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4자매토크]이름 부르기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되나요?韓国の名前呼ぶのが難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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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78

  • @네자매이야기4姉妹
    @네자매이야기4姉妹  3 года назад +344

    안녕하세요:) 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네자매는 댓글 모두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막내꼬나
      @막내꼬나 3 года назад +8

      글쎄요... 자기 자식에게 성씨를 붙여서 부르는 이유라??
      네분의 한국, 학부모인 지인들에게 확인까지 받아야 하겠지만...
      제가 아는, '왜 아이에게 성씨까지 붙여서 부른 것인가는요?'
      1, 아이에게 화가 났을때, 2. 같은반, 친구사이에도 이름들이 비슷비슷해서, 성까지 같이 해야 겨우 구분이 될때가 있음.
      3. 아이(선생님이 제자에게)가 너무 잘한 일이 있어서 자랑스러울 때&존중해야할 때, 풀네임으로 불러 주고 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낼때가 워낙에 많으니, 화났을때 자주 불리지요... ㅎ.,ㅎ;
      (아내의 성을 안바꾸는 이유는 재대로 알고 계시네요.
      한국의 일부, 어떤 가정은 자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성을 다 함께 쓴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되면 성이 너무 복잡해져서... 몇대 후손까지 내려갈지...ㅎ.ㅎ;

    • @막내꼬나
      @막내꼬나 3 года назад +8

      돌림이름 추천해요:일별, 두별(이별:다른 뜻이 있어서.),삼별, 막별(사별: 않좋은 의미의 단어가 떠올라 피해서) 참고 참고 (_ _)
      일본 성&이름을 버리라는 건, 절대 아니고요. 확실히 쓸데없는 오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한국식 이름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한국 가정은 예명, 별명...가족들끼리도 따로 부르는 (주민등록상의 이름과 별개로)이름까지, 심지어는 부부간에도 호칭이 다 다르죠. 6.,6;
      혹시 한국식 이름을 갖기로 정하셨다면, 네자매가 돌림자를 쓰시길...
      돌림자가 뭔지는 남편분에게 물어보세용! ㅎ..ㅎ; 일본 부모님에게 꼭 추천도 받으시고, 허락 맞으세요...

    • @kychoi2653
      @kychoi2653 3 года назад +9

      성을 붙이는 건 좀 단호하게 말할 때입니다. 연인끼리도 화가 나면 상대방 성과 이름을 붙여 가장 풀 네임으로 상대방을 부르죠. 그럼.. ㄷㄷㄷ 풀네임은 공적인 상황에서나 불리는데.. 애 한테 풀네임을 부르는건.... 지금 나는 너의 친한 엄마 아니거든? 같은 약간의 협박조.. 또는 화가 났음을 알려주는 용도죠.. 자녀분들 생기거나 좀 더 크면.. 분명히 사용하면 좋을 유용한 말투입니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만...

    • @eYOLO
      @eYOLO 3 года назад +9

      언제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 @konann8005
      @konann8005 3 года назад +7

      일생의 혈맹 동지들.... 찐 부럽 ! ㅎ

  • @JumMaBaRa
    @JumMaBaRa 3 года назад +221

    보통 성을 같이 부를때는 강조할때인거 같습니다 밥먹어 수현아~ (나긋) 여러번 말했는데 안들을때 김수현 밥먹어!! 뭐 이런느낌일라나요

    • @Orion1004Y
      @Orion1004Y 3 года назад +12

      정답

    • @user-jk1561
      @user-jk1561 3 года назад +17

      말 안들을때, 화 날때, 그런경우 성까지 같이 부르는법 ㅋㅋ

    • @pjreboot8302
      @pjreboot8302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같은 생각

    • @wonjung1510
      @wonjung1510 3 года назад +4

      동감!

    • @kna1457
      @kna1457 3 года назад +5

      이게 정답이네요. ㅎㅎ

  • @달이뜨면
    @달이뜨면 3 года назад +136

    엄마 : 수현아 밥 먹어.
    딸 : ... 딴짓
    엄마 : 수현아 빨리 와서 밥 먹자.
    딸 : ... 무응답.
    엄마 : (슬슬 화가남) 수현아..
    딸 : ...
    엄마 : 김수현!
    딸 : 어 엄마~

  • @이기자-x9t
    @이기자-x9t 3 года назад +4

    6:38 케이크가 자매님들의 수다에 쓰러지셨습니다 ^^;

  • @구름나그네-c1j
    @구름나그네-c1j 3 года назад +122

    한국인이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사소한 것에서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있다는 점에 놀라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이 영상이 재미있고 매력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홍일-k5x
    @홍일-k5x 3 года назад +4

    こんにちは。少しだけ苗字について意見を出させていただきます。
    日本は貴族以外一般人は明治維新以降苗字をつける事になって、自分の居場所等を使って苗字を作りましたが、
    韓国は三国(高句麗、百済、新羅)時代から日本より比較的に幅広く苗字を使って、それが身分や政策の変化によって
    だんだん広がって来ました。
    特に偉かった先祖を誇りにして家系図を作ったり、血のつなぎが親戚として親密感を強めて来た訳で
    苗字は誇りであり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です。
    だから苗字を変える事は自分を否定する事になりますので結婚をしても苗字を守ります。
    ※ 昔は親戚が集まって住む村が多かったので、今はなくなりましたが数十年前は同姓同本(苗字が一緒で苗字が発生場所が同じ)
     は結婚禁止の法律までありました。
    日本も似てると思いますが、韓国も苗字は公式的な意味が含まれていますので(会社でキム課長みたいに呼ぶわけ)
    普通家族や友達は名前だけで呼びますけど、注意を引くため強調して呼ぶときに苗字をつけて呼びます。
    例えば呼んでも反応がない時、怒る時、褒めるため呼ぶときが(この時は優しく呼びますのでイントネーションが違います。)
    多いです。
    専門的な知識ではありませんが、常識的にわかってるのを説明しましたのでご参考にしていただければ嬉しいです。

  • @김상근-m4b
    @김상근-m4b 3 года назад +102

    자기의 조국을 떠나
    사랑하는 님의나라에 와서 살며 현실에 적응해 나가는 네자매분 수다를
    듣다보면 참 아름답게 사는구나 하고 느껴보네요
    서로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ㅡㅡ

  • @차이나김선생
    @차이나김선생 3 года назад +119

    성을 붙여서 말 할때는 화났을때나 강조해야할 분위기에 풀네임을 붙이는거같아요 애들같은경우는 말을 안들을때 보통 이름 전부를 얘기하는경우가 많아요!👍ㅋㅋ

    • @coffeemix6834
      @coffeemix6834 3 года назад +10

      두 사람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상대방을 부를 때, 양손 입으로 모아서 나팔처럼 만들고 풀네임을 부르기도 하죠...

    • @멋진남자-j6v
      @멋진남자-j6v 3 года назад +3

      법, 도덕, 공적인 자리.문제, 이과적인, 책임감, 화났을때
      ㅡㅡㅡ
      감성, 문화, 가족, 지인, 문과적인,

    • @총알탄사나이
      @총알탄사나이 3 года назад +3

      @@멋진남자-j6v 응원할때

    • @김주-e3n
      @김주-e3n 3 года назад +3

      대표적 풀네임 = 출석부 부를 때

  • @오종호-b3m
    @오종호-b3m 3 года назад +45

    아...보통 부모가 아이들 이름을 부를 때 성까지 붙이는 경우는 좀 더 명령조로 말을 하거나 장난을 칠 경우에 그렇게 부르곤 해요. 그러니까 아이가 말을 잘 안 들어서 이를 지도하기 위해 성까지 다 붙여서 이름을 부르거나, 번대로 장난을 칠 때 그렇게 하곤 하는거죠...^^

  • @이수용-c6d
    @이수용-c6d 3 года назад +31

    셋째언니분이 예리하세요ㅎㅎㅎ 김여사는 어떻게아시고 김씨가 운전잘한다고 할때 바로 지적하시네요 잠깐 정적이 흐를때 웃겼어요 ㅎㅎ 자매분들 너무 재밌어요~

  • @페렐란드라
    @페렐란드라 3 года назад +39

    보통 한국인들은 애정을 담아 이름을 부르는데 짧은 애칭이 있고 그 다음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죠. 성 까지 같이 부르는 경우는 아이들인 경우, 혼내는 상황이거나, 연인이나 가족인 경우 애정감을 빼고 사무적인 태도로 보겠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 보통때: 현아~~ , 중차대한 상황, 혼날 상황: 김수현씨, 여기 잠깐 앉아 보시죠.

  • @jacksoncloud4498
    @jacksoncloud4498 3 года назад +2

    대단하시네すごい
    韓国が好きで 韓国人の男と結婚まで言う.ことで びっくりしています❗
    4人の姉妹 美人ですね

  • @batmand5997
    @batmand5997 3 года назад +23

    첫째언니분이 전반적으로 깊이있게 가장 잘 아시는 것 같고, 셋째언니분은 다른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것들을 혼자만 알고 계시는 것들이 있으신 거 같아요~ 대화중에 혼자만 아시고 계시니까 다른 분들은 "???~" 이렇게 되는 것들이 있는거 같네요~ 암튼 재밌어요~ 전 남잔데 이게 뭐라고 이걸 이렇게 실실 웃으면서 보고 있는지... 참 나~

    • @HYUCHOIWONJAE
      @HYUCHOIWONJAE 3 года назад +3

      '김여사' 아시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 @eddiekang531
    @eddiekang531 3 года назад +27

    어릴때 우리엄마가 제이름에 성붙여서 부를땐 엄마가 화났을때 불렀는데 그땐 야단맞거나 벌섰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립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 @youni1107
    @youni1107 3 года назад +74

    집안에서 보통 자식이 말을 안들을 때 주로 성을 붙여 부르곤 합니다.
    김수현 밥먹어!!!😠😡 (이미 몇번 밥먹으라고 불렀음)

    • @난_나야
      @난_나야 3 года назад +3

      특히 엄마가 아빠한테 화났을 때도 ㅋ

  • @금농-t1w
    @금농-t1w 3 года назад +21

    계속 정주행 해서 봐 왔는데 너무 따뜻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자매들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첫째 둘째 셋쩨 막내 하나같이 아름답고 개성적인 성격에 보는 즐거움이 참 큽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진 않겠지만 4명이서 이렇게 우애 있게 잘 지낸다면 무슨일이듣 잘 해쳐나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osom9921
    @osom9921 3 года назад +5

    0:33 둘째 언니 더죽따 아무도 안받아줬어 ㅎㅎㅎㅎㅎㅎㅎ 귀엽네요

  • @Mapobulbek69
    @Mapobulbek69 3 года назад +3

    네분..예명은....봄,여름,가을,겨울 어때요??(네자매의 사계절 이야기)
    큰언니부터 봄?..
    각자 생일과 가까운 계절로 정하던가....
    암튼 채널 쥔장만큼은 서서히 얼굴 공개하는거 찬성...! ㅋ

    • @성공-o6e
      @성공-o6e 3 года назад

      왠지 네자매분들 각각의 분위기랑 잘맞는거같아요 ㅋ

    • @네자매이야기4姉妹
      @네자매이야기4姉妹  3 года назад

      오오오!!!! 저는 겨울이네요ㅎㅎ 언니들도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요ㅎㅎ

  • @김창승-o2i
    @김창승-o2i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 첨 봤네요
    근데 얼굴을 왜 가리시는지요
    암튼 행복해 보여 좋구요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홧팅 ! 네자매

  • @Asadal1003
    @Asadal1003 3 года назад +81

    어제 포항 물회 편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재밌어서 몰아서 보는 중이예요^^
    자매 분들의 우애 깊은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이게 가족이고, 이게 행복이지 하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tae-youchoeng759
    @tae-youchoeng759 3 года назад +29

    성을붙일때: 1.사무적일경우 2.강조할 경우 3.따질경우
    이름만 부를때: 대화중 친한친구사이에서 허물없이 부름니다.

    • @llanoring
      @llanoring 3 года назад

      경상도 지역은 오히려 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성 떼고 부르면 오글거려서 붙여서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 @parkmin5920
      @parkmin5920 3 года назад

      @잔솔마 ㅋㅋㅋ

    • @auto3878
      @auto3878 3 года назад

      @@llanoring 그렇다기보단 xx야~ xx아~ 처럼 성 떼고 야 나 아를 붙이는게 좀 그런느낌이 있음

  • @peterlee9302
    @peterlee9302 3 года назад +42

    여기는 카나다 토론토입니다.
    누구나 살다가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꺼리
    아! 그렀겠구나하고 마음으로 웃게됩니다.
    Hope 4 Sister's Story continues actively
    in 2021 towards the future as well!

  • @eYOLO
    @eYOLO 3 года назад +69

    오늘 웬지 기분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영상이 똭 올라와 있네요
    저의 최애 채널이예요
    오늘도 힐링합니다
    ps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거 잊지마세요
    ❤❤❤❤

  • @madu5251
    @madu5251 3 года назад +9

    셋째분이 은근 잘아는거같은데 다른분이 못알아들으시네요 ㅋㅋ

  • @불꽃놀이-k1h
    @불꽃놀이-k1h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대구에 사는데 여름에 대구에 다녀가셨군요. 한국에서 예를 들어 자신의 아이 이름을 부를 때 성 까지 붙여서 부르는 것은 첫째 언니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렇게 부르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유행이 되기도 했답니다. 나는 드라마를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드라마에서부터 그렇게 부르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따라해서 유행이 되어 버린 것일수도 있구요.

  • @김새네
    @김새네 3 года назад +1

    そういえばうちの子供呼ぶ時も名字を入れて呼ぶ時がありますね。
    別に偉い訳でもないけど....お姉さんが言うように長いから名字まで言ってられない!
    本当に4姉妹ですかね。
    お父さんが今度こそ。今度こそ!
    でも4姉妹とも別嬪さんで良かったと思うでしょうね。
    仲良しですね。姉妹より友達感覚でね。

  • @nearlhenro
    @nearlhenro 3 года назад +1

    5:02 그 자부심이라는게. 옛날옛날에는 가부장사회이고 남성중심으로 사회 규범이 만들어졌음이 분명함에도. 여자가 결혼했다고 여자의 성을 바꾸게 하는건 여자의 집안을 무시하는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지금도 그렇구요. 최근 유튭에서 한일부부분들 영상보다보면.. 성을 안바꿔서 서운하다는거도 물론 이해가 가능한 범주이지만. 한국인으로서는 '왜 성을 바꾸려고 하지?' 와 '성을 바꾸면 여자집안을 무시한다는 의미가 전혀 없는건가?' 란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분명 일본에서도 "데릴사위"라는 풍토가 꽤 근대까지 남아있었던 거로 알고 있는데..

  • @로또1등-e5c
    @로또1등-e5c 3 года назад +1

    막내 하관이 제일 이쁘네😊

  • @yeanmipark8918
    @yeanmipark8918 3 года назад +6

    저희집도 네자매였어요.
    제가 막내인데 막내가 58세랍니다 ^^
    얼마전에 둘째언니가 하늘나라로
    바삐 가야 한다고 혼자 가버렸어요ㅠㅠ
    지금은 의도치않게 세자매가 됐구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소소한 얘깃거리가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hunnny7475
    @hunnny7475 3 года назад +2

    뜨거운 것을 먹으면서 ‘시원하다’라고 하는 이유는 그 반대말이 ‘답답하다’이기 때문입니다. 답답한 상황이나 상태가 화~악 풀어질 때 ‘시원한 것’이죠.
    예를들어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답답한 상황에서 갑자기 앞이 뻥 뚫릴 때. 수학문제를 못 풀어 답답해 하는 중에 답이 생각났을 때. 전날 밤에 술을 많이 먹거나해서 속이 안좋은 상황에서 뜨거운 국물로 해장을 할 때. 날씨가 너무 더워 답답한 상황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을 때. 근육이 뭉쳐있는 상황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영화나 드라마에서 얄미운 ‘악역’을 응징할 때 등등.
    뭔가 안좋은 상황이나 상태가 풀어져 좋은 상황이나 상태가 되는 경우 ‘시원해’ 지는 거죠.
    즉 ‘시원하다’의 반대말을 ‘덥다’보다는 답답하다’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 @brienz03
    @brienz03 3 года назад +2

    뜨거운 국물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시원하다란 표현의 의미를
    글로써서 나타내기가 쉽지않죠.
    단순히 뜨거운건지, 얼큰한건지, 뜨겁고 얼큰한건지
    알싸하게 뜨거운건지,좀 텁텁하지만 뜨거운건지,
    역으로 말하자면 이 표현은 엄연히 개인차가 있어서
    차거나 식은것이 아닌 뜨거운 국물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본인한테 맛있게 잘 맞았을때
    "시원~하다"라고 하면 같이있는 누구도 이상하게 안보는
    쓸수있는 표현인거 같아요.
    아..주말에 한가하게 이런걸 논하고 있으니 그냥 행복하네요 ㅋ

  • @acewtf903
    @acewtf903 3 года назад +8

    둘째 언니 👍

  • @jamesk7271
    @jamesk7271 3 года назад +9

    오늘도 여전히 스르륵~ 편안하고 재미나게 보고 말았습니다???
    점점 수다가 좋아지는, 아니 그리워지는 남자입니다 ㅎㅎ.저도 해외나온지 20여년 되어 공감부분도 있고..흐뭇해집니다 시청하고 나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JOONS-e9z
    @JOONS-e9z 3 года назад +2

    6:39 케익 기절 ㅋㅋ

  • @dggkuvfiyre
    @dggkuvfiyre 3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이름 만드는 방법 (1.)4자매 본명을 유튜브 공지사항으로 올린다 (2) 이름에 어울리는 한국이름을 추천해줄 것을 구독자에게 요청한다 (3) 추천받은 이름 2~3가지씩을 공지사항에 올려 투표를 한다. (4) 최다 추천받은 이름으로 결정한다. ㅋ

  • @honshin23
    @honshin23 3 года назад +4

    뜨거운 국물에 시원하다는... 입안이 아니라 가슴 속이 시원하다는 뜻...
    국물로 속을 지진다고나 할까... 나이 먹으면 그 뜻을 알게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성을 붙이는건 엄마가 화났을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이름부르죠
    그나저나 김씨도 본관에 따라 다 달라요. 같은 김씨가 아님...

  • @prisco1604
    @prisco1604 3 года назад +17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오신 네자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주 다른 관점에서 제가 몰랐던 부분이나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네요.
    저는 외할아버지께서 일본교포이시고 외할머니께서 일본인이셔서 나름 일본인들을 알고 이해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외에 더 많은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hn9086
    @sohn9086 3 года назад +1

    東京在住の大邱出身の韓国人です。いつも楽しく見させてもらってます。今回は大邱の街並みがちらっと見れて懐かしかったです。

  • @goodch5105
    @goodch5105 3 года назад +13

    1. 야마다 타로우 할 때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장갑 두번째 손가락 쪽에 짜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언니에게 무의미한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garfree97
    @sugarfree97 3 года назад +3

    김수현아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먼저 한국 이름은 한국 일본 중국 중에서 가장 이름이 짧습니다. 보통 1-2음이라서 성까지 같이 불러도 3음에 불과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어감에 있습니다. "김수현" 이라고 성까지 부르는 경우는 풀네임을 언급해서 청자의 경각심을 준다는거죠. "다름 아닌 바로 너" 라는 의미로요.

  • @suhoh1004
    @suhoh1004 3 года назад +6

    볼때마다 따뜻해 짐을 느끼는 네자매네요. 이상하게 자꾸보게되는 네자매들^^!!

  • @kikikung70
    @kikikung70 3 года назад +2

    여자들 수다 떠드는게 왜캐 재밌냐? 참 그리고 네 자매님들 덕분에 어제 태어나 처음 물회를 먹어봤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모르고 살았다니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이제라도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 "물회"

  • @firstone3484
    @firstone3484 3 года назад +26

    평소에 별 생각 없이 쓰던 말들인데.
    왜 그렇게 쓰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게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 @gatsby03fly
    @gatsby03fly 3 года назад +35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프랭클린 아담' 시작이 반이라고 ~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홧팅^^

  • @우주우주-b5f
    @우주우주-b5f 3 года назад +19

    네 자매 수다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

  • @suju4167
    @suju4167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이씨..
    그리고 네자매분들 한패션 하는군요.
    패션코치는 둘째언니가 하는건가요..???ㅋㅋ

  • @parapyable
    @parapyable 3 года назад +2

    비 맞고 가려는 아이와 엄마, 비 맞고 가려는 임산부... 한국인 중 이걸 그냥 지켜볼 사람 없을듯

  • @jmc2653
    @jmc2653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항상 맨트 읽다보면 어느새 끝나는 네자매이야기...근데...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치는 것들까지 디테일하게 새삼 일려주는
    네자매들이 신기하네..ㅋㅋ 한국의 김여사..ㅋㅋ
    운전을 자기 맘데로하는 여자들을 김여사라고 하죠..ㅎ 유튜브에 김여사 검색하면 김여사 운전하다 사고낸 영상들 엄청많음..보면 배꼽잡습니다.운전을 저렇게도 하는구나.느끼는점
    많고 운전을 항상 정신차리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줌..사실 한국은 천천히가는 여자 운전자들에게 위협주고 빵빵거리는게 문제죠.
    또 느리게가는 차들은 우측으로 다녀야..
    오늘도 영상 올려준 4자매분들께 감사를..조만간
    국회로 보내야...ㅎㅎ😁😁😁👍👍👍👏👏👏❤❤❤

  • @shafer2087
    @shafer2087 3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에선 아이들이 아빠와 엄마성을 함께 써도 돼요. '김야마다 수현' 이런식으로 써도 되는데 어색하면 둘중 하나만 써도 되고요.
    한일 혼혈들은 남자 아이는 나중에 군대 안가려고 일본 국적,엄마성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요,일본에는 작은 가게여도 가업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들이 없어서 가업을 못잇는 경우 데릴사위도 구하지만 한일 부부는 아들이 태어나면 엄마성 주고 가업을 잇게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네자매 아이들중 아들은 나중에 군대 안가려고 엄마성 선택하는 아이도 있을거에요🤣🤣

  • @gomg4944
    @gomg4944 3 года назад +2

    8:54 누가 뒤에서 찍어주는게 아닌데 카페에서 나가는 장면 연출을 위해 카메라를 놓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수고까지
    그냥 보면 자연스러운 연출
    잘보고 가요!

  • @Light-r2m6n
    @Light-r2m6n 3 года назад +1

    풀네임으로 부르는건 뉘앙스 때문에 그런건데.. 이걸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ㅋㅋ 풀네임 부를땐 주목을 끄는 효과가 있고 진지하다는 느낌과 환기 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보통 부드럽고 다정한 느낌을 주고 싶을때는 성 빼고 이름만 부르고 진지하거나 내가 말하는거에 주목시키고 싶을때 풀네임을 부르곤 하는거 같아요.

  • @seop.5744
    @seop.5744 3 года назад +1

    성은 강조의 의미가 커서 일상에서는 이름만 부르는게 더 흔합니다. 성 까지 붙으면 진지해지는 느낌으로 대상을 강조하게 되죠. '수현아 사랑한다'라고 하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 한다고 할때 '김수현 사랑한다'라고 하면 사랑한다보다 '김수현'이라는 대상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정도의 차이랄까요. 또한 상황에 따라 사람들 구별이 조금더 분명해야할 따라던가(출석, 멀리서 누군가 부를때 등) 직급이라던가 조금더 비지니스적인 공식명칭등에서 많이 사용을 하기는 합니다
    사람마다 쓰임은 조금 다르겠지만 보통은 이름을 부르는게 일상적이라 성을 붙이면 다른 느낌을 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죠. (일상적으로는 이름을 부르는 사이에 성을 붙이거나 성을 붙혀 부르던 관계에서 이름만 부르던가..)

  • @아준정-q9v
    @아준정-q9v 3 года назад +6

    점점 재미있어져요

  • @andyshin9995
    @andyshin9995 3 года назад +12

    얼굴이 보일듯 말듯 한 것도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대화 주제도 상큼하고 또 대화를 듣다보면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편하게 즐겨보고 있습니다.

  • @jini5280
    @jini5280 3 года назад +1

    성을 붙여서 말할 때는 무엇인가를 강조하거나 본인의 화나 감정을 드러낼 때 또는 상대방이 무언가 잘못을 했을 때 자주 그러죠. 자신의 상태가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평소에는 이름으로만 부르다가 성까지 붙여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면 상대방도 평소와 다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니까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성을 붙여서 부를 때가 있는데 일부로 장난식으로 할 때도 있고 앞서 이야기한 이유와 비슷한 경우도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성을 평소에 붙이지 않다가 붙인다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의 나와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방식인 것이죠.
    이것은 한국만 그런 것은 아니고 서양쪽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연인,친구나 가족, 지인 사이에서 평소에 이름으로만 부르다가... 갑자기 성을 붙이거나 성으로만 상대방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그 쓰임 역시 한국과 비슷하죠.
    일본 애니나 드라마에서 이름으로 부르는 친한 사이에서 본인이 화가 났다는것을 드러내기 위해 성으로 상대방을 부르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 거 같아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성으로 상대방을 부르는것이 일반적이더군요. 그런데 한국은 성이 대부분 한글자라서 김씨, 이씨라고 부르는것은 일반적이지 않고 오히려 하대하는 느낌이 들죠. 그래서 성으로만 부르지 않고 성에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생각해요.

  • @한의검
    @한의검 3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느낌, 생각, 감정 등을 살려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 주목해야하는데..ㅎㅎ
    작은 차이로 언어에 뉘앙스를 만들고 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은근히 표현하기도 한다는 점 ㅎㅎ
    성씨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는 대체로 아래 두 가지 경우.
    1. 상황에 따른 경우 - 진지함, 나의 말에 집중해라, 너의 집중이 필요하다는 의미 등.
    2. 감정에 따른 경우 - 서운함, 연인 사이의 가벼운 밀당, 아이가 말을 안들을 때 '나 너에게 별로 기분이 안 좋다' 는 의미 등.

  • @조휘건-f6i
    @조휘건-f6i 3 года назад +1

    6:39 케익 넘어가유~

  • @마쿵-c6d
    @마쿵-c6d 3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 손가락 안보이는건 개그 ??? 🤣🤣🤣🤣🤣

  • @user-sef1amw5gtf
    @user-sef1amw5gtf 3 года назад +1

    이야..... 네자매가 절세가인들이네....

  • @차이나김선생
    @차이나김선생 3 года назад +6

    역시나 오늘도 선 좋아요 후 감상!

  • @아랑-v3z
    @아랑-v3z 3 года назад +74

    성까지 붙여서 부를경우 대부분은 화났을때 ㅋㅋㅋㅋ

    • @user-loon
      @user-loon 3 года назад +1

      공식적으로 부를때.

  • @pkm287
    @pkm287 3 года назад +17

    오오..주말 아침에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차 한잔 마시면서 볼게요.

  • @geronimo_choi
    @geronimo_choi 3 года назад +4

    김씨라고 정한다고 하고....
    첫째언니는 향기나게 흰피부라해서 - 김향희
    둘째언니는 진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 김진아
    셋째언니는 하얀 백설기같은 아름다움이 있어서 - 김하얀
    막내는 미소가 아름다워서 - 김미소
    이상..생각나는대로 씨부려봤습니다.

  • @사나마나-t2g
    @사나마나-t2g 3 года назад +29

    자매분들이 이젠 한국도로에도 적응이 됐군요 차를 타고도 잘다니시네 외국이고 핸들도 반대반향이고 도로도 일본에 비하면 반대고 그런데도 잘다니는걸 보면 신기할정도^^

  • @Ikmujn
    @Ikmujn 3 года назад +7

    좌측부터 첫째,셋쩨,막내,둘째 이렇게 되나요?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날을 즐길수 없어 난 심술쟁이가 되기로 했다.ㅎㅎ
    모두 가까운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난_나야
      @난_나야 3 года назад

      좌측부터~ 맞습니다.

  • @문상호-y5v
    @문상호-y5v 3 года назад +2

    성에 대한 자부심보단 한국엔 똑같은 이름이 많아서 남들과 구분하려고 성을 붙임.

  • @jangtae2762
    @jangtae2762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네 자매님 들 보통 한국에서 성을 붙여
    부를때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ㅎㅎ. 뭔가 강조하고 싶을때.화가났을때귀엽거나. 사랑스러울때.등등
    여러가지 로 불리웁니다 ㅎㅎ
    남편들 에게 적극적으로 질문 해보세요..ㅎㅎㅎ

  • @11986786
    @11986786 3 года назад +3

    대구에 살아서 더 반가움 ㅋㅋ

  • @OK-rn5qf
    @OK-rn5qf 3 года назад +5

    세계에서 이렇게 사이좋게 친근하게 잘지내는 자매는 아마 없을겁니다 정말 너무 너무 기다려 집니다 네자매분 모두 건강하시고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대구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jonghalee2972
    @jonghalee2972 3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인으로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내용인데 자매님들의 발상이 재미있어 나름 생각해 보네요.^^
    제 생각으로는 통상 이름만 부릅니다.
    성까지 부를 때는 1. 상대편이 공인(정치인. 연예인 등)으로 당자가 없는 상황에서 대화에서 지칭될 때.
    2. 상대편에 대해 부정적인 것(감정. 일 등등)을 배경으로 말할 떄 _ 예시 : 이진우 너 내가 이야기한 것 했어?.
    * 부정적인 것(감정. 일 등등)을 배경으로 하더라도 타이르거나 상대편의 입장을 고려할 때 등은 "진우야 너 내가 이야기한 것 했니?"
    또는 "진우씨 제가 이야기한 것 하셨나요?"로 이야기 하겠지요.
    3. 뜻밖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었을 때 _ 예시 : 야! 이진우 여기 웬 일이니?
    4. 직장 등에서 사무적인 대화 중에(동급자 또는 상급자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는 불가) _ 이진우씨 오늘 외근하시나요?
    5. 대체로 어린 사람들(대학생 정도까지)끼리 가까운 사이인 경우 쿨한 뉘앙스로 말할 때 _ 이진우 오늘은 네가 계산 해.
    등이 아닐까요.
    전제는 모두(1 제외) 말하는 사람과 상대편이 익히 아는 사이어야 하고, 동료. 친구 또는 아랫사람일 경우이며,
    혹 상대편이 조금 언짢아 하더라도 관계에 큰 악영향이 없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 같네요.
    성인이고 가까운 사이에서 일상적인 대화라면 성은 붙이지 않는 것 같고 그런 사이에서 붙인다면 십중팔구 언짢거나 부정적인 말이 뒤따르는 경우일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직장이건 동네 이웃이건 비숫한 지위나 연배인 경우 "진우씨"로 시작하고, 많이 연상이거나 상사인 경우 이름이 아닌 호칭("하은이 어머님" "이 부장님")을
    사용하며, 하급자나 연하로서 막연한 사이일 경우 격의 없이 "진우야"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결혼하고 성을 유지하는 것은 첫째 언니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핏줄인지가 매우 중요하며, 민법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입니다.

  • @hyunju4392
    @hyunju4392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처음 봤는대 네분다 애들이 있는 결혼하신분이라 놀랍내요 스타일이 전혀 그렇게 안보였는대 와우 구독할게요

  • @jasonpark5200
    @jasonpark5200 3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 입술이 이렇게 예쁜 여성분은 첨 봤어요. 여기 다있었네....

  • @최영태-s8x
    @최영태-s8x 3 года назад +1

    이름만 부르는건 좀 스윗한 느낌, 그외는 거의 성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꼭 화나서가 아니라 아주 흔하게 부르는거니 성을 붙인다고 너무 거리감 두는건가?라고 오해할 필요는 없어요.
    친한 친구끼리도 약속시간 늦었을 때, 성을 붙여서 "야,김수현! 왤케 늦은거야?"라고 하지만 서로 싸우자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걍 친하니까 장난반,진담반 그렇게 부르죠.
    한국어는 일본어나 다른 외국어들에 비해서 아주 미묘한 차이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방식의 화법이 굉장히 많죠.그게 한국인의 오래된 정서적 문화적 특징이라 보시면 됩니다.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말 어렵다고들 하죠

  • @marcus3289
    @marcus3289 3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에 비 많이 오는데 부모님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 @jslee1127
    @jslee1127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예쁘신 네자매들을 보면 작은아씨들 4자매 그대로 보는거 같아요ㅋ 특히 첫째언니 부드러운 카리스마,둘째언니 씩씩한점, 셋째언니는 좀 조용해서 다르네요.소설셋째는 엄청 나대는데 ㅋ

  • @위즈의마법사김푸푸
    @위즈의마법사김푸푸 3 года назад +1

    성까지 부르는 것은 뉘앙스 때문입니다.
    일부러 성 까지 같이 부름으로써 고유한 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각인시켜주는 것이지요.
    (마치 영화에서 유명한 영웅이나 악당을 만나면 "아무개...드디어 만났군..."이렇게 그 사람의 풀 네임을 먼저 말하는 것과 비슷 )
    하지만 실제는 이름을 더 많이 부릅니다. 그게 더 친근하게 느끼니까...

  • @OO-ri8ow
    @OO-ri8ow 3 года назад +1

    네분다 키도 크시고 날씬날씬 하십니다

  • @eiffellee
    @eiffellee 3 года назад +22

    네자매이야기 항상응원합니다

  • @지화자좋다-v3q
    @지화자좋다-v3q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재밌는 주제네요!
    엄마가 자신의 아이들게 성을 붙여 부를 때는 내 감정을 강조 하기 위해서 입니다.
    화가 났을때 또는 명령의 의미로 예로 수지야 밥먹어!(다정다감하게) 김수지 밥먹어!!(안먹으면 혼난다!!)
    그리고, 결혼한 여자가 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부인의 집안을 존중하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자신의 성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다 해야 할까요.

  • @choi70
    @choi70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네 자매라~~ 참 정겹고 재미난 자매이야기 같군요~~ 요즘 형제자매가 2명이상 있는 가정이 잘 없는게 보편적인데,, 4명의 형제자매도 아니고 자매끼리라~~ 참 다복하고 재미날거 같은 채널이라 처음보고서 바로 구독해 버렸네요~~ 건강하고 재미난 한국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변종건-v6y
    @변종건-v6y 3 года назад +1

    꼭 남의 대화 엿듣는 기분.ㅎ
    하지만, 엿듣다가 빙그레 웃음 나오는 그런 ...
    멋있는 네 자매👍

  • @thomgreen6221
    @thomgreen6221 3 года назад +4

    수현아, 수현아~, 수현?, 김수현!!!

  • @이것만이살길이다
    @이것만이살길이다 3 года назад +11

    한국어랑 일본어 자연스럽게 섞어쓰는거ㅋㅋㅋㅋㅋㅋㅋ
    저 같네요 일본유학 중인데 한국갔다가 오랜만에 일본어 쓰려고 하면 친구한테 한국어랑 섞어쓰고 있어요ㅋㅋㅋㅋ

  • @JooHyun890
    @JooHyun890 3 года назад +2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는데 보통 성까지 다 부를때는 강조할때 즉 혼낼때나 친구 사이에서는 놀리거나 그만해 이건 아니라고 생각될때 강조하기 위해서 성까지 부르곤 합니다ㅋㅋ
    첫째 언니분께서 말씀하셨던 한국은 자기 성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기 때문에 결혼을 해도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말하길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는 말이 있는데 즉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하는것도 맞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가문(성씨)과 가문의 만남이라는 부분이 큽니다^^

  • @jinholee5613
    @jinholee5613 3 года назад +1

    풀네임은 공적인 자리에서 많이 쓰기때문에 가족간에 쓸뗀 보통 경고나 명령조로 많이 쓰죠. 김수현!! 공부해야지.!!

  • @bina10019
    @bina10019 3 года назад +5

    타국에서 자매들과 함께 하는 자리 매우 소중할겁니다.
    더많은 추억 만드세요.

  • @chaisr90
    @chaisr90 3 года назад +2

    동대구역ㅋㅋㅋ 셋째분이 대구쪽사시나봐요 막내랑 큰언니? 분은 수도권이신것같던데 멀리살아도 자주모이시는게 대단합니다

  • @jay-124
    @jay-124 3 года назад +3

    요즘 구독자가 팍팍 늘어나네요 ///////////////////////
    이젠 4자매 요리솜씨를 보여주세요..먹방이 유튜브 효자랍니다...
    구태여 4자매가 다 안모여도 됩니다...두자매만 해도 돼요...
    간단한 요리...오뎅탕 같은 거...오뎅탕은 한국사람도 엄청 좋아합니다...

  • @유영덕-e4p
    @유영덕-e4p 3 года назад +24

    네자매님 모여 재미나게 대화하며 화기애애한 모습 많은사람들이 부러워해요 ~^그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자매간의 우애 박수보냅니다~^

  • @clapeyon541
    @clapeyon541 3 года назад +1

    성을 붙여서 말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보통은 처음 부를 때 많이 그러거든요
    확실하게 지칭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은 덜친한 관계일때 우리나라는
    오히려 성을 떼고 이름만 부르는건 예의가 아니고요
    또, 손윗사람에겐 반드시 성까지 붙여서 호칭하셔야 합니다

  • @TheHjjin
    @TheHjjin 3 года назад +16

    레벨 차원으로 보면
    1단계 수지, 2단계 수지야, 3단계 김수지 라는 거군요.
    그럼 4단계는 '야, 김수지' 인 듯. 한국인은 1-4 등급이 난이도의 차이가 없어요.

  • @eugenekim4385
    @eugenekim4385 3 года назад +2

    대구사시네요.
    저는대구 이시아폴리스가 집입니다.
    반갑네요.~^^

  • @항갈항우
    @항갈항우 3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인이 누군가를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우는 뭔가를 명확히 해야될 상황일때 부릅니다 또는 그런 느낌을 말에 실어주기 위해서 그리 부릅니다 수현아 보다는 김수현 이라 부르는게 듣기에도 더 명확한 느낌이잖아요 다른분들이 제시한 강조해야될 상황이나 화를 낼 상황등등이 모두 다 뭔가를 명확히 짚어야 할 상황들 인것이죠

  • @ddal3ppa
    @ddal3ppa 3 года назад +1

    '김기사'는 예전에 코메디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어요. "김기사~ 차 세워~" 그리고, 휴대전화 네비게이션 어플 중에 '김기사'라는게 있었어요.(지금은 카카오내비로 흡수되었음). ^^ '김,이,박'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인데, 그래서 김OO은 일반적이고 가장 흔하고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구요. '김여사'도 결혼한 여성 운전자를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으로 쓰이는 셈이지요.

  • @lifehackingmanual2588
    @lifehackingmanual2588 3 года назад +13

    소소한 이야기들인데도 항상 재밌네요

  • @장태지-i3o
    @장태지-i3o 3 года назад +2

    얼른 얼른 10만 구독자가 되었으면 합니다.응원 할게요 ♤♤♤

  • @세인트루시아-n1g
    @세인트루시아-n1g 3 года назад +2

    (엄마가)수현아~숙제해야지~(수현이는 계속 게임중). 야 김수현 숙제해~강조할때 성까지 붙여서 자주 쓰입니다~ㅋㅋ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3 года назад +6

    둘째 언니 최고!!! 팬입니다

  • @ctw5900
    @ctw5900 3 года назад +7

    소소한 일상에서 이런 재미있는 영상이 나오는 것이 네자매의 힘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하루~^^

  • @이예찬-h1i
    @이예찬-h1i 3 года назад +14

    네자매 이야기듣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즐거운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