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y7o교육부에서 스승의 은혜라 해서 옛 선생님들 찿기 써비스 했었는데 중지 했다 하더라구요. 옛날 이유없이 쳐맞고 억울 하게 당했던 선생 찾아서 당시 왜 그랬냐고 따지고 심하면 협박까지 하니 없애 버렸다고 합니다. 진짜 선생도 선생같지 않은 인간들 많긴 많았었지요. 대구 상인국민 학교 민천기 보고 있냐?개새x아직도 기억나네..
아빠 외출하는 날이 너무 싫었죠 또 술 취해서 들어오심 똑같은 말 계속하시고 끝내 엄마랑 싸우시다 자고있던 우리들까지 신발도 못신고 뛰어서 도망가고 새벽5시쯤 되어서야 집에 들어감 아빤 주무시고 계셨고 우린 쪽잠자다 학교가고... 학교마침 집에가기 싫어 학교에서 울고... ㅠ.ㅜ 고아였음 좋겠다고 빌고.... 공부는 둘째치고 항상 아빠 술마시고 엄마에게 폭력쓰는것 때문에 항상 동생들과 안고 울고...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전 아직도 아빠가 미워요 .... 😢😢
가끔 댓글 보면...예전이 살기 좋았다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건 추억이라서 그런거지 실제 생활이 그런 건 아니라고 본다. 문명의 수준은 말 할 것도 없고 미개하고 처참한 시민의식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들리는 폭력은 이 사회의 암덩어리었다. 어린시절 시골 동네에서 자랐는데 여기저기서 가정폭력을 목격하였다. 머리채잡고 끌고가고 욕하고 때리고 술 처먹고 물건 때려부수고...지금 많이 양반되었지...
윤여정님 무릎팍도사 출연해서 말씀하시길 저 때 다시 연기복귀해서 전원일기에서 연기하는데 김수미님이 밥먹는 연기를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충고하셔서 너무서러웠다고.. 맞는 말이었는데도 자기 처지가 안좋을때 지적받으면 고깝게 들리는법이라는걸 알았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저때 젊고 외모가 도회적이라 진짜 시골아낙 모습은 아니긴 하네요~
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술만 드리면 폭력을 큰소리치고 폭력을 행사해서 두려움속에 살았지. 어린 시절이라 무기력하게 심장만 벌벌 떨면서 자아형성에 부정적이 되어 청소년부터 우울을 달고 살았지. 이런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고 내게 남아 대인기피증과 삶에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겼지. 얼마나 술이 원수 같았으면 성인이되고도 어떤 자리에서도 술 한잔이상 마시질 않았지. 아버지한테는 옆집아저씨 그이상의 어떤 정도 느낄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 되어버렸다. 누구 손님이라도 오면 술상이 차려지고 그런다음 어김없이 폭력이 난무하여 손님오는것도 싫었고 동네사람들에게 술자리 하지 말라고 부탁도 했지. 조금 커서는 아버지랑 술자리 하는 놈은 가만 두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기도 하고 여동생도 상처가 컸는지 술먹고 개가 된 아버지가 물을 찾을 때 수면제를 타 먹여 재웠지. 제수 드럽게 없던거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말이지. 아버지가 없는 사람도 많던데 그런 사람들 아버지 빈자리때문에 가난해서 힘들어 하던데 나는 가난할지언정 아버지 없는 그들이 부러웠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지게지우더니 하루도 일을 안한적이 없어 매일 노동에 시달렸지. 아버지를 만난것은 나의 선택도 아니고 운일 진데 재수가 너무 없어 술주정 폭력남을 만났으니...인생의 절반이 왜곡되어 버린 셈이지.
아버지 5남매 에 바로 밑에 동생은 머리가 엄청나게 좋았다 하시더라구요.그림이면 그림 공부면 공부 중학교때 엄청난 영재로 소문이 났었는데 할아버지 먹고 살기 바쁜데 책은 무슨 책이냐 면서 다 불살라버리고 중학교도 중퇴 농사 짓게 하시고 자식들 등꼴 빼먹으며 한량으로 사셨어요. 결국 아버지 아랫 동생 작은 아버지는 19나이에 농약 먹고 생을 마감 하셨다 하더라구요.제 나이 76이제 50인데 아버지 돌아 가신지6개월 쯤됬네요.아버님 50년 이시고 어릴적 뭐 기억도 안나시겄지만 6.25겪으시고 월남 참전 하시고 4남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진짜 그 영화 있죠?황정민 나오는거? 영화가 아니라 다큐라 생각 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문도 안잠그고 살고, 이웃들이 내 집 드나들듯 방문 열고 들어오던 시절이네요. ^^ 지금 보면 참 황당한 시절이고 저런 가정사는 흔한 말로 "남의 일"로 덮어져서 해결할 방법이 없었죠. 그나마 저렇게 문을 열고 살았던 건 때로는 아~~무 상관없는 이웃, 남들이 더 믿을 수 있는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이죠. 요즘은 이웃은 커녕 가족끼리도 누가 먼저 토막나느냐가 관건이 되는 세상이니 마음만 싸~~해집니다...
70년대 이전엔 힘든 육체 노동도 노동이지만 술 못 마시는 분들이 술 마시는 경우 많았죠 그땐 배고파 막걸리로 배 채우느라 술도 못 이기면서도 마셨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취하고 그래서 저런 분이 많은 시대였죠. 그러고 나서 잠자고 일어나 술이 깨면 또다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다시 변신하고....
난 저런 아버지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지만 우리 아버지는 술을 아에 못하셨기에 저런 일은 없었다. 지금 보니
내가 참 유년시절에 행복하게 살았구나 하고 많이 느낀다
우리아버지가 저랬지 어머니는 스트레스 로 일찍돌아가셨고
옛날엔 저런 아버지 많았음
지금 4050들이 아이들을 과할정도로 귀하게 키운 원인이기도 함
그러게요..심지언 학교에서조차 차별..폭행..직접당한 이들뿐아닌 목격한 이들조차 진절머리치던 ...
근데 그게 또 사회문제 ㅡ ㅡ
지금도 엄청 많아요
예전에는 애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았던것이고
지금은 참지 않고 이혼하는 경우가 늘었을뿐
지금도 가정폭력 당하고 심지어 폭력으로 살해당하는 여성들도 많아요
저런 애비들이 많아서 여성들이 결혼을 꺼려서 저출산시대가 된것이죠
@@딩고-c4t 예전엔 폭력이 끝이었지만
요즘은 살해도 아무렇지 않게 하니....
어찌 세상이 이리 변해 훙흉해졌는지....
@@정현이-y7o교육부에서 스승의 은혜라 해서 옛 선생님들 찿기 써비스 했었는데 중지 했다 하더라구요.
옛날 이유없이 쳐맞고 억울 하게 당했던 선생 찾아서 당시 왜 그랬냐고 따지고 심하면 협박까지 하니 없애 버렸다고 합니다.
진짜 선생도 선생같지 않은 인간들 많긴 많았었지요.
대구 상인국민 학교 민천기 보고 있냐?개새x아직도 기억나네..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선생들이 매질을 해대던 시절이였음
울엄마도 슬리퍼 부엌에 숨겨뒀다가 아부지 대문열고 들어오실때 걸음소리가 술드신거 같음 얼른 부엌을 통해서 뒤로 도망가곤 하셨죠 ..
어느땐 엄마가 맞고 계실때 마루에서 동생과 두려움에 끌어안고 엄마의 고통섞인 울부짖음을 들으며 같이 울기도 했네요.
그런 삶을 산 엄마는 술먹는 남자를 극혐하십니다.
엄마와 나와 내동생의 평생의 트라우마네요 ㅠㅠ
울집도저랬음 진짜 저런환경에자라서 우울하고 힘들었음 ㅠㅠ
에고. 안타깝네요. 저 시절에 엄마가 맞는거보면 옆에서 저도 같이 엉엉 울었죠. T.T
트라우마가 되지요ㅜ
토닥.토닥
저희 고향에서도 저랬는데 아줌마가 농약 마시고 생을 마감 했지요..
온동네사람
다울었죠
아이들은
뿔뿔이이집저집으로
흩어지고@@Flowerboy2
먼곳의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 사촌이 나은법 이웃의고초는
가까운 이웃이 나서서 도우고 도움
받을수 밖에 없지요 양촌리 부녀회
분들 꼭 이웃분 도우는데 성공하십시오~~~~!!!!!!
옛날엔 동네마다 저런 개구신들이 하나씩 있었죠. 시대적으로 삶기가 힘들어서인지 자기 삶을 그냥 놓고 짐승처럼 사는경우가 왕왕 있었죠
진짜 그랬죠 그 시절 ... 삶을 놓아버리고 짐승처럼 사시던 개구신들 ... 우리 동네에는 항상 얼굴터지고 술에 쩔어 사시던분 계셨어요
맞아요. 허구헌날 그래서 아줌씨들이 넘에 집으로 밤낮으로 피신.
지금도 소리없이 패는 사람많은걸로 알고 있음😮
여론조사에서 맞는 아내 많았는데 요즘은 워낙 이혼 많이 하는시대니까 좀 줄기는 했겠지
개차반 남자들
개구신들 결국은 술로 가더이다.. 멧돼지도 가야할텐데..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거~
세상에서 제일 못난 인간은 처자식 귀한줄 모르는 인간이다...
살살건드리는년도 잘못이지
요즘은 남편과 자식 귀한 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다..
집에서 꼬장부리는 사람들많았지 옛날엔 ᆢ
줘패고 패악질에 집기 다뿌시고 ㅜ
그런가정에서 자란 지금의 특히4~50대들 성장기의 큰악영향을 주던 ᆢ
실제 우울증과 불안 초조의 시초기도하더라 ㅜ
가정안에서 잘자라야 성인되도
무탈함 ㆍ
그옛날 아부지들 반성하이소 !
맞소 폭력 오빠들도
95년생 저도 겪었었네요 요즘도 저런 환경이 많겠죠?
마지막에 회장님 지장까지 받아내고
또,손드는거 ㄹㅇ소름이다 저인간 디져야 고칠듯ㅜ
못고칩니다 인간은 쉽게 안변해요 ㅎ
맞아요 디지는날이 고치는날
옛날에 부부싸움이라고 경찰도 관여안함 인권이 말도못함 알콜중독자와 살경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5일에 한명꼴로 남편한테 살해 당해요
그래서 여성들이 결혼을 꺼려해서 저출산 시대가 된것이죠
맞아요 우리고향에는 이틀이 멀다하고 맞다가 죽은 사람도 있어요 이웃도 경찰도 아무도 관여 안했어요
울아버지가 술만드심 저랬는데 그날은 한숨도못자고 날밤꼬박새고 등교하는날도 많았는데...ㅎ
그시절 나의엄마와 그런환경에서 오형제는 잘큰것같다
6.7십년대 아버지술폭력에 밤새
도망다니고 학교에선 졸고, 그래도 잘커온형제들.
ㅠㅠ
😢
그런 애비는 죽어도 제사 지내지 말고 해코지 못하게 뼈가루에 부적이나 붙여서 땅속에 봉인해두세요.
@@박산마을
먼 개솔
저런환경에서 잘 자란 사람도 있지만 트라우마로 인생 나락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늙어보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식보면 다 알지요
저런 인간은 지보다 더 힘 쎈 사람 만나면 금방 꼬리 내림.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스타일임. 저 당시에도 힘 쎄고 권력있는 사람은 여자 안때림.
남자의 위세 대단했었지
세상은 불공평하다
지금은~^^
돌고 돌지요
사내 대장부로 태어나서 여자 패고 으시대는게 위세냐 ㅉㅉㅉ
와~~ 그래도 이때는 이웃들이 도와주고 살던때라 인간적이네요. 가해자는 소외되고 피해자를 살펴 주는 마음 따뜻한 분 들 이네요☺️
옛날에만 저런게 아니고 요즘도 많어 그 대상이 마누라보다 사회로 향해서 그렇지....
술먹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돌변하는애들은 친구고 동료고간에 무조건 빠른손절안하면 그 화가 나한테 미치더라 ~
윤여정씨 김수미씨한테 한소리듣고 눈물펑펑 흘렸다던 그회인가? 젊은시절 미모가 가려지지가 않긴하네 시골스럽지가 않어 ㅎㅎㅎ 이때는 박원숙씨도 나오고 레젼드들이 총출동 했구먼
맞습니다. 김수미 한테 소리듣고 펑펑 울었다는
저 빨래방망이 좀 뺏았으면..
저런 화상은 동네에서 잡아다가 멍석말이로 정신 차리도록 해야해
김수미 연기는 역쉬 천재다
김혜자선생님,윤여정선생님,김수미선생님..젊으실때모습🌹감사합니다
박원숙님도 계시네요!
저거 현실고증인지 ㅎㅎ 힘들어요 습관은 정말 안고쳐집니다. 도박하고 비슷해요,, 저시대는 부부싸움 끼어드는것도 쉽지 않던 시절입니다.
저런남편은 말리면 더해요. 저럴땐 여자가 큰맘먹고 눈 뒤집어 까고 집안살림 다 때려부수고 더 개처럼 굴어야 함부로 저런짓 못해요.
여자가 무서워하고 겁내고 뭐 깨지면 아까와하고 그래서 더해요. 저 시절엔 이혼도 흉인 시대였죠. 지금 저러면 누가 살아요.
저 정도 남자면 이미 뒤가 없이 구는 남자인데 여자가 물리적인 힘도 딸리는데 폭력적으로 나왔다간 남자 제대로 자극해서 그 날이 여자 제삿날이 될 수 있음
옛날아버지들은 왜그리 술만 먹으면 화가 났을까~~~???
그때는 술집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는데~~
술만먹으면 부모님 싸우는날~~~징글징글했던 기억~~~
내가 지금 술먹으면 기분만 좋던데~~~~~ 참나~~~
그만큼 힘들때죠...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되는건 아닌데.....
아빠 외출하는 날이 너무 싫었죠
또 술 취해서 들어오심 똑같은 말 계속하시고 끝내 엄마랑 싸우시다 자고있던 우리들까지 신발도 못신고 뛰어서 도망가고 새벽5시쯤 되어서야 집에 들어감 아빤 주무시고 계셨고 우린 쪽잠자다 학교가고... 학교마침 집에가기 싫어 학교에서 울고... ㅠ.ㅜ
고아였음 좋겠다고 빌고....
공부는 둘째치고 항상 아빠 술마시고 엄마에게 폭력쓰는것 때문에 항상 동생들과 안고 울고...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전 아직도 아빠가 미워요 .... 😢😢
에@@Amy-yk3mh 에구 떠올리고 싶지않은 어린시절 이군요
오죽하면 돌아가셧는데도 ㅜ
이해가 갑니다
힘드니까 그렇지만 시대가 남자우선이니 지 힘믿고 까불고 가족들 고통받게했겠지
전원일기에 박원숙씨도 출연했었군요^^
이웃들이 너무 고맙네요☺️
저시절 하.. 우리아버지는 때리는일은 없었지만 맨날술만드심 일도안하고 엄마혼자 식당일하시고 밤에는 맨날 싸워서 집나가고 어린나는 울고
진짜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함 ㅜ
초등학교 6학년때는 엄마가 어렵게 포장마차를 차림
식당일하는거보다 돈도많이 벌어서 형이랑나 옷사주고
자전거도 사주고 엄청좋았음
근데 아빠는 맨날와서 술만마심 손님이 있던없던 계속 술만드시고 결국 그만둠
그렇게 3년후 술때문에 아버지는 돌아가심
울음도 안나오더라 진짜
...지금나이 42 그때기억때문에 술아직도 안좋아함 가끔먹는정도지
진짜 술먹고 진상부리는거 너무싫어함
저도 그래서 술 안마십니다.
저 시절 저런 남자들 너무 많았죠.
애들은 아빠가 죽기를 바라고….ㅠㅠ
옛날 울아버지 보는거 갓네 ㅡㅡ
울아버지,할아버지 술먹고 가음 한번질렀다고 둘다 삼청교육대 동반입대 ㅎㅎ
@@user-newchairman ?ㅎㅎ??그옛날 빨겡이들이 지 아비.할배 지주라고 고발한 기막힌 얘기에 쌍벽을 이룰만한 삼청교육대 운운..나이도 지긋하게 드셨을 나이신데 참 ..저러면서 딴데선 빨겡이타령~~ 술먹고 가음한번이 아닌듯 하겠네~ 진짜 들자라는건 dna힘인가?
같
어머 어찌 사셨데요?
진짜로 있구나
우리 아부지는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사는게 고달퍼서인지 자주 술드시고 엄마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우리 사남매는 우중충한 환경에서도 차암 착하게 큰거같다..내나이 50이 되다보니 지금은 볼수없는 내아부지가 그래도 애잔하게 그리워지는건 그시절의 아빠의 짐의 무게를 가늠할수있는 나이탓인겐가...고생하셨어요 아부지..
어머니는 사는게 아버지보다 더 고달파도 알콜중독 안되잖아요
애비들의 정신상태가 썩어빠진거죠
그만큼 어머니들이 책임감이 있기 때문이죠
짐의 무게가 어머니가 훨씬 더 무겁죠
어머니들 없으면 가정 자체가 유지가 안되죠
우리아버지가 그러셨는데 ᆢ ᆢ 그땐 너무 지옥이였다 ㅜ
다시돌아가고십지않지만
보고십다 아버지ᆢ
와 배우님들 다 디게 젊으시다 😊
어릴때 상황과 똑같네
윗집 사는 친구네 아빠가 술만 먹으면 저래서 친구엄마가 우리집으로 피신
술취했어도 울 할아버지방까지는 못들어 옴
소리 지르는 소리 들으니 가슴이 뛴다
그때 무서운 상황이 떠 올라서
울 아빠는 술담배를 안하셔서 저런 일은 없었네
이제와서 보니 전원일기야 말로 제일 유명한 레전드 배우들이 제일 많이 출연한 드라마 같아요.
폭력쓰는 남자는 버릇 못 고쳐요.
드라마니까 그러지 실제로 저리 순순히 부녀회 말 들을 사람이었다면 때리지도 않았겠요. 여자 때리는 남자는 본인 자존감 낮으니 아내 때리며 화푸는 벌레보다 못한것들이예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댓글 보면...예전이 살기 좋았다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건 추억이라서 그런거지 실제 생활이 그런 건 아니라고 본다. 문명의 수준은 말 할 것도 없고 미개하고 처참한 시민의식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들리는 폭력은 이 사회의 암덩어리었다. 어린시절 시골 동네에서 자랐는데 여기저기서 가정폭력을 목격하였다. 머리채잡고 끌고가고 욕하고 때리고 술 처먹고 물건 때려부수고...지금 많이 양반되었지...
저도 공감.
80년대 영상 보고 그때가 좋았다는 애들은 거의 그때 태어나지도 않은 애들임
우리 아버지도 저랬지.. 술먹고 툭하면 엄마 때리고 욕하고 결국 엄마가 동생 데리고 나가셨지..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술먹고 노름하고 나도 팽개친 인간 꼴도 보기 싫네..
사람좋은 꺽쇠형님 젊은시절에 한성질하셨네 ㄷㄷㄷ
신국 배우님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저정도면 공개처형 해야 하는거 아님요?
윤여정님 무릎팍도사 출연해서 말씀하시길 저 때 다시 연기복귀해서 전원일기에서 연기하는데 김수미님이 밥먹는 연기를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충고하셔서 너무서러웠다고.. 맞는 말이었는데도 자기 처지가 안좋을때 지적받으면 고깝게 들리는법이라는걸 알았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저때 젊고 외모가 도회적이라 진짜 시골아낙 모습은 아니긴 하네요~
딱 그때 그 역할 인 듯 ᆢ눈물이 주채할수없을정도로 두두둑 떨어졌다고 김수미의 조언에ᆢ
그 이후 독하게 서서 외우고 수저놓을때 그처럼 하고 다리미 다릴때 다리는 모습으로 외우고
그래서 지금의 윤여정이 되었다고ᆢ
더 소름끼치는건 ㅡ 저때 마을사람들이 때리는 놈 뭐라는경우도 드물뿐더러...
(그저 뒤어서만 ..쫑알쫑알 )
요즘은 헤어지자하면 부모한테까칼부림하는 시대임에도 ..
딱히 보호장치도 없단점..
그와 반대로 ㅡ그런걸 교묘히 이용하는 것들도 있고 ..
이래저래 진짜 당하는 사람들만 불쌍한건 여전 ㅠㅠ
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술만 드리면 폭력을 큰소리치고 폭력을 행사해서 두려움속에 살았지. 어린 시절이라 무기력하게 심장만 벌벌 떨면서 자아형성에 부정적이 되어 청소년부터 우울을 달고 살았지. 이런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고 내게 남아 대인기피증과 삶에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겼지.
얼마나 술이 원수 같았으면 성인이되고도 어떤 자리에서도 술 한잔이상 마시질 않았지.
아버지한테는 옆집아저씨 그이상의 어떤 정도 느낄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 되어버렸다.
누구 손님이라도 오면 술상이 차려지고 그런다음 어김없이 폭력이 난무하여 손님오는것도 싫었고 동네사람들에게 술자리 하지 말라고 부탁도 했지.
조금 커서는 아버지랑 술자리 하는 놈은 가만 두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기도 하고
여동생도 상처가 컸는지 술먹고 개가 된 아버지가 물을 찾을 때 수면제를 타 먹여 재웠지.
제수 드럽게 없던거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말이지.
아버지가 없는 사람도 많던데 그런 사람들 아버지 빈자리때문에 가난해서 힘들어 하던데
나는 가난할지언정 아버지 없는 그들이 부러웠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지게지우더니 하루도 일을 안한적이 없어 매일 노동에 시달렸지.
아버지를 만난것은 나의 선택도 아니고 운일 진데 재수가 너무 없어 술주정 폭력남을 만났으니...인생의 절반이 왜곡되어 버린 셈이지.
맞을짓 했나. 이말젤싫어요
인간한테 맞을짓이 어딨노
어릴떄 시골에 있었을 때 저런 집 많았음..심지어 칼 들어 쫓아 오는 경우도..
옛날엔 꼭 저런 사람 동네에 몇있었다
우리집도 그렣고
렇
렣> 랬
윤여정 배우님 젊은 시절이시네요
윤여정씨 최고세요❤❤❤
윤여정 선생님 미국에서 돌아와서 처음 맡은 배역이네
진짜 저런 인간있으면 이빨로 팔뚝 피날 정도로 물어뜯고 싶음!!
더 이상 때리지 못하게
갑자기 눈 👀 떠서 무서웟따~😢😨
약자에 대한 지속적 폭력은 상대를 죽이거나 상대한테 살해를 당하거나 둘중 하나로 끝날수 있음. 사람 고쳐쓰는거 불가능함
금동이 소리만 듣고도 길수아부지다!😂
3:22 일용이 아저씨도 보고 듣고 뭔가 깨닳은 게 없으신가요 ㅋㅋ 순간 일용이 아저씨가 고함 지르시는 줄
다들 젊었다~!
저런 인간은 마을 왕따만으로 안됨...
죽을때까지 안변함 ㅋ
아버지 5남매 에 바로 밑에 동생은 머리가 엄청나게 좋았다 하시더라구요.그림이면 그림 공부면 공부 중학교때 엄청난 영재로 소문이 났었는데 할아버지 먹고 살기 바쁜데 책은 무슨 책이냐 면서 다 불살라버리고 중학교도 중퇴 농사 짓게 하시고 자식들 등꼴 빼먹으며 한량으로 사셨어요.
결국 아버지 아랫 동생 작은 아버지는 19나이에 농약 먹고 생을 마감 하셨다 하더라구요.제 나이 76이제 50인데 아버지 돌아 가신지6개월 쯤됬네요.아버님 50년 이시고 어릴적 뭐 기억도 안나시겄지만 6.25겪으시고 월남 참전 하시고 4남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진짜 그 영화 있죠?황정민 나오는거?
영화가 아니라 다큐라 생각 했습니다.
신국아저씨
그립군요...
부디 영면하이소^^
길수부..
와중에 어른신한테 인사성은 또 바름..
ㅋㅋㅋ
삼성교육대가 순수히 저런 술ㄸㄹㅇ들만 모아서 교육시켰으면 됬을텐데
가만히 보니 문도 안잠그고 살고, 이웃들이 내 집 드나들듯 방문 열고 들어오던 시절이네요. ^^
지금 보면 참 황당한 시절이고 저런 가정사는 흔한 말로 "남의 일"로 덮어져서 해결할 방법이 없었죠.
그나마 저렇게 문을 열고 살았던 건 때로는 아~~무 상관없는 이웃, 남들이 더 믿을 수 있는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이죠.
요즘은 이웃은 커녕 가족끼리도 누가 먼저 토막나느냐가 관건이 되는 세상이니 마음만 싸~~해집니다...
중장년들 어릴적 생각 많이 날 듯ㅎ
안주도 부실하고 우선 소주 도수가 높으니 저런일이 많아죠 ㅡㅡ 요즘 저런행동 하면 이혼+잡혀감
부녀회 아줌마들 너무 든든하다❤ 완전짱!!
정말 전원일기에는 우리나라 레전드 배우들 총 출동이구나. 김혜자, 최불암, 김수미 외에도 박원순, 윤여정까지 출연했었다니. 하긴 신인 하지원도 간호사로 출연했던데.
폭력 바람 도박 경제 무능은 습관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남녀를 막론하고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 결혼하면 고칠 수있는 생각은 불행의 시작이다. 본성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숨기는 것이다. 땨가 되면 나타난다
알콜 추가요
옛날에 동네마다
개구신 하나둘은ㅈ있었음
개구신 ㅋㅋㅋ
전원일기 출연한 배우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70년대 이전엔 힘든 육체 노동도 노동이지만 술 못 마시는 분들이 술 마시는 경우 많았죠 그땐 배고파 막걸리로 배 채우느라 술도 못 이기면서도 마셨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취하고 그래서 저런 분이 많은 시대였죠. 그러고 나서 잠자고 일어나 술이 깨면 또다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다시 변신하고....
저희집도그래요
아버지 술만드시고오면
엄마와저한테화풀이하시고
그날은 잠자기 글렀어요
그 맘 충분히 알지유
동네마다 이런사람있다
윤여정 선생님은 현실이나 드라마나 남편 복이...
진짜 디테일하네 ㅋㅋ
돈 읍다며 술 사쳐먹을 돈은 있나보네
빙고
다 얻어 먹어먹었다고하지 자기 돈으로 마셨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외상
아휴ㅡ미쳐미쳐ㅡ옛날엔 난봉꾼 아버지들 진짜 많았지~어휴 ㄷ지겨워~나도 그런 세대를 살아왔죠~서글프다
사람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했다는게 애 얘기가 아니였군.
전원일기는 명배우 총출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인터넷 댓글에 윤여정씨가 이혼후 어쩔 수없이 연기자로 복귀했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번 회차가 85년초에 방영. 이혼 3년전.
결혼과 이민으로 은퇴 했다가 국내에 다시 들어와서 정착,연기자 복귀 한 것
주로 전원일기 조연으로 한 번씩 출연
24:30 호오~ 장을 지진다고?
폭행하는 그 손 아예 불로 지지거나 장으로 담가드시던가
상선영감 망나이였네 ㅎㅎ
13:54 오른쪽하단에 무려 만29세때의 이숙씨? ㄷㄷ
저렇케 사셨던 어른들은 일찍죽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저리살지
말드라고
길수엄마가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
아빠가 나타나니
길수 숨는거보니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지ㅜ
나도 어린시절 아빠가 저렇게
술 먹고
엄마 때리고 참 싫었는데
전원일기 지금보는 서민들의 삶을 보여줬네
저 시절 저런 개망나니 많았지
보는데 눈물나네
길수는 무슨죄....아빠가 술먹고 오니까 공책들고 부엌으로 숨네😢...
아비는 인쓰고 믿을 사람은 엄마뿐인데 혼자 도망갔다 집에 돌아와서 아들 걱정 안하고 깨진 그릇을 안타까워 하다니....집에서 힘없는 아내와 자식을 학대하는 꼴이란
처자식한테 폭력 일삼는 아부지들 늙으면 아버지 남편 대우 못받습니다. 가족만큼 소중한게 없는데 ..
옛드에는 상만좌 없나요
...ㅜㅜ...정말이지 복잡한 심경 입니다. 아버지. 엄마 가 뭘 어쨌다고 그렇게 괴롭히고 욕하고 물건 던지고 때리고 하셨나여? ... (C8)
술 , 폭력, 도박, 여자, 무직, ------> 이런 기미가 손톱만큼만 보여도 최대한 멀리 달아나야함. 아니지 엮이면 안됨. ㅈ됨
조심조심하세열~
개망니는 아직도 여전
존재합니다
저 쓰레기 다들 관대하기도했고 착했지 저시절. 일용엄니가 젤 용감하네
지금처럼 이혼이아니라, 도망가는 엄마들 많았음.
윤여정 박원숙 ㅎ
시골 살았는데 저런사람 한둘은 어디가나 있음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엔 저렇게 사는 여자들이 많았지.. 얼마나 비참해.. 자기 애 버리고 떠나는 게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음.. 지금처럼 이혼소송이 흔한 것도 아닐 시절이고..
상선영감 젊을적에 🐕망나니 였구만😂
ㅋㅋㅋ 넘웃껴요😂😂
김용건님 하정우 얼굴이 보여요. 별로 안닮았다생각했는데 닮은거였네
쓰담쓰담쓰담 사랑으로~ 맛있고 멋없는 윤식당~ 태조왕건 후백제 영순이 윤식당을 찾았다가 뭐가 맘에 안들어선지 사장님에게 손찌검.. 이제 몇화만 있으면 영애 시집가겠네요ㅠㅠ
제 나이 40줄인데 시골동네에도 저런분들 마을에 한두분 이상 꼭 있었음요 ㅎ
17:19 문뒤에 대기하고 있어야 할 출동속도인데
귀신은 뭐 하나몰라 저런거 안잡아가고
박원숙 윤여정이 전원일기에 나왔었네ㅋㅋ 희귀한 영상이다
우리 동네에도 있었다
외할머니집에 숨겨주신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