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52 샘웨 님이 도토레가 우인단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애초에 도토레가 우인단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실험’ 때문이니까요. 도토레가 수메르의 학자이던 시절, 그는 자신의 한 실험계획을 아카데미아에 발표했고 이를 승인 받고자 했으나 아카데미아는 이 실험을 승인해주지 않았습니다. 지난 마신 임무에서 밝혀진 것 처럼 인간의 신체를 개조한다는, 인간을 단순히 도구로만 보는 너무나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실험이었기에 아카데미아는 이 실험을 승인하지 않았죠. 이 날 이후로 아카데미아 사람들은 도토레를 괴물, 혹은 미치광이라 부르며 손가락질하기 시작했고 그를 아카데미아에서 추방했습니다. 이후에 소문을 듣고 도토레를 찾아온 피에로(페드롤리노)가 “자네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실험 환경을 제공해줄 테니 우리와 뜻을 함께하지 않겠나.” 라며 우인단에 가입할 것을 제안했고 내 실험을 지원해 주겠다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도토레는 피에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우인단의 일원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우인단 11집행관 서열 2위 박사 「도토레」가 탄생한 것이죠. 이는 성유물 ‘창백의 화염’ 세트 중, 명의의 깃털 스토리에 나와 있습니다. 테두리가 몹시 날카로운 불길한 깃털, 어쩌면 이류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인간』이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합니다.」 지혜의 터전에서 한 소년이 논증을 펼친다. 어떤 부위를 분해해 일부분을 개조한다면 그 기계의 성능은 대폭 향상될 수 있고 신의 눈이 있건 없건, 체질과 무예가 어떻든 「최적화된 인간」은 예상을 초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 이 방법은 「사마외도」라고 폄훼되어 금지되었고 소년도 연구 노트의 한편에 마구잡이로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1. 예상했던 사실: 아카데미아의 스타일로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없다. 2. 그러나 쫓겨나는 건 손해다. 좋은 연구 환경을 갖춰야 한다. 「이단」의 소문에 따라, 최초의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아냈다… 「고작 『최적화된 인간』일 뿐이잖아요――귀국에서 충분한 물자와 시간을 제공해준다면, 난 당신들이 말하는 『신』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뜨거운 사막에서 그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스네즈나야의 사자를 쳐다봤다. 당신도 아카데미아 사람들처럼 날 「괴물」이나 「미치광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고향 사람들처럼 몽둥이와 갈퀴로 날 내쫓을까 하지만… 「좋습니다. 그럼, 우린 이제 동료입니다」 「당신의 호칭은――」 그에게 붙여준 호칭이 너무 아이러니해서 소년은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솔직히 카즈하 전설 직접 플레이 할땐 새로운 인물이랑 가문이 너무 와장창 튀어나와서 맥락정도만 파악하고 그냥 넘겼는데 생방볼때 샘웨의 기적의 봉삼대춘 대입법 덕분에 인물관계 파악도 수월해서 재미있게봤음ㅋㅋㅋ 랑자는 샘려에게 개명을 당하는 형벌을 당했으니 샘웨의 티바트 에서 세탁기 잘돌아간듯 ㅋㅋㅋㅋ
국붕씨 미안하게 됐습니다
00:00 방송 시작
02:33 샘웨 등장
40:29 카즈하 전설
2:39:16 방랑자 전설
6:21:45 샘웨 작명소
샘웨를 보면 원신이 하고싶어짐
6:22:01 모독에 관한 실험 시작
방국붕씨 지어준 이름도 웃겼는데 빵터지실 때마다 혼자 끅끅거림 미치겠다 ㅋㅋㅜㅜ
역사를 바꾸면서 장인들을 죽인게 미쳐버린 장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단 국붕이가 직접 장인을 죽인건 아니게 바뀜
하아... 이거 올라올 때까지 숨참고 있었다
믿고 보는 롱웨 기꺼이..시간을... 태운다....
천리, 여행자를 제외한 다른 강림자일 가능성이 높은듯 하네요 기억을 지키라는 말이 뭔가 경험담 같음
3:38:52
샘웨 님이 도토레가 우인단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애초에 도토레가 우인단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실험’ 때문이니까요.
도토레가 수메르의 학자이던 시절, 그는 자신의 한 실험계획을 아카데미아에 발표했고
이를 승인 받고자 했으나 아카데미아는 이 실험을 승인해주지 않았습니다.
지난 마신 임무에서 밝혀진 것 처럼 인간의 신체를 개조한다는, 인간을 단순히 도구로만 보는
너무나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실험이었기에 아카데미아는 이 실험을 승인하지 않았죠.
이 날 이후로 아카데미아 사람들은 도토레를 괴물, 혹은 미치광이라 부르며 손가락질하기 시작했고
그를 아카데미아에서 추방했습니다.
이후에 소문을 듣고 도토레를 찾아온 피에로(페드롤리노)가
“자네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실험 환경을 제공해줄 테니 우리와 뜻을 함께하지 않겠나.” 라며
우인단에 가입할 것을 제안했고 내 실험을 지원해 주겠다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도토레는
피에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우인단의 일원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우인단 11집행관 서열 2위 박사 「도토레」가 탄생한 것이죠.
이는 성유물 ‘창백의 화염’ 세트 중, 명의의 깃털 스토리에 나와 있습니다.
테두리가 몹시 날카로운 불길한 깃털, 어쩌면 이류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인간』이란 복잡한 기계에 불과합니다.」
지혜의 터전에서 한 소년이 논증을 펼친다.
어떤 부위를 분해해 일부분을 개조한다면 그 기계의 성능은 대폭 향상될 수 있고 신의 눈이 있건 없건,
체질과 무예가 어떻든 「최적화된 인간」은 예상을 초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
이 방법은 「사마외도」라고 폄훼되어 금지되었고 소년도 연구 노트의 한편에 마구잡이로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1. 예상했던 사실: 아카데미아의 스타일로는 연구 성과를 낼 수 없다.
2. 그러나 쫓겨나는 건 손해다. 좋은 연구 환경을 갖춰야 한다.
「이단」의 소문에 따라, 최초의 어리석은 자가 그를 찾아냈다…
「고작 『최적화된 인간』일 뿐이잖아요――귀국에서 충분한 물자와 시간을 제공해준다면, 난 당신들이 말하는
『신』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뜨거운 사막에서 그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스네즈나야의 사자를 쳐다봤다.
당신도 아카데미아 사람들처럼 날 「괴물」이나 「미치광이」라고 부를까?
아니면 고향 사람들처럼 몽둥이와 갈퀴로 날 내쫓을까
하지만…
「좋습니다. 그럼, 우린 이제 동료입니다」
「당신의 호칭은――」
그에게 붙여준 호칭이 너무 아이러니해서 소년은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우인단 선발대가 도토레의 작품 중 하나일 듯.
솔직히 카즈하 전설 직접 플레이 할땐 새로운 인물이랑 가문이 너무 와장창 튀어나와서 맥락정도만 파악하고 그냥 넘겼는데
생방볼때 샘웨의 기적의 봉삼대춘 대입법 덕분에 인물관계 파악도 수월해서 재미있게봤음ㅋㅋㅋ
랑자는 샘려에게 개명을 당하는 형벌을 당했으니 샘웨의 티바트 에서 세탁기 잘돌아간듯 ㅋㅋㅋㅋ
나도 방국붕이라 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바꿀까 고민 중이었는데 샘웨님이랑 겹치다니 그냥 둬야겠다 ㅎㅎ
웃긴 썸네일 표정에 마지막 방구뿡까지 완벽했다
앞으로 방구뿡 붸 연타콤보 맞을생각하니까 벌써 킹받는다.. ㅋㅋㅋㅋ
영판마냥 냅다 침뱉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음
샘웨 방송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식 주인공 남행자라서 그런지 더 정감간다
킹받는 썸네일에 참지못하고 들어왔습니다
읍참시뇨라가 개웃기네ㅋㅋㅋ
누가 이기라고 하였느냐 그저 지키라고 하였거늘....
04: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방송용 유니폼 안입어서 아쉽네요 흑흑
ㅈㄴ웃겨ㅜㅜㅜ진짜 ㅜㅜ
(6:30:35) ...뿡
아 이름짓고 계속 웃는거 개웃기네 야밤에 깔깔대다 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롱웨 마신임무 다봤다 😂
3:45:25 아ㅋㅋㅋㅋㅋㅋ여기 닭인형 소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는 이집트 중동 모티브인데 왜 자꾸 인도라고 하시지 ㅋㅋㅋㅋ 인도는 다른 문화권인데 ㅋㅋㅋ
와 근데 샘웨형 진짜 섹시하게 생겼네요.. 남자한테 인기 많을 상임 ㄹㅇ
뭣
실제로 많습니다^^
4:20:50 ㅋㅎㅋㅎㅋ😂😂
이분 헤이조 원연시는 안함?
5:52:40
알하이탐 물리 학자!
페도로리냥 물리 법사!
3:35:02
4:20:34
5:10:04
ㅋㅋㅋㅋㅋㅋ 이름 바꾸깈ㅋㅋㅋ 겁나 웃으면 봤습니다 ㅋㅋㅋㅋ ㅋㅌ ㅋ ㅌㅌㅋ ㅌㅋㅋ ㅋ 아나 ㅋㅋ ㅋ ㅋ ㅋㅋㅋ
스토리 갓겜 붕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