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도착했다. 그리움도 도착했다. 그리고 눈물도 지각하지 않고 도착했다. 짝지어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도착했다(중략) 나는 16기 나솔 돌싱편에서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말이 중요하면 글도 중요하고 행동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나솔은 짝짓기를 통해 평생 배필을 찾기 위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단어들 중에는 짝짓기라는 것이 있다. 요즘시대에 말이 오염되고 글이 오염되고 마음대로 단축된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날뛰는 세상에 짝짓기라는 단어에서 선조들의 혜안을 발견할 수 있으며 뛰어난 식견과 덕목이 놀랍다. 왜 남친 여친 친구 만들기라기 하지 않았을까? 짝짓기란 결혼이 전제된 남녀간의 만남을 위한 배려였을 것이다. 밥을 짓다 옷을 짓다. 집을 짓듯이 결혼도 지어야 한다. 온갖 정성을 다해 상대를 골라 결혼에 성공하기 바란다, 이 가을은 짝짓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선조들은 왜 글쓰기 대회라 하지 않고 글짓기 대회라고 했을까요. AI에 영어 알파벳을 입력 조합하면 약3만개 정도 그러나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입력하면 3억 9천만 개의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그 뜻 방대하기 때문에 한글만큼 우수한 글이 없다고 합니다. 왜 글쓰기 대회라 하지 않고 글짓기 대회라고 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우리 성현들은 왜 집을 만든다고 하지 않고 집을 짓는다고 했을까요. 한옥 짓기는 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에 음과 양을 조각해서 정밀하게 끼워 맞추는 고도의 기술과 정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한복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 땸 한 땸 바느질을 통해서 옷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결혼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짓는 것입니디. 이혼이 많은 이유는 결혼을 짓지 않고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인위적으로 짜집기 했기 때문에 주책(온갖 꾀를 동원)을 떨어 이혼을 쉽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툭 하면 이혼이야기가 쉽게 튀어 나옵니다. 이별이 그리 쉬운 건가요? 인위적으로 결혼을 조합하다보니 쉽게 이별하고 또 재혼을 너무 쉽고 빠르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지아비니 조강지처니 하는 말은 인간의 뇌리에서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하기야 내 주위에는 남편 아내 세상 떠나고 7일 만에 재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병상에 있을 동안 서로가 딴 짓을 한 겁니다. 그것도 성직자 부인과 기가 찰 노릇입니다. 글도 쓰는 것이 아니고 글을 짓는다고 했습니다. 악담과 악플이 흔한 것도 말을 짓지 않고 글을 짓지 않고 나오는 대로 까발리다보니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시중 문고에 쏟아지는 책들을 보면 글을 너무 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성직자들이 쓴 글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심판론 구원론에 대한 자기적 해석 예수는 우리를 죄인으로 취급하지고 않았고 판결하지도 않았고 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유명 P목사의 글을 읽으면 웃음만 나옵니다. 남의 글을 인용하고 빌려 쓰고 모방하고 표절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통째로 재편집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바립니다. 글이 순수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순수성 안에서 영성적 철학적면이 뒷받침되지 않는 짜깁기 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필자는 댓글을 오래 쓰지 않았지만 딱 두 번 악플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악플과 선플의 경계점을 모르시는 분이 쓴 것 같아서 그냥 흘러 버렸고 그 중 하나는 나는 솔로다 돌싱 16기 최종편의 댓글 중 어느 분께서 출연자 중 자신이 생각했을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던 특정인을 지정하여 50년 감옥행 사회에서 고립을 시켜야 한다는 식의 글이 올라와서 이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식의 댓글을 보내 당신이 무슨 자격과 권한으로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익명으로 숨어서 자신의 정신적 만족감을 그런 식으로 충족시키는 지? 혹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림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사이코(PSYCHO)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이코 패스 (PSYCHO PATH) 정신적 폭력적 성격의 소유자와는 다른 의미겠지만 정신적으로 조금 혼란스러워 이 글을 올립니다. 인생사 喜怒哀樂 희노애락의 끝은 종말입니다. 웃고 울고 즐기고 화내고 살다보면 갈 때가 오는 것입니다. 댓글을 주신 분 그런 생각은 대단히 유감이고 위험스럽기에 이 글이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전기밥솥에 버튼 하나 눌러 밥을 한다는 개념보다는 밥을 짓고 집을 짓고 한복을 짓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냅시다. 필자는 그런 마음으로 16기 돌싱 최종 선택편에 홀로된 이 가을에란 글을 올렸습니다. 나솔 출연자 모두는 참사랑을 위해서 글을 짓듯 한복을 짓듯 한옥을 짓듯 그렇게 새로운 짝을 짓기 바랍니다. 이 가을에 내 생애의 마지막 여행이라고 고향 바다와 부산을 다니면서 인생을 정리하듯 10월말 지 짝을 만나 결혼식을 하면 둥지를 떠나는 아들 부부가 잘 살아주기를 바라며 기도하듯 마음으로 여행을 했고 군제대후 떠난 고향으로 귀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댓글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필자의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hwjipark@gmail.com/지영-
영철 캐릭이 표정이나 제스처 말하는게 시트콤캐릭같음 웃김. 매섭고예리한탐정인척하는데 다 들키는 캐릭터같이
고정인거웃김ㅋㅋㅋㅋㄱㅋ
고정 무엇ㄱㄱㄱㅋ
핑크머리때는 패셔너블한것도 아니고 히키코모리 같음. 일본 애니전신쿠션 안고 잘것 같은 분위기임
ㅋㅋㅋㅋㅋㅋ 너어어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코모리 전신애니쿠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 상철님... 보는내내 함박웃음 지으면서 설레면서 아껴서봄 ㅜㅜㅜ 찾았다 내 이상형
영철씨는 완전 나는솔로 찐매니아급인데..
남pd가 뽑아주는게 예의이긴 한듯..
영철 묘하게 컬투 정찬우 닮음ㅋㅋㅋ
영철 눈빛이 쎄한데
자꾸 영철 안경올리는거 슬로우거는거 넘 웃김 ㅋㅋㅋ
상철이 제일 괜찮은데 귀여움. ㅎㅎㅎㅎㅎ
씨끄럽고 막 리액션 "오우~ 와우~ 미쳤다~~ 후~~ 뭐라구요?!!! 뭐라구요?!! " 이러던데..... 이게 귀엽나?! 비위가 좋으시네...
영철 처음엔 뭐야 이랬는데 귀여움 ㅋㅋ 만화캐릭터같고.
검은머리는 뭔가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
분홍머리는 일본 일진느낌 ㅋㅋㅋ
광스 눈빛이 탁하고 결혼하기 좋은 남자는 아닌거 같음
왜 솔로인지 알겠네
저 나이에 가슴이 뛰어야 한다니 참
저는 광수님 처음 등장부터 이미지가 제 스타일이라 완전 끌렸어요
목소리가 차분하니 여유있어 보이시고 다정다감 하실것도 같고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제 눈엔 17기 광수님 최고에요!! 응원해요♡
머리는 검은색이 확실히 나으세요.
영철 =개그맨 홍기훈
광수는
현철 얼굴에
염색머리
찢청이 어울리지도 않음.
상철은 금방 질려버리는 스탈이네
두번째 보는데 벌써 질려버림 광수가 괜찮고 멀리본다면 영철도 괜찮아보이는데 몸이 너무 엉망임
몸이 엉망...ㅋㅋㅋㅋㄱㅋㅋ너무해ㅋㅋㅋㄱㅋㅋㅋㄱㅋ 저 나이에 일반 직장인이 몸관리 완벽하게 어케해요
이번 기수 영철 코인 존버간다 ㅋㅋㅋㅋ
1:38 명함 건네는데 받는 사람 손에 안 주고 책상에 놨두는 건 뭐지?
광수
남피디가 특이한 사람 뽑는다는 거 간파하고 면접 때 핑크머리
본선에선 여자한텐 핑크머리 완전 마이너스 알고 물감 뺀 거라 봄
의사라 역시 머리가 좋아
근데 이미 대학생때부터 희한한 머리 색을 많이 하셨는데 피디 눈에 들려고 노력한걸로만 보는건 너무 편협된 시각인듯
광수 멋찌게 산다
강다니엘... 5:33
아주 쌀쌀맞고 대답두 잘안해주는 의사같은데 😅
광수님 머리 염색하신게 훨씬 나으셔요👍
광수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뭔 개소리야 ~~~~~~무덤 오지게 파네 ㅋㅋㅋ
영철이 정봉이 같음
김민교가 왜 나오냐
ㅋㅋ 그러네
가을이 도착했다. 그리움도 도착했다. 그리고 눈물도 지각하지 않고 도착했다. 짝지어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도착했다(중략)
나는 16기 나솔 돌싱편에서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말이 중요하면 글도 중요하고 행동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나솔은 짝짓기를 통해 평생 배필을 찾기 위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단어들 중에는 짝짓기라는 것이 있다. 요즘시대에 말이 오염되고 글이 오염되고 마음대로 단축된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날뛰는 세상에 짝짓기라는 단어에서 선조들의 혜안을 발견할 수 있으며 뛰어난 식견과 덕목이 놀랍다. 왜 남친 여친 친구 만들기라기 하지 않았을까? 짝짓기란 결혼이 전제된 남녀간의 만남을 위한 배려였을 것이다. 밥을 짓다 옷을 짓다. 집을 짓듯이 결혼도 지어야 한다. 온갖 정성을 다해 상대를 골라 결혼에 성공하기 바란다, 이 가을은 짝짓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선조들은 왜 글쓰기 대회라 하지 않고 글짓기 대회라고 했을까요. AI에 영어 알파벳을 입력 조합하면 약3만개 정도 그러나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입력하면 3억 9천만 개의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그 뜻 방대하기 때문에 한글만큼 우수한 글이 없다고 합니다. 왜 글쓰기 대회라 하지 않고 글짓기 대회라고 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우리 성현들은 왜 집을 만든다고 하지 않고 집을 짓는다고 했을까요. 한옥 짓기는 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에 음과 양을 조각해서 정밀하게 끼워 맞추는 고도의 기술과 정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한복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 땸 한 땸 바느질을 통해서 옷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결혼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짓는 것입니디. 이혼이 많은 이유는 결혼을 짓지 않고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인위적으로 짜집기 했기 때문에 주책(온갖 꾀를 동원)을 떨어 이혼을 쉽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툭 하면 이혼이야기가 쉽게 튀어 나옵니다. 이별이 그리 쉬운 건가요? 인위적으로 결혼을 조합하다보니 쉽게 이별하고 또 재혼을 너무 쉽고 빠르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지아비니 조강지처니 하는 말은 인간의 뇌리에서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하기야 내 주위에는 남편 아내 세상 떠나고 7일 만에 재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병상에 있을 동안 서로가 딴 짓을 한 겁니다. 그것도 성직자 부인과 기가 찰 노릇입니다.
글도 쓰는 것이 아니고 글을 짓는다고 했습니다. 악담과 악플이 흔한 것도 말을 짓지 않고 글을 짓지 않고 나오는 대로 까발리다보니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시중 문고에 쏟아지는 책들을 보면 글을 너무 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성직자들이 쓴 글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심판론 구원론에 대한 자기적 해석 예수는 우리를 죄인으로 취급하지고 않았고 판결하지도 않았고 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유명 P목사의 글을 읽으면 웃음만 나옵니다. 남의 글을 인용하고 빌려 쓰고 모방하고 표절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통째로 재편집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바립니다. 글이 순수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순수성 안에서 영성적 철학적면이 뒷받침되지 않는 짜깁기 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필자는 댓글을 오래 쓰지 않았지만 딱 두 번 악플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악플과 선플의 경계점을 모르시는 분이 쓴 것 같아서 그냥 흘러 버렸고 그 중 하나는 나는 솔로다 돌싱 16기 최종편의 댓글 중 어느 분께서 출연자 중 자신이 생각했을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던 특정인을 지정하여 50년 감옥행 사회에서 고립을 시켜야 한다는 식의 글이 올라와서 이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식의 댓글을 보내 당신이 무슨 자격과 권한으로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익명으로 숨어서 자신의 정신적 만족감을 그런 식으로 충족시키는 지? 혹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림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사이코(PSYCHO)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이코 패스 (PSYCHO PATH) 정신적 폭력적 성격의 소유자와는 다른 의미겠지만 정신적으로 조금 혼란스러워 이 글을 올립니다. 인생사 喜怒哀樂 희노애락의 끝은 종말입니다. 웃고 울고 즐기고 화내고 살다보면 갈 때가 오는 것입니다. 댓글을 주신 분 그런 생각은 대단히 유감이고 위험스럽기에 이 글이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전기밥솥에 버튼 하나 눌러 밥을 한다는 개념보다는 밥을 짓고 집을 짓고 한복을 짓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냅시다. 필자는 그런 마음으로 16기 돌싱 최종 선택편에 홀로된 이 가을에란 글을 올렸습니다. 나솔 출연자 모두는 참사랑을 위해서 글을 짓듯 한복을 짓듯 한옥을 짓듯 그렇게 새로운 짝을 짓기 바랍니다. 이 가을에 내 생애의 마지막 여행이라고 고향 바다와 부산을 다니면서 인생을 정리하듯 10월말 지 짝을 만나 결혼식을 하면 둥지를 떠나는 아들 부부가 잘 살아주기를 바라며 기도하듯 마음으로 여행을 했고 군제대후 떠난 고향으로 귀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댓글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필자의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hwjipark@gmail.com/지영-
광수 방시혁님 닮음
17기 전문직 특집인가요?
광수가 젤 괜찮은 듯
노잼..돌싱특집 언능 또 진행해즈세요
아무리 방송이리도 잔디안으로 차 몰고 들어오는거 찍는건 아닌 듯 하다
거창 창포원 주차장이 잔디로 돼 있어요.
고향이 거창이라 자주갑니다.
어후 불편러냄새;;
고급주차장이구먼 😢
@@선화이-b4e 주차구역은 바닥 돌이 있고 돌 사이사이 잔디를 깔아 놓았으나 화면에 보이는 잔디는 조경용 잔디로 보여지는데 아닙니꽈~~
그래 젊을때 해봐라
젊은것도 아님
광수 말할때 시선처리 왜저러지
상철.... 어우~~~~~~ 씨끄러 씨끄러~!!!!!!!!! 오바하고 나대지 좀 마!
누나가 많은게 왜 단점이 되야하는지
모르겠네...ㅡㅡ;;
오ㅑ겟음 ㅎ..
@@lookatthis100. 여적여 인정하는거임?ㅋㅋ
간섭 오죽하겠음? 챙겨주며 자랐을텐데
@@jjin8098 대체 여기서 여적여가 왜나옴?
@@lookatthis100. 시누이도 같은
여자니깐요~^^
뭔 남자가 분홍색 색칠머리??
게이색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