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 박사] 만약 살라딘이 있었다면 이팔전쟁 안터졌을까? - 기독교인의 존경을 받은 이슬람의 왕

출연자 정보
- 이언경 / 아나운서
- 임용한 /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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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unghan80]

임용한박사님 영상 역시 👍

[@truth1472]

박사님 감사합니다!

[@user-kq6zb3fc8g]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따봉🎉

[@user-cd7fo2ue5h]

임박사님, 감사합니다

[@juns5951]

임소장님 ㅎㅇㅌ

[@pwuo4]

창세기전 생각 나네

[@taehyunkim1337]

살라하딘!

[@user-lb7vk6mz8i]

질문자가 조금더 깊은 이해도가 있었으면 더 좋은 인터뷰가 됬을텐데 어쉽네여

[@cringe6477]

그러게요. 영상 초반에 '남의 나라 얘기를~' 하면서 웃는거 보고
채널 구독자수가 이해가 되더군요.

[@mool_tissue]

어떤 사람이 자신의 농장에서 소중히 기른 장미꽃들을 살라딘에게 바쳤다. 감동한 살라딘은 농부에게 200브장을 하사하겠다며 재무관에게 어음을 끊어주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재무관이 어음에 200브장이 아닌 300브장을 기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실수를 알아차린 재무관은 어음을 파기하고 다시 200브장으로 발급하려고 했다. 그러자 살라딘이 제지하며,
"아니 그럴것 없다. 400브장으로 다시 끊으라. 그대의 펜이 나보다도 더 후해서야 되겠느냐" 라면서 오히려 가격을 올려주었다.
병세가 악화되어 죽음이 다가오자 살라딘은 신학자를 불러 침대 옆에서 코란을 암송하게 했다.
신학자가 [그분은 유일신이신 하느님이시며, 자비와 동정의 신이시라.] 라는 구절에 이르자 살라딘은 "그 말이 맞다" 라고 중얼거렸다. 신학자가 그 다음 구절을 읽는동안 살라딘은 숨을 거두었다. 왕이었음에도 생전 너무 검소했던 탓에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일가친척의 지원을 받아 장례를 치러야했고 초라한 목재 관에 안장되었다.
수백년의 시간이 흐르고, 훗날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된 독일 황제 빌헬름2세는 초라한 살라딘의 관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여 값비싼 대리석 관을 기증했다. 지금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살라딘의 무덤에는 값비싼 대리석 관과 허름한 목재 관이 함께 나란히 놓여있으며, 살라딘의 시신은 여전히 목재 관 안에 잠들어있다.

[@jct3409]

박사님 고정인가요??ㅎ

[@jwkim8361]

진행자의 종교가 뭔지 알 거 같다.

[@user-yj8wc1pn4m]

하하하.. 조금 생뚱맞는 주제입니만
재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