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선수랑 사격으로 붙고 마라톤 선수랑 마라톤으로 붙으니 지는거지, 특수부대원이랑 특수전으로 붙으면 특수부대원이 이기죠. 그냥 자기가 미친듯이 연마한 종목마다 뚜렷하게 강점이 있을 뿐이고 종종 숙련도나 컨디션, 상황의 차이로 이겨먹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그걸로 우위를 가리는건 딱히 의미 없다 봅니다...
사격선수와 특수부대는 총을 쓴다는것 이외에는 완전히 다르지.. 둘이 스포츠 사격을 한다면 권총 사격술도 배우는 특수부대도 나름 잘 쏘겠지만 선수가 훨씬 잘쏠거고 전투를 한다면 사격선수도 총을 쏠 수 있으니 전투력이 상당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특수부대가 압도적인게 당연함. 종목이 다르니깐..
쏘는 거리마다 총이 다 달라 다르게 조준할 필요가 없는 사격선수는 "정확도" 진짜 미친듯한 세밀함에 온 집중을 발휘하여 연습하고 그에 반해 특수부대는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순발력, 악 조건 속에서 적을 제압하는 게 중요한 느낌. 그 외에도 다양한 훈련(강하나 생존 등)도 병행하니. 요약하면 단 1발의 사격실력만 놓고 보면 평균적으로 사격선수가 우위일 거임. 하지만 전시나 특수임무 상황같은 혹독하고 힘든 환경에서 전술도 신경쓰며 적을 제압 후 확인사살하는 면에서는 특수부대가 우위일 듯.
@@TY-dh9yo 그건 님이 K-2 만 쏴서 그렇고, 미군은 개인화기를 소총, 권총 다 지급 받기 때문에 다름. 우리나란 권총사격할 때 사격대회마냥 원형 표적지에 쏘고 점수 매김. 심지어 간부들도 전술 탄창교체? 그딴거 없이 아직도 80년대 “티컵” 권총 사격자세 쳐 하고 있음. 모르면 가만히 계셔 ㅋㅋㅋ
특수부대가 쓰는 소총도 도트사이트가 하나에 최소 60만원이고 장거리 사격할때 쓰는 ACOG 스코프는 하나에 130만원;;;; 냉간단조로 만든 프리플로팅 총열이 들어간 AR-15계열은 200만원 가량들고 기본적인 STANAG탄창은 비싸지 않지만 맥풀에서 만든 PMAG는 비싼축에 속함. 차이점이라면 국방부에서 사주는거냐 아니면 개인이 사느냐라는거
두 분 다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사격선수들과 특수부대들은 여러모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사격환경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수부대의 사격에서는 투입에 따라 거리가 변화하며 교전거리도 100m, 심지어는 25m 이내의 근거리에 가까운 교전도 해야합니다. 또, 적의 무장상태, 보호상태를 판단해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CQB와 사격법(모잠비크 드릴 등)이라는 것이 정립되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최소한의 행동으로 적을 사살하는 것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사격선수들은 컨트롤 가능한 변수(바람 등), 변동되지 않는 환경 하에서 초고도의 집중과 컨트롤로 1mm에 점수가 갈리는 세밀한 메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목적의 차이입니다. 이는 사격방식에도 나타나는데 사격선수들은 한 발 한 발 공을 들여 기록을 위해 쏜다면, 특수부대원들은 목표의 확실한 무력화 혹은 제압, 또는 사살이라는 목적이 존재하기에 적이 제압되기 전까지는 화력의 우세를 위해 가히 비처럼 총알을 분수처럼 뿜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에 두 분야를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있으며 사격선수분들이나 특수부대원들이나 두 분야에서나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두부류 다 쏘는건 목적과 방식은 달라도 극강이니 순간 궁금할수 있는 이슈는 맞습니다 개발린다고 한것도 사격경기 기준이지 테러진압 실전에 같은 장비 주고 투입하면 그땐 건빵이 개발리죠 개발린다는 의미는 사격 경기 기준이고 누가 잘쏘냐도 그 기준으로 시작한거라고 봅니다 건빵은 쏘는 사람이라 그런지 군인에 대한 예우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특전사 중사 전역했습니다 ㅎㅎ 특전사 특전중대의 경우, (대테러x)(게릴라o) 분기당 1번씩 사격집체라고 사격장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눈만뜨면 총만 갈기는 주간이 있는데... 평균으로 따지면 사격집체시 합격자의 경우 연습량을 줄이고 불합격자의 경우 탄을 계속 몰아주기 때문에 격차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오전 5번 오후 5번 정도가 딱 평균입니다 ( 보통 계속 합격선을 넘을 경우 2~3번만 올라가고 계속 쉼 ) 한탄창에 20발씩 하루 10번 올라가면 200발 사격집체주는 보통 5일 정도 하므로 분기당 1000발 기본으로 쏘고 분기당 1~2회 오는 경계지역대 주에는 5분대기조를 두번 하게 되므로 5분대기조시에는 보통 인당 60발 정도 사격(연습), 7.62미리 적성화기 사격 연습(인당 평균 60발정도) 총 120발 = 분기당 2회로 따지면 250발 1년으로 따지면 인당 평균 5천발, 총을 잘쏘면 보통 2~3천발, 총을 못쏘면 1만발 정도 되겠네요..ㅋㅋ 일반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쏜다 생각했는데 사격선수에 비할바는 아니군요...;; 아 특수한 상황에 따라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이 쏘는 경우도 있습니다 ( ATT 사격측정팀에 걸린경우, 연말중대평가 항목을 사격으로 부여받은 경우 ) 위 두가지 경우인데 내가 총을 못쏜다?? 진짜 하루에 500발씩 한달내내도 쏩니다..ㅋㅋ(사격장 사선에서 안내려가고 중사 상사 고참들이 내 탄피 가지고 내려가고 선임하사님이나 행보관님이 새탄창 사선으로 배달해줌.. 일부러 그러는거죠 뒤지기 싫으면 잘쏘라고..ㅋㅋ) 막내때 첫훈련이 ATT였는데 우리지역대가 사격측정지역대 임무 부여받아서 정말 막내때.... 한달동안 울면서 총만 계속 쐈습니다... 체감상 1만발 정도 쏜거 같았을때 갑자기 신내린듯 사격을 잘하게 되서 그 이후로 전역할때까지 사격집체만 가면 오전에 사선 2~3번만 올라가서 합격선 채우고 내무실 내려와서 하루종일 자고 그랬는데...ㅋㅋ 그립네요 ㅎㅎ
나 훈련 받을 때 사격 선수 잠깐 했던 친구 있었는데 진짜 선수들은 급이 달라요. 딱 두번...크리크 수정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충 대충 쏘는것 같은데 오차 2cm 안으로 다 때려 박더라구요. 그때 우리는 피알아이 한다며 바둑 올려놓고 호흡 신경쓰고 개지랄 하는데 ... 그 친구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그저 숨쉬듯 총 쏘는데 검지 손가락 안에 다 들어감. 잠깐 들렀던 대대장 중대장 부사관 간부들 모여서 권총 사격 내기 했는데, 마침 그 친구 불러서 쏴보게 했었는데, 권총도 몇번 쏴보고 표적지 보더니, 크리크 수정 없이 그 다음부터 바로 만발 때려넣었음. 선수들한테 15m 권총 사격은.......당연히 만발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처럼 쳐다봤더랬음...
과거에는 애매했던게 사실이지요 군단 특수임무를 수행했지만 병중심이라는 이유로 전문성이 떨어지니 항상논란에 있던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전방 특공연대는 전원간부화 체계입니다 대부분 특전에서 넘어오신분들이고 장비면에서도 엄청나게 발전했더군요 대대별로 전문저격수 까지 운용하구요 이제는 그논란의 종지부를 찍을때가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사격선수랑 특수부대는 엄연히 다르며 비교 대상또한 안됩니다. 사격선수에 경우 22LR이나 공기총같은 비리비리한 녀셕들을 쓰는 반면 특수부대는 부무장이 9mm, 45acp부터가 시작입니다. 주무장또한 556 이상이며 네이비씰에 경우 7.62x51을 사용하는 SCAR H도 사용합니다. 반동이며 화력이며 하늘과 땅 차이죠. 더군다나 사격선수는 한곳에서 가만히 사격하는 반면 특수부대는 기동사격, CQB등 몸을 쓰며 움직이는 사격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건빵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선수는 한곳에 정확히 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수부대는 정확한 사격보단 제압 사살을 중요로 하는 사격을 합니다. 한마디로 급이 다르다는 거예요
![[라디오스타] 진종오X최영재 두 사격 고수의 티키타카부터 보는 사람이 손 떨리는 사격 대결까지🔫 | #진종오 #최영재 #엠뚜루마뚜루 MBC211020방송](http://i.ytimg.com/vi/4GdKGPmoui4/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진종오X최영재 두 사격 고수의 티키타카부터 보는 사람이 손 떨리는 사격 대결까지🔫 | #진종오 #최영재 #엠뚜루마뚜루 MBC211020방송](/img/tr.png)
특수부대는 사격 선수랑 사격으로 붙으면 지고, 마라톤 선수랑 달리기로 붙으면 지고, 격투기 선수랑 육탄전으로 붙으면 지고, 수영 선수랑 수영으로 붙으면 진다. 다만 이 모든것이 필요한 전장에선 특수부대가 제일 뛰어날 것
오 그럴수있겠네요 종합전투력
정신력 하나가 미친거지
사격 선수랑 사격으로 붙고 마라톤 선수랑 마라톤으로 붙으니 지는거지, 특수부대원이랑 특수전으로 붙으면 특수부대원이 이기죠.
그냥 자기가 미친듯이 연마한 종목마다 뚜렷하게 강점이 있을 뿐이고 종종 숙련도나 컨디션, 상황의 차이로 이겨먹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그걸로 우위를 가리는건 딱히 의미 없다 봅니다...
@@도로롱뇨로롱걍 다 잘해야한다는 거겠죠
군대에서 조리병한테도 사격 시키는 것처럼
사격선수와 특수부대는 총을 쓴다는것 이외에는 완전히 다르지.. 둘이 스포츠 사격을 한다면 권총 사격술도 배우는 특수부대도 나름 잘 쏘겠지만 선수가 훨씬 잘쏠거고 전투를 한다면 사격선수도 총을 쏠 수 있으니 전투력이 상당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특수부대가 압도적인게 당연함. 종목이 다르니깐..
재밌게 보면되지
사실 미국에서도 취미로 총 많이 쏘는 애들이 웬만한 특수부대원들보다 잘 쏜다는 말도 있음ㅋㅋ
@@SungHByun 그쵸 결국엔 특수부대는 특수부대니까요
크로스핏과 파워리프팅의 차이
@@SungHByun 올림픽 사격과는 다른 양식의 액션 슈팅(뛰어다니면서 다양한 표적을 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스타일 선수들이 쏘는 건 군인보다 더 잘 합니다.
개인적으로 NG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영상 재밌게 잘 편집하네요. 특수부대와 사격수 조건과 환경이 다른게 관건이네요. 개두들겨 맞는다에 빵터짐. ㅎㅎㅎ 잘봤어요.
쏘는 거리마다 총이 다 달라 다르게 조준할 필요가 없는 사격선수는 "정확도" 진짜 미친듯한 세밀함에 온 집중을 발휘하여 연습하고
그에 반해 특수부대는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순발력, 악 조건 속에서 적을 제압하는 게 중요한 느낌. 그 외에도 다양한 훈련(강하나 생존 등)도 병행하니.
요약하면 단 1발의 사격실력만 놓고 보면 평균적으로 사격선수가 우위일 거임.
하지만 전시나 특수임무 상황같은 혹독하고 힘든 환경에서 전술도 신경쓰며 적을 제압 후 확인사살하는 면에서는 특수부대가 우위일 듯.
상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이었습니다. ^^
선수용 총도 에솦으로....
찐
@@beomxx_xbum 현재 일본에서 APS시리즈로 나오고 한국에서 1990년대에 몇종류 나오긴했습니다. 한국과 일본둘다 권총
찐이다
복싱 vs MMA 차이와 같지 않을까?
복싱 룰로 싸우면 복싱 선수가 유리하고
룰 없이 싸우면 MMA가 유리하고
사격 대회라면 선수가 유리하고
전시 상황이라면 군인이 유리하고
사격 목적도 다르고 자세도 너무 다르고 그냥 각자의 목적에서 ㅈㄴ 잘 쏨
선수분들은 이렇게 훈련하셨군요 ㅎㅎ 배우고 갑니다
훈련소 동기가 고등학생때 잠깐 사격 했다는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 친구가 쏜 탄 중에 한 두 발 빼곤 다 맞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나머지 훈련병들은 총 만져본 적도 없고 소리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죠.
그친구도 미국처럼하면 못쏠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특수하고 딱딱해서 그러지 ㅋㅋㅋ
특수 부대도 단안을 쓰기도 합니다. 숙련이 되면 양안을 쓰지만요
오오오ㅗㅇ 이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01 탄창토
님 좀 짱인 듯 ^^
건빵님...영상이 은근 재밌네요.
앞으로 영상 기대됩니다.
실제로 어떤 군 사격대회에서 미군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왜 표적 정중앙에 못 맞추냐고 묻자 미군이 말하길...
"우리는 저렇게 사격 안 합니다."
그냥 사격의 매커니즘이 다른 거 같습니다.
K반도군 : 야! 딱 정 중앙에 맞춰야 할거 아냐..!
어메이키 : 죽으면 됨
그 대회 1등이 일본 자위대였다죠..ㅎㅎ
@@guyright1838 미필이냐 ㅋㅋ
@@TY-dh9yo 그건 님이 K-2 만 쏴서 그렇고, 미군은 개인화기를 소총, 권총 다 지급 받기 때문에 다름.
우리나란 권총사격할 때 사격대회마냥 원형 표적지에 쏘고 점수 매김.
심지어 간부들도 전술 탄창교체? 그딴거 없이 아직도 80년대 “티컵” 권총 사격자세 쳐 하고 있음.
모르면 가만히 계셔 ㅋㅋㅋ
서로 종목이 달라서, 누가 더 잘 쏜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축구선수와, 농구선수중에 누가 더 운동 잘 하냐 수준의 질문 같은데....
말 진짜 많이하셨어요~고생하셨습니다 빠잉~ㅋㅋ
정확하게 쏘는 것만으로는 사격 선수가 무조건 이길걸요? 움직이지 않는 타깃을 점수를 위해 대결한다면요.
에초의 전문 분야가 다른거 아닌가.?
사격을 인기 종목으로오오!!!
인기종목으로 갈 가능성 은 가장적습니다..안타깝게도...
특수부대가 쓰는 소총도
도트사이트가 하나에 최소 60만원이고
장거리 사격할때 쓰는 ACOG 스코프는 하나에 130만원;;;;
냉간단조로 만든 프리플로팅 총열이 들어간 AR-15계열은 200만원 가량들고
기본적인 STANAG탄창은 비싸지 않지만 맥풀에서 만든 PMAG는 비싼축에 속함.
차이점이라면 국방부에서 사주는거냐 아니면 개인이 사느냐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말투 ㄹㅇ ㅋㅋㅋㅋ
저기…..국방부에서 왜사주죠 ㅋㅋㅋㅋ
전부 사제로 삽니다
@@성령신의 707은 예정부터 개인장구류 그렇게 맞추긴 했는데 UDT는 예전에 대부분이 국산 소총 많이 썼대요
두 분 다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사격선수들과 특수부대들은 여러모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사격환경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수부대의 사격에서는 투입에 따라 거리가 변화하며 교전거리도 100m, 심지어는 25m 이내의 근거리에 가까운 교전도 해야합니다. 또, 적의 무장상태, 보호상태를 판단해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CQB와 사격법(모잠비크 드릴 등)이라는 것이 정립되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최소한의 행동으로 적을 사살하는 것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사격선수들은 컨트롤 가능한 변수(바람 등), 변동되지 않는 환경 하에서 초고도의 집중과 컨트롤로 1mm에 점수가 갈리는 세밀한 메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목적의 차이입니다. 이는 사격방식에도 나타나는데 사격선수들은 한 발 한 발 공을 들여 기록을 위해 쏜다면, 특수부대원들은 목표의 확실한 무력화 혹은 제압, 또는 사살이라는 목적이 존재하기에 적이 제압되기 전까지는 화력의 우세를 위해 가히 비처럼 총알을 분수처럼 뿜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에 두 분야를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있으며 사격선수분들이나 특수부대원들이나 두 분야에서나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두부류 다 쏘는건 목적과 방식은 달라도 극강이니 순간 궁금할수 있는 이슈는 맞습니다
개발린다고 한것도 사격경기 기준이지 테러진압 실전에 같은 장비 주고 투입하면 그땐 건빵이 개발리죠
개발린다는 의미는 사격 경기 기준이고 누가 잘쏘냐도 그 기준으로 시작한거라고 봅니다
건빵은 쏘는 사람이라 그런지 군인에 대한 예우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영상 안보고 걍 know-it-all 댓다는 듯.. 영상도 뭐 건빵님이 비교하고 싶어서 비교한 게 아니라 요청이 와서 비교한 거고 내용도 이 댓과 비슷한데 훨씬 자세하고 재밌음.. 결론도 건빵님이 자기랑 특수부대랑 싸우면 그냥 자기가 개뚜드려 맞는다고 했고.
특히 망설임 없이 쏘는것도 중요함
건빵님은 혹시 게임안하시나요? 타르코프라는 게임이 있는데, 총덕후가 미쳐서 다 라이센스 따가지고 만든게임이라 현실적이라고 평가가 있던데ㅋㅋㅋ 한번 평가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특전사 중사 전역했습니다 ㅎㅎ
특전사 특전중대의 경우, (대테러x)(게릴라o) 분기당 1번씩 사격집체라고 사격장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눈만뜨면 총만 갈기는 주간이 있는데...
평균으로 따지면 사격집체시 합격자의 경우 연습량을 줄이고 불합격자의 경우 탄을 계속 몰아주기 때문에 격차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오전 5번 오후 5번 정도가 딱 평균입니다 ( 보통 계속 합격선을 넘을 경우 2~3번만 올라가고 계속 쉼 )
한탄창에 20발씩 하루 10번 올라가면 200발 사격집체주는 보통 5일 정도 하므로 분기당 1000발 기본으로 쏘고
분기당 1~2회 오는 경계지역대 주에는 5분대기조를 두번 하게 되므로 5분대기조시에는 보통 인당 60발 정도 사격(연습), 7.62미리 적성화기 사격 연습(인당 평균 60발정도)
총 120발 = 분기당 2회로 따지면 250발
1년으로 따지면 인당 평균 5천발, 총을 잘쏘면 보통 2~3천발, 총을 못쏘면 1만발 정도 되겠네요..ㅋㅋ
일반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쏜다 생각했는데 사격선수에 비할바는 아니군요...;;
아 특수한 상황에 따라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이 쏘는 경우도 있습니다 ( ATT 사격측정팀에 걸린경우, 연말중대평가 항목을 사격으로 부여받은 경우 ) 위 두가지 경우인데 내가 총을 못쏜다?? 진짜 하루에 500발씩 한달내내도 쏩니다..ㅋㅋ(사격장 사선에서 안내려가고 중사 상사 고참들이 내 탄피 가지고 내려가고 선임하사님이나 행보관님이 새탄창 사선으로 배달해줌.. 일부러 그러는거죠 뒤지기 싫으면 잘쏘라고..ㅋㅋ)
막내때 첫훈련이 ATT였는데 우리지역대가 사격측정지역대 임무 부여받아서 정말 막내때.... 한달동안 울면서 총만 계속 쐈습니다... 체감상 1만발 정도 쏜거 같았을때 갑자기 신내린듯 사격을 잘하게 되서 그 이후로 전역할때까지 사격집체만 가면 오전에 사선 2~3번만 올라가서 합격선 채우고 내무실 내려와서 하루종일 자고 그랬는데...ㅋㅋ 그립네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건빵님같은 사격선출들은 군대에서 별도의 보직을 받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왜ㅋㅋㅋㅋ
첫부분 부터 빵터졌넼ㅋㅋㅋㅋ탄창이 왜 입에섴ㅋㅋㅋㅋㅋㅋ
결론 전투 사격과 스포츠 사격은 같은 사격이라도 노는 물이 다르다
나 훈련 받을 때 사격 선수 잠깐 했던 친구 있었는데 진짜 선수들은 급이 달라요. 딱 두번...크리크 수정하고 그 다음 부터는 대충 대충 쏘는것 같은데 오차 2cm 안으로 다 때려 박더라구요.
그때 우리는 피알아이 한다며 바둑 올려놓고 호흡 신경쓰고 개지랄 하는데 ... 그 친구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그저 숨쉬듯 총 쏘는데 검지 손가락 안에 다 들어감. 잠깐 들렀던 대대장 중대장 부사관 간부들 모여서 권총 사격 내기 했는데, 마침 그 친구 불러서 쏴보게 했었는데, 권총도 몇번 쏴보고 표적지 보더니, 크리크 수정 없이 그 다음부터 바로 만발 때려넣었음. 선수들한테 15m 권총 사격은.......당연히 만발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처럼 쳐다봤더랬음...
권총도 크리크수정이잇음?
둘다 너무 다른데 사격 선수는 그말대로 사격 해서 총을 잘 다루는데 특수부대는총은 잘쏴도 사견 선수정도 아닐꺼일텐데 그리고 사격선수는 사격에 중심이 잡혀 있는데 군대는 생존법과 사우는 거에 잘알잖아요 ㅋㅋ
이미 맨처음에 정답을 말해서 뒷 내용 당연한 내용들이네요 ㅎㅎ 영상의 핵심은 야구선수가 배트 잘 휘두르니까 골프 잘하는게 아닌 것처럼 너무나도 당연하게 둘의 지양점이 다른걸 알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사격선수 : 편안한 상태에서 사격 잘 해야함
실수하거나 못하면 다시 연습
특수부대 : 전문기술로 투입+최대한 인명피해 없이 임무 수행+갑작스런 적과 교전, 실수가 없어야 하는 스나이핑(실수하면 죽음)
사격선수는 사격이 다인데 특수부대에서의 사격은 수많은 능력 중 하나
ㄴ 한 우물만 판 자가 결국 전문가예요
특수부대 나온다고 밥벌이 할게 널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j.s.k6340 잘못 알고 계신데 특수부대는 갖춰야 하는 모든걸 전문가 수준으로 다 할줄 알아야 하는거에요
즉각적인 상황판단 능력, 병과에 따라 저격/EOD/정보수집/CQB 전술, 커뮤니케이션, 침투/낙하 훈련 등등
전역하고 시간 좀 된 거 같은데 왤케 살이 안붙어요... 코로나 때문에 먹고 마시질 못해서 그런가...
스토크...? 뭘 말하신거지... 그립? 개머리판? 여분으로 두는 스페어 라는 느낌의 스톡을 말씀하신거죠? 그립에 스톡이 연결되있나요?
마지막 NG영상......혹시 싸우러 가신거 아니시죠? 그쵸?^^;;
사격선수가 무조건 유리할것 같네요.
조준에서 격발까지 너무 빠름..
대인 사격을 생각하시는 건가요?
인트로 뭐얔ㅋㅋㅋㄱㅋㅋㄲㅋ
당연히 소총이 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블배럴이 더 비싸다고 하셔서 놀랐네요 왜 덥배가 더 비싼거지..
총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옆에 무늬를 수공예로 넣는 것들은 엄청 비싸집니다..ㅎㅎ 귀족 스포츠다보니 어떤 조각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들어갔는지 따라서 그 금액만도 몇 천은 나온다고 하나봐요.. 더욱이 금이나 은에 조각하는 경우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이제 제대하셨으니까 실버버튼까지 ㄱㄱ
제가 군에 있을때 중사인 소대장이 강원도 도대표 사격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대회 있을때마다 나간다고 하더군요 도대표로
1공수출신입니다,사격 생각보다...는...... 별로 안해요....ㅋㅋㅋ뒤지게 뛰는것뿐
ㅋㅋㅋㅋㅋㅋㅋ 무릎괜찮으심꽈아
00:25 설명이 길어질까 기대했지만
이 형 사격선수인데 특공대 출신 아님?
국군체육부대 상무부대 사격팀선수들은 스포츠사격과 전투사격을 둘다 배워서 넘사벽이죠.
선수: 맞춘다
군인: 죽인다
목적이 너무 다름
죽이려면 맞춰야되는거 아닌가용?ㅋㅋ
선수:10점을 맞추도록 정밀 사격을 한다
군인:표적을 맞춰 죽인다 아니면 내가 죽는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정아 TV보다 나오시길래 바로 구독하러 왔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실험때는 딱 실험만
설명때는 딱 설명만
인정 내가 소총사격선수로서 3~4 개월밖에 안됬지만 진짜로 힘들다
됐
한국에 오시게 되면 이근대위랑 콜라보래서 사격대결하면 재미있을 듯 ㅋㅋㅋㅋㅋ
건빵님도 특공대 나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저는 1년6개월짜리 병사 출신이라ㅠㅠ
썸네일의 특수부대는 어디인지 궁금해요 전투복 패턴이 해병대 같기도 하고
특전사인거같긴한데 해특수일수도 있어요
이건 뭐 쉽게말해서
펀칭머신 고득점 고수 vs 복서
이렇게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움
특임보병 나왔는데 하루에 2번 사격 365일 다합니다 주간 야간 이렇게
그래도 사격선수 출신들이 저격수 하면 개잘함. 미국의 fbi 경찰 스와트팀중에 군저격수 출신이나 사격선수 출신들이 들어가서 일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지.. 일종에 재능 + 훈련
그냥 그들이 전장에서 검증을 한거야....선수고 나발이고 필드에서는 그들의 능력치가 가장 세다는걸...
뭐야 형 언제 전역한겨
진봉이 형이랑 영상찍어주세요!!
인트로 뭔데ㅋㅋ꙼̈ㅋ̆̎ㅋ̊̈ㅋ̌̈ㅋ̄̈ㅋ̐̈
점수 내기로 사격을 하면 선수가 이길테고, 전투나 제압을 목적으로 사격을 하면 특수부대가 이기겠지
의미가 있는 비교는 아닌듯...
그냥 둘의 차이점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4:39 오타
군인은 사격선수 룰로 하면 못 할 가능성 높고
사격선수는 군대룰로 해도 쉽다..
누가 개뚜드려 맞는다는거임? 특수? 건빵? 그거이 개궁금ㅋㅋㅋ
시작뭐얔ㅋㅋㅋㅋㅋ
와 총이 이렇게 비싸? 취미로 소총 해볼려고 했는데 접어야겠다
뭐야 왜 대결 안해요
직접 대결하는줄 알았는데.......
특수부대는 사격보다는 체력훈련을 많이 하지...705 특공 출신 건빵님 화이팅...
당연히 사격선수가 잘쏘겟죠 특수부대는 여러가질 다잘해야되는대. 사격선수는 총쏘는것만 계속연습할텐데
솔직히 사냥꾼(엽사)도
사격실력이 특수부대 못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705가 특수부대라 불리나요? 705특공연대 3대대 10중대 96군번이지만 .....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분류는 특수부대 맞더라고요~ sac: special assault commando
설명 링크는 (namu.wiki/w/대한민국%20육군/특공대 ) 이겁니다
과거에는 애매했던게 사실이지요
군단 특수임무를 수행했지만
병중심이라는 이유로 전문성이 떨어지니
항상논란에 있던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전방 특공연대는
전원간부화 체계입니다 대부분 특전에서
넘어오신분들이고 장비면에서도 엄청나게 발전했더군요 대대별로 전문저격수 까지 운용하구요 이제는 그논란의 종지부를 찍을때가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비행중인 탄은 양력이 없어 중력으로 낙하
실제로 맞붙는다면 사격선수가 조준하는동안 특수부대원이 모잠비크드릴로 구멍세개 만들어놓을것 같은데..
Ipsc 스포츠 사격선수는 특수부대 대원이 총 꺼낼 동안 이미 헤드샷 두세명은 박혀있음 ㅋㅋ
아주 잘못된 생각임 ㅋㅋ
특수부대 저격수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오해하시는게 사격선수들중에 육군소속 저격부대현역들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최영전 선수 육군 상사이고 스나이퍼 교관입니다.
@@이름-j7y 사격선수가 슬라이싱 파이는 할줄 알려나
스포츠 사격을 1km 밖에 있는 표적을 쏘는건 아니니까…ㅋㅋㅋㅋ
ㅋㅋㅋㅋㅋ대사 중에 총소리
형 비비탄 서바이벌 뛰어줘
그럼 총게임캐릭터가 특수부대원 훈련을 받았다는 말이 돼는데?
누구랑 싸우든 내가 짐
클레이 한달 비용 보소 ㄷㄷ
저는 꿈이 사격선수 입니다.
뚜드려맞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하면 다들 살엄청찌던데..
ㅋㅋㅋㅋ개뚜드려맞는다 ㅋㅋㅋ
오
사격장에서 쏘면 선수가 이기고 산에서 1:1하면 먼저 발견한놈이 이긴다
선수한테는 안돼
어릴때 부터해서 뭐든 선수한테는
안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었지만, 새뮤얼 콜트는 그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특수부대:???????????????
형 춥겠다
야구선수 골프 잘하던데..
펙트 : 야구선수가 골프하면 메커니즘이 비슷해서 일반인 입문보다 훨씬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부대가 더 잘쏘면 올림픽에 특수부대원이 나가겠죠 ㅋㅋ
말만 특수부대지 비리비리한놈 많음 1티어 특수부대 면 사격선수출신 대원도 있고 하다보니 사격선수랑 대항은 좀 가능해도 사격선수한테 안됨 ㅎㅎ
사격선수랑 특수부대는 엄연히 다르며 비교 대상또한 안됩니다. 사격선수에 경우 22LR이나 공기총같은 비리비리한 녀셕들을 쓰는 반면 특수부대는 부무장이 9mm, 45acp부터가 시작입니다. 주무장또한 556 이상이며 네이비씰에 경우 7.62x51을 사용하는 SCAR H도 사용합니다. 반동이며 화력이며 하늘과 땅 차이죠. 더군다나 사격선수는 한곳에서 가만히 사격하는 반면 특수부대는 기동사격, CQB등 몸을 쓰며 움직이는 사격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건빵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선수는 한곳에 정확히 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수부대는 정확한 사격보단 제압 사살을 중요로 하는 사격을 합니다. 한마디로 급이 다르다는 거예요
표적지두고 쏘는거면 사격선수가이기겠지 근데 둘이 총들고 사살하라고하면 당연히 특수부대가 사격선수 죽여버리지
하루종일 밥먹고 총만쏘는 선수랑 하루종일 여기갔다 저기갔다 이런저런 훈련하는 특수부대원이랑 차이가 있음.
당연히 사격선수 아님? 사격선수는 사격이 일인데?!
이건뭐 UDT랑 박태환이 수영시합하는 꼴 아닌가? 특전사랑 김동현이랑 격투기시합 하는꼴?
비유를 참 어처구니없게도해놨네 ㅋㅋㅋㅋㅋ
ㅌㅈㅅ? 현실은 1년에 개인당 1000발도 안쏨ㅋㅋㅋㅋ
근데 이분 707 출신 아니신가
결론. 이게 흥미로운 당신보다는 사격선수나 특수부대원이 대부분의 경우 훨씬 잘 쏜다.
건뺭보다가 다른유튜버보면 내용을 빙빙돌려 뻘소리하는것때문에 개짜증남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