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밴드 크라이 캐릭터들의 표정과 모델링 움직임들이 하나하나 부드럽고 라이브 무대연출에도 각별하고 세세하게 연출한 부분들이 볼때 마다 느껴져서 아주 좋았으며 1화~13화까지 돌려봤을때 새로운 연출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특히 13화의 삽입곡인 운명의 꽃은 깔끔하고 여운이 남게하는 너무 좋은 노래 였습니다 걸즈밴드크라이 2분기 분기탑이아니라 202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봇치 18곡(4곡 추가발매 확정), 걸밴크 20곡(한 곡 추가발매 확정)만 봐도 밴드물 진입장벽이 높은게 보이는데 돈 많은 든든한 행님들이 만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몇 년이 걸려도 기다릴 수 있으니 제발 애니랑 곡 퀄리티 유지해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봇치도) ...그래도 가능하면 빨리좀..... 제발 25년 방영기원
걸밴크 지극히 개인적인 평: 6/5점. 사람들이 흔히 아쉽다고 이야기하는 성우보다 아쉬웠던건 올드하고 어설픈 이펙트 표현, 이 애니에 있어 유일한 흠이라고 생각함. 이는 3D 애니 많아지면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줄 문제라 걱정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성우는 나름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생각함
리뷰 잘 봤습니다 재미를 챙기면서도 사뭇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영상의 재미와 알찬 내용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11화까지 너무 도파민 MAX로 가 있어서 13화의 너무나도 깔끔한 마무리 때문에 약간 아쉬웠긴한데.. 토에이의 자본력도 있고 앞으로 다른 컨텐츠가 꼭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널님 덕분에 2분기 정말 재밌게 보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걸밴크 소개 영상으로 입문했는데 놓쳤으면 진짜 후회할 뻔 했네요 새끼손가락 들고 살아, 손톱자국 등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단지널님에게 토라도라가 인생 애니라면 저는 걸밴크가 인생애니가 될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보기, 나중에 자막 뜬거 보기, 단지널님 리액션과 함께보기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카와사키는 도쿄가 아니라고 그 언저리에 가까스로 걸쳐있지 이미 엔딩이 이렇게 날줄 알고있었을 대사들,, 역시 토에이 죽었던 존레논이 여고생짱으로 환생한 이야기 잘봤습니다 2기는 각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일본에서 엄청 잘나가고 있다네요 이미 엔딩을 이렇게 낸건 2기 염두하고 반응볼려고 ㅋㅋㅋ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재들은 2기?! 이거 쓰리즈로 만드는 애들이에요 오리지널에 대한 생각이 다른 애들이 토에이죠 다른회사은 이 작품을 성공해야해 정도면 토에이는 이작품의 쓰리즈를 유지해야해 가끔식 잊고 있지만 디지몬은 오리지널 애니였습니다
노래: 진짜 애니보다 보니 더 좋아져서 맛있게 듣는 중이에요!! 성우: 개인적으로 성우같은 느낌이 안나서 인디밴드 느낌을 더 잘 살린거같은 느낌 스토리: 인디밴드에 상관없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몰입하면서 재밋게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가끔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졌어요 ㅎ.ㅎ 결론: 재미따!!
케이온은 풋풋한 여고생 캐릭터들로 우리의 동심을 자극한다. 봇치더록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미있는 유머, 완성도 높은 노래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걸즈밴드크라이는 우리가 현실을 살면서 타협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해주며 현실에 치여 마음속 깊은 곳에 억눌러놓은 각자의 니나를 깨워준다. 즉 걸크라는 우리의 신념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걸즈밴드크라이는 신이야
예전의 일본식 3D 애니메이션은 뭐라고 해야하나.. 말이 3D이지 연출 기법은 일본식 2D 애니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캐릭터들이 3D로 모델링 되었어도 움직임은 2D 애니메이션처럼 8-12 프레임이질 않나, 롱테이크로 찍을 수 있는 장면도 굳이 2D 애니메이션처럼 장면을 두세부분으로 쪼개서 보여주질 않나.. 데즈카 오사무가 정립한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을 그대로 3D 애니메이션에 적용해버리니, '부드럽고 역동적인 연출이 쉽게 가능하다'라는 3D 애니의 강점은 없어지고 '제작비 절감'만 강조되버렸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3D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신선하구나!"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아 이새끼들이 제작비를 절감하려고 별 짓 다하는구나"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가 않았음. 근데 걸즈 밴드 크라이 1화 보니까 일본식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고정관념이 싹 다 깨져버림. 요새 3D 애니는 공들여서 만드는구나 생각했음. 이거 때문에 눈만 더럽게 높아져서 엔간한 일본식 3D 애니는 눈에도 안들어올거 같음. 샤니애니 2기.... 7월부터 극장 선행 상영하던데.... 싹 다 접고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겠제?
처음에는 단순히 3D라서 보는데 불편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매화마다 나오는 3D 렌더링 된 무대, 그리고 광원 처리, 카메라 무빙, 모델링 된 악기의 퀄리티, 3D 작업을 간간히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초고퀄리티의 애니이자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렬하면서 애니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악기 간의 어우러짐 때문에 매 화를 자세히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였다. 그냥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뭔데 씹덕아 라고 하겠지만 3D 특유의 캐릭터, 배경, 2d에서 할 수 없는 카메라 무빙, 노래 등등 이 모든걸 보고 나는 그저 니황이 니황했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40대가 한참 지난 라이트덕후입니다...만, 일본대중문화개방을 학창시절 겪기 전부터 애니를 봐온 입장에서 11화 무대장면은 그냥 마스터피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매 분기 나오는 애니의 수가 많아지면서 모든걸 챙겨보진 않지만 나름 '거의 다 봤다'는 말을 듣고 사는데 11화 무대같은... 그런 샷은 본적이 없습니다ㄷㄷㄷ
결국은 그저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그렇긴 했습니다. 10대의 미성숙함과 마찰에 대한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살짝 거북해진지라… 하지만 각 인물의 과거사와 인간성을 컴팩트하게 풀어내면서 1쿨 안에서 깔끔하게 한 점으로 이은 스토리 도전적인 스타일을 잡고도 퀄리티를 놓치지 않은 3D그래픽과 연출 등 칭찬할 점이 차고넘치는 건 공감이 가네요 특히 3D애니가 가장 기본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건 ‘3D를 선택했기에 할 수 있는 것’인데, 메카물같은 특수한 장르 외에서 이걸 충족시킨 좋은 예시가 된 듯
이번분기에 유일하게 챙겨봤던 애니, 마지막까지 보고나니까 괜찮았던것 같음 가장 좋았던점은 실패한, 소외받은 소녀들의 분투라는 서사 그렇기에 아쉬웠던 점은 빌드업이 아쉽다는 점 정도 3D애니메이션도, 삽입곡을 포함한 음악트랙도 다 좋은데 결국에 이런것들이 서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냐 하면 좀 애매한 감이 있음, 차린건 많은데 정작 중요한 밥이랑 국이 덜된느낌이라 햐야하나.. 지금생각해보면 제작할때 서사를 먼저 짜고 그 위에 캐릭터나 곡들을 짜맞춘게 아니라 반대로 미소녀 밴드물에 3D애니메이션으로 라이브씬도 넣고 곡들도 쓰자! 라고 생각한 뒤에 캐릭터랑 서사를 짜맞춘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고 생각함 사실 1쿨애니에 그거까지 바라는게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좀더 곱씹을만한 부분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렇게 길게 글을 쓸 수 있다는거 자체가 괜찮게 봤다는 증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제가 수많은 밴드애니를 봤지만 걸밴크만큼 완벽한 애니를 본적이 없어요 어떻게보면 밴드애니가 포화상태인만큼 걸밴크만의 차별점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걸밴크는 저에게있어서 3D애니의 희망 밴드애니의 희망 그자체였어요 3D애니면서 어쩜이렇게 부드럽고 표정 손가락 움직임 무대연출 꼼꼼하게 보지못하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감정을 노래에 승화시키고 진짜 뭐하나 놓칠게 없었던 애니였어요 오늘 다시정주행하면 13번째 정주행인데 정주행 할때마다 단지널님 리액션영상틀어놓고 보거든요ㅎ 지널님 덕분에 더 재밋게 볼 수 었던 것 같아요! 걸밴크가 1기로 끝내기에는 아직 못보여준게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목표가 그래도 무도관인데.. 오프닝에서도 무대가 무도관 이였던만큼 2기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
1:25 달걀의 오명 : 2021년도 1분기에 방영한 원더에그 어쩌구 한 오리지널 애니가 있는데 아직 1분기임에도 2021년도 최고의 애니가 될 거라고 자부하며 열심히 홍보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떡밥만 던지다가 망해버림. 약 2달 뒤에 2화 분량의 특별편를 방영했지만 그 정반이 총집편이었고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됨. 더욱 자세한 건 (구)너애아 87회를 참고하삼
니나는 히나가 다이더스에서 노래 부르는 거 자체를 탐닥치 않던 입장이었음. 자신과는 다른 방식과 방향으로 노래를 한다는 거에. 하지만 둘 다 다이더스의 노래를 좋아하고 공감하던 친구였음. 다만 니나는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타협이 없이 관철하는 친구고 히나는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에 목 매일 필요가 없다는 친구임. 방향성은 다르더라도 나와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구나를 다시금 떠올린 거라 봅니다.
걸즈밴드 팬으로써 케이온 봇치 등등 기타 자잘한 밴드애니도 재밌게봐서 걸밴크도 처음부터 재밌게 본거같았습니다 다만 9:25 에서 저는 이러한 형식의 밴드미디어 프로젝트를 몇개 알고있기때문에 내성이 생긴거 같습니다 대표적인거 몇개적자면 아이돌마스터 콘서트 공연보러간 어떤직원이 영감 얻어서 사장한테 밴드만들자고 걸즈밴드 맴버 모집한다고 오디션 공고내놓고 성우도 해야한다고 사기?로 맴버모집하고 애니발표전에 라이브랑 코믹스 위주로 활동시작했던 어떤밴드애니 백밴드를 통째로 프로젝트에 편입시키고 통째로 밴드로 만들고 캐릭터까지 성우인생까지 고증해 만든 애니 처음엔 신비주의 컨셉으로 무대에 장막 설치해서 밴드활동 먼저 하다가 3번째인가 4번 콘서트에서 애니발표하고 장막 걷어지면서 얼굴공개에 맴버공개까지한 어떤 밴드애니 마지막으로 올해 말까지 4번째 단독라이브가 예정돼어 있으며 여러 음악제에 게스트로 출연하고있는 방영 5달도 안남은 가면 밴드 애니가 있죠 하지만 나만의 작은 밴드애니라서 그 애니 제목은 안알랴줄거임 ㅎ
![2022년 "최고 흥행, 최고 통수" 날린 애니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http://i.ytimg.com/vi/Xt0Hvt_ZfGQ/mqdefault.jpg)
![2022년 "최고 흥행, 최고 통수" 날린 애니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img/tr.png)
!["최애의 아이가 1화에 목숨을 건 이유"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http://i.ytimg.com/vi/7rlBY0IR0qM/mqdefault.jpg)
![스포)그래도 틀리지 않았어. 패배자들의 발버둥 [Girls Band Cry]](http://i.ytimg.com/vi/ccAwzZrSdJ0/mqdefault.jpg)
오프닝은 멤버십 영상에 따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6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토게나시 토게아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뭐래 병신이"
'헤타쿠소'
정론 몬스터
혼모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 이름이 니나인가요
초반에 스바루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질수있는데
에어컨 에피소드 지나가고 곧바로 적응됨
물론 성우 연기도 우상향해서 그런것도 있음
ㄹㅇ
평가를 못 내릴정도로 좋아하게 된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ㅎ..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패배를 향해 달려가는 뒤도 없는 슬픈 소녀에 대한 제 나름의 마음입니다.
걸평은 역시 단평!
@@단지널 그것이 록
진짜 이렇게 칭찬만 하는 리뷰 오랜만에 봄 ㅋㅋㅋㅋ
@@유래-j1i ㄹㅇ 너췌장 이후로 거의 못봤는데.
내 자식인데 어케 욕을 함 ㅋㅋ
걸즈 밴드 크라이 캐릭터들의 표정과 모델링 움직임들이 하나하나 부드럽고 라이브 무대연출에도 각별하고 세세하게 연출한 부분들이 볼때 마다 느껴져서 아주 좋았으며 1화~13화까지 돌려봤을때 새로운 연출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특히 13화의 삽입곡인 운명의 꽃은 깔끔하고 여운이 남게하는 너무 좋은 노래 였습니다 걸즈밴드크라이 2분기 분기탑이아니라 202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오늘부로 걸밴크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걸밴크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걸밴크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응 다음 등교거부자
탈퇴자, 거짓말쟁이, 개꼰대, 외국인노동자 ~
오프닝 묘하게 중독성 있네 ㅋㅋㅋㅋㅋㅋ
이번 분기 유포 / 해파리 / 걸밴크까지 세 개의 음악 애니에서 가장 깔끔한 전개와 결과였다고 생각해요 유포가 결말만 안박았어도…
봇치 18곡(4곡 추가발매 확정), 걸밴크 20곡(한 곡 추가발매 확정)만 봐도 밴드물 진입장벽이 높은게 보이는데
돈 많은 든든한 행님들이 만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몇 년이 걸려도 기다릴 수 있으니 제발 애니랑 곡 퀄리티 유지해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봇치도)
...그래도 가능하면 빨리좀..... 제발 25년 방영기원
걸밴크 지극히 개인적인 평: 6/5점. 사람들이 흔히 아쉽다고 이야기하는 성우보다 아쉬웠던건 올드하고 어설픈 이펙트 표현, 이 애니에 있어 유일한 흠이라고 생각함. 이는 3D 애니 많아지면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줄 문제라 걱정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성우는 나름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생각함
리뷰 잘 봤습니다
재미를 챙기면서도 사뭇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영상의 재미와 알찬 내용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11화까지 너무 도파민 MAX로 가 있어서 13화의 너무나도 깔끔한 마무리 때문에 약간 아쉬웠긴한데..
토에이의 자본력도 있고 앞으로 다른 컨텐츠가 꼭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널님 덕분에 2분기 정말 재밌게 보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걸밴크 소개 영상으로 입문했는데 놓쳤으면 진짜 후회할 뻔 했네요
새끼손가락 들고 살아, 손톱자국 등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단지널님에게 토라도라가 인생 애니라면 저는 걸밴크가 인생애니가 될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보기, 나중에 자막 뜬거 보기, 단지널님 리액션과 함께보기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프리렌 , 걸밴크 덕분에 정말 빠르게 지나간 24년 상반기였네요 과연 3분기에도 머리 깨질만한 작품이 있을지
약사의 혼잣말 보셨어요?
@@HaramGuys 이분 말 듣고 약사의 혼잣말 보고 내 성공시대 시작됐다
이 양반이 이정도로 밀어주는 작품은 무조건 봐줘야됨
입에 맞던 안맞던 씹덕으로서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음
씹덕이 한단계 발전하면 나쁜거 아니냐?
지난 3달간 나에게는 일주일이 6일이었다
걸밴크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기 때문이다
와 이 작품 1화 보고 소름이 쫙~~~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명작입니다.스토리의 서사도 너무 좋습니다.꼭 보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퇴근하고 우연히 티비에서 하던 애니중 하나였죠 ㅋㅋ 이게 사람들 사이에서 화재가되고 인기가 많아지는거 보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ㅋㅋ 1화부터 이건 명작이다 하는 예감이 들었는데 적중해서 더더욱 ㅋㅋ
이것은 유명한 밴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5명이 계속되는 밴드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13화가 걸즈 밴드 크라이의 최종화이며, 토게나시토게아리의 1화입니다.
카와사키는 도쿄가 아니라고 그 언저리에 가까스로 걸쳐있지
이미 엔딩이 이렇게 날줄 알고있었을 대사들,, 역시 토에이
죽었던 존레논이 여고생짱으로 환생한 이야기 잘봤습니다
2기는 각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일본에서 엄청 잘나가고 있다네요
이미 엔딩을 이렇게 낸건 2기 염두하고 반응볼려고 ㅋㅋㅋ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재들은 2기?! 이거 쓰리즈로 만드는 애들이에요
오리지널에 대한 생각이 다른 애들이 토에이죠
다른회사은 이 작품을 성공해야해 정도면 토에이는 이작품의 쓰리즈를 유지해야해
가끔식 잊고 있지만 디지몬은 오리지널 애니였습니다
@@baongjinwoo 토에이가 오리지널이든 원작이 있는 작품이든 상업성에 대한 평가는 정확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2기가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2기 예고가 없으니 불안하긴 하네요...
애니 방영전 1년 가까이 음악활동부터 해놔서 별로 걱정이 없네요..
하루만에 밤새서 방금 다봤습니다... 진짜 지리게 재밌고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ㅠㅠ 제발 2기 나와라 ㅠㅠ
처음에 이 애니에 대해 걱정이 많았어요
현업 뮤지션이나 취미로라도 밴드음악을 하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려운 딥한 주제들이 꽤나 많아서
작품은 좋지만 흥하기는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흥해버릴줄은
노래: 진짜 애니보다 보니 더 좋아져서 맛있게 듣는 중이에요!!
성우: 개인적으로 성우같은 느낌이 안나서 인디밴드 느낌을 더 잘 살린거같은 느낌
스토리: 인디밴드에 상관없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몰입하면서 재밋게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가끔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졌어요 ㅎ.ㅎ
결론: 재미따!!
이 형은 진짜 걸밴크에 진심이야...
토에이는 일본 아니메풍의 3D 작화에서 드디어 정답을 찾아냈다
앞으로 급격하게 풀 3D 작화 쓰는 일본 애니 많아질 것으로 생각함
마지막화 다이더스에게 졌지만 그들만의 노래를 하는 라이브에 1화부터 이어진 추억에 그만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군요 걸밴크는 걸밴크만의 특별함이 있었던 애니였습니다.
내일이면 걸밴크 2기가 나와요!
2024년도 탑이란 말도 아까움 걍 인생애니 탑1이야
수많은 사람들(일본 포함)이 단지널님처럼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며 웃고 전율하고 행복했습니다. 어떤 시점에서 보던 애니계의 한 횟을 긋는 애니임을 분명합니다.
2기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 걸밴크는 꼭 2기 소식이 곧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처음에는 노래에 이끌려서 보는데
3D라 거부감있으려나하다가 의외로 견딜만하네하고 보면서
뭔가 요즘 애니들 중에 팍 꽂히는 그런게 없었는데
이건 뭔가 와닿는다하면서 보다가 어 다음편 언제나오지
어 왜 끝났지 하고 다음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애니
케이온은 풋풋한 여고생 캐릭터들로 우리의 동심을 자극한다.
봇치더록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미있는 유머, 완성도 높은 노래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걸즈밴드크라이는 우리가 현실을 살면서 타협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해주며 현실에 치여 마음속 깊은 곳에 억눌러놓은 각자의 니나를 깨워준다.
즉 걸크라는 우리의 신념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걸즈밴드크라이는 신이야
예전의 일본식 3D 애니메이션은 뭐라고 해야하나.. 말이 3D이지 연출 기법은 일본식 2D 애니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캐릭터들이 3D로 모델링 되었어도 움직임은 2D 애니메이션처럼 8-12 프레임이질 않나, 롱테이크로 찍을 수 있는 장면도 굳이 2D 애니메이션처럼 장면을 두세부분으로 쪼개서 보여주질 않나..
데즈카 오사무가 정립한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을 그대로 3D 애니메이션에 적용해버리니, '부드럽고 역동적인 연출이 쉽게 가능하다'라는 3D 애니의 강점은 없어지고 '제작비 절감'만 강조되버렸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3D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신선하구나!"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아 이새끼들이 제작비를 절감하려고 별 짓 다하는구나"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가 않았음.
근데 걸즈 밴드 크라이 1화 보니까 일본식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고정관념이 싹 다 깨져버림. 요새 3D 애니는 공들여서 만드는구나 생각했음. 이거 때문에 눈만 더럽게 높아져서 엔간한 일본식 3D 애니는 눈에도 안들어올거 같음. 샤니애니 2기.... 7월부터 극장 선행 상영하던데.... 싹 다 접고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겠제?
드래곤볼, 가면라이더 등으로 3d연출에 도가 오른 토에이 제작이라 그런 거같습니다.
니황의 목소리에 반하고
스길동센세의 아량에 감동하고
루파의 미소에 심장이 멎는다
씨발... 2기로 돌아오는거지?ㅠㅠ
라이브 모음 감사합니다 센세 ㅠㅠ 사랑한다 루파..!!
애니를 시청하지 않고 노래만 듣고 있는동안 노래는 참 좋은데 왜 3D로 만들었을까 생각하며 보지 않았었지만 애니를 보고 난 후에 애니는 역시 보고 판단하는게 맞구나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지널님 덕에 또 하나 명작 알아갑니다
이렇게까지 좋아하는걸 보면 단지널님은 이 애니에게서 인생작이었던 사쿠라장같은 느낌은 받은걸지도...
2기를 숨참고 기다리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훌륭한 밴드물이었음. 망해버린(?) 토게토게의 고군분투 성공기를 꼭 지켜보고 싶습니다 토에이님 ㅠㅠㅠㅠ
그래도 계약대로 월 200씩 받아먹으니깐 나쁘진 않지 ㅋㅋ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지만
걸밴크를 만나기위해 수많은 오리지널애니들에 실망하면서 봐온것같다 그정도로 완벽했음
13화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오리지널 애니 좋아하는 한 덕후로써 이런 작품이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ㅠㅠ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D
솔직히 성우가 미숙해서 더 좋았음 좀더 미숙한 면이 캐릭터 성격상과도 비슷하고 좀더 소녀소녀보단 현실적인 여고생보는 느낌이였음 보는 내내 좋았다
나의 사랑 나의 빛 걸밴크 진짜 미친 애니인거 같다 애니에 이렇게까지 설레하며 좋아한적이 없는거 같다 걸밴크는 신이다 빨리 2기를 내놔라
처음에는 단순히 3D라서 보는데 불편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매화마다 나오는 3D 렌더링 된 무대, 그리고 광원 처리, 카메라 무빙, 모델링 된 악기의 퀄리티, 3D 작업을 간간히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초고퀄리티의 애니이자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렬하면서 애니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악기 간의 어우러짐 때문에 매 화를 자세히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였다. 그냥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뭔데 씹덕아 라고 하겠지만 3D 특유의 캐릭터, 배경, 2d에서 할 수 없는 카메라 무빙, 노래 등등 이 모든걸 보고 나는 그저 니황이 니황했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최근 튜나님 걸밴크 리뷰에 댓글 단거 봤는데 오프닝은 혹시 튜나님에게 영향받은건가요 ㅋㅋㅋㅋ 좋았습니다
맛있는 리뷰 잘봤습니다. 저 또한 무작정 기다리는 한 사람이 됩니다!
40대가 한참 지난 라이트덕후입니다...만, 일본대중문화개방을 학창시절 겪기 전부터 애니를 봐온 입장에서 11화 무대장면은 그냥 마스터피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매 분기 나오는 애니의 수가 많아지면서 모든걸 챙겨보진 않지만 나름 '거의 다 봤다'는 말을 듣고 사는데 11화 무대같은... 그런 샷은 본적이 없습니다ㄷㄷㄷ
진짜 이건 봐야됩니다
결국은 그저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그렇긴 했습니다. 10대의 미성숙함과 마찰에 대한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살짝 거북해진지라…
하지만 각 인물의 과거사와 인간성을 컴팩트하게 풀어내면서 1쿨 안에서 깔끔하게 한 점으로 이은 스토리
도전적인 스타일을 잡고도 퀄리티를 놓치지 않은 3D그래픽과 연출 등
칭찬할 점이 차고넘치는 건 공감이 가네요
특히 3D애니가 가장 기본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건 ‘3D를 선택했기에 할 수 있는 것’인데, 메카물같은 특수한 장르 외에서 이걸 충족시킨 좋은 예시가 된 듯
이번분기에 유일하게 챙겨봤던 애니, 마지막까지 보고나니까 괜찮았던것 같음
가장 좋았던점은 실패한, 소외받은 소녀들의 분투라는 서사
그렇기에 아쉬웠던 점은 빌드업이 아쉽다는 점 정도
3D애니메이션도, 삽입곡을 포함한 음악트랙도 다 좋은데 결국에 이런것들이 서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냐 하면 좀 애매한 감이 있음, 차린건 많은데 정작 중요한 밥이랑 국이 덜된느낌이라 햐야하나..
지금생각해보면 제작할때 서사를 먼저 짜고 그 위에 캐릭터나 곡들을 짜맞춘게 아니라 반대로
미소녀 밴드물에 3D애니메이션으로 라이브씬도 넣고 곡들도 쓰자! 라고 생각한 뒤에 캐릭터랑 서사를 짜맞춘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고 생각함
사실 1쿨애니에 그거까지 바라는게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좀더 곱씹을만한 부분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렇게 길게 글을 쓸 수 있다는거 자체가 괜찮게 봤다는 증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제가 수많은 밴드애니를 봤지만 걸밴크만큼 완벽한 애니를 본적이 없어요 어떻게보면 밴드애니가 포화상태인만큼 걸밴크만의 차별점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걸밴크는 저에게있어서 3D애니의 희망 밴드애니의 희망 그자체였어요 3D애니면서 어쩜이렇게 부드럽고 표정 손가락 움직임 무대연출 꼼꼼하게 보지못하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감정을 노래에 승화시키고 진짜 뭐하나 놓칠게 없었던 애니였어요 오늘 다시정주행하면 13번째 정주행인데 정주행 할때마다 단지널님 리액션영상틀어놓고 보거든요ㅎ 지널님 덕분에 더 재밋게 볼 수 었던 것 같아요! 걸밴크가 1기로 끝내기에는 아직 못보여준게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목표가 그래도 무도관인데.. 오프닝에서도 무대가 무도관 이였던만큼 2기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
걸즈밴드크라이는 2분기 최고의 아니 올해 최고의 애니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저에게는 그러한 작품이기때문이죠
진짜 "대가리가 깨졌다" 이 표현이 딱 어울리는 애니입니다. 2기 언제 나오나....
너무 오랜만에 재밌게봐서 끝나는게 아쉬웠다. 하지만 그렇기에 나는 이 작품을 좋아한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고 살아라!"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본 애니라 잘 쓴 리뷰가 더 와닿네요!
그런데 카타르시스는 전율이나 소름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도스토예프스키를 비롯한 여러 비극 작가들의 팬으로써 단어가 계속 잘못 쓰이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전합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니황 씹간지네"
걸밴크는 진짜 이 세상 최고의 애니다
담주부터 걸밴크 방영이 없다는게 실화냐..
토에이는 어서 2기 발표를 하도록
저는 이번 분기는 걸밴크랑 유포니엄3기로 덕력유지 중입니다 진짜 완전 너무 좋습니다..ㅠㅠ
락과 애니 둘다 좋아하면 무조건 한번은 봐야 된다고 생각할정도 좋았음 봇치나 케이온이랑 장르가 전혀달라서 대중성은 떨어져도 캐릭성은 어떤 작품보다 원탑이였다고 생각함
1:25 달걀의 오명 : 2021년도 1분기에 방영한 원더에그 어쩌구 한 오리지널 애니가 있는데 아직 1분기임에도 2021년도 최고의 애니가 될 거라고 자부하며 열심히 홍보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떡밥만 던지다가 망해버림. 약 2달 뒤에 2화 분량의 특별편를 방영했지만 그 정반이 총집편이었고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됨.
더욱 자세한 건 (구)너애아 87회를 참고하삼
개인적으로 마지막화 힘 빠지네요 결말이 찝찝하다고 해야하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13화 내용 자체가 우리 ㅈ됐어요가 메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단지널앙 망했띠.... 하지만 이런 삐뚤어진 결말...좋아하시죠?
조니 실버핸드가 여고생쟝으로 환생한 최고의 애니...
제발 2기를... 루파하고 토모 이야기도 아직 안풀어냈단 말이야...
이형 숏츠를 보면 취향을 알 수 있다
역시 지널좌의 선견지명은....ㅋㅋ
아 달걀이 있었구나.....
걸밴크 1화
3d퀄 꽤 좋음
ㅗ^^ㅗ
중반 (5~7화쯤)
이정도면 분기탑 가능?
11화 하이라이트
분기탑 확정 탕탕
저의 인생 애니 걸즈 밴드 크라이와 걸밴크를 알게해주신 단지널님도 숭배합니다
그래서 그건 뭐였지~ 같은 감상이 남는 애니가 아닌
걸밴크는 씨발 ROCK이지 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애니라 좋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언제까지 때려야 2기가 나오는거죠? 크아아아악...
02:32 08:12 두 화면에 나오는 애니들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만 10화까지의 서사랑 11~13화의 서사가 굉장히 뭐랄까… 따로 놀았다고 해야하나 그 점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 꼭 한번 볼만 한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나왔습니다 꼭 보십쇼 기승전의 감동이 있습니다
마지막화 라이브 전 니나의 독백 부분에 "나 혼자만의 노래가 아니야 제대로 전해졌구나" 이 대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저런 대사가 나왔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히나한테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단지널 히나한테 뭐가 전해졌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니나랑 히나가 같이 빈상자를 듣는 과거회상 뒤로 니나가 히나에 대해 뭔가 이해한거같긴한데..
니나는 히나가 다이더스에서 노래 부르는 거 자체를 탐닥치 않던 입장이었음. 자신과는 다른 방식과 방향으로 노래를 한다는 거에. 하지만 둘 다 다이더스의 노래를 좋아하고 공감하던 친구였음.
다만 니나는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타협이 없이 관철하는 친구고
히나는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에 목 매일 필요가 없다는 친구임.
방향성은 다르더라도 나와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구나를 다시금 떠올린 거라 봅니다.
@@단지널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었던거 같네요 이제 이해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토에이야 너네 오리지날 애니 계속 만드는거 잘 하잖아..! 프리큐어도 20년 넘개 하잖아..!! 걸밴크도 프리큐어처럼 1대, 2대, 3대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가자..!! 토에이야 부탁한다!!
2003년 이후 올해 20여년 만에 다시 돌풍을 일으킨 시드 프리덤 리뷰하실 생각은 없나요?
걸바오 가지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토에이의 데성공언급은 곧 프리큐어테크를 탄다는소리..
이제 걸밴크도 매드무비 만들어주시나요?
인트로 때문에 계속 이 영상 보러오는 사람이면 개추 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아내 루파에게 더블니지카는 용서못하겠습니다ㅂㄷㅂㄷ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머리에 걸밴크가 흘러넘쳐 대가리 봉합이 안된다.....
각본도 떡밥 풀 건 풀고, 필요없는 건 버렸는지라 나쁘지 않았어요
당장 옆동네 해파리는 어중간하게 죄다 챙겨주다 각본이 뒤에 산으로 갔고, 괜히 쥿키가 쥿키가 아니였다는....
근데 옆동네 유포니엄은 터트렸네?
도대체 유포니엄 어떻게 되었길래 다들 말이 많은건지 ㄷㄷㄷ
유포니엄은 앙상블 콘테스트까지야 3기는 없어...ㅡ
4:44 고2..?
애니는 명작입니다.
노래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오프닝노래가 가장 좋아합니다.
2기 빨리 내놔....😡
ai가 발달하니 참 다양한 방법으로 찬양할 수가 있구나
뇌수가 흘러 강을 이루니 어서 2기 댐을 세워줘.
3:15 이건 무슨 작품인가요?
@@taehokim1003 오버로드
하 끝이라니 노래만 주구장창 들어야겠네
걸즈밴드 팬으로써 케이온 봇치 등등 기타 자잘한 밴드애니도 재밌게봐서 걸밴크도 처음부터 재밌게 본거같았습니다
다만 9:25 에서 저는 이러한 형식의 밴드미디어 프로젝트를 몇개 알고있기때문에 내성이 생긴거 같습니다
대표적인거 몇개적자면
아이돌마스터 콘서트 공연보러간 어떤직원이 영감 얻어서 사장한테 밴드만들자고 걸즈밴드 맴버 모집한다고 오디션 공고내놓고 성우도 해야한다고 사기?로 맴버모집하고 애니발표전에 라이브랑 코믹스 위주로 활동시작했던 어떤밴드애니
백밴드를 통째로 프로젝트에 편입시키고 통째로 밴드로 만들고 캐릭터까지 성우인생까지 고증해 만든 애니
처음엔 신비주의 컨셉으로 무대에 장막 설치해서 밴드활동 먼저 하다가 3번째인가 4번 콘서트에서 애니발표하고 장막 걷어지면서 얼굴공개에 맴버공개까지한 어떤 밴드애니
마지막으로 올해 말까지 4번째 단독라이브가 예정돼어 있으며 여러 음악제에 게스트로 출연하고있는 방영 5달도 안남은 가면 밴드 애니가 있죠
하지만 나만의 작은 밴드애니라서 그 애니 제목은 안알랴줄거임 ㅎ
뱅드림이 그런 면에서 선구적으로 밴드 육성에 나선 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아베뮤지카 라고 이야기해도 됩니다 ㅎ
단지널님 걸밴크 2기 없는겁니까?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다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토에이 뭐해... 걸밴크 2기를 내달라..
유포니엄 3기도 너애아 보고싶으면 개추 ㅋㅋㅋ 약네랜 시즌2 ....
승인욕구 몬스터를 잡아먹는 정론 몬스터ㄷㄷ
난 솔직히 2기 1기 이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확신이 없다면.. 그냥 안냈으면 좋겠음 2기 망해서 1기때의 그 호평들은 전부 묵살되고 쓰레기 애니라고 낙인찍히는것만큼 씹덕 가슴에 비수꽂는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명작들 좀 더 보고오세용 ㅎ.ㅎ
앞부분 인트로만 따로 영상 올려주세요 ㅜㅜ
나는 토게토게의 목격자다!!!!
2기는 나올듯
이세돌같은 버튜버 라이브 보는것같았음
아~ 걸뱅크 안봤는데 슬슬 볼까나~?
이런 게 락이지
다시 씹덕이 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