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에서 양산과 돗자리 팔고 집수리도 다니는 30대 남성의 이야기 / 소자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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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zynn5942
    @zynn5942 Год назад

    잘 지내시는지요
    아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 점점 추워져 일하기가 더욱더 싫어지네요 ㅋㅋ...... 차는 없고...
    유리가 무거울텐데 조심하면서 하세요. 일하시는데 열정이 느껴집니다.
    만능왕 흥해라잇~

    • @kimkkov
      @kimkkov  Год наза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자전거 운행 조심해서 잘 다니셨으면 합니다 저도 매번 자전거로 매점 다녔었는데 체력이 늘고 풍경 감상에 재밌기도 하지만 여름엔 땀범벅 겨울에는 몸이 데워지기까지 발도 얼굴도 손도 꽁꽁 에러점이 있었네요
      저는 수입이 적기에 차란 거대 사치품에 대해 '내 삶에 차가 있을까' 스스로 위축된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어떻게라도 차를 마련하니 삶의 영역이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됐어요 지금은 수입이 없더라도 차는 있어야 한라는 주의로 바뀌었습니다 사는 곳에 따라 적용점이 다르겠지만 저처럼 하루 5대 버스가 다니는 곳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온비드'의 차량 공매를 추천드려요 비교적 저렴하게 차량을 낙찰 받을 수 있거든요 알아보시길
      일 다니면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경험을 계속 쌓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느라(수리를 빙자한 청소) 손에 좀 무리가 와서 보호대도 착용하고 일 다니고 있습니다 찐님도 하시는 일 다치지 마시고 안전히 잘 다니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