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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고 싶네요. PVP 존재유무보다도 소녀전선의 성급 밸런스가 안 맞는 게 용납되는(?) 이유는 투입 코스트(과금)가 완성품을 빚어내는데 거의 전무 혹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게임은 가챠로 캐릭터나 아이템을 뽑죠. 이게 성급에 따라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코스트 들여 얻어내는 고성급을 배제시킵니다. 소녀전선은 인형이나 장비, 요정 등을 가챠를 돌리지만 이건 자급자족이 가능한 코스트지 굳이 과금들여 하는 유저는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챠에 성급하지 않고 느긋해지니 굳이 밸런스가 나쁘다고 한들 받아들이고 좋은 성능의 인형을 사용하는 거죠. 그런데 사실 다른 게임이 다 고성급이라고 고성능이냐고 물으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논란 많은 우마무스메에서 SSR 서포트 카드라고 해서 무조건 SR 서포트 카드보다 우위에 있지 않죠. (둘 다 풀돌이 기준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카드의 전체적인 스탯 총량을 따지면 SSR이 SR보다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총량이 곧 성능을 의미하는 건 또 아니니까요. 이런 경우 유저들은 가차없이 그 카드를 배제시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성능을 팔려는 취지였으나 실패한 사례일 뿐이겠죠. 이후에 말씀하신 내용은 다 공감되네요.
시뮬레이터. 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어제 4년만에 소전 들어왔는데 모든 장비와 모든 인형과 모든 가구가 갈려 있는 상태였어요. 문자 그대로 4년전 저는 초기화를 하고 갔던 겁니다. 바로 특이점 때문에요. 물론 특이점에서 터진 것 뿐이지 불만은 과거 이벤트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왜 계속 쉬운 난이도, 기믹 없는 난이도, 투력만 맞으면 대충 들고 가도 볼 수 있는 스토리 등 불만 사항을 해결해주지 않느냐는 것이었죠. 당시엔 이게 자유게시판의 화잿거리였습니다. 그런데 미카팀은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고치는 '척'을 했죠. 그때서야 느낀겁니다. '오래 해봤자 소용이 없겠구나' 라고요. 이미 스토리는 박살이 나서 그 당시 메인 7지역에 묶였는데 8.5, 9.5 하고나 있고... 마치 7권을 읽기도 전에 8권 외전, 9권 외전을 읽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 외전이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죠. 말이 길어졌는데 그 때부터는 그냥 개소리 시뮬레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분위기는 진중하고, 스토리는 괜찮다, 좋다 등 평가는 있는데 정작 플레이하는 지휘관은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모양인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벤트 전까지 극중 주인공이 '나'였다면 이벤트 이후부터는 '내'가 아닌 '다른 제 3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나'는 아직도 7지역에서 전투중이었으니까요. 물론, 돌아온 지금도 상시 이벤트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미 개소리 시뮬레이터가 되어버렸으니 스토리는 볼 이유도 없겠고, 기믹을 아예 뺀 난이도 저하는 소전에서는 있을 수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냥 솦챠가 귀여우니 한다.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연재소설이란 개념으로 다가가니까,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쉬엄쉬엄 스토리 즐기면서 꾸준히 한다 생각해야겠어요
스토리 + 나름 세세한 설정 + 시간을 투자한만큼 보장하는 성능(유저의 컨트롤 능력포함) + 춘전개조
뭔가 이상한게 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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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지도 못한 분석방향이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소전의 밸런스는 그 전설의 짤 하나로 설명 되지 않을까요
설마 이거보다 더 x같은건 안나오겠지..
설마 이거보다 더 x같은건 안나오겠지...
설마 이거보다 더 x같은건 안나오겠지....
설마 이거보다 더 x같은건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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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막연하게 하던 생각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멋진 통찰이었습니다.
밀덕이라 18년에 m14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지나오며 음악회도 보고 플라잉서버비도 보고 했지만 이제는 좀 식은게 느껴져서 과금은 안한다에서 내가 안쓰면 망할지도 몰라로 바뀌어서 그게 좀 균형을 맞추지 않을까...
제가 다른 씹덕게임을 잘 적응하지 못한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을 키우는게 너무 복잡하거나 힘들고 과금러도 아니다보니 PVP 컨텐츠를 피하거나 최소한으로 할려다보니 흥미나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지게되요
역시 소전은 게임이 아니라 소설 어플이였네요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
이건 그 뭣이냐...
예전에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왔던 말인데
왕여 형이 왕여 죽이고 싶지 않아서 멀리 보내 놓고 '돌보지 않음으로써 돌본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혹시 그건가?
밸런스 안 잡음으로써 밸런스를 잡는다?
존나 센거 → 다들 키우면 너프 → 그 다음으로 센거 → 다음 너프차례 이게 아니라 존나센거 → 그냥 둠 → 모두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안됨 → 새롭게 추가된 존나 센거 → 그냥 둠 → 또 모두 다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안됨 이런식
이사람 맥을 잘 짚네
겜은 안하는데 스킨은 자꾸 사고 5년동안 결제한게 중고차 한대값 나오던데 플탐대비 지출이 가장 큰 게임이 되버림ㅋㅋㅋㅋㅋㅋ
이분 말하는거 들어보면 묘하게 지적인 부분이 느껴짐 뭔가 배우신분인거같은…
랭킹은 pvp였던게 아니었어....?!
왤캐 설득력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고 싶네요. PVP 존재유무보다도 소녀전선의 성급 밸런스가 안 맞는 게 용납되는(?) 이유는 투입 코스트(과금)가 완성품을 빚어내는데 거의 전무 혹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게임은 가챠로 캐릭터나 아이템을 뽑죠. 이게 성급에 따라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코스트 들여 얻어내는 고성급을 배제시킵니다. 소녀전선은 인형이나 장비, 요정 등을 가챠를 돌리지만 이건 자급자족이 가능한 코스트지 굳이 과금들여 하는 유저는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챠에 성급하지 않고 느긋해지니 굳이 밸런스가 나쁘다고 한들 받아들이고 좋은 성능의 인형을 사용하는 거죠.
그런데 사실 다른 게임이 다 고성급이라고 고성능이냐고 물으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논란 많은 우마무스메에서 SSR 서포트 카드라고 해서 무조건 SR 서포트 카드보다 우위에 있지 않죠. (둘 다 풀돌이 기준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카드의 전체적인 스탯 총량을 따지면 SSR이 SR보다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총량이 곧 성능을 의미하는 건 또 아니니까요. 이런 경우 유저들은 가차없이 그 카드를 배제시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성능을 팔려는 취지였으나 실패한 사례일 뿐이겠죠.
이후에 말씀하신 내용은 다 공감되네요.
지금 도감에서 죽은애 안죽은애 거의 반반인가?
음.. 진짜 스토리대로 사용못하고 깨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왔는데 멘트들이 다 느낌있으신분이네요 멋지십니다
시뮬레이터. 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어제 4년만에 소전 들어왔는데 모든 장비와 모든 인형과 모든 가구가 갈려 있는 상태였어요.
문자 그대로 4년전 저는 초기화를 하고 갔던 겁니다.
바로 특이점 때문에요.
물론 특이점에서 터진 것 뿐이지 불만은 과거 이벤트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왜 계속 쉬운 난이도, 기믹 없는 난이도, 투력만 맞으면 대충 들고 가도 볼 수 있는 스토리 등 불만 사항을 해결해주지 않느냐는 것이었죠. 당시엔 이게 자유게시판의 화잿거리였습니다.
그런데 미카팀은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고치는 '척'을 했죠.
그때서야 느낀겁니다. '오래 해봤자 소용이 없겠구나' 라고요.
이미 스토리는 박살이 나서 그 당시 메인 7지역에 묶였는데 8.5, 9.5 하고나 있고...
마치 7권을 읽기도 전에 8권 외전, 9권 외전을 읽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 외전이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죠.
말이 길어졌는데 그 때부터는 그냥 개소리 시뮬레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분위기는 진중하고, 스토리는 괜찮다, 좋다 등 평가는 있는데 정작 플레이하는 지휘관은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모양인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벤트 전까지 극중 주인공이 '나'였다면 이벤트 이후부터는 '내'가 아닌 '다른 제 3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나'는 아직도 7지역에서 전투중이었으니까요.
물론, 돌아온 지금도 상시 이벤트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미 개소리 시뮬레이터가 되어버렸으니 스토리는 볼 이유도 없겠고, 기믹을 아예 뺀 난이도 저하는 소전에서는 있을 수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냥 솦챠가 귀여우니 한다.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추천에 갑자기 떠서 봤는디 소전 아직 영업중이군여
혹시 소녀전선 안드로이드 튕김현상 해결되었나요?
폰으로 안해서 몰라요
키우기 쉽다라 시간디지게 걸리던데..
스토리만 보고간다 다른거 필요없음
카구팔 전장없는데
개조해도 될까요
네
통찰력 좀 치노
그 ㅋ 런 ㅋ 거 ㅋ 없음
우중이가 의도 된 것입니다 하는 짤
음성 싱크가 안맞네요
메모장을 자막으로 생각한 건가요?
@@Sonn635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내용과 메모장으로 입력하시는 내용이 시간차가 있어 전체적인 영상 이해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을거 같네요.
말하는 그대로 메모장에 그대로 박아버리는 경우를 난생 처음보니까 왠지 모르게 자막처럼 느껴져서 뇌가 못 따라간듯. 나도그럼
@@시계피아노 공감
@@시계피아노 ㅈㄴ 흔하게 보이는데?ㅋㅋ 얼마나 보는 범위가 좁은거임ㅋㅋ
라스트오리진... 야한그림판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