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이 눈물 흘리자 광수가 순간적으로 손 뻗는 건 뭐 인간적으로 이해해 줄 수 있는데 정말 킹받는 장면은 인터뷰 때 데이트 때 울었던 기수가 있었어요?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여왔던 자신감을 분출하는 장면;;;; 짐짓 자기는 못나서 어쩔 수 없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모쏠이 아니라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눈이 높아서 선택한 모쏠일 뿐이라는...나는 맘 먹으면 어떤 여자도 쟁취할 수 있어 봐 내가 여자도 감동시켜서 울렸잖아,,,,
내가 저런거 만날려고 여지껏 모쏠인것도 아니고 지인들, 제작진이 힘써주시는데 정작 내눈앞에 저남자를 보니 억울하고 서글퍼 눈물이 터지는걸로 보이는데... 하지만 표현을 많이 애둘러서 하는편이라 상대가 알기어렵고 혼자 참다가 터지는 스타일일것같음. 현실에서 보면 뒷통수쳤다고 느끼게 하는 성격.. 분명 어제 잘 만났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친구처럼.
나도 저번에 능력은 진짜 좋은 사람이랑 선 봤는데 진짜 너무 내스타일도 아니고 진짜 하 ... 진짜 광수같은 느낌이랄까 ... 지는 마음에 들었는지 잘해는 주는데 마음도 안가고 .. 잘해주는것도 싫고 ㅠㅠ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ㅠ 순간 자존감도 낮아지고 ㅠㅠ 뭔가 ㅜㅜㅜㅜㅜ 하ㅜ 그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그냥 싫은데 미안하고 그런느낌 ㅠㅠ 그냥 괜히 눈물나옴 ㅠ
옥순을 왜 탓함. 저런 프로그램 나가서 철벽치며 딱 잘라말하면 또 남자 키작아서 싫냐며 4가지 없다는 소리나 들을 듯. 예의상 애둘러 맡하면 눈치까고 내가 잘못행동하고 있구나 아는 게 제대로된 사람이지. 남들보기엔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는데 그걸 본인이 모르는 게 정상인가...
여자분께서 외모도 괜찮은 편이셔서 180 평범존잘남이랑 같이 밤산책하는 그림을 생각하셨을텐데ㅠㅠㅠ 싫다고 착하게 돌려말해도 못알아처먹고 옆 난쟁이는 김칫국 끓여서 드링킹하며 혼자 분위기 잡고 앉았으니 속이 타지 ㅠㅠㅠㅠㅠ 목소리조차 듣기싫은데 영상 뒤로 갈수록 여자분 테이블 밖으로 슬금슬금 나가심..
@@92년생의사 근데 자꾸 백수백수 하는데 여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직장 관둬야하는 나라에서 뭘 글케 직업 따지고 앉아있는지 원ㅋ 서울대 석사 따서 가방끈 길면 나름 선방했지 외모도 저정도면 어느정도 이쁘장한 편인데 직업 없는걸로 일부러 더 후려치는 듯 본인이 광수 닮았는데 변리사 급은 안돼서 그런가
휴 옥순이 운 건 슬픔도 아니고 기쁨도 아니고 안도도 아니고 자신을 이렇게나 주변에서 걱정해준다는 고마움과 미안함의 눈물이다 광수야ㅠㅠㅠㅠ 거기에 너에 대한 사랑이나 너가 왜 있냐.... 아니 이걸 캐치도 못 하냐.... ㅠㅠㅠ 그리고 애초에 니가 궁금하다고 해서 질문한 거 대답해주다가 분위기 무거워지니까 문장부호 드립에 맞춰서 느낌표 아무나 안 준다고 농담 한 번 한거 같고 세상 의미는 다 부여하네... 진짜 이정도면 모솔특집 끝나고 다시 불러다가 3MC들이랑 같이 복기하는 시간이라도 갖게 해주라 ㅋㅋㅋㅋ답답해 두질거 같어
카메라가 있으니 에둘러 말하는데 앞에 광수는 알아쳐묵지도 못하고 속마음은 같이 있기도 싫은데 앉아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급현타와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거지 좋은 짝 만나라고 응원해준 동생들,자신을 찍고있는 카메라맨 기타스텝들에게 촬영 안한다고하고 퇴소하고 싶은데 그럼 응원해준 동생들한테도 모냥빠지고 자신때문에 스텝이나 작가한테 피해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광수가는 눈치는1도 없고 그렇다고 맘에 드는 이성은 하나도 안보이고 그나마 스펙좋은 광수가 좋다고 들이대니 마지못해 얘기하고 있는데 너무 이성적으로 호감이 안생기고 진퇴양난임 그래서 즙터진거지
광수 두둔은 아닌데 옥순이가 좀 헷갈리게 말한거같음.. 자기이상형은 밝고 진중함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라고 했는데 분명 말 초반에는 광수의 모습에 과부하와 부담?인거같지만 직진남이런거싫어하다보니 "밝고유쾌한모습이 좋게보였다" 라고 기분안나쁘게 포장해서말하다보니 광수는 마지막에 좋게보였다 이말로만 이해한거같음...ㅠㅠ 그리고 느낌표는 아무나안주는건데 이런말도 그렇고;;
@@seunggis 근데 이거는 저도 인정이요.... 전혀 호감 신호가 아닌데 광수가 오버해서 무슨 근자감으로 저렇게 해동하고 인터뷰하는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에 못지 않게 옥순도 너무 답답해요...(대 놓고 욕하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관심 없다 정도만 표현해 주면 될 거 같은데 그러지 않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순화해서 받아주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인위적이고 방송 의식 너무 하는 것처럼 보여서요 ㅎㅎ
영상 속 광수님 이외에도 첫 데이트 다녀온 남성분들 지금 여성분들이 돌려말하는 거 하나도 못 알아들으신 듯... 영호님 귀엽다고 얘기한 현숙님 이외에는 누구 하나 데이트에 만족하고 온 여성분이 없으시네... 남성분들 다 어느 포인트에서 데이트 상대에게 확신을 얻으신 건지 화면 속에 들어가서 물어보고 싶었음...ㅋㅋ
![[나는 SOLO] 옥순의 마음을 알고 싶은 광수! 그의 물음표는 과연 어디로? //ep12-33](http://i.ytimg.com/vi/SrcojsOC3uw/mqdefault.jpg)
![[#금쪽상담소] ‘모쏠 광수’ 30년간 연애 경험이 1도 없는 변리사 이희수! 소개팅에 매번 실패한 이유는? #나는솔로 #광수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3 회](http://i.ytimg.com/vi/_IdQKj-fl-Y/mqdefault.jpg)
![[나는 SOLO] 현실파와 낭만파의 장벽？신혼엔 이런저런 일 있는거지 //ep12-37](/img/1.gif)
광수 ㅋㅋ 여자가 물리적인 거리를 점점 벌리는걸 못느끼나? 탁자 모서리에서 완전 탁자밖까지 밀려남.존나 싫을때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지
눈치가 없음
ㅋㅋㅋㅋㅋ 그러넹
ㅅㅂ여자는 탁자밖으로 나가있고
광수는 계속 다가가 탁자중앙에
있네~~ 저게 맞
아?
옥순 눈물:지인들이 그렇게 도와줬는데 빈손으로 갈게 미안하고 스탭들이 저리 열심이라 죄송해서 집에 가버릴수도 없고 말귀 못알아먹는 광수땜에 답답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추가하면 이렇게 광수랑 앉아 있는 이유를 모르겠고…방송만 아니면 ㅅㅂ 속으로 생각했을거다 ㅋㅋㅋㅋ나같으면 그랬을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저런 상황에서 손으로 눈물 닦아줄수있는건 정우성이나 현빈, 공유 정도밖에 없다..그냥 조용히 티슈만 전달해서 선을 지켰어야지..
현빈 정우성 공유랑 저기 같이 있었음 안울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줌싸고 안씻은 병균득실한 손꾸락으로 남에 얼굴을 쳐만지려하노
@@andylee2616 ㅋㅋㅋㅋㅋㅋㅋ
@@andylee2616 ㅋㅋㅋㅋ
옥순이 눈물 흘리자 광수가 순간적으로 손 뻗는 건 뭐 인간적으로 이해해 줄 수 있는데 정말 킹받는 장면은 인터뷰 때 데이트 때 울었던 기수가 있었어요?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여왔던 자신감을 분출하는 장면;;;; 짐짓 자기는 못나서 어쩔 수 없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모쏠이 아니라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눈이 높아서 선택한 모쏠일 뿐이라는...나는 맘 먹으면 어떤 여자도 쟁취할 수 있어 봐 내가 여자도 감동시켜서 울렸잖아,,,,
말투부터킹받음
@@agri_kim 얼굴 키 몸매 목소리 말투 사고방식까지 총체적 난국임.. 변리사로 커버가 안되는 수준 개원 의사는 돼야댐
@@김성민-l9m 의사라고.. 해결될.. 그런건 아닌것같은데요… 아무리 여자가 남자 능력을 따진다해도.. 의사가 만능키는 아니랍니다ㅠㅠㅠ😂😂 0은 무엇을 곱해도 0인것처럼.. 어느정도의 매력은 가지고 있어야 의사라는게 더 매력으로 다가오죠..
@@김성민-l9m 의사는 무슨 기업 총수가 와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변리사라는 직업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에요.
@@김성민-l9mㅋㅋㅋ 머라먀 의사보다 변리사가 더 버는데 그게 문제가 아닌가죠
광수 옥순이 눈물닦아줄려고 손 뻗는거보고 개소름돋음.. 무방비상태에서 허락되지 않은 스킨십은 정말 불쾌함..
나같으면 소름돋아서 손쳐냈을듯
어딜만져요!!!!!하고 일어날을듯 와..너무 징그럽고 또라인가싶고‥
정말 개싫었음~!!!!뭐하는 짓이야.
@@정은주-s3w 뭔 소리야 얜 ㅋㅋ 넌 신고먹어라
이미 옥순도 본인한테 마음이 있다고 확신한 상태여서.. ㅋ
대학다닐때 멋진 남자들도 다 싫다고 깠는데
젤키작고 못생기고 성격 괴이한 남자만 자기에게 대쉬하고 말귀도못알아 듣는데
제작진친구가족 다 화이팅 하라 하는데
서러워서 눈무나오는듯
6:40 느낌표는 아무한테나 안주는건데 이런 말 하지마... 이때 광수가 제대로 꽂힌거같네
내가 저런거 만날려고 여지껏 모쏠인것도 아니고 지인들, 제작진이 힘써주시는데 정작 내눈앞에 저남자를 보니 억울하고 서글퍼 눈물이 터지는걸로 보이는데...
하지만 표현을 많이 애둘러서 하는편이라 상대가 알기어렵고 혼자 참다가 터지는 스타일일것같음. 현실에서 보면 뒷통수쳤다고 느끼게 하는 성격.. 분명 어제 잘 만났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친구처럼.
오 정확한거같아요!!!!
ㅈㄴ 싫음
가장 정확한거같아요
내가 약간 그런 스타일인데.. 앞으로 표현 잘해야지
근데 끼리끼리임 ㅋㅋ 옥순은 백수 광수는,키,외모,말투,근자감 변리사로 커버 안되고 ㅋ
광수는 본인 앞에서 운거 자체에 의미를 부여한 듯... 모쏠앞에선 절대! 절대.. 울지 말자...
웃지도 말아야 됨
@@헤네시-k4n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어어어엉ㅋㅋㅋ
또 울면 데리고 나간다?!
@@jangmai2708 아놔 망태할아버지 영수ㅋㅋㅋㅋㅋㅋㅋ
@@jangmai2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번에 능력은 진짜 좋은 사람이랑 선 봤는데 진짜 너무 내스타일도 아니고 진짜 하 ... 진짜 광수같은 느낌이랄까 ... 지는 마음에 들었는지 잘해는 주는데 마음도 안가고 .. 잘해주는것도 싫고 ㅠㅠ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ㅠ 순간 자존감도 낮아지고 ㅠㅠ 뭔가 ㅜㅜㅜㅜㅜ 하ㅜ 그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그냥 싫은데 미안하고 그런느낌 ㅠㅠ 그냥 괜히 눈물나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맞아요 현타의 순간
ㅇㅈ 딱 이런마음 이실듯..
이거지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 옥순이 본인 만나고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니...
도대체 저 눈물이 어떻게 저렇게 해석되는지..
@@jongillee675 진짜 착각도 가지가질쎄. 말도 일일이 다풀어줘야돼고 풀어서 해줘도 알아ㅊ먹지도 못하고
@@jongillee675 그걸 명언이라고 믿는거부터가… 님도 모르시는군요.
@@jongillee675 그냥 울고서 민망하니까 옆에있던 사람한테 농담 하는거잖아요 거기다가 또 의미부여해서 나때문에 울었네 하는 수준..
@@jongillee675 미치겠다,옥순이가 나한테 빠지면 안돼는데도 광수처럼 받아들일 사람이네.. 어떻게 그렇게 눈치가 없지? 신기할세,누가봐도 둘다 그상황 모면하려 웃어넘기려고 하는말인데 죽자고 진지하네 진짜
@@jongillee675 맞아 혼자 운거야. 사람들 반박 핀트 못잡고 또 딴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울리냐고 말하는게 장난으로 하는말이잖아.. 이정도 판단력으로 사회생활 가능?
여잔 자꾸 몸을 빼고 남자는 자꾸 다가오고.. 진짜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서 너무 시르네
3:03 물음표로 남는걸 싫어해요.
물음표로 남겨놓는게 더 재밌지 않아요?
(느낌표 넌 아님)
그 얘기는 가서 하시죠. (눈치제로)
더 할얘기가 있어요? (얘기하고 싶지않아)
네. 전 있어요.
오! (킹받)
어쩜 저리 상대방 의중을 모름.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임. 여자는 남자를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자꾸 못알아먹으니 싫어지는 수준으로 보임.
거부감이 들죠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데
인기없고 찐따인 남자 특징이 눈치가 존나게 없다는거임;;;
ㅠㅠ
근데 진짜 미안한데 저분...무서워요.. 옥순님은 그걸 알기게...좋게좋게 얘기한거 같고..지금 그냥 촬영이고 뭐고 집에 가고싶을것 같다
옥순: 더 할얘기가 있어요??
여기에서 끝이다.. 아이꾸야ㅠ
03:18
광수가 옥순 눈물 닦으려 손 뻗은거 보고 누가 단풍펀치라 그래서 개웃었는데 ㅋㅋㅋㅋ
단풍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여자들은 대부분 자의적 모쏠이신거 같은데, 강제적 모쏠인 남성 분들에게는 명확히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해주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애매하게 둘러대면 잘 모릅니다.
옥순은 보니까 남자들이 들이대는거 즐기러 다니네..스스로가 모쏠을 즐긴다(내가 맘만 먹으면 당장 사귄다).솔직하지 못한것도 병이다
1:45 표정에서 나 데이트때 최초로 여자울린남자다!!! 가 느껴진다
아 킹받아!!!!!!!!!!!!
광수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느낌있지만 그에 비해 뭔가 어른스럽지 않고 상대의 감정을 확대 해석하고 그것마저 직접 확인받고 싶어하는 단점이 있다. 저럴 땐 그냥 내위치가 가장 바닥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생각을 해야지..부담 앵간치 주자 ㅠ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낄낄빠빠도 앎
사랑은 집에선 받았는데 여자에겐 못받아봐서 괴리감이 있을듯
건강한 사랑받고 자란애들은 안저래요 ,진짜 사랑받고 자란애들보면 얼마나 예쁜지모름,남자던
여자던, 상대 절대 함부로 하대안하고 예의바르고 눈치빠르고, 근데 광수는. . 영수를 무시함
집안은 괜찮은데 이성관계가 어릴때부터 어려웟을듯 인기없는 키작은 수다쟁이.
@@gtgtpmpm 그런애들은 절대적으로 너무 적음.. 광수 정도면 집에서는 이쁨받고 자란거 맞는듯
8:29 부터 나는솔로 캠프끝나고 나가면 죽이고 싶은사람들 돌려말한거같은데ㅋㅋㅋㅋ
속마음: 응원했던 동생들 친구들
이렇게 까지 짜놓은 제작진들 (할말하않인데)
(죽이고싶은)마음이 벅차올라 눈물 날지경이다
그냥 지금집에 가고싶다 (눈물)
ㄴㄴ 주변에 성의보고 정말 감동한건 맞는데 그 결과가 눈앞에 광수라는 현실이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오는거임 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뉘앙스인줄 알겠다ㅋㅋㅋㅋ
갑자기 데스노트 만드누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너무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거 같음 ㅋㅋㅋㅋㅋ
뭔가 말로 때우기는 힘들고 이 지긋지긋한 시간을 회피하기 위해 눈물을 선택한 듯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네 ㅋㅋㅋ 말을 할수록 광수가 착각하능거 같아서 눈물로 회피하려는
맞아요~~현타와서 울었을 수도
아 연애가 이렇게 내맘같지않은거구나ㅠ
근데 뭐 아직어리시니 기회도 많고 홧팅
아니 애초에 방송이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 딱 잘라서 거절하는 게 어떻게 쉬움ㅠ 부담스럽다고 적당히 표현하면서도 거부감없게 적당히 칭찬하는 건데 듣고 싶은 대로 듣는 상대방 잘못이지ㅠ
옥순님이 거절의 뉘앙스를 직접말하기까지했어요. 다른사람도 알아보라고. .. 옥순님은 예의있게 상대방을 배려해준거지만 정색하고 싫다해야 알아차라실거같은 광수님. 또 무례하면 사람들은 옥순 욕할거잖아요 ㅡㅡ
걍 이성적 호감 없다하면 될것을...
순자도 영식이말 단박에 알아듣더만 저리말함 알아들어야지,저건 개 이기적이고 편협하고 자기우월주의 인간이라 남 의사따위 없는
환상속의
광수인거임
ㅇㅇ분명 옥순이 직설적으로 말하면 온갖 종류의 욕들었을꺼
“ 데이트때 울었던 기수가 있었어요?” 말하며 근자감 ㅋㅋㅋㅋㅋ ( 있었음! 돌싱 턱식이)
표정 이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감에 가득찬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싫음ㅜ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턱식이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턱식이 뭔가 기엽다
9기 영숙이도 많이 울었죠
말투 억양 다 주먹마려움
ㅋㅋㅋ 아진짜 아무리봐도 mc3명 너무 찰떡같이 모아놨어ㅋㅋ 뭔가 방송이라고 엄청 좋은 말만 하고 그러는거 아니라서 좋음ㅋㅋㅋㅋ 나도 따옴표 얘기나왔을때 왜이렇게 문장 부호가지고 저래;;; 생각했는데 데프콘이 표얘기 자꾸하냐고 딱 나와서 빵터짐ㅋㅋㅋㅋㅋ
쟤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내자신에 현타 왔었어여ㅋㅋㅋㅋ
방송이라 단호하게 거절도못하고.. 마음같아서늗 짐싸서 나가고싶은데.. 광수는 알수없는 근자감으로 막 들이대고 제작진은 뭐라도 건지려고 계속 붙여주고.. 내가 광수같은남자 만나려고 여태까지 남자를 안만난게 아닌데.. 이런마음.. 솔직히 밖에서 아무나 만나도 그 이상은 만날수있음.. 직업이 다가 아님
광수 싫다고 대놓고 확 거절하면 시청자들이 뭐라고 할것 같고..
이거라는 생각. 일 여태 안한 것도 최소 부모노후는 된다는 소리고 얼굴 저정도면 현실에선 인기많은 거 맞고... 진짜 직업이 다가 아님....
06:59 어어허,,,진짜혀..??? 할 때 너무 느끼해욬ㅋㅋㅋㅋ 나만 당할 수 없어서 타임라인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몹쓸호기심
오~ 진짜요? 흐.. 하면서 만족해서 입꼬리 슬쩍 올라가는거 소름
뭔가 변...태 같냐
옥순이 운 이유- 여기 괜히왔다, 집에 가면 안되나 이심정 ㅋㅋㅋ
ㅇㅇ 이거 여태 들이댄 남자 중 저분보다는 나은 남자 많았을텐데 걔들이나 만날 걸 ㅠ 여기까지 와서 이게 뭐야 ㅠ 하는 존심상한 눈물일 거 같음
솔직 나 같아도 울지도....
옥순 참느라 개고생...광수는 근자감 쩌내~;;
변리사 직업으로 그냥 밀고나가는거같음
@@m.ch.9673 변리사 직업도 커버못치는 짧막한 키와 돼지 피지컬
@@user-7x7x7x훨씬 더 웃고 떠들은 사람은 따로 있죠...? 연기 다맞고 ㅋㅋ
광수 약간 무서움 자기 안 좋아한다 그러면 집착할듯ㅋㅋㅋㅋㅋ
광수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옥순이 선택 안하면 어장당했다고 생각할 남자들같은 타입
예고때 살짝 나왔는데 옥순만 졸졸 따라다니더라구요
오늘 기대되요 옥순 졸졸 쫓아 다니던데ㅜ으… 소름돋아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렸읍니다
옥순님 상대방 햇갈리게 좋은말 많이 하지 마시고, 알아듣게 말해주세요. 상대방이 잘 모르잖아요.
허허허허
방송 이미지 챙기야죠
현실에선 많이 팅궈냈다지만
그게 되면 모쏠이겠어요…?
@@Shariu88 팩트 ㅋㅋ
성격상 직설적으로 거절을 잘 못하는 맘이 좀약한 스타일인듯..나도 회피형이라 저럴땐 도망가야될거같은 느낌이...
@@sypark7270 이게 맞아요 성격상 직설적으로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현실같으면 잠수타거나 도망가면 되는데 저기서는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나쁘게 끝내기도 힘들고.. 그런거죠..
근데 참 인내심이 있네. 난 광수같은 사람과 있으면 짜증나서 같이 못있을듯. 나 아가씨때 자꾸 쫓아다니고 전화해서도 일방적으로 자기마중나오라고 하기에 만나서 면전에다가 싫다고 말했음. 그래야 알아쳐먹음.옥순이가 남한테 싫은소릴못하네
솔직히 방송만 아니였으면 보자마자 도망갔어요 ㅠㅠ 어쩔수없어..매정한사회야..
@@yoututbe-b8x 인정요.. 전원주 아줌마 비슷한 키에… 외모도 너무… 그 막 진화한 유인원?.. 그런느낌… 광수님 죄송요 ㅓ
아무래도 방송이고해서 너무 대놓고 하기엔 악플이 신경쓰이겟죠
@@정은주-s3w 죄송하면 말을 하지마세요 성격적으로 문제있는걸 말을하면 모를까 외모비하가 너무 심하시네 본인 조상도 막 진화한 유인원이었어요
으엑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도 아닌데 맨손으로 눈물닦아주려고 개웃김 광수 사랑에빠진 눈빛도 보기 힘드네
한국에선 무리였습니다.
아직 광수가 순수하네요.
고마워요하는데 웃음벨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아니 광수 말하는 거 거의 1도 못알아들음ㅋㅋㄲㅋ 그리고 저 대화후 인터뷰에세 "옥순님이 마지막은 저를 선택해주실 거예요" 이럼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 광수야 꿈 깨라
저렇게 꼬치꼬치 확인하고 말하는게 공부랑 일은 참 잘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성격인가보네
옥순은 자기 선택해준 사람이라 미안해서 단호하게 거절하기 어려워서 최대한 돌려서 말씀하신가 같은데.. 남자분이 너무 눈치가 없는듯...ㅠㅠㅠ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들만 듣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가끔 옥순님 난처하고 당황한 표정 나올 때마다 너무 불쌍함
옥순을 왜 탓함. 저런 프로그램 나가서 철벽치며 딱 잘라말하면 또 남자 키작아서 싫냐며 4가지 없다는 소리나 들을 듯. 예의상 애둘러 맡하면 눈치까고 내가 잘못행동하고 있구나 아는 게 제대로된 사람이지. 남들보기엔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는데 그걸 본인이 모르는 게 정상인가...
대화에서 벽이 느껴지는데 여기서 확신을 받았다고 하시니..제가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광수형님 존경합니다.
여자분께서 외모도 괜찮은 편이셔서 180 평범존잘남이랑 같이 밤산책하는 그림을 생각하셨을텐데ㅠㅠㅠ
싫다고 착하게 돌려말해도 못알아처먹고 옆 난쟁이는 김칫국 끓여서 드링킹하며 혼자 분위기 잡고 앉았으니 속이 타지 ㅠㅠㅠㅠㅠ 목소리조차 듣기싫은데
영상 뒤로 갈수록 여자분 테이블 밖으로 슬금슬금 나가심..
근데 여자분들도 모쏠특집인데 상대방 남자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예상은 했겠죠
저 외모에 능력도 없는데 어케 180평범 존잘남이 맘을 주나요
여자분이 연예인급도 아닌데 거기에 백수입니다...
@@92년생의사 근데 자꾸 백수백수 하는데 여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직장 관둬야하는 나라에서 뭘 글케 직업 따지고 앉아있는지 원ㅋ 서울대 석사 따서 가방끈 길면 나름 선방했지 외모도 저정도면 어느정도 이쁘장한 편인데 직업 없는걸로 일부러 더 후려치는 듯 본인이 광수 닮았는데 변리사 급은 안돼서 그런가
@@ksy2654 직장 안관두는 사람도 있는데 30대에 겜하는 백수가ㅋㅎ 180존잘남은 말도 안되지 ㅋㅋ
7:30 나만이해못한것이 아니었네 ㅋㅋㅋ 속이 어우 시원하다
주책바가지 아주머니께서 인생 힘들었다는 이야기 들어주며 어이구 아가씨 괜찮아~~ 위로해주는거같음
앉아있는 모습만 보면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무한테나 안준다는 말을 했을까....
옥순 리액션에 영혼이없는뎈ㅋㅋㅋㅋㅋㅋ
아 이이경 존윳 7:36
그러게요
저도 저건 쫌ㅎ
무슨 얘기 하는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 저도 이이경씨가 한 얘기에서 웃겼음ㅋㅋㅋㅋ 서로 광수-옥순 서로 외계어 쓰는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
나는솔로는 진짜 최고의 킬링타임용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진짜 쌍욕이 다나옴 ㅋ
ㅋㅋㅋ
속터져서 눈물도 터짐 ㅜㅜ
광수는 더 확신해버리고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대로 잘못이해함ㅋㅋㅋ
아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옥순 성격상 단호하게는 못하는듯 이미지 걱정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광수는 잘되간다고 착각😂
광수 자기만의 세계관이 굉장히 뚜렷하신듯…남들과 조금은 다른 말투와 표정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사회생활 굉장히 서투른 타입
6:55 여기 광수 반응 진짜 개역겨워 별뜻 아닌 말에 지혼자 오해하고 상상하고 감동받아서 울먹이는 거 봐
옥순은.애매하게흘리는느낌
광수는.무섭게 혼자만의착각
너무안맞아요ㅠㅠ....보는내내 답답
옥순 직설적으로 말한건 다 편집됐대요
일단 손으로 눈물 닦아줄려 했을때
완전히 Game Over .
보는 나도 움찔하게됨~~ㅋ
제작진한테 고맙대...광수 네가 고마운 게 아니라...
맨손으로?? 진짜... 저건 좀 선넘었지. 소름... ㄷㄷㄷㄷ 저정도 스킨십은 그대좌 10기 영식도 못했다.
그대좌 10기 영식은 적어도 분위기 상황 봐가면서 스킨십하지 저렇게 무지성으로는 안함...
영식은 첫날에 턱 튕겼음...ㅋㅋㅋ
그대좌 -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럽다는 사람한테 분위기파악못하고 지좋은대로 해석하고 눈물닦아주려고하는..진짜 최악이네요 그전에도 주변사람들 매수해서 자기가좋아하는 여자랑 몰아가는 분위기만드려는게 진짜 여자입장에서는 끔찍함 그자체임 모솔특
극혐짖짜
와… 여기서 옥순님이 애매하게 말한다느니 확실하게 말해야한다느니 하시는 분들..
솔직히 얘기합시다 옥순님의 거절 의사표현을 본인들은 못느끼셨나요??? 아니잖아요..
대부분이 느끼길 옥순님은 부담스럽고 거리두려하는거같은데 그걸 광수님만 모르시는거같거든요..😢
무슨 농담을하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의미부여 하시던데
에효.. 😂
실제로 광수님같은분들 주변사람들에게 본인이 느낀대로 의미부여한대로 얘기하고 상대방은 나쁜x되는거죠
착하게 얘기해도 돌직구로 얘기했어도 욕할꺼리 찾아올듯 ㅋ
맞아요 옥순님 저정도면 사회생활에서 거의 돌직구 꽂은 거 아닌지요
@@lilylee8221 그건아니죠
저걸 이해못하면 광수같은 애들이디 뭐 ㅋㅋㅋ
휴 옥순이 운 건 슬픔도 아니고 기쁨도 아니고 안도도 아니고 자신을 이렇게나 주변에서 걱정해준다는 고마움과 미안함의 눈물이다 광수야ㅠㅠㅠㅠ 거기에 너에 대한 사랑이나 너가 왜 있냐.... 아니 이걸 캐치도 못 하냐.... ㅠㅠㅠ 그리고 애초에 니가 궁금하다고 해서 질문한 거 대답해주다가 분위기 무거워지니까 문장부호 드립에 맞춰서 느낌표 아무나 안 준다고 농담 한 번 한거 같고 세상 의미는 다 부여하네... 진짜 이정도면 모솔특집 끝나고 다시 불러다가 3MC들이랑 같이 복기하는 시간이라도 갖게 해주라 ㅋㅋㅋㅋ답답해 두질거 같어
옥순이가왜 울려요 라고 말했자너
저때까지는 옥순이도 걍 여지가있엇는데 돌아서고 다시생각하니 전혀안맞아서 관둔거지
저런거때문에 오해하긴한게 맞다봐야됨
복기 ㅋㅋㅋㅋ
09:31 팔이 짧아서 닿지 못함
ㅋㅋㅋㅋ 😆
1:50죄송하지만 외모적으로 전혀 그러실분이 아닙니다 죄송해요 객관적으로 팩폭해서요
?????? 옥순이 말을 애매하게 하긴 해도 광수 앞에서 부담스럽다고 얘기하는데 광수는 인터뷰에서 확신이 들었다고 뭔 개소리 하냐 ㅋㅋㅋㅋㅋ 저 양반 변리사 어떻게 된거야
부담감이 생기면... 그때부턴 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기죠.
여자분도 진짜 아니다 싶으면 여지를 주면 안 되는데 저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밀당같이 느껴지고 더군다나 모태솔로한테는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하고 착각할수도 있어요 자기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하는것도 예의죠
사과한답시고 계속 찾아가는거보고 이런식으로 발전하다가 사람이 스토커가 되는구나 싶던데 ㄷㄷㄷㄷㄷ 마지막에 종 5번 치는거에서 진짜 소름 끼침 ㄷㄷㄷㄷ (영철이 왜 꼭 지금 하려 하냐고 방송 끝나고 해도 되지 않냐고 말한거 보면 현장 분위기도 장난 아니였던듯)
저런 기본적인 사회적인 소통이 어려운 분은 업무적으로도 함께하기 정말 힘들어요.. 기본적으로 말이 통해야지 업무도 원활히 하지요.. 하이고오
카메라가 있으니 에둘러 말하는데 앞에 광수는 알아쳐묵지도 못하고
속마음은 같이 있기도 싫은데 앉아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급현타와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거지
좋은 짝 만나라고 응원해준 동생들,자신을 찍고있는 카메라맨 기타스텝들에게 촬영 안한다고하고
퇴소하고 싶은데 그럼 응원해준 동생들한테도 모냥빠지고 자신때문에 스텝이나 작가한테 피해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광수가는 눈치는1도 없고
그렇다고 맘에 드는 이성은 하나도 안보이고 그나마 스펙좋은 광수가 좋다고 들이대니 마지못해
얘기하고 있는데 너무 이성적으로 호감이 안생기고 진퇴양난임
그래서 즙터진거지
진짜 정확하고 예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울이유가 저거밖에 없네 진짜
옥순이는 쿠션어를 많이 쓰는데 이것이 광수의 마음을 활활타오르게합니다
쿠션어가 뭐죠?
@@에너자이저-f3z 상처 덜받게 돌아서 말하는 거ㅋㅋ다이렉트로 안하고요~^^
이상한 말 좀 지어내지마
@@qkqhrk445 자주들 쓰는 말이에요 ㅎㅎ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죠~
@@qkqhrk445 이경규의 책!책!책!책을 읽읍시다!!
기쁜의 눈물 안도의눈물 ㄷ ㄷ ㄷ ㄷ 무섭다 해석하는거. 이거 마치 싫다 했는데 좋으면서 싫다고 하는거야 라고 해석하는 느낌…완전 다르게 해석하내
해석이 좀 괴랄하긴해도 광수는 그래도 좀 무슨말 하려는 건지 이해가 가는데, 옥순이는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어...;;
나 너 싫어
근데 내가 못된 사람으로 보이기도 싫어
이정도 아닐까요?
뭐 복잡한마음이라 뭐가 더 있을수있겠지만요
나오게 끔 만들어준 친구 지인분들
열심히 쵤영 해주시는 방송관계자 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ᆢ 빙빙 돌려말하는게
너무 불쌍해보임ᆢ
방송 아니면 저렇게까지 답답하게 표현 안햏을텐데 ᆢ
ㅈㄴ부담으로 다가왔나봄… 우는 거 안타까워..
3:00 여자 최대한 닿기 싫어서 뒷짐지고 걷는듯ㅋㅋㅋㅋㅋㅋ
2:48
ㅋㅋㅋㅋㅋ미친 다시봐도 진짜 현타오겠다ㅋㅋㅋㅋㅋ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서 룸메이트 둘이 나와서 캠퍼스 산책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광수는 대화는하는데 공감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 농담한마디에도 의미부여하고 자기만의 논리로 해석해버리네.자뻑까지ㅋㅋ
옥순이는 분명히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데…. 거기서 예의바르게 기분 나쁘지 말라고 하는 양념같은 말에만, 핵심이 아닌 말에만… 반응하는 광수님…. >_< 보고 있으니,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ㅠㅠ
모쏠 특집 제목에 딱맞는 인물ㆍ
도...도..돔황챠 옥순!!!!!!!!!!!!
백퍼 저 느낌표, 따옴표 저거 어디서 연예강의에서 배워서 하는말임 ㅋㅋㅋㅋ
터치하려는 장면에서 내가 움찔했네ㅋㅋㅋㅋ아 놀래라
물음표가 싫어 느낌표에 따옴표까지 시전했지만 정작 옥순은 마침표 ㅋㅋㅠㅠ
다음장으로 넘겨버림
@@바나나우유-y3h 책 덮음...
@@_centro6940 책 당근마켓으로 리셀
옥순님도 말을 애매하게 하는데요
아무한테나 느낌표 안준다 이런식으로
자기소개때도 두서없어서, 말주변에는 큰 기대 없었음.
@@user-cd2sga1j3h 아무한테나 느낌표안준다 너한테두 안준다 ㅋㅋㅋ
광수 왓구나
@@user-cd2sga1j3h 느낌표가 그 좋은뜻이 아닌거같은데요? 광수가 워낙 못알아처먹으니 느낌표로 말해주는거자나 ㅋㅋ
옥순님 자꾸 말을 나이런거아무한테나 안하는데~~~ 이러시는게 더 오해를 부추기는듯 ㅠㅠㅠㅠㅠㅠ
광수 아무나인데
자꾸 아무나가 아닌것처럼 갖다붙여서
그리말한거 아닐지
수백번 생각후 내린 저의 결론ㅋ
빠져나갈수 없다 얘기도 농담이었고 다른 사람한테 가보란 얘기도 그 말 그대로라고 확실하게 말하는고만 옥순이 무슨 오해를 자꾸 부추긴다는 건지..
아무나가 아닌 최악이라는 의미인데 저걸 반대로 알아들은듯 ㅠ
개인적으로 모쏠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에 못미쳐서 이렇게 지루할수가...남녀차이나서 그런지..생각보다 재밌는샷이 없네 앞으로 나올 골드미스미스터가 더 잼날듯ㅠㅠ
아아악 눈물 닦아주지마아아아아악
나 여기서 손 다가가는데 소오름 진짜 ..
제생각에는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아 광수… 섣부른 터치하지마 제발
대화할때 상대방을 보면서 얘기…? 적당히 쳐다보면서 얘기해야지….. 너무 그윽히 뚫어져라 보는건 진짜 ..
에휴… 이성 많이 안만나보고 대화 못해본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한테 관심 있는지 없는지 그런 눈치도 없고 소통에 문제가 있는거 같음. 그래서 미안하다고 좋게 애둘러 거절하거나 친절하게 대해주면 나중에 오히려 오해하게 했다고 욕먹으니까 걍 다이렉트로 거절해줘야함..
뭐야 이게 뭐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그냥 둘이 서로 혼잣말하는거 같음
진짜댓글보면서느낀게 저상황에서 저렇게 울고 얘기하는게 오해할만했고 분명하게 대답안해줬으니 나쁘다는 사람들보면서 충격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싫다라고말해줘야 알아듣는거면 인간관계를 어찌 유지하지,,,
모쏠한테 연애시장 진입 장벽 개높음ㆍ 근데 모쏠은 자기무덤을 파서 장벽이 만리장성이 되어버리는 느낌적인 느낌
광수야.. 이게 총체적 난국이라 뭐부터 얘기하기도 어렵다 방송 괜히 나온 거 같다 시청자들한테 욕 많이 먹겠네 그래도 착한 사람인 거 같은데 많이 상처받겠지만 이번 계기로 꼭 바꾸길 바란다
광수 두둔은 아닌데 옥순이가 좀 헷갈리게 말한거같음.. 자기이상형은 밝고 진중함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라고 했는데 분명 말 초반에는 광수의 모습에 과부하와 부담?인거같지만 직진남이런거싫어하다보니 "밝고유쾌한모습이 좋게보였다" 라고 기분안나쁘게 포장해서말하다보니 광수는 마지막에 좋게보였다 이말로만 이해한거같음...ㅠㅠ 그리고 느낌표는 아무나안주는건데 이런말도 그렇고;;
니가 울린거 아니야....
근데 옥순이 왜 울려요?라고 말해서 더 오해하기 좋음
현타와서 눈물 흘렸네... 흐미.
광수는 참 엥스러운 말을 많이 하는 듯
광수가 거기서 끝나는건 아니죠? 라고 했을때 맞다고 했어야 했어 ㅠㅠ 거기에서부터 꼬였어…
우와 이렇게 소통이 안된다고
세계관 최강자들끼리의 전쟁
객관적인 상황 판단 못하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맹신하는 광수 vs 속마음 이야기 안하고 좋은 말만 번지르르 하는 옥순
옥순이 저정도로 눈치주는데 못알아먹는게 이상한거임ㅋㅋㅋㅋㅋ
@@seunggis 근데 이거는 저도 인정이요.... 전혀 호감 신호가 아닌데 광수가 오버해서 무슨 근자감으로 저렇게 해동하고 인터뷰하는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에 못지 않게 옥순도 너무 답답해요...(대 놓고 욕하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관심 없다 정도만 표현해 주면 될 거 같은데 그러지 않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순화해서 받아주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인위적이고 방송 의식 너무 하는 것처럼 보여서요 ㅎㅎ
돌려말하긴 하는데 그래도 저정도로 계속 말해줌면 보통은 다 처 알아듣지..
옥순이는 스펙 딸리는거 말고는 그냥 정상인거 같은데...
옥순님이 마지막을 칭찬으로 마무리하려고 그래서 그렇지. 웬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만나봐라 하면 다 알아들음요…
옥순님 느낌표 아무나 안주는거라는 말은 왜 한건지 아시는분.... 여잔데도 이해가 안감..
느낌표 아무한테나 안줘요
근데 왜 니가 받은거야?
나 아무한터나 안줘서 너한테 안줬는데
왜 받았다고해?
이거 아닐까요?
ㅡㅡㅡ>오래 생각했는데 나온 제 결론입니당ㅎ
아무한테나 안주는데 거절 의사를 못알아들으니까 준다는거 아닌가요?
저거 걍 아무의미없는 농담
막상 떠나면 아쉽거든.. 여지는 남겨놔야지
옥순은 물음표로 냅두는 것도 재밌어하는 사람이고, 느낌표 웬만하면 안 주는데 너무 못알아먹으니 준다는거죠 ㅋㅋ
길걸으면서 물음표가 더 재밌지 않냐고 했어요 ㅋㅋ
아무리봐도.. 옥순과 감정적 교류가 전혀 없었는데
왜 착각을 한건지 모르겠다.
어느 대목에서.. 오해를 하는지도모르겠고.
그냥 아무 느낌없는게 보이는데
와~ 장난 인말두 다 의미를 두는거 개 킹받네 ㅎㅎㅎㅎㅎ
영상 속 광수님 이외에도 첫 데이트 다녀온 남성분들 지금 여성분들이 돌려말하는 거 하나도 못 알아들으신 듯... 영호님 귀엽다고 얘기한 현숙님 이외에는 누구 하나 데이트에 만족하고 온 여성분이 없으시네... 남성분들 다 어느 포인트에서 데이트 상대에게 확신을 얻으신 건지 화면 속에 들어가서 물어보고 싶었음...ㅋㅋ
제일 최악의 남자;;
친구로라도 진짜 너무너무 싫다;
그냥 같은 공간, 시야에, 목소리 들리는것조차도 너무 소름끼치게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