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하고 집주인여자가 무슨이유로 ?딸친구 죽인거 같고 엄마는 자기 딸이 죽인줄알고 몰래 산에 묻을려고 하다가 가출팸한테 걸려서 협박에 돈 뜯기다가 자살 딸은 이유는 모르고 엄마가 가출팸에게 협박당해 자살했다는것만 알았는데 가출팸 복수하는도중에 엄마가 나를 의심하고 시신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4화 엔딩부분에 보여주는거 같네요
아빠만 딸을 의심했던 게 아니었어요. 보니까 엄마도 의심을 떨구지 못한 채 살아왔어요. 다만 딸마저 잃고 싶지 않은 마음, 딸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인정할 수 없는 마음, 비상한 머리를 가진 딸이 아빠 같은 사람이 되어가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 그저 평범하게 소중한 가족으로 살아가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복잡한 마음으로 이혼하고서도 늘 불안함을 안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트라우마가 된 어린 날의 사건은 아무것도 해소되지 않은 채 그대로 미궁 속에 있는데 세월이 흘렀다고 괜찮아질리 없죠. 그 불안과 은폐되어 있던 의심이 딸친구 수현의 등장과 죽음으로 의식의 수면 위로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 옛날 아빠는 거의 협박조로 어린 딸에게 다그치기만 했다면, 엄마는 딸에게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딸이 저질렀구나 믿은 듯. 구경장(노재원)이 그랬죠. 사건의 내막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건 속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고요. 이 장면은 가족 간 소통의 부재가 초래하는 비극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기도 하네요.
하빈이가 죽였으면 캐릭터 설정상 시체를 그냥 두고 가진 않았을거예요. 꽤나 주도면밀하게 뒷처릴 하면 할 캐릭터인데 범죄현장을 그냥 두고 나가서 뒤늦게 엄마가 목격하고 대신 숨기거나 처리했다? 는 약간 어긋난 듯... 수현이가 준 키링을 가방에 계속 달고다녔다는건 그만큼 애틋한 사이였단 뜻인데 사이코패스 설정이 아닌 이상 본인이 죽이고 전리품을 달고 다니진 않을거예요. 하빈이 주변인물들은 하빈이를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보고 있는데 아빠와 시청자(아빠의 시점과 동일한 눈)만 자꾸 정황상 믿고 싶은대로 믿고 본다는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4화 부엌대화씬에서도 하빈인 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본다는 말을 하는게 포인트가 되는 대사같아요. 하빈이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특히 아빠가 수현이 시체 발견됐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어떻게 죽었는데? 라고 되묻는 씬에서도 하빈이는 정말로 몰라서 되물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백설공주는 원작 안 봤는데도 1화부터 대충 그림이 그려졌는데, 이건 도통 힌트조차 없으니... 그 와중에도 확실한 건 어린 시절 죽은 하준, 백골사체 수현을 하빈이 죽이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성희가 "최경민은 아직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한 걸 보면 선생과 둘 사이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얘기거나 민아를 죽인 게 하빈이 아니라는 건데... 오리무중!
장하빈이랑 이현수 사이가 ㄹㅈㅂㅇ???? 전에 탄 상금 장학금이라고 속이고 준것두 그렇고 사이가 보통이 아님... 그래서 생일파티때 그걸 눈치 챈 오연수가 이현수를 죽인듯... 그래서 하빈이를 평범하게 키우고싶다고 얘기한듯... 송민아가 저기 찾으러 간 돈이 바로 오연수가 협박당해서 건네준 돈... 그걸 기억하라고 일부러 저 장소에서 픽업.. 그럼 최영민이는 그 시간에 왜 저기 있었을까?? 그게 문제네...
![[몰아보기]#이토록친밀한배신자 최종회 | 핸들이 고장난 8t 트럭보다 무서운 채원빈🔪오연수 죽음의 진실 알고 복수심에 눈 돌아감🫣 결국 피 흘리는 한석규? MBC241115방송](http://i.ytimg.com/vi/S4vFclycK4M/mqdefault.jpg)
엄마가 수현이 안죽였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족 어느 누구도 살인을 하지 않았지만 서로 이미 신뢰가 없던 가족이었기 때문에 일이 자꾸 꼬여가는 듯.
진짜 연출 무슨 일...몰입감 ㅁ쳣음
오호~~장난아니네요 흥미진진~~
마지막까지
이렇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끝내주세요!!!
마지막장면 진짜 소~~름
니면상이 더 소~~름
미친 드라마. 올해의 드라마.
미친 드라마! 너무 재밌어❤
하루만에 4화 다 정주행했는데
지루한거 하나도 없었음
반전에 소름에 와.. ㅋㅋ 고구마만 아니길
내 생각엔 결국엔 이건 하빈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대한 얘기가 아닌, 의심의 씨를 버리지 못하고 깊이 간직하는 부모즐의 얘기일듯..
미쳤음
한번 보면 그냥 빠져듭니다.
몰입감 장난 아님...!!
선생하고 집주인여자가 무슨이유로 ?딸친구 죽인거 같고
엄마는 자기 딸이 죽인줄알고 몰래 산에 묻을려고 하다가 가출팸한테 걸려서 협박에 돈 뜯기다가 자살
딸은 이유는 모르고 엄마가 가출팸에게 협박당해 자살했다는것만 알았는데
가출팸 복수하는도중에 엄마가 나를 의심하고 시신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4화 엔딩부분에 보여주는거 같네요
아빠만 딸을 의심했던 게 아니었어요. 보니까 엄마도 의심을 떨구지 못한 채 살아왔어요. 다만 딸마저 잃고 싶지 않은 마음, 딸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인정할 수 없는 마음, 비상한 머리를 가진 딸이 아빠 같은 사람이 되어가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 그저 평범하게 소중한 가족으로 살아가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복잡한 마음으로 이혼하고서도 늘 불안함을 안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트라우마가 된 어린 날의 사건은 아무것도 해소되지 않은 채 그대로 미궁 속에 있는데 세월이 흘렀다고 괜찮아질리 없죠. 그 불안과 은폐되어 있던 의심이 딸친구 수현의 등장과 죽음으로 의식의 수면 위로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 옛날 아빠는 거의 협박조로 어린 딸에게 다그치기만 했다면, 엄마는 딸에게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딸이 저질렀구나 믿은 듯.
구경장(노재원)이 그랬죠. 사건의 내막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건 속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고요. 이 장면은 가족 간 소통의 부재가 초래하는 비극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기도 하네요.
카메라연출도 장난없네 너무 잼씀
와... 개소름 마지막 반전... 딸이 범인인줄 알다가.. 엄마가 딸친구 죽인범인?! 게다가 학교 선생하고 가출팸들하고의 연류?? 뭐가 이렇게 꼬였냐???...그럼 도데체 진짜 범인이 누구?!!
괴거의 엄마를 현재의 딸이알게된 것을 실제로 본 것처럼 표현한 것 아니예요? 4:50
맞음 옷이같음
네
엥 당연한거 아닌가
와..진짜 충격..
오연수 저 감정많은 눈빛연기 미쳤당
엄마는 평범한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친구는 하빈일 이용하고 질투하고 엄마의 아픔을 이용하다 살해당한듯. 딸을 지키려다 죄를 짓고 협박당해 돈도 뜯기고 결국 자책하다 자살한듯. 하빈이는 엄마와 죽은 수현이의 진실을 쫒고있었다.
이 호흡 배신하지 말아줘 의심하지 않을게
여러 증거가 자신을 향하는 상황에서 프로파일러인 아빠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게 하고 싶은 건 아닐까.. 범인유무를 떠나 하나 남은 가족, 그것도 자신을 의심하는 아빠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게 하고 싶은 아니 무죄임을 믿었으면 하는 바람?
레전드
감이 안잡히는 내용
와 넘넘재밌어 ㅜㅜㅜ
오늘 마지막 씬은 충격!!!
미친 엔딩 오연수 표정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재밌고 무섭다
이런 드라마 진짜 오랜만인듯
선업튀이후. 다른드라마 집중이. 안됐는데 몰입감 짱
딸이 기억못하는거 아닐까요 ㅡ뒷처리 해주고있는 엄마
딸이 죽인거 엄마가 숨기려고 했던게 들킨거 아닐까.
엄마가 ㅈㅅ한것도 그동안 의심했던 아빠와 달리 끝까지 딸을 믿었던 충격과 저 일 때문에 괴로워서?
근데 난 이 드라마 이전 화들 볼 때도 느꼈지만 연출 진짜 잘한다👍👍
하빈이가 죽였으면 캐릭터 설정상 시체를 그냥 두고 가진 않았을거예요. 꽤나 주도면밀하게 뒷처릴 하면 할 캐릭터인데 범죄현장을 그냥 두고 나가서 뒤늦게 엄마가 목격하고 대신 숨기거나 처리했다? 는 약간 어긋난 듯...
수현이가 준 키링을 가방에 계속 달고다녔다는건 그만큼 애틋한 사이였단 뜻인데 사이코패스 설정이 아닌 이상 본인이 죽이고 전리품을 달고 다니진 않을거예요.
하빈이 주변인물들은 하빈이를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보고 있는데 아빠와 시청자(아빠의 시점과 동일한 눈)만 자꾸 정황상 믿고 싶은대로 믿고 본다는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4화 부엌대화씬에서도 하빈인 사람은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는대로 본다는 말을 하는게 포인트가 되는 대사같아요.
하빈이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특히 아빠가 수현이 시체 발견됐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어떻게 죽었는데? 라고 되묻는 씬에서도 하빈이는 정말로 몰라서 되물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백설공주는 원작 안 봤는데도 1화부터 대충 그림이 그려졌는데, 이건 도통 힌트조차 없으니... 그 와중에도 확실한 건 어린 시절 죽은 하준, 백골사체 수현을 하빈이 죽이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성희가 "최경민은 아직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한 걸 보면 선생과 둘 사이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얘기거나 민아를 죽인 게 하빈이 아니라는 건데... 오리무중!
Drama name in English
학교선생은 수현이 하빈과 절친이었다고..태수에겐 말하고 왜 다른 형사에겐 안 한건지???
서로가 서로의 배신자들인가~ 4회에도 한석규가 자기 딸 관련된 증거 경찰에 말 안하면 엄청 고구마가 될거 같았는디 여러 등장인물 다 수면 위로 떠오르며 고구마는 면했는데 물음표가 마구 생겨버렸어요.🤔다들 친밀한 서로의 배신자인가요오~
사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처음에는 딸이 사람을 죽였는가 그랬다면 대체 왜- 에서 시작해서 엄마가 사람을 죽였는가 그랬다면 대체 왜- 로 확산이 되어버렸고, 예고편으로 장하빈이 정말 소시오패스인지- 까지 불이 번져버렸네요.
1:31 장하빈 총 있음?? 어떻게 죽인다는거임?
흥미진진
정말 소름이…
제발 뻔하게만 가지말자
니가 생각하는 뻔한게 뭔데? 그냥 햇제충 아님?
영화보다 더 더 더 잼있음
이거보다 요즘 영화보면 잼없음
머냐 이게…😮
배신자가 태수가 아니라 지수였다구???
먼 내용인지 아직 파악 안된다
엄마가 연쇄살인마임
자기아들도 한석규 아들 아니라서 죽이고 딸한테 덮어씌움
딸도 자기가 살인마가 아닐까 착각함 사실
오연수가 살인마임
저기 빨간리본에 가방 두는곳 아래에도 시체있음
소름
헐
나뭇가지에 붉은색 리본이 그 밑에 이수현이 있어서 표시한거네
근데 누가 묶었나..........
오연수가 거기로 돈 가져다놔야하니
가출팸 남자가 표시해놓고 거기다 가져다 놓으라고 협박한듯요 오연수 올때마다 죄책감 느끼라고 그래야 계속 돈 가져다 놓으니..
선생이 수현이를 죽였는데 ... 그 시체를 딸이 죽인걸로 어미가 오해해서 묻는걸 가출팸한테 들켜서 돈띁기다가 괴로워서 죽었고 그걸 딸이 파헤치는건가???? 내용이 어렵다 진짜.
그런듯
공중파 특성상 여주가 범인은 아닐듯
몇억씩든 돈가방을 여러차례 받는다는게 ... 돈을주는사람은 누구이고 왜 무슨약점이라도 잡혔나 ..
오연수친정에서 줬나
이런드라마 결말은 흐지부지 허망하게 끝난다
엄마가 연쇄살인마임
이게 이렇게 나오네
엄마 복수를 위해서 딸이 총대메고 죽인거같다
봉준호 마더 느낌이
오연수랑 선생님 과의 불륜 ? ㅋ 이수현이 협박 그래서 죽임
선생님 막장극은 아침 드라마에서 그리시죠
@@ghkrdls 상당히 설득력있는 가같구만
일반인과 드라마 공모 당선자의 수준이 이렇게나 차이남
장하빈이랑 이현수 사이가 ㄹㅈㅂㅇ???? 전에 탄 상금 장학금이라고 속이고 준것두 그렇고 사이가 보통이 아님...
그래서 생일파티때 그걸 눈치 챈 오연수가 이현수를 죽인듯... 그래서 하빈이를 평범하게 키우고싶다고 얘기한듯...
송민아가 저기 찾으러 간 돈이 바로 오연수가 협박당해서 건네준 돈... 그걸 기억하라고 일부러 저 장소에서 픽업..
그럼 최영민이는 그 시간에 왜 저기 있었을까?? 그게 문제네...
딸이 살인한줄 알고 숨겨주려던거면 모를까..그런 사이라고 살해하는 건 너무 과한듯
레즈비언은 맞는 것 같은데 오연수가 이현수 죽인다고 해결되나요? 그런다고 성 정체성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는 그 대사는 그냥 그 의미 그대로인듯.
최영민은 이수현이랑 연관은 있는 사이니까 우연히 간것 같고 저기서 발견된 뒤로는 저기를 돈 놔두는 장소로 정한듯
매일 돈이 있던 자리에 돈가방이 없어서 직접 확인하러 갔다가 하빈이 엄마 발견...?
이현수가 아니라 이수현이예요
망작 확정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채원빈은 연기에 몰입이 안되는듯...
전개가 너무 느리고 음악이 몰입감 을 방해ᆢ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으나 구성과 연출 별루 ᆢ
보는내내 왠지 고구마를 계속 우겨넣는 느낌 ㅜㅜ
애가 재수업고 드넙게 생게ㅅ어 강 한주ㅇㅓㄱ에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