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알리고 전국을 다니시는 짬뽕매니아 구독자이신데도 정말 맛있다는 분들 계시고 실망하신 분들도 계신데 중간이 없네요.ㅋㅋ 영상에서도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편차가 살짝 있는거 같아요. 사장님이 60대 중반을 넘으셨으니, 아주작은 식당이 아니기에 혼자 모든 요리를 하는게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약간 뽑기를 하는 즐거움도 받을 수 있네여. ㅋㅋㅋ 근데, 이전에는 중국인 고용을 했었는데, 이제는 사장님과 아드님이 전부 하신다고 하니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에 '연희동 진미'와 비교하면 어떠냐? 하시는 분이 계신데 당연히 진미가 낫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이천태산은 로컬인데 저정도로 매력있게 맛있게 하니까 대단한거죠. 진미는 대단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미 조차도, 쉐프님이 완전히 혼자하시진 못하여 편차가 있어요) 근데, 짬뽕의 경우는 사장님이 만드시면, 이천 태산이 압도적으로 좋을거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인천 '중화방'도 사장님이 안계실 때, 사모님이 하십니다. 오래 하시다 보니 그곳의 명물 볶음밥도, 사모님이 대략 비슷한 맛을 내시는데, 몇몇 요리는 아예 못하십니다. 그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가시는 분들께, 사장님이 해 주시기를~~~!! ㅎㅎ
전..사장님 아들이 하는거 요리한거 같았는데 실망이었습니다. 크림새우..엄청 눅눅했어요 (점심꺼 살짝 데워서 나온 느낌) 예전에는 겉바속촉 엄청 맛있었는데요. 짬뽕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멀리까지 안가려구요. 태산으로 바뀌고 사장님이 음식하는거 못 먹었지만~ 편차가 여전히 있다는걸 알리고싶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먹구왔어요ㅎㅎ 집에서 조금 거리가 되는지라 마음먹고 주변에 갈 일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해주신 짬뽕, 탕수육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다음번에 들르면 잡채밥, 볶음밥, 난자완스도 먹어보고 오려구요~ 효제루 짬뽕도 참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 짬뽕이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여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집입니다.. 소개해주신 곳을 인천을 제외하고 20여군데 다녀왔는데 손에 꼽는 집이지요.. 전 다 좋아하지만 특히 이집의 양장피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여주로 낙향하신 직장상사분과 4시간에 걸쳐서 먹었던 적도 있답니다.. 정말 알려주셔서 중식매니아 50년 삶에 너무 감사드리는 맛집입니다..
사람입맛은 정말 천차만별인듯 결이 살짝 다르지만 매짬유형으로볼때 전 여주 모중국집보단 태산 고추짬뽕을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땀 한바가지 쏟고 왔는데 중독성이 워낙 강한 짬뽕이라 중부고속 지날때 자주 들려요 여주 모 중국집보다 가격좋고 건더기가 더 고급지고~~~ 많이 매워요 적당한 수준 아닙니다 ㅎㅎㅎㅎ 면 다먹고 밥말아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ㅎ 맛있게 많이 매운맛 ㅋ 매운거 싫으시면 삼선짬뽕추천요! 진국입니다~~ 더더맛있게 먹는방법 면이 살짝 불도록 5~10분정도 있다 드셔보시길 국물온도 떨어져 맵단고소의 무한반복! 면발이 부드러워져 국물과 아삭한 야채와 잘 어우러짐 갈은고기에 후추를 섞은 작은 건더기...아오~ 사장님의 고뇌와 연구의 흔적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ㅎ
가족들과 속초 갔다가 오면서 들렸습니다 맛집 인정합니다. 평택 홍행원과는 다른 스타일의 난자완스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80넘으신 어머니는 옛날식 난자완스 형태에 매콤한 스타일 같은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짬뽕은 먹지 못했지만 류산슬밥이 맛있었고 간짜장이 대박이었습니다 요즘 맛없는 짜장이 너무 많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이집 간짜장은 개성 있고 불맛도 있고 간도 적당히 강한 편이라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팔보채도 다른 집에 비해선 수준급인데 홍행원에서 워낙 맛있게 먹어서 비교되지만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 마지막을 맛있는 요리와 함께 할 수 있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알게 된 이후 공화춘 시절에는 이천 갈 일이 있을 때 세 번 들렀는데 가게가 없어진 뒤로는 모르고 있다가 태산으로 바뀐 걸 저번 영상으로 알고 나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공화춘 시절에는 한 번인가 맛이 조금 다르다 느꼈는데 그게 요리하시는 분들이 달라서 그랬던 거였네요. 요즘에는 이천 갈 일이 없어서 들르지 못했는데 일부러 놀러가서라도 다시 꼭 들르겠습니다. 21승 짬뽕의 맛은 짜장파인 저도 감동을 받은 수준입니다. 다른 분들도 꼭 들러보시길...😊
여기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5월초에 정말 간만에 갔었어요. 젊은 남자분이 짬뽕 볶아 주시더라구요...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제가 알던 맛이 전혀 아니더라구요.. 진짜 일부로 시간내서 갔는데 정말 실망만 하고 왔어요. 먹다보니 나이드신 쉐프님도 계시던데.. 낮에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직접 하시진 않으시더라구. 아무튼 짬뽕하나보고 지금껏 갔는데 갈때마다 쉐프님에 따라 복불복이면 이제는 시간내서 는 갈집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태산 맛있어요 특히 사장님 직접 요리시 맛이 훨씬 더 좋아요 키다리아저씨님 이천에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중국집 알려드립니다 낡고 허름하지만 내공은 무지쎈 짬뽕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것도 맛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가게 상호는 부발 신원리 "만리성" 다만 여기는 장사시간 엄청 짧아요 재료 소진시 1시간만에도 장사접고 손님 안 받습니다 돈 보다는 자신의 프라이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미리 통화후에 가보세요😮
짬뽕아저씨 픽을 많이 다녀봤지만. 맛이 없어도 개성있게 맛없어서 간 걸 후회한적은 없는데 태산은 개성도 없고, 음식은 짜기만 너무짜서 못 먹을정도라 첨으로 후회했습니다.ㅜ (짬뽕 볶음밥만 먹음) 내용물도 고기빼면 죄다 대왕이고 맛도 처음나왔을때만 두어젓갈 먹고 조금만 식으니 짜서 못 먹을정도로... 볶음밥 먹은 와이프도 조미료가 많아 너무 느끼하다고 나오자마자 커피 찾았네요.
아닙니다. 카푸어님이 느끼시면 그 느낌이 맞을거 같아요. 저도 가끔 다른 쉐프님이 만들때 살짝 실망할 때 있고 그러다가, 또 사장님이 직접 만들면 짱 맛있고 그래요. 아들이 잘 물려받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사장님이 57년생이니, 우리나라나이로 67이니 모든 음식 혼자 하시엔 힘드시겠죠. ㅜㅜ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알리고 전국을 다니시는 짬뽕매니아 구독자이신데도 정말 맛있다는 분들 계시고
실망하신 분들도 계신데 중간이 없네요.ㅋㅋ
영상에서도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편차가 살짝 있는거 같아요. 사장님이 60대 중반을 넘으셨으니, 아주작은 식당이 아니기에
혼자 모든 요리를 하는게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약간 뽑기를 하는 즐거움도 받을 수 있네여. ㅋㅋㅋ
근데, 이전에는 중국인 고용을 했었는데,
이제는 사장님과 아드님이 전부 하신다고 하니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에 '연희동 진미'와 비교하면 어떠냐? 하시는 분이 계신데
당연히 진미가 낫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이천태산은 로컬인데 저정도로 매력있게 맛있게 하니까 대단한거죠.
진미는 대단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미 조차도, 쉐프님이 완전히 혼자하시진 못하여 편차가 있어요)
근데, 짬뽕의 경우는
사장님이 만드시면, 이천 태산이 압도적으로 좋을거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인천 '중화방'도
사장님이 안계실 때, 사모님이 하십니다. 오래 하시다 보니
그곳의 명물 볶음밥도, 사모님이 대략 비슷한 맛을 내시는데,
몇몇 요리는 아예 못하십니다. 그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가시는 분들께, 사장님이 해 주시기를~~~!! ㅎㅎ
공화춘 시절의 맛이 고르지 않다는 느낌을 저만 받았던 게 아니었네요.
앞으로는 균일해진다니 기분좋게 들러야겠습니다.
너무 맛나보입니다
키잠아님 믿고 다음주 가보겠습니다. 베리감솨~!
형님 아재개그하나 주어들어서요
세상에서 가장 야한 식재료가 뭐게용?
버섯 🍄 구독자 아껴주시는 멋진형님 !!
전..사장님 아들이 하는거 요리한거 같았는데
실망이었습니다.
크림새우..엄청 눅눅했어요
(점심꺼 살짝 데워서 나온 느낌)
예전에는 겉바속촉 엄청 맛있었는데요.
짬뽕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멀리까지 안가려구요.
태산으로 바뀌고 사장님이 음식하는거 못 먹었지만~
편차가 여전히 있다는걸 알리고싶었어요
@@JIN-HYEOK001 균일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먹구왔어요ㅎㅎ
집에서 조금 거리가 되는지라 마음먹고 주변에 갈 일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해주신 짬뽕, 탕수육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다음번에 들르면 잡채밥, 볶음밥, 난자완스도 먹어보고 오려구요~
효제루 짬뽕도 참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 짬뽕이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여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집입니다.. 소개해주신 곳을 인천을 제외하고 20여군데 다녀왔는데 손에 꼽는 집이지요.. 전 다 좋아하지만 특히 이집의 양장피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여주로 낙향하신 직장상사분과 4시간에 걸쳐서 먹었던 적도 있답니다..
정말 알려주셔서 중식매니아 50년 삶에 너무 감사드리는 맛집입니다..
으아. 저보다 위시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화교중식당은, 밥만 먹기보다는 광현님처럼
요리를 드셔야 하는곳이긴 합니다. ^^
저는 이천에서 거주하고 키다리짬뽕 아저씨 채널 영상 보고 많은 중식당을 다녀오곤 했는데 예전 공화춘 영상보고 그날 바로가서 먹고 엄청나게 실망이... 그래서 오늘 다시한번 왔습니다. 일단은 기대 만땅 😊
아아. 편차가 있는건 어쩔 수 없어요. 밑에 댓글들 보셔오 아시겠지만
맛있을 땐 정말 하늘 급인데,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시면 모든 음식을 혼자사 못하시니까요.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이날 영상에서 본 모자쓰신 젊은 분이 음식을 해주셨는데, 말씀하셨던 극상의 맛은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갔을때보다는 좋았습니다. 오늘은 양평 진영관으로 갑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도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였는데 이렇게 AS 해주시니 좋네요
리스트에 업해 두었고
가볼곳이 점점 늟어나니 좋기도 하고 언제 가보나 고민도 되고 그렇습니다.
암튼 요리나 식사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 기대대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여기 편차가 좀 있는거 같기도 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청주에 대해 잘 안다고 하시니, 청주 중국집 괜찮은 곳도 영상 한 번 부탁드립니다~~ 칠성반점보다 더한 곳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청주 포가계 너무 좋더군요.ㅎㅎ
키짬아저씨 덕분에 알게됐던 공화춘이 이사갔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연휴 갈곳이 정해졌네요ㅎㅎ
예루님 방가방가~ 여기 근데
사장님 웍 잡나 안잡나에 따라, 좀 편차가 있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ㅠㅠ
오늘 퇴근하고 저번부터 기다리던 효제루! 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짬뽕이랑 탕슉이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공화춘도 예전에 다녀왔는데 조만간 태산도 다녀와야겠네요 기대됩니다!!
효제루 다녀오셨군~요. ㅎㅎ
와 ㅋㅋ 간만에 난자완스도 나오고, 꾸준히 음식도 잔뜩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도 정말 맛나게 생겼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팡클상회는 진짜 왜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진상회. ㅋㅋㅋ 나는 사실 옥주현을 좋아해.
항상 고퀄의 영상 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정균님 오랜만이예요. 방가방가 입니다. ^^
오우... 공화춘 여주아울렛 갔다가 갔어서 선댓글 쓰고 있는데, 공화춘 사장님이 차린 가게라니... 다시 드라이브겸 가야겠어요.
매번 삶을 기쁘게 해주시는 키짬아❤
꺽 님 방가방까. ㅋㅋㅋ
이게 약간 뽑기운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보는 클라스ㅎㄷㄷ
사장님하고 얘기 나누셨군요!!
태산은 다음 강원도 출장길에 꼭 들러봐야겠네유ㅎㅎ
최근에 대림동 동해반점, 속초 수성반점, 원주 금룡, 익산 신동양 갔다왔는데 다 지리더라는^^
저는 그 중에 신동양이 제일 좋네요.ㅎㅎㅎ
그러고 보니 다 좋네요. ㅋㅋㅋㅋ 꿀꺽
와... 진짜 보기만 하는데도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청주쪽에 알고 계신 중국집이 많다고 하셨는데, 향미각 말고 다른집들도 추천해주세요!! 패류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ㅎㅎㅎ 다음에 청주 오실때 함께해주시면 기쁠것 같아요 !!
포가계~ 좋지요. 아주~ 좋지요!!
불금에 영상 감사합니다ㅋ
가끔씩 척 나타나시는 미도님.ㅋㅋ
태산으로 바뀐날인가 담날인가 갔다가 댓글남겼었어요. 난자완스랑 크림새우,짬뽕 맛나게 먹었어요.
형님 덕분에 좋은집들 많이 알아갑니다.
태산, 정말좋았어요.
언젠가는 키짬아 추천 식당에서 만나면 정말 좋겠습니다.
방가방가~ 전부 태산 검은티 입고있으니, 약간 조폭같긴 하지만 좋죠?
약간의 편차가 있다고 들었는데, 바뀐날 가셨으면 무조건 사장님이 하신거 같으니
틀림없이 맛있었을거 같네요.ㅎㅎ
오오...제가 조아라하는 길쭉한 돼지고기 짬뽕 어릴땐 저런 짬뽕만 묵었지요 키짬아님니 극찬하는 짬뽕 진짜 먹어보고 싶네유 ㅠ ㅎㅎㅎㅎ 이제 키짬아님 연예인 되심 여기저기서 알아보는 것이 ㅎㅎㅎㅎ
이거 사장님이 해 주시는 짬뽕을 먹어야해요.ㅋㅋㅋ
전국에 수백 수천의 중국집 중에서 단독영상이 세번이나 나온걸 보면 이 집이 키짬아님의 제일 베스트 집인것 같네요
아아. 어쩌다가 우연히 그렇게 된거여요.
소개한 집중에서 좋아하는 집 그래도 꼽아보면,
서울 안동반점, 완차이(신촌), 경발원, 진미, 연교,
평택 홍행원, 익산 신동양, 군산 영화원,
인천 중화방, 산동포자 정도고요.
이천 공화춘(태산)도 여러모로 좋지요. ㅎㅎ
어쩐지 공화춘을 못찾았었는데
그 이유군요 ㅠ 😂 먹고싶습니다!!
태산은 기본에 충실한 집이지요~! 짜장면과 짬뽕이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시켜서 모두 먹었지만..그때의 감동이란..드셔보신분들은 절대 제가 과하다 생각치 않으실겝니다~!
두개 먹는 놈은 너 밖에 없어 베이베~
@@키다리짬뽕아저씨 어금니 꽊깨물면 3개도 가능합니다~ㅋㅋ
와 모든 요리가 다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짬뽕 딱 좋아할 비쥬얼입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이천 아울렛도 살짝 들릴께요^^
약간의 편차(사장님이 웍 잡냐 안잡냐에 따라)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ㅎㄷㄷ 핵인싸시네요. 하긴 저도 옆 테이블에 계신다면 키랑 목소리로 바로 알아 볼 듯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난데없이 핵인싸 되어가네요.ㅎㅎ
꼭 한번 가봐야겟네여..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짬뽕마니아로서,,,ㅎㅎ
오올 여기는 찾아가봐야겠어요.😮
맛 편차가 살짝 있는게 유명하더라고요.
맛있을 땐 정말 최고인데요.ㅎㅎ 가서
'키다리짬뽕아저씨' 형제라고, 직접 해주세여! 하세요.
저도 박씨 입니다.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숏다리라 의심할가에요 ㅋ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다음주 품회구 갈까 했는데 상상 등급의 짬뽕이 고민을 불러 일으킵니다 ㅎㅎ 감사히 보구 있습니다
품회구는 짬뽕은 평범합니다. 사실 오늘 여기(태산)은 사장님이 해주셔야 퀄이 더 좋은데
그러려면, 평일이 좀 더 좋긴 한거 같아유.
@@키다리짬뽕아저씨 사실 영상을 보고 운동복 산다는 핑계로 토요일에 바로 태산 난자완스, 짬뽕 먹고 왔습니다. ㅎ
품회구는 맛있는 볶먹 탕수육 먹고 싶어서 가보려고요.
덕분에 맛있는 중식 먹었고, 덕분에 운동복 사자마자 쉴 틈 없이 운동하게 됐습니다 ㅋ
@@kimdaseul ㅋㅋ 저도 공화춘(태산) 갈 때마다
신발이 하나씩 늘어서 걱정이여유
그새 비맞고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듯요 ㅎㅎ 이제 중식당 가면 다른테이블 소리도 챙겨들어보겠습니다 ㅋ
아아. 그러지 마세요우
리터너2님 방가방가~
오 이천갈때 메모해두고 찾아갈게요! 👍🏻
약간 편차가 있다고 하니, 사장님이 하실 때 가요.ㅋㅋㅋ
키짬아님이 소개해주신 중식당 수도권쪽은 80%가본거같습니다,공화춘은 태산까지해서 총4번갔네요
이번만큼은 저하고 키짬아님하고 전혀 다른평가네요, 이런적은 처음인데 입맛은 개취니까요::
2년전 첫방문때 짬뽕,난자완스 최고라고 생각한곳이죠,볶음밥은 그럭저럭 탕수육은 기대이하였던 기억이납니다
확실히, 편차가 좀 있던 집 같아요. 제가 첨에 갈때는 무조건 맛있었는데 ㅜㅜ 편차가 있죠.
근데, 이번에 알게된 김에 여쭤보니까
'중국인노동자'들이 최근에 다 없어져서, 아들을 불러서 같이 하는거 같아요.
좀 나아질 거 같습니다.ㅎㅎ
오늘이 만우절인가 했네요...
키다리개그아저씨~!
키개아 군요.ㅋㅋ
제가 알기론 태산-공화춘-태산으로 바뀌신거예요.
제가 처음 접한건 가게가 태산으로
이천 로데오거리 중심가 2층에 자리했고, 면이 수타면이였으며,
요리도 맛집~이였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요.
나중에 짬뽕맛집있다고 직장동료과 들른곳이 공화춘.
장사하시는 사장님 얼굴보고 아~ 가게이름 바꾸시고 이사오신걸 알게되었는데요.
몇달전 태산으로 가게이름 바꾸고 이사하신거예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서울 보광동에있는 짬뽕과 짬뽕밥 맛집인 하늘성 가보셨나요? 리뷰부탁드려요ㅋㅋ
딕션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두 번 녹음하고 좋은걸로 씁니다.
딕션 좋고 싶어요. ㅜㅜ
한번가봐야겠어요
타이밍 잘 맞춰 가야해요~
사람입맛은 정말 천차만별인듯
결이 살짝 다르지만 매짬유형으로볼때
전 여주 모중국집보단
태산 고추짬뽕을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땀 한바가지 쏟고 왔는데
중독성이 워낙 강한 짬뽕이라
중부고속 지날때 자주 들려요
여주 모 중국집보다 가격좋고 건더기가 더 고급지고~~~
많이 매워요 적당한 수준 아닙니다 ㅎㅎㅎㅎ
면 다먹고 밥말아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ㅎ
맛있게 많이 매운맛 ㅋ
매운거 싫으시면 삼선짬뽕추천요!
진국입니다~~
더더맛있게 먹는방법
면이 살짝 불도록 5~10분정도 있다 드셔보시길 국물온도 떨어져 맵단고소의 무한반복!
면발이 부드러워져 국물과 아삭한 야채와 잘 어우러짐
갈은고기에 후추를 섞은 작은 건더기...아오~
사장님의 고뇌와 연구의 흔적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의 보이스란~~
태산으로 바뀌고나선 휴무일 걸린 이후로 한번을 못갔네요ㅠㅠ
이집 탕수육 정말 레전설급인디~~침고입니다~~
여기 편차가 좀 있다고 하네~
위에 얘기한 요원이 자네요~
이천이면 꽤 갈만한 위치지만 좋은 중식집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여기는 정말 모든 요리가 다 좋아보이네요. 특히 짬뽕하고 깐풍기, 탕수육이 엄청 끌려요ㅎㅎ 덕분에 또 좋은 집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약간 편차가 있어요. 사장님이 67세시니 다른분이 만들떄랑 편차가 좀 있어요.
로또 사는 기분도 있지요.ㅋㅋㅋ
'태산'같은 감동에 '지리'ㄹ것 같은 맛집 이군요ㅎ
21승짜리 짬뽕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여기 맛 편차가 있으니, 어찌해서도 평일날을 노려보세요.
사장님이 이제 67세 이시니, 혼자서 전부 못하시는거 같아요.ㅎㅎ
와 미치겠다 진짜 맛나보입니다 ㅋㅋ요리들도... 아 근데 막판 핑클드립 ㅋㅋㅋㅋ미치겠다 웃고 있는 내가 싫다!!
핑클을 아신다는거 만으로, 제 채널 구독자의
완벽한 자격이 되십니다. ㅎㅎㅎ
난자완스~ 먹으로 가야겠네요
ㅎㅎㅎ 맛있게 잘 봤습니다^~^
음식 비주얼이 아주 깔끔하고 퀄리티가 높은 멋진곳으로 가야지
짬뽕 아저씨 수고했습니다
동세님 방가방가~
어쩔수 없는거지만, 사장님 할 떄와 아닐 떄의 편차가 좀 있시유.ㅜㅜ
가족들과 속초 갔다가 오면서 들렸습니다 맛집 인정합니다.
평택 홍행원과는 다른 스타일의 난자완스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80넘으신 어머니는 옛날식 난자완스 형태에 매콤한 스타일 같은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짬뽕은 먹지 못했지만 류산슬밥이 맛있었고 간짜장이 대박이었습니다
요즘 맛없는 짜장이 너무 많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이집 간짜장은 개성 있고 불맛도 있고
간도 적당히 강한 편이라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팔보채도 다른 집에 비해선 수준급인데 홍행원에서 워낙 맛있게 먹어서 비교되지만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 마지막을 맛있는 요리와 함께 할 수 있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나두~~~
탕슉에 양파라 너무 기대가 되네요. 지나가다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난자완스도 먹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탕수육에 배추가 더 좋긴한데, 양파도 저렇게 썰어넣으니
비주얼도 좋고 좋더군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도 배추를 선호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외백인가 예전 화상집들이 그러는 편이죠.동해반점도 배추넣어준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양파넣어주는 집은 기대가 되긴 하네요.
@@이정환-x7p 맞아요. 배추가 좋죠.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소스에 배추넣어주는 탕슉집들도 날잡아서 함 소개해보심이?
경기도 이천 태산 반드시 가서 삼선짬뽕 먹겠습니다 짬비님 짬짬멘!
지난주 그시절그짬뽕 실패했는데
이번주에는 미루고 미루었던 여기 가봐야겠네요.
연희동 진미랑 비교하면 어디를 더 좋아하시나요ㅎㅎ
ㅎㅎㅎ 진미가 낫죠. 근데
드라이브맛집은 기본 기대치가 다르니까요.
이천 공화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사하면서 이름이 바뀌었군요! 아울렛 놀러가면서 한 번 또 들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꼭 가고~
내 얘기 해봐.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는 몰랑몰랑 ㅋㅋ
와 배고팡
ㅎㅎ '배고팡' 이런 말 너무 좋아합니당.ㅋㅋㅋ
와이프한테 운전시키고 전 술한잔하고 와야겠네여..!!ㅋ 잘 봤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러고 싶어요우~
여기 살짝 맛 편차 있으니 조심하세요.ㅎㅎ
지리지 미쳤고....
G리G
잡채밥이랑 난자완스랑 짬뽕 이렇게 먹으러 가고 싶네요.
제가 그렇게 자주 먹어요. ㅋㅋㅋ
왠지 센스가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밥과 면을 다 먹을 수 있고, 난자에서 고기 & 짬뽕에서 해물을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ㅎㅎㅎ 며칠 전 홍행원에서 짬뽕이랑 가지튀김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태산도 꼭 가봐야겠어요.
자주 못 돌아다녀서 그런가 가면 최대한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gosmdochi_hedgehog 홍행원 할아버지 좀 토커티브 하셔서 그렇지
이거저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다음에 가면 기억해주십니다.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테이블 와서 인사해주셨어요. 다음에 가면 기억하시려나요~~
키짬님 추천으로 5월1일 근로자의날에 와이프랑 둘이 애들없이 갔었습니다. 난자완스 처음 먹어봤다는 와이프는 진짜 감동을 했었지만 가치판단의 기준이 여기가 되어 웬만한 곳은 별로인듯 하네요. 볶음밥도 맛나고 짬뽕도 훌륭하고. 카톡지도에도 추천해두었습니다.
ㅋㅋ 여기 완자는 사실 난자완스라기보다 '소류완자'라는 장르일 거예요. 제가 워낙 난자완스 매니아인 만큼
거주지를 귀띔해 주시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집은 과천이고 자주가는 집은 평촌 부원입니다만 덕분에 요즘 부원에 대기가 길어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사쓰부도 좋았습니다만 난자완스가 없네요
지난주에 인천 전가복 다녀왔습니다. 태산만큼은 아니었지만 난자완스, 볶음밥 등 맞나게 먹고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천 온천다녀오는 길에 들러볼 집이 늘었군요. 아저씨는 나레이션 목소리와 아재개그드립력이 전설급 패시브스킬로 장착되셨나봐요~
여기 좀 편차 있다오.ㅎㅎㅎ
패스브 스킬. ㅋㅋㅋㅋ
이천에 공화춘 말고 또 있었네 싶었는데 이름이 바뀐거군요. 공화춘 두 번 갔었는데 다음에 또 가봐야겠네요. ^^
아아 요새 (라고 말하기엔 늘~) 정신없다우
사랑해요~ ^^ ~~~~~~~~ㅎㅎㅎ 방가 방가
저두요~~~ 방가방가방가~~!!
솔직히저도이집가끔가봤지만편차가좀있어최상이라고말하긴좀그랬는데
일단재수없는(개인적으로)상호를멋진태산으로재오픈해주셔서좋고분명맛있게먹었던좋은기억이있기에
조만간들리겠습니다.언제나지극히주관적이면서도객관적인맛평가에키뽕님의대단함을느낍니다.
늘고맙습니다.
여기 편차는 유명하군요. 사실, 여기 쉐프님이 40년쯤전에 '태산만두'라고 하셨는데
화교분이 만두집하시면, 음식을 해도 맛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아직도 사장님이냐 아니냐에 따라 편차는 있는거 같아요.ㅎㅎ
이형님 진짜 매력있으시다 유투버와 구독자로 만나서 결혼식까지 ~ 뭐든 진심인남자 목소리는 어쩔수 없어요 ㅋ저도 길가다 형님이 여보세요?통화만해도 바로 알듯요
ㅋㅋㅋ 현우님 방가방가. 어찌 그렇게 되었습니다.
태산인대 채광이 많으면 석탄과 철광석이 특산물인가요??!
ㅋㅋㅋ 이천의 특산물은 이제 반도체지요~
키다리 난자완스 아저씨 안녕하세요 :)
뵙고 나서 내적 친밀감이 마구 폭발해서
며칠동안 키짬송을 부르며 다녔네요 ㅋㅋ
저도 CIA 되고 싶습니다 ~:)
아. 태산에서 뵙던 분이시군요. ㅎㅎㅎㅎ 방가방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댓글 달아주세요우.
조만간 같이 식사할 요원들 3차모집 합니다.
근데, 댁 및 직장이 어느쪽이십니꽈?
회사는 판교/ 집은 분당 입니다 :D
사람마다 자신만의 베스트중국집이있는데 저한텐 미광이고 키짬아님에겐 태산인거같아요 저도 공화춘일때 가봤는데 저희아이들은 여기 난자완스를 가장좋아하고 와이프는 여기 짬뽕을 가장좋아합니다 연남동에 2호점 나오면 가고싶네요
미광 저도 아주 좋아해요. 줄이 너무 길잖아요우. ㅜㅜ
미광 간짜장 먹고싶네요. 짬뽕도 은근히 매력있죠.ㅎㅎ
여기에서 알게 된 이후 공화춘 시절에는
이천 갈 일이 있을 때 세 번 들렀는데
가게가 없어진 뒤로는 모르고 있다가 태산으로 바뀐 걸
저번 영상으로 알고 나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공화춘 시절에는 한 번인가 맛이 조금 다르다 느꼈는데
그게 요리하시는 분들이 달라서 그랬던 거였네요.
요즘에는 이천 갈 일이 없어서 들르지 못했는데
일부러 놀러가서라도 다시 꼭 들르겠습니다.
21승 짬뽕의 맛은 짜장파인 저도 감동을 받은 수준입니다.
다른 분들도 꼭 들러보시길...😊
평가가 저랑 비슷합니다. 확실히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시면, 모든 음식을 혼자 하실 수 없으니
편차가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ㅜㅜ
원주 금용은 맛이 많이 ㅠㅠ 안좋아졌습니다.. 원주에서 15년넘게 다녔는데.. 아쉽네요.. 10년전에도 한번 크게 바껴서 실망하고 안갔었는데.. 이제는 다른 곳 찾아보려고 돌아다니는 중입니다ㅣ.
아아. 그렇군요. 사실 쉐프님이 나이가 적지 않으셨죠. ㅜㅜ
원주가 강원도의 대표적인 도시이니 만큼 대체 할 곳을 찾아보겠슴둥.
차가 없어서 가기는 맘먹고 가야겠지만 한국 가면 가보고싶네요ㅠㅠ
아아 어디십니꽈~~
역시 우리의 키높이 고무신
드디어 고무신까지.. ㅜㅜ
꼭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어 보이네요.
그러나 꼭 먹어보구 싶습니다 ㅠ
같이 가실 분들을 조합해서, 꼭 요리를 드세요~
지린다 ..........................
G리쥬? ㅎㅎㅎ
건물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
도착하면 영업안하는집 같아요
1층에 주차하고 건물밖
오른쪽 계단이나 내리막길로
지하1층처럼 내려가야
입구가 보입니다~
가신거쥬?
편차가 좀 있는데, 잘 맞았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온 세상이 알고있는 키디리 짬뽕아저씨 세상에 얼마나 많은 요원을 생성하실지 기대됩니다
아니 온세상이 알고있다는 말입니꽈~
정말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음식 하나 둘 미친듯 판 사람은 재미없는걸 싫어하죠. 개성이 있으면서 그 사람의 철학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이사람이 그냥 막 특이하게만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기본은 다 이해하고 있구나... 다 나옵니다.
앗 시골집이 이천인데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여기 편차가 좀 있다고 하니까
그래도 요리 시켜야 짬뽕도 퀄리티가 좋아져요. ㅎㅎㅎ
저도 중식집 갈때 가끔 귀를 쫑끗 세웁니다. 혹시 비슷한 목소리 들릴까 해서 ^^
ㅋㅋ 조만간 모집 하겠습니다. 같이하시죠~
여기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5월초에 정말 간만에 갔었어요. 젊은 남자분이 짬뽕 볶아 주시더라구요...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제가 알던 맛이 전혀 아니더라구요.. 진짜 일부로 시간내서 갔는데 정말 실망만 하고 왔어요. 먹다보니 나이드신 쉐프님도 계시던데.. 낮에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직접 하시진 않으시더라구. 아무튼 짬뽕하나보고 지금껏 갔는데 갈때마다 쉐프님에 따라 복불복이면 이제는 시간내서 는 갈집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와 이분 제가 느낀거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전우용-y1z ㅠㅠ
확실히 편차가 있나봐요. ㅜㅜ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요.
옛날에는 사장님 아닐때는, 중국사람들이 볶아준 적도 있던거 같아요. ㅜㅜ
어찌보면 평일날 가야 사장님이 볶아주는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구)공화춘이네요
사장님이 요리한 음식은 확실히 맛있는데 다른분이 요리하면 맛 차이가 많이 나서 실망할때도 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참 맛있게 먹었던 집인데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이 집 탕수육이 일반 중국집 대비해서 참 개성이 있어서 좋았더라죠
여기 한 달 전에 갔었는데 2층 미용실을 태산으로 알았네요.ㅎㅎ
여기는 난자완스가 전 좋았어요. 분위기도 깔쌈하니 좋고
ㅎㅎㅎ 그렇죠. 저게 뭔가 했더니 미장원이었죠.ㅋㅋㅋ
베카리아님 방가방가~
아~ 부고가 있어서 원주 가는 길에 저도 엊그제 먹고 갔는데~~ ㅎ 그런데 까먹고 삼선짬뽕 시켜먹어서 😢 여기는 고추짬뽕 먹어야 하는거 같아요
맞아. 근데 그 새 벌써 같군.
금용이 옛날만 못하다는 말이 있어서.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돌아오는 길에는 유가장 가서 비오는날 대기하다 먹고 왔죠! 금용 최근에 안가봤는데 다음에 함 가서 확인해봐야겠군요~~
@@morningagain15 아아 유가장 가고싶어~
키짬아님 중식요리사 출신 유튜버 웍하이님 이랑 콜라보 한번 해주세요 오산에서 웍하이라는 중식집을 운영하시는 분인데 키짬아님 이랑 같이 한번 찍어보시면 작품 나올것 같아요 ❤️❤️❤️
이천주민입장에서 저기진짜맛있고 유가장도괜찮은데 유가장요새는 예전보다는 맛이조금달라졌더라구요....후추가너무많아서 그뒤로는 잘안가고있네요...
유가장 아저씨, 건강이 살짝 안좋은 적이 있어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라 걱정하고 있어요. ㅜㅜ
여기가 40년쯤전에 '태산 만두'라는 가게였을거예요. 화교분이 만두까지 하면 사실 음식이 맛있을 확률이 컸죠. ㅎㅎ
3회차 가게는 역시 쎄군요 :D
아녜요. 우연히 그렇게 된겁니다. ㅋㅋ
태산 맛있어요 특히 사장님
직접 요리시 맛이 훨씬 더 좋아요
키다리아저씨님
이천에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중국집 알려드립니다
낡고 허름하지만 내공은 무지쎈 짬뽕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것도 맛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가게 상호는 부발 신원리 "만리성" 다만 여기는 장사시간 엄청 짧아요
재료 소진시 1시간만에도 장사접고 손님 안 받습니다
돈 보다는 자신의 프라이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미리 통화후에 가보세요😮
태산으로 바뀌고는 아직이지만 저에게 원픽 ㅎ
원픽 할 만 합니다. 유아리님 방가방가~
고대하던 태산에 왔습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 먹어야지요.
ㅋㅋㅋㅋㅋ그간 참았던거 오늘 좀 터시네 ㅋㅋ 오늘 개그 17승 드립니다. '인제양양신남' 이 버티고 있는한, 다승왕은 꿈도 꾸지 마시고😂
아아. 양인신이 제일 위군요,.ㅋㅋㅋ
짱봉아저씨 덕분에 제 인생이 매우 풍부해졌습니다.
일에 치인다는게 무슨 뜻인지 깨달은 한주를 보내느라 영상도 이제 보네요 ㅠㅠ 얼마전 일때문에 이천을 다녀와서 그런지 더욱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접니다
1등
제가 그 편차 안좋을때 한번 갔던바람에 ㅋ
다음에 저도 한번 나이키 사러 가다 들러봐야겠어요
흠... 다음번에는 제가 1등을!
@@JYD5215 ㅋㅋ
ㅋㅋ 담에 같이 들러.
아사히 맥주를 잊지마
@@JYD5215 ㅎㅎㅎ 그러시죠
@@키다리짬뽕아저씨 처음에 잠깐 들어오고 3주째 안들어온다는데요 행님 ㅎㅎ
소룡완자 ㅋㅋ😊 팔보는 재료가 연약하네요 사천깐풍 청량고추 ㅋㅋ
그죠? 소류완자죠. 엄밀히 말해서, 난자완스는 약간 전같이 납작해야 하는 데 말이죠.
팔보도 연약한건 맞는데, 그 재료 가지고 나름대로 맛있게 볶아요. ㅎㅎ
한국식 중화요리인데, 그게 저는 나름 좋아유.ㅋㅋㅋ
말씀대로 음식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식당같네요.
사실 40년전에 만두집으로 이천에서 시작했다는데
화교만두집이 음식 잘 만들잖아요. ㅎㅎㅎ
근데 로컬중에서 맛있는거지, 뭐 너무 기대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보고 지금와서 먹고 있습니다
여기가 편차가 좀 있는데, 좋은 날 가셨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점심 시간에 가서 사람 많아 오래 기다리고 ㅠ
오늘은 아닌것같아요 ㅠ.ㅠ
입구에 문닫힌줄 알고 서성였는데 지하에 매장이 있었고 저 나갈때쯤 저랑 똑같이 행동사람들이 있더군요
다 키다리짬봉아저씨 보고 온 사람 같았어요 ㅎ
이천에 거주해서 종종 가는 가게입니다. 여기는 저도 좋아하지만 우리 애들이 더 좋아하는 곳입니다. 짬뽕은 물론 최고이고 탕수육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는데 여지껏 다녀본 중식당 중 탕수육은 최고 입니다. 오늘 저희 직장 동료 2명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했습니다.
탕수육 돼지고기 냄새를 못 잡았고 오버쿡되어 딱딱함에 그리고 삼선짬뽕의 비린내는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여주 아울렛 쇼핑후 화순반점에서 먹자던 와잎을 꼬셔서 갔던 태산... 비추입니다.
이 가게가 편차가 커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ㅜㅜ 여자분 모시고 간적도 많은데요. ㅜㅜ
이천주민입니다 맛집입니다
주민께서 맛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이진,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차례로 말할때
'아~ 핑클 왕팬이 저기서 가게 여러개 하나보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에이 설마~
짬뽕아저씨 픽을 많이 다녀봤지만. 맛이 없어도 개성있게 맛없어서 간 걸 후회한적은 없는데
태산은 개성도 없고, 음식은 짜기만 너무짜서 못 먹을정도라 첨으로 후회했습니다.ㅜ
(짬뽕 볶음밥만 먹음)
내용물도 고기빼면 죄다 대왕이고 맛도 처음나왔을때만 두어젓갈 먹고 조금만 식으니 짜서 못 먹을정도로...
볶음밥 먹은 와이프도 조미료가 많아 너무 느끼하다고 나오자마자 커피 찾았네요.
이천에 을를이라는 양조장이 생겼는데 같이 가볼만합니다~
탕수육은 갈때마다 맛은 좀 다르지만 양파랑 먹는거 좋아해서 맛있어요
근데 저번달에 간짜장 먹었는데 진짜 별로였던..
태산~! 러시아 곰돌이가 좋아하는 태산~!
러샤 태산 곰돌이 오지상
형님댁에 GRIG보일러 놔드려야 겠어요❤
에어콘으로 놔줘. 올해 덥다는데
@@키다리짬뽕아저씨 그럼 난민처럼 시리아~
@@wariounderground ㅋㅋㅋㅋ
@@wariounderground 아이 시려~ ㅋㅋ
이러면 주말에 이천한번 가야되잖아여ㅠㅠ
사실 여기도 가게 이름을 이천의 빼어난 맛 '수(秀)' 해서
'이천 수' 로 했어야 해요.ㅋㅋㅋ 근데 편차가 좀 있습니다. ㅜㅜ
태산에서 잡채밥,마파두부밥 전부 맛이별로였어요, 맛이없으니 어느정도먹고 남겼지요,
삼선짬뽕,고추짬뽕을 먹어봤는데 공화춘때와 맛이 달랐습니다,
사골맛인지는 텁텁함맛이 느껴지는데 이국물맛이 저랑너무 안맞았습니다,이맛을 어디서 먹어본거같은데 프렌차이즈 체임점에 짬뽕집에서 느껴본 그맛입니다,
저는 맛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제입맛이 변한것일수도있으니 다른분들은 공화춘과 맛이 같다고 생각하는분들도 계실테니
지극히 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아닙니다. 카푸어님이 느끼시면 그 느낌이 맞을거 같아요. 저도 가끔 다른 쉐프님이 만들때 살짝 실망할 때 있고
그러다가, 또 사장님이 직접 만들면 짱 맛있고 그래요. 아들이 잘 물려받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사장님이 57년생이니, 우리나라나이로 67이니 모든 음식 혼자 하시엔 힘드시겠죠. ㅜㅜ
오!!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진짜 옛날 짬뽕이네.
원래 중호요리는 전부 돼지고기가 기본인데,
언제부턴가 해물만 들어가고 돼지고기가 사라졌던데...
돼지고기가 저렇게 들오 있어야 진짜임.
이제 목소리로 많이들 알아보니 가명을 써보시는건어떨지.. 숏다리 짬짜면 아저씨라는가...
돨룡님 방가방가~ 짬짜면은 너무해요.ㅋㅋ
형님 이제 얼굴 공개 하셔야죠...................
너무 커서 공개할수가 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