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했다가 "손이 기괴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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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май 2024
- 끔찍한 파티를 보낸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일주일 간의 이야기 - barbotine 스토리
게임 제목 : barbotine
가격 : 무료 (스팀 버전은 3,400원 - 도전과제 목적 용도)
한글 : X
플레이타임 : 20분
게임 홈페이지 : alex-rassloff.itch.io/barbotine
"Production music courtesy of 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barbotine게임 #공포게임 #게임스토리 #공포게임스토리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흉측한 벌레가 되어있었다
전 술자리에서 마약이라도 해서(구토를 맞아서든, 술에 섞어 먹었든) 환각을 보는 줄 알았네요. 마약 중독자들의 집에는 거울이 없는데, 마약을 한 뒤에 거울을 보면 자기 얼굴이 기괴하게 뒤틀리는 모습을 보고 거울을 깨버린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주인공 취한상태로 사람죽이고 땅에 묻히는걸 표현한건줄알았는데 그게아니네
이게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반지하방 얻으면 곰팡이에 시달린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나는 왜 이렇게 어렵게 봤을까? 나는 저 주인공이 정신병 같은 걸 앓고 있어서 자기자신을 인간이 아닌 흉측한 괴물로 보게 되었고 저 도자기 인간들은 정신과 사나 주변인 같은 주인공을 도우려던 사람으로 봤음 왜냐면 영상 중간에 너 자신을 제대로 봐야한다 이런거 있었잖아 이게 주인공 너는 니가 생각하는 흉측한 괴물이 아닌 그저 인간이다라는 걸 알려주려 했지만 주인공은 이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게 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걸 주인공이 도자기 인간을 직접 부셔버리는 걸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땅으로 들어가는 건 결국 홀로 남아버린 주인공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음 이런 겜은 추리할 만한 단서가 적다보니 내가 너무 과대망상으로 해석했나봄
마약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은 ..
크툴루네집에서 파티를 했나?
저는 이 게임을 보면서 맞은 구토로 인해 바이러스라던지 질병에 걸리고 그걸 이겨내는 과정인 줄 알았는데 그 찝찝함을 떨쳐 내기 위해 일어난 과정이라는 온다람님의 해석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이래서 인싸들을 멀리하고 집에서 다람튜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읍니다.
이거 마약 묘사 같은데,
시작부터 토사물공격을 당한 주인공...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레트로틱한 그래픽에 비해 캐릭터모션이 너무 부드럽고 깔끔해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좋으심 😊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자면서 보기 좋아요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 전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가 없네
그래도 촉수로 변해서 능력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ㅠㅠ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게임이지 싶은데 그걸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하신 다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