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학생과 똑같아요 하루아침에 친구를 떠나보냈거든요.. 지금도 생각 나네요 토요일 날 헤어지며 월요일 날 보자고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일요일 날 교회에서 놀러 갔는데 어린 두명의 생명을 구하고 떠났는데 아직도 생각 나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저도 살아보니... 절대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근데 저는 잊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듯 합니다. 슬플 만큼 충분히 슬퍼 하시고, 아플 만큼 아파하시고, 힘들 만큼 힘들어하세요. 내 삶에 크나큰 슬픔을 안겨줄 만큼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다는건 정말 축복이라 생각해요. 그 사람이 없다는건 너무나 힘들지만 그 슬픔이 아름다우려면 슬픔이라는 감정도 건강히, 본인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하셨으면 해요. 그 누구의 탓도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정말 건강하게 아픈 시간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I cried just as much too.. listening to each of their stories made me sad. Grief is always hard to bear but the best way to heal is to cry and let it all out, even talking about it will help. The singer has a lovely voice and is very understanding ❤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네요...저는 장인어르신 친아버지 친할머니 예비와이프까지 4명을 8개월동안 다 떠나보내고 세상에 혼자된 한 40대 청년입니다 요즘 초기화된 인생에 어제는 119에 실려 응급실도 다녀오고 죽지못해 살고 있는 1인입니다...이예준씨의 이 노래 무한 반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하지만 참으로 세상을 잘 살아갈수 있을지 요즘 많이 고민이 되고 있네요...그래도 감사합니다
저도 2014년 9월 외삼촌, 2개월뒤 사촌형을 연달아 떠나보내고나서 겨우 마음을 안정되어가던 중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본가에 다녀온다고 하는 순간 보내기 싫고 앞으로 못볼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저혼자 억지 부리는거 같아서 갔다오라고 했는데 다음날 여자친구 부모님께 연락이 와서 받았는데 교통사고로 응급실 갔다가 얼마 못가서 세상을 떠나버렸다는 말에 충격받고 믿기 힘들었죠 지금도 저한테는 너무 과분했던 사람이고 볼품없는 저를 그저 좋아해준 사람이였는데 가끔 기일날되면 혼자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 이별도 힘든데 준비안된 이별은 더 힘들고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이예준님의 잊는 법 노래를 듣자마다 갑자기 떠나보낸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들이 생각나 펑펑 울었습니다.
Damn when the guy said "what if I made time for her?" for his grandmother hit me hard as his story is similar to mine. I'm a fairly macho guy but even my eyes welled up. That aside I really enjoyed this video and appreciate the very high quality nature of it. I take my hat off to all the people in front of and behind the camera. This channel deserves millions of subscribers!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great videos like this. Best regards from Australia :)
각자 사연이 많은 분들이 많이 보고 듣겠지만 어렵디 어려운 힘든사연을가지고 오신분들도 이 사연을 듣고 이예준 가수님께서 3분에 얘기를 공감하면서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위로해주려고 열심히 부르는 노래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새벽이 막 이제됬는데 새벽감성 이게 뭐라고 눈물 뽑게하네요 다들 행복한 마음가지구 살아요 ㅎㅎ
이건 진짜 찐 영상이네요.. 하고 싶은 말 마음에 있는 말도 시간이 아~주 지나면 덤덤해지는 시간이 나 뿐만 아니라 그대들에게도 온답니다. 충고는 싫고 지나간 시간들을 말해주는 지혜도 싫고 단지 시간이 훌~ 쩍 지나면 나같아 질텐데 위로는 시간이 해결해 준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남이 아닌 내가 스스로 해야 하니깐요. 아~ 이예준님 언제나 어디서나 시간에 잘 듣고 잘 보고 이예준님 보일때 마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로 언제나 함께해 주세요. 그럼~
Thank you all so much for sharing your stories. Offering deepest condolences and sympathies for your loved ones & friends passing. And thank you too, Lee Ye Joon! What a beautiful voice to match your beautiful soul! Please take care of yourselves. 💕💕
Air hugs all the way from california. What a beautiful song, so full of emotions. Sorry for everyone who has lost someone important to them. Stay strong, stay healthy, and take care of your beautiful mind, body, and soul. ❤❤❤❤❤❤ just remember they’re there through it all with you. We aren’t able to see them, but trust the feeling, the process, the return of your loved ones will show in the happiness you have been given. 🙏🏽🙏🏽🙏🏽🙏🏽🙏🏽
1:48 i can relate, i had a friend from elementary school take their own life. we had grown apart during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but we always said a simple hi and asked how each other were. it hit me really hard honestly. since around 2017 i was experiencing a family members death year after year. i lost my dad in 2016, then my great uncle and grandpa a year after, we lose a family friend a little while later, then my old friend, a few months after my friend it was my cousin. sometimes i feel since they all happened close together, i haven’t had time to heal and grieve.
남겨진 사람은 남겨진 사람의 몫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 몫이 어떤 삶이면 좋을까요...서로를 누구보다 아꼈던 사람이었을 테니 그 깊이만큼 아프겠죠.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남겨진 사람에게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할지 생각하세요. 나로 인해 고통 속에 살기를 원하지는 않겠죠. 절대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다만 계절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무뎌집니다. 아픔이 무뎌지는 만큼 좋았던 추억은 잊지 마시고 마음속에 소중히 잘 간직하시길...떠나간 사람도 그러하기를 기도하고 있겠죠. 지금의 시련이 방황이 아닌 여행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콘텐츠의 기획 의도도 훌륭하고 좋은 곡과 가창력,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을 만나도 결혼약속까지했지만 갑작스러운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내모든걸 내어줄수있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있었습니다 떠나보낸지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그 사람의 빈자리는 제게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일하다가도 운전하다가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지는거 날도 많았습니다 잊는법 들으면서 가사가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너무 나도 보고 싶고 듣고 싶고 그리운 사람..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 제발 꿈에나타나 환하게 웃는모습 진짜 딱 한번만.. 보고싶다
안녕하새요 첫 번째 사연을 풀었던 곽서은 이라고 합니다 ! 영상은 올라오자마자 확인했었는데 댓글은 지금 달게 되네요 … pd님들도 촬영 분위기를 잘 해주셔서 제 이야기를 잘 풀었던 것 같아요 ! 이예준님의 공감은 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잘 해주셔서 더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진로가 연기, 연예 쪽 이다 보니 촬영 같은 걸 많이 나갔는데 이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던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 얼굴도 카메라라 부하게 나오고 폭풍오열을 해서 눈도 눈대로 붓고 얼굴 상태가 많이 심각하네요 … 저의 얼굴이 이제 썸네일까지 딱 되어 있어 보자마자 흐엑 !!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댓글을 읽다 보니 정말 좋은 댓글, 위로의 댓글도 많았지만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드냐, 몇 년 뒤에 보면 현타오겠다 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전 저만의 방식으로 그 친구를 그리워 하고 놓아주고 있는 단계입니다 ! 그러기에 현타오겠다 이런 생각은 조금 접어두셨으면 합니다 ! 제 이야기에 많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댓글 보면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보며 힘내면서 열심히 저의 미래를 향해 그 친구도 가끔씩 그리워 하며 지내겠습니다 !!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힘든 일 없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잊는 법 정말 라이브로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 꼭꼭 많이 들어주세요 !) Ps . 혹시라도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 @se__0eun_518 로 와주셔서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i hope you’re doing well! i’m just 2 years older than you surprisingly. i lost my friend in the same way, it’s tough. i felt guilty for it as well. the first few months were really difficult as it was hard to accept that he was no longer here. it hurt knowing i would never hear his simple “hi!” when walking down our school hallways, but now that it’s been 2 years since his passing, i’ve grown to learn that he’s okay now. it takes so much time to heal over something as traumatic as losing a friend due to them taking their life, but healing will come. 🫶🏼🫂
That was a beautiful song. It’s been 12 years since my daughter was killed and I still cry and won’t ever forget her. I cried so hard listening to this song .
It’s a beautiful song. ‘Can someone tell me how to forget. This sadness is torturing me.’ That’s how it feels when your the pain of grief feels bottomless. This song can be a source of healing as the feelings one can’t express can be understood even by the one in pain.
the grief stays, we just learned to move on with our lives around it... and whenever we have too much laughter and happiness, there's this little button in the corner of our mind that will immediately clicking and reminding us about the person we lost and somehow we dont realize that we hold ourselves back from being too happy or laughing too loud... because that person we lost, isnt here with us, sharing the happiness and laughter...
다양한 이별을 말하는 노래네요 ㅠㅠ 근데 진짜 펫로스 증후군 앓고계신 분들한테 너무나 와닿을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 잊을거다 ~ 시간이 흐르면 괜찮다 이렇게들 말하지만 정말 반려인들에게 강아지와의 사별은 자식을 잃은 만큼의 감정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정신간호학 배울때 배웠음!) 하지만, 아직 사회적인 정립이 되어있지 않아, 강아지 죽은걸로 힘들어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노래 들으면 오열하실듯...
첫번째 학생은 진짜 충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밝게 웃던 이가 갑자기 떠났을땐 왜 알아채지 못했을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젔었더 라면 하는 자책과 후회.. 그런느낌 정말 공감가고 이해 된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저도 저 학생과 똑같아요 하루아침에 친구를 떠나보냈거든요.. 지금도 생각 나네요 토요일 날 헤어지며 월요일 날 보자고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일요일 날 교회에서 놀러 갔는데 어린 두명의 생명을 구하고 떠났는데 아직도 생각 나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저도 살아보니... 절대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근데 저는 잊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듯 합니다. 슬플 만큼 충분히 슬퍼 하시고, 아플 만큼 아파하시고, 힘들 만큼 힘들어하세요. 내 삶에 크나큰 슬픔을 안겨줄 만큼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다는건 정말 축복이라 생각해요. 그 사람이 없다는건 너무나 힘들지만 그 슬픔이 아름다우려면 슬픔이라는 감정도 건강히, 본인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하셨으면 해요. 그 누구의 탓도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정말 건강하게 아픈 시간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예준님 응원합니다
2023년 칼부림사건으로 가족을 먼저떠나보내신분 기사보고 와서 듣다 펑펑울었어요 ㅜㅜ
돌아가신 분의 명복과 슬픔과 아픔속의 가족분들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곡의 흥행이 아니라, 자신이 와닿는 노래를 부르시는 예준님의 아티스트로서의 철학이 너무 멋집니다. 항상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I cried just as much too.. listening to each of their stories made me sad. Grief is always hard to bear but the best way to heal is to cry and let it all out, even talking about it will help. The singer has a lovely voice and is very understanding ❤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네요...저는 장인어르신 친아버지 친할머니 예비와이프까지 4명을 8개월동안 다 떠나보내고 세상에 혼자된 한 40대 청년입니다 요즘 초기화된 인생에 어제는 119에 실려 응급실도 다녀오고 죽지못해 살고 있는 1인입니다...이예준씨의 이 노래 무한 반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하지만 참으로 세상을 잘 살아갈수 있을지 요즘 많이 고민이 되고 있네요...그래도 감사합니다
세상에.. 가늠이 안될 정도의 슬픔이네요..
그래도 무조건 살아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저도 2014년 9월 외삼촌, 2개월뒤 사촌형을 연달아 떠나보내고나서 겨우 마음을 안정되어가던 중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본가에 다녀온다고 하는 순간 보내기 싫고 앞으로 못볼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저혼자 억지 부리는거 같아서 갔다오라고 했는데 다음날 여자친구 부모님께 연락이 와서 받았는데
교통사고로 응급실 갔다가 얼마 못가서 세상을 떠나버렸다는 말에 충격받고 믿기 힘들었죠
지금도 저한테는 너무 과분했던 사람이고 볼품없는 저를 그저 좋아해준 사람이였는데 가끔 기일날되면 혼자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 이별도 힘든데 준비안된 이별은 더 힘들고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이예준님의 잊는 법 노래를 듣자마다 갑자기 떠나보낸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들이 생각나 펑펑 울었습니다.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ㅠㅠ 저도 가깝고 친한 지인이 작년 8월에 하늘 나라에 갔어요 ㅠㅠ 진짜 이노래 들을때 마다 생각 나고 있을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걱정 되는 하루 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안나와요 에서 오열중
나도요 ㅜㅜ 울언니가 너무보고싶은데 안나와요 저도 꿈에
꿈에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바뀌면 나옴.
진짜야~
버스에서오열중
진짜 나도 아빠가 꿈에서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5달째 안나오는중..
미치겠네 아직 구글 계정도 모든 프로필 안바꿈
2010년 가장 소중한 친구를 사고로 잃었던..
2020년 너무 아파하시다 하늘나라로 가신 외할머니
2023년 요양원에 너무 오래 계시다 하늘나라로 가신 할머니..
너무 공감되는 사연과 저의 최애 가수가 불러주는 위로의 노래….
저녁 먹다가 국 반찬으로 눈물 한그릇….
갑작이 엄마가 떠난지 1년 9개월정도 됬습니다. 예상치도 못한일로 아직까지 엄마에대한 그리움에 힘들었는데 많이 위로가됬네요.감사합니다
Damn when the guy said "what if I made time for her?" for his grandmother hit me hard as his story is similar to mine. I'm a fairly macho guy but even my eyes welled up. That aside I really enjoyed this video and appreciate the very high quality nature of it. I take my hat off to all the people in front of and behind the camera. This channel deserves millions of subscribers! 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great videos like this. Best regards from Australia :)
I had the same story! I don't really cry but time I lost all my senses! I hope you stay stronger!
@@singh_nimisha Thank you!
각자 사연이 많은 분들이 많이 보고 듣겠지만
어렵디 어려운 힘든사연을가지고 오신분들도 이 사연을 듣고 이예준 가수님께서 3분에 얘기를 공감하면서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위로해주려고 열심히 부르는 노래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새벽이 막 이제됬는데 새벽감성
이게 뭐라고 눈물 뽑게하네요 다들 행복한 마음가지구 살아요 ㅎㅎ
이예준 가수는 항상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듣는사람들은 그 진심에 감동하고
공감을 느껴 가슴에 큰 울림을 줍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이예준이란 가수가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슈퍼스타가 되면 좋겠지만 노래로하여금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가수가 지금처럼 그런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량, 목소리,가창력 진짜 최고네요~ 라이브로 저렇게 부른다는게 가능하네요~
너무 슬프네요 모두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잘들었습니다ㅜㅜ👍💖
저의 최애 가수입니다~~예준님 독보적인 보이스 가창력 최고!!! 덩달아 눈물 찔끔하고 갑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눈시울이....
😭😭😭😭😭 위로많이받고 갑니다 감정가득한 잊는법 라이브도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노래에 감정이 느껴지네요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이예준님..노래 따라갈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응원합니다
사람은 만나고 헤어지고..반복인것 같아요
슬픈일이 없었으면 하는데..
노래실력은 물론이고 감정까지 너무 완벽해요!!!
이런 가수는 전 국민이 다 알아야 하는데 ㅠㅠ 보컬의 정석 .믿고 듣는 예준님 이번 곡도 너무 좋네요.
이미 다앎
모르는 사람이 없음~~~갓예준~~~
어제 가족들한테 이예준 진짜 노래잘하는것같다 얘기했는데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떴어요^^
ㄹㅇㅋㅋ
얼마전 암으로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이 너무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로 큰 위로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리울땐 맘껏 그리워하고 보고싶을땐 맘껏 보고싶어하고 맘껏 울어도되요 저도 엄마가 암으로 오랫동안 아프시다 돌아가신지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그리워지네요
이건 진짜 찐 영상이네요.. 하고 싶은 말 마음에 있는 말도 시간이 아~주 지나면 덤덤해지는 시간이 나 뿐만 아니라 그대들에게도 온답니다.
충고는 싫고 지나간 시간들을 말해주는 지혜도 싫고 단지 시간이 훌~ 쩍 지나면 나같아 질텐데 위로는 시간이 해결해 준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남이 아닌 내가 스스로 해야 하니깐요.
아~ 이예준님 언제나 어디서나 시간에 잘 듣고 잘 보고 이예준님 보일때 마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로 언제나 함께해 주세요. 그럼~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앞으로도 더욱더욱 많은 노래 불러주시고, 목 건강히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왜 이걸 지하철에서 봤지….
눈물 터져서 눈치 보느라 힘들었네요ㅠ
저도 같은 사연이 있는지라 더 공감되었던거 같아요😢
최애가수 예준언니 신곡 잊는 법도 많이 사랑해주세여❤
가수님 오늘도 화이팅!! 라이브 너무 좋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영일중학교 학생입니다. 세 분 모두 힘든 일을 겪으며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더시고 더는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먼저 떠난 아끼던 동생이 얼마나 보고싶었겠니...
어떻게 잊겠니 그렇게 사랑하던 동생을...잊지는 말되 너무 슬픔에 빠져서 살지는 말자
아저씨도 같이 울었다 아가... 힘내렴
다음생에 지금의 연이 이어져 더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 슬픈일 없는데도 눈물나요ㅠㅠ모두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힘든일보다 아픈일들보다 더 행복해지길
정말 위로가 되었음 하는 맘으로 노래 들려주시네요😢😢
진짜 울면서 노래부르는게 진짜 진짜 너무 힘든일인데 진짜 감정 표현 발성 자체가 너무 좋고 진짜 가슴속에 오래오래 기억날꺼 같은 노래였어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너무 울었습니다…
있을때. 할 수 있을때. 하고싶은말. 좋은곳. 좋은것. 전부 해주세요. 후회는 하고있을때 이미 늦은것. 살아도 죽어도 아무 의미 없는 인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준님 위로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예준 가수님의 목소리로 이세상 모든 아픔들에게 위로와 그 아픔을 갖고있는 모두가 치유되기를...
예준님 목소리로 이렇게 상처가 있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해주셔서,,,,평소 예준님 노래 너무 좋아해서 슬플때마다 들어요ㅠㅠ
노래가 위로가 된다는걸 잊고 있었나보네 잘듣고 갑니다~^^
이예준님 이별여행 듣고 저도 '홀라당' 반해버렷쥬 ㅠㅠ
목소리 하나로 위로를 주는 고맙고 감사한 가수인거같습니다!!❤
잊는법 많은사람들이듣고 위로 받으실곡이에요 많은분들이 우실듯..
너무 이쁜 가수님이시네요
Thank you all so much for sharing your stories. Offering deepest condolences and sympathies for your loved ones & friends passing. And thank you too, Lee Ye Joon! What a beautiful voice to match your beautiful soul! Please take care of yourselves. 💕💕
이예준신곡노래너무좋네요
이노래 만 들으면 사랑이 생각나서 계속 울어요 ~
울지마염
......
이예준님 노래는 그냥 믿고 듣게 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가수 이예준
노래도노래지만 목소리자체가 늘 위로가되요... 노래불러줘서 감사합니다. 가수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Air hugs all the way from california. What a beautiful song, so full of emotions. Sorry for everyone who has lost someone important to them. Stay strong, stay healthy, and take care of your beautiful mind, body, and soul. ❤❤❤❤❤❤ just remember they’re there through it all with you. We aren’t able to see them, but trust the feeling, the process, the return of your loved ones will show in the happiness you have been given. 🙏🏽🙏🏽🙏🏽🙏🏽🙏🏽
이예준님 노래 매일 들어요.
이별후 제 감정을 그대로 느껴지는 곡❤
노래 너무 잘불러요👍
예준 누나 ㅠㅠ 콘서트 끝나고, 발매되고 계속 듣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ㅠㅠ 최고..
새벽에 이 영상 보는데 눈물만나온다..😢
1:48 i can relate, i had a friend from elementary school take their own life. we had grown apart during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but we always said a simple hi and asked how each other were. it hit me really hard honestly.
since around 2017 i was experiencing a family members death year after year. i lost my dad in 2016, then my great uncle and grandpa a year after, we lose a family friend a little while later, then my old friend, a few months after my friend it was my cousin. sometimes i feel since they all happened close together, i haven’t had time to heal and grieve.
소리의정석교과서갖습니다
마음의고향같은소리 행복합니다
믿고듣는 이예준은 사랑입니다❤
역시 예준님 최고 최고 말모네요 진짜 말해 뭐해요ㅜㅜ
저도 예준님 노래 들으면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펑펑 울면서 노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ㅜㅜ
어머...이예준이라니 대박이다...❤❤
남겨진 사람은 남겨진 사람의 몫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 몫이 어떤 삶이면 좋을까요...서로를 누구보다 아꼈던 사람이었을 테니 그 깊이만큼 아프겠죠.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남겨진 사람에게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할지 생각하세요. 나로 인해 고통 속에 살기를 원하지는 않겠죠. 절대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다만 계절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무뎌집니다. 아픔이 무뎌지는 만큼 좋았던 추억은 잊지 마시고 마음속에 소중히 잘 간직하시길...떠나간 사람도 그러하기를 기도하고 있겠죠. 지금의 시련이 방황이 아닌 여행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콘텐츠의 기획 의도도 훌륭하고 좋은 곡과 가창력,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부끄럽지 않은 사랑을 했다면 후회 말고 잊어요.
이예준씨 예전부터 쭉 팬이에요..노래계속 듣고싶어요!
이예준 가수 너무 멋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예준님❤
천상의 소리일것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9년을 만나도 결혼약속까지했지만 갑작스러운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내모든걸 내어줄수있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있었습니다
떠나보낸지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그 사람의 빈자리는 제게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일하다가도 운전하다가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지는거 날도 많았습니다
잊는법 들으면서 가사가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너무 나도 보고 싶고 듣고 싶고 그리운 사람..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 제발 꿈에나타나 환하게 웃는모습 진짜 딱 한번만.. 보고싶다
마치 이예준님의 마지막 노래의 저 마지막 가사는 마치 떠나간 이들이 남겨진 사람들에게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며 슬퍼하지 말고 살아가라고 말하면서 토닥이고 가는 것 같았어요. 아름다운 노래 가사에 감사드려요.
예준 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겨울 콘서트때 봬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너무 제얘기같아서 아침부터 펑펑울어버렸네요
예준님 노래 너무 좋아요!
위로 그 자체 😢 이예준 ❤
안녕하새요 첫 번째 사연을 풀었던 곽서은 이라고 합니다 ! 영상은 올라오자마자 확인했었는데 댓글은 지금 달게 되네요 … pd님들도 촬영 분위기를 잘 해주셔서 제 이야기를 잘 풀었던 것 같아요 ! 이예준님의 공감은 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잘 해주셔서 더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진로가 연기, 연예 쪽 이다 보니 촬영 같은 걸 많이 나갔는데 이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던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 얼굴도 카메라라 부하게 나오고 폭풍오열을 해서 눈도 눈대로 붓고 얼굴 상태가 많이 심각하네요 … 저의 얼굴이 이제 썸네일까지 딱 되어 있어 보자마자 흐엑 !!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댓글을 읽다 보니 정말 좋은 댓글, 위로의 댓글도 많았지만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드냐, 몇 년 뒤에 보면 현타오겠다 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전 저만의 방식으로 그 친구를 그리워 하고 놓아주고 있는 단계입니다 ! 그러기에 현타오겠다 이런 생각은 조금 접어두셨으면 합니다 ! 제 이야기에 많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댓글 보면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보며 힘내면서 열심히 저의 미래를 향해 그 친구도 가끔씩 그리워 하며 지내겠습니다 !!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힘든 일 없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잊는 법 정말 라이브로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 꼭꼭 많이 들어주세요 !)
Ps . 혹시라도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 @se__0eun_518 로 와주셔서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공부 열심히 하세요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하나하나 전부 신경쓰지말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내곁에 늘 건강하게 있어주는 가족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힘내시구 당신의인생을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i hope you’re doing well! i’m just 2 years older than you surprisingly.
i lost my friend in the same way, it’s tough. i felt guilty for it as well. the first few months were really difficult as it was hard to accept that he was no longer here. it hurt knowing i would never hear his simple “hi!” when walking down our school hallways, but now that it’s been 2 years since his passing, i’ve grown to learn that he’s okay now. it takes so much time to heal over something as traumatic as losing a friend due to them taking their life, but healing will come. 🫶🏼🫂
The fact that i lost my mom last year does not help at all but makes me cry more listening to this song..
3사람이 겪은 일들을~ 진심으로 공감을 해 줄 수 있다는게 캬 😢 이예준님이 이 3인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려고 온 천사인듯요😂
That was a beautiful song. It’s been 12 years since my daughter was killed and I still cry and won’t ever forget her. I cried so hard listening to this song .
May I asked what happened? sorry you don't have to reply
Her soul may rest well...thankyou for surviving
she dead mate, let it go@@yonu8728
Thanks to everyone for telling your stories. It was such a meaningful video. Thank you for providing English subtitles. Lee Ye Joon 🧡
어떤 이별이든 다 사랑을 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많이 생각하고 슬퍼하고 행복했던 함께했던 추억은 남아있어요~
믿고듣는 예준님 노래 체고🥰🔥👍가사마져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
정말로 얼굴을 모르는구나~ 까지 웃고있다가~~그담부턴 눈물 바다네유~~~
It’s a beautiful song. ‘Can someone tell me how to forget. This sadness is torturing me.’ That’s how it feels when your the pain of grief feels bottomless.
This song can be a source of healing as the feelings one can’t express can be understood even by the one in pain.
the grief stays, we just learned to move on with our lives around it... and whenever we have too much laughter and happiness, there's this little button in the corner of our mind that will immediately clicking and reminding us about the person we lost and somehow we dont realize that we hold ourselves back from being too happy or laughing too loud... because that person we lost, isnt here with us, sharing the happiness and laughter...
저도 얼마전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떠낫어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왓는데 노래가사가 와닿아서 너무 슬펐어요..아직은 잊을수도 없지만 아파도 계속 기억하고 싶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예준님
22년동안 같이 살고 같이 자고 같이 밥먹고 했던 할머니가 2년전에 코로나로 하늘나라를 떠났어요 . 뀸에 나오면 일어날때 울고 다시 꿈꾸고 싶고 …. 한번만 더 안아주고 싶고….
다양한 이별을 말하는 노래네요 ㅠㅠ
근데 진짜 펫로스 증후군 앓고계신 분들한테 너무나 와닿을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 잊을거다 ~ 시간이 흐르면 괜찮다 이렇게들 말하지만
정말 반려인들에게 강아지와의 사별은 자식을 잃은 만큼의 감정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정신간호학 배울때 배웠음!)
하지만, 아직 사회적인 정립이 되어있지 않아, 강아지 죽은걸로 힘들어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노래 들으면 오열하실듯...
이래서 이런 말이 있는거야 슬프게 우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못해서 우는거고 반대로 그 사람에게 미안하면 이젠 맘에 담아두지말고 훨훨 날려보낼줄도 알아야지...좋은 곳 가다가도 못가시겠다 이렇게 슬퍼하니..
노래 감동이에요ㅠㅠ
후회하는 일인입니다..변명이겠죠..노래로 위안을 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사연들으면서 울고.
예준씨 노래들으면서 울고
울보다울보
이 노래를 듣고 몇일전 이별한 남자를 생각날줄 알았는데
몇년전 필사적으로 사랑했던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던
그 사람이 먼저 떠오르네요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제가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사랑했나보네요
한번 더 듣고갈께요
진짜..너무너무너무 자주 듣는 가수중에 한분임 실력에비해 모르는분이 꽤 있으신거같아요 ㅠ 좋은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용!!!
와..신곡죽이네요....ㄷㄷ
많은분들이 노래듣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너무 좋네요
Her voice is beautiful you can feel the emotion
10:14 "누가 잊는 법을 알려줄 수 있나요" 가사 듣을때마다 계속 울컥하네요.
결국 내가 잊어야 그 사람도 편해질 거라 이기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아~ 눈물이 아래서 나는군요~~~설마했는데~~사연도노래도 울컥하네요~~~
이예준님 영상만 맨날 찾아보는중.. 절대 실패없는 선택! 후우 울뻔했다..
전 울어버렸네요~ ㅠㅠ
오늘하루도 예준님 노래 100번은 들었던것 같네요..~잊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믿고 듣습니다😍
예준님 진짜 최고의 가수다ㅠㅠ 노래 듣는데 같이 울었어요 작년에 떠나보낸 우리 강아지 생각이나네요ㅠㅠ 다들 아픔 잊고 하루 하루 잘 지내봐요ㅠㅠ예준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