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기차 컬렉션 판 아내있는 부부는 하나라도 사소한거 더 틀어진순간 이혼하겠네 저건 남편이 모든걸 포기한거임. 글 내용보니까 기차 컬렉션이 유일한 취미였던거같은데 결혼후에 추가로 구매한것도 아니고 관리했고 남편방이라고 콕찝어 말하는거 보면 방도 따로해서 보관했고 직접 청소까지 다했다는데. 왜 그걸 건드려
@@user-dt3ew3yw9z알못임?? 저거 하나 사는데 최소로 잡아야 몇 만원대고 보통 십 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감 그리고 저거 예약하고도 약 1년 뒤에나 받을 수 있는 희귀성임 저거 토믹스 그쪽 계열인거 같은데 가격 ㅎㄷㄷ해서 아무나 못하는 취미임 일본에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나 포폰데타 한번 가봐라 바로 알 수 있으니
4:50 저도 철도 모형은 아니지만 철도 굿즈를 모으는 사람으로써 길게 쓰겠습니다. 저 철도모형은 아마 토믹스 제품으로 보이며 싸게 잡아야 몇만원대 보통은 몇십만 기본으로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예약 잡아놓고도 약 1년 뒤에나 받을 수 있는 그런 희귀성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방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모았다는데 그 정도로 모으려면 몇백은 기본 깨졌겠네요. 일본 글이잖아요. 일본은 워낙 철도에 진심인 나라입니다. 신칸센도 과거, 현재 다 합치면 수십종류나 되는건 기본이고 전철도 같은 노선이라도 과거와 현재의 디자인이 아예 다른 경우도 있고요. 저런 철도 모형을 모으면서 막 뭐 몇십주년 이러면서 한정판 나온것도 수집했을꺼고 지금은 사라진 노선, 대차된 열차 이런것들도 있었을거고.... 그걸 물어보지도 않고 팔아버린 부인을 보니 개빡치며 자ㅅ안하고 살아있는 남편분이 정말 대단합니다.
갠적으로 프라모델 전시하다가 프라모델 치우라는 잔소리를 계속듣다 화가 진심 머리 끝까지 갔다가 그 이후의 경계에 가본 사람으로서 일단 전까지 있던 감정이 싹다 리셋되며 더이상 삶의 의지 자체가 사라지며 소중하게 여겼던것도 그냥 버리게 됨니다. 부서지지 말라고 잘 전시했던것도 걍 던져버리고 코팅판이든 한정판이든 상관없이 이젠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라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분 이번 6월 22일에 바그라티온 작전 80주기 추모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글보다 이 글이 5230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자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소비에트 연방의 장병들은 5230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오상욱_팬 여러분 이번 6월 6일 유튜브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기 추모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글보다 이 글이 5230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노르망디에서 희생되신 장병들은 5230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4:40 남편 너무 안쓰럽다... 취미에 엄청 진심이었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결혼 후엔 참고 있었네ㅜㅜ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다 빼앗긴 느낌일듯😢 저렇게 크게 충격받으면 진짜 아무생각이 없어짐. 아예 욕구라는 거 자체가 사라져서 진짜 말그대로 텅빈인간이 되는 건데 아내는 진심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도 과거 수학을 전공했었는데요 저는 오히려 "삼각형"이라는 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상황에서는 오각형이 맞으나 사각뿔대의 정의를 모두 만족하는 도형중에는 정육면체도 존재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했을때 정육면체의 경우에는 위와 아랫면의 비가 1:1인 사각뿔대라고 볼수 있는데요 해당 상황에는 삼각형,오각형을 만들수 없으므로 사다리꼴 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쯤에 집안일 안 하는 남편은 정말... 처신이 아쉽다. 집안일 하기 싫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할 줄 모른다면 물어보고 배워서 같이 배려해야 하는 것이 부부라는건 아직 미성년자인 나도 아는데 정말... 저딴 마인드를 가지고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문제다, 아직도 남자는 무조건 집안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우리 집은 형누나 다들 집안일 나눠서 하는데
저는 여자행동도 잘 됐다고 보기 힘든거 같은데요?? 일단 글에서 부터 변명이나 자기위주로 쓴 게 명백히 보이네요. 가사분담은 딱딱 맞춰서 해야되고 남편돈 + 자기돈을 왜 합쳐서 나눠야함? 아내가 적은거처럼 5년후면 같은 급여가 될 지 어떻게 알고, 남편보다 5년 더 일할지 누가 보장할 수 있음? 내가 불리한건 나누고, 유리한건 묶는게 당연한 논리임? 서로 분담하는게 당연한거라면 결혼 할 때 비용 5:5 신혼 집 + 혼수 5:5 각자 급여 각자 관리 or 같은 금액을 한 통장에 모아서 관리 이렇게 되는거임. 애초에 균형이 맞지 않은 결혼을 했으면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되는거임. 반대로 여자가 잘 벌고 남자가 적게 벌어 남자가 집안일하는 부부도 있는데 그 부부관계에선 역전이 되서 남편쪽이 더 많은 가사를 분담하게 되어 있는거임 단지 여자가 그런사례가 많다고 부당하다 하지말고 역지사지 해보고 예도 찾아보는게 좋을거임
@@user-xg6se2sk2x 제가 학생이어서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지만 돈 얘기에 대해선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로지 가사 일로 얘기를 한 것이고 가사 일 나누기 전에도 서로 얘기하는 시간 가졌을 것 아니에요? 그때는 아무 불만 없더니 나중에 일 대충하고 화장실도 일부러 자기 청소 안 하는 곳만 쓰는 것도 그렇고 너무 어른스럽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불만이 있으면 서로 얘기해서 좋게 해결하는게 부부인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보면 여자도 잘못이 있어요. 전 가사 일을 대충하고 나중에 내가 돈 더 벌잖아?? 하고 생색내는 남편을 지적한거지 여자가 무조건 잘했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전세계 여자 공통 남편이 집에서 뭐하면 싫어함 그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 일이라도 그냥 싫어함 비슷한 느낌을 말하면 쉬는날 내집에 직장상사가 와있는 느낌? 을 받는다함 그리고 일본편 남편 조심해야겠는데요? 저거 삶의 의욕이 목표가 없어져서 나오는 ㅈㅅ징후중 하나임...........
와... 오늘 진짜 속끓이짬뽕 제대로네요... 할 말이 없다... 대상이 무엇이건 남의 물건을 왜 자기 마음대로 처분하는건지... 최고의 권선징악 엔딩이라면 남자가 그대로 곡기를 끊고 시름시름 앓다 죽어 원혼이 되어 여자가 죽을때까지 옆에 앉아있는것인데...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고 끔찍하네요...
저 열차 모형들 거의 토믹스에서 파는건데 철모 입문으로 많이 구매하는 야마노테선 차량은 7,8만원대이지만 다른 차들은 몇십만원이 넘는 것도 있음 심지어 레일과 장식들,역,터널등 포함해서 방을 하나 채웠다는데 그럼 최소 몇백에서 몇천까지 들었을수도 있음 그리고 이건 일본 글임 일본은 세계에서 철도에 가장 미쳐있는 나라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철도에 진심임 철도게임,철도 모형등 굿즈가 쏟아져나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관리를 했다는거 근데 꼴보기 싫다고 다 처분해버린거 보면 아내가 남편 취미에 관심이 없다고밖에 설명이 안됨 남편이 상실감에 빠진 건 취미가 사라져서 그런걸거임
저 또한 소박하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철도모형은 제대로 들어가면 100만원도 훨씬 더 들어가는 취미죠. 열차도 한정판이 있고, 귀한 모형은 이베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어 90만원까지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편분께서 열차만 모으신것이 아니라 디오라마까지 구성하신 것 보면 1000만원도 넘게 쓰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정리도, 관리도 매우 훌륭한 상태였고, 주기적으로 정성으로 관리하신 것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결혼 전부터 있었던 돈 많이 드는 취미 단지 그뿐이 아닌 저분에겐 어린시절의 꿈, 추억이 포함되어 있는 수집품들이었습니다. 그 추억들을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한순간에 팔아치운것 그것은 꿈을 짓밟는 기분일거라고 생각되네요.
나도 캠핑이나 수집용으로 온갖 물건을 차곡차곡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누나+엄마는 극초기 시기때 즈그들 기준에 거슬린다고 다 버리거나 협박도구로 악용했음. 짭새들은 그걸보고 어렸을때 당했던 해줘 윽박지르고. 그날이후로 정신 돌아버려서 강박증 얻어서 매일매일 꾸준히 물건+누나+엄마 점검하고 있음. 최후의 기회를 주고 또 어기면 죽음을 자청하는 수준으로 고문하고 정신병원 확정해준다고 누나+엄마한테 최후통첩해서 이젠 윤리기강 알아서 자가통제 하고 있음.
저거 기차 컬렉션 판 아내있는 부부는 하나라도 사소한거 더 틀어진순간 이혼하겠네
저건 남편이 모든걸 포기한거임.
글 내용보니까 기차 컬렉션이 유일한 취미였던거같은데
결혼후에 추가로 구매한것도 아니고 관리했고 남편방이라고 콕찝어 말하는거 보면 방도 따로해서 보관했고 직접 청소까지 다했다는데. 왜 그걸 건드려
심지어 지혼자 질질 짜서 남편이 사과까지 하게 만듦 ㄹㅇ 갱생불가다
피규어 같은 수집품중에는 수억원 가치인거도 있음
살자 엔딩 일까봐 긴장 했다..
심지어 자기 사과를 받아 주지 않는것이 불만. 오로지 자신만 중요한 여자.
누가 그랬죠. 여자의 눈물은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상황이 자기 마음데로 되지 않아 열받아 우는거라고. 그걸 최종압박수단으로 쓰는거라고.
남편이 잘못이라면 저런거랑 결혼한게 잘못
상의도 없이 기차판거는 진짜 못되먹었네 저거 가격 꽤 나가는거라 비유하면 한정판 RTX4090 ti 에 엔드스펙 컴퓨터 50만원에 팔았으니 이거받고 기분풀어라인데 나같으면 용서 못하고 이혼했을듯
저걸 가격 문제라고 생각함?????
@@user-dt3ew3yw9z 금액도 빡치는 요소중 하나임 ㅋㅋ
희소성 있는 컬렉션을, 헐값이 팔아서 더 화나는거.
@@user-dt3ew3yw9z알못임?? 저거 하나 사는데 최소로 잡아야 몇 만원대고 보통 십 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감
그리고 저거 예약하고도 약 1년 뒤에나 받을 수 있는 희귀성임
저거 토믹스 그쪽 계열인거 같은데 가격 ㅎㄷㄷ해서 아무나 못하는 취미임
일본에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나 포폰데타 한번 가봐라 바로 알 수 있으니
@@오상욱_팬 “저걸 가격문제라고 생각함?” 이라는 질문에 “저게 얼마나 비싼 줄 모르냐? 알못임? 일본 머시기 안가봄?” 이렇게 나온다고????? 진심임?????
@@user-dt3ew3yw9z 그 비싼걸 묻지도 않고 팔아버린게 문제지 너도 좀 대가리 있음 생각해봐라
사회나가서 능지이슈 걸리지말고 제발
너같은 놈도 사회생활 한다는게 소오름이다
일본내용은 진짜 남편 허탈감이 장난아니겠네
애같이 그저 기차 돌아가는거보고 뿌듯했을텐데
퇴근하고 기쁜마음으로 기차모형만지고 놀려고하는데 , 집에왔더니 결혼후 유일한 취미를 저 ㅈ같고 ㅈㄴ 이기적인 페미새끼같은 아내가 ㅈㄴ헐값에 팔아재겨서 사라진 저 남편의 마음이 이해간다
4:50 저도 철도 모형은 아니지만 철도 굿즈를 모으는 사람으로써 길게 쓰겠습니다.
저 철도모형은 아마 토믹스 제품으로 보이며
싸게 잡아야 몇만원대 보통은 몇십만 기본으로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예약 잡아놓고도 약 1년 뒤에나 받을 수 있는 그런 희귀성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방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모았다는데 그 정도로 모으려면 몇백은 기본 깨졌겠네요.
일본 글이잖아요.
일본은 워낙 철도에 진심인 나라입니다.
신칸센도 과거, 현재 다 합치면 수십종류나 되는건 기본이고 전철도 같은 노선이라도 과거와 현재의 디자인이 아예 다른 경우도 있고요.
저런 철도 모형을 모으면서 막 뭐 몇십주년 이러면서 한정판 나온것도 수집했을꺼고 지금은 사라진 노선, 대차된 열차 이런것들도 있었을거고.... 그걸 물어보지도 않고 팔아버린 부인을 보니 개빡치며 자ㅅ안하고 살아있는 남편분이 정말 대단합니다.
대신 멘탈ㅈㄴ깨지지 않아을까요?
갠적으로 프라모델 전시하다가 프라모델 치우라는 잔소리를 계속듣다 화가 진심 머리 끝까지 갔다가 그 이후의 경계에 가본 사람으로서 일단 전까지 있던 감정이 싹다 리셋되며 더이상 삶의 의지 자체가 사라지며 소중하게 여겼던것도 그냥 버리게 됨니다. 부서지지 말라고 잘 전시했던것도 걍 던져버리고
코팅판이든 한정판이든 상관없이 이젠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라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분 이번 6월 22일에 바그라티온 작전 80주기 추모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글보다 이 글이 5230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자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소비에트 연방의 장병들은 5230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3번째 대댓에 먹이주지마
걍 신고해...
@@오상욱_팬 여러분 이번 6월 6일 유튜브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기 추모영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글보다 이 글이 5230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글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노르망디에서 희생되신 장병들은 5230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샤워는 맨날 해야지 사회생활 안하냐? 드러워서 원 그리고 아내나 남편 물건 화난다고 다 부수고 팔고 이건 부부간 존중이 안되있는거임 헤어지는게 맞고
왜 헤어져 잘 어울리니까 만난건데. 방생금지
보자마자 토나옴
샤워 주1회 진짜 개에바인듯;; 어떻게 저런 쓰레기랑 결혼을 하셨대
아니 주 1회는 너무한거 아니냐;;;
겨울엔 이틀에 한번도 함
기차썰은 남편이 삶의 의욕을 잃은거 같은데. 맘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이혼임 저건 ㅋㅋ.
기차 판거 진짜 개에바다;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소유권이 엄연히 다른데;;; 본인 방에만 두고 청소도 알아서 꼬박꼬박 하는데 지 보기 안좋다고 그걸 파네; 그리고 6개월 신혼부부는 ㅋㅋㅋㅋ.. 논리로 전부 지니까 월급 들먹이고 나이 들먹이고 진짜 찌질하다.
그리고 만두전골은ㅋㅋㅋㅋ 우리 가족 중에 저렇게 꼭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을 툭 던지는 사람 있는데 저러니까 미움받지라는 생각을 했음... 해야할 일 미루기도 잘 미뤄서 만약 내가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이혼 진지하게 생각해볼지도
기차 컬렉션 남편은 평생의 취미가 한순간에 없어진걸 보고 살자 해버릴까봐 진짜 긴장하면서 봄... 자기 옷가지도 다 버리면서 이젠 괜찮아 했다길래 진짜 살자엔딩인줄..
와이프 옷하고 화장품도 다 찢거나 버려야함 그래야 지가 뭔짓을 한지 이해하지
그와중에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이유가 자기가 힘들어서 그러는거네.
ㄹㅇ 본인 맘 불편해서 용서해달라는거지 용서안해주냐고 뭐라하는건 진짜 미안한게 아님
만두전골은 남편이 잘못 했는데?? 그냥 오늘따라 배가 고팠나보네?? 더 먹고싶은거 있어?? 더 시켜 줄까?? 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많이 먹는 즐거움을 알려줘야지 저게 뭐하는 거냐
만두 시작부터 3개 입에 한번에 집어넣은거도 아니고 찌질하게 식탐 얘기 꺼내는거 너무 싫음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정상인이면 '아 평소에도 내가 많이 처먹긴 했지.. 이번엔 그냥 내가 버섯 조지자... 아 근데 평소에도 혹시 나때문에 참았던건가??' 식으로 사고회로가 돌아갈텐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짜고짜 식탐 능욕 박아버리네 ㅋㅋㅋ
이게 맞지 "평소에 나 때문에 양보해 준건가?" 싶어 내 몫까지 양보하고 와이프가 양보 하려고 해도 "육수랑 만두 추가 했으니까 좀더 먹어"라고 와이프를 더 먹일 생각은 안하고 식탐부린다고 하는건 선 넘은거지 5개 먹었다가는 마누라 줘 패겠네
그렇지, 나이 30 넘어가면 많이 먹어봤자 다 살로 가는거고, 만약 내 와이프가 더 먹고 싶어서 먹는다면 충분히 양보할 수 있음.
만약 내가 진짜 음식이 부족해서 배고프면 더 시키면 되는거고, 그거 더 시킬 여유가 없으면 애초에 밖에서 외식하면 안되는거고.
근데 보통 이렇게 말하고 막상 상황닥치면 그렇게 못하는애들이 많음.
그냥 내가보기엔 사회스트레스가 집안으로 들어와 괜한 승질을 낸 듯?
이런 사람들도 결혼합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이런 거 보면 오히려 결혼 안할 듯ㅋㅋㅋ
이딴걸 보고 결혼생각을하면 그게 사람이냐
응 결혼 안 해
결혼 못하는 애들이 안하는 거라며 자기합리화만 오지게 할 듯
윗댓들 급발진 쥰내웃기네
도대체 저 기차 팔아먹은 여잔 뭐지? 나였음 5분도 안돼서 그냥 결혼서류 찢고 종량제 봉투 젤로 큰거 사서 저여자옷이건 뭐건 다 처분하든 부숴버리든 해버리겠다. 그리고 저 여자 고향으로 가는 원웨이 티켓 끊어서 보내버려야지. 어찌 대리고 살수가 있을까?
.....기차 컬렉션 저거 좋은건 수십,수백씩 하던데 ㅅㅂ 저걸그냥 대화도없이 팔아재꼈다고?
분명히 제값도 안받아왔겠지...?
끔찍하다....
저 기차 컬렉션 주문제작 모델도 있을거고 단종된것도 있을텐데
저정도 스케일이면 도시 건물, 역 미니어처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을거고
열심히 돈벌어다주려고 일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버려놨으면... 자기 세상이 없어진 느낌이겠네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멘트인건가 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싸움하면서 제일 아둔한자들이 바로 물건 버리는 사람들임
기차 컬렉션은 결국 이혼엔딩으로 갈듯
기차 컬렉션 같은거 모으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저걸 마음대로 팔아 버린다? 나 같으면 다 뒤집고 즉시 이혼이다.
결혼 전부터 함께한 소중한 친구를
팔아버림 그것도 헐값에 ㅎㅎ
저걸 화 안내고 그냥
모든걸 포기한 마음이 상상도 안되서
개슬프네
기차 컬랙션 남편은 대응 ㅆㅅㅌㅊ로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기엔 책이며 뭐며 물건 다 버리며 잃은게 너무 많아서..우울증 온 거 아닌가 걱정됨
@@_Gamgyulㄹㅇ 진짜 정신적으로 충격이 클듯
4:40 남편 너무 안쓰럽다... 취미에 엄청 진심이었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결혼 후엔 참고 있었네ㅜㅜ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다 빼앗긴 느낌일듯😢 저렇게 크게 충격받으면 진짜 아무생각이 없어짐. 아예 욕구라는 거 자체가 사라져서 진짜 말그대로 텅빈인간이 되는 건데 아내는 진심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건 충격이 큰 나머지 우울증이 온 것같아요. 자존감도 사라지고.. 저렇게 사과만 하는 것도 극단적 선택의 징후인데..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는.. 저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세상 떠나버리겠다 싶어요.
사과안받아줘서 지 속상해서 즙짰다고 하는데 무슨 생각이있겠나.
02:47
와 ㅋㅋㅋ 천재네 생각도 못한 방법이다.
일본껀 남편이 보살이네
저건 보살이 아니라 그냥 삶을 포기한거로 보여요. 나라는 개체를 포기하고 남편이라는 하나의 톱니바퀴로서의 나만을 남긴건데 이미 결혼 이후 추가로 늘어나지도 않던 컬렉션을 상의도 없이 멋대로 팔아버린것에 큰 반동이 와서 우울증이 온걸로 보이는데 저러다 진짜 목매달지도;;
물건정리하는거 보면 자ㅇ살 고위험군임.
3:03 난 이남편 찬양하고 자식 수학교육 다넘겼을듯ㅋㅋㅋㅋ 미쳤다리 천재야
겁나 인정 천재다 ㄷㄷ
저도 과거 수학을 전공했었는데요
저는 오히려 "삼각형"이라는 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상황에서는 오각형이 맞으나 사각뿔대의 정의를 모두 만족하는 도형중에는 정육면체도 존재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했을때 정육면체의 경우에는 위와 아랫면의 비가 1:1인 사각뿔대라고 볼수 있는데요
해당 상황에는 삼각형,오각형을 만들수 없으므로 사다리꼴 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한 경우에서라도 나올수 있는 도형을 모두 서술하는 문제였을경우에는 오각형,삼각형 모두 답이 될 수 있으며 정답을 오각형,삼각형,사각형이라 적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슷한 방식으로 사다리꼴이 아닌 사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간지각력 오지는사람인데 진짜??? 내 남편이 저랬으면 진짜 와 내남편 진심 미친사람 대박 어떻게 이런사람이 내옆에있지 하고 오백만번은 끌어안아줄텐데 하 저 여자는 뭔데 저런남퍈 두고 뭐하냐 진짜..
기차 정밀모형 진짜 개비싸고 한정판 컬렉션도 많은데 저걸 팔아버리네
만두는 진짜.. 평소에도 같이 먹는 음식은 비율 다르게 먹었는지 그걸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더먹으니 자기껄 뺏기는걸로 느껴져서 식탐이라고 말하는거임 오히려 식탐이라고 주장하는 그자체가 식탐입니다..
일본인 남편 여차하면 죽을느낌이었는데 뒷이야기 더이상안올라온거보면 에휴..
컬렉션 버린 건 진짜 어휴...
저도 (실물)책 취미가 있어서 보고 재밌는 책은 중고서점을 다 뒤져서라도 실물책을 사모았었는데 당시 동거하던 친구가 저 몰래 다 버려버려서 그 날로 헤어졌었습니다.
대체 남의 물건을 왜 지멋대로 버리고 당당한지 어이가 없었네요.
기차모형이나 철도, 거기에 장식물이라도 있으면 돈 엄청 깨지는걸로 아는데....
돈은 둘째치고 모으느라 시간도 정성도 쏟은걸 한 순간에 헐값에 팔아버리네
그동안 가정에 소홀했던것도 아니고....
얼마 안가서 ㅈ되겠구만
5:21 진짜....일본식 광기다....
일본식 광기라는게 있다면 한국식 광기, 중국식 광기는 뭐임?
한국이었으면 역지사지가 제일 최고의 복수지만 일본이면 내살 깍아먹더라도 저런 복수가 잘먹히긴할듯 ㅋㅋ
일본식 광기 라기 보단 그냥 다 포기한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싶음
전에 서울대 붙었는데 자퇴한 썰도 그렇고 사람이 화가 엄청 났을떄 그 이상으로 멘탈이 갈리면 그 이후부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름
@@user-nohandleplz 한국식 중국식 광기는 뭐냐고 특수반출신새기야
@@user-cp6ox4ch1w특수반은 너같애.. 조현병있냐
캐드 나온 게 개웃기네ㅋㅋ
0:51 갑자기 분노 피꺼솟
모형열차 남편은 인생의 큰조각을 잃은 느낌이었을 듯
마지막쯤에 집안일 안 하는 남편은 정말... 처신이 아쉽다. 집안일 하기 싫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할 줄 모른다면 물어보고 배워서 같이 배려해야 하는 것이 부부라는건 아직 미성년자인 나도 아는데 정말... 저딴 마인드를 가지고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문제다, 아직도 남자는 무조건 집안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우리 집은 형누나 다들 집안일 나눠서 하는데
저는 여자행동도 잘 됐다고 보기 힘든거 같은데요?? 일단 글에서 부터 변명이나
자기위주로 쓴 게 명백히 보이네요.
가사분담은 딱딱 맞춰서 해야되고
남편돈 + 자기돈을 왜 합쳐서 나눠야함? 아내가 적은거처럼
5년후면 같은 급여가 될 지 어떻게
알고, 남편보다 5년 더 일할지 누가 보장할 수 있음?
내가 불리한건 나누고, 유리한건 묶는게
당연한 논리임?
서로 분담하는게 당연한거라면
결혼 할 때 비용 5:5
신혼 집 + 혼수 5:5
각자 급여 각자 관리 or 같은 금액을
한 통장에 모아서 관리
이렇게 되는거임.
애초에 균형이 맞지 않은 결혼을
했으면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되는거임.
반대로 여자가 잘 벌고 남자가 적게 벌어 남자가 집안일하는 부부도 있는데
그 부부관계에선 역전이 되서 남편쪽이
더 많은 가사를 분담하게 되어 있는거임
단지 여자가 그런사례가 많다고 부당하다 하지말고 역지사지 해보고
예도 찾아보는게 좋을거임
@@user-xg6se2sk2x 제가 학생이어서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지만 돈 얘기에 대해선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로지 가사 일로 얘기를 한 것이고 가사 일 나누기 전에도 서로 얘기하는 시간 가졌을 것 아니에요? 그때는 아무 불만 없더니 나중에 일 대충하고 화장실도 일부러 자기 청소 안 하는 곳만 쓰는 것도 그렇고 너무 어른스럽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불만이 있으면 서로 얘기해서 좋게 해결하는게 부부인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보면 여자도 잘못이 있어요. 전 가사 일을 대충하고 나중에 내가 돈 더 벌잖아?? 하고 생색내는 남편을 지적한거지 여자가 무조건 잘했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thru5432 이 사례는 여자가 직업을
안밝히고 여러부분 누락이 되어 있으니 판단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네요.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왜 남의 취미를 망가뜨려 그게 얼마나 소중한건데 ㅅㅂ
6:23 용서를 안해줘서 자기가 힘들다 하는거 보면 아직도 반성 1도 안하는 중인거네
1:43까지 보고 끝난줄 알았는데 인트로였네ㅋㅋㅋㅋㅋ
기차 판 건은 남편이 전형적인 극단적인 선택의 징후를 보임.. 자신의 물건을 모두 정리하고 연신 사과를 하고 자신을 서서히 지워가는 과정이 보임..
오각형은 저렇게 잘라볼 생각도 못했는데 오각형이 맞긴하네요ㅋㅋ
기뻤다는거랑 "왜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해?"가 ㄹㅇ 소름끼치네 저분 사고가 모든게 자기중심적임
전세계 여자 공통 남편이 집에서 뭐하면 싫어함
그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 일이라도 그냥 싫어함
비슷한 느낌을 말하면 쉬는날 내집에 직장상사가 와있는 느낌? 을 받는다함
그리고 일본편 남편 조심해야겠는데요? 저거 삶의 의욕이 목표가 없어져서 나오는 ㅈㅅ징후중 하나임...........
결혼 전부터 모으로 그 후론 안 늘어났는데도 저 퀄과 분량이면.. 그냥 인생인데? 추억 이런 수준이 아니라 신체 일부 잘려 나간 기분일거 같은데
보통 취미가 인생과 밀접되어 있긴 하니까.. 어떤 취미였든 저거 수준으로 모아둔걸 치워버리면 진짜 다 날라간 느낌일듯
와... 오늘 진짜 속끓이짬뽕 제대로네요... 할 말이 없다...
대상이 무엇이건 남의 물건을 왜 자기 마음대로 처분하는건지...
최고의 권선징악 엔딩이라면 남자가 그대로 곡기를 끊고 시름시름 앓다 죽어 원혼이 되어 여자가 죽을때까지 옆에 앉아있는것인데...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고 끔찍하네요...
아니 열차 그건 와이프가 반병X인데 결혼후에 더 늘었으면 빡쳐서 하면 참을수라도있는데 늘지도 않았다며
확실한건 결혼하고 조언구하면 조언자는 자기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을 조언해줍니다.. 이게 제일 무서운건데.. 결혼하면 둘이 맞춰가는 겁니다; 제발 주변사람들 말 듣지마;;
저 열차 모형들 거의 토믹스에서 파는건데
철모 입문으로 많이 구매하는 야마노테선 차량은 7,8만원대이지만 다른 차들은 몇십만원이 넘는 것도 있음
심지어 레일과 장식들,역,터널등 포함해서 방을 하나 채웠다는데 그럼 최소 몇백에서 몇천까지 들었을수도 있음
그리고 이건 일본 글임
일본은 세계에서 철도에 가장 미쳐있는 나라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철도에 진심임
철도게임,철도 모형등 굿즈가 쏟아져나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관리를 했다는거
근데 꼴보기 싫다고 다 처분해버린거 보면 아내가 남편 취미에 관심이 없다고밖에 설명이 안됨
남편이 상실감에 빠진 건 취미가 사라져서 그런걸거임
3:37 잘 먹으면 잘먹는가보다 하고 더 먹고싶음 추가하면 될 것을 참... 가족이 먹는게 아깝다고 저러나...
진짜...
잘먹어서 보기좋네하고 더시키지 그냥
오늘은…속앓이짬뽕창렬세트네요..ㅎ
화내는 것도 아니고 진짜 포기해 버린듯한 모습이 더 안타깝게 하네
엥????수학문제 저거 저도 중딩때 저렇게 냈다가 문제 이해 못한다고 개혼났음;ㅋㅋㅋ지금까지 저얘기가 왜 없었냐면 문제 오류 제시할때마다 애들을 혼내서 같다고 생각함....ㅠㅠ
만두전골 건은 정말 저런 놈도 결혼하는데 소리가 절로 나오네...
기차 컬렉션은 남편이 자살 안 한 게 다행인 정도인데..
저 또한 소박하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철도모형은 제대로 들어가면 100만원도 훨씬 더 들어가는 취미죠. 열차도 한정판이 있고, 귀한 모형은 이베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어 90만원까지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남편분께서 열차만 모으신것이 아니라 디오라마까지 구성하신 것 보면 1000만원도 넘게 쓰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정리도, 관리도 매우 훌륭한 상태였고, 주기적으로 정성으로 관리하신 것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결혼 전부터 있었던 돈 많이 드는 취미
단지 그뿐이 아닌 저분에겐 어린시절의 꿈, 추억이 포함되어 있는 수집품들이었습니다.
그 추억들을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한순간에 팔아치운것 그것은 꿈을 짓밟는 기분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제발 가까운 사이일 수록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취존 좀 해줍시다...솔직히 기차는 선넘...
2ch 글 보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남편이 아니라 인형과 살게 되겠군요 저 사람은
기차컬렉션은 그냥 물건을 갔다판게아님 저건 영혼을 내다버린거임....
저건 그냥 남편이 그냥 해탈해버리는걸 넘어서 수긍의 경지에 들어섰네 저건 자기 와이프의 표독스러움에 충격받고 포기해버린거임
샤워 주 몇 회는 뭐야 1일 몇회도 아니고
자고로 남자의 수집품은 압수수색 때를 제외하고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 건데...
압수수색?? 구체적으로 어떤 때??
@@riverred101 그냥 '강제로 가져가야만 하는 때' 중에서 하나 가져온거에요
누구세요? 너무 귀엽다 ㅋㅋㅋ
남자들 뭐 모으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그게 나쁜짓도 아니고 오히려 따지자면 술먹고 다니고 이러는거보다 건전한 취미인데 여자들은 그런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짜꾸 꼽주고 아니면 몰래 팔아버리거나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나도 캠핑/군사/생존에 관심많아서 지식 공부하고 물건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누나+엄마라는 작자들은 전자공부 꼽주는 것보다 엄청나게 꼽주고 대놓고 버렸음. 그날이후로 정신나가서 최후통첩으로 윤리기강 자가교정 의무적으로 강제하고 강박적으로 매일 물건+누나+엄마 점검함.
기차사연은 남편이 상처랑 허탈함까지 깊게 와보이는데 물어보는게 아니라 기차 다시 다 사서 원상태로 만들고 내가 멋대로 팔아서 미안했다고 사과해야한다. 저 일로 남편 우울증까지 올수도
아… 철도모형 썰은..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신 것만 같아 안타깝네요..
진짜 시한폭탄 같은 상태로 자칫 잘못 건들면 극단적인 상황으로 올 듯..
나도 캠핑이나 수집용으로 온갖 물건을 차곡차곡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누나+엄마는 극초기 시기때 즈그들 기준에 거슬린다고 다 버리거나 협박도구로 악용했음.
짭새들은 그걸보고 어렸을때 당했던 해줘 윽박지르고. 그날이후로 정신 돌아버려서 강박증 얻어서 매일매일 꾸준히 물건+누나+엄마 점검하고 있음. 최후의 기회를 주고 또 어기면 죽음을 자청하는 수준으로 고문하고 정신병원 확정해준다고 누나+엄마한테 최후통첩해서 이젠 윤리기강 알아서 자가통제 하고 있음.
만두 썰 듣고 바로 이 대사가 들렸다
"호잇이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 줄 알아"
5:48 "남편방" 에 있던건데 뭐가 그리 눈꼴시려서 팔아치운거지?
마지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탐 부르는 것들은 답이 없다 진짜 모자라면 더 시키던가
나도 저거랑 똑같은 기차모형 모으는데 비싸기도 드럽게비싸고 하나하나 다 한정판이라서 똑같은모델 다시구하기도 쉽지않음 방하나 채울정도면 못해도 몇천은 썼을텐데
저도 저런 철도모형들을 소유하고 있어서 저것들이 얼마나 비싼지를 아니까 남편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만두는좀 ......... 남편문제가............
자기보다 다섯살이나 어린 와이프한테 연봉 이겨먹으려고 시비거는거는 진짜 레전드긴하다...
아니 연봉 조금 더 많으면 뭐함?? 젊음은 돈 주고도 못 사는데ㅋㅋ
다섯살이나 젊은 여자가 자기랑 결혼한 것 자체가 여자한테 씹손해인데
만두 남편은 답답한놈이네,,,
남편분 모형판건 이혼각인데,,, 아내분은 참,,,,
일본내용은 진짜 미안한 감정으로 사람 말려죽이려 하겠네....
누구든 자기 편한것만 생각 하면 결국 싸움남
근데 썰들 쭉 보면 다 끼리끼리임 ㅋㅋ
식탐부리는놈은 상식안통하는놈이 대부분이다
그냥 피해라
본인 명품백 팔면 극대노 할거면서
개인 취미와 연인에 대한 사랑은 별개 인데. 왜 자꾸 두개를 동일 선상에 두면서 둘 중 택일 하게 만드는 걸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 하는 로봇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샤워는...와우...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
집집마다 샤워기 다 있는데...
이건 좀 심했다 😂
캐드 아저씨 똑똑하네
오 ㅎㅎㅎ
게임을 하는것이 아닌 수집하며 그걸보는 걸 취미로 한다면 그거 존중 안하고 몰래판다면 이혼을 안한거로 감사해야하는것
아내가 모은 명품 혹 옷을 남편이 갖다 팔았다면 용서할까??전부 갖다 팔면 용서할까??그런거다 이미 볼때마다 화가 나지만 참느라 그렇게 미안하다 하는것
컬렉션은 더이상 못 구하는 한정판은 가격이 측정 불가일건데...
서장훈 부모님이 서로 장훈이가 당신 닮았다고 싸웠다고 했다. 심지어 장훈이 어머님은 우셨다.
맞벌이인데 전업주부도 아니고 설거지나 청소를 왜 분담을 안 함 ㄹㅈㄷ네 남편시바정신나갔네 ㅋㅋㅋ
5각형은 나도 상상도 못했다 ㄷㄷ
2:54 저건 아마 책 개념설명에 수직인 평면이 저런경우는 안된다고 해놓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렇게까지 배웠던 기억도 없고 가르칠 수준도 안됨
아 반도 안봤는데 암걸릴거 같음
본인 입장만 내세우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취미생활하는거까지 간섭하고 마음대로 처분하고... 어떻게 같이 살지...
0:48 저거 최소 200이상임 MG 프라모델에 HG SD 섞여 있긴 하지만 프라모델은 부러지면 수리가 않됨 즉 진심 이혼각임
저거 하나만드는데 최소 3시간이 걸림
(먹선 칠할경후)
중간까지 보다가 숨막혀서 못보겠어요 그냥 안맞으면 빨리 이혼하시고 각자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로 안맞는거에요 살아봤자 서로 병들기만 합니다
9:25 글쓴이 가 맞는 거 같다.
9:38 이건 그냥 남편 마인드가 가부장적인건가
대하 까서 주는거든
장보고 혼자서 짐드는거나
대하 다 까줬고, 장 본 거 짐 다 혼자 들어줬으니까 뒷정리는 너가 해라 이거예요
@@ga0427
대하 까준건 짐들어준거랑 별개의 일인데요
@@HaNaYo2대하던 장본거던 일부러 자기 하고싶은일만 골라서 하고 뒷정리 안하려는건 똑같아서 저렇게 말씀하셨어요
원하지도 않는거 해주면서 지 할 도리는 다했다고 남은건 니가 알아서 다 해 이지랄
미친짓은 술먹고 꼬장 부리는걸로 끝 ~결혼하면 내가 미처 버림
저 일본인 남편 기분은 아무도 위로 못 해줘
일본인은 ㅈㅅ 준비하는거같은데 ;
이제 출근안해도되서 집에만 있어도 아침저녁으로 두번 샤워하는뎅😂
주1회주2회주3회는 오반데 하루에 한 번은 안 씻겠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