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때문에 본 건데 영화 초반부터 한스 란다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인지 헷갈린 채 봤다... 말끔한 외모에 다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성과 신사적인 태도로 상대의 심리를 점점 조여가는 모습은 크리스토프 왈츠 말고 과연 누가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어우씨... 짤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그 영화.. 저 독일 장교가 했듯이 일본 순사들도 그러했을거고 온갖 만행을 저지른 일본 731부대는 더 했을거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린다. 어찌 그런 민족을 용서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그런 놈들에게 나를 못 '내어줘서' 안달난 놈들과 동시대를 살아 간다는게 개탄스러울 뿐이다.
최근에 장고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 다른 영화 찾다가 바스터즈 보게됐는데 그닥.. 재미를 못느꼈음ㅠ (그냥 내스타일이 아닌듯..) 뭐랄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지만, 주인공 초점이 여러 번 바껴서 몰입이 잘 안되고 전체적인 흐름 따라가기가 힘들었음.. 스토리도 계속 장애만 부딪히니까 투머치한 긴장감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또 전개가 반전없고 진부함.. 지하 술집에서 여배우 구두랑 손수건 두고간 것도 클리셰적인데 그게 발목 잡히게 되는 게 답답함만 느껴졌음..(물론 옛날 영화라 쩔수가 없지만.) 개연성 부분에도 마지막 쇼샤나가 독일 병사 총으로 쏘고 왜 굳이 다가가서 역으로 죽었는지 몰입이 안됨.. 곧 죽을 사람한테 연민을 느꼈나? 조금전에 욕하면서 무례하게 들어온 사람한테? 것도 유대인 핍박한 독일군인한테,,, 쇼샤나가 죽는 장면이 영화적으로 왜 있었어야했는지 이해가 잘 안됨.. 한스란다랑 쇼샤냐가 중심적인 인물로 대립구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봤는데 둘 사이 접점이나 대립은 애매하고 동시애 바스터즈같은 다른 인물들 비중이 커서 두 세시간 영화로 담기엔 과하게 느껴졌음
![교도소 영화중에 몰입감 최고 높은듯 [결말포함]](http://i.ytimg.com/vi/T1PwOX9u4G4/mqdefault.jpg)
![교도소 영화중에 몰입감 최고 높은듯 [결말포함]](/img/tr.png)
![드디어 나온다..! 제작비만 "4000억"을 때려 박아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레전드 영화의 후속작_[글레디에이터 2] 보기 전 시리즈 총정리](http://i.ytimg.com/vi/sOBKO1m31lY/mqdefault.jpg)
영화제목: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브래드 피트 때문에 본 건데 영화 초반부터 한스 란다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인지 헷갈린 채 봤다... 말끔한 외모에 다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성과 신사적인 태도로 상대의 심리를 점점 조여가는 모습은 크리스토프 왈츠 말고 과연 누가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 0:14 0:15 00 0:15 0 0:16 0000000000 0:18
한스란다. 이걸로 상 받았죠? 인상적이고 살떨림
제가... 이 영화를 지금은!!!!! 없어진 천호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끝물때 평일 조조로 봤었는데~~~~ 상영관에 관람객이 저 한명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세계최고의 악역 한스란다.. 오히려 그에게 충성하고싶은 연기력
와 이건 풀버전으로 제대로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임.
진짜 진짜 재밌는 영화
8:53 정웅인 등장ㅋㅋㅋㅋ
14:30 목소리도 정웅인ㅋㅋㅋ
ㅋ
영화 제목좀 쳐 적어놔라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요즘은 다 어그로에 사기꾼들
바스터즈 나쁜녀석들이 라는 영화인데.꽤 괜찮았습니다.긴장감쩔구요
복수도 통쾌합니다.시간되심 꼭한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쳐 적어놔래
편집 진짜 깔끔!
아주재미나요^^
구독하고 가요❤
제가 이 영화를 지금은 없어진 천호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끝물때 평일 조조로 봤었는데 상영관에 관람객이 저 한명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와 ㅎㅎ 부럽네요..바스터즈를 영화관에서 보셨다는것도 부러운데 그것도 혼자서..!
천호 롯데시네마 아직 있음
@@1981jedi 천호 시네마 없어지고 강동 시네마 생겼지요.
지금 있는건 강동시네마.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구독. 알림 설정.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슈크르텔 생크림 추가 장면, 유대인은 생크림 먹으면 안되나요?? 아니면 고기로 식사를 한 후에 치즈케이크 우유 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류를 먹을수 없는건가요?
언제나 재밌어요❤❤❤ 감사해요
재업도 봐야지요:D
이 영화 인정! 정말 재밌어요👍
세상을 바꿀수도 있었을 법한 일들을 영화화 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이런류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본 영화였습니다.
14:57 독일 소련 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소령인데...오타가 ㅠㅠ
란다가 미뉴에에게 슈크르텔을 먹이는 장면이 빠졌네요 감독의 의중이 많이 반영된 장면인데..
이거 빠지면 저 앞뒤장면이 굉장히 어색해지죠. 저도 모를땐 쟤들 왜저러나 했어요
이영화진짜멋져요❤❤❤
한스란다 진짜무섭다ㄷㅡ
쇼샤나ㅜㅜ
진짜 명작
최고의 영화죠!
님 혹시 제돌거북 먹으셨나요?
이거명작이죠 장고 랑 더불어 ㅎㅎ 통쾌
이거 인생작. 근데 독일군과 소샤나는 왜 불어를 사용하는 건가요? 2차 대전때 독일군이 불어를 썼나요? (설명해주실 분 ㅠ)
프랑스마을이라 잖아요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마을 1941년
그리고 프랑스에 살고있는 유대인이니 불어쓰는것이고
불어쓸줄 아는 독일군을 프랑스 쪽으로 보냈겠죠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할테니
일제강점기때 일본놈들도 한국어 하듯이
한국말을 알아들어야 일처리 할테니...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은 영화
왈츠의 심리변화와 연기가 일품인 영화
제목두 궁금하고 어디서하는지..넷플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정웅인씨도 나오시네요\
란다 배역은 진짜 연기 개씹지린다 와
잼있다고 봤었는데
전 중간에 보다 말았다는~~
이건 영화로 봐야 그 진가가 나온다ㅋㅋ타란티노 영화중에서도 세손가락에 드는 영화임ㅋㅋ
최고!
4:04 이 밈이 여기서 나온 거구나 ㅋㅋㅋㅋ
제가 이 영상보고 채널 구독했죠ㅋㅋ
9:06 표범 모자 누님 ㅋㅋㅋㅋㅋ
브래드피트 이탈리안 표정이 압권ㅋㅋㅋ
이 영화의 관통 키워드는 방심인거 같음
크리스토퍼 발츠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페르소나가 된 작품
란다대령 연기진짜잘한다
재밌게 봤어용😊
그냥 유명한 배우가 다 나오는 영화네.. 한 번 봐야겠다
시간 존내 느리게 갔는데요?
인간처럼 잔인무도한 믈건이 없네요...
한스 란다는 진짜 유니크한 캐릭터
어우씨... 짤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그 영화.. 저 독일 장교가 했듯이 일본 순사들도 그러했을거고 온갖 만행을 저지른 일본 731부대는 더 했을거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린다. 어찌 그런 민족을 용서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그런 놈들에게 나를 못 '내어줘서' 안달난 놈들과 동시대를 살아 간다는게 개탄스러울 뿐이다.
식당에서 유명한장면 하나를 빼신것 같은데...
이영화는 여러번봐야 재미있음
그럼 이제 팔레스타인들 차례인가요
피트형이네
브래드피트가 나왔는데 왈츠얘기밖에 없다는 ㄱㄹㅈㄷ 영화 ㄷㄷ
멜라니 로랑 진짜 예쁨...
어벤져스 출신이네
한스란다 대령이 주인공이라고해도 좋을 영화 ㅋㅋ
첫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드립 지리네 ㅋㅋㅋ
바스터즈 헤이트풀8 펄프픽션
대사 말빨 심리전 연출은 타란티노가 가장 잘하는듯
본거네...쓰릴 있었던걸로 기억
네플릭스엔 없넹😢
뭐냐 빵이랑 생크림 먹는 장면이 없네 구독취소다 넌
재키 브라운 해주세요
최고의 빌런ᆢ
게리 올드먼에 준하는ᆢ
쇼샤나 ~
나인나인나인나인 원본이 이 영화였군
영화제목이 뭔데
영구람보 부탁드립니다.
영구 소림사가다도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토프 왈츠 의 명 연기
코메디인줄알고 극장에서봤는데 코메디맞긴해도 서구식블랙코메디라 좀 충격받았었는데 ㅋㅋㅋ
배우들 라인업 실화노
이 감독...
대참사가간다 . ❤
여주 매력적 이네요.
타란티노 영화.. 역시 맨발이 나와야 제맛 ㅋㅋ
서커스 영화에서도 악역이던데 이분 악역전문?
명작중에 명작 타란티노와 브래드피트와
발츠의 연기 손에 땀을 쥐며 봤던 영화
재미없는데요ㅋ
한스는그래도살앗네ㅋㅋ
쇼사나 개이쁨
4:05
한스대령
전형적인 윤도리와 부역자들 행태
지금 이스라엘 상황을 보고도 나치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까 싶음
요즘 평점 적는게유행인가 ㅋㅋㅋ 전에는 최초 ㅋ 역대
목조르는거 존꼴
최근에 장고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쿠엔틴타란티노 감독 다른 영화 찾다가 바스터즈 보게됐는데 그닥.. 재미를 못느꼈음ㅠ (그냥 내스타일이 아닌듯..)
뭐랄까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지만, 주인공 초점이 여러 번 바껴서 몰입이 잘 안되고 전체적인 흐름 따라가기가 힘들었음.. 스토리도 계속 장애만 부딪히니까 투머치한 긴장감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또 전개가 반전없고 진부함.. 지하 술집에서 여배우 구두랑 손수건 두고간 것도 클리셰적인데 그게 발목 잡히게 되는 게 답답함만 느껴졌음..(물론 옛날 영화라 쩔수가 없지만.)
개연성 부분에도 마지막 쇼샤나가 독일 병사 총으로 쏘고 왜 굳이 다가가서 역으로 죽었는지 몰입이 안됨.. 곧 죽을 사람한테 연민을 느꼈나? 조금전에 욕하면서 무례하게 들어온 사람한테? 것도 유대인 핍박한 독일군인한테,,,
쇼샤나가 죽는 장면이 영화적으로 왜 있었어야했는지 이해가 잘 안됨..
한스란다랑 쇼샤냐가 중심적인 인물로 대립구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봤는데 둘 사이 접점이나 대립은 애매하고 동시애 바스터즈같은 다른 인물들 비중이 커서 두 세시간 영화로 담기엔 과하게 느껴졌음
근데 타란티노 영화가 전체적으로 그런느낌 아닌가요? 저수지개들 헤이트풀 바스터즈 펄프픽션 다 비슷한느낌
유찬
진짜 재밌게 본 영화 ㅋㅋㅋ
참고로 현재 이스라엘 랍비들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히틀러다(종교학교에서 진짜로 가르침-학살의 대상이 우리였을뿐 맞는 말만 한 현자라고 함)
프로메테우스 나오는 데이빗 맞나?
요즘 이스라엘 보면 히틀러가 왜 유대인을 싫어했는지....
그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