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 o_olofi [ TIME LINE ] 30:04 0:00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0:00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4:19 Justin Vasquez - Stick With You 4:19 Justin Vasquez - Stick With You 6:50 Finding Hope - More & More 6:50 Finding Hope - More & More 10:12 Parson James - Only You 10:12 Parson James - Only You 13:25 slchld -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13:25 slchld -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16:54 Kristian Lloyd - Just Like the Movies 16:54 Kristian Lloyd - Just Like the Movies 20:03 Jereena Montemayor - Rose 20:03 Jereena Montemayor - Rose 23:49 Joseph Vincent - Love Someone 23:49 Joseph Vincent - Love Someone 26:09 Haley Reinhart - Honey, There's the Door 26:09 Haley Reinhart - Honey, There's the Door 해당 영상의 광고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며 이로 인한 수익은 원곡 가수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뇨우뇨우 아니지... 명량하고 밝은 여자주인공이 어떤 띠용한 사건 덕분에 공부잘함 + 돈많음 + 잘생김 + 인기많음 그렇지만 무뚝뚝한데 사랑하면 완전 사랑꾼이 되어버리는 킹카와 얽히는 그런 내용이지 않을까... 그리고 꼭 에피소드엔 체육대회와 party가 들어가야해...
그저 유튜브를 뒤적이는 게 일상의 전부였던 한국 너드녀...... 때껄룩 님 채널에 들어선 순간 하이스쿨 최고 인기녀 치어리더 제니퍼를 이기는 말괄량이 빨간 머리 여자 주인공이 돼 버렸다...... 옆에는 번듯한 능구렁이 남.사.친도 있다...... 감삼다...... 감삼다......
됐다 스쿨버스에서 다이어리에 일기쓰다가 일진이 내 다이어리 훔쳐가서 낄낄대는거 돌려달라고 다투다가 개 초절정 훈남 미식축구부 주장 타서 그거 뺏어서 돌려주고 내 머리 쓰다듬어주고 일진은 아니꼽게 쳐다본다. 땡큐 하고 앉아서 다시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서 시작이다 이미 오프닝 찍었다
이거 존나 그거잖아 약간 나는 일단 학교에서 안경 완전 두꺼운거 쓰고 다니고 치마 완전 길게 입고 다니는 완전 공부밖에 모르는 찐따 모범생. 오늘 짝 바꿨는데 옆자리가 딱 농구부 주장이 된거. 농구부 주장은 고양이상에 흑발이어서 약간 날카롭게 생김. 나 그거보고 개쫄아서 말도 못 붙이고 걍 존나 아 짝꿍 망했다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그러다 수업시간에 실수로 지우개가 그 농구부 주장쪽으로 떨어졌는데 주장이 주워주다가 나랑 손 닿은거!! 내가 그때 주장 보고 살짝 웃으면서 고마워..! 이러니까 주장은 그냥 무표정으로 응 이럼. 근데 이따가 옆에서 보니까 귀가 엄청 빨개져있는거. 그리고 며칠 뒤에 무슨 바람이 분건지 갑자기 그 찐따같던 내가 두꺼운 안경 빼고 렌즈 끼고 치마도 줄이고 화장도 하고 오니까 애들이 나 대하는 시선이 싹 달라짐. 그리고 자리 와서 앉으니까 그 농구부 주장이 나 보면서 무표정으로 작게 중얼거리는거지. 넌 안 꾸며도 이쁜데.. 이러면서 그거 듣고 나 얼굴 개빨개지고 어..어?? 이러고 농구부 주장은 그냥 나 한번 보고 책상에 엎어져서 자는거. 그리고 나서 같은 반 어떤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는 소문이 돎. 꾸미고 나서 친해진 여자애들도 막 오오오ㅗ오오 해주고 반 애들 대부분이 걔랑 나를 밀어줌. 근데 정작 나는 아무 생각 없어야함.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무심코 고개 돌리고 짝꿍 봤는데 평소에 무표정이던 짝꿍이 살짝 슬퍼보이는 표정으로 나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내가 제일 먼저 좋아했는데.” + 그러고 며칠 안 지나서 날 좋아하던 같은 반 남자애가 복도에서 공개고백함 나 ㅈㄴ 당황해서 어버버하는데 성격은 아직 찐따라서 여기서 싫다는 거절을 못하겠는거. 내가 대답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니까 마침 복도 지나가던 그 농구부 주장이 "얘 남친 있는데." 하고 내 손 잡고 나 학교 뒤편으로 데려가는거. 난 뭣도 모르고 걔한테 손목 잡혀서 끌려가야함. 뒤편에 있는 큰 나무 밑에 와서야 걔가 한심하단 눈빛으로 나 쳐다보면서 "바보야? 왜 거기서 거절도 못하고 서있어, 사람 속도 모르고.. " 이러고 나 타박해야함. 나 억울해서 "내가 원래 소심해서 그런거 말 잘 못하는데 니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래?" 하면서 좀 눈시울 붉어져서 화내야함. 농구부 주장은 나 울려고하니까 갑자기 당황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나를 그 큰 손과 넓은 어깨와 따스한 품을 겸비한 그의 품에 꼭 안아주면서 "...미안." 이래야함. 그렇게 좀 안고있다가 내가 "그래서 아까 했던 말 뭐야.." 이렇게 물으니깐 걍 "별말 아니야." 이러고 나 "거짓말하지마 나 남친 있다며"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나 품에서 떼고 내 얼굴 잡고 입꼬리 살짝 올리고 웃으면서 "좋아해," 이래야함. 난 그 상태에서 바로 걔한테 키스 갈겨야하고. 근데 농구부주장이 키스를 엄청 조심스럽게 하는거. 그래서 내가 입 떼고 키스 한번도 안해봤냐고 놀리니까 반깐 흑발머리 한번 쓸어넘기고 내 입술로 돌진. 그리고 엄청 능숙하게 리드하는거. 내가 숨차서 헥헥대니까 그제서야 입술 떼고 다음날부터 등교 같이 하면서 전교에 연애한다고 소문나는거지.
저도 썰하나 풀어보자면!! 코로나 없을 때 였는데 고3 졸업식을 하는 날이었어요. 진짜 끝이구나, 해서 기분 싱숭생숭하고 몽글몽글하고..졸업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있는데 저랑 되게 친한 남자애가 강당 문 앞에서 저한테 손짓하더라고요. 그래서 내 친구가 부르나 싶어서 갔는데 강당 뒤 쪽 사람없는데로 가더라고요? 그 애가 사람없는지 확인하더니 갑자기 꽃다발을 주더라고요. 크진 않았고 아기자기한 크기였는데, 하얀 안개꽃이 정말 예뻤어요. 노란색 꽃도 몇 개 있었고요. 겨울이었으니 무척 추웠는데, 그 애가 코 빨개진 채로 졸업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고마워 하고 웃었는데 갑자기 그 애 얼굴이 확 빨개지더라고요. 키 크고 잘생긴 애가 얼굴 빨개지니 좀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그 애가 심호흡하더니 나 사실 너 좋아한다고, 2학년 때 반에서 이어폰 끼고 공부하는 모습보고 바로 반해서 좋아했는데 너한테는 대학밖에 없는 듯 보여서 고백해도 안 받아줄 것 같아 고백 못했다고, 차이면 네가 나 보기 불편할테니까..하는데 뭉클하더라고요. 그 눈빛 아직도 잊지 못해요. 나 진짜 너 좋아해, 라는 눈으로 보는데 되게 떨리더라고요. 공부 때문에 연애 한 번, 썸 한 번 안해봐서 몰랐는데 그 때 '설렌다' 라는 기분을 처음 느껴봤어요. 그래서 그 순간에 저도 호감이 생겼고, 꽃 받으면서 나는 네가 친구로서 진짜 좋은데 이게 이성으로서 호감이랑 구분이 안간다, 그랬더니 그럼 나랑 이번 주말에 데이트할래? 구분 갈 때까지 나랑 데이트하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승낙했고, 사람 마음 가지고 질질 끌면서 갖고 놀기 싫고,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길래 사귀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사귀고 있네요ㅎㅎ 참고로 저희 같은 대학교 입니다! 학과는 다르지만요ㅋㅋ 제가 마지막에 대학 틀어서 그 애가 몰랐던 것 같은데, 나중에 그 애가 알고 나 차였으면 어쩔 뻔했냐고 펄쩍 뛰더라고요ㅋㅋㅋ 사귀고 나서 설레는 썰 되게 많은데 그 뒤 일은 반응 좋으면 더 쓸게요...힛 사랑해♡ ㅡ답글에 몇 편 더 썼어용!!
오..저 왔어욬ㅋㄱㅋ 잊고 있었다가 노래 듣고 싶어서 다시 왔는데 답글이 생각보다 많네요ㅋㅋㅋㅋㅋ 썰은 진짜 많아서 뭐부터 풀어야할지.. 개인적으로 첫키스 때 제일 설렜어서 그거 풀게요ㅎㅎ 첫 뽀뽀도 설렜는데 평범했어서 그건 넘어가구요. 제가 첫 연애예요. 남자랑 손도 처음 잡아봤는데 키스..알리가 없죠ㅎㅎ.. 저녁 어두울 때 그 애가 잠깐 보고 싶다고 놀이터로 나올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보고 싶어서 나갔어요. 그 와중에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먼 데 갔어요ㅋㅋㅋ 놀이터 벤치에서 재잘거리면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그 꿀 떨어지는 눈빛아세요? 그거 첨 봤는데 진짜 너무 설렜음..ㅠㅠ 그 눈으로 저 조잘거리는거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ㅠㅠ 제가 그 애 입술에 가볍게 뽀뽀했거든요. 근데 제가 먼저 스킨십 한 적이 없어서 그 애가 많이 놀랐어요ㅋㅋㅋ 얼굴 빨개지면서 좋아하더라고요ㅋㅋㄱㅋ귀엽.. 근데 제가 화장을 안하거든요? 지금은 하는데 그 때는 해본적이 없어서 립밤만 바르고 나갔었는데 그게 체리향 나는 립밤이었어요. 그 애가 근데 너 입술에서 사탕 냄새 나. 그러더니 뽀뽀를 꾹 눌러서 평소보다 길게 했어요. 좋아서 작게 웃었더니 그 애도 작게 웃더니 제 얼굴 잡더니 혀 안쓰는 키스? 뭐라 해야하지. 입술은 움직이는데 혀는 안쓰는..뭐 그걸 했어요. 근데..사람들이 왜 키스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ㅠㅠ 기분이 너무 좋았음.. 여태껏 말랑한 것만 알다가 촉촉해지니까 너무 좋았어요ㅠㅠ 조금 하다가 입술 뗐는데 분위기가 조금 야릇해졌어요. 아무 말 없이 서로 보고만 있다가 그 애가 키스해도 돼? 하길래 뭐에 홀린 듯이 응.. 고개 끄덕이면서ㅋㅋㅋ 제가 스킨십 진도 빠른거 싫어해서 첫 키스..사귄지 두 달 정도 됐을 때 겨우 한건데ㅋㅋㅋ 왜 그동안 안했지 할 정도로 너무 심장 간질거리고 좋았어요ㅠㅠ 그 애도 키스는 처음이었는데 서로 잘 모르니까 조심조심 혀 얕게 섞고 느리게 돌리는데 심장 멈추는 줄..그러다가 좀 익숙해져서 좀 깊게 넣고 고개도 돌리면서 키스하는데 조심하는거 다 느껴져서 기분 너무 설렜어요ㅠㅠ 사랑 받는 느낌ㅠㅠ 아직도 생생하네요. 첫키스 어설퍼서 더 좋았던듯 하네요. 여러분 첫 키스 할때 잘 모르면 조심조심 느리게 하는게 더 나을 듯해요. 괜히 서두르지 마시고요! 글로 쓰니까 별로 안설레네요. 좋아하는 사람 감정이입해서 읽어보세용..힛
한국 고등학생이 미국에 집안사정으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영어도 못해가지고 같은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훈남 남자애한테 헤..이! 두유노 00스쿨...? 이렇게 물어봤더니 대꾸도 안해줘서 기분나빴음.. 근데 스쿨버스에서도 마주치고 수업도 자꾸 겹쳐서 뭐야,. 이랬는데 알고보니 옆집.... 어찌어찌하다가 친해져서 같이 집 옆에 분수나오는 정원에서 노을져갈 시간, 벤치에 앉아 얘기하면서 급 친해짐 나는 그남자애한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알려주고 ㅠㅠㅠㅠ 그럼 좋아해는 뭐냐고 영어로 물어보는 남자애....난 폴인러브했다 이미.....기억조작....
와 이거 그거네 나보다 덩치도 작아서 내가 지켜줘야했던 옆집 살던 남자애랑 사춘기 지나면서 멀어졌다가 고등학교 입학해서 봤더니 바람직한 폭풍 성장에 인기 오지는 쿼터백 되어있는거;; 나는 파티같은거 싫어하고 존재감 없는 수수한 여학생인데 어쩌다가 그 남자애랑 자주 마주치게 되고 조금씩 썸타다가 걔한테 promposal 받기 직전이었는데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 핵인싸 존예 치어리더 여자애때문에 갈등을 빚게 되었지만 결국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프롬 때 서로 얼굴 보고 씨익 웃으면서 춤추다가 키스 했네 했어...
아 왜 다들 운동부만 상상하지ㅠㅠㅠㅠ 나 완전 이과생에 싸가지 없기로 소문난 안경 끼고 셔츠 꼭 목 끝까지 잠구는 애가 나랑 소꿉친구라서 매일 우리집에 나 깨우러 오는 상상하면서 음흉하게 웃고 있는데ㅠㅠ 싸가지 없어서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진실게임하면 다들 걔 한번씩 좋아했고 다들 한번씩 걔랑 나랑 사귄다고 오해했고ㅠㅠㅠㅠㅠ 나는 별 거 없는 그냥 흔하디 흔한 여자앤데 걔는 나한테서 온갖 좋은 점을 발견하고ㅠㅠㅠㅠ 그걸로 논문 쓸 기세로 매일 얘기하고ㅠㅠㅠㅠㅠ그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 네 주근깨는 은하수 모양이야 이런 거ㅠ 어릴 때 아픈데 혼자 있는 날 위해 스윗하게 자장가 부르며 재워주던 애가 지금은 내게 사랑 고백을 노래로 하고 그런 거ㅠ
주기적으로... 행복 회로 돌리러 온다... 교환학생 때 발견해서 이거 완전 나 아냐~~~ 이러고 들었는데 노래가 참 무서운 점이 그 순간의 공간과 분위기 내 기분에 기억이 더해져서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공유할 수 없는 내 추억이 생긴다는게 정말... 이거 들으면 괜히 그때 들었던 천쪽짜리 두꺼운 교과서도 생각나고, 쉬운 수학 문제에 코웃음 치면서 풀던 나도 생각나고, 부슬거리던 바닥에 누워 간식 먹으면서 놀던 것도, 침대 바로옆 창문으로 밖에 나가 풀을 밟던것도, 낡은 탁자에 함께 살았던 그곳 가족도, 함께 먹던 식사와 모두가 눈을 감은 새벽에 혼자 비를 보던 그 습하고 서늘했던 공기까지 다 여기 플리에 담겨있어서 너무 소중해... 노래도 좋은데 이 순서 그대로 거기에 복사 됨... 결론; 플리 백만년동안 유지해주세요
좋아하는 럭비부 선배한테 고백하려고 몰래 탈의실 들어가서 캐비넷에 편지랑 선물 이것저것 두고 있음. 어떻게 두면 더 이쁜 구도일까 생각하며 혼자 난리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너 뭐해?’ 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뒤돌아보니 그 선배가 장난스러운 미소 지으며 쳐다보고 있음 근데 그 순간 럭비부 애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완전 벙쪘는데 선배가 일단 자기 캐비넷에 들어가 있으라고 눈짓 줘서 거기 숨음. 캐비넷에 쭈구려 앉아서 소리 잠잠해지길 기다림. 한창 떠드는 소리 나다가 조용해지는 순간 다들 나갔나 싶었는데 갑자기 캐비넷 문 열리면서 남주 활짝 웃으며 ‘그래서 이거 내꺼야?’
책이랑 프린트 한가득 안고 스티커 붙여져있는 길쭉한 사물함 빽빽히 들어서있는 복도를 사람들에 치여서 겨우겨우 지나가고있는데 저멀리서 야옹이하이스쿨 농구부주장에 공부도 잘하는 존잘스윗남 크리스가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걸어가는거임... 멋있어서 멍하니 보고있는데 키크고 존예에 인싸인 치어리더주장 제니퍼가 선어깨빵 치고는 앞 안보고 뭐하냐?ㅋ 하고감;; 손에 들고있던 책이랑 프린트 싹 떨어짐 걔 옆에 낀 친구 두명도 뭐라뭐라 한마디씩 함 빡치지만 소심연약청순가련한 나는 어엇...미안..ㅠㅠ 하고 프린트 주우려고 고개숙이는데 누가 내 프린트를 집는거임 아 뭐지 하고 고개 딱 들어보니깐 크리스가 눈웃음 딱 치면서 ㅎㅎ조심해! 너 이름이... 하고 말 거는거임 말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멀리 농구부원들이 크리스! 빨리와!! 코치님이 찾는다!! 하고있어서 크리스 뒤로 걸으면서 ..캐서린? 다음에 보자! 한마디 한 다음에 다시 앞 돌아보고 뛰는거임 우왕ㅎㅎ실환갛ㅎ 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학교종 때르를를르릉 울려서 정신 번쩍 차리구 머리카락 날리며 달려서 반 가는거지 와....
너무 이 플리만 들으면 동갑 남자친구 생각남. 중딩 때 내가 고백할 때 까지 얘기를 안해서 내가 속 터질 만큼 소심햇는데 ㄹㅇ 얼굴이 쩔었음 그 맨날 검은뿔테 안경 끼고 있다가 갑자기 중간 부터 렌즈를 끼고 오는데 그 알지 약간 적당히 웨이브 있는 흑발에 안경 벗으면 그윽한 눈 되면서 나 쳐다보는데 시간이랑 심장 멎는 기분이 이 플리임. 눈에 별 박은 듯 초롱초롱한게 아니라 플리배경처럼 은하수에 오색 구름 막 그런 눈이였어서 그 때 이 기분이 너무 이 플리같음. 그냥 엔프피 야밤감성 ㅋㅋ
조졌다 나 벌써 8월 7일 미국 듣보잡 대학교에서 열리는 졸업파티 가서 빨간색 컵에 에이드 올려서 마시고 있다 옆에서는 4-a반 인싸가 디제잉 하면서 춤추고 있다 나는 분위기 적응 안돼서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예전 소꿉친구였던 레너 만났다 아주 우연히 오랜만에 만났는데 염병 애가 키가 180이 되서 돌아왔다 그 애가 안녕이라면서 통기타 든 가방 맨채로 멋쩍게 웃어주는데 순간 슬로우모션이 되고 완전 러블리한 ost흘러나온다
기억나냐 제이미.. 너 나랑 크리스틴이 주최한 파티에서 둘이 빠져나와서 웃으면서 풀밭 뛰어다녔잖아.. 내가 밤하늘 올려다보면서 너랑 있으면 편하다구 했더니 난 너랑 있으면 심장이 불편하고 떨려서 죽을 것 같은데 넌 어떻게 그러냐고 귀 빨개져선 고개 푹 수그렸잖아...... 우리 같이 킹카와 파티를 즐기는 법 23화까지 찍었잖아........ 우리 모습 테라스에서 샴페인 마시면서 내려다보던 크리스틴이 키득거리면서 돌아가던거 봤냐...... 다음날 강당 가니까 너 럭비하다가 나 보고 허둥지둥하다가 개스윗하게 훈남너드처럼 웃었잖아... 크리스틴이 내 옆구리치면서 뭐냐구 묻는데 덕분에 내 허리 사이즈가 3인치 줄은 거 아냐............ 비밀 연애 비밀로 지키느라 힘들었다.......... 기억조작 오진다.............
@@user-cx5fj8px8x 제이미 덕질 하세요....^-^//... 강당에서 제이미가 너드처럼 웃는 모습 바라보며 알싸한 심장 부여잡고 안돼 제이미는 애인이 있지 팬으로 만족하자 하아.. 하다가 땀 젖은 머리칼 탈탈 털면서 왜 시무룩해? 하고 다가오는 장난스런 남사친 밀턴과 사랑에 빠져버리세요.....
갑자기 생각나는데ㅋㅋㅋ 나 예전에 외국에서 학교 잠깐 다녔었는데 그때 나를 되게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근데 난 걔한테 관심없어서 그냥 쌩까고 다녔는데 ㅇㄴ 걔가 나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에 안경에 눈물 다 묻도록 엄청 우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눈물 닦더니 반 애들하고 준비한 간단한 선물?을 나한테 주는데 내가 살면서 남자애가 그렇게 우는거 처음봐서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고 내가 뭐가 그렇게 좋나 싶기도 하고ㅋㅋ 이것도 이젠 걍 추억이지 지금은 그 남자애 이름도 기억 안난다 키 크고 안경쓴 그 남자애.. 이름이 뭐였더라? +)그때 그녀석이 나 한국 돌아간다고 질질 짰을때 저렇게까지 찔찔 짜는 이유가 뭐지;;싶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생기니까 알거같네;:
공부할 때 듣는데 미국 특유의 하이스쿨 도서관 햇빛 드는 2층 창가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학기말 시험 준비하는데 곱슬거리는 빨머에 주근깨 콕콕 찍힌 진한 눈동자를 가진 너드 동그란 안경 낀 존잘 키는 187 시험기간이라 후드 뒤집어 쓴 앤디가 내 이어폰 귀에서 슬며시 빼면서 핫세인 나한테 인디언 보조개 파이게 웃으면서 말 거는 장면 삼십분만에 몇 번을 회상혓는지....
음 뭔가 여주는 어릴때 교정기에 안경 주근깨에 머리색은 살짝 어두운 갈색에 과학 좋아하고 많이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고 남주는 어릴때부터 핵인싸 잘생긴건 말할것도 없고 또래보다 키도 크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 살아야함 여주랑 남주는 서로 옆집이어야함 여주가 먼저 살고있었는데 남주가 이사온 설정ㅇㅇ 그리고 여주집에가서 이사왔다고 인사하고 담날 학교를 갔는데 당근 인기 폭발 친구들이랑 오늘 우리집에 게임하러갈래? 이러고있는데 여주가 저기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불렀는데 애들이 쟤 왕따라고 친해지지말라고하면서 남주 끌고가버림 여주는 무안해하다가 집에 감 그랬는데 저녁쯤 남주가 집에 찾아와서는 아까 불러놓고 가버려서 미안.. 우리집에서 안놀래..? 함 그이후로 둘만아는 비밀친구가 됨 여주가 비밀친구하자고 함 그렇게 몇년이 흘러 둘다 고등학생이되버림 고등학교에서도 서로 인사하는 정도로 지내고 집에와서만 친하게 지냄 남주는 졸라 멋지게 자라고 여주는 이제 유지장치로 바꾸고 아직 안경에 머리는 꽁지 머리 그래도 나름 친구들있음 그렇게 지내다가 여주는 남주친구 남주는 여주 친구한테 첫눈에 반한거임 그래서 서로 도와주기 오케? 해서 서로 친구가 뭐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넷이서 친구한테 쟤 내친구야하면서 같이 밥먹다가 슬쩍 빠져주기도하고 만난다고하면 옷도 골라주고 놀이동산도가서 슬쩍 여주친구랑남주 여주랑남주친구랑 짜서 놀고 함 그러고 담날 당연하게 남주집에서 여주랑 팝콘 먹으면서 영화보는데 남주가 화장실간사이 여주가 남주방 아무생각없이 고개돌렸는데 책상 책꽂이에 일기장이있는거임 그래서 봤는데 뭐 이사 온 첫날 이야기부터 쭉있는거임 하나하나 보니까 옛날에 여주를 좋아했었다 이야기랑 점점 넘어갈수록 이젠 여주친구 좋아한다는 이야기 자기를 좋아했다는 이야기에 뭐야 귀엽넼ㅋ 하다가 여주친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로 바뀌니까 맘에 좀 싱숭생숭해지는거임 그래서 계속보는데 남주가 들어와서 후다닥 뺏어가더니 뭐야 봤어? 하는데 여주가 응ㅋㅋㅋ 나 좋아했다매 어릴땐 귀여웠넼ㅋㅋㅋ 하고 엉덩이 툭툭 치고 집가버림 여주가 집가서 침대에 누워서 생각하는데 잠이 안오고 계속 찜찜하게 있다가 밤새고 학교감 뭔가 남주 얼굴을 못보겠는거임 그래서 피해버림 눈 마주치면 피하고 남주보이면 돌아가고 남주가 밥먹으러가자 하고 찾아오면 미안 약속있어 이러구 집 같이 갈래하면 오늘 어디가 하고 같이 가자하면 혼자갈꺼라고하고 남주도 빡쳐서 걍 집가버림 그래서 남주가 여주집에 죽치고 가다림 여주 집오고 니가 왜 여깄어 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라구 니가 나 피하길래 왜 피하는데 하니까 또 도망갈라해서 벽쿵해서 막고 말할때까지 안 비킬꺼라고 여주는 얼굴 시뻘개져서 아 내가 얘 좋아하는구나 깨달아버림 그래도 남주는 여주친구 좋아하는걸 아니까 걍 얼버부리고 방에 들어가버림 남주는 터덜터덜 집와서 일기장 피더니 일기 적는데 오늘 그애가 날 피햇다 이제 좀 학교에서도 같이 다녀서 좋았는데 다 망했다.. 설마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안건 아니겠지? 하면서 적음 사실은 여주친구가 아니라 여주를 좋아했던거임 학교 다닐때 계속 떨어져 다니니까 같이 다닐 빌미를 찾다가 여주 친구를 좋아한다하면 도와준답시고 같이 다니겟지? 하고 좋아한 척 한거였음 비밀친구 안하고싶어서 여주친구를 좋아한다는 내용도 여주친구를 좋아한다고 해야겟다라는 이야기를 여주가 오해한거였음 그래서 서로 좋아하게됨 당근 서로는 모르고 그렇게 홈커밍 파티가 찾아옴 여주도 평소와 완전 다르게 존나 예쁘게 화장도하고 머리도 풀고 노오란 원피스 입고 예쁜 구두까지 신고 집에서 나오고남주는 머리도 올리고 정장도 멋지세 차려입고 집에서 나와서 서로 모습보고 야 몰라보겟다 어색하게 말하더니 남주는 여주친구 여주는 남주친구 만나러 감 그렇게 여주는 남주친구한테 꽃다발 받고 우와 하다가 뭔가 결심한듯 미안 아무래도 이거 못받겠다하고 집으로 달려감 남주는 여주친구한테 꽃다발 건네주다가 뭔가 결심한듯 미안 하더니 집으로 달려감 존나 달콤한 비쥐엠 깔리더니 둘다 달려오다가 맞은편에 서로 발견하고 조금 거리두고 딱 중간에 멈춰서서는 세상 둘이 예쁘고 수줍게 웃다가 영화 끝나야함
진짜 이건 레전드 플리임,,, 나는 멋모르는 중1때 맨날 학원에서 밤까지 남고 이어폰끼고 걸으면서 들었었는데 맨날 남다보니까 내가 진짜 공부를 못하는건가 막 이런생각도 들고 복잡했는데 이 플리를 처음 틀자마자 첫소절부터 너무 달달하고 좋은노래가 나와서 피로가 확 풀리고 댓글도 같이 보니까 진짜 사람들 주접이 너무 웃기고 다들 너무 설레는 일들을 써놔서 나까지 행복했었던 기억이 잇음 결국 아직까지 최애플리가 됨 그때 내가 도시의 야경을 보는걸 좋아해서 집가려면 빙빙 돌아야되는데 굳이굳이 야경보면서 이노래 들으면서 걸어갔던게 생각나네.. 하여튼 여기 있는 노래 하나하나 주옥같음 이노래들만 들으면 겨울로 돌아간 느낌이 남
야야야 그날 이후로 나와 마크는 더욱 가까워졌다. 하지만 그 가까움이 부끄러웠던 걸까, 우리는 선뜻 말을 하지 못 했다. "뭐 하냐 리자?" 옆에 있던 나의 단짝 크리스틴이 말을 걸어 왔다. "아,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거.짓.말!" 그렇게 말하며 크리스틴은 나의 허리를 툭툭 쳤다. "저어기, 마크. 신경쓰이지?" "아 아니라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야! 딱 봐도 그렇구만~" 그때였다. 미식축구를 하고 있던 마크가 옆집의 불량배 케이에게 부딪혀 넘어졌다. "마크!" 나는 순간적으로 놀라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들었는지, 마크는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바라 보았다. 그러고선 다시 미식축구를 시작했다. "좋아하는 거 맞네?" "아 쫌!" "아니 맞잖아~ 방금 소리친 것도 그렇고." 나는 참지 못하고 소리쳤다. "아 알겠어 알겠다고! 나 걔 좋아해, 좋아한다고!" 그 뒤 나는 교실로 들어갔다. 이대론 안 된다. 마크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여기 기억조작 맛깔나네 주접부리기 좋음
다들 하이틴 감성 이야기 할때 나는 한국 감성 이야기 해본다 ,, 주말에 갈색에서 흑발로 염색하고 학교갔었는데 월요일날 복도에서 같은 동아리 후배 마주치니까 흑발이 더 이쁜거같아요 이 한마디하고 지나가는데 내 뒤에서 너가 좋아한다는 선배가 저 누나야? 이 말 들렸던거,, ㄹㅇ 개설레버림
노래듣다보니까 프랑스갔을때 옆 호텔방 왔었던 소방관 기억난다.. 옆방할아버지가 다리 다치셔서 왔었는데 엘레베이터가 너무 작아서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7층을 내려가는데 와 씨 발 그 어깨랑 어후 얼굴이 진짜... 땀송글송글 맺혔었는데 그거보고 심장멎는줄 알았음..프랑스는 소방관 얼굴보고 뽑더라 얘들아 진짜야 진짜
![[ Playlist ] You can feel the summer atmosphere as soon as you click.](http://i.ytimg.com/vi/sECA-49IKZ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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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LINE ] 30:04
0:00 Travis Garland - Didn’t Stand A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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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Justin Vasquez - Stick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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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Finding Hope - More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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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arson James -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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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slchld -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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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Kristian Lloyd - Just Like th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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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Jereena Montemayor -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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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Joseph Vincent - Love Someone
23:49 Joseph Vincent - Love Someone
26:09 Haley Reinhart - Honey, There's the Door
26:09 Haley Reinhart - Honey, There's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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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두번째곡 감색해도 안나와요..?~?
ㅜㅜ
@@iygnaejnij8030 두번째곡 원곡이 pussycat dolls 에요 안나오면 아쉬운대로 원곡들으시는거 추천드려요
Anycia Hyeyoung Ko 오호.. 감사해요
아니 사람들 소설 너무웃겨 진짜ㅋㅋㅋㅋ왜 다 남주는 럭비부 부장이고 갈등녀는 치어리더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드에서 그래서 그래요 미국에서 인싸들만 하는게 남자는 럭비부고 여자는 치어리더ㅋㅋㅋ
항상 주인공은 수수하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특징을 가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 졸라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하이틴 영화나 드라마에서 럭비부 주장 남주는 거의 필수 요소임
+치어리더녀는 무족권 금발블론드ㅋㅋㅋㅋㅋㅋ
스팸자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트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갈색머리 포니테일 종업원 됐어요
ㅋㅋㅋㅋㅋㅋ주접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니까 진짜 갑자기 노래 분위기가 확 달라져짐
ㅋㄱㅋㄱㅋㄱ
나 벌써 하이틴 찍었다... 찌질 너드남이 존잘 되서 프롬파티 같이 갔다.... 인기쟁이 미식축구부장이 개과천선해서 순정남되고 프롬파티 갔다... 문제아인줄 알았더니 순둥이였던 댕댕이랑 프롬파티 퀸킹 찍었다.......
진짜 하이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어디서 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왤케웃겨욬ㅋㅋㅋㅋㅋ 고냥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얼마나 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뭔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사모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 인생 첫 플리엿다... 이걸로 유튭 플리계 입문
저도요 ㅋㅋㅋㅋ 제목 보고 클릭했다가 1시간동안 댓글 정주행해벌임
와 저두저두 입문이 껄룩언니여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랑...♥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두.. 스카에서 이거 첫 곡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헐 저도
아니 잘 알지도 못하는 미국 하이틴 영화 클리셰 여기 댓글로 다 알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됨.........
조유진 수정했어요 감사해요:)
하이틴은 사랑입니다..제발 보세요
@@user-fuaooa 드립인듯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전체화면으로 안 볼 거 같다ㅋㅋㅋㅋㅋ댓글보기 바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ㄴㄱㅋㅋㅋㄱㄱㅋㅋ
ㅋㅋㅋㅋㄱㅋㄱ정답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 소설맛집
들켰노...
( 뜨끔 )
아니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가 이렇게 외국팝송들으면서 하이틴 드라마 생각하면 외국인들은 한국 노래 들으면서 물싸대기 맞는 생각할까 ..?
김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나 어떻게 그런생각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 싸대기 혹쉬
뇨우뇨우 아니지... 명량하고 밝은 여자주인공이 어떤 띠용한 사건 덕분에 공부잘함 + 돈많음 + 잘생김 + 인기많음 그렇지만 무뚝뚝한데 사랑하면 완전 사랑꾼이 되어버리는 킹카와 얽히는 그런 내용이지 않을까... 그리고 꼭 에피소드엔 체육대회와 party가 들어가야해...
꽃보다 남자,별그대,학교2013,상속자들 같은 하이틴드라마 생각나겠죠ㅠㅠㅠㅠㅠㅠ아침드라마가 왜생각나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및친넘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플리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팝송 발굴의 혁명이었어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이전에 팝송 플리가 얼마나 많았는데
@@pinkpink10430 많긴 많았음 근데 막 이런 느낌은 없었지
@@pinkpink10430 플리야 항상 많았지..
@@pinkpink10430 플리야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희소성 있고 이런 느낌 플리는 1도 없었음
그냥 대충 팝송 탑백 플리 요정도였지 컨셉 하나 잡아서 관련곡들로 만든 플리는 떼껄룩이 시초지
미국놈들은 알까.. 우리가 자기들의 레파토리를 꿰뚫고 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줄거리는 알기에 남주,여주의 유무가 스토리보다 지분 차지 많이 한다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여기선 보나마나 이러겠지 .. 하면서도 고개 끄덕이면서 불 끄고 흐뭇하게 보는 건 나뿐인가
하이틴보는 미국인들도 당연히 레파토리 정도는 꿰뚫고 있겠지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여기 댓글 존나 웃기네
이든 이거 봐
아니 나 보지 말고 이 댓글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설레 댕댕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든은 또 누구야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서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보라해‘ 이든은 또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유튜브를 뒤적이는 게 일상의 전부였던 한국 너드녀...... 때껄룩 님 채널에 들어선 순간 하이스쿨 최고 인기녀 치어리더 제니퍼를 이기는 말괄량이 빨간 머리 여자 주인공이 돼 버렸다...... 옆에는 번듯한 능구렁이 남.사.친도 있다...... 감삼다...... 감삼다......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퍼는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이게무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진짜 주접왕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
말투 어이없게 웃기넼ㅋㅋㅋㅋㅋㄱㄷ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ㄱㅌㅋㄱㅋㄱㅋㅋㄱㅋ
제니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연애는 하고 싶다
헐 나도
@@user-mf4oh3fl4o 이런 사람 은근 많더라구
ㅇㅈ
와 나다
@고영희 아님 누가 세상을 구해저도 그래요!괜히 썰 같은거 한번씩 쳐보고ㅋㅎ
됐다 스쿨버스에서 다이어리에 일기쓰다가 일진이 내 다이어리 훔쳐가서 낄낄대는거 돌려달라고 다투다가 개 초절정 훈남 미식축구부 주장 타서 그거 뺏어서 돌려주고 내 머리 쓰다듬어주고 일진은 아니꼽게 쳐다본다. 땡큐 하고 앉아서 다시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서 시작이다 이미 오프닝 찍었다
ㅋㅋㄱㄲㅋㅋㄱ아 말투 너무웃겨ㅠㅠㅠ 여기 댓글들 다 서로 친구사이인줄ㅠㅠㅠ
ㅋㅋㅋㄱㄱㅋ
이런시부땈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ㄱㅋ개웃기네
ㄷ
친끼
ㄴㄴ 똘끼
티라노사우루스가 멸종된이유는 이노래를듣고도 박수를못쳤기때문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희대의 허언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베댓처음이라 떨린당,,
아진짜ㅋㅋㅋㅋ여기 왜 하이틴 고인물이다 못해 하이틴에 썩어 문드러진 사람들 밖에없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드 남줔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연자원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여러분 제가 베댓이됐어요 공감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그럴줄알았어요ㅡ★
하이틴 고인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
후... 하이틴은 사랑입니다
그나저나 에밀리! 안오고 뭐해!
이거 존나 그거잖아 약간 나는 일단 학교에서 안경 완전 두꺼운거 쓰고 다니고 치마 완전 길게 입고 다니는 완전 공부밖에 모르는 찐따 모범생. 오늘 짝 바꿨는데 옆자리가 딱 농구부 주장이 된거. 농구부 주장은 고양이상에 흑발이어서 약간 날카롭게 생김. 나 그거보고 개쫄아서 말도 못 붙이고 걍 존나 아 짝꿍 망했다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그러다 수업시간에 실수로 지우개가 그 농구부 주장쪽으로 떨어졌는데 주장이 주워주다가 나랑 손 닿은거!! 내가 그때 주장 보고 살짝 웃으면서 고마워..! 이러니까 주장은 그냥 무표정으로 응 이럼. 근데 이따가 옆에서 보니까 귀가 엄청 빨개져있는거. 그리고 며칠 뒤에 무슨 바람이 분건지 갑자기 그 찐따같던 내가 두꺼운 안경 빼고 렌즈 끼고 치마도 줄이고 화장도 하고 오니까 애들이 나 대하는 시선이 싹 달라짐. 그리고 자리 와서 앉으니까 그 농구부 주장이 나 보면서 무표정으로 작게 중얼거리는거지. 넌 안 꾸며도 이쁜데.. 이러면서 그거 듣고 나 얼굴 개빨개지고 어..어?? 이러고 농구부 주장은 그냥 나 한번 보고 책상에 엎어져서 자는거. 그리고 나서 같은 반 어떤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는 소문이 돎. 꾸미고 나서 친해진 여자애들도 막 오오오ㅗ오오 해주고 반 애들 대부분이 걔랑 나를 밀어줌. 근데 정작 나는 아무 생각 없어야함.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무심코 고개 돌리고 짝꿍 봤는데 평소에 무표정이던 짝꿍이 살짝 슬퍼보이는 표정으로 나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내가 제일 먼저 좋아했는데.”
+ 그러고 며칠 안 지나서 날 좋아하던 같은 반 남자애가 복도에서 공개고백함 나 ㅈㄴ 당황해서 어버버하는데 성격은 아직 찐따라서 여기서 싫다는 거절을 못하겠는거. 내가 대답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니까 마침 복도 지나가던 그 농구부 주장이 "얘 남친 있는데." 하고 내 손 잡고 나 학교 뒤편으로 데려가는거. 난 뭣도 모르고 걔한테 손목 잡혀서 끌려가야함. 뒤편에 있는 큰 나무 밑에 와서야 걔가 한심하단 눈빛으로 나 쳐다보면서 "바보야? 왜 거기서 거절도 못하고 서있어, 사람 속도 모르고.. " 이러고 나 타박해야함. 나 억울해서 "내가 원래 소심해서 그런거 말 잘 못하는데 니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래?" 하면서 좀 눈시울 붉어져서 화내야함. 농구부 주장은 나 울려고하니까 갑자기 당황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나를 그 큰 손과 넓은 어깨와 따스한 품을 겸비한 그의 품에 꼭 안아주면서 "...미안." 이래야함. 그렇게 좀 안고있다가 내가 "그래서 아까 했던 말 뭐야.." 이렇게 물으니깐 걍 "별말 아니야." 이러고 나 "거짓말하지마 나 남친 있다며"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나 품에서 떼고 내 얼굴 잡고 입꼬리 살짝 올리고 웃으면서 "좋아해," 이래야함. 난 그 상태에서 바로 걔한테 키스 갈겨야하고. 근데 농구부주장이 키스를 엄청 조심스럽게 하는거. 그래서 내가 입 떼고 키스 한번도 안해봤냐고 놀리니까 반깐 흑발머리 한번 쓸어넘기고 내 입술로 돌진. 그리고 엄청 능숙하게 리드하는거. 내가 숨차서 헥헥대니까 그제서야 입술 떼고 다음날부터 등교 같이 하면서 전교에 연애한다고 소문나는거지.
호오 제법이시군요
아 개맛있다...다음편 궁금해지네 진짜
아 미친!!!! 미친 ㅠㅠㅠㅜ
와 미친 벌써 소설한편 다 썼다
BBS?
미친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들 글잘쓰는사람들참많아ㅋㅋㅋㅋㅋ미치겠다 베댓들보다가 강제로하이틴영화열편다봤다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ㄲㅋㅋㄱㄱㅋ ㄱㄱ
@@wooseok 근데 알고보면 영댓중에 고퀄농담 비중이 훨씬 높다는..
ㅋㅌㅋㅋㅋㅋㅋㅋ해학의 민족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밝아옼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데에서 국뽕을 느껴 한국인만큼이나 주접 잘 떠는 개오바쌈바 민족 또 없다
이래서 내가 한국 특유의 드립이나 주접을 좋아함ㅋㅋㅋㄹㅋㅋㄹ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재치에 웃겨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바쌈바래 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 한국인이라 행복해
내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댓 보는 맛이 남
존나 무뚝뚝한 애가 서럽게 울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했을때 느낌 일거같음
아 심장찢어져
계좌불러 ㅠㅠㅠ
더 연재해주실래요..?ㅠㅠ
아....취저
아.....♥♥
조금 선선해져가는 여름 저녁. 판팔티에 시원한 바지를 입고 창문은 활짝 열고, 스탠드 하나 켜두고 선풍기 바람은 약하게 틀어두고 듣는 이 플리는 정말 완벽하네요. 이플리는 여름과 겨울 모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반대되는 계절에 모두 찰떡인게 오묘하고 신기하네요!
상상했어요 그 시원하고 바깥에서는 창문 열어놓은 다른 옆집 혹은 아랫집들 저녁 준비하는 소리 (숫가락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그릇 닦는 소리) 잠깐잠깐 들리고 바깥 하늘은 저물어가고 시원하면서 여름만의 그 분위기
@@drawkcab 좋아좋아
아헐 모기 들어오면 어떡해
@@user-lb2qy3qt5m 방충망은 쳐놓지 않았을까여..?
전 4월 초인에 내일 국어 수행이라 공부 중인데 이거 들으면서 딸기랑 주스 하나 갔다놓고 먹으면서 스탠드 하나키고 담요 덮고 공부 중인데 완벽한듯,,중1품사..쉬우면서 어려운…^**다들 팟팅
ㅆㅂ 이거 듣고 댓글 소설들 읽고 존나 설레하다가 갑자기 왕벌레가 내 눈앞에서 사사삭 하고 옷장밑으로 들어감 갑자기 기분 좢같아짐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세요 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ㅋㅋㅋ벌레도 미국에서 온거 아님?
웃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ㅁ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다 그냥 피힉하면서봤는데 이거존낭 ㅅ기네
응응 잭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노래듣고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고 강력하다
아 여태 본 댓글 중에 제일 웃기고 강력하다 ㅋㅋㅋㅋㅋㅋ
상은 김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시만 너무웃겨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하이틴소설 작가들 다 “저 때껄룩 출신이에요” 이러는거 아님?
'떼껄룩 베댓출신' 믿고 볼듯 ㄷㄷ
@@Dimdimim 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
ㅋㄹㅋㅎㅋㄹㅎㅋㅋㅎㅋㄱ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ㅁㅊ
저도 썰하나 풀어보자면!! 코로나 없을 때 였는데 고3 졸업식을 하는 날이었어요. 진짜 끝이구나, 해서 기분 싱숭생숭하고 몽글몽글하고..졸업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있는데 저랑 되게 친한 남자애가 강당 문 앞에서 저한테 손짓하더라고요. 그래서 내 친구가 부르나 싶어서 갔는데 강당 뒤 쪽 사람없는데로 가더라고요? 그 애가 사람없는지 확인하더니 갑자기 꽃다발을 주더라고요. 크진 않았고 아기자기한 크기였는데, 하얀 안개꽃이 정말 예뻤어요. 노란색 꽃도 몇 개 있었고요. 겨울이었으니 무척 추웠는데, 그 애가 코 빨개진 채로 졸업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고마워 하고 웃었는데 갑자기 그 애 얼굴이 확 빨개지더라고요. 키 크고 잘생긴 애가 얼굴 빨개지니 좀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그 애가 심호흡하더니 나 사실 너 좋아한다고, 2학년 때 반에서 이어폰 끼고 공부하는 모습보고 바로 반해서 좋아했는데 너한테는 대학밖에 없는 듯 보여서 고백해도 안 받아줄 것 같아 고백 못했다고, 차이면 네가 나 보기 불편할테니까..하는데 뭉클하더라고요. 그 눈빛 아직도 잊지 못해요. 나 진짜 너 좋아해, 라는 눈으로 보는데 되게 떨리더라고요. 공부 때문에 연애 한 번, 썸 한 번 안해봐서 몰랐는데 그 때 '설렌다' 라는 기분을 처음 느껴봤어요. 그래서 그 순간에 저도 호감이 생겼고, 꽃 받으면서 나는 네가 친구로서 진짜 좋은데 이게 이성으로서 호감이랑 구분이 안간다, 그랬더니 그럼 나랑 이번 주말에 데이트할래? 구분 갈 때까지 나랑 데이트하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승낙했고, 사람 마음 가지고 질질 끌면서 갖고 놀기 싫고,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길래 사귀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사귀고 있네요ㅎㅎ 참고로 저희 같은 대학교 입니다! 학과는 다르지만요ㅋㅋ 제가 마지막에 대학 틀어서 그 애가 몰랐던 것 같은데, 나중에 그 애가 알고 나 차였으면 어쩔 뻔했냐고 펄쩍 뛰더라고요ㅋㅋㅋ 사귀고 나서 설레는 썰 되게 많은데 그 뒤 일은 반응 좋으면 더 쓸게요...힛 사랑해♡
ㅡ답글에 몇 편 더 썼어용!!
와 진짜ㅜ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ㅜㅜㅜ
썰 더 풀어주세요
글로만 보는데도 설레 쓰러질 것 같아요...//
헉..헉..너무 설레서 심장아파요 제발 썰 더 풀어주세요 전 여고 2학년이라 이런 설렘은 못느낀단말예요 어서요 ㅠㅠㅠㅠㅠ
/♡/
오..저 왔어욬ㅋㄱㅋ 잊고 있었다가 노래 듣고 싶어서 다시 왔는데 답글이 생각보다 많네요ㅋㅋㅋㅋㅋ 썰은 진짜 많아서 뭐부터 풀어야할지.. 개인적으로 첫키스 때 제일 설렜어서 그거 풀게요ㅎㅎ 첫 뽀뽀도 설렜는데 평범했어서 그건 넘어가구요. 제가 첫 연애예요. 남자랑 손도 처음 잡아봤는데 키스..알리가 없죠ㅎㅎ.. 저녁 어두울 때 그 애가 잠깐 보고 싶다고 놀이터로 나올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보고 싶어서 나갔어요. 그 와중에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먼 데 갔어요ㅋㅋㅋ 놀이터 벤치에서 재잘거리면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그 꿀 떨어지는 눈빛아세요? 그거 첨 봤는데 진짜 너무 설렜음..ㅠㅠ 그 눈으로 저 조잘거리는거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ㅠㅠ 제가 그 애 입술에 가볍게 뽀뽀했거든요. 근데 제가 먼저 스킨십 한 적이 없어서 그 애가 많이 놀랐어요ㅋㅋㅋ 얼굴 빨개지면서 좋아하더라고요ㅋㅋㄱㅋ귀엽.. 근데 제가 화장을 안하거든요? 지금은 하는데 그 때는 해본적이 없어서 립밤만 바르고 나갔었는데 그게 체리향 나는 립밤이었어요. 그 애가 근데 너 입술에서 사탕 냄새 나. 그러더니 뽀뽀를 꾹 눌러서 평소보다 길게 했어요. 좋아서 작게 웃었더니 그 애도 작게 웃더니 제 얼굴 잡더니 혀 안쓰는 키스? 뭐라 해야하지. 입술은 움직이는데 혀는 안쓰는..뭐 그걸 했어요. 근데..사람들이 왜 키스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ㅠㅠ 기분이 너무 좋았음.. 여태껏 말랑한 것만 알다가 촉촉해지니까 너무 좋았어요ㅠㅠ 조금 하다가 입술 뗐는데 분위기가 조금 야릇해졌어요. 아무 말 없이 서로 보고만 있다가 그 애가 키스해도 돼? 하길래 뭐에 홀린 듯이 응.. 고개 끄덕이면서ㅋㅋㅋ 제가 스킨십 진도 빠른거 싫어해서 첫 키스..사귄지 두 달 정도 됐을 때 겨우 한건데ㅋㅋㅋ 왜 그동안 안했지 할 정도로 너무 심장 간질거리고 좋았어요ㅠㅠ 그 애도 키스는 처음이었는데 서로 잘 모르니까 조심조심 혀 얕게 섞고 느리게 돌리는데 심장 멈추는 줄..그러다가 좀 익숙해져서 좀 깊게 넣고 고개도 돌리면서 키스하는데 조심하는거 다 느껴져서 기분 너무 설렜어요ㅠㅠ 사랑 받는 느낌ㅠㅠ 아직도 생생하네요. 첫키스 어설퍼서 더 좋았던듯 하네요. 여러분 첫 키스 할때 잘 모르면 조심조심 느리게 하는게 더 나을 듯해요. 괜히 서두르지 마시고요! 글로 쓰니까 별로 안설레네요. 좋아하는 사람 감정이입해서 읽어보세용..힛
@@user-pu3jw5ex5r 아 대박 겁나설레요.. 저 모쏠이라 이런썰보면 로망생긴다고요.. 너무 달달하고 썰 너무 잘푸세요 제가 다 감정이입함..ㅠㅠ 이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댓글쓰는 사람은 다 한국인인데 어찌된게 한국사는사람은 단 한 명도 없누
ㅅㅂㅋㅋㅋㄱㅋㅋㅋ ㅇㄱㄹㅇ
철수야 업고놀자 있던데 찾아봐봐 웃겨 숨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달 - 네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Playlist 님 댓글 바로 위에 철수야 업고놀자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 와장창이라서.... 흑흑
이제 이 영상은 그냥 댓글소설을 읽기위한 브금일뿐이다.
와ㅋㅋ 팩트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인정이에욬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댓글업데이트가궁굼함
아 진짴ㄹㅋㅋ ㅋㄱㄱㄱㄱㄱ ㅂㅂㅂㄱ
홀ᄅ롤롤롱ᄋ로롱ᄋ ㅇㅈㅇㅈㅇㅈㅇㅈㅋㅋㅋㅋ
저 지금 에릭이랑 침대에 있는데요 에릭이 저 자는줄알고 제 얼굴에 장난쳐요 그러다가 혼잣말로 예쁘다고 중얼거림 제가 다 들었음 레알임
ㅇㄱㄹㅇ
ㅌㅎㅋㅎㅋㅎ반응보소
헐 저도 브레드가 누워서 제 머리카락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데 언제 휴대폰 끄냐고 뭐라하고 있어요! 진짜요 레알로
앜... 심장....
주접 개조아 뀨ㅠㅠㄱㅋㄱㅋ
이 플리를 제가 중3겨울 내내 질리도록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 그 몽글몽글함이 기억나서 좋네요
뭔가 이 플리를 듣고 느끼던 그때의 설렘과 지금의 아른거림의 차이가 묘하게 기분 좋아지는것 같아요:-)
와 이거 진짜 ㅇㅈ...
중3때 아마두랑 겨울왕국2에 빠졌을 때 딱 들은 플리가 이거
@@intj11 어 인티제님...??
@@intj11 ㅂ+++
현 중3인데 지금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느라 샐러드만 먹는댔잖아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싸오지 말라고 제이드
YL L 개웃곀ㅌ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갑자기?ㅋㅋㅋㅋㅋ
제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모든 비둘기들과 썸타는중,,,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ㄲㅋㄱㅋ
우리댕댕이가 모든비둘기 쫓아냈는데 쫓아내지 말걸
ㅋㅋㅋㄲㅋㄱㄲ
구구 구구
때껄룩님 채널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제 취향 유머여서 웃고 갑니당 완전 공감이에요
호우님도 그때 계셨어요??? 저 그때 지구 접혀서 브라질에 있었다니까요
드립 미쳤땈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주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 캥거루가 뛰어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플리 뭔뜻인지 몰라서 플리 진짜 설렌다, 나를 망상에 빠지게 한 플리 이런 댓글 보고 "아~ 플리란 남자이름이 요즘 유행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함ㅋㅋㅋㅋㅋ 방금 막 플리가 플레이리스트란 걸 깨달음
아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ㄱㅇㄱ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 했어용ㅅㅇㅅㅌㄱㅌㅋㄱ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었는데 카라멜 마끼야또 맛이 나잖아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을 딱 치고 갑니당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
배우고싶은 신박한 주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다진짴ㅋㅋㅋㅋ
노래 첫소절 듣자마자 하이틴 여주 돼버렸다...벌써 럭비부 주장이랑 정분났다... 포스터 덕지덕지 붙여진 방에서 컨버스 꾸겨신고 누워있다가 창문 열면 너드미 넘치는 남친이 기타들고 수줍게 노래 불러준다....
럭비부 주장 토미의 애인...? 잠깐만 너 혹시 수잔이니? 그 저번 졸업파티에서 토미의 파트너로 왔었던
오..제니??제니니?토마스 정복이 목표인 제니니?
아 댓글 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져버림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고등학생이 미국에 집안사정으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영어도 못해가지고 같은 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훈남 남자애한테 헤..이! 두유노 00스쿨...? 이렇게 물어봤더니 대꾸도 안해줘서 기분나빴음..
근데 스쿨버스에서도 마주치고 수업도 자꾸 겹쳐서 뭐야,. 이랬는데 알고보니 옆집....
어찌어찌하다가 친해져서 같이 집 옆에 분수나오는 정원에서 노을져갈 시간, 벤치에 앉아 얘기하면서 급 친해짐
나는 그남자애한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알려주고 ㅠㅠㅠㅠ 그럼 좋아해는 뭐냐고 영어로 물어보는 남자애....난 폴인러브했다 이미.....기억조작....
00=피자
정유진 아 시발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
@@user-lf3ib5gk5r 와장창 했잖아요ㅋㅋㅋㅋ
영어가 안되면 가는 시원스쿨....
@@user-lf3ib5gk5r (당황)
이거 들으면서 하하 피터 오늘 홈파티 갈거야?
루이스 내 사물함 편지남 너지? ㅇㅈㄹ 하고 있는데 밖에서 엄마랑 아빠가
"여보~"
"못생긴 여보~"
"그런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
"앞으로 자주 듣게 될거야"
하면서 대화하는거 듣고 환상 와장창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머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갸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설레지 ㅎㅎ
존나웃겨 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읽으니까 저것조차도 달달구리해 보이는구만요
여기가 그 미국 럭비부 여친들 모임인가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ㄱㄱㅋㅋㅋㅋㄱㄱ
ㅋㄱㄱㄱ ㄱㄱㄱㄱ ㅋㄱㅋ ㄱㄱ ㄱㄱㅋㅅㅂ 도란나 개웃기네ㅋㄱㄱ ㄱㄱㄱㄱ ㄱㄱㄱㄱㄱ ㄱ ㄱㄱㄱㄱ
7네 잘 잧아오셨네요 전 다니엘 여친이에여ㅎㅎ
ㅋㅋㅋㅋ개웃기네
엥 나 여기 댓글 남겼었네 제법 재밌는 댓글을 많이 읽었었나 봄
주접잼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댓이 없어..🤔
자랑스러웅 한국인🥰
와 벌써 1년 전이네,,
@@user-gg4ur3zn5d 오~
하이틴은 무슨 친구랑 공부나 하고 있내요 . .
공부 도와줘서 고마워 조슈아..근데 나 프롬 안간다니까 너랑 같이가면 애들이 쳐다봐서 부담스러워
서효리 겁나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ㅋㅋㅋㅋ아개룻곀ㅋㅋ
조슈아 삐졌자나...!!! 얼른 손 붙잡고 가 지금 사람들 시선이랑 레포트가 중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미치겠다
아 미친ㅋㄲㄱㅋ 세븐틴 조슈아 나만 생각했나ㅋㅋㅋㅋㅋ 홍지수 얼굴 생각나서 더 웃김ㄲㅋㅋ
같은 도서부 예쁜 안경남아 우리 말 좀 해보자...
1년 동안 말도 안 하고 이게 뭐야ㅠㅠ 책 말고 나 좀 봐 주라ㅠㅠㅠ
시러
@@user-ew6vw7qx1d 😐🤚
다음썰 없어요?
@@user-lu2df8ny9e 여친 있다고 하네요ㅋㅋㅋ.
@@user-ly4bx2jg4s 아....
뭐야 다들 한국인인거 같은데 한국에 안살아;; 일단 나는 전라남도 휴스턴 살아
*
전라남도에서 경기도로 이사감 근데 휴스턴은 휴스턴
휴스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난 경상북도 네스트리 에 살아
Lol
어머 멀리사는구나 나는 경상북도 캘리포니아 주에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남도 휴스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틴ㅋㅌㅌㅌㅋㅌㅋㅋ
헐 나 미국 고등학교 치어리딩 팀 안무 구멍인데 동작 안 나와서 주저 앉아 있었는데 옆에서 연습 하던 농구부 인기 왕이 수건 어께에 걸치고 머리 털면서 나한테 씨익 웃으면서 방금 자판기에서 뽑아온 음료수 하나 던져줌
그때 대사가 너 참 귀엽더라 인가요...?
농구부 인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콜라라 터짐
머리 털면서 땀 살짝 튀었는데 맡아보니까 앤초비 냄새 남
와 많은 망상글들중에 내기준 이게 제일 설렌다
와 이거 그거네 나보다 덩치도 작아서 내가 지켜줘야했던 옆집 살던 남자애랑 사춘기 지나면서 멀어졌다가 고등학교 입학해서 봤더니 바람직한 폭풍 성장에 인기 오지는 쿼터백 되어있는거;; 나는 파티같은거 싫어하고 존재감 없는 수수한 여학생인데 어쩌다가 그 남자애랑 자주 마주치게 되고 조금씩 썸타다가 걔한테 promposal 받기 직전이었는데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 핵인싸 존예 치어리더 여자애때문에 갈등을 빚게 되었지만 결국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프롬 때 서로 얼굴 보고 씨익 웃으면서 춤추다가 키스 했네 했어...
아니진짜 왜소설한편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파토리 다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mposal만 원어인게 더웃겨tlqkfㅋㅋㅋㅋㅋ
진짜다....
뭐야 미드 작가잖아 ㅋㅋㅋㅋ
영화 하나 찍어주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천만뷰 대박이다... 때껄룩님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첫 소절은 언제 들어도 심장 떨린다 휴,,ㅜ
인정이요ㅠㅠ 진짜 오래 됐는데 천만뷰도 미쳤고 첫 곡은 들어올 때마다 설레고..
생각 날때 가끔 듣는데 매번 설레네요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조회수랑 구독자 무엇
미친 거 아냐 나 지금 김치 볶음밥 만드는 중이었는데 순식간에 잠발라야 만드는 오픈식 레스토랑 직원 된 기분임 지금 눈 앞에 잘생기고 몸 좋은 에릭이랑 눈웃음 교환 중이다;; 에릭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맛있게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내ㅑ고
미친 거 아니나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기겁하고 나갈 듯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냨ㅋㅋㅋ
미쳤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다들 운동부만 상상하지ㅠㅠㅠㅠ 나 완전 이과생에 싸가지 없기로 소문난 안경 끼고 셔츠 꼭 목 끝까지 잠구는 애가 나랑 소꿉친구라서 매일 우리집에 나 깨우러 오는 상상하면서 음흉하게 웃고 있는데ㅠㅠ 싸가지 없어서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진실게임하면 다들 걔 한번씩 좋아했고 다들 한번씩 걔랑 나랑 사귄다고 오해했고ㅠㅠㅠㅠㅠ 나는 별 거 없는 그냥 흔하디 흔한 여자앤데 걔는 나한테서 온갖 좋은 점을 발견하고ㅠㅠㅠㅠ 그걸로 논문 쓸 기세로 매일 얘기하고ㅠㅠㅠㅠㅠ그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 네 주근깨는 은하수 모양이야 이런 거ㅠ 어릴 때 아픈데 혼자 있는 날 위해 스윗하게 자장가 부르며 재워주던 애가 지금은 내게 사랑 고백을 노래로 하고 그런 거ㅠ
아 미친 개좋다.....ㅁ 천재세요?
좋다 안경..
가 갑자기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지만 이과 친구찡은 '네 주근깨는 은하수 모양이야'라고 하지 않고 '주근깨는 UV노출이 심해서 생기는 건데 혹시 너 운동 좋아하니'라고 합니다.......☆
헐..좋다...
@@user-hm9in6cs3g
조용히하란말이야,
왜 다 정분나냐 나는 성공한 사업가되서 고층 옥상에 레스토랑 빌려서 와인마시고있다
들을수록 정분나네 레스토랑에서 남자생김 ㅅㅂ 스테이크 썰면서 쥰내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에서 남자생겻대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이댓글 왜이렇게 재밌지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라데이션 정분 인정 개웃곀ㅋㅋㅋㅋㅋㅋ
댓글ing 대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댓글 수정한게 젤 웃겨ㅋ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적으로... 행복 회로 돌리러 온다... 교환학생 때 발견해서 이거 완전 나 아냐~~~ 이러고 들었는데 노래가 참 무서운 점이 그 순간의 공간과 분위기 내 기분에 기억이 더해져서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공유할 수 없는 내 추억이 생긴다는게 정말... 이거 들으면 괜히 그때 들었던 천쪽짜리 두꺼운 교과서도 생각나고, 쉬운 수학 문제에 코웃음 치면서 풀던 나도 생각나고, 부슬거리던 바닥에 누워 간식 먹으면서 놀던 것도, 침대 바로옆 창문으로 밖에 나가 풀을 밟던것도, 낡은 탁자에 함께 살았던 그곳 가족도, 함께 먹던 식사와 모두가 눈을 감은 새벽에 혼자 비를 보던 그 습하고 서늘했던 공기까지 다 여기 플리에 담겨있어서 너무 소중해... 노래도 좋은데 이 순서 그대로 거기에 복사 됨...
결론; 플리 백만년동안 유지해주세요
또 비슷한 기회가 온다면 난 꼭 플리를 많이 듣고 올거야... 더 많은 노래로 더 많은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
덕분에 댓글 읽는 저까지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만 같은 착각이 들어요 좋은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아하는 럭비부 선배한테 고백하려고 몰래 탈의실 들어가서 캐비넷에 편지랑 선물 이것저것 두고 있음. 어떻게 두면 더 이쁜 구도일까 생각하며 혼자 난리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너 뭐해?’ 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뒤돌아보니 그 선배가 장난스러운 미소 지으며 쳐다보고 있음 근데 그 순간 럭비부 애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완전 벙쪘는데 선배가 일단 자기 캐비넷에 들어가 있으라고 눈짓 줘서 거기 숨음. 캐비넷에 쭈구려 앉아서 소리 잠잠해지길 기다림. 한창 떠드는 소리 나다가 조용해지는 순간 다들 나갔나 싶었는데 갑자기 캐비넷 문 열리면서 남주 활짝 웃으며 ‘그래서 이거 내꺼야?’
와 이거 대박설렘;; 후편 존버합니다
ㅁㅊ....찰리찰리 이 선물 내꺼야????
yes.....
이거 미쳤다
오잉 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편 기대합니다 후욱
피터 기억나니 우리 니 나무집 위에서 노래부르고 놀았잖아. 기하학 무늬의 담요를 덮고 자고 일어났을땐 이미 새벽이였어 그치. 우리 같이 세차도 하고 너네 아빠차 훔쳐타고 숲에도 다녀왔잖아. 기억하지?
기하학ㅋㅋㅋㅋㅋ
이상 기억조작 끝-*
기하학!
기하학 침투력무엇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빠챀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무슨죄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왜 죄다 농구부 주장이랑 연애해
나만 조용하면서 단정한 느낌이지만 프롬파티에선 못 알아볼 정도로 화끈한 모범생 안경 꽃돌이가 좋아?
오우 저랑 취향 같으시네요 모범생 안경남 소리질러억!!!
와 내취향 ㅑㅑㅑ!!!!!!
저도 그쪽,,
너드미 조끔....ㅠㅠㅠㅠ
이런 말 어떻게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인싸남친 보단 아싸남친이 더 끌림... 귀여워...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둘다 밤에 잠 못들고 괜히 애꿎은 이불만 발로 팡팡치는,,그런 연애하게 해주세요
책이랑 프린트 한가득 안고 스티커 붙여져있는 길쭉한 사물함 빽빽히 들어서있는 복도를 사람들에 치여서 겨우겨우 지나가고있는데 저멀리서 야옹이하이스쿨 농구부주장에 공부도 잘하는 존잘스윗남 크리스가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걸어가는거임... 멋있어서 멍하니 보고있는데 키크고 존예에 인싸인 치어리더주장 제니퍼가 선어깨빵 치고는 앞 안보고 뭐하냐?ㅋ 하고감;; 손에 들고있던 책이랑 프린트 싹 떨어짐 걔 옆에 낀 친구 두명도 뭐라뭐라 한마디씩 함 빡치지만 소심연약청순가련한 나는 어엇...미안..ㅠㅠ 하고 프린트 주우려고 고개숙이는데 누가 내 프린트를 집는거임 아 뭐지 하고 고개 딱 들어보니깐 크리스가 눈웃음 딱 치면서 ㅎㅎ조심해! 너 이름이... 하고 말 거는거임 말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멀리 농구부원들이 크리스! 빨리와!! 코치님이 찾는다!! 하고있어서 크리스 뒤로 걸으면서 ..캐서린? 다음에 보자! 한마디 한 다음에 다시 앞 돌아보고 뛰는거임 우왕ㅎㅎ실환갛ㅎ 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학교종 때르를를르릉 울려서 정신 번쩍 차리구 머리카락 날리며 달려서 반 가는거지 와....
ㅋㅋㅋㅋ오졌다
죄송해요 프린트에 조심해 라고 하니까 유정 생각나서 설레던게 스릴러가 됐어요
크으으ㅡ으이거다
뒤로 걷는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감ㅜㅜ
제니퍼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
노래는 브금으로 틀고 댓글읽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욬ㅋㅋㅋ
ㅋㅋㅋ
노래틀고 바로 댓글보러 내려옴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북도는 많은데 경북 필라델피아는 없네(´･_･`)
제일놀라운건 이렇게 하이틴고인물들이 많은데 주변에서 본적은 한번도없다는거임; 다들 마음속으로는 쿼터백한명씩은 사랑하고 치어리더 부장년 존나째려보고 살면서
이거 올라가야합니다(진즤)
영화이름이 머에요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 좀
@기매림 이것도 드립이에요 ! !
아개읏겨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 플리만 들으면 동갑 남자친구 생각남.
중딩 때 내가 고백할 때 까지 얘기를 안해서 내가 속 터질 만큼 소심햇는데 ㄹㅇ 얼굴이 쩔었음
그 맨날 검은뿔테 안경 끼고 있다가 갑자기 중간 부터 렌즈를 끼고 오는데 그 알지 약간 적당히 웨이브 있는 흑발에 안경 벗으면 그윽한 눈 되면서
나 쳐다보는데 시간이랑 심장 멎는 기분이 이 플리임. 눈에 별 박은 듯 초롱초롱한게 아니라 플리배경처럼 은하수에 오색 구름 막 그런 눈이였어서 그 때 이 기분이 너무 이 플리같음. 그냥 엔프피 야밤감성 ㅋㅋ
나 먼지 알어,, 막 내가 계속쳐다보다가 걔가 나 쳐다보면 괜히 허공 보면서 말하고 그런거알쥐? 눈 계속피하다가 눈 왜피하냐고 쫒아오고
@@user-kc5nn9ps5f 꺅 이거지이거지
@@user-hv3ee6ws2b 진짜 이런 일 없던 게 너무 슬퍼여ㅠ 나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당
노래 들으면서 댓글들 웃기네ㅋㅋㅋㅋㅋㅋ하고 웃었는데 와 웃을 처지가 아니였어... 이 노래 들으면서 창문 보니까 하이틴 영화 오프닝 씬이야. 이제 하늘로 클로즈업하고 제목 나옴. 내가 봄.
그 와중에 제목이 너무 궁금함 ㅋㅋㄲㅋㅅ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섴ㅋㅋㅋ현웃터졌네요ㅋㅋㅋ
@@user-ry9ci5hq6l 제목 fromparty임 프롬 일부러 철자 이따구로하고 남주는 친구한테 끌려간 파티에서 만난 오랜 소꿉친구임 소제목은 nerd to queen임
내가봄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졌다 나 벌써 8월 7일 미국 듣보잡 대학교에서 열리는 졸업파티 가서 빨간색 컵에 에이드 올려서 마시고 있다 옆에서는 4-a반 인싸가 디제잉 하면서 춤추고 있다 나는 분위기 적응 안돼서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예전 소꿉친구였던 레너 만났다 아주 우연히 오랜만에 만났는데 염병 애가 키가 180이 되서 돌아왔다 그 애가 안녕이라면서 통기타 든 가방 맨채로 멋쩍게 웃어주는데 순간 슬로우모션이 되고 완전 러블리한 ost흘러나온다
뚜 뚜루뚜 뚜 뚜루뚜
ㅋㅋㅋ레너 하이ㅋㅋㅋ
옘병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
갑분염병
@@user-fo8ip8rw1l 아닠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진짜 뭐지???? 제가 이 댓글 읽고 있는데 딱 뚜두 루뚜 이런 브금이 흘러나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개신기해
여기가 강제국적바뀌는 곳이라면서요?
뭐야 대박인데 왜 댓글 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때껄국
접수하세요~ 대기자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이 플리 유행하면서 하이틴도 같이 유행해서 다들 넷플릭스로 하이틴 미드 보고 클루리스st 패션 따라하던 그 2019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생각해보면 그때만의 낭만이 가득하던 시절、、、
ㅠㅠ
아니 소설이 죄다 비스무리해
서로 남친공유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ㅠ ㅠㅠㅠㅠㅠㅠ
뽥뚜 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ㄹㄹㅎㄹㅎㅋㄲㅋㅌㅎㅋㄱㅋㅋㅅㅋㅎㄱㅋㄱㅋ
ㅋㅋㄹㅋㄱ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남친공유 미춌다ㅜㅜㅠㅋㄹ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ㅌ큐ㅜㅠㅠㅜㅜㅠ
우리 남친은 다 귀여니님의 공이 크다^^ 나만 어렷을 때 인소보고 큰거 아니지?? 다들 그런거지??
제목 보고 이게 뭐야? 하고 들어왔는데 저세상 주접들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틴 영화 1도 모르는데 벌써 한 10편은 본 듯
(+ 어 뭐야 이거 좋아요 수 무슨 일이야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
선생님... 저희 집 고양이가 이 노래를 듣고 하이틴을 꿈꾸며 미국으로 가겠다는데 어떡하죠ㅠㅠㅠㅠ
미1친 ㅋㅌㅋㅋㅋㅋㄹㅋㅋㅋㄲㅋㅋㅋ 그 집 고양이도 갔어요 ? 저는 어제 길 걷다가 교통카드 들고 기어가는 악어를 봤는데 ..... ㅋㅋㄹㅋ
@@user-dh1gh9ni9u ㅁㅊㅋㅋㅋㅋ
아 진짜 단체 주접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 졸귀탱
ㄷ
하 진짜 첫소절부터 심장을 뛰게 만드는 노래는 이 플리가 처음이야 진짜 순정만화나 드라마 여주 된 느낌들고 언덕에서 제이비드 손잡고 바람 맞는 느낌 뭔가 시원하면서 막 벅차고 쨌든 설레고 너무 좋다
제드 그래서 오늘은 어디를 가자고?
때껄룩 당신 겨우 이 정도 노래가지고 내 입을 틀어막을 수 있다고 생
블리미 막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갑자기 왜 막
ᅠᅠᅠᅠ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기억나냐 제이미.. 너 나랑 크리스틴이 주최한 파티에서 둘이 빠져나와서 웃으면서 풀밭 뛰어다녔잖아.. 내가 밤하늘 올려다보면서 너랑 있으면 편하다구 했더니 난 너랑 있으면 심장이 불편하고 떨려서 죽을 것 같은데 넌 어떻게 그러냐고 귀 빨개져선 고개 푹 수그렸잖아...... 우리 같이 킹카와 파티를 즐기는 법 23화까지 찍었잖아........ 우리 모습 테라스에서 샴페인 마시면서 내려다보던 크리스틴이 키득거리면서 돌아가던거 봤냐...... 다음날 강당 가니까 너 럭비하다가 나 보고 허둥지둥하다가 개스윗하게 훈남너드처럼 웃었잖아... 크리스틴이 내 옆구리치면서 뭐냐구 묻는데 덕분에 내 허리 사이즈가 3인치 줄은 거 아냐............ 비밀 연애 비밀로 지키느라 힘들었다.......... 기억조작 오진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미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덕질 시작할게요
@@user-cx5fj8px8x 제이미 덕질 하세요....^-^//... 강당에서 제이미가 너드처럼 웃는 모습 바라보며 알싸한 심장 부여잡고 안돼 제이미는 애인이 있지 팬으로 만족하자 하아.. 하다가 땀 젖은 머리칼 탈탈 털면서 왜 시무룩해? 하고 다가오는 장난스런 남사친 밀턴과 사랑에 빠져버리세요.....
@@user-zs3gr2hy1j 오우 11분전
아닠ㅋㅋㅋㅋㅋㅋ 뭘 어떻게 쳤길래 3인치가 줄어드냐구요ㅋㅋㅋㅋㅋ 갈비뼈 부러지셨나 ㅋㅋㄲㄲㄱ큐ㅠㅜㅜㅠ
@계란마리냠냐미 영화 아니고 상상속 인물이에요
아니 여기는 제일 빡칠 때가 댓 보다가 갑자기 스푼 광고 떠서 댓글 창 맨 위로 올라갈 때가 젤 빡쳐
계란이 왔어요
계란이 아 ㅆ ㅇㅈ이요
Miles Morales ㅋㅋㅋ 계란이 왔어욬ㅋㅋ
아 그거 영상 끝까지 쭉 드래그 했다가 다시 재생 버튼 누르시면 광고 없어져요!!
아니 조오오오온나 흥분해서 보고있는데 왜 광고 아 스푼
이건 처음 들었을 때 충격과 마치 민초 먹었을 때와 같은 상쾌함을 잊을 수가 없음... 23년 된 기념으로 또 들으러 옴✌️24년에 또 들으러왓지롱~ 난 아직도 듣는다히히
민초라니 민초라니이 미인초오라아니이 민초가 상쾌는 무슨 화아해가지고 아주그냥 치약이 따로 없지 감히 초코묻은 치약이랑 우리 고귀하신 때⭐껄⭐룩이랑 비교하다니 초큼 실망데스...
@@user-ot7qx5ew5b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ㅅㅂ 외국인 남자하면 초딩때 파키스탄인가 거기 쌍둥이 둘이 전학와서 둘다 1년만에 한국욕 ㅈㄴ 찰지게 하던거밖에 생각안남......
유 한테 옮은듯
@@shxjzska 응그래빙그래방그래
@@user-kb6vu5du9o 봉골레
@@unixuni 타조
@연어초밥먹고싶다 말갈인
존나 무뚝뚝한 애가 서럽게 울면서 사랑한다 고백하는 느낌이라던 댓글ㅠㅠㅠㅠ 진짜 내 취향 정확히 정곡으로 찔렀는데 오래돼서 밑에 묻혔나바 진짜 내 취향ㅠㅠㅠㅠ
부계 와 어머 어떡해 미쳤나봐 미쳤나봐 정말
아 저 그거 캡했었어요ㅋㅋㅋㅋㅋ
와... 미친
와 겁나 대박이다 미쳤네요 왁ㄱ
와.....지금 저 심장바운스 쿵쾅쿵쾅쿵쾅하는거 알아요?
11:05 여기 댓글에 계신 모든 유학 가고 싶은 분들의 마음인가요?
엄니유~~~학! 엄니유~~~~학!
어머니께 간절히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씀 드리는 곡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 아 존나웃겨
온리유~~~학!
ㅇㅋ 갈 길은 오직 유학 뿐이다.
아씤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ㄹㅋㄹㅇㅋㄹㅋㅇㅋㄹㅋㄹㅋㄹㅇㅋㅋㄹ
갑자기 생각나는데ㅋㅋㅋ
나 예전에 외국에서 학교 잠깐 다녔었는데 그때 나를 되게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근데 난 걔한테 관심없어서 그냥 쌩까고 다녔는데 ㅇㄴ 걔가 나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에 안경에 눈물 다 묻도록 엄청 우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눈물 닦더니 반 애들하고 준비한 간단한 선물?을 나한테 주는데 내가 살면서 남자애가 그렇게 우는거 처음봐서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고 내가 뭐가 그렇게 좋나 싶기도 하고ㅋㅋ 이것도 이젠 걍 추억이지 지금은 그 남자애 이름도 기억 안난다 키 크고 안경쓴 그 남자애.. 이름이 뭐였더라?
+)그때 그녀석이 나 한국 돌아간다고 질질 짰을때 저렇게까지 찔찔 짜는 이유가 뭐지;;싶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생기니까 알거같네;:
와....
뭔가 슬퍼요ㅜㅜ
마지막줄이 뭔가 슬프네
아니 유튜브는 뭐하는거야
당장 이분을 유튜브 영업사원으로 안쓰고
이렇게 프리미엄 사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
doyoon na ㅆㅇㅈ이요 ㅠㅠ
학교 기숙사거든요...ㅋ 할짓없어서 듣고잇네요 걍 팝송 묶어놓고 어그로;
근데 지금 계속 방문을 기깔나게 두들기는게 카드키 잊은 우리 룸메언니인가 아니면 체육수업 같이듣던 금발왁스머리 대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발왁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댘ㅋㅋ닠ㅋㅋㅋㅋ
지릴ㅋ ㅋㅋㅋㅋㅋ ㅋㅋ뻔 ㅋㅋㄴ ㅋ ㅋㄴㄴㅋㅋㅋㅋㅌㅌㅋㅋ ㅋㅋ ㅋㅋ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한국인 주접 알아줘야 된다고ㅌㅋㅋㅋ
이틀뒤 시험인데 댓글보면서 쳐웃고있네ㅋㅋㅋㅋㅋㅋ
에든이랑 시험점수 내기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시험..))
이서진 터졌다 ㅋㅋㅋㅋㅋ
애들이 아니라 에든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내일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들으면 1000만이 코앞이냐…. 때껄룩 노래 진짜 잘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천만이네ㅠㅠㅠㅠㅠㅠ 축하해요!!ㅠㅠ
이제 천만임 ㅜㅜㅠㅜㅠ
노래직접만든것도아닌데...?
아니이기억뭐야 이거뭔데요 이거제기억아닌데요... 이 제임스 누구야... 전모르는사람인데요... 왜 제 손에 안 닿는 높은 곳에 꽂힌 책 꺼내주고 저 보면서 씨익 웃어주는 거죠...
혹시 언덕 위에 있나요?
@@user-hr5tw2xd3k 아니ㅋㅋ 분위기 깨지 말란말야ㅜㅜㅋㅋ
이 주접들을 보고도 문과보고 치킨집이나 차리라는 말이 나오냐고요,,,,
이 영상만큼은 모든 문과가 세계 1위다 ㅋㅋㅋ
@@user-lb8pc2bm4e 크으 노래에 취하고 양변에 자연로그도 취한다
@@SkyPhyField 아 이과 저리 가!
한을 양변에 상용로그도 취한다...^^
음악은 예체능이지 문과는 치킨집도 못차림
학교에서 몰래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다가 진짜 혼자 실실 쪼개고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나라는 주접의 나라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상황이에욬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엎드려서 웃음참고있어욬ㅋㅋㅋㅋ
오우 한국이 주접의 나라라는분들은 찐외국인들 드립 수준을 못보셨나보네
@@Username10003 외국인분들도 주접 만만치 않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user-qf5uv1lr6s ㄹㅇ 솔까 애초에 서양 문화나 정서 자체에 밈, 드립, 유머가 녹아들어있는데 비교가 되겠냐고오... 우리들끼리 k-주졉! 주졉의나랴! 이러는거 보고 외국인이 비웃어도 할 말 없음
@@Username10003 진짜 핀트 못잡고 이러는 거 개찐따같은데 어쩌지..
한국 주접에 세상 최고라는 걸 진지하게 하는 소리로 들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
헐 여러분.. 방금 저도 유튜브댓글에서 발견했는데 멜론에 Romel-perfect 라고 치니까
첫번째 노래 나와요ㅠㅠㅠ 대박 멜론에 나오길 존버했는데 노래 제목이랑 가수 이름이 바뀌었나봐요..
아 진짜 ㅋㅋㅋ 여기 댓글들보면 다 존잘 소꿉친구 하나씩은 있나봐 ㅋㅋㅋ 그치 닉
닉 ㅅㅂㅋㄱㅋㅋㅋㅋㅋ 주디세요?
@@user-yb3ey2so8m 다들 친구 닉 한면쯤은 있지 않나?
@@user-np1cb8wz3h 닉 이름 흔하지 나도 친구 중에 닉 있어 케이시
여기 사람들 되게 웃긴다 그치 갤럭시?
@@user-yb3ey2so8m 갤럭싷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공부할 때 듣는데 미국 특유의 하이스쿨 도서관 햇빛 드는 2층 창가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학기말 시험 준비하는데 곱슬거리는 빨머에 주근깨 콕콕 찍힌 진한 눈동자를 가진 너드 동그란 안경 낀 존잘 키는 187 시험기간이라 후드 뒤집어 쓴 앤디가 내 이어폰 귀에서 슬며시 빼면서 핫세인 나한테 인디언 보조개 파이게 웃으면서 말 거는 장면 삼십분만에 몇 번을 회상혓는지....
엄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읽는데 입꼬리 멈추질 못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내요,,,
ㅈㄴ웃기다 핫세가 올리비아 핫세아니냐고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도 이름은 윤정한인데 프사는 조승연
아니 왤케 자세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구체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얼마나 설렌거야 하고 들어왔다가 어우 증말 첫곡부터 무너집니다
으어어ㅜㅠㅠㅠ 진짜로요 ㅜㅠㅠ 제목 보고 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진지하게 심장 와크작와크작 부서졌어요 ㅜㅠㅠ 때껄룩님 어디서 이런 노래들을 모셔오신거에요 ㅜ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ㅏ!!
첫 곡부터 사탕🍭처럼 달달한 목소리에 심장❤이 쿵!! 으앜;;; 내 심장😭 🎶센치해진다😄
진차루 진짜 흐에엑ㄹ 하면서 5초동안 심장이 넘 빨리뛋어요 첫 곡 미쳣네
인정이요 ㅋㅋ노래가 설레봤자 하고 들어왔다가 치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ㅠㅠㅠㅜㅜㅜㅜㅜㅜ
파워 N… 항상 잘 때마다 설레는 상상하면서 이 플리 꼭 틀어놔야 한다구요… 이제 잘 때 빠질 수 없는 노래들 돼버림 ㅠㅠㅠ
여긴 다들 환상적인 연애를 하고계시나보네요 전 이거 들으면서 화장중인데 ....
.....아 크리스 화장할때 건들지 말랬지
진은 홑ㅌㅋㅋㅋㅋㅋㅋ
크리스???: 아 화장안해도 이뻐 나랑놀아줘..
아닌데 화장안하는데 댓글쓰고있는데
와
크리스가뭐냐 크리스탈은 앎
음 뭔가 여주는 어릴때 교정기에 안경 주근깨에 머리색은 살짝 어두운 갈색에 과학 좋아하고 많이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고 남주는 어릴때부터 핵인싸 잘생긴건 말할것도 없고 또래보다 키도 크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 살아야함 여주랑 남주는 서로 옆집이어야함 여주가 먼저 살고있었는데 남주가 이사온 설정ㅇㅇ 그리고 여주집에가서 이사왔다고 인사하고 담날 학교를 갔는데 당근 인기 폭발 친구들이랑 오늘 우리집에 게임하러갈래? 이러고있는데 여주가 저기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불렀는데 애들이 쟤 왕따라고 친해지지말라고하면서 남주 끌고가버림 여주는 무안해하다가 집에 감 그랬는데 저녁쯤 남주가 집에 찾아와서는 아까 불러놓고 가버려서 미안.. 우리집에서 안놀래..? 함 그이후로 둘만아는 비밀친구가 됨 여주가 비밀친구하자고 함 그렇게 몇년이 흘러 둘다 고등학생이되버림 고등학교에서도 서로 인사하는 정도로 지내고 집에와서만 친하게 지냄 남주는 졸라 멋지게 자라고 여주는 이제 유지장치로 바꾸고 아직 안경에 머리는 꽁지 머리 그래도 나름 친구들있음 그렇게 지내다가 여주는 남주친구 남주는 여주 친구한테 첫눈에 반한거임 그래서 서로 도와주기 오케? 해서 서로 친구가 뭐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넷이서 친구한테 쟤 내친구야하면서 같이 밥먹다가 슬쩍 빠져주기도하고 만난다고하면 옷도 골라주고 놀이동산도가서 슬쩍 여주친구랑남주 여주랑남주친구랑 짜서 놀고 함 그러고 담날 당연하게 남주집에서 여주랑 팝콘 먹으면서 영화보는데 남주가 화장실간사이 여주가 남주방 아무생각없이 고개돌렸는데 책상 책꽂이에 일기장이있는거임 그래서 봤는데 뭐 이사 온 첫날 이야기부터 쭉있는거임 하나하나 보니까 옛날에 여주를 좋아했었다 이야기랑 점점 넘어갈수록 이젠 여주친구 좋아한다는 이야기 자기를 좋아했다는 이야기에 뭐야 귀엽넼ㅋ 하다가 여주친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로 바뀌니까 맘에 좀 싱숭생숭해지는거임 그래서 계속보는데 남주가 들어와서 후다닥 뺏어가더니 뭐야 봤어? 하는데 여주가 응ㅋㅋㅋ 나 좋아했다매 어릴땐 귀여웠넼ㅋㅋㅋ 하고 엉덩이 툭툭 치고 집가버림 여주가 집가서 침대에 누워서 생각하는데 잠이 안오고 계속 찜찜하게 있다가 밤새고 학교감 뭔가 남주 얼굴을 못보겠는거임 그래서 피해버림 눈 마주치면 피하고 남주보이면 돌아가고 남주가 밥먹으러가자 하고 찾아오면 미안 약속있어 이러구 집 같이 갈래하면 오늘 어디가 하고 같이 가자하면 혼자갈꺼라고하고 남주도 빡쳐서 걍 집가버림 그래서 남주가 여주집에 죽치고 가다림 여주 집오고 니가 왜 여깄어 하면서 소스라치게 놀라구 니가 나 피하길래 왜 피하는데 하니까 또 도망갈라해서 벽쿵해서 막고 말할때까지 안 비킬꺼라고 여주는 얼굴 시뻘개져서 아 내가 얘 좋아하는구나 깨달아버림 그래도 남주는 여주친구 좋아하는걸 아니까 걍 얼버부리고 방에 들어가버림 남주는 터덜터덜 집와서 일기장 피더니 일기 적는데 오늘 그애가 날 피햇다 이제 좀 학교에서도 같이 다녀서 좋았는데 다 망했다.. 설마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안건 아니겠지? 하면서 적음 사실은 여주친구가 아니라 여주를 좋아했던거임 학교 다닐때 계속 떨어져 다니니까 같이 다닐 빌미를 찾다가 여주 친구를 좋아한다하면 도와준답시고 같이 다니겟지? 하고 좋아한 척 한거였음 비밀친구 안하고싶어서 여주친구를 좋아한다는 내용도 여주친구를 좋아한다고 해야겟다라는 이야기를 여주가 오해한거였음 그래서 서로 좋아하게됨 당근 서로는 모르고 그렇게 홈커밍 파티가 찾아옴 여주도 평소와 완전 다르게 존나 예쁘게 화장도하고 머리도 풀고 노오란 원피스 입고 예쁜 구두까지 신고 집에서 나오고남주는 머리도 올리고 정장도 멋지세 차려입고 집에서 나와서 서로 모습보고 야 몰라보겟다 어색하게 말하더니 남주는 여주친구 여주는 남주친구 만나러 감 그렇게 여주는 남주친구한테 꽃다발 받고 우와 하다가 뭔가 결심한듯 미안 아무래도 이거 못받겠다하고 집으로 달려감 남주는 여주친구한테 꽃다발 건네주다가 뭔가 결심한듯 미안 하더니 집으로 달려감 존나 달콤한 비쥐엠 깔리더니 둘다 달려오다가 맞은편에 서로 발견하고 조금 거리두고 딱 중간에 멈춰서서는 세상 둘이 예쁘고 수줍게 웃다가 영화 끝나야함
와..... 영화 한편 봤음 감사
와 필력 미쳤... 보면서 진짜 심장 쿵캉쿵쾅.. 와
죄송해요 다 못 읽겠어요
제발 영화좀 내주세요...흑흑...이런 하이틴영화 보고싶었어요
와 길어서 안 읽으려고 했는데 읽길 잘했다
대박인디? 원래 카페노래 이런거 찾아 들어도 전혀 그느낌 안났는데 이거 듣는순간 내방이 한산한 오후 햇살 들어오는 창가자리 2층 카페 됌;;
진짜 이건 레전드 플리임,,, 나는 멋모르는 중1때 맨날 학원에서 밤까지 남고 이어폰끼고 걸으면서 들었었는데 맨날 남다보니까 내가 진짜 공부를 못하는건가 막 이런생각도 들고 복잡했는데 이 플리를 처음 틀자마자 첫소절부터 너무 달달하고 좋은노래가 나와서 피로가 확 풀리고 댓글도 같이 보니까 진짜 사람들 주접이 너무 웃기고 다들 너무 설레는 일들을 써놔서 나까지 행복했었던 기억이 잇음 결국 아직까지 최애플리가 됨 그때 내가 도시의 야경을 보는걸 좋아해서 집가려면 빙빙 돌아야되는데 굳이굳이 야경보면서 이노래 들으면서 걸어갔던게 생각나네.. 하여튼 여기 있는 노래 하나하나 주옥같음 이노래들만 들으면 겨울로 돌아간 느낌이 남
이거 그거다 진심 여주가 오랜남사친 짝사랑중인데 너무 잘안돼서 펑펑 울고 잠들어서 담날 늦게 일나서 후다닥 교복입고 집나가서 달리다 조깅하던 옆집 새로온 존잘남이랑 부딫ㅇ히는거임,,,이름은 제임스로 하자,,제임스가 괜찮냐구 물어보고 그러는데 여주 넉너가서 헤하고 있는데 뒷집사는 남사친 그장면 보고 후다닥 달려와서 여주 어깨 감싸면서 빼앗듯이 델고가는거,,,여주 혼자 심장 존나 쿵쾅쿵쾅 거리고 그 존잘남은 거기 흥ㅇ미를 느끼는거지,,,가다가 남사친 그 존잘남보고 입 모양ㅇ으로 '꺼져' 해줘야함,,,거기에 존잘남 좀 비열(?)한듯 씨익ㄱ 웃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야야야 그날 이후로 나와 마크는 더욱 가까워졌다. 하지만 그 가까움이 부끄러웠던 걸까, 우리는 선뜻 말을 하지 못 했다.
"뭐 하냐 리자?"
옆에 있던 나의 단짝 크리스틴이 말을 걸어 왔다.
"아,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거.짓.말!"
그렇게 말하며 크리스틴은 나의 허리를 툭툭 쳤다.
"저어기, 마크. 신경쓰이지?"
"아 아니라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야! 딱 봐도 그렇구만~"
그때였다. 미식축구를 하고 있던 마크가 옆집의 불량배 케이에게 부딪혀 넘어졌다.
"마크!"
나는 순간적으로 놀라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들었는지, 마크는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바라 보았다. 그러고선 다시 미식축구를 시작했다.
"좋아하는 거 맞네?"
"아 쫌!"
"아니 맞잖아~ 방금 소리친 것도 그렇고."
나는 참지 못하고 소리쳤다.
"아 알겠어 알겠다고! 나 걔 좋아해, 좋아한다고!"
그 뒤 나는 교실로 들어갔다.
이대론 안 된다. 마크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여기 기억조작 맛깔나네 주접부리기 좋음
@@whatnicknameshouldItake 미친 더 써줘요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wrf. 좋아요가 없잖아...
@@whatnicknameshouldItake 사람들이 대댓을 안봐서 그래.....좀만 더 써줘....사랑해..❣
제임스 옆집 존잘남
마크 남주 존잘남
리자 여주
크리스틴 여주 친구
케이 엑스트라?
다들 하이틴 감성 이야기 할때 나는 한국 감성 이야기 해본다 ,, 주말에 갈색에서 흑발로 염색하고 학교갔었는데 월요일날 복도에서 같은 동아리 후배 마주치니까 흑발이 더 이쁜거같아요 이 한마디하고 지나가는데 내 뒤에서 너가 좋아한다는 선배가 저 누나야? 이 말 들렸던거,, ㄹㅇ 개설레버림
아 사랑해요 그리고 거기에 그 남자애가 아 좀 조용히해 다들린다고 !! 이러면서 귀 빨개지면 난 그자리에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거지...이거라고...내가 원한 고딩생활은...여고가 아니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 진짜 설레 ㅅㅂ
으아아아아 미친거 아니냐구요 와 개설렌다 진짜ㅠ
o
아 다 모르겠고 내 졸업식날 펑펑 우는 연하남친 보면서 피식 웃고싶다
미친 짱이다
오늘 제 꿈은 이걸로 정했습니다
ㅠㅠㅠㅜㅡㅠㅠㅠ레전드
와 댓 보자마자 심쿵..
약간 덩치 크고 키큰데 강아지상이어야함
와 이제 이 플리영상마저 추억이 되버렸네 ㅋㅋ 알바할때 매장에 틀어놓고 많이 들었는데 ㅋㅋ
이거 들으면서 낙지젓갈 먹는 내 인생 레전드
ㅅㅂ 낙지젓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확 깨네 내가 있는 곳은 한국이구나.. 잠깐 미국여행 좀 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강제송환...
ㅋㅋㅋㅋㅋㅋㅋ낙지젓갈은 왜먹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
와 저도 낙지젓갈 먹고있었어요 찌찌뽕
처캌ㅋㅎㅋㅎㅋㅎㅎㅋㅋㅋ 낙지젓갈ㅋㅎㅋㅎㅋㄹㅋㄹㅋㅋㅋ
다들 서유럽을 고집할때 나는 북유럽 노르웨이 가서 그 바에서 만났던 파란 눈동자의 그 남자를 잊을수가 없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약간 여기가 북유럽인지 천상계인지 헷갈림
@단또 아니미친ㅋㅋㅋㅋㅋㅋㅋ
@단또ㅈㅔㄱ 프로스트.... 프로스트...
@단또 케르비안 해적 ㅋㅋㅋㅋㅋ
@단또 존나 귀엽다ㅋㅋㅋㅋ
미드나잇 선 / 플립 / 안녕, 헤이즐 / 러브, 로지
주접질 하다 못해 결국 하이틴 영화 추천받아와버림...
미드나잇 선 개띵작;;;
좀 옛날거긴 하지만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제발제발제발제발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이틴 영화 클리셰 그 자체에요 ㅠㅠㅠ
플립,,, 사랑해요
러브로지는 비추여 ㅠㅠ 화딱지남 ㅠㅠ ㅋㅋㅋㅋㅋ 보다보다 이런 고구마 백개를 넘어선 천개 먹은 느낌은 첨임 ㅋㅋㅋ
와일드차일드 세븐틴어게인 프린세스다이어리1,2 클루리스 퀸카시리즈 이지에이 내가널사랑할수없는열가지이유 내가사랑한모든남자들 하우스바니 하이틴쳐돌이인데 막상 쓰려니 기억안나네 후
이거 작년에 진짜 이 영상이랑 같이 살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맨날 자기전에도 듣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막 그 때 생각이 나면서 눈물 나올 것 같아서 멈춰버림 작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ㅇㅈ저도요.. 시험기간 따듯한 커피마시면서 들었는데 커피향이랑 시험공부랑 생각나면서 눈물맺힘 ㅠ
갑자기 생각난건데 구독자 이름 헤벌룩 어때?
take a look이랑 have a look이랑 뜻이 똑같기도 하고
뭔가 떼껄룩 플레이리스트 들어서 헤벌쭉한 느낌...?
이거 완전 좋다 올려 ㅠㅠㅠㅠㅠ
헐 너무 좋당
때껄룩과 해벌룩.....와.....미춌다 미춌어
헐 짱이다
와 천재다
노래듣다보니까 프랑스갔을때 옆 호텔방 왔었던 소방관 기억난다.. 옆방할아버지가 다리 다치셔서 왔었는데 엘레베이터가 너무 작아서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7층을 내려가는데 와 씨 발 그 어깨랑 어후 얼굴이 진짜... 땀송글송글 맺혔었는데 그거보고 심장멎는줄 알았음..프랑스는 소방관 얼굴보고 뽑더라 얘들아 진짜야 진짜
소방관을 얼굴보고 뽑는게 아니라 누굴 뽑든 간에 당첨인거 아닐까..?
@@user-sy9kr8vw6g 오..대박 맞는듯
오우 위급한 상황에서 얼굴보고 캄다운 하라고 뽑은건가 겁나 부러워 나도 보고싶...
다리 뿐지를까 싶다
와 뭔데 뭔데 나도 보고 싶어
댓글들 진짜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상상과 낭만은 끝내주는 거 인정ㅋㅋ 그래서 그 괴리 때문에 많이 아파하기도 하는..
ㅇㅈ 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독서실에서 관동별곡 보고있슴..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