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음표 투성이 나무 항상 우두커니 서 있지만 매일 하늘로 오르는 궁금한 풍선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여름처럼 뜨겁게 지내왔지만 길을 걷고 자전거 타고 달리다 우리는 매일 넘어진다네 나 하나 걷기도 힘든 하루 하루들 서로 고개를 돌리지만 바람에 휘청거리고 빙빙 돌다 문득 주위를 둘러본다네 너의 처음 모습을 기억해 손 잡고 같이 숲이 되고 싶었지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우리는 한 뼘씩 자라는 나무 오갈 데 없는 몸과 마음 이끌고 여기 힘겹게 서 있지만 주룩주룩 빗방울을 흠뻑 맞고 나면 너를 향해 손 내미는 느낌표 나무 너의 처음 모습을 기억해 손 잡고 같이 숲이 되고 싶었지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우리는 한 뼘씩 자라는 나무 한 뼘씩 자라는 나무
선생님들의 한분 한분 진심 어린 사랑이 느껴지네요 우리 아이들의 듬직한 나무가 되어 주신 선생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목소리 머싯네요 ~
경호일 때문에 장기 출장 왔는데
학교생각나네요
해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잘 크겠습니다
구독 두번 눌러드릴게요 ㅋ
우종이 지금 교무실로 온나
연수와서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세계적으로 이색적이 교가인것 같습니다
마음을 찡하게 만드네요
우리는 물음표 투성이 나무
항상 우두커니 서 있지만
매일 하늘로 오르는 궁금한 풍선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여름처럼 뜨겁게 지내왔지만
길을 걷고 자전거 타고 달리다
우리는 매일 넘어진다네
나 하나 걷기도 힘든 하루 하루들
서로 고개를 돌리지만
바람에 휘청거리고 빙빙 돌다 문득
주위를 둘러본다네
너의 처음 모습을 기억해
손 잡고 같이 숲이 되고 싶었지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우리는
한 뼘씩 자라는 나무
오갈 데 없는 몸과 마음 이끌고
여기 힘겹게 서 있지만
주룩주룩 빗방울을 흠뻑 맞고 나면
너를 향해 손 내미는 느낌표 나무
너의 처음 모습을 기억해
손 잡고 같이 숲이 되고 싶었지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우리는
한 뼘씩 자라는 나무
한 뼘씩 자라는 나무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해올의 교가!
지난 활동 모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는듯요!
너무 듣기 좋습니다. ㅎ
와~~선생님 완전멋져요~
역시~~~👍👍
가사좋고 음좋고 음성좋고 노래좋네
짝짝짝~~~
이 버전도 좋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