카르멘은 구원자가 아니라 인간의 구원을 염원하는 사람임. 그러나 그 방법이 무엇인지 모름. 세피라들과의 합의로 미덕을 쌓은 아인만이 그것이 가능함. 지금의 카르멘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시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서 일단 끄집어 내고 보는 거임. 카르멘이 타락한 건 아님. 카르멘이 타락했다면. Ego를 꺼낼 가능성이 있는건 말이 안됀
그런데 카르멘은 빛이되었던걸까요? 롭토에서 카르멘은 가사상태로 실험체로 다아트공간에 처박혀있었고 아인이 빛이된것으로 나오는데 앤젤라가 빛의 일부를 회수하고 롭토본사와 동화하여 도서관이 되면서 앤젤라와 같은 존재인 카르멘도 도서관, 빛에 관여할 수 있게되고 그러면서 카르멘이 도시 뒤틀림이나 도서관행을 유도한것같은데 마지막에 카르멘은 앤젤라에게 삶에대한 집착을 떠올리게하여 빛을 완전히 머금고 인간이 되면 자신이 앤젤라의 육신을 탈취하기라도 할 생각이었나본데 마지막에 와선 앤젤라가 빛을 도시로 뿌려버리게되고 생각하는 나 이후에 카르멘과의 대화에서도 카르멘과 앤젤라의 방향은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음 그런데 스토리상 이거 다음에 잔향2차전이 일어나는데 완전히 뒤틀린 잔향악단은 패배시 책으로 회수되는게 아니라 완전하게 소멸한다고하던데 그럼 카르멘전에서 카르멘은 생각하는 나 이후로 완전히 소멸하였는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카르멘도 계속 자기의 길을 걷겠다고 한것으로 보아 소멸한게 아니라 빛에 뒤섞여서 도서관(롭토본사)을 탈출한게 아닌가싶네요. 육체는 앤젤라가 이제 완전히 다른 관점, 감정을 가져버려서 별개의 인간이 되었기에 앤젤라와 동화할수는 없어보이고... 라오루에서 몸뚱이가 기계인게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지닌게 문제라하니 몸은 기계지만 이젠 인간이 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카르멘전에서 뜬금없이 피노키오가 나와 당황했지만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고싶었던 인형이지요. 그러므로 카르멘은 빛에 섞여 도서관을 나갔다. 누군가를 숙주로 삼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앤젤라의 빛과 육체를 빼앗는게 BEST지만 이 또한 차선책이었다.
15:46 아인 요녀석 그래도 마지막에 앤젤라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줬었네
엔젤라가 도서관의 빛을 방출시킬 때의 이야기네
마지막에 나오는 미안하고 수고했다는 말은 아인이 한 말이려나
이게 급조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도 무지성 합하네 ㄹㅇ 수능 지문보다 어려운건 안비밀
무지성이 아니라 지성을 최대로 써도 부족하다...
결론 : 롤랑은 또 솔로가됬ㄷ.....
그러니까 카르멘은 사실 흑막 이였다는건가? 뭐지?
자살하고 두레박에 갇히다보니까 타락한 것 다만 아직도 인류 구원의 생각은 있음
@@No-uo4nm 근데 그 구원이 ego쪽 보단 뒤틀림 쪽으로 간다는게 문제지만
@@리어 사실 아담은 카르멘의 뜻을 왜곡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석한 것이 아닐까요?
카르멘은 구원자가 아니라 인간의 구원을 염원하는 사람임. 그러나 그 방법이 무엇인지 모름. 세피라들과의 합의로 미덕을 쌓은 아인만이 그것이 가능함.
지금의 카르멘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시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서 일단 끄집어 내고 보는 거임.
카르멘이 타락한 건 아님.
카르멘이 타락했다면. Ego를 꺼낼 가능성이 있는건 말이 안됀
마지막에 고해마냥 써재긴 '생각하는 나'는 현재 카르멘이 구원을 바라나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무지성임을 증명함
브금은 전작 로보토미 브금을 그대로가져왔거나 조금 변형해서 가져왔네요
마지막 건 중간에 위력 무효 버프 받는 애들 둘 가지고 합 시켜야 함.
그런데 카르멘은 빛이되었던걸까요?
롭토에서 카르멘은 가사상태로 실험체로 다아트공간에 처박혀있었고
아인이 빛이된것으로 나오는데
앤젤라가 빛의 일부를 회수하고
롭토본사와 동화하여 도서관이 되면서
앤젤라와 같은 존재인 카르멘도 도서관, 빛에 관여할 수 있게되고
그러면서 카르멘이 도시 뒤틀림이나 도서관행을 유도한것같은데
마지막에 카르멘은 앤젤라에게 삶에대한 집착을 떠올리게하여 빛을 완전히 머금고 인간이 되면 자신이 앤젤라의 육신을 탈취하기라도 할 생각이었나본데
마지막에 와선 앤젤라가 빛을 도시로 뿌려버리게되고
생각하는 나 이후에 카르멘과의 대화에서도
카르멘과 앤젤라의 방향은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음
그런데 스토리상
이거 다음에 잔향2차전이 일어나는데
완전히 뒤틀린 잔향악단은 패배시 책으로 회수되는게 아니라 완전하게 소멸한다고하던데
그럼 카르멘전에서 카르멘은 생각하는 나 이후로 완전히 소멸하였는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카르멘도 계속 자기의 길을 걷겠다고 한것으로 보아
소멸한게 아니라 빛에 뒤섞여서 도서관(롭토본사)을 탈출한게 아닌가싶네요.
육체는 앤젤라가 이제 완전히 다른 관점, 감정을 가져버려서 별개의 인간이 되었기에 앤젤라와 동화할수는 없어보이고...
라오루에서 몸뚱이가 기계인게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지닌게 문제라하니 몸은 기계지만 이젠 인간이 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카르멘전에서 뜬금없이 피노키오가 나와 당황했지만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고싶었던 인형이지요.
그러므로 카르멘은 빛에 섞여 도서관을 나갔다.
누군가를 숙주로 삼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앤젤라의 빛과 육체를 빼앗는게 BEST지만
이 또한 차선책이었다.
아니 적어도 마지막층인데 일렁임은은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이거 깨는데 2시간이나 걸림 진짜 레전드야
결국 이분도 트레이너를 쓰셨네.. 역시 이번 에고전이 어렵긴하다
트레이너 없었으면 킬독님 뒤틀림 될수도
아없소 나왔을때 니가왜 거기서나와? 였는데
트레이너 없이 깨는게 더 의미 있지만..
( 전 12시부터 아침7시 까지 해서 결국 꺴지만요 ' -')
썸낼 스포ㅡㅡ
님들 이어하기가 안되는데 이거 버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