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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저녁에 복막염 진단받고 바로 신약주사 시작했어요.식사거부 무기력이었는데 몇시간 지나 츄르 받아먹고 두번째 주사맞고는 소량이지만 자가급식 시작했어요.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요.. 다만 구하기 어렵고 처음보단 저렴해졌다지만 비싼 약이 너무 아쉬워요. 빨리 한국에도 정식승인 낫으면 좋겠어요
저희 애기 생후 4개월 2019년 11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여 만4년 잘살고있습니다. 복막염도 이겨내는 아이라 저희 첫째 둘째 허피스 강하게 왔을때 둘째는 입원했지만 첫째는 약으로 잘 버티고 이겨냈죠. 복막염 치료중이신분들. 절망적인 상황인거 잘압니다. 집사가 중요합니다. 고민하고 우울해할시간이없습니다 빠르게 움직여야 살릴수있죠..!!
지난해 7월에 주사제로 시작하여 100일간 치료하여 수치 안정화되어 이젠 3개월에 1번씩 수치변화만 체크하면된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주사시 바늘이 부러지거나 주사부위가 괴사될수있다고 들어 해당 신약을 직접 구매후 집근처의 동물병원에 맡겨서 주사비용만 내고 맞췄습니다 국내에도 정식승인이 나서 좀더 구하기 쉬워졌으면 좋겠네요
복막염 진단받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가주사 치료해서 건강해졌습니다. 복막염 치료중이신 분들 힘내세요
빠른 시일내에 승인되어서 아이들의 치료가 수원해 졌으면 좋겠어요.
기적의 신약의 도움을 받아 우리 아이도 복막염을 이겨냈어요 치료과정도 수월하지않고 약도 구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약값도 비싸서 힘든 병입니다ㅠ 하루빨리 승인된 신약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우리아이 복막염 치료한지 85일째에요..어떻게든 구해서 살릴려고 정신줄놓고 약 구해서 치료했어요 진짜 미승인약이라서 확률 싸움이지만 이것마저 없으면 우리애는 제 옆에없었겠죠..
저희애기도 활발하던애기가 어느날 숨쉬는것도 애매하고 좋아하던 습식사료도안먹길래 뭔가 느낌쌔해서 바로 동물병원가서 진료몇번받으니 전염성복막염이라네요 죽을수도있다는말에 차안에서 오열하며 지인분들한테 자문구하니 신약알려준덕에 7월12일부터 대략 8주가량 맞추고있는중인데 애기가 어느새 쌩쌩해지고 밥도머슴밥먹기시작했습니다 복막염치료중인 집사분들 포기하지마시고 사랑하는애기들을위해 한번더 힘내서 파이팅하시길바래요 ㅎ
저 옛날에 고양이 키울때 전염성 복막염으로 아이들을 고양이 별로 많이 보냈었어용... 시한부라는 말을 들었을적에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는지... 저 약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용...
신약으로 많은 아이들이 치료 되고 있는 중이니 너무 다행이죠. 어서 승인이 났으면 좋겠어요.
빠른 시일내에 승인이 이루어져 복막염 걸린 냥이들이 건강해졌음 합니다
길고냥이 비오는날 혼자 울고잇길래 애기라 불쌍해서 데려왓더니 꼴이 말이 아님...혼자 여러날 고생한듯 피골이상접해잇엇음
병원가니 복막염이라함.. 토하고 살사하고 정말 무서웟음..
우여곡절 정말 힘들고 어렵게 몇달간 고생해서 치료햇는데 두눈이 잘안보이는 후유증이 생겻네요ㅠ 그것빼곤 건강해졋어요
구독자입니다~~저희 애기도 복막염으로 저보다 먼저 갔습니다...미승인 보다 모라도 하기전 약을 받기전...기다림이 끝납니다...우리 대한민국 수의사님들이 타국보다 먼저 만들어 주셨으면 바랍니다..항상 감사합니다..좋으정보 받아갑니다~
월요일에 저녁에 복막염 진단받고 바로 신약주사 시작했어요.식사거부 무기력이었는데 몇시간 지나 츄르 받아먹고 두번째 주사맞고는 소량이지만 자가급식 시작했어요.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요.. 다만 구하기 어렵고 처음보단 저렴해졌다지만 비싼 약이 너무 아쉬워요. 빨리 한국에도 정식승인 낫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가더 복막염의심이라 혹시 약 어디서 구하셨는지 어떤약인지 정보 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건식복막염이셨는지 습십봇막염이셨는지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윤쌤👍👍👍👍👍
승인이 안나고 있는 이유는 해당 약을 개발해서 권리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이 약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약은 원래 렘데시비르의 프로토타입이에요. 그 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다른 회사들이 카피약으로 파는 중인 겁니다 그래서 승인 받기가ㅜㅜ
저희애기 복막염진단 제대로 받고 치료하기도 전에 별이되었어요
장염치료하다 쇼크사와서 갑자기 갔어요
복막염이란 단어는 늙어죽을때도 못잊을듯
저희 애기랑 똑같아요… 부디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저희집 12살 큰애도 작년에 복막염으로 갑자기 살이 2키로가 빠지고 gs써서 12주 프로토콜...살아났습니다... 돈은 입원이니 뭐니 1500가량 썼지만 그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완치 판정받고 반년가량 지났는데 살도 다시 찌고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다들 포기 하지마시고 신약 사용하세요 ㅠㅠ
첫병원에서 허피스라고 오진나서
첫째 1년도안되서 복막염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약은 구했으나 구하자마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진짜 고통스럽게 떠낫습니다 복막염 의심되거나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주저하지말고 좋은병원 대려가세요
역시 유익한 윤샘
10년전쯤 주인님이 복막염진단받고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일찍 나왔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아이구..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
희망의 신약이죠
3년차 제자리 걸음임......
정부에서 승인을 안해줌
에고 우리링고도 18년도에 복막염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지금이라도 신약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복막염 단어만 들어도 슬프다
우리 냥이 신약 주사 한 달 반째 매일 맞고 있는데 이제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픈 후로 새벽에 서너 번 밥 먹을 때 반드시 쓰담쓰담 해줘야 하는 응석이 생겼습니다.
편히 자고 싶어라~~ ㅠ.ㅠ
주사 말고 경구신약 80일동안 먹이고 완치 했습니다 케어 잘 해줘야 해요 울냥이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저희 애기 생후 4개월 2019년 11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여 만4년 잘살고있습니다.
복막염도 이겨내는 아이라
저희 첫째 둘째 허피스 강하게 왔을때 둘째는 입원했지만 첫째는 약으로 잘 버티고 이겨냈죠.
복막염 치료중이신분들.
절망적인 상황인거 잘압니다.
집사가 중요합니다.
고민하고 우울해할시간이없습니다 빠르게 움직여야 살릴수있죠..!!
저 약 먹으면 바로 2-3일후면 상태 거의 회복 그러나 안전을 위해 100일 먹으면 99.9999% 싹 나음
승인난거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신약으로 치료중이예요.
지난해 7월에 주사제로 시작하여 100일간 치료하여 수치 안정화되어 이젠 3개월에 1번씩 수치변화만 체크하면된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주사시 바늘이 부러지거나 주사부위가 괴사될수있다고 들어 해당 신약을 직접 구매후 집근처의 동물병원에 맡겨서 주사비용만 내고 맞췄습니다
국내에도 정식승인이 나서 좀더 구하기 쉬워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약은 구했는데 자가주사놓는게 걱정이에요ㅠ
주사비용은 매일 얼마씩 드나요?
@@user-nx7pe2nb2g 매일 1만원씩입니다
병원마다 비용은 다를수있고,
쉬는날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맞아야해서 주말,명절,공휴일 같은 휴일도 진료보는곳을 알아보는게 좋아요
@@user-nx7pe2nb2g보통 한번에 1.5만원 정도 합니다.
주사제 말고 경구제로 치료하면 비용면에서도 저렴하고, 피부 부작용도 없습니다. 약효는 같구요~
경구제가 더 비싸요. 흡수율이 주사제 보다 떨어집니다.
동물약도 이렇게 몇년을 걸처 연구하고 실험하는데 최근 코로나19백신은 임상시험도 안거치고 초스피드로 나왔다는거..
지금은 나온건가요
진짜 기적의 신약이맞죠 그치만 한국에 승인이 나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할땐 가격이 비싸면 않될꺼같아요
비싸면 누가 병원가서 치료하겄어요~?
하루에 30-40만원 받는 병원들 진짜 보고있니?!!!
요즘 신약 얼마나 싼디 아오
선생님한테 데려가면 치료과정이 어떻게 될까요?ㅜㅜㅜㅜ
그니까 왜 미승인이냐고요..
복막염이 아닌 고양이가 복막염 알약을 먹었어요 어떡해하죠?
왜 승인이 안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