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드라마가 그나마 현실적인게 회장이 극도로 감정이 앞서는 상황에도 거래조건을 물어보는 등의 이성적인 행동을 함. 그러니 저 극한 상황에서도 해결책이 나오고. 저 사람이 흙수저였다? 그냥 자기 존심 상한다고 방방뛰다가 일은 일대로 망치고 존심은 존심대로 망가지고 금전 손해도 볼 듯 ㅋㅋㅋ
드라마가 공개 된지 거의 5년을 바라봄. 현재 1. 휴대폰에 입력되는 건강 데이터 시행 2. 병원 중증의료과 지원률 마이너스 -> 병원은 점차 대형화 되었고 수익을 위해 상업시설이 엄청 커지고 외래 비중도 키워냄 3. 돈 있는 사람은 헬스케어에 돈쓰고 없는사람은 병원문 들락거리며 의료비 지출 부담이 역대 최대 미래 의료 산업을 앞본 성지 드라마👍
죽이니 살리니 해도 능력이 너무 탐이 나긴 했나봐... 병원에서는 내쫓아도 다시 다른 계열사 사장으로 보내는 것 보면.... 이 드라마는 예씨 형제 말고 회장이랑 병원 사람들간의 대결 구도로 갔어야 돼... 이동욱 다른 드라마에서는 괜찮았는데... 여기서 조승우랑 붙으니까... 연기력 차이가 너무 나더라...
@@발키-l8u그게 아니구 다른 라이벌 기업이 웨어러블 헬스케어로 치고나갈때 아직 진입도 못하고 있어서 후진주자로 뛰면서 언제 따라가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때 조승우는 완전 다른 플랜을 짜고 있었던거죠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거고 그런 조승우를 버렸던 자신을 질책하는데서 허~하는 감탄사를 내뱉은걸로보입니다
이 드라마가 18년도에 나왔으니 사실상 5년 지남, 5년 지난 현재 의료계는 ㅡ 피부, 성형등 돈되는 분야는 인재가 모이는 중 ㅡ 외과, 응급등 힘들고, 돈 안되는 분야는 계속해서 기피 중 ㅡ 의대증원 하자고 하니 의사들은 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국민들에게 설득시켜야하는데, 아픈 환자들 냅두고 파업하며 인성을 보여줌 ㅡ 국민들은 의사를 욕하지만, 누구보다 의사가 되고싶어함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모두 의대 도전하고, 유치원에는 의대반 생김 )
돈을 본 사람이 물러서는걸 본 적이 없어.. 눈에 선한데 이 길로 가면 돈이 들어 오는게 보이는데...물러선다?! 미친거지... 아무리 정의를 외친듯, 의사 과로사든 값싼 질 좋은 의료행위든 .. 그게 뭐?? 재벌이 왜 재벌인줄 알아? 돈이 계속 날 미치게 불러대서 그 일에 참기 힘든 벌을 줘서 재벌인거야?? 니넨 그 벌을 알아???
![[스페셜] 츤데레 구사장과 강팀장, 보고 싶을 거예요ㅠ_ㅠ #톰_제리](/img/1.gif)
"5년만 두고 봐 어느쪽으로 변해 있을지" 와 예언 수준이내...라이프의 5년 후가 지금의 현실임...
결국 돈따라감 리얼 예언 ㅋㅋ
누가 저회장이 지금의 도재학 선생이라보겠는지
연기 진짜 잘하신다
와 그렇네요 도재학 선생님이랑 같은 배우죠
정문성 배우!!!
정말 저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배우들이라니...엄청납니다.둘이 주고 받는 대화와 무언의 의미들이 많은 상상력과 속도감을 동반합니다......카리스마의 폭발!!!!!!
딱 보자마자 진짜 나쁘게 생겼네. .. 생각들만큼 언기잘했음
이게 말로만 듣던 갓승우와 맞먹는 연기력 정문성님이군
라이프가 이렇게 재밋는 드라마였네..
이거만보면 갓띵작인데 막상 전체로 보면 이동욱 나올때부터 흐름이 이상하더니 쫌 그럼
ㄹㅇ
이동욱때매 망케이스
이동욱 케릭터가 너무 망침
그래도 이 드라마가 그나마 현실적인게 회장이 극도로 감정이 앞서는 상황에도 거래조건을 물어보는 등의 이성적인 행동을 함. 그러니 저 극한 상황에서도 해결책이 나오고. 저 사람이 흙수저였다? 그냥 자기 존심 상한다고 방방뛰다가 일은 일대로 망치고 존심은 존심대로 망가지고 금전 손해도 볼 듯 ㅋㅋㅋ
저 서류 받으며 니가 원하는건 뭔데라 묻는 회장, 거기에 병원을 조각 내지 말아달라는 구승효 사장, 돈을 본 사람이 물러서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회장의 말... 진짜 볼수록 대단한 드라마 같다.
인정 돈을 한번 맛본사람은 맛보기전으로 절대 돌아갈수없음
@@별내-g1f있어요….그런 사람
2:09 마지막까지 구사장을 자신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조회장... 조회장도 구사장도 각자 입장에서 서로 안쓰럽구만..
와 진짜 난 저 회장 너무 무섭더라
내가 털리는느낌 언제 싸대기가 날라와도 이상하지않은 표정 ㄷㄷ
이 두분이 신중한변호사 드라마 호흡 맞추시는것보면 같은사람 맞나 싶어요 ㅋㅋ
두분다 연기 넘 잘하심
드라마가 공개 된지 거의 5년을 바라봄.
현재
1. 휴대폰에 입력되는 건강 데이터 시행
2. 병원 중증의료과 지원률 마이너스 -> 병원은 점차 대형화 되었고 수익을 위해 상업시설이 엄청 커지고 외래 비중도 키워냄
3. 돈 있는 사람은 헬스케어에 돈쓰고 없는사람은 병원문 들락거리며 의료비 지출 부담이 역대 최대
미래 의료 산업을 앞본 성지 드라마👍
ㄹㅇ 저도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는데 진짜 요즘 예측한거 같아서 소름돋아요
Season 2 있으면 좋겠다
근데 너무많은 멜로가 망침
성지? ㅋㅋㅋㅋㅋ 암시지
음...해당 분야 관계자들은 다수가 짐작하고 있었던 흐름이긴 합니다.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업무상 그쪽 얘기를 간접적으로 조금씩 듣던 저도 종종 들었을 정도니까. 그게 언제부터 본격화 되느냐 하는걸 콕 찝어서 말할 수는 없었을 뿐이죠.
역시 회장이다 안목 ㄷ ㄷ 헬스케어를 이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ㅋ
와~ 조회장 연기 미쳤다 조승우한테도 꿀리지 않는다
@hawai nigagara여기도 대깨문ㅡㅡ
그건 아닌듯
이게맞음..회장 연기 정말 소름돋았어
죽이니 살리니 해도 능력이 너무 탐이 나긴 했나봐... 병원에서는 내쫓아도 다시 다른 계열사 사장으로 보내는 것 보면.... 이 드라마는 예씨 형제 말고 회장이랑 병원 사람들간의 대결 구도로 갔어야 돼... 이동욱 다른 드라마에서는 괜찮았는데... 여기서 조승우랑 붙으니까... 연기력 차이가 너무 나더라...
이동욱을 여기서 왜 까요? 난 모르겠던데…
음 연기력보다도, 전체 구도에 있어서 이동욱 캐릭터 존재 자체가 전체 흐름에 여러모로 흐지브지하게 만들었던 캐릭터인거 같아요.
@@조이-x5q9d이동욱 을 깐 것은 아니구요…. 드라마구조에. 이동욱이 맡은 예진우가 주인공이지만 임팩트가 없어서. 좀. 아쉬울뿐이었어요… 이동욱배우님도 참 열심히. 하는 배우신데,…
@@조이-x5q9d누가봐도 명백하게 연기 못하던데요….좀 심하게.
@@바나나안주셔도됩니다 아 이동욱이
주인공이 아니고 조승우 아니었나요?
조회장은 구승효 싫어하는거 같은데 제일 회사에서 죽이 잘맞아보임 능력도 인정하고ㅋㅋㅋㅋ마지막에 구승효랑 틀어지긴 했는데도 또 해외플랜트 사장으로 발령낸거보면 ㅋㅋㅋㅋ
아 짤린줄알았는데 계열사 사장으로 간거군요
@@사랑이육아일기-q6w 짤렸었는데(버림받았죠) 그 조회장이 웨어러블을 QL쪽 휴대폰이랑 연계시킬라 했었는데 부검때문에 나가리 됐잖아요 그래서 구사장이 초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서를 화정 어패럴쪽이랑 연계해서 신발속옷에 바이오칩을 넣어서 심박등을 분석하고 상국대 병원으로 보내서 활용하는 앱 (핸드폰이랑 연계하는거보다 더 정교한걸로 승부해야된다고) 이런걸 정리해서 조회장쪽으로 보냈어요 그걸 조회장이 보고 해외플랜트 사장으로 발령시켰겠죠 발령시킨건 나오지 않았는데 뉴스에 구승효 상국대학교병원사장->해외플랜트사장 이렇게 나왔어요 ㅋㅋㅋ대본집보면 그 개발서를 보고 조회장이 허!하고(당했네와 못당하겠네의 중간쯤의 묘한표정)라고 써있는데 버릴려하다가 능력은 인정해서 다른회사로 발령보낸거같아요 ㅋㅋ
@@발키-l8u그게 아니구 다른 라이벌 기업이 웨어러블 헬스케어로 치고나갈때 아직 진입도 못하고 있어서 후진주자로 뛰면서 언제 따라가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때 조승우는 완전 다른 플랜을 짜고 있었던거죠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거고 그런 조승우를 버렸던 자신을 질책하는데서 허~하는 감탄사를 내뱉은걸로보입니다
2년만에 보는데 마침 바이오주들이 떡상하고 있다
웃겼다ㅎ
정문성 배우님 연기 정말,,,잘하네요ㄷㄷ
회장 부사장 다 너무 젊어 멋짐
부사장이 아니라 사장임 병원 총괄사장
정문성 진짜 저 연기를 보고 슬의생 봤을 때 깜짝 놀랐따 진짜
1:47 진짜 표독스러워서 뱀파이어 같은 느낌까지 드는데..
이드라마 분위기쩌네 봐야겟다
ㄴㄴ짤로 보면 재밌음 그냥 유튭으로만 봐
용두사미니.... 오픈엔딩이니... 말이 많은데, 이 드라마가 우리네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얼마나 많은데...
그건 우리 손으로 직접 해야죠 ㅋ 새드엔딩이면 그게 우리 책임인거고... 아니라고 말 못하는거 다들 아시면서
재학쌤 흑화하지마요 ㅠㅠ... 넘 섹시하니까 ;;
무섭지만 기브엔테이크는 확실한 회장
그래야 배신할 확률이 적음
이기적이고 사이코처럼 보여도 근본이 장사꾼이라 주고 받는건 확실하지.
드라마 결말에서 구승효가 해고가 아니라 인사교체로 끝난것도 그런 맥락임.
회장이 구승효를 죽일듯이 미워해도 버리기 아까운 인물인걸 아니까 곁이 아니라 멀리 보내는 정도로 끝내는거.
도선생이 4수에 6시한이유가 이거였구나..
결국 헬스케어가 이겼다..
돈을 본사람이 물러서는걸 본적이 없어
그길로 안가는걸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
솔직히 반박 못하겠다.
나 있다 이쇄키아
@@휀라디언츠 금액이 적어서 그럼ㅋㅋㅋ
@@garin77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 액수가 부족한거겠지"
미래를 보는 작가
와.. 회장까지 올라갔네..도선생
회장 누구요 연기 지린다.
정문성 배우 입니다.
도재학선생이요
열받은 화정회장님은 의사놈들이 날뛰는게 눈꼴시려서 본인이 직접 의사가 되기로 합니다
어떻게 변하는지 보기위해 위장 취업을 하게 되는데
@@아무개-x8k 전세사기을 당하게 되고...
@@아무개-x8k 교수니임~ 아흐흐흐흐흐흑
아니 이 사람이 그사람이야????!!!! 뭔가 닮았다 했더니
이 드라마는 로맨스가 다 죠져논 케이스...
로맨스를 넣었어야 하나...
1:47 니 조건은 뭔데 이거 대신 넌..?
회장님.....
의사가 되어주십시오..아니면 중국에 파견될 요원도 좋습니다..
😂😂😂
명작이여....
회장나올때가 재미졌었는데
뭐야 저 회장 연기 졸라 잘하는데?
이수연 작가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건가요..
아! 5년이 지난 지금!!
깐문성과 안깐문성의 온도차 ㅎㅎ
1:58 😍
미래 예언 드라마다.
2:40 5년도 '5년만' 이라고 분석할 수 있는 저 안목과 기다림을 가진 혜안과 자금적 우위가 부럽네.. ㅋㅋ 난 주식 1주일만 물려도 안절부덜인데
역시 대기업 회장님의 5년후를 바라보는 혜안.......
이 드라마가 18년도에 나왔으니 사실상 5년 지남, 5년 지난 현재 의료계는
ㅡ 피부, 성형등 돈되는 분야는 인재가 모이는 중
ㅡ 외과, 응급등 힘들고, 돈 안되는 분야는 계속해서 기피 중
ㅡ 의대증원 하자고 하니 의사들은 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국민들에게 설득시켜야하는데, 아픈 환자들 냅두고 파업하며 인성을 보여줌
ㅡ 국민들은 의사를 욕하지만, 누구보다 의사가 되고싶어함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모두 의대 도전하고, 유치원에는 의대반 생김 )
무섭고 괴팍하지만 누구보다 두뇌가 살벌해서 더무서움
상국대 병원은 율재 병원으로 바뀌고 회장은 의사...
전세사기당하고 울고 인생은 달기도 하고 쓰기도하지..
재매이햄 ㄷㄷ 찢지마라줘
회장님~~~ 병원은 찢지 말아주세요~!!
찢..!?
결국 회장 말이 맞을거 10년 전부터 거의 성형쪽으로 빠지기 시작했는데.. 구승효는 그냥 진통제 역할만 하려는거고
가고있네... 헬스케이어 돈을 물쓰듯이 쓰는 곳으로
01:52
사장으로 퇴사한 사람은 다른곳으로 옮기더라도
사장으로 가죠
그래서 임원들이 기를쓰고 버티는
겁니다 회장라인 탈려고
저 회장이라는 사람이 말을 한지 4년이 지났다.. 이제 1년뒤에는..어떻게 될까 우리 의료계는....ㅠㅠ
5년후의 예언을 남기고
율제병원에 들어가서 언더커버보스로 김준완교수 밑에 들어가 밑바닥 생활을 즐기고 계신 도재학선생
마지막 부분이 좀 재미가 없었어요..
앗 도재학이다
그래서 시즌2는?
슬생은 판타지, 온갖 스토리적으로 욕먹던 라이프가 재조명, 명작이라는 현재 평...
라이프 2 언제나오냐?
도재학 선생 전세집사기당하고 돈에대한 마인드바뀌어서기 업회장됏네...
바뀌어서
됐네
그놈에 도재학 타령좀 그만해라 라이프 관련영상찾아보는대 저 배우 나오면 죄다 도재학거리네
ㄹㅇ 찐따 ㅅㄲ들 댓글 금지 해야뎀
헐..... 회장님 슬의생 의사네......
도재학 선생 폼 미쳤네
그래서 상국대 어케변했나요 5년 지났는데
구승효를 야구단장으로 보내서 백승수랑 한판 붙는 스토브라이프 한번 가자..
저런 회장 사장 있는 회사 어딨냐?ㅋㅋㅋ
용두사미라고 평가받지만 주변에 어지러운 것들만 빼면 참 웰메이드 드라마인데 참.. 아쉽
어딜가나 재학인지 뭔지 댓글 투성이네; 드라마관련 얘긴없다. 전 화가
네 좀 극혐임...
한달용돈 10만원만 쓰고 적금들더니 대기업 회장 됐네 도재학선생
회장 이사람^^ 유아인+허성태
이 드라마의 가장 큰흠은 이동욱임 다른 연기파들에 비해 연기 드럽게못함 항상 비슷한 역할만 하는거보면 뻔함 자기 연기능력을 잘알기에 ㅋㅋㅋ
돈돈 거리지만 저 회장이 먹여살리는 가정과 인프라를 생각하면 기업은 계속 나아갈수밖에없음.
정의도 악도 없는거
돌팔이 의사들 제거하는 법이나 만들자
돈을 본 사람이 물러서는걸 본 적이 없어..
눈에 선한데 이 길로 가면 돈이 들어 오는게 보이는데...물러선다?! 미친거지...
아무리 정의를 외친듯, 의사 과로사든 값싼 질 좋은 의료행위든 ..
그게 뭐??
재벌이 왜 재벌인줄 알아?
돈이 계속 날 미치게 불러대서 그 일에 참기 힘든 벌을 줘서 재벌인거야??
니넨 그 벌을 알아???
도재학 선생 회장직에서 좌천되서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구나….ㅠ
유아인연기따라하는거가
왜? 항상 ! 비리만 나오냥.. 응?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먼 비리만 나오냥... 응...
역시 재벌 회장 돈냄새 따라 예언 적중했네 지금 봐봐 의사쟁이들 집단 이익으로 똘똘뭉쳐서 집단 파업에 휴직에 차라리 이참에 외국의사 도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