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칭찬 스티커는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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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ganggoori
    @ganggoori 2 года назад +77

    진짜 초등학교 1학년 담임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아는 누나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2년차때 1학년 맡았던 썰 얘기해주면서 하는말이
    '우리의 모든 상식을 부정해야한다'라 하더라ㅋㅋㅋㅋ
    수업해야되서 교과서 어디 피라 해야하는데
    숫자 개념이 없는경우가 많아서 그거부터 알려주고 해야한다고ㅋㅋㅋㅋ
    근데 애들이 너무 순수해서 또 그거 보면 힐링된다나 뭐라나

    • @꼬준이-k4q
      @꼬준이-k4q 2 года назад +1

      말안듣고 통제가 어려운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요즘 애들은 선생님이 뭐 얘기하면 'ㅇ? 아닌데? 우리 엄만 그렇다던데?' 딴지걸기 쉽상이라더라고요ㅋㅋㅋ

    • @dychris
      @dychris 2 года назад +5

      지난 학기에 교생실습으로 1학년 맡아 본 현 교대생입니다 1학년 친구들 수업 안 할 때는 정말정말 귀여운데 수업 하면 지옥이 시작됩니다 일단 이 친구들은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수업 시간에 꼬투리만 잡히면 관련해서 말을 엄청나게 합니다 대부분이 수업과 관련없는 이야기라 수업에 집중시키는데 또 시간이 걸리구요 모둠 활동 시키고 돌아오는 데까지 또 2분 3분은 시간 소요됩니다 활동 안 하구 떠들고 교구로 장난치는건 기본 보너스고요. 전국의 저학년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지나가는 교대생-

    • @vfnfhnwfnz
      @vfnfhnwfnz 2 года назад

      1학년이면 늦된 애들은 아직도 화장실 실수할 때도 있어요. 학교 처음 다녀보는 애들이다 보니 학교 화장실을 꺼리기도 해서 참다가 실수하기도 하고.

    • @나린-i5d
      @나린-i5d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는 잘 모르지만 유치원선생님중엔 지인이 있어서 말하는데 급식먹고나서가지옥이래요...

  • @퍼런안경_BLAS
    @퍼런안경_BLAS 2 года назад +132

    멸치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가면 뭔가 별것도 아닌것이 귀해지는 경향이 있긴했죠. ㅋㅋㅋㅋㅋㅋ

  • @parksungheok311
    @parksungheok311 2 года назад +18

    멸치는 그 당시에 우유랑 더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었던 데다가 가정에서 권장하던 시기라 그런듯ㅋㅋ 선생님 입장에서는 평범한 간식보다는 미래에 튼튼함을 주고 싶으셨나봐여

  • @Jin-Uk4090
    @Jin-Uk4090 2 года назад +15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교장선생님께서 학년당 시집을 나눠주셔서 시를 몇개 이상 외우면 상장을 주시는 제도를 하셨는데요. 암기 검사를 교장선생님께 직접 받아야했어요. 교장실 가서 외운거 확인하시면 꼭 멸치를 꺼내셔서 고추장 푹 찍어서 입에 물려주셨다는..ㅎㅎ 간혹가다 '노마'인가 마이쮸 비슷한거 주시기도 하시고 ,근데 3학년 때인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별세하셔서 어린맘에 많이 울었죠

  • @두콩주
    @두콩주 2 года назад +55

    와 이런 형식의 썰 영상 되게 오랜만이다... 난 솔직히 영상툰도 괜찮긴 한데 이런 형식의 썰 편집본이 좀 더 좋았거든..

    • @두깅두깅
      @두깅두깅 2 года назад +2

      ㄹㅇ... 솔직히 난 영상툰 그림체가 다르기도 하고 일렁거리는 그 느낌이 좀 이질감이 많이 들긴 했음.. 형 이런 긴 썰 영상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어ㅠㅠ

    • @sookyungyang6114
      @sookyungyang6114 Год назад

      저희 1학년 선생님은 수학시간에
      포켓몬스터로 수학 해주셨다는

    • @퐁퐁유튜브
      @퐁퐁유튜브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 저희 경인초도 1학년때 수학문제 어느정도 맞추면 포켓몬스터 관련된 뭐시기 줘서 애들 난리 났는데@@sookyungyang6114

    • @jangjessica7670
      @jangjessica7670 3 месяца назад

      @@두콩주 우리학교는 공감하는게없슴

  • @리켈Likell
    @리켈Likell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초1때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자로 때렸던 교사 아직까지도 싫네요. 그당시에도 니가 뭔데 이딴걸로 날 때려 하는 생각 있었고 아직도 있음.

  • @pacmanfamily1203
    @pacmanfamily1203 2 года назад +3

    너처럼 웃길 수 있으면 좋겠어

  • @농설
    @농설 2 года назад +8

    교실 칠판에 칭찬 스티커 있는거 국룰 ㅋㅋㅋㅋ 다 모으면 방울토마토 초콜릿 과자 같은 간식 거리 받은거 ㄹㅇ 전국 학교 다 똑같구나 ㅋㅋㅋ

  • @bbo31441
    @bbo31441 2 года назад +2

    전 2학년때 봤는데 말을 드릅게 안듣는 애를 애들 다 보는앞에서 엎드려 뻗쳐 하고서 자로 어딜 때림 ;;

  • @jonhyang
    @jonhyang 2 года назад +18

    요즘은 애들이 어려도 머리가 커서
    자신의 입장과 위치를 알고 그걸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기에... 모든 미성년자를 가르치는 선생님들 존경 ㄷㄷ

  • @hanyeol-k8h
    @hanyeol-k8h 2 года назад +12

    음악선생님이 칭찬스티커 대신 칭찬도장을 만들었는데 음악시간에 잘하는 횟수마다 1개씩 받는 형식이였음 이걸 100개를 받으면 상품을 준다는거임 그래서 이걸 2학기부터 음악 마지막시간까지 했는데 근데 중요한건 시간이 지날수록 칭찬받는 애들이 줄어들고 있는거임ㅋㅋㅋ 그리고 또 느낌이 선생님이 칭찬도장이라는걸 잊은것같은 표정이였음ㅋㅋ 혼자 열심히 만들으셨는데 결국 100개는 ㅅㅂ 50개 가까이 모은애들도 거의 없었음 ㅅㅂ 이럴거면 왜 만들었지 라는 생각도 함ㅋㅋㅋ

  • @chocoisthbest_sugar
    @chocoisthbest_sugar 2 года назад +2

    오랜만에 긴 썰이네요ㅎㅎ

  • @lucky_LuLu.
    @lucky_LuLu. 2 года назад

    고등학교 졸업하고 담임쌤 찾아뵙었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그랬음 예전에 말 너무 안듣는 00이가 나중에 자기 찾아오더니 선생님이 혼내줘서 지금 정신차리고 잘 살고있다고 감사하다고 했다더라 나도 약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봄. 근데 수위 높은 체벌이나 친구들 앞에서 때리는건 정서적으로도 안좋고 애들 안보는데서 적당히 꾸짖고 혼내면 좋은 방법인듯요

  • @sisok_70km
    @sisok_70km 2 года назад +5

    옛날에 친구 때리고 쌤한테 혼나서 겁나 울면서 스티커 20개 땐거 기억난다ㅋㅋㅋㅋㅋ그때 스티커 제일 많이 모아서 절대 떼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ㅋㅋㅋㅋ

  • @과제가몰려온다
    @과제가몰려온다 2 года назад +5

    아 저 칭찬스티커 모자라는거 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갯수 다 못채우면 ㅈㄴ 허탈함..

  • @TheGundamJoker
    @TheGundamJoker 2 года назад

    어린 나에 대한 어른의 모든 합리적 상과 벌은 모두 나로 비롯되는 것이거늘 그게 싫어서 남탓하는 나자신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몇몇 생활관 정리 조금 덜 됐다고 저녁점호 시간에 불러서 몇분씩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사회적일수록.. 책임도 커진다.
    어른이 되기 전에 책임을 배워야 한다. 책임감=어른스러움이다

  • @겁나약한초보
    @겁나약한초보 2 года назад +2

    아 6학년때 쌤 진짜 좋았는데.. 가끔 아무이유없이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 냄비 큰거 들고와서 반 한가운데에서 짜파게티 많이 해서 반 다 같이 먹고 옆반애들도 몇명 넘어와서 먹고 그랬는데..

  • @강현-k7v
    @강현-k7v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초딩 때는 벌점보다 체벌이 있었어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제가 1~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같은 분이었거든요 1학년 때까지는 크게 이 선생님이 어떻다~ 라는 걸 몰랐는데 문제가 생긴 때가 2학년이었거든요 그 때 숙제 안 해온 애들 2명이 앞에 나가서 혼났는데 손바닥 맞은 게 아니라 싸대기를 맞아서 그 때 반이 좀 싸했거든요 애들도 쟤들 혼난다~ 이런 애들도 있었는데 짝 소리가 되게 크게 나니까 일단 저희 반은 그래도 얼음 상태가 되었거든요 진짜 드라마에서 사위 싸대기 날릴 법한 그런 장면을 눈 앞에서 보니까 어안이 벙벙했어요. 아직도 기억이 남는 게 맞은 애 중 한 명이 반..?이라기보다 학교 내에서 제일 작았던 남자애라 기억이 나는데 싸대기 맞고 넘어져서 울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고 그 뒤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애들 사이에서 말이 좀 많았죠. 그 뒤로 나이 먹으면서 맞은 기억은 없지만 다른 선생님도 그렇게 때리신 적이 없었어요 그냥 잔소리만 많이 하셨지 벌점도 주신 건 없었는데, 아무튼 그런 기억 때문에 체벌보다는 차라리 맞는 것보다 벌점이 훨씬 낫지 않을까 싶어요

  • @추어탕-n7b
    @추어탕-n7b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그때 생각하면 선생님이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 @gongam_
    @gongam_ 2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칭찬스티커에 목숨을 걸고 악착같이 모았던 시절이 있었지..

  • @doltoBlorin
    @doltoBlorin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저학년때는 할머니 선생님들 뿐이어서 그냥 맞기만 했었는데...
    오히려 고학년 선생님들중에 아직도 기억남는 선생님들이 몇 있죠 ㅠ

  • @kyunholeelee780
    @kyunholeelee780 2 года назад +2

    멸치썰 드디어 올라오네
    옛날 4학년 때만 스티커 시스템이였는데 스티커 하나 차이로 반에 스티커 수 4등 이였는데 그때 2개 훔쳐서 그랬음
    내 옆에서 5등 상품 기다리면서 `아~ 아쉽다 1개 차이`이러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wwwwww나 미안했음

  • @Jekworidsijeq
    @Jekworidsijeq 2 года назад +1

    1~3학년들이 진짜 딱 일을 제일 많이 벌릴때라 그거 수습하느라 선생님들이 힘듬..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2 года назад +3

    본인 초등학교 저학년때 선생님은 되게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무섭기로 유명한 쌤들만 걸려서 우리반만큼은 조용했었음 ㅋㅋ

  • @아끄-u7m
    @아끄-u7m 2 года назад

    상벌점 제도를 저도 초딩때 했었는데.,. 벌점 어느정도 쌓이면 청소 그런게 아니라 손바닥 한대 맞는거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ㅋㅋㅋ 저는 벌점 모이면 다같이 줄서서 손바닥 한대씩,,ㅋㅋㅋㅋㅋ ㅜㅜㅜ

  • @노을초코집사
    @노을초코집사 2 года назад

    난 저거 싫었음...1학년 쌤이 진짜 이상해서 칭찬 스티커 모은 갯수를 반 애들 앞에서 각각 다 말해줌. 누구는 몇개 이런식으로...근데 어이없는게 많이 모은 애들은 "우리 OO이는 몇개~"이러고 적은 애들은 일부러 더 크게 "OOO 몇개!!!!"이랬음...진짜 저거땜시 애들한테 놀림받고 문제아라고 손가락질 받는 애들이 생겼었음

  • @inseang3301
    @inseang3301 2 года назад +2

    멸치 주는 선생님이 또 있었을 줄이야ㅋㅋㅋㅋ
    우리 받아쓰기 백점 받으면 상으로 멸치를 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주는거였는데 맛이나 영양보단 쌤한테
    뭔가를 받는다는게 기분 좋았었지ㅋㅋ

  • @qwertyqwerty-kc4bm
    @qwertyqwerty-kc4bm 2 года назад

    토큰제도 : 당장에는 아무 가치가 없는 강화제이나 교환강화제와 교환을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래서 토큰, 목표행동, 교환 강화제의 3가지 요소가 있다 할수 있다. 흔히 칭찬스티커로 사용되는 이 토큰은 교사가 통제하기 쉽다는 점과 학생이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 여러 학생에게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토큰 제도를 하기 위해서는
    - 교사가 교환 강화제를 여러가지를 준비하여 학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 하루에 얻을 수 있는 토큰의 수를 정하고 행동계약 등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는 절차를 상세히 설명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토큰을 잃게 하는 조치는 가능하나, 학생이 좌절감, 무력감을 느끼지 않게 모든 토큰을 잃게 하지는 않아야 한다.
    이상 칭찬 스티커 보고 생각난 tmi

  • @user-is9io3bf1o
    @user-is9io3bf1o 2 года назад

    2:49 진짜 초딩때 받은간식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 ㅈㄴ 조금씩 깨작깨작 물어뜯는거 국룰이였는데ㅋㅋ 나도 그랬고

  • @죠브
    @죠브 2 года назад

    나쁜 어린이표라고 초딩때 권장도서 있었는데 거기서도, 형도, 우리도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은듯.. 벌점 받으면 내가 잘못한건데도 쌤이 원망스러워짐 ㄹㅇ루

  • @핑크배찌
    @핑크배찌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학창시절때 선생님이 멸치
    줬어요 고추장에 찍어서 처음에는
    인기가 별로 없을줄 알았는대
    꽤 인기가 높아서 놀랐어요 ㅎㅎ
    보통 사탕 초콜릿 과자 이런거
    애들이 좋아 하는줄 알았는대
    말이지요 ㅎㅎ

  • @Manjeomzzang
    @Manjeomzzang 2 года назад

    초5때 우리반은 아니지만 같은 학년 다른반에 센스있는 선생님 한 분 계셨는데 그때 당시 거의 모든 반이 통장(칭찬 달란트 같은거)를 했어요. 근데 그 반의 경우 반에서 총합이 특정 수가 넘으면 단체로 치킨 사주고 라면 파티도 하고 그래서 그 교실에서 치킨 냄새가 나더라고요... 심지어 여름방학때 통장 잔액이 가장 많았던 TOP 5명을 데리고 선생님과 서울 지하철 데이트 가고 그랬는데 6위는 5위한테 엄청 욕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 @Emptiness__
    @Emptiness__ 2 года назад +1

    2:20 아 이거 목소리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Dystimic
    @Dystimic 2 года назад +1

    어릴때 선생님이 반 칭찬스티커 모으면 뷔페 데려다준다고 했었는데 진짜 데려다줌 ㅇㅇ;;

  • @PlaytheKYC
    @PlaytheKYC 2 года назад +1

    벌점 막대기가 차라리 낫죠
    초4때 우리반은 발표중심주의였습니다..
    발표를 많이 하는 순서대로 급식 먹을 수 있게 하고 반대로 하루에 발표를 하나도 안했으면 집 가기 전에 얘들 다 보는 앞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100회 하고 갔습니다. 저는 딱 한번 해봤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 @hzzzzs3e
    @hzzzzs3e 2 года назад +1

    난 체벌은 좀 아니라고 봄 선생이 무슨 자격으로 애를 때리는데? 도대체 부모도 아니면서 뭐가 잘났다고? 중학교만 와도 학생보다 훨씬 모자란 선생들 천지인데ㅋㅋㅋㅋㅋㅋ

  • @ballbot3
    @ballbot3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 영상처럼 상벌점제가 있었는데 저희는 20개였나? 모으면 선생님이 4명정도 모아서 아웃백 같은 비싼거 사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ㄹㅇ 개트롤러라 벌점만 10개여서 다른애들 다 아웃백 갔을 때 혼자 남았었는데, 마지막에 방학하기 전에 아웃백 한번 데려가주셨습니다.
    영상보니까 아련히 생각나네요

  • @잎새둘기
    @잎새둘기 2 года назад

    촉법소년 제도나 체벌금지법 발의 시킨 놈부터 족쳐놔야지 그딴 법이나 처 만들어놓으니깐 어른하고 법 무서운 줄 모르고 설치고 다니지

  • @Sq-hn1pl
    @Sq-hn1pl 2 года назад +1

    나저학년 때 쌤 한때 맞은 적 있음
    우리 학교 는 쌤이 걍 존경이 아니라 걍 사탄임 ㅠㅠ

  • @겜상돌
    @겜상돌 2 года назад +2

    꼭 남에 스티커 몰래 하나 때가지고 자기꺼에 붙이는 친구도 있던데ㅋㅋㅋ

  • @a.l8562
    @a.l8562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린 일정 스티커 모으면 뽑기뽑아서 청소 면제권이나 근처 분식집 컵 떡볶이 무료권이나
    등등 받았지ㅎㅎ

  • @푸른달빛-l9g
    @푸른달빛-l9g 2 года назад +1

    멸치 ㅋㅋㅋ 보통 달달한 사탕이나 초콜릿같은거 주는데 ㅋㅋㅋ

  • @jinjinboms
    @jinjinboms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아웃트로를 썰영상에 쓰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애니메이션에도 넣었으면 하는데 어떤가요?

  • @진보라-o5j
    @진보라-o5j 2 года назад

    상품 : 마이쮸
    상품 : ?
    상품……….
    …이 아니라 인질 : 생기부

  • @jn8504
    @jn8504 2 года назад

    유아교육 종사하는 1인입니다.
    초등교사인 친구랑 매번 같은주제로 토론합니다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은 다 컸는가 아닌가...!

  • @-vincestudio
    @-vincestudio 2 года назад +2

    칭찬은 못참지 ㅋ

  • @jkerss
    @jkerss 2 года назад

    초4 방학 일기 안써온 갯수대로 당구큣대로 엉덩이 맞기 + 갯수만큼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돌기+ 1층부터 교실까지 오리걸음 왕복+남자인데 여자화장실 청소하기
    ^^ 여자샘+우울증 있었고 반에 하필 지능낮은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 문제생기면 걔네 부모가 담임한테 ㅈㄹㅈㄹ함ㅋㅋ 담임 매일 움 아직도 선생이 햇던말 기억남 때리는 자기손이 더 아프다고ㅋㅋㅋㅋㅋ실핏줄 다 터진다고

  • @까르보나라불닭너구리
    @까르보나라불닭너구리 2 года назад +2

    아그때 칭찬스티커 많이 모은애들은 선생님이
    놀이시설 데려다 주었는데 그때 겁나 추억

  • @Nine_Class
    @Nine_Class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아 나 초2 때 뭐를 잘하면 뽑기권을 줬는데 그게 뭐냐면 통에 마이쭈랑 무슨 쪼끄만한 초콜릿? 그거랑 여러개 있는데 마이쭈가 제일 큰거여서 이제 다 뽑고 싶어했고 초콜릿이 쪼끄만해서 인기가 없었는데 작아서 그런지 그게 잘 나와서 계속 그것만 나오고ㅋㅋ 어릴 때 부터 확률조작 가챠 가르치는 그분은 도덕책..

  • @user-un6qn9zl2g
    @user-un6qn9zl2g 2 года назад

    대구 모중학교에서 아직도 줄 세우고 빠다로 팹니다...
    현 고2인 제가 그 상황을 경험한 바 사람은 어느 정도 물리력이 가해져야 말 듣는 것 같습니다.

  • @Araisan707
    @Araisan707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교실 뒤에 큰 원기둥 통에다가 그어두고
    ㅇㅇ가 칭찬을 받으면 작은 털 뭉치를 통에 넣어
    그 높이가 여기 넘으면 선생님이 간식을 뿌리거나 치킨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 @auue171
    @auue171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요즘엔 중학생 애들도 말을 ㅈ도 안듣는데 선생님들이 거의 혼내시질 않는거 보면 남중 선생님들도 존경스럽게 봐도 될것 같음

  • @가즈아의게임세상
    @가즈아의게임세상 3 месяца назад

    7:18
    학생은 맞어야지

  • @딱종
    @딱종 2 года назад +1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선생님이 주시는 칭찬스티커를 근처 아트박스? 에서 발견해서 그걸로 무한 스티커 버그 씀 ㅋㅋㅋ

  • @준-r9i
    @준-r9i 2 года назад +1

    저희는 25개 모으면 라면 파티해서 그때가 제일 단합했었는데 ㅋ

  • @jun.eo.o
    @jun.eo.o 2 года назад

    와 다 ㅇㅈ 근데 4학년때 저는 저의얼굴컵을(아..죄책감)만들어서 잘하면 공기돌을 받아서 그 안에다가 넣었죠....

  • @핸들_추천좀
    @핸들_추천좀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그는 빛 그 자체..

  • @moco_bun
    @moco_bun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처음으로 존경했던 선생님은 초5 겨울방학때 동아리 활동으로 일본 다녀왔을 때 일본어 통역해주던 선생님...! (.• · •o[여러가지 의미로]o

  • @kiroro314
    @kiroro314 2 года назад +3

    09년도 칭찬스티커는 공감합니다

  • @지워니ez
    @지워니ez 2 года назад

    나 1학년 때 ( 1학년때 2019년 )
    선생님 말 안들으면 매로 20대 맞고
    수업시간 끝날 때까지 벌 서고 그랬는데...

  • @Timeline.
    @Timeline. 2 года назад +1

    초딩때 저거 30개 모으면 명심보감(반성문)
    면제권 주길래 열심히 모았었지...

  • @baretsama_kawaii
    @baretsama_kawaii 2 года назад

    저 오늘 아파서 동생이 학교갈 때 까지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이 감옥에서 나가고 싶지만. 고누리님 덕분에 안정이 되요. 감사합니다

  • @데빌킹-m7x
    @데빌킹-m7x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선생님이 더 대단하신 이유는 초둥학교선생님은 대부분의 과목울 혼자 가르쳐주심

  • @heal7850
    @heal7850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는 모둠별로 했는데 우유 아침 시간에 우유 안먹고 썩혀놓지 않게 아침 시간에 마시면 모둠 점수 1점이래서...남자애들 우유 1초컷 때리고 여자애들한테 빨리 마시라고 닦달 했었음...

  • @wlxsud
    @wlxsud 2 года назад

    좀 맞고자라야 그 공포, 두려움 이런걸 배우고 자라는데
    요즘은 못때리니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난리가 나는거지...

  • @Noel-lw4wm
    @Noel-lw4wm 2 года назад

    나 유치원 다닐때 저거 스티커 주었는데
    공감됩니다. 정겹기도 하고😊😀
    선생님들 언제나 존경해요

  • @popcornsweet3676
    @popcornsweet3676 2 года назад +1

    고등학교 2학년 수행평가 도장 받는것도 좋은데 초딩때 칭찬스티커 컴퓨터실 가면 주는 완두콩 스티커가 그렇게 좋았지 음 그립다

  • @jk-rh5yj
    @jk-rh5yj 2 года назад

    칭찬스티커 라는 단어 초6때 이후로 처음이다ㅋㅋ

  • @shs--kq5vh
    @shs--kq5vh 2 года назад

    마이쮸 춥파춥스 하리보 자유시간 비타민 핫브레이크 아이스크림사탕 ㄹㅇ 가지각색 이였음...담라는 영어쌤 국롤 ㅋㅋㅋㅋㅋㅋㅋ

  • @longtime0023
    @longtime0023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선생님도 힘들지만 제일 힘든건 본능대로 살아가는 유치원 아이들 선생님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라고 유치원 교사가 이야기 합니다)

  • @jmaster1114
    @jmaster1114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과거에....억울하게 벌점이 많아서 부모님 불러지는 일이 있었답니다 ㅠㅠ
    게다가 학교 못갈정도로 혼났었답니다....

  • @뾃뾆쀏쀒0
    @뾃뾆쀏쀒0 2 года назад

    난 초등학교 3학년때 쌤이 매우 체계적이셔서 숙제같은거안한애들 모아서 쉬는시간에 못나가게하고 끝나면 쓰레기 치우게했는데 1회당 100개였음. 뭐 한 30~40개모으면 되긴해도 우리반엔 쓰레기라도 나오면 숙제안한애들 모여서 서로 쓸고해서 우리반엔 항상 깨끗했음ㅋㅋ어떤앤 창틀 먼지 쓸어서 쓰레받기에 모아서 통과한애도있고 난 쓰레기통 뒤쪽 먼지가 노다지여서 거기서 자주 쓸어서 통과함ㅋㅋㅋ추억이다

  • @P.O.K-v2k
    @P.O.K-v2k 2 года назад +1

    독서해서 시험보는대일등 하면 먹을거리줘요 독서하리고

  • @황재호-n9d
    @황재호-n9d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학교는 누룽지였습니다
    Tv 옆 구석에 낡은 누룽지 기계가 있어서
    급식밥이 남으면 항상 만들어 주심ㅋㅋ

  • @Nyanji_0
    @Nyanji_0 2 года назад

    칭찬스티커하고 떠들때 할리갈리 벨 울리는거 ㅋㅋㅋㅋ

  • @heulyeon
    @heulyeon 2 года назад

    제 초5때 레전드는 아마 벌점 1개당 남아서 5분 청소! 였는데 한 얘가 수백개를 모아서 결국 학년이 끝날 때까지 청산 못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니 진짜 수백개 어캐 모았지????

  • @냐하딸랑이구독자
    @냐하딸랑이구독자 2 года назад

    칭찬 스티커 국룰이짘ㅋㅋㅋㅋㅋ
    120만명 축하해욜🤩💖

  • @Sohee76201
    @Sohee76201 2 года назад

    난2학년인데 우리반 선생님은 발표 안한 친구도 도장 찍음ㅠㅠㅠ그리고 잘해도 상품없음ㅠㅠㅠ 우리학교 이름이 동홍 초등학교임ㅠㅠ1학년때가 그리워ㅠㅠㅠ

  • @lee7092
    @lee7092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국제학교 다녔는데 학교 공식으로 100개 모으면 문상 1만원이랑 상장 줬음
    근데 모으기 존나 힘들어서 6년 동안 입상, 선도부에 지랄을 해도 400 언저리임ㅋㅋㅋㅋㅋㅋ

  • @파인애플-i3c
    @파인애플-i3c 2 года назад +1

    너, 한 장!
    -나쁜 어린이 표
    뭔가 멋있ㄷ

  • @onlion214
    @onlion214 2 года назад

    음 전 초등학교 1학년 쌤이 정말 ㅈ 같았어요 ㅋㅋㅋ 좀 나이 많이 드신 할머니 쌤 이셨는데 부부싸움 하고 오면 히스테리 부리면서 얘들 때리고 그랬어요 ㅋㅋ 그때는 부모님들이 곧 퇴직하실거라고 신고하거나 컴플레인 막 걸고 그러진 않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매튜-b5u
    @매튜-b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저는 3학년때 줌 수업이였는데...
    ㅠㅠ

  • @이시원-u3k
    @이시원-u3k 2 года назад

    0:50뜨끔

  • @복진양
    @복진양 2 года назад

    그 칭찬스티커보다 경고를 누적40개이상 받아서 살자시도를 처음으로 하게된 힘든순간이었어요

  • @손윤경-i9p
    @손윤경-i9p 2 года назад

    나 3학년선생님 진짜 되게착하시면서 예쁘셨어요,4학년쌤도!누리형!

  • @zerosSujin.
    @zerosSujin. 2 года назад

    채벌은없었으면 아니어느날엔몰래밤새고 또어느날엔천원인가오백원갖고가고 또다른날엔1시간늦고 그리고 구구단못외웠다고(이때잴많이맞음)
    3번잘못했다고 (구구단제외)종아리에보라색 검정색 멍커다랗게 들었음 곧중2인데(2023중2)생생하게기억남...구구단...하그거 아직제데로외우지도못했음 솔직히 안외우면 그냥겁나맞고 신발장에서겁나추운데서자야함(이불도안줌) 근데구구단시험이저희집에서 토욜마다했는데 2단에서9단을한번에 말해야함 기회는총 2~3번 긴장되고무섭고 부담되서제데로외우지도못했고 그때당시 아싸인 나였고 엄마조차아빠편을들어버려서 내편이없었음 그리고 그때 아빠를 경찰서에 신고하고싶다는생각이 자주들었지만 신고하면아빠가 돈을못벌어오니까 그걸죽어라 버텼음걍 아빠앞에서 토요일에 무릅꿇고 맨날 두손으로 싹싹비는게일상이었고 토욜마다틀리면 계속맞으면서 울면서 싹싹빌면서 제발 등등여러말하면서 살려달라 하면서 진짜 구구단 진짜 하 학교에서도 호락호락하지않음 친구들이 안놀아주고 어떨땐 내실내화가 오줌눈 변기에있고 어떨땐누가 나의급식느리게먹는점을이용해서 내책가방이랑 실내회주머를 숨기고 교감쌤이랑 찾아댕기고 결국실내화주머니 교감쌤이사주셨고 하루뒤에발견됨 진짜 임@루 하 박애어린이집때 친구였는데 이일을 버린애들은2명 일단 임@루 개가 처음시작한거임 글고 거짓말엄청하고 알고보니 이간질도했고 2년전에 알게된사실인데 개가 다를친구놀러왔을때 저에대한 다를이야기를 지어내고 말하고 그랬다네요 나머지한명은 2022중반까지 잘보내다가 잠수이별됐구여 마@별 인데 쫌 그짓을같이했던애라 짜증나기도하고^^ 쨋든 채벌싫어요 긴글 다읽어주셨을진 모르겠지만 일단봐주셔서감사합니다

  • @그림쟁이_vg
    @그림쟁이_vg Год назад

    선생님이발표할사람~하면저요!저요!함우리학교는발표다~하고싶어함ㅋㅋㅋ마약에한사람만발표하면친구들이아~함ㅋㅋㅋ

  • @주야-l9l
    @주야-l9l 2 года назад

    멸치 하니까 생각나네 초1 선생님이 뭐 잘하고 하면 멸치에 고추장 찍어서 줬는데 그때는 그게 진짜 맛있었는데

  • @jinsugyeom
    @jinsugyeom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는 칭찬그티커 칠판에 붙여있는데
    그거 누가 스티커 훔쳐가는 세끼 있었음..ㅜ

  • @gonnona9922
    @gonnona9922 2 года назад +1

    ㄹㅇ 학교에 있을 때 뭐든 먹어도 다 맛있음

  • @redhawk8549
    @redhawk8549 2 года назад

    우린 1학년때는 멸치, 뽁은 콩 이런거 학생들한테 가져오라고 함 그리고 그걸 나눔
    3학년땐 20개 모으면 5천원 줌 ㅋㅋ

  • @늙은이
    @늙은이 2 года назад

    난 칭찬스티커 153개까지 모아봤음ㅋㅋ 선생님이 150개이상 모으면 장난식으로 문상1만원 사비로 준댔는데 진짜
    주심ㅋㅋㄱㅋㄲ 난 불속성제자됨ㅋㅋ

  • @andreaxd1783
    @andreaxd1783 2 года назад +1

    Yo no entiendo el coreano porque soy española, que pena con lo que me gustan tus vídeos

  • @천소흔
    @천소흔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저학년이랑 중학교 초반 쌤들이 많이 힘들거 같음 아니 그냥 선생은 힘듦…

  • @히료시
    @히료시 2 года назад

    아 우린 초딩때 양치 스티커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양치 잘하는사람 스티커 븉이고 상품받는거였는데 그때 얘들 양치만 계속했음 ㅋㅋㅋㅋㅋㅋ

  • @iam토끼
    @iam토끼 2 года назад

    전 초인데 우리 선생님은 과자나 사탕 안주고 말로만 풉니다

  • @defoko830
    @defoko830 2 года назад

    저런거 가끔 싫어하는애 스티커 몰래 떼버리는 경우도 있음

  • @jun.eo.o
    @jun.eo.o 2 года назад

    5학년때 체육쌤이라서 창체인가?동아리인가? 그때 미니게임 자주 했었는데 ㅋㅋ 체육관비면 수업시간에 체육관가서 놀고 ㅋㅋ

  • @RUDY40572
    @RUDY40572 2 года назад

    저희는 칭찬 스티커대신 칭찬카드로 받았어요^^

  • @이준땡
    @이준땡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알림장 잘쓰면 멸치 줬는데 그거 은근히 짭잘하고 맛있음.그래서 멸치 들어있는 통에서 멸치 훔쳐먹는 놈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