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휘관 성우 김혜성입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녀전선2 망명! 훌륭한 성우분들이 열심히 연기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소녀전선2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한동안 댓글 못 달아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혼자 하는 채널이다 보니, 아무래도 댓글을 계속 확인하기가 불가능해서... 그래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라이프리님 2024년에도 정말 많이, 함께 해주셨네요 오랫동안 유튜브를 해오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고, 그 중에서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이 기억나지만... 라이프리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튜브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기억하게 될 분들 중 하나가 아닐까요 어쨌든 올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이프리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개발자 펭귄이 받습니다!
@@최영훈-q8x 가챠로 뽑는 캐릭터랑 돈주고 사는 스킨에다가 효과 잘못 적어놓은다음에 나중에 수정하고 가챠 2회권주고 땡침 기존에 적혀있던 효과 기대하고 스킨구매하거나 가챠돌린 사람들이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결제 강제한 적 없다 유저 선택으로 과금한거니까 환불 불가하다고 답변함.
7:23 반면 자사 IP를 지나치게 매출 올리기 급급하는 타게임 회사들 보면 스토리나 세계관및 캐릭터 구축을 소극적으로 하다가 결국 사라지거나 힘을 못쓰는 IP들 많죠 돈도 중요하지만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으려면 작품내 기초 설정들을 확실하게 잡고 또 자신들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작품을 선보여도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실 광고영상도 단순 광고가 아니라 해당 게임에 대한 역사적 맥락과 유사 장르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셔서 광고영상임에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광고영상에는 꼭 광고가 아닌 영상도 동시 업로드를 하시네요 ㅋㅋ 저야 좋은 영상 두개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긴하지만요 ㅎㅎ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소전1이 엔딩이 났는데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유의미한 '엔딩'이 나는걸 처음 경험해 봐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다만 중섭이 퍼블리셔간 계약 문제+판호 문제로 강제로 섭종하게 되면서 다소 다급하게 엔딩 낸 느낌이 있어서 그건 좀 아쉽네요... 어찌됐건 간에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스토리를 '엔딩'낸다는 측면에서 스토리에 대한 우중이의 집착이 느껴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소전2는 소전1의 좀 딥하고 씹덕물이라기 보다는 테크노 스릴러에 가까운 스토리 테이스트가 아직까진 잘 묻어나오지 않는게 아쉽네요.
좋은 성우를 써야 좋은 더빙이 나오는게 아니라 역할에 맞는 캐스팅, PD의 디렉팅이 좋아야 좋은 더빙이 나옵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경우 성우진이 구려서 개판난게 아니라 디렉팅이 엉망이라 망한겁니다. 시프트업 게임 니케가 더빙이 진짜 잘된 케이스인데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기에 수준이 높습니다. 같은 회사 스텔라 블레이드는 더빙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데 니케 성우가 스블에 여럿 참여했는데 불구하고 그런 결과물이 나온건 순전히 디렉팅 때문입니다.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스펙업 부분을 너무 잘게 쪼개놓고 게임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 풀어버리는 게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 때문에 급격하게 알아야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져서 몰입이 확 깨져 버리는게 문제였다고 생각함. 게다가 수오미라는 op케릭터를 너무 일찍 풀어서 스토리 미는게 거의 불도저처럼 가버림. 5지역까지 수오미랑 경구 있으면 딱히 내가 컨트롤 할 필요 없이 클리어 됐던 걸로 기억함. 전략적인 부분이 재미있을 게임인데 이건 아쉽다고 느껴짐. 초반 스토리도 유저가 게임에 이입하기도 전에 불도저처럼 나아갔다고 생각함. 너무 전개가 빠르고 빌드업이 안된 상태로 진행되는데다가 전투도 자동으로 다 밀리니까 스토리 이해를 위해 써야할 휴식 구간 같은게 너무 없었음. 전체적으로 템포가 많이 아쉬웠음. 초반에 게임에 몰입하고 재미있다고 느끼기도 전에 그냥 게임이 쌩하고 달려나가는 느낌. 스펙업 부분은 좀더 뒤쪽에서 풀어도 됐을거 같고 케릭터 픽업도 조금 약한 케릭터로 시작해서 유저들이 전투와 스토리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끔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 스토리도 빌드업없이 케릭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몰입이 좀 어려웠음. 그나마 더빙이 좋아서 끌고가는 힘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스토리 빌드업이 아쉽다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캐릭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가 계속 튀어나오긴... 해서 말이죠 물론 자동읽기 버전으로 더빙을 천천히 들으면서 플레이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감으로 인지하고 넘어가고 있긴 하지만요 스토리가 불도저처럼 밀리는 부분은... 아무래도 중국 서버 초창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섭 초창기에 워낙 고생을 많이 했다 보니, 글로벌에선 유저들을 좀 더 빠르게 성장시키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여러 부분들에 크게 공감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소전 2 모델링이 특이한게 다른 게임들처럼 카툰 렌더링을 일괄적으로 적용한게 아니라 머리 부분이나 맨살에만 카툰 렌더링을 적용시켜서 씹덕스러움을 살리고 옷이나 발바닥 같이 디테일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질감이나 주름까지 표현하고 사실적으로 렌더링해둠 덕분에 스타킹 볼때마다 미칠 것 같아...
참고) 소전1 때 중섭에선 죽쑤다가 한국에서 갑자기 엄청나게 뜨는 바람에 우중이도 무지하게 놀랐었다. 쟤네가 한섭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음. 원래는 서비스 할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자기들이 알아서 번역도 해 홍보도 해. 거기에 한섭 오픈했더니 오히려 중섭보다 몇배는 매출 높게 나옴. 특별할 수 밖에...
사실 설정상으론 총기이름으로 지은게 크루거 사장님의 취향이라 그렇게 지은거였는데 주인공이 그리폰을 탈주한덕에+그리폰이 정부기관에 의해 축소되면서 대거 짤린 인형들이 사회에 나오면서 그전에 썼던 이름을 다시쓰거나 그때 새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원래 사람이름이나 총기의 별명을 이름그대로쓰는 그로자나 모신나강 나강같은 케이스는 있지만요 ㅋㅋㅋ
쿠로게임즈나 호요버스가 하던거 따라했다면 대중성은 챙겼겠지만 결국 내부의 입김이 쎈 게임일수록 결과물은 매니악해지는 법이죠. 우중이 친구 해묘가 세웠던 하이퍼그리프나 키무라가 환골탈태시킨 사이게임즈처럼요. 타이밍이 너무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현재 메타겜이 된 씹덕 장르의 고조할머니격인 소전이 원작이니까 팬층도 탄탄합니다. 이름값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운영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엑스컴 플레이스타일에 무기 인형 동시 가챠 시스템에 극혐했지만 적응해서 잘 하고는 있습니다.
스토리 3지역까지 보다가 현재는 스킵만 하고 있는데 스토리 자체가 엄청 몰입이 될 정도는 아님. 그럼에도 이 게임의 완성도를 보면 확실히 정성이 들어갔다는 게 느껴짐. 그래서 스토리가 몰입이 안돼도 그냥 게임을 계속 하게 됨. 나처럼 스토리에 흥미를 못 느껴도 이렇게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소전1부터 팬이었거나 취향에 맞는다면 그 사람들에겐 인생 게임이 될 수도 있을 듯.. 니케도 그렇고 소전2도 그렇고 역시 개발자가 신사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서브컬처 게임의 완성도는 올라간다.
7:48 부분의 역붕괴는 소녀전선의 근본이되는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으로 보시는게 편합니다. 7:56 총기 의인화는 맞지만 캐릭터이름을 별도로 지은거보면 아마 총기 라이센스가 원인일수있습니다. 한국서버와 중국서버는 그대로 유지됬지만 글로벌서버와 일본서버는 일부 캐릭터이 이름이 개명되어서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흥국이라 불리우는 HK416 와 잠탱이라 불리우는 G11의 이름이 수정된채 오픈하였습니다.
초창기만해도 칸코레 아류작이였기 때문에 총기 의인화 컨셉이 강했지만 중반이후부터 스토리적 요소가 강해지고 세계관이 디테일해지면서 소전1에서도 총기 의인화 컨셉을 점점 탈피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이를테면 소전1 인형 도감에서 초반부 출시 인형의 자기소개란을 보면 다 캐릭터가 자신의 총기에 대한 역사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중반 이후에 출시된 인형을 보면 인형 스스로의 성격이나 특징을 설명합니다. 소전1 내에서도 자기의 진짜 이름이 밝혀진 인형이 일부 있고요. 따라서 라이센스 문제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그게 아니었어도 **모에화에서 각각의 캐릭터에 좀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온 씹덕겜의 추세에 적응한 모습이 지금의 소전2가 아닐까 싶어요.
운영 문제야 뭐 운영 잘하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고 게임 그 자체가 재밌길래 계속 하게 되네요 요즘같이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 중 자기 취향 맞는 걸로 찾는 것도 일이라서 원신을 시작으로 중국 서브컬쳐 쪽에서 오픈월드만 찍어내는 경향이 좀 있지 싶은데 말만 오픈월드지 넓기만 하고 실속도 없이 텅텅 비어있고 쓸데없이 게임만 무거워지는 것보다 이렇게 스타일 확실하게 게임성 챙기는 애들이 더 호감인듯
솔직히 소전1은 스토리보면서 했는데...배틀필드 시리즈 특유의 베이스로 깔린 테크노 스릴러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테이스트가 묻어나는 소전 1은 게임성이 완전 달라도 스토리 하나 보면서 진짜 재밌게 한거 같음...근데 2는...다 좋은데...아직은 눈이랑 귀호강만하라고? 일단은...좀 기다려 보려구요
장점 : 1년동안 중섭이라는 지옥같은 테섭을 운영하면서 불편요소가 개선되어 그나마 ‘게임’이 되어서 넘어옴, 캐릭터 디자인과 모델링은 공들인 티는 남 단점 : 우중이가 하오플에 뭔가 협박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하오플의 운영능력, 항상 발생하는 우중식 찐빠, 게임이 모델링은 괜찮은데 미묘하게 게임이 낡은듯한 모양세 하오플의 논란 알빠노 운영에 게임이 또또 불타지만 우중이 아니면 이런게임 만들어주는 사람 없기에 취향이 맞다면 울며겨자먹기로 해야됨 bm은 요즘 모바일게임 스탠다드랑 유사하지만 가격자체는 약간쌈 그래도 인권캐가 상시에 있어서 성능을 원한다면 리세가 강요됨
팽귄님 혹시 그 짤 보셨나요? 보셨을것 같긴한데ㅋㅋ 나무위키에도 올라간 2020년대 이후 서브컬쳐 모바일게임의 유저상황을 보여주는 짤이 정말 웃긴데 실제로도 너무 많은게 문제같을 정도로 돈과 시간이 부족해 지더라고요 혹시나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이에 대해 다뤄보거나 투표로 조사하는 식으로도 다뤄주시면 좋을듯요 ㅋㅎㅎ 요즘 할 게임이 너무 많아요...😢
소전2만의 강점도 있고 엑스컴 느낌나서 괜찮은 겜이긴 함 근데 뽑기 확률 사고 친 거 대처도 좀 그랬고 메인 다 미니까 할 거 너무 없고 가구 상호작용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중섭도 안 나온 거 보면 한섭은 좀 걸릴 게 보이니까 루즈해져서 잘 안하게 됨 발 그래픽이 세세하고 캐릭 질감에 집중해서 대단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라 스킨도 사고 숙소에서 계속 살펴보면서 보니 신기하고 디자인도 이쁘긴 해서 발주에서 한정캐 돌파도 해보고 애들 선물 줘서 포즈 열어보고 해도 아직은 잘 모르겠음 겉포장 엄청 이쁘게 잘 만든 선물 열어보니 그걸 잘 아는 사람은 대단하게 여기고 막 환호하는데 어.. 그런건가? 싶긴 함 개인적으로는 아직 그 정돈가 싶은 뭔가 미묘한 느낌 물론 캐릭 디자인이나 겜 자체는 잘 나왔다고 생각하고 엑스컴에서 확률 없어진 느낌이라 플레이도 편하고 꽤 괜찮아서 취향만 맞으면 엄청 재밌을 거임
@@골절디스코 ??? 막 절대 하지 마라 쓰레기다 이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도 생각하셔야죠? 억지 부리면서 선생님 남편이 많이 화났어요 하는 진상 갑질 아주머니세요? 그냥 내가 갑자기 기분이 매우 아니꼬와졌다 당당히 말을 해 내가 말 몇마디 했다고 갑자기 소전2가 망해서 누가 피해 봐? 서문부터 겜 재밌다고 취향 갈려서 좀 루즈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겜이라 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셔 톡 까놓고 말해서 운영 꼬라지만 봐도 비판할 거 넘쳐나는데도 겜 자체 평만 한 건데 그리 불만이면 나중에는 소전2 찬양 집회 열고 게임 비판하면 달려들겠네
▶소녀전선2: 망명 다운로드
gf2.haoplay.com/media/?fuid=pm
안녕하세요 남자휘관 성우 김혜성입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녀전선2 망명! 훌륭한 성우분들이 열심히 연기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소녀전선2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헉
듣고만 있을 때는 상관없는데
무슨 이유로든 내가 혼잣말 하면 갑자기 몰입 다깨짐
하... 목소리도 적당히 좋아야지
헉 형!!
덕분에 좋은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 흥해서 특별행사 있으면 좋겠네요.
퀄 좋은 스타킹 구현하는거 특허 냈다는데 얘네는 덕의 진심임
오
확실히 스타킹 모델링이 좋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유심히 보셨군요
우중이 회사 최초 특허 - 스타킹 랜더링
@@penguinmonster 님아
하루2영상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바로 달려왔습니다!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니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며~
새해복도 마니마니 받으세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펭귄쪽~~!!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한동안 댓글 못 달아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혼자 하는 채널이다 보니, 아무래도 댓글을 계속 확인하기가 불가능해서...
그래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라이프리님
2024년에도 정말 많이, 함께 해주셨네요
오랫동안 유튜브를 해오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고, 그 중에서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이 기억나지만...
라이프리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튜브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기억하게 될 분들 중 하나가 아닐까요
어쨌든 올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이프리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개발자 펭귄이 받습니다!
발에 주름과 굳은살까지 표현한게임은 최초일거같긴함 ㅋㅋㅋㅋ
발 좋아하는분들 많이하더라고요
친구 목록에 발관련 아이디만 10명이넘는거보니
10분이나...ㄷㄷㄷ
왜 이 마이너한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하셨나요?
-> 내가 요즘 이거 즐겨본다. 너희들도 함 봐라
왜 많고 많은 장르중에 SRPG인가요?
-> 내가 해봤는데 재밌었다. 너희들도 함 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나 이거 좋아해
1편 해본 분들 증언중: "뭐? 발할라? 사이버 펑크 바텐더? 그게 총 의인화 게임이랑 콜라보가 어울리겠냐?
...생각보다 괜찮은데?"
애당초 우중이 마인드가 빵집시절부터 한결같이 이거긴했음 ㅋㅋㅋㅋ
말딸 못 버려서 결국 소전2는 안 들어갔는데 누가 소전2 어떠냐 물어보면 그냥 회사 대표 마인드가 우리랑 똑같으니 믿고 들어가도 된다고 적극 추천함
우중이는 엑스컴을 감명깊게 한게 분명하다
최근에 운영때문에 개터졌는데 광고타이밍 ㄹㅇ 적절하네 개인의 선택 드립이 또 나왔는데
무슨일 터졌나요?
@@최영훈-q8x돌파성능 표기오류, 스킨 숙소모션 없는데 있다고 표기오류
다행인건 중섭보고 교차검증하면 안당할수있긴한거라 저는 게임사 번역안믿고중섭처럼하려고 남았어요
@@최영훈-q8x 가챠로 뽑는 캐릭터랑 돈주고 사는 스킨에다가 효과 잘못 적어놓은다음에 나중에 수정하고 가챠 2회권주고 땡침
기존에 적혀있던 효과 기대하고 스킨구매하거나 가챠돌린 사람들이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결제 강제한 적 없다 유저 선택으로 과금한거니까 환불 불가하다고 답변함.
@@최영훈-q8x BM관련으로 이슈 터졌는데 개인의 선택이므로 환불 못 해줌 ㅇㅇ 박아버림.
@@최영훈-q8x정확히는 아직 한섭에 도입하기 전인 상시캐 픽업기능이 오류로 몇몇 계정에만 풀려서 난리났었고
캐릭터 돌파 스킬 효과를 성능과 관련있게 오타 나서 욕도 먹고
7:23 반면 자사 IP를 지나치게 매출 올리기 급급하는 타게임 회사들 보면 스토리나 세계관및 캐릭터 구축을 소극적으로 하다가 결국 사라지거나 힘을 못쓰는 IP들 많죠 돈도 중요하지만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으려면 작품내 기초 설정들을 확실하게 잡고 또 자신들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작품을 선보여도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현재 소녀전선 ip로 지향하는 바가, 딱 말씀해주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선발대로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경쟁에서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가지는 못 했던 게임사지만요
좀 더 멀리 보고, 장기적인 ip 관리를 추구하는 것 같더라고요
역대급 병크짓 터트렸는데 왜 안까나 했더니
환불해줄 돈으로 광고써서 틀어막았네 ㅋㅋㅋㅋ
먹고는 살아야죠
이게 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즈마케팅 효과까지 개이득이지
사고 쳐도 짱게돈은 달달한가 봄 ㅋㅋㅋㅋ
사실 광고영상도 단순 광고가 아니라 해당 게임에 대한 역사적 맥락과 유사 장르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셔서 광고영상임에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광고영상에는 꼭 광고가 아닌 영상도 동시 업로드를 하시네요 ㅋㅋ
저야 좋은 영상 두개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긴하지만요 ㅎㅎ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소전1이 엔딩이 났는데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유의미한 '엔딩'이 나는걸 처음 경험해 봐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다만 중섭이 퍼블리셔간 계약 문제+판호 문제로 강제로 섭종하게 되면서 다소 다급하게 엔딩 낸 느낌이 있어서 그건 좀 아쉽네요... 어찌됐건 간에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스토리를 '엔딩'낸다는 측면에서 스토리에 대한 우중이의 집착이 느껴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소전2는 소전1의 좀 딥하고 씹덕물이라기 보다는 테크노 스릴러에 가까운 스토리 테이스트가 아직까진 잘 묻어나오지 않는게 아쉽네요.
오픈 후 한 달도 안돼서 BM관련 4건 터뜨린 운영사 리스크만 감당할 수 있으면 재밌는 겜임
근데 현 톱급 모델링으로 이런 장르로 나왔다는게 대단하면서 안타까움
특히 전투에서 이런 모델링이 그닥 부각이 안된다는 점이...
명일방주 엔드필드 하믄댐
@@koo90 그건 모바일로 돌리기 너무 빡세보이던데
우중이가 우중이했음 오늘도 우중이 어머니는 날아다님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아무리 갓겜이어도 운영이 핵심이자 꽃임
여기서 조지면 겜도 그정도 수준인거임
앞으로도 이런 운영 리스크 감수해야 한다면
그것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 몫이겠죠
근데 요즘 운영잘하는겜 있음? 니케 터지고 명조 터지고 젠존제 터지고 다 터졌는데 다 거르면 할게없음
문제는 지금 한섭 운영에 말이 많다는 거겠네요.
1의 명성으로 팬층은 확고하고 뉴비도 유입되고 있는 와중인데
가볍게 넘기기엔 좀 그런 이슈들이 계속 터지고 있으니...
이번에 이슈 터졌을 때 너무 놀라서,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픽업 일정 빼고는 대부분 버그랑 표기오류 문제라 쉽지 않을듯
내가 보기엔 WWE가 좀 심한 감이 있음
@@Regrubmah125 주로 불타고 있는게 케릭터 스킬 표기 오류나 환불 대응 문제 픽업 일정 문제인데
셋 다 심각한 문제는 맞죠. 뭐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는 있습니다만
그 반응이 좀 느릿느릿 미적지근하니 유저들 입장에선 답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중국 덕후들 마음은 사로잡질 못했던 이유
일본에선 소보원 고소 루트로 가는 중
우중이 뚝심은 있는데 능력이 편중만 된 것의 영향일 듯
하루에 2영상 귀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병규님!
아까 1등으로 오셨을 때 놀랐었습니다
1시에 올렸는데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 병규님
소전2 캐릭터 귀엽고, 수집욕구 진짜 자극하더라구요
소전1에서 특히 아꼈던 와쨩도 곧 픽업 예정이니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소전1과 다르게 높은 성능의 자동전투 덕분에 정말 가볍고 재밌게 즐길 수 있거든요!
확실히 자동 전투가 잘 지원되는 게 좋더라고요
가볍게 즐기기 좋달까요
신규 픽업을 위한 총알도 장전 중입니다 ㅋㅋㅋ
@penguinmonster 저도 장전 완료입니다😆
에이... 제가 소전빠인데 높은 성능이라기엔 경구...
@@KoongYe독해력 ㅇㄷ?
@@pryou9125 경구가 자동전투할떄 짜@pryou9125 경구가 자동전투할떄 찐빠잘나와서 그렇게 말한듯
역시 덕후가 덕후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듯
특히 서브컬쳐 게임은 지나치게 사업가 마인드로 접근하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브컬쳐 유저층이 원하는 게, 단순 비즈니스적 마인드로는 충족시키기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좋은 성우를 써야 좋은 더빙이 나오는게 아니라 역할에 맞는 캐스팅, PD의 디렉팅이 좋아야 좋은 더빙이 나옵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경우 성우진이 구려서 개판난게 아니라 디렉팅이 엉망이라 망한겁니다. 시프트업 게임 니케가 더빙이 진짜 잘된 케이스인데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기에 수준이 높습니다. 같은 회사 스텔라 블레이드는 더빙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데 니케 성우가 스블에 여럿 참여했는데 불구하고 그런 결과물이 나온건 순전히 디렉팅 때문입니다.
보통 부정적 이슈 위주로 다루는 펭몬 성향상 광고 안받았으면 이번에 터진 운영문제로 대차게 깟을텐데 광고받아서 까질 못하네 ㅋㅋㅋㅋ
늘 잘보고잇습니다 25년도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정말 감사드립니다 빵철님!!
빵철님도 24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로또 1등!!!!!!
고딩 때부터 알아오고 좋아하는 게임ip라 소전2도 제발 지금 일어난 이슈들을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임.
우중아...
4:32 더빙 이야기 나오길래 이거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구멍 숭숭 바람 송송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술이 애껴욧
이거지!!!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스펙업 부분을 너무 잘게 쪼개놓고 게임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 풀어버리는 게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 때문에 급격하게 알아야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져서 몰입이 확 깨져 버리는게 문제였다고 생각함.
게다가 수오미라는 op케릭터를 너무 일찍 풀어서 스토리 미는게 거의 불도저처럼 가버림. 5지역까지 수오미랑 경구 있으면 딱히 내가 컨트롤 할 필요 없이 클리어 됐던 걸로 기억함. 전략적인 부분이 재미있을 게임인데 이건 아쉽다고 느껴짐.
초반 스토리도 유저가 게임에 이입하기도 전에 불도저처럼 나아갔다고 생각함. 너무 전개가 빠르고 빌드업이 안된 상태로 진행되는데다가 전투도 자동으로 다 밀리니까 스토리 이해를 위해 써야할 휴식 구간 같은게 너무 없었음.
전체적으로 템포가 많이 아쉬웠음. 초반에 게임에 몰입하고 재미있다고 느끼기도 전에 그냥 게임이 쌩하고 달려나가는 느낌.
스펙업 부분은 좀더 뒤쪽에서 풀어도 됐을거 같고 케릭터 픽업도 조금 약한 케릭터로 시작해서 유저들이 전투와 스토리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끔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
스토리도 빌드업없이 케릭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몰입이 좀 어려웠음. 그나마 더빙이 좋아서 끌고가는 힘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스토리 빌드업이 아쉽다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캐릭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가 계속 튀어나오긴... 해서 말이죠
물론 자동읽기 버전으로 더빙을 천천히 들으면서 플레이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감으로 인지하고 넘어가고 있긴 하지만요
스토리가 불도저처럼 밀리는 부분은... 아무래도 중국 서버 초창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섭 초창기에 워낙 고생을 많이 했다 보니,
글로벌에선 유저들을 좀 더 빠르게 성장시키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여러 부분들에 크게 공감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수오미+경구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비정상인 최고스펙이니 그 상태는 불도저여야합니다. 모든게 급격하고 빠르다는 인식인데 일견 당연하다고 보여요.
수오미 + 경구로 밀기 어려운 일반맵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아닐까요..
그.. 수오미나 경구는 커녕 배포캐릭만으로도 자동사냥으로 문제가 없는데요. 그게 정상이고요;
기존 k 게임에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기존 스토리 진행은 배포캐릭만으로 밀 수 있는게 정상입니다. 고스팩은 고스펙의 길을 별도로 가야죠.
별로 게임에 관심 없는데 이 채널은 그냥 중독성이 지린다...너무 재밌어서 계속 찾게 되네 진심
3:30 동감합니다! 저는 서브컬쳐 게임에서 영어 더빙만 듣는 사대주의자였는데, 릭트컬의 성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한국 더빙도 좋아졌습니다
근데, 소전도 더빙 괜찮아보이네요 ㅋㅋㅋㅋㅋ 함 설치해보겠습니다.
릭트컬 더빙은 전설이죠 ㅋㅋㅋㅋㅋ
정신나간(?) 맛을 잘 구현했달까요
소전은 트릭컬과는 아니고 좀 진지한 게임이긴 한데, 베테랑 성우분들이 많이 녹음한 게임이라 듣기 좋더라고요 ㅎ
씹덕을 배신하지 않는다면 씹덕은 배신하지 않는다
뭔가 멋진 말이네요... ㅎ
소전 2 모델링이 특이한게 다른 게임들처럼 카툰 렌더링을 일괄적으로 적용한게 아니라 머리 부분이나 맨살에만 카툰 렌더링을 적용시켜서 씹덕스러움을 살리고 옷이나 발바닥 같이 디테일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질감이나 주름까지 표현하고 사실적으로 렌더링해둠
덕분에 스타킹 볼때마다 미칠 것 같아...
우리게임 아프지 말아줘...제발....우중우중아...........
우중아 제발...
참고) 소전1 때 중섭에선 죽쑤다가 한국에서 갑자기 엄청나게 뜨는 바람에 우중이도 무지하게 놀랐었다.
쟤네가 한섭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음. 원래는 서비스 할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자기들이 알아서 번역도 해 홍보도 해.
거기에 한섭 오픈했더니 오히려 중섭보다 몇배는 매출 높게 나옴. 특별할 수 밖에...
근데 2 넘어와서 다른 사람이 된거 마냥 대응이 이상함
고객센터 문제와 캐릭터 능력 표기 문제대응이 그 중심인데 이 문제는 우리를 각별하게 아끼는지 의문이 드는 대응임
하지만 이 내용 또한 지켜봐야하는게 666 찐빠 사건 생각하면 원래 그런 애들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인거로 보임
중섭보다 매출 많이 나왔던 적이 있는 건 몰랐네요 ㄷㄷㄷ
@@주뢰-p9c 근데 모든 문제 대응이 "사료 줘" 혹은 "환불 해줘"로 귀결되니까
사실 빠른 오류 수정 빼고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긴함
@@Regrubmah125
그 말 또한 확실히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제 생각은 운영부서에 경고를 줬다 책임자를 교체했다.
이러한 언급으로 접근해도 되는 문제라 생각하는데 흠..
니케를 한국어 더빙으로 골랐는데 되게 맘에 들어서 소전2도 첫시작부터 한국어 고르고 시작합니다. 소전시리즈가 한국어 더빙을 한다는게 진짜 혁명이네요
게임이 아무리 잘나도 운영이.... 말많은 가챠 버그는 결국 트리거였을 뿐이지 그 전에 많은 버그가 터졋고 이후로도 터졌는데 그거 관련해선 입 싹 닫고는 그놈의 개인의 선택이란 말까지 꺼내들었는데 스으읍....
이슈 터졌을 때 너무 놀라서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앞으로는 이슈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러게요....제발....하오플 제발 좀...뉴럴때도 그러더니 왜 매번 기대작을 이런식으로 걷어차는건지 모르겟어요
사실 설정상으론 총기이름으로 지은게 크루거 사장님의 취향이라 그렇게 지은거였는데 주인공이 그리폰을 탈주한덕에+그리폰이 정부기관에 의해 축소되면서 대거 짤린 인형들이 사회에 나오면서 그전에 썼던 이름을 다시쓰거나 그때 새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원래 사람이름이나 총기의 별명을 이름그대로쓰는 그로자나 모신나강 나강같은 케이스는 있지만요 ㅋㅋㅋ
7:36 진짜 딱 이대로 내가 이겜 잡고있음 솔직히 어느정도 하다보면 컨텐츠 다 마르고 하루한두번 접속해서 찔끔 소탕한두번 돌려주면 할게없는데 학생때 1하던 추억때문인지 뭐 더 할거없나 어슬렁 어슬렁 한두번 더 들어오게되고 다음컨텐츠 기다리게되고ㅋㅋㅋ
더빙이 중요하지 않다는 자는 머리끄댕이를 잡아 전설의 하프라이프 더빙을 겪게 하겠다.....
앗... 아앗...
하지만 여러의미로 빛난 더빙ㅋㅋ
그 시절 갓 더빙
이봐 고든 난 지금 좀 바뻥
쿠로게임즈나 호요버스가 하던거 따라했다면 대중성은 챙겼겠지만 결국 내부의 입김이 쎈 게임일수록 결과물은 매니악해지는 법이죠. 우중이 친구 해묘가 세웠던 하이퍼그리프나 키무라가 환골탈태시킨 사이게임즈처럼요. 타이밍이 너무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현재 메타겜이 된 씹덕 장르의 고조할머니격인 소전이 원작이니까 팬층도 탄탄합니다. 이름값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운영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엑스컴 플레이스타일에 무기 인형 동시 가챠 시스템에 극혐했지만 적응해서 잘 하고는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2주만에 4연속 안타 치긴 했어요. 안 좋은 쪽으로ㅋㅋㅋ
1. 수오미 돌파 툴팁 오류
2. 울리드 돌파 툴팁 오류
3. 캐서린 스킨 효과 다수 미적용
4. 번역 오류
5. 상시 지정 픽업 조기도입 버그 발견(크게 불탐)
스타킹으로 눈호강 한건 이게임이 처음이야
어떤 기술을 썼는지 몰라도 진짜 스타킹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노출도나 성능으로 뽑게 하는 겜은 많이 봤지만 발 보려고 뽑게 만드는 겜은 첨이었습니다.
발주름 있는 게임은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ㅋㅋ
스토리 3지역까지 보다가 현재는 스킵만 하고 있는데 스토리 자체가 엄청 몰입이 될 정도는 아님. 그럼에도 이 게임의 완성도를 보면 확실히 정성이 들어갔다는 게 느껴짐. 그래서 스토리가 몰입이 안돼도 그냥 게임을 계속 하게 됨. 나처럼 스토리에 흥미를 못 느껴도 이렇게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소전1부터 팬이었거나 취향에 맞는다면 그 사람들에겐 인생 게임이 될 수도 있을 듯.. 니케도 그렇고 소전2도 그렇고 역시 개발자가 신사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서브컬처 게임의 완성도는 올라간다.
하루 2펭 영상.. 귀하다 광고덕분에 소전2 다운받아요 ㅋㅋㅋ
아앗...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현님 ㅠㅠ
7:48 부분의 역붕괴는 소녀전선의 근본이되는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으로 보시는게 편합니다.
7:56 총기 의인화는 맞지만 캐릭터이름을 별도로 지은거보면 아마 총기 라이센스가 원인일수있습니다.
한국서버와 중국서버는 그대로 유지됬지만 글로벌서버와 일본서버는 일부 캐릭터이 이름이 개명되어서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흥국이라 불리우는 HK416 와 잠탱이라 불리우는 G11의 이름이 수정된채 오픈하였습니다.
초창기만해도 칸코레 아류작이였기 때문에 총기 의인화 컨셉이 강했지만 중반이후부터 스토리적 요소가 강해지고 세계관이 디테일해지면서 소전1에서도 총기 의인화 컨셉을 점점 탈피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이를테면 소전1 인형 도감에서 초반부 출시 인형의 자기소개란을 보면 다 캐릭터가 자신의 총기에 대한 역사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중반 이후에 출시된 인형을 보면 인형 스스로의 성격이나 특징을 설명합니다. 소전1 내에서도 자기의 진짜 이름이 밝혀진 인형이 일부 있고요. 따라서 라이센스 문제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그게 아니었어도 **모에화에서 각각의 캐릭터에 좀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온 씹덕겜의 추세에 적응한 모습이 지금의 소전2가 아닐까 싶어요.
펭몬님 크리스마스 이브잘보내세요 영상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소전이 16 -17년도 쯤에 나오긴했는데 그떄당시 국내게임의 창렬한 BM(심각한 과금유도 + vip 시스템)과 양산형 게임성에 지쳐갈떄쯤 한줄기의 빚같은 존재가 소전1 출시였죠. 그이후로 소전 - 붕3rd - 벽람 순으로 줄줄이 넘어가던 시대가 있었지요. 지금은 괜찮은 해외겜이 많아서 다행인거같아요
소전2 잘만든 게임이 맞습니다 다만 캐릭터 픽업기간이 좀 길다보니 참는게 조금 지칠뿐이죠...그리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폐사구간이라 불리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그 벽을 못넘는 분들도 있고요.
사실 bm이 저렴하다거나 뽑기가 쉽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잘만든게임 맞긴함
수오미 발바닥에는 감동이 있더라 ㅠㅠㅠㅠ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까지 다 해놔서 스토리 스킵을 할 수가 없음
적당히 초반만 해놨겠지 했는데 풀더빙을 때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전 1은 스토리 스킵하면서 이벤트도 하드해서 피곤했었고 몇년 하고 나니 지쳐서 지웠는데
소전 2 스토리랑 다 보면서 하는중
우중이는 인정이지
저도 원래 스토리 빠르게 보면서 넘기는 데
풀더빙이라서 그냥 자동 진행으로 더빙 다 들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운영문제로 살짝 삐끗하긴 했지만 뉴럴때 방치하던거에 비해서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있더라구요.. 뉴럴땐 하도 소통이 안돼서 도망갔는데 제발 소전2는 운영 정상적으로해서 오래오래 봤으면 합니다
뉴럴 때는 많이 안 좋았나 보네요...
운영 문제야 뭐 운영 잘하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고 게임 그 자체가 재밌길래 계속 하게 되네요 요즘같이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 중 자기 취향 맞는 걸로 찾는 것도 일이라서 원신을 시작으로 중국 서브컬쳐 쪽에서 오픈월드만 찍어내는 경향이 좀 있지 싶은데 말만 오픈월드지 넓기만 하고 실속도 없이 텅텅 비어있고 쓸데없이 게임만 무거워지는 것보다 이렇게 스타일 확실하게 게임성 챙기는 애들이 더 호감인듯
좋습니다. 좋아요 이대로만 갑시다
다음 영상은 다음 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주제도 못 정했습...
소전 2로 소전을 재대로 알게됐는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취향인 게임이다 보니, 저도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진짜 소전2는 폰으로 하나 PC로 하나 참 재밌고ㅈ무엇보다 캐릭터들 디테일이 참 엄청나죠~
개인적으로 이겜 최고의 문제는 운영쪽임
어떻게 매번 게임 오픈마다 큰문제가 터지는지 이쯤되면 놀라움
난 망명 스토리 보면서 제일 감명있던게
캐릭터들 목소리에 패닝이랑 리버브 넣은거임
그래서 눈 감고도 얘네들이 어떤 장소에 어떤 감정인지 알수가 있고 주변 상황의 흐름이 다 읽힘
리버브 넣는거 어렵지 않은데 다른 겜에서 넣은거 아직 한번도 못봄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소전1도 해보면 알수있지만 스토리나 세계관 구축에 진심이죠.
만일 아직도 이 게임을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일단 중섭에 있는 벨카 서큐버스 스킨을 보고 한발 뺀 다음에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ㄷㄷㄷㄷㄷㄷ
소녀전선1을 안하고 중섭도 모르고 이번에 출시된거 괜찮아보여서 하는중에 출시 후 2주에 4연타석 현금관련 사건이 터져서 좋게 안보임 울리드 캐롤릭 번역이슈로 낚여서 지른거 생각하면 돈이 아까움 환불실패로 그냥저냥 하는중인데 이미 마음은 식은상태 더이상 현질은 없을거같은 게임이네요 이거 영상보고 시작하려는분들은 생각잘하시고 일단 신캐나 뭐가 나오면 일주일정도는 기다려보고 결제하세요
모든 캐릭 인게임 재화로 캐기 가능한 킹갓게임 소녀전선1
지금 당장 다운로드
솔직히 소전1은 스토리보면서 했는데...배틀필드 시리즈 특유의 베이스로 깔린 테크노 스릴러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테이스트가 묻어나는 소전 1은 게임성이 완전 달라도 스토리 하나 보면서 진짜 재밌게 한거 같음...근데 2는...다 좋은데...아직은 눈이랑 귀호강만하라고? 일단은...좀 기다려 보려구요
2:55 파란색
아니 그게 보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penguinmonster2:56 정지하면 보여요
장점 : 1년동안 중섭이라는 지옥같은 테섭을 운영하면서 불편요소가 개선되어 그나마 ‘게임’이 되어서 넘어옴, 캐릭터 디자인과 모델링은 공들인 티는 남
단점 : 우중이가 하오플에 뭔가 협박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하오플의 운영능력, 항상 발생하는 우중식 찐빠, 게임이 모델링은 괜찮은데 미묘하게 게임이 낡은듯한 모양세
하오플의 논란 알빠노 운영에 게임이 또또 불타지만 우중이 아니면 이런게임 만들어주는 사람 없기에 취향이 맞다면 울며겨자먹기로 해야됨
bm은 요즘 모바일게임 스탠다드랑 유사하지만 가격자체는 약간쌈 그래도 인권캐가 상시에 있어서 성능을 원한다면 리세가 강요됨
중섭에서의 일들은 참, 한 마디로 요약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일이 있긴 했죠
개선이 많이 된 버전이 글로벌에서 서비스되는 게 다행이긴 합니다
이번 운영 이슈 같은 경우는, 처음 터졌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이슈 없이 잘 운영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더빙 정말 중요하죠 이전에 소녀전선1 재밌게 하다가 제일 좋아하는 웰로드 목소리가 너무 깨서 접었었음
박하나!!
웰로드... 성우로 논란이 진짜 많았었죠
항상잘보고잇습니다 ㅋㅋ 광고도 재미잇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혁님 ㅠㅠ
올 한해, 계속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번 뵐 때마다 정말 반가운 감정이 들고, 감사드리게 되네요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남은 2024년도 잘 마무리하시길!
소전1은 진짜 갓겜이었지 2도 그 길 따라 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함
04:32 쌀숭이가 되어버린 공순이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야근까지가 유쾌하오.
이젠 쌀술이도 아닌 쌀숭이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게임 소식 전해주세요.
그래픽좋고 뽑는 맛이나 스테이지도 미는 재미정도는 있는것 같은데 정말 희한하게 저는 컷신이랑 여지휘관 목소리 때문에 손이 안가드라구요...그래도 이런 겜이 더 흥해야 더 좋은 게임이 나오리라 생각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지휘관 목소리는 엄청... 별로인가 보네요
다른 분도 오늘 여지휘관 목소리 때문에 스토리 스킵한다고 ㅠㅠ
@@penguinmonster 그 목소리의 톤이 매력있는 허스키 보이스를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는것 같은 목소리인데다가
연기도 약간 좀 많이 잘한 초반 너의 이름은 한국어 더빙 느낌...?
겜은 좋은데 기존 스토리 다밀면 할게 키우기라 지루함 앞으로가 관건이라 봄, 확실히 재밌음 스토리도 좋고
스타킹 구현화된거 개쩔더라고요 다른 게임들도 이걸 따라가면 좋겠어요 특히 블루아카이브. 서로 같은 덕후이고 덕후를 잘 아는 분들이죠
운영만 제대로 하면 좋은 게임인데 초반부터 병크 터지니 걱정이네요
이번에 이슈 터졌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이슈 없이 잘 운영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남주 절대 안고르는데 저절로 남주 골라져서 해봤더니 진짜 더빙 맛있더라고요... 물론 다른 인형들도 다 너무 좋음 스토리 계속 보고 싶어서 레벨 계속 올리게 됨...
팽귄님 혹시 그 짤 보셨나요?
보셨을것 같긴한데ㅋㅋ 나무위키에도 올라간 2020년대 이후 서브컬쳐 모바일게임의 유저상황을 보여주는 짤이 정말 웃긴데 실제로도 너무 많은게 문제같을 정도로 돈과 시간이 부족해 지더라고요
혹시나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이에 대해 다뤄보거나 투표로 조사하는 식으로도 다뤄주시면 좋을듯요 ㅋㅎㅎ 요즘 할 게임이 너무 많아요...😢
분명아침에 야네 운영이 이상하단영상본것같은데... 어쨋던 감사합니다
운영으로 말이 많긴 한데... 앞으로는 잘 해주길 빌어야죠
얘네 운영이 이상하다. X
우중이가 늘 하던 그 맛이다 O
진짜 소전1 추억의 게임 캐릭터 이름들이 바뀌었지만 반가운 얼굴 봐서 추억도 생김 ㅋㅋ
들리는 얘기로는 소전2 퍼블리셔의 배짱 운영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 같은 펭귄몬스터 님 한 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가챠겜들 미호요처럼 초거대게임 아니면 일본어 더빙만 하는데
한국어 더빙이라니 신기하네요!
하루두개 영상 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빨대님!!
소전2만의 강점도 있고 엑스컴 느낌나서 괜찮은 겜이긴 함 근데 뽑기 확률 사고 친 거 대처도 좀 그랬고 메인 다 미니까 할 거 너무 없고 가구 상호작용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중섭도 안 나온 거 보면 한섭은 좀 걸릴 게 보이니까 루즈해져서 잘 안하게 됨 발 그래픽이 세세하고 캐릭 질감에 집중해서 대단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라 스킨도 사고 숙소에서 계속 살펴보면서 보니 신기하고 디자인도 이쁘긴 해서 발주에서 한정캐 돌파도 해보고 애들 선물 줘서 포즈 열어보고 해도 아직은 잘 모르겠음 겉포장 엄청 이쁘게 잘 만든 선물 열어보니 그걸 잘 아는 사람은 대단하게 여기고 막 환호하는데 어.. 그런건가? 싶긴 함 개인적으로는 아직 그 정돈가 싶은 뭔가 미묘한 느낌 물론 캐릭 디자인이나 겜 자체는 잘 나왔다고 생각하고 엑스컴에서 확률 없어진 느낌이라 플레이도 편하고 꽤 괜찮아서 취향만 맞으면 엄청 재밌을 거임
그럼 할만한 다른 게임이 있음?
@@Joshua-xr4ui 니 취향에 맞는건 니가 찾아야지
도당체 개인적인 감상에 달릴 댓글이 이게 맞냐??
이게임과 맞지않으신거에유
사람마다 성향이다르듯이 좋아하는쪽도 생각하셔야죠
@@Joshua-xr4ui내가 아무 논리도 없이 비난한 것도 아니고 개인평 남긴 건데 예민하네 ㅋㅋ 오픈 시기 부터 쭉 하다 평 남긴 건데 엄청 삐딱하네 소전2에 인생 걸었어?
@@골절디스코 ??? 막 절대 하지 마라 쓰레기다 이런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도 생각하셔야죠? 억지 부리면서 선생님 남편이 많이 화났어요 하는 진상 갑질 아주머니세요? 그냥 내가 갑자기 기분이 매우 아니꼬와졌다 당당히 말을 해
내가 말 몇마디 했다고 갑자기 소전2가 망해서 누가 피해 봐? 서문부터 겜 재밌다고 취향 갈려서 좀 루즈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겜이라 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셔 톡 까놓고 말해서 운영 꼬라지만 봐도 비판할 거 넘쳐나는데도 겜 자체 평만 한 건데 그리 불만이면 나중에는 소전2 찬양 집회 열고 게임 비판하면 달려들겠네
이번에 운영 논란이 터져서 걱정되긴 했는데 그나마 적절히 마무리한 것 같네요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숙소 퀄리티가 미쳤음
발이랑 스타킹 디테일이 ㄹㅈㄷ
발 주름 있는 게임은 사실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ㅋ
소전2는 특히 관절 표현이 미쳤음..
거기다 메인스토리 풀더빙도 지렸는데, 이벤트 스토리도 풀더빙 + 컷씬 나오는거 보고 완전 풀린채로 지림.
하지만 우중이여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마라.. 한국에는 대호연이라는 강력한 적수가 있다는걸 항상 명심하고 또 명심하도록...
개인적으로 소전1 잘 했었는데 어느순간 계정이 사라져서 아쉬웠지만 소전2를 하면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느꼈음~ 개인적으론 서브컬쳐 게임 선호하는 편이라 하고있는데 다른것보다 재미있음~
요즘은 찐 덕후들의 게임이 꽤 성공해서 좋은듯. 블아도 그렇고 니케도 그렇고 그냥 캐릭터 모델링만 봐도 개발자들이 변태임
묘하게 덕후로서의 고집?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꽤 있달까요 ㅋㅋㅋㅋ
수오미 귀여워요!! 전작 애들이 3d 움직이는게 감동입니다
내 취향에 맞는 캐디,코스튬
게임 재미 등
바로 인생게임 확정
하루라도 놀리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지만, 참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친구(?)같은 PD...
추억보정 들어가서 그런지 굉장히 반가웠고 출시하자마자 바로 수오미 풀돌 땡겨줬음 예전 초반부터 서브컬쳐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소녀전선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전혀 아깝지 않고 일단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더 예쁘게 나온다? 이거 못참잖어
모델링 퀄리티가 좋아서 진짜 놀랐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좋더라고요
하오플레이가 유통사라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 게임.
SRPG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게임은
재밌게 하고 있는데
운영 하나는 두 눈 뜨고 못 봐주겠음
ㅠㅠ...
ㄹㅇ...
진짜 이놈의 하오플이 문제 그 자체...ㅠ 뉴럴떄부터 하필 유통사를 골라도 저딴 놈들이 해서..
플랫폼도 윈도우,맥os,안드로이드,ios 다 지원해줘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하루 2영상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안참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올 한해, 정말 많은 영상에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자주 뵈어서 이름을 외운 분들 중 한 분이십니다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내가 이게임을 해보고 느낀점은 내가 의외로 엑스컴같은 게임을 좋아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찐 엑스컴을 해보고 마음이 바뀌었음.
나는 그저 미소녀들이 나오는 엑스컴 게임을 하고 싶었던것 뿐이었음.
소전은 엑스컴보단 퍼즐 느낌이 더 강한거같음
엑스컴은 콘솔 게임인만큼 좀 더 하드하고, 전략성이 더 강조되긴 합니다
그래서 게임 깬다고 수도 없이 로드하고 그랬었죠 ㅋㅋㅋㅋ
한국더빙 들을때마다 왠지 옆쪽에서 은팔달린 아재가 욕하는소리가 뇌내에서 자동으로재생되서 좋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사번역인듯.. 스토리 대사분량은 무지하게많은데 번역때매 어느샌가 보기싫어지고 스킵하게됨
또 한가지는 이벤트컨텐츠의 볼륨이 너무방대해서 고봉밥 어거지로먹는느낌
글보다 더빙으로 듣다 보니, 내용보단 어조로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서
번역 문제는 크게 문제라고 못 느꼈었는데
글만 보면 또 그렇군요...
4:43 어디서 "ㅆㅂ."소리가 안 나와요?
사실 사펑 2077에서 들어본 목소리같다고요.
모델링 텍스쳐 애니메이션 3박자로 퀄리티 빵빵하고 IP가 보증수표인데 망할수가없음 ㅋㅋ
몇일전에 운영으로 망할뻔한건 안비밀
그냥 우중이는 '나 이거 좋아해'를 관철하고 있는 중이고... 그게 매니악하게 어필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시에 메이저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아, 저는 서브컬쳐 좋아하는 아재로써 우중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소전1도 여전히 하고 있고요..
중국 쪽 인터뷰에선 대놓고 그 부분을 물어보긴 하더라고요
서브컬쳐 게임 선구자에 가까운데, 후발주자들이 더 잘나가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정확히 어떤 말을 했었는지 좀 시간이 돼서 기억이 자세히는 안 나는데
나름 멋지게 답변하시더라고요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텐센트 투자금 받아 오면서 경영 간섭은 금한다는 조건 내건거 보면 우중이도 배포가 크고 텐센트도 쿨하고 그렇더군요.
@@penguinmonster 혹시 귀찮을 수도 있는데 유튜브에 그 인터뷰 영상이 있나요?
노멀 다밀고 하드 깨고있는데 레벨부족으로 들어가지도 못하는중.. 하루에 게임 들어가면 결투장 돌리고 보급작전 돌리고 꺼요.. 할게 너무없음
사실 서브컬쳐 게임이 원래 그렇긴 합니다
원신 같은 오픈월드 게임이 방대한 콘텐츠로 차원이 다른 부분을 보여주긴 하지만
일반적인 서브컬쳐 게임은 가벼운 게 모토기는 하죠
그래서 3,4개
아니, 7, 8개를 동시에 즐기는 분도 계시는 거겠죠
@@penguinmonster 여러 게임 하는걸로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하지만 게임 두개 돌리는 저로써는 어서 콘텐츠를 늘렸으면 좋겠네요요ㅠ.ㅠ
마지막에 하고싶은 말을 잘 넣어두셨네요 운영문제만 안일어나길
와짱 풀돌 가즈아!
저는 풀돌은... 포기했고
적당히 1돌만 해주려고 합니다 ㅎㅎㅎ
외로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마워형 😢
원래 크리스마스 이브엔 일을(?) 해야죠
이것 또한 스타킹의 은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