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릭 레전드를 뮤지컬팬들은 왜 반대를 했는가ㅠㅠㅠ영화는 영화대로 새 노래 만들어도 괜찮지않나..이렇게 팬텀의 내면을 제대로 알려주는 내용이 있어야 눈물도 좀 흘려주고 그런거아니겠소..하 영화만 벌써 6번이나 봄 뮤지컬은 몇번봤는지도 모르겠고 걍 계속봐도 안질려 짜릿해 근데 정작 원작인 책은 에릭이 너무 찌질해서 좀 그럼 애가 말을 너무 더듬어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영화버전에서 만들어진 새 음원이지만 에릭을 더욱 인간적인 면에서 깊게 들여다보는것 같은 장면이라 정말 좋아하는 곡이거든요ㅎㅎ 곡이 좋은건 두 말할것도 없구요, 올해 보고온 내한공연에서 이 장면을 부르고 연기해줬으면 참 좋았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네요ㅠ
제라드 버틀러... 진짜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정말 잘 한다 크리스 서랜던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스켈링턴) 대니 엘프만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스켈링턴 노래 파트, 얼굴이 뜯겨지는 어릿광대, 배럴, 유령 신부의 외눈박이 해골 본쟁글스) 조니 뎁 (가위손의 에드워드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유령 신부의 빅터 반 도트,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의 스위니 토드/벤자민 바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 장수, 다크 섀도우의 바나바스 콜린스, 슬리피 할로우의 이카보드 크레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 투어리스트의 프랭크 투펠로, 랭고의 주인공 카멜레온 랭고, 모데카이의 찰리 모데카이,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갤러트 그린델왈드) 제라드 버틀러 (오페라의 유령의 에릭, 300의 레오니다스 왕, 런던 해즈 폴른의 마이크 배닝) 진짜 이 배우들은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잘 하네 저때가 팬텀 얼굴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면인데 왜 삭제된거야 ㅠㅠ 이 장면이 얼마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인데 ㅠㅠ 1:56 ~ 2:22 에릭이 장미꽃 냄새를 맡고 크리스틴 다에를 그리워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진짜 아름답다 미녀와 야수나 팀 버튼의 가위손이 생각나네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진짜 아름답다 ㅠㅠ 제라드 버틀러는 저런 분장을 해도 잘 생겼어 ㅠㅠ
난 이노래가 왜 삭제되고 편곡되서 엔딩곡으로 쓰였는지 이해가 안됨.이노래만큼 펜텀을 잘 표현하는노래가 없는데..이노래 제목이 No One would Listen해석하면 아무도 듣기위해 노력하지않는다.이건데 이제목에 펜텀의 모든게 담겨있음.펜텀은 만약 얼굴만아니었으면 그시대를 대표할 오페라 가수가 될 수있었으나 얼굴때문에 그러질 못함.엄마에게서 버려졌고 길거리를 떠돌다 서커스에 잡혀 살다 크리스틴 친구 엄마에게 구출되어 지하에서 살게됨.그렇게 어린나이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못해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다 크리스틴을 만나 살아갈 이유를 얻게됨.가사중에 아무도 들으려하지않아..하지만 그녀만 나의 노래를 들어줬어라 하는데 펜텀이 아무리 살인마이고 또라이어도 크리수틴을 향한 마음은 라울보다 더 강했음.이걸 크리스틴을 보내준뒤 넣었어도 오히려 더 좋았을듯.
이장면 너무 멋있고 짠하고 좋은데 왜 영화에 내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이장면 보면 크리스틴과의 공감대나 심리적인 연결이 납득이 가고 크리스틴이 진정 그의 상처입은 마음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해주고싶어하고 애정이있는지 크리스틴과 에릭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게 보이니까요 라울과는 어린시절 교감이나 잠시잠깐 리프레쉬?같은거? 젊고 잘생기고 장래유망한 남자라서 잠깐 그 화려함과 평탄한 삶에 끌렸을 수 있어요 후반부 크리스틴은 에릭에게 키스하며 그를 선택하고 에릭은 자신이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사람이라 그런 그녀의 선택을 그저 기쁘게만 생각할 수 없었고 그녀를 놓아주게 되는데 반지를 돌려주려 왔을때도 떠나기를 망설였지만 그녀를 보내게되고 그녀도 쓸쓸히 라울과 사라지는겁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빼고 상영된 영화를 보면 팬텀에 대한 크리스틴의 갈피를 못잡는? 두려움과 공경?존경?의 마음 정도가 되어버리는거겠죠;; 솔직히 이 장면 없어도 라울에게 그렇게까지 깊은사랑? 그 짧은 시간에?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과하게 끼워맞춘것같아서....
본 곡은 삭제 후 'Learn to be lonely'로 리메이크 되어 본 작의 엔딩곡으로 사용됩니다. 한글자막 영상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ruclips.net/video/tbQT7V_Lodo/видео.html
Hi do you have a variant without subtitles?
저때가 팬텀얼굴이 가장 잘나타나는 존잘장면인데 왜 삭데된거야ㅠ
이 에릭 레전드를 뮤지컬팬들은 왜 반대를 했는가ㅠㅠㅠ영화는 영화대로 새 노래 만들어도 괜찮지않나..이렇게 팬텀의 내면을 제대로 알려주는 내용이 있어야 눈물도 좀 흘려주고 그런거아니겠소..하 영화만 벌써 6번이나 봄 뮤지컬은 몇번봤는지도 모르겠고 걍 계속봐도 안질려 짜릿해 근데 정작 원작인 책은 에릭이 너무 찌질해서 좀 그럼 애가 말을 너무 더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좋다 ㅠㅠ이런 짠한장면이있었다니ㅠㅠ팬텀.. 넘 잘생기고 목소리최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영화버전에서 만들어진 새 음원이지만 에릭을 더욱 인간적인 면에서 깊게 들여다보는것 같은 장면이라 정말 좋아하는 곡이거든요ㅎㅎ 곡이 좋은건 두 말할것도 없구요, 올해 보고온 내한공연에서 이 장면을 부르고 연기해줬으면 참 좋았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네요ㅠ
유투브 어디에도 없던 삭제장면 한글자막을 올려주시다니...ㅠㅠ진짜 너무 잘보고 갑니다!!!앞으로도 2004오페라의 유령 영화 관한 영상부탁드려요ㅎㅎ
혹시 원하시는 오페라의 유령 관련 한글자막 영상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ruclips.net/video/bA26ZD1a5tU/видео.html
링크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정말로 자막으로 보고싶은거에요!1,2편이 있어요.근데 화질이 좀...ㅠㅠ(phantom of the opera on the view 치면 나와요!)
@@th-wx6wr
링크 맞습니다~
현재 다른 분이 먼저 요청하신 것과 제가 작업중에 있는 영상들이 있으니 정리되는 대로 가능 여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라드 버틀러 불호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목소리도 중후하고 정말 매력적인 팬텀 이였어요 😭😭
제라드 버틀러... 존잘에 노래랑 연기도 잘함...
1:57 장미꽃향기 맡고 한숨쉬는 거ㅜㅜ
와 이 영상에 노래가사에 한글자막까지...고생하셨네요 덕분에 노래가사까지 보면서 따라불렀네요ㅎㅎ
제라드 버틀러가 역시 영국출신이라 last
1:43
가면무도회 망치고 온지
얼마 안된 모양이넼ㅋㅋㅋㅋ
저 붉은 외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골가면은 어따 팔아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책상 주목
이게 대체 왜 삭제된 거지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 장면이 있었으면 좀 쌩뚱맞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오유릭은 그냥 미친 범죄자&얀데레 이미지로 계속 가다가 마지막에 불쌍하게 느껴지는게 좋음
하 흑발 팬텀 미치겠다ㅠ ㅠ 넘 섹시해ㅜ ㅜ 나같음 바로 팬텀한테 달려갔다
재라드 버틀러 너무 좋음 ❤
뭔가 젤 맘아픈 팬텀 ㅠㅠ
제라드 버틀러... 진짜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정말 잘 한다
크리스 서랜던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스켈링턴)
대니 엘프만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 스켈링턴 노래 파트, 얼굴이 뜯겨지는 어릿광대, 배럴, 유령 신부의 외눈박이 해골 본쟁글스)
조니 뎁 (가위손의 에드워드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유령 신부의 빅터 반 도트,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의 스위니 토드/벤자민 바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 장수, 다크 섀도우의 바나바스 콜린스, 슬리피 할로우의 이카보드 크레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 투어리스트의 프랭크 투펠로, 랭고의 주인공 카멜레온 랭고, 모데카이의 찰리 모데카이,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갤러트 그린델왈드)
제라드 버틀러 (오페라의 유령의 에릭, 300의 레오니다스 왕, 런던 해즈 폴른의 마이크 배닝)
진짜 이 배우들은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잘 하네
저때가 팬텀 얼굴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면인데 왜 삭제된거야 ㅠㅠ
이 장면이 얼마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인데
ㅠㅠ
1:56 ~ 2:22
에릭이 장미꽃 냄새를 맡고 크리스틴 다에를 그리워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진짜 아름답다
미녀와 야수나 팀 버튼의 가위손이 생각나네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진짜 아름답다 ㅠㅠ
제라드 버틀러는 저런 분장을 해도 잘 생겼어
ㅠㅠ
난 이노래가 왜 삭제되고 편곡되서 엔딩곡으로 쓰였는지 이해가 안됨.이노래만큼 펜텀을 잘 표현하는노래가 없는데..이노래 제목이 No One would Listen해석하면 아무도 듣기위해 노력하지않는다.이건데 이제목에 펜텀의 모든게 담겨있음.펜텀은 만약 얼굴만아니었으면 그시대를 대표할 오페라 가수가 될 수있었으나 얼굴때문에 그러질 못함.엄마에게서 버려졌고 길거리를 떠돌다 서커스에 잡혀 살다 크리스틴 친구 엄마에게 구출되어 지하에서 살게됨.그렇게 어린나이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못해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다 크리스틴을 만나 살아갈 이유를 얻게됨.가사중에 아무도 들으려하지않아..하지만 그녀만 나의 노래를 들어줬어라 하는데 펜텀이 아무리 살인마이고 또라이어도 크리수틴을 향한 마음은 라울보다 더 강했음.이걸 크리스틴을 보내준뒤 넣었어도 오히려 더 좋았을듯.
2:15
에릭아...너 모그린겨??
설마....돈후안 프로젝트 준비중인거냐??
취소해라..
너 가면 벗겨져서 프로젝트망해...
아..성공인가??
아무튼 프로젝트 하다간 너 잣대는 건
모두가 아니깐...
하 몰라 맘대로 해라
난 몰라 에릭아....
ㅌㅌㅌ
이장면 너무 멋있고 짠하고 좋은데
왜 영화에 내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이장면 보면 크리스틴과의 공감대나
심리적인 연결이 납득이 가고
크리스틴이 진정 그의
상처입은 마음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해주고싶어하고 애정이있는지
크리스틴과 에릭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게
보이니까요
라울과는 어린시절 교감이나
잠시잠깐 리프레쉬?같은거?
젊고 잘생기고 장래유망한 남자라서
잠깐 그 화려함과 평탄한 삶에
끌렸을 수 있어요
후반부 크리스틴은 에릭에게 키스하며
그를 선택하고
에릭은 자신이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사람이라
그런 그녀의 선택을 그저 기쁘게만
생각할 수 없었고
그녀를 놓아주게 되는데
반지를 돌려주려 왔을때도
떠나기를 망설였지만
그녀를 보내게되고
그녀도 쓸쓸히 라울과 사라지는겁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빼고 상영된 영화를 보면
팬텀에 대한 크리스틴의 갈피를 못잡는?
두려움과 공경?존경?의 마음 정도가
되어버리는거겠죠;;
솔직히
이 장면 없어도
라울에게 그렇게까지 깊은사랑?
그 짧은 시간에?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과하게 끼워맞춘것같아서....
아...나 뭐라고 쓴거니....더 말이 많은데
막 어휘력 부족하고
어흙 ....기왕쓴거니까안지우지만
진짜 ...어후....
엇 크리스틴이 키스한 건 라울을 살리기 위함+팬텀에 대한 진심어린 동정과 위로 아니었나요? 그래서 저는 반지 주러 왔다가 머뭇거린 것도 안쓰러운 마음에 신경쓰여서 그랬던 걸로 받아들였는데 어느 부분에서 느끼신 건지 궁금해요!?
넘 조타... 크리스틴은 극장에 매장되어서라도 같이있을것..
이 장면은 안 뜨지만....끌날때 나오네욤...허버허버ㅓㅓㅓ
노래만
너무 슬프다..
이 영상 삭제 장면이죠. 왜 편집했냐ㅡㅡ
혹시 love never dies 라민&시에라 버전 팬텀이랑 라울이 대립하는....?그부분 영상올려줄 수 있으신가염
ㅜㅜ
만약 만들게 된다면 실황 녹화본을 써야 해서, 음질이나 화질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만.....만약 원하신다면 자막 만들어보겠습니다.
헙 이 장면 넘 좋당
아안대ㅠㅜ왜 삭제하는데에...
도대체 왜 라울 선택한거임?
이 때가 정확히 어느 장면 이후 모습인지 알 수 있을까요??
두가지 추정이 있습니다.
처음 크리스틴을 지하소굴로 데려오고 보내준 뒤.
돈 후앙의 승리를 작곡하는 동안.
저는 후자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Na L 헉 제 생각에도 후자가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nal8882아마 크리스틴을 대려다주고 그뒤일거같아요.
궁금한게 뮤지컬 팬덤은 이걸 어떻게 먼저알아서 듣고 빼라고 항의했던거에요? 영화 개봉전에
아마 극장개봉전 시연식?여기에 초대되어 전체부분을 다 보고그렇게 말한거같네요.그뒤 삭제된거일테니
아니 가면쓰고 저 머리는 가발이었던거임? 마지막에 깜짝놀라서
저 머리가 진짜 머리고 가면 벗겨졌을때는 붙인 머리에용
ㅠㅠ
우리 말랑콩떡찌질이 잘한다잘한다 아이구귀여워
변역기엔 Shamed가 창피하다로 나오는디요
대충 뭔 스토리 인지는 알겠는데.....나는 왜이리 미녀와 야수가 생각나는거지.....
왜지...
저 장미 때문인 걸로
엌ㅋㅋㅋ
이게 어느장면다음에 나오나요?
삭제된 장면이라서 영화에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돈 후앙을 작곡하면서 아닐까 싶습니다.
왜 자꾸 미녀와 야수가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