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View of Mt. Geumgang 1

[@공주김-g5q]

우와 쏙쏙들어와요

[@daisya7249]

멋있는 분이네요. 겸재.
예술로 승화란게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든미술관]

다음 편에서 정선이 그린 의 매력을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최우정-x8b]

구룡폭포의 그림은 김 홍도의 것이 더 좋아요.겸재보단.(내 생각)ㅡ장안사가 없어져서 속상해요.,진즉에 태어나서 장안사를?

[@tokone68217]

어서 빨리 두번 놀라고 싶어요.

[@muguethouseglara722]

그리운
금강산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감동 입니다~
금강산 만큼
정선 도
보물입니다~~^^!!

[@어디든미술관]

통일이 되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았다고 할까요^^

[@정현영-h5c]

일만이천봉이 한송이 연꿏이라~~
아름답습니다!

[@어디든미술관]

연꽃은 김홍도의 '하화청정'이라는 작품 속 주인공이랍니다^^

[@팡보쌤의말랑말랑미술]

안녕하세요? 당진 원당중학교 미술교사 입니다. 위 영상을 수업에 사용해도 될까요? 편집없이 원격수업에 링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허락 부탁드립니다.

[@어디든미술관]

네~ 아이들이 우리 옛그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행호할캥홍]

우리 인간들도 나이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것이

[@이타키온]

저게 금강산 어디란 말이요?
거짓말도 정도껏 하셔야지
북한의 금강산은 가보셨나요?

[@어디든미술관]

@@이타키온겸재 정선은 일생 동안 3번 금강산에 갔다고 합니다. 정선의 진경산수화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똑같이 그리고자 한 것이 아니라, 자연 속의 인간, 산을 보고 느낀 가슴 속의 정취까지 담고자 한 그림이지요. 서양의 풍경화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승훈-p5h]

겸재가 그린것은 제목만 금강산일뿐 실재하지 않는 상상도를 그린것 이지요
금강산과 전혀 상관없이 그림

[@어디든미술관]

@@이승훈-p5h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선의 금강산 그림은 상상에 의존해 것은 아니구요, 3번에 걸쳐 금강산을 다녀왔고, 직접 본 금강산을 그린 그림입니다. 다만 산수화에 대한 개념이 오늘날과 달랐기에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받는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승훈-p5h]

@@어디든미술관 맞는 말씀이지만 실경과 그림이 너무 달라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40여년전 겸재의 금강산 전도와 금강예찬.산정무한등을 보고 금강산를 동경하게 됐는데 후일 금강산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실경과 많이 달라서 적잖이 충격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