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오이 이렇게 키우면 남들보다 더 빨리 열리고 서리 올 때까지 감당 못할만큼 따먹는다.(토종오이 재배, 토종오이 좋은 점,토종오이 단점, 토종오이 유인법, 줄내림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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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июл 2022
- 토종오이는 개량오이인 다다기오이나 가시오이보다 식감도 좋고 수분도 더 많습니다. 다만 일찍부터 열리지 않고 7월 장마가 지나서 막 열립니다. 이 토종오이 개화습성을 알아 그것도 줄내림 방법, 거기에다 유인줄을 더 높이 올리는 게양식 유인 방법으로 키우면 남들보다 더 일찍 따먹고 서리올때까지 감당못하게 열립니다.
#토종오이재배 #노각오이 #조선오이
말씀을 구수하게 재미나게
하시네요
답답하던 마음 시원하게
해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토종오이 키우기가 힘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토종오이 맛좋고 시윈한 오이 특성만 잘 알면 텃밭에서는 이게 더낫더군요
잘들었읍니다 다음해는 저도그렇게해보겠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구 실험하겠지만 지금까지는 이게 최고네요.
아하~
내년에는 꼭 토종 오이 가자~ㅎ
노각오이 하고 토종오이 다른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노각오이와 토종오이 구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이뿐만 아니라 토종이라는 것 지역마다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오랬동안 길러오므로 약간의 특성이 있다보니 자꾸 구별하는가 봅니다.
@@user-mk2te5kl1m 네^^
감사합니다 제가 노각 오이가 있는데 작년에 키워보니 생김새가 토종과 비슷해보여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
순치기안해도 되요
네, 그대로 방임재배하면 7월에 가면 여기 저기 막 열립니다. 그렇지만 좀 더 일찍 토종오이를 맛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토종오이 맛도 좋고 많이 열리는 장점이 있지만 개량오이에 비해서는 너무 늦은 것이 흠입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미순은 몇 마디쯤에서 적심하여 아들순을 받을까요?
그리고 적심한 후 가장 튼실한 아들순 하나만 키우면 될까요?
네, 그건 아들 순을 몇 개를 내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한 줄기만 내려면 3-4마디 남기고 자르고 3줄기 내려면 5-6마디 남기고 자르면 되겠죠. 저도 모종이 충분하니 포기당 아들 순 하나만 키우고 있습니다.
7월중순에 새로 심은 오이
모종이 토종오이 모종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장마에 폭풍성장해서 벌써 5~7마디 올라갔습니다.
(3마디 위에서 적심하고,
제일 먼저 나오는 아들순 하나로 줄 내림하며 키워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알려주세요.
키우다가 궁금하면 또 여쭤볼께요.
참 감사합니다.
사실인즉 봄에 심은 오이모종의 반이 숫꽃만 다발로 펴서 바보모종인줄 알았다가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토종오이인줄 알았거든요.
다다기오이는 열매를 맺는데 이 모종은 숫꽃만 엄청 많이 피고 암꽃이 하나도 안 펴서
고민하다가 지인이 어미순을 잘라서 곁순을 키우면 혹 암꽃이 필 수도 있다해서 그렇게 하였더니 3그루에서 간간히 열매를 보고는 있습니다
이 오이가 너무 어려워서 다다기 오이를 다시 심으려했는데, 남편이 모종을 잘 모르고 사오는바람에 또 토종오이 20포기를 만나게되어 참으로 난김하던 차 였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string8823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보람을 느낍니다. 즐거운 텃밭농사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원심을 적심하려니 불안하네요 올해첨 조선오이2포기 심었어요
올해 가지 ,토마토, 오이는 병이 생겨서 다 실패했어요
가지 토마토는 내년에는 손대지않을생각인데
토종오이가, 다다기오이나 가시오이보다 식감이 좋다니
내년에는 토종오이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네, 병충해 방제가 가장 문제입니다. 유튜브에서 막걸리나 소주 한 병이면 만사 오케이라고 낚시를 거는 곳도 많은데 제대로 접근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종오이 처음에는 개량오이보다 늦지만 제 엿상대로면 다소 빠릅니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불면 지겹도로 딱먹습니다. 토종오이는 늙으면 늙은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막걸리나 소주한병으로 오케이""평생 공짜로 따먹을수있는.." 선생님 영상은 이런 자극적이고 말도안되는 낚시가 없어서 좋습니다.
종묘상에서는 토종오이는 모종을 안팔던데,,내년에 시도하게되면 씨앗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늙으면 늙은대로 먹을수있단것은.. 토종오이는 노각오이처럼 되나봐요
토종오이도 병충해가 많이 생기나본데..벌써부터 조금 걱정이긴하네요. 선생님 영상속에서 계속 방법 찾아나가보겠습니다
@@user-qe5gt8xz2e 네, 어느 품종이나 병 충해는 똑 같습니다. 특히 흰가루병, 노균병 방제해야 합니다. 내년에도 주위에서 토종오이 못 구하면 댓글 다시면 나눔 제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나눔하겠습니다. 토종오이, 조선오이, 노각오이 결국은 같은 품종입니다. 다만 토종은 지역적인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말에 안 넘어가는 김선생님이 지혜로운 분이니깐 그렇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분들이 이외로 잘 낚이더라구요. 문제는 이건 저와 상관이 없지만 저도 농사공부 궁금한 것이나 의문나는 것 유튜브를 통해 참고하려면 정말 찾고자 하는 영상은 저 밑에 있어서 찾아지질 못합니다. 유튜브는 조회수가 높은 것을 일단 위로 빼올리니깐요. 제대로 찾자면 저 밑에 가서도 찾기 어렵습니다.
@@user-mk2te5kl1m ^ 나눔..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채종해서 택배로보내기까지 생각외로 번거로운 노동이고 그리고 저한테 보내주시면 다른 애독자분들도 물밀듯이 요청하실것같아서 말씀만으로도 받았다생각하겠습니다.
조선오이는 늙어도 노각오이로서 가치가 더 있다니 못생겼지만 진국이네요.
능률과실질을 추구하시는 ,선생님 영상에서 항상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qe5gt8xz2e 네, 사실 그게 걱정입니다만 김선생님은 댓글로 저와 더 친근한 감정때문입니다.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농장하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골 고향에서 씨를 얻어 조선오이를 심고 아들줄기 두개로 기르고 있습니다.
손자줄기 두마디에서 절분하고 기를때 아들 본줄기 잎은 언제 잘라 줘야 하는지요?
네, 조선오이나 참외 손자순에 열리지만 처음 곁순 손자순에는 열리지 않습니다. 한 참 올라오다가 손자순 3째마디. 도는 2째마디에 열리다가 첫마디에 열립니다. 그러니 오이 달리지 않은 손자순 곁순은 필요없으니 제거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아들 원순에 붙은 잎도 아래에서 부터 제거해 옵니다. 그러니 본줄기 잎은 오이가 열리는 곁순 아래의 잎은 제 역할을 다하였으니 토사구팽입니다. 이렇게 곁순도 없고 잎도 없는 꼭 밧줄같은 덩굴은 따비를 틀도록 앉힙니다. 그러니 올리는 줄이 다소 높아야 합니다. 제 게양대 배배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참, 궁금한 게 하나 더 있는데요?
토종(조선)오이와 노각오이의 곁순 자르는 방식이 겉은지요.
그냥 겉모습은 같은데 오이는 다른듯 해서 말씀드립니다.
@@user-fv9ih1pj2c 저는 토종, 조선,노각 차이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파이프에 도르레 같은거 달아서 쓰시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러나 잘 미끄려지는 소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노각오이 이제 열리기 시작하네요ㆍ
이때 필요한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다른 것 없습니다. 어느 작물과 같이 심은지 20-30일마다 정기적으로 질소와 가리 중심으로 웃비료 주시고 수분 부족하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잘봤습니다 여쭤볼게있는데요
복숭아 자두나무 감사비료 줄때요 뿌리가 활동? 하는시기가 8월말~9월초라던데요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잖아요
조생종은 6월말이나 7월초에 수확이 끝나잖아요~ 그래도 8월말까지 기다렸다가 줘야하는건가요?
근데 어떤글을 보니 복숭아는 9월달에 꽃눈이 형성되기때문에 조생종 중생종도 수확직후 바로 감사비료주라고하고
어떤글은 뿌리가 활동할떄 주라고하고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꼭 조중생 같은 시기에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일찍 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일찍주면 신초올라옵니다. 그래서 신초 올라올 시기가 지나서 주는 것이 가을비료입니다. 제 영상에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6월에 어머니가 지인에게서 오이모종을 얻어 왔습니다.
노각오이라고 하는데 이게 보니 이제 새끼손가락만한 오이가 달리기 시각 하네요.
하도 늦게 달리고 열매 작을때 생긴것도 참외랑 비슷해서 참외인줄 알았습니다.
혹시 이게 토종오이 일까요?^^
네, 맞습니다. 어떤 사람은 토종오이, 조선오이, 노각오이를 각각 다른 품종이라고 하는데 저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이뿐만 아니고 호박, 쪽파 등 모든 토종 옛날에는 그 한정된 지역에 심어와서 약간의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지두 곧 오이 심습니다.
밤 11시에 부직포 터널속이 온도가 낮더만
12시 되니 부직포터널 온도가 대기온도보다 1.5도 높아지는걸 확인하고 이제 집에 왔답니다.
오이 수박 참외 터널재배해서 생산성좀 올려야겠습니다.
네, 응원합니다.
딴 유튜브에선 원줄기 계속 키우고 아들 줄기에서는 결과후 적심하랬는데...
토종오이 조기 착과에 대한 자료는 찾지 못해 제가 직접 3년에 걸쳐 알아낸 것입니다. 그 중 객관적으로 비교실험한 것이 제 채널 1번에 '토종오이 일찍 열릭 많이 딸 수 있는 열쇠... 이런 실험으로 찾았습니다.'란 영상을 참고해보십시오. 다른 분은 어떻게 알아낸 것인지 보신 그 영상에서 댓글로 질문해보십시오. 제가 알아낸 것은 비교 수가 소수이어서 이론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알아보고 그 알아본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미순 잘라내고 아들 순 하나를 키우면서 거기에 손자순 곁가지 3-4마디 달아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판매는 안하시나요?
죄송합니다. 손바닥농장은 제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공유만 하지 농산물은 파는 것이 없습니다.
아하!!
농사짓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군요.
저는 원줄기외에는 다 제거해 주었는데 농사에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
이 영상과는 무관합니다만 포충기를 영상대로 따라해보려고 하는 중인데요.
전기기구파는 곳에서도 자외선램프달라고 하니 그건 살균하는데나 쓰는 거라고 파란 불빛이 나오는 전구를 권해서 오늘저녁 설치를 했습니다만 내일 아침 이찍 확인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처럼 그런 전구를 찾기가 힘듭니다.
어디에서 구입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외선 전구나 램프 살균하는데도 씁니다. 또 곤충 유인에도 쓰입니다. 자외선전구 인터넷에 구입하면 됩니다. 다른 소재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어쩌면 배송비 주더라도 더 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