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에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입부 입니다. 플영상은 m.ruclips.net/video/aNMlq-hOIoc/видео.html 에서 감상해주세요.
@@과몰입-g9j 우울증 없는 사람인데 감흥 1도 없고, 웅장하고 공허 어쩌고 댓글 봐도 공감 안 돼서 내 취향 아닌갑다 하고 있었음. 역시 우울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한테 와닿는 곡인가 봄. 쓸데없이 춥고 비장하고 우울해진다.. 난 쇼팽이나 들으러 가는 걸로 디로롱디롱딩딩
Vere le Tue parole...Russia,Russia, grande Madre Russia,hai generato la Musica più grandiosa che Uomo abbia mai immaginato. Forza divina in questa grande interpretazione...
영화 혈의누 잊혀지지 않은 장면과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의 강렬함의 피아노 협주곡... 내 젊은시절 세상에 이런 음악이 하며 놀랬던 곡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라흐마니노프는 신이였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늙어서 피아노 배우고 이곡 연주하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짧띠짧은 내 손가락은 ㅜㅜ 도전을 포기로 만들어줬다 이곡은 손가락이 긴 라흐마니노프 자신을 위한 자기만 칠 수있게 만든 곡인것같다😂❤❤
굉장히 느릿느릿 한데, 오히려 그 때문에 내 심장이 불안과 긴장으로 점점 더 빠르게 요동치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의 조금 빠른 템포의 도입부를 더 선호하지만, 한음 한음 유독 깊게 내리 칠 때마다 심장이 쿵 쿵 울리는 느낌이 마음속 불안을 건드리는 느낌이라 인상 깊어요.. 같은 곡을 이렇게 연주자 마다 다르게 해석해서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될 때마다, 음알못인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한 느낌이네요.
자다가 깨서 우연히 들었는데 올드보이 마지막장면이 끝나고 엔딩스크롤 오버랩되는순간이 떠올려졌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최면을 받은 이후 오대수의 마지막 미소는 안도의 웃음일지 인생에 내려진 벌때문에 미쳐서 나온 웃음인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져주고 떨어지는 눈을 벗삼아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듯한...내면심리를 하늘에서 모든걸 덮을듯이 쏟아지는 눈과 주위가 온통 새하얗게 변해가고있는걸 줌 아웃하며 보여주는 카메라 워킹 이후 올라가는 엔딩 스크롤과함께 다른 악기들과의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되면 어땟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네요
2018년 12월 12일에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입부 입니다.
플영상은
m.ruclips.net/video/aNMlq-hOIoc/видео.html 에서 감상해주세요.
레전드로 꼽히는 헬싱키 공연으로 보이네요^^
Это 2 фортепианный концерт!!!!!!! А не 1 -й! Грамотей.
난 3번도입부 ㅋ
나만그런게아니었어
감사합니다😊
조성진이 연주하는 라피협 2번 도입부는 뭔가… 거대한 고난이 느릿하게 다가오고 나는 그걸 가만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의 무력함, 우울, 공포 같은 게 느껴짐. 심장이 무겁게 뛰는 느낌… 그래서 유독 좋음
와. 정말 그 장면이 펼쳐지네요
캬 표현 죽인다~
와 표현 진짜 최고다
저는 드넓은 갈대밭 광야에서
비바람이 부는데….그걸 뚫고 묵묵히 헤쳐나가는…… 어떤 거인이……
어찌 이런 찰떡같은 표현이..
진짜 라흐마니노프가 연주한 버전은 이 부분이 약간 빠르게 시작하는데 조성진은 느리게 시작해요 그래서 더 긴장감이 느껴진달까... 조성진의 해석도 너무 좋아요 정말 매력있는 연주자입니다
그 당시 레코딩 환경때문에 빠르게 연주했다는 설도 있어요 라흐마니노프 녹음본 제외하곤 보통 다 저정도 빠르기잖아요
그 당시 레코딩 녹음길이가 짧아서 빨리 칠수밖에 없었대요
빠르게 연주한게 아니고 배속을해서 압축해 레코드에 넣은거 아닌가요?
라흐마니노프 본인도 그 레코딩이 너무 빨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죠
저도 이 느림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충분히 가슴을 때려 주네요.
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연주 뿐 아니라, 요즘 연주자들의 해석을 들어 봐도 대부분 조성진의 이 연주보다는 빠르게 치는 것 같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진짜 간지를 아는 사람이여..
지리게 하는법을 아는 사람이여
지리고 지리고 또 지리고
그래서 우울증걸림 ㅠ
근데 협주곡1번도 좋은데 왜 사람들한테 욕먹었을까ㅠㅠ
교향곡 1번임@@hx_xm
조성진은 진짜 도입부 장인인듯..확실히 잡아채는 그런게 있음
잡아챈다...아주 딱인 표현입니다!!
뭔가 딴사람들이랑 다른 섬세한 터치감때문에 도입이 유독 더 집중시키는게 있는듯함
이거 완곡 듣고나면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시베리아 벌판에 혼자 서 있는 기분임. 진짜 조성진,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사랑함.
야 세르게이!
@@북한산-y1b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오
라피협2는 진심… 곡 자체가 레전드인데 그 레전드를 제대로 살려내는 조성진…
다른사람이 한 건 위기의 경종이 울리는 느낌이라면, 조성진의 도입부는 ㄹㅇ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음...
표현 👏
크....
표현력이 그냥
하늘이 무너지는데, 내가 그걸 실시간으로 느끼는 느낌. 너무 천천히 무너지니까 하늘이 무너지고 있구나를 실감한다고 해야 할 듯...
무너지는게 아니고 열리는 거지.
와.. 짧아도 집중되는 도입부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 쇼츠를 만나 도입부를 듣는데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연주해 주신 조성진님과 쇼츠 올려주신 채널 주인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곡 들으러 갑니다!
실제로 작곡가가 우울증에 걸린상태에서 이 곡을 작곡한거라합니다
실제 작곡가의 의도가 그러했답니다. 자신의 우울증을 치료해준 정신과의사를 위한 헌정곡이었습니다.
@@과몰입-g9j 우울증 없는 사람인데 감흥 1도 없고, 웅장하고 공허 어쩌고 댓글 봐도 공감 안 돼서 내 취향 아닌갑다 하고 있었음. 역시 우울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한테 와닿는 곡인가 봄. 쓸데없이 춥고 비장하고 우울해진다.. 난 쇼팽이나 들으러 가는 걸로 디로롱디롱딩딩
제가 가장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는 연주가 조성진의 라피협 2번.
너무 아름다워 처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조성진은 쇼팽 뿐 아니라 라흐마니노프, 슈만까지 너무 잘 연주하는군요.
조성진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전 이 노래 바이올린협주 시작될때 마차를 타고 안갯속을 마구 달려가는 느낌..? 이 들어서 뭔가 황홀해요..
조성진은 진짜 진짜 미세하게 레이백해서 타건하는게 레전드 인거같음.. 0.1 0.2 초단위로 밀어치는 느낌
그게 거성들의
특징
라흐마니노프2번. 조성진버전 정말 황홀
조성진만의 아우라
어떤곡도 조성진만의 매력이있다
곡 해석능력과 표현력은 세계 최고 피아니스트다
정말 자랑스럽다❤
Это не песня!!!
루바토도 조성진님이 가장 고급스러워요~
테크닉 갓벽! 우아하고 섬세하고 진짜 최고입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라흐마니노프는 정말 위대!
짙은 푸른 색의 조명과 짙은 남색의 성진쵸의 옷색깔이 곡의 분위기를 더 고조 시키는 것 같아요. 아놔 진짜 성진쵸 너무 멋있다ㅠㅠ
엌ㅋㅋㅋㅋ 여기서 아미 만나니까 반갑네요ㅋㅋㅋㅋ
@ 아앜ㅋㅋㅋㅋ반가워요 💜💜
광활한 공허감이 느껴지는 도입부.
눈발 휘몰아치는 러시아의 잿빛 추억이 담긴 노래.
좋은 표현입니다!
Vere le Tue parole...Russia,Russia, grande Madre Russia,hai generato la Musica più grandiosa che Uomo abbia mai immaginato. Forza divina in questa grande interpretazione...
이런 소리를 누워 듣고 있다니 ㅜ ㅜ 너무 멋있어서 눈물 나온다 어두운 하늘을 뚫고 울리는 무거운 종소리와 미친듯이 달리는 검은 마차가 보이는 것 같다.
이 영상이 제일 좋은듯
카메라 구도, 음질, 연주 다 완벽
음질?
@@u5jtstus 음질, 즉 음향이라고도 하죠 아무리 연주를 잘해도 녹음기의 특유 지지직 소리가 있으면 듣기 거북해집니다
@@AngryCatty 그니까 이 영상 음질이 안 좋은데 완벽하다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u5jtstus 조성진 채널에 올린건 나쁘지 않던데?
프로는 대단합니다 피나는 노력없이 무대를 설수없다는것을... 실수없이 음악을 만드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감동받고 갑니다
추천을 100개이상 누르고 싶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도입부거든요.
조성진 최고에요
라흐마니노프는 이게 진리죠ㅎㅎ
이거랑 차이코프스키 1번이 진리 ㅋ
마자요,,,,!!
러시아인들 도입부가 지려
@@rebornlee9602그리그도 지리는데
이 부분 좋아하는거 어케 아셨지 ㅋㅋㅋㅋ 저도 진짜 좋아해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듣습니다
피아노가 점점 고조되다가 다른 악기들도 같이 시작될땐 뭔가 서사적이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냥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환상적 입니다 ㅠㅠ
운전하면서 들으면 이세계로 가는듯한.ㅎㅎ
와.. 저절로 내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숨을 멈추게 되네
무엇보다 이건 녹음을 잘했음 ㄷㄷ
소름이 발끝에서부터 올라왔다.....
맞습니다.한국인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고 사랑하는 도입부에요.😊 2번의 도입부 부분 리히터의 연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조성진님 연주도 너무 좋습니다!❤
아니왜죠 왜때문에 몰입이되냐구요ㅠㅠ
라흐 피협 2번 1악장
조성진은 쇼팽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라흐도 조성진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영상이네요
혼자 고립에서 벗어 나려고 여기저기를 두드리고 발버둥 치지만 도저히 벗어날 틈이 보이지 않을때 우연히 바깥에서 나의 심장에 걸린 작은 줄을 당겨주며 일어나라고 안아주는 소리 같아요.
이야 표현력 끝내주네요
😭
와 지렸다...
🤔
소름소름......너무좋아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도입부는 아니고 ㅡㅡ
조성진이라서 좋은거..
최고중의 최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주예요. 특히 도입부 awesome!!
손가락 하나에 체중을 실어서 몸을 들썩이며 치는 피아니스트.. 음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저도 조성진님 연주 엄청 좋아합니다.ㅎㅎ
라흐2번 도입부 비교해서 들어본 적 있는데 조성진이 가장 장엄하게 치더라구요
와..요즘 이 곡 내 최애인디.. 엄청 잘 친다.
도입부 부터 '와'소리 나왔어요!!🎉😮
후기 낭만파의 최고봉 라선생
From the first note I realized it is Seong-Jin Cho. There is no other like him.
진짜 천재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 천재성에 소름이 끼친다…. 안질림…..
이 음악이라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도입부인데, 그 웅장함때문에 제가 제일 즐겨듣는 음악중의 하나이죠...^^
순간 서늘함이 와서 뒤돌아보니 폭풍우가 피할겨를도 없이 코앞에 닥친 분위기같네요.
역시 조성진
최곱니다❤❤❤
햐~오늘도 멋있고..
와..왜 눈물이 핑 돌았지
처음 들을땐 강렬한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C음을 들었지만 수도없이 이 도입부를 듣다보면 오른손 옥타브의 희미해지는 엄지손가락 C음에서 전율이 느껴진다.
진짜 웅장 그자체!
우주여행 가는 기분입니다
와ᆢ
완급 조절 지린다 도약이 완벽한 거 같음
이거보다 더 세게 칠 수 있을까 하는데 더 세게 더 세게가 나오네
하... 온몸에 전율이....
언제 들어도 짜릿❤
나 이 도입부 좋아하네...
영화 혈의누 잊혀지지 않은 장면과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의 강렬함의 피아노 협주곡...
내 젊은시절 세상에 이런 음악이 하며 놀랬던 곡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라흐마니노프는 신이였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늙어서 피아노 배우고 이곡 연주하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짧띠짧은 내 손가락은 ㅜㅜ 도전을 포기로 만들어줬다
이곡은 손가락이 긴 라흐마니노프 자신을 위한 자기만 칠 수있게 만든 곡인것같다😂❤❤
저도 혈의 누에서 너무 강렬했었어요...
저도 혈의누..혈의누 ost로 나왔을때 싸이월드에서 사서 배경음악 해두고 맨날 들어서.. 과사무실에 들어오는 후배들이 제발 그 음악좀 듣지 말라 그랬는데 ㅋㅋㅋ 뜬금없이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ㅠㅠ
젤 멋있는 파트!!!!!!!♡♡♡♡♡♡♡
오보에, 클라리넷 모두 한국인이어서 더욱 좋았던 무대..
뭔상관이여 그게...
진짜 예술이다
조성진 최고
라피협은 전구간이 질릴 틈이 없이 좋음 ㅜ
조금 더 들었으면 눈물 쏟아질뻔
하.. 차가운 폭풍 구름..
아 도입부 연주 완전 내취향이여 ㅠㅠ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네요!!
귀가 💥 뚤림 멋진모습 멋진
라흐마니노프곡 젤좋아요
도입부 카메라 워킹 와…. 다 듣고 나니 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네요
굉장히 느릿느릿 한데, 오히려 그 때문에 내 심장이 불안과 긴장으로 점점 더 빠르게 요동치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의 조금 빠른 템포의 도입부를 더 선호하지만, 한음 한음 유독 깊게 내리 칠 때마다 심장이 쿵 쿵 울리는 느낌이 마음속 불안을 건드리는 느낌이라 인상 깊어요.. 같은 곡을 이렇게 연주자 마다 다르게 해석해서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될 때마다, 음알못인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한 느낌이네요.
첫 음 듣고 얼굴에 미소가 씨익! 그렇취! 이곡이 베스트지!
들을 때 마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Ух какой молодец. Очень по-русски сыграл начало концерта Рахманинова. Этот пианист понял, что он играет
우리 한국인들은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피아노는 손가락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치는 것이다.
아니다.
온몸 그대로가 피아노이다!
S.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Op.18, 1st movement: “Moderato”
맞아요
진짜 조아요❤
흡인력 최고 성진초 bbbbbbbb
너무 멋있드아아아😮😮😮❤❤❤
이 부분 너무 좋아..우주의 서막을 묘사하는거같아
아…심장이, 발걸음이 의미심장하게 걸어가는 느낌이라 집중하게 되네요😮
캬…
자다가 깨서 우연히 들었는데 올드보이 마지막장면이 끝나고 엔딩스크롤 오버랩되는순간이 떠올려졌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최면을 받은 이후 오대수의 마지막 미소는 안도의 웃음일지 인생에 내려진 벌때문에 미쳐서 나온 웃음인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져주고 떨어지는 눈을 벗삼아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듯한...내면심리를
하늘에서 모든걸 덮을듯이 쏟아지는 눈과
주위가 온통 새하얗게 변해가고있는걸 줌 아웃하며 보여주는 카메라 워킹 이후 올라가는 엔딩 스크롤과함께 다른 악기들과의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되면 어땟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네요
와... 진짜 너무 좋다.......
나도 제일 좋아함. ㅎㅎ
Rachmaninoff 와 조 성진
정말 대단합니다🎉🎉
감정의 폭우가 몰아친다
진짜 너무 좋아요~
주인공이나 최고빌런 등장씬 같은 ㅎ
멋지십니다 : )
어렸을땐 전율 일어나는 라흐마니노프 쇼팽 참 좋아했는데 나이들어서는 바흐랑 드뷔시가 좋다 지금도 심장아픔ㅋㅋㅋㅋㅋㅋ
쿵 할 때마다 서늘함이 쫙 올라오네요 에어컨 필요 없음
안개가 자욱한 듯 헤매던 많은 곡이 조성진의 연주를 들으면 안개가 걷히며 명료해지는 이 마법은 무엇일까요 ? ~ 💟
아! 소름이야❤❤❤
너무 멋있어요👍🏻👍🏻
라피협 폼 미쳤다
넘좋다진짜로ㅠㅠ
라피협 2번
조 성진 님~~👍🎹💕
빨강색에서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온몸을 던지기전 결의를 다지는
내 모습을 잠깐이지만 상상했다
진짜 피아노 건반 몇 개로 전율이 흐르게 하네요 와..
대박 내 최앤데..ㅠ
素晴らしい‼️
지휘자 만족 극적인 서막~~오케스트라
와. 소오름 진짜 넘나 전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