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없던 시절 학교 끝나는 시간 “야 우리 거기서 ㅇㅇ시에 보자~” 안니어면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 혹은 집에 찾아가기 그래가 친구 어머니와도 격 없이 지냈던 오히려 지금처럼 가면서 연락 할 수 없어서 사람과의 약속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지켰던 내가 중학교 때 핸드폰이 상용화 되었지만 없던 시절에도 없어도 살만했고, 낭만이 있었다
진짜 그때는.. 약속을 안지킬 수가 없었음. 초딩이라 손목시계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라, 학교운동장에서 학교 벽에 붙어있는 시계로 약속 시간 확인함. 그리고 지금처럼 삭막하지도 않아서 약속 장소에서 전화좀 빌려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조금 커서는 부탁도 들어주고.. 진짜 폰만 보느라 시선을 아래로 향하지 않고, 때로는 하늘을 보기도 하고, 주변 나무나 풀도 보고 그랬던거 같음. 지금은 즐길 거리가 훨씬 다양하지만 난 그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
@@wozuine ㅇㅇ 그런 애들이랑은 친하게 안지냈죠. 약속을 까먹을 수는 있지만 늦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물론 나이가 듦에따라 늦는 것에 사유가 있을 수 있기에 이해하게되긴 하지만 그 당시엔 초딩이다보니 멀리가는게 아니라 근처 놀이터 정도나 피씨방 정도라 늦을 이유가 없었던 나이..
@@weqjur-v9b 이거 ㄹㅇ 엣날엔 모르는 애들와도 그날 그냥 다같이 놀고 그냥 그러면 그날부터 그냥 친구인거임 찜질방 같은곳 가도 꼭 내 나이 또래 애들 만나면 같이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음 요즘이면 연락처 주고 받았겠지만 예전엔 그런것도 없으니..
진짜 그 시절 놀이터 가면 약속이라도 했듯이 항상 친구들이 있었고 저녁까지 놀다보면 ㅇㅇ아 밥먹자 하고 부르고 밥먹고 다시 보자 혹은 내일 보자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 한테 집전화 로 전화하고ㅋㅋㅋㅋ지금은 핸드폰 없이으면 안되지만 그때는 엄청 행복했다. 고맙다 나의 어릴적 추억이 있다는게..
카톡알림을 끈지 5개월째 생각날때 열고 확인함 카톡 답장없다고 사람들 답답해 하기도 했지만 급하면 문자나 전화함 그렇게 카톡을 끄고나니깐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 늘어남 편리함은 좋지만 불필요한 알림에 계속 긴장하고 바라본다는것 자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던게 확실함
핸드폰 없어지면 하루동안은 미칠거 같음... 이틀째는 상당히 허전함.... 삼일째 견디고 나면 진짜 없어도 될거 같고 없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진짜 하늘에 집중하는거, 나뭇잎에 비친 햇살이 투과해서 잎새 줄기 하나하나가 싱그러운것 그런거에 집중하는게 얼마만인지..... 결국 사회생활 때문에 4일째는 준비 했고 지금도 스마트폰 중독이지만 없는게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데에 극공감 한다
해당 영상의 원본은 유튜브 채널 '띱 Deep'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알빠.노
마지막 송중기 표정 따라하는거머죠
한국인들 길 걸으면서 핸드폰 좀 하지 말아라 중국인도 아니고 민폐를 모르며 사나
@@sleepinbee9213태무 송중기입니다
마지막 문장이 공감이...
"우리 핸드폰 없이 어떻게 살았냐... 없어도 재미있엇다"
똑같은 말해서 소름돋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없어도 밖에서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술래잡기,도둑잡기도 많이하고 놀았죠 그러다 지치면 친구 집 가서 컴퓨터 하곤 했던 그 시절 많이 그립네요 무릎 다 까슬려도 즐거웠던 모래놀이터였던시절 이제 모래 놀이터는 보기 힘들어졌네요
@@ion461 요즘은 다 시멘트 바닥이나 다른걸로 바뀌었지 않나요?
@@킹콩을들다-h6c 맞아요 시멘트는 위험해서 잘 없고 좀 스펀지같은 재질의 폭신한 바닥으로 바뀌었어요
이사람들 뭔가 참신해....친구 산소갔던 영상도 그렇고
저도 산소편은 소름이 돋았습니다ㅠㅠ
산소편 제목이 뭔가요?!
@@멈멈-z7l친구가 보고싶으면 같이 등산하는 친구들입니다
그건 심지어 광고였음
@@멈멈-z7l등산의 목적
진짜ㅋㅋ "안녕하세요. 저 누구 친구 누구인데요. 혹시 누구 있나요?" 이거는 전국 공통이였나봐ㅎㅎㅎ
ㅋㅋㅋㅋ 저는 항상 "나다 샛별마을" 이라고 하는데 친구어머님께서 "니가 샛별마을 동대표냐?"하셨던게 생각나네요..
학교에서 전화예절이라고 가르쳤지 않나요ㅋㅋㅋ
@@Frieday저도 배우긴했는데 정규 교육이 아니라서 담임이 야매로 가르쳐줬던 기억이 ㅋㅋㅋ
당시엔 전화 예절을 가르쳤음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중요하고 좋은 교육이였던거 같네
30대 중반이라 어려서 저 기억을 가지고 있는게 어찌보면 참 행복한거 같아요 따로 약속 없어도 놀이터에 가면 친구들이 항상 있었고 누군가 밥 먹으러 가면 자연스레 파하는 자연스런 그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시절이 그립네요 ...
파하기는요 친구따라 친구집서 저녁 얻어먹고 집들어가죸ㅋㅋㅋㅋㅋ 다음날 점심은 우리집 에섴ㅋㅋㅋ
맨날 똑같이 노는데 매일 해지는게 왜그리도 아쉬웠던지 ㅎㅎ
참신기한게 그시절 전국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이 그렇게 지낸게 신기합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런게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처럼 그때에 비하면 지금 세상은 너무 각박하고 정이 없는것 같아요...
02년생인데요 저희도 그리 놀았어요ㅋㅋㅋㅋ 시대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변하나봐요
저도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그 시절을 따올려보겠급니다
쇼츠 몇 개만 더 보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보시나요..
미룬~이😊
후기좀요
새벽내내 보는 쇼츠......
아직까지 쇼츠 보고 계신답니다.
뛰노는 애들 옷 남주 두명이랑 똑같음 ㄷㄷ 연출 미쳤다
이런 눈썰미 좋아
안 똑같은데
안똑같은거같은데
똑같아야 똑같다고 하지 무슨 ㅋㅋㅋ
@@ta2oos 아니 진짜로 안 똑같은데 개어거지 의미부여하잖아ㅋㅋ 넌 뇌빼고 사니까 참 세상 살기 편하겠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
학교 끝나는 시간
“야 우리 거기서 ㅇㅇ시에 보자~”
안니어면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
혹은 집에 찾아가기
그래가 친구 어머니와도 격 없이 지냈던
오히려 지금처럼 가면서 연락 할 수 없어서
사람과의 약속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지켰던
내가 중학교 때 핸드폰이 상용화 되었지만
없던 시절에도 없어도 살만했고, 낭만이 있었다
동네에 사는애들 많아서... 빌라여도 서로 방충망 해놓고 현관 열어놓고 놀이터에있다가 친구 엄마가 과일샀다하면 글로가고 그러다가 누가 밥차렸다하면 글로가고... 후식먹으라 하면 또 글로가고...동네 나오면 아줌마들하고 인사하고... 그시절이 그립다...
약속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건 아님
@@jye0421 너만
딱 나랑 비슷한 나잇대인가보네
그때는 진짜 친구 부모님이랑 엄청 친하게 지냇던거 같음ㅋㅋ 숨바꼭질 하다가 친구를 도저히 못찾겟어서 그 친구집에 먼저 가서 상황 설명 드렷더니 밥 먹으면서 같이 기다리자 하셔서 친구 부모님이랑 같이 저녁먹으면서 기다렷는데ㅋㅋ
이런 추억 영상… 핸드폰 없으면 못 본다
우리는 핸드폰이 없었어서 추억이 생겼지만 점점 이런 추억을 갖는 세대도 줄어줄면서 언젠간 잊혀져가겠지.
그렇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소중한 추억이 될거고
ㅋㅋㅋㅋ 반전
ㄹㅇㅋㅋ
이야 짧은데 추억 떠올리게 잘~~~ 만들었어요. 지금 핸드폰 없으면!!!! 업무를 못한다는게 슬픔
진짜 그때는.. 약속을 안지킬 수가 없었음. 초딩이라 손목시계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라, 학교운동장에서 학교 벽에 붙어있는 시계로 약속 시간 확인함. 그리고 지금처럼 삭막하지도 않아서 약속 장소에서 전화좀 빌려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조금 커서는 부탁도 들어주고.. 진짜 폰만 보느라 시선을 아래로 향하지 않고, 때로는 하늘을 보기도 하고, 주변 나무나 풀도 보고 그랬던거 같음. 지금은 즐길 거리가 훨씬 다양하지만 난 그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
안 지키는 놈들 많음 . 1시간째 안 나와서 집에 전화하면 약속장소 있어야 할 놈이 전화 받고 왜? 이 ㅈㄹ 하는 경우 많았음
@@wozuine ㅇㅇ 그런 애들이랑은 친하게 안지냈죠. 약속을 까먹을 수는 있지만 늦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물론 나이가 듦에따라 늦는 것에 사유가 있을 수 있기에 이해하게되긴 하지만 그 당시엔 초딩이다보니 멀리가는게 아니라 근처 놀이터 정도나 피씨방 정도라 늦을 이유가 없었던 나이..
어릴때는 언제든지 놀이터가면 형,또래,동생들이 항상 있어서 같이 놀고 해지면 집가고...
이사 와서도 놀이터가면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놀고 그땐 왕따도 없었고 깍두기가 있었지 그때가 그립다ㅠㅜ
통성명도 없이 나이 물어봐서 호칭만 정한 다음에 놀았었죠ㅋㅋㅋㅋ 진짜 낭만 있었는데...
어릴때 진짜 또래애들 아무나 붙잡고 놀고했는데 다들 잘살고있겠지…
축구하는 형들한테 달려가서 끼워달라고 하면 귀여워 해주면서 같이 놀아줫엇는데
왕따없었다는건 과거미화같은데 그시절에도 다들 같이 놀기싫어하는 동네 모질이 하나씩은 꼭 있었음 그런애들 놀리고 도망가거나 같이 놀아주는척하면서 숨바꼭질 술래시켜놓고 죄다 집에가버리거나 하는 괴롭힘 알음알음 다 있었음.
헐 갑자기 옛날생각나네요..😂
재수하는 동안 핸드폰이 없어서 노래도 못 들었는데 가는 장소마다 아름다워 보였다.
아니 1분쇼츠로 추억여행 시키는 이 재주는 뭡니까ㅜㅠ 살짝 울컥했어요ㅜㅜ
근데 진짜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공터나 공원에 앉아서 폰 잠깐 주머니에 넣고 새 우는 소리랑 애들 뛰댕기는 소리 푸른 하늘 올려봐주고 하면 괜히 속 시원해서 기분 좋으니까 다들 이렇게라도 해서 좋은 하루 보내길
아..나 울컥했네..없어도 재밌었다.. 가끔 옛날이 그리울때가 있었지
이분들은 자극적인 영상도 없고 다른 숏츠 유튜버들에 비해서 보기가 편하다
아니 이거 보고 눈물 났음... 당황할정도로...갑자기.
그때의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리워서인걸까...
이런 짧은 드라마 대부분이
자극적인 것을 추구해서 다소 식상했는데
이건 참신하고 좋네요
요즘 정말 핸드폰 꺼지거나 깜빡하고 안 가지고 나왓을때 전화기 필요하면 난감하더라구요 어렸을때라 그런지 옛날이라 그런지 사람들한테 핸드폰 빌려달라하면 다들 빌려주셨는데 지금은 핸드폰 좀 빌려달라 그러면 이상한사람 취급 당하고 ㅠ ㅠ 이럴 때 정말 옛날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폰 빌리는것도 파출소가야돼요..
근데 진짜 너무 공감된다..
약속을 전날에 장소 시간 말하고 약속날에 만나고ㅋㅋㅋㅋ 지금 생각보면 신기했네.. 재밌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진짜.... 요즘 띱 영상 왜캐 감동적이지?
이영상 뭔가 추억도 떠오르게하고 참 잘만들었네요!
"하늘 진짜 오랜만에 보네" 이 대사 뭔가 와닿는다.. 밖에 나가면 어디서든 우리는 핸드폰 볼려고 바닥만 쳐다보고있으니까.. 올려다 볼 일이 없음😢
저래서 정이 많았던 거 같음
저 때를 직접 겪진 않았지만
정 많은 사회가 어떤 건지 부러움
이야 짧은데 추억 떠올리게 잘 만들었어요!
지금 핸드폰 없으면.. 업무를 못한다는게 슬픔
스토리가 늘 좋아요 ㅎㅎㅎㅎㅎ
테무 송중기 연기 짱
핸폰없던 시절에는
약속 달력에 적어놓고
무조건 지키는게 국룰이였지
가끔 이사가기 전 동네 가서 놀이터 둘러보면 진짜 왜 이렇게 작아보이는지ㅋㅋ😂 울컥함
있어서 더재밌다.
없어도 재있었다 연기톤 사롸있네...영상이 공감되면서 신박하고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뇌이게 되네요ㅎㅎ
그때가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
살짜기 미소가 지어지는...
나도 하늘좀 보면서 살아야겠네요^^
우와 이건 진짜 감동적인게 잘 만들었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나 싶은데 그때의 낭만이 있었음ㅋㅋㅋ
우리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 ..
30%의 수고 30%의 기다림 30%의 행운
그리고 10%의 낭만으로 살았다
아닛... 왜 요즘 재미에 감동까지 챙겨주는곤데,,,,,😢❤
이번 영상 멋지다.
😂😂😂😂
하늘 함 봐야겠네
영상보고 과거 어릴때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고 그때가 그립네요.. 확실히 추억은 절대 돈주고는 못사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미래에는 다 추억이 되어 있겠죠😂
공감 100퍼네요...
단편 드라마같네요~ 요즘 이런 영상은 거의 없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ㅎ
사투리 정겹네
영상 진짜 아련하게 잘만들었다
역시 쇼츠계의 송중기
와...좋네요..😢❤
폰 없을 때 그냥 맨날 가던 장소들에 가면 꼭 한 명 씩 있었고, 아니면 같은 동네라서 그냥 같이 다녔음
ㄹㅇ 그때는 주말에 약속 한거도 아닌데 맨날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만낫엇음ㅋㅋ
ㄹㅇㅋㅋ 아예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그냥 갈때마다 있길래 걍 같이 놀고 같이 다닌 기억이ㅋㅋㅋ
@@weqjur-v9b 이거 ㄹㅇ 엣날엔 모르는 애들와도 그날 그냥 다같이 놀고 그냥 그러면 그날부터 그냥 친구인거임
찜질방 같은곳 가도 꼭 내 나이 또래 애들 만나면 같이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음 요즘이면 연락처 주고 받았겠지만 예전엔 그런것도 없으니..
핸드폰 잃어 버리면 내 뇌의 일부분을 잃어 버린 기분임
전번 외우는거 없지
누구한테 전화를 해서 찾아야 할지 난감함
핸드폰덕에 생활이 편리해 진건 맞지만 대신 잃은 것도 많음
띱 기획자 돈줘야해 기획진짜 너무잘짬
설정이 아니고 진짜같아 좋다. 아는척 연기하는게 아닌 뭔가 진짜같은 그런..😊
이런 짧은 연기하는? 쇼츠 중에서 제일 잘 짜여진 멋있는 각본같아요… 맨날 섹스어필하거나 은근한 차별,혐오하는 이상한 각본들만 떴었는데 내용 짧지만 너무 좋네요..
시대가 나아가면서 기술이 발전하는건 좋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정겨웠던 이웃들의 이야기가 사라져버린건 아쉬움...
보급형 송중기 ㅋㅋㅋ
오랜만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맞는말이네요ㅎ 없어도재밌었죠ㅎ
왜 없어도 재미있었다에 울컥하는거지ㅠㅠ😢
노스텔지아
댓글 하나 딱 있어서 봤는데 이 단어 하나있는게 뭉클해지네요
이번 영상 진짜 좋네요^^ 남주주연분 자꾸 보니 잘생겨보임^^
왜 송중기가보이냐고
와...스케치 영상에서..이런 깊이를 담아낼줄이야...
이젠 핸드폰 있는 게 기본인 세상이라 그런지 길 물어보면 핸드폰 지도보고 가라하거고 초향길에 폰 망가져서 저렇게 가게에서 급하게 빌려써도 되냐고 물어보면 공중전화라도 찾아서 해라, 돈도 없냐하더라고요😢😢 한국인의 정도 옛말인가 싶었어요
와 처음에 도를 아십니까 인줄 알고 길물으니깐 바로“죄송합니다 .“ 박는 현실고증 미쳤는데 , 아무도 언급이 없네 😅
없어도 재밌었다...
마지막 한마디에 아련하면서도 뭉클해지네요 ㅠ.ㅜ
그립습니다 그 시절...
이 영상 소재 뭔가 좋다
이게 바로 소통입니다
핸폰을 놓으면 ..재밌는일이 생겨요
대박이야 얘들ㅋ 잘만들었어!
약간 송중기닮으신거같아영 ㅋㅋ
오랜만에 추억돋았네여😂
그냥 놀이터나 공터에 가면 친구들 놀고 있었지 같이 놀고 저녁 먹을 때 헤어지고 난 시골이라 회관앞 공터에서 놀았지만 다 추억이지
마지막 뭔가 찡하네
나도 초딩때 학교 끝나면 늘 마당에 평상에 누워서 하늘바라보는게 낙이였는데
항상 집 전화로 전화하구
개인적으로
하늘 진짜 오랜만에 본다는말이 제일 메세지가 와닿네요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 때 고3이었던 난 그 때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걸어가던 그 길, 그 느낌을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한다.. 군생활보다 더 찬란했고 즐거웠던 그 추억들...지금은 이런 걸 보면서 그 때를 그리워하는 나이가 됐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새벽에 알바 끝나고 집가는길에 휴대폰 안보고 밤하늘 보면서 걷는 느낌 좋았는데
담백하게 잘 만들었다
핸드폰 없이 처음에는 힘들어도
없이 살다보면 살만하고 재미있는거 많드라 딱 1달만 해보셔도 좋을듯
딱 주인공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음
하늘도 보게되고 안보던것들 보게되면서
자유를 느낄수도 있음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가끔 유년시절이 눈물 나도록 그리울때가 있죠 😢
자극적인영상들이 판을치는데 잔잔하니 좋네
와 이거 소재 좋다
진짜 그 시절 놀이터 가면 약속이라도 했듯이 항상 친구들이 있었고 저녁까지 놀다보면 ㅇㅇ아 밥먹자 하고 부르고 밥먹고 다시 보자 혹은 내일 보자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 한테 집전화 로 전화하고ㅋㅋㅋㅋ지금은 핸드폰 없이으면 안되지만 그때는 엄청 행복했다. 고맙다 나의 어릴적 추억이 있다는게..
스토리 너무 잘썼다. 물론 연기들도 좋고 ㅎㅎ
산소편보고 눈물찡했었는데...여기도 눈물찡나네..친구들그립다
그 시절은 진짜 핸드폰 따위 없어도 충분히 재밌었고 충분히 행복했었어요. 지금은 없이는 절대 못살지만... ㅜ
여기는 눈물 안 날것 같으면서도 눈물이 나게 하네.... 특히 마지막 부분이 진짜 울컥하게 한다....
핸드폰 보급이 빨라진이유. “엄마, 쟨 있는데 난 없어”
맞음 핸드폰 때문에 잃어 버린것.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살랑부는 바람의 냄세 구름이 만드는 그림..... 등등
눈물 날거 같네요😂 그때가 좋았어요…
수험생이라 쉴 때만 공기계 쓰고 투지폰 쓰는데 모르는 길 갈 땐 집에서 찾았다가 메모해서 가고 버스에서는 가게 간판 하나씩 보고 카페에선 책 읽게 되고… 여러모로 좋음 대신 집 오면 폰만 하게 되는 단점이😅
도파민디톡스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다음 쇼츠 둘러보다 또 보람찬 쇼츠 찾아야지 하는 나😂
인생의 딱 절반을 핸드폰없이
살아왔는데 너무 행복했고 추억도 많았음.. 솔직히 핸드폰 생기고 나서 편해진거지 추억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핸드폰 없는것도 재밌지,,이러면서 우린 핸드폰 보고 있음
난 저 보급형 송중기님 드라마나 영화관에서 봐도 좋을거같음
서울쪽 지하철에서 바깥 풍경보는 거 좋음 한강도 보이고 이쁨 노래들으면서
창문으로 들리던 아들 밥 먹게 이제 들어와~ 이게 진짜 그 시절 낭만이었는데
혁준이 엎드렷-!
핸드폰없이 살던 그때가 좋았죠.
약속시간에 5분 10분 늦게 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다 보일때의 반가움이, 수시로 전화할 수 있는 핸드폰을 누구나 갖고 있는 요즘은 사라졌으니까요.
내가 왠만하면 쇼츠에다가 댓글안쓰는데 이건 낭만있어서 쓰고간다!
뭔가 되게 낭만있어요 와앙
눈물이 나지ㅜ
집전화로 두시간씩 저나해서 혼나고
진짜 예전에 재밋게 잘 놀앗던거같은데ㅋㅋ
카톡알림을 끈지 5개월째 생각날때 열고 확인함
카톡 답장없다고 사람들 답답해 하기도 했지만
급하면 문자나 전화함
그렇게 카톡을 끄고나니깐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 늘어남
편리함은 좋지만 불필요한 알림에
계속 긴장하고 바라본다는것 자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던게 확실함
저도 여자친구랑 핸드폰 없는 시간 정해서 하고 있어요 ㅋㅋㅋ 좋습니다. 이야기하고 하늘보고 경치 보고. 가끔은 폰 없이 나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핸드폰 없어지면 하루동안은 미칠거 같음...
이틀째는 상당히 허전함....
삼일째 견디고 나면 진짜 없어도 될거 같고
없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진짜 하늘에 집중하는거, 나뭇잎에 비친 햇살이 투과해서 잎새 줄기 하나하나가 싱그러운것 그런거에 집중하는게 얼마만인지.....
결국 사회생활 때문에 4일째는 준비 했고
지금도 스마트폰 중독이지만
없는게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데에
극공감 한다
뭔가 찡~~~하다 ❤
연기도 잘 하시고 이 분들 좋아
저런날이 있죠 분명 핸드폰 잃어버려서 본래 하려던 일을 못하고 잠시 돌아가는듯한 상황이 벌어지지만 못보던 것이 보이고 생각지도 못한것을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