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걱정-진짜먹어도될까 다시 살찌지않을까 2.인정과독려-이게최선의방법임을 인정하고 더이상 부정적인 감정을 멈춤 다먹자!!!(제일 어려운 단계,당연히 살이찌는 단계) 3.음식에대한 관점이 바뀜-음식에 집중해서 본연의맛을 느끼게됨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가 행복해짐 4.마음의 식욕이 채워짐-과거에는 식욕을 채우는것이 아닌 단순먹는행위(항상 걱정했으니까) 마음이 만족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식욕이 채워짐 5.다른욕구로 이동-식욕이 만족되니 다른 일에 집중하기 시작->자연스럽게 식욕에 집착x(다이어트할때는 삼시세끼 다챙겨먹다가 끼니를 잊을때도있음)->폭식으로 쪘던 체중은 감량 저는 3단계로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행복해져요 우리
생로랑 기간은 개인차가 클것같아요ㅠ 이 영상보신걸보면 식이문제가 있으신것같은데 빨리 살빼고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 어려우실것같아요.. 저는 지금 살빼기전에서 그대로 다시돌아왔지만 돌아가고싶냐고하면 아니에요 겉모습은 그때가 더 보기 좋았겠지만 마음은 행복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마음이 행복해요! 두달전에 이영상보고 나서 지금을보니 지금은 먹는데 집착이 확실히 없어졌어요 그냥 평범한사람들처럼 배고프면 먹고 아니면말고.. 배부르면 그만둘줄알고 다시 원래처럼 돌아간것같아요!
생로랑 각자가 다이어트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이런일이 있고나서 진짜 저를 되돌아보게됬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무게나 몸이 되어도 절대 만족스럽지않더라구요..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보여주기식 다이어트는 오래가기 힘들고 자기를 갉아먹는것 같아요ㅠ 외면보다 내면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식욕도 줄어들고 자기의 진짜 매력을 가꿀수있을거에요💪🏻💪🏻
5245 gg 결국 저렇게 감량하셨다는 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버리셨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얼마만에 nnkg을 감량하신거지..? 정말 나도 그렇게 똑같이 하면 감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말 그대로 놓으셔야해요. 운동을 하더라도 내 건강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몸에 나쁜 음식을 피하면서도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조금 더 건강한 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시구요... 말만 번지르르하다, 뭔데 참견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ㅠㅠ 섭식장애 직전까지 갔던 사람으로써 그 어느 여성분도 다이어트 때문에 고통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우리 모두 건강한 나를 만듭시다😢
진짜 이런영상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ㅠ 대부분의 영상은 '내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의 내용이잖아요 볼때마다 자극받긴하지만 나는 왜이렇게 못할까 하면서 자책하기도하고 다시 먹는것에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를 무한반복해왔는데 이영상은 정말 유용하고 얼마나 내가 먹는것에 집착하며 살았는지 머리를 띵하게 만드네요ㅜㅜ 이런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다이어트 자체를 내려놓고 싶네요 조만간 도전할꺼에요 아직은 마음의준비를,,,ㅎㅎ,,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할께요😊😊
저는 거의 3년동안 식이강박이 있었어요. 올해 처음으로 탈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무월경때문에요 ㅠㅡㅠ 살이 6키로가 찌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자유롭게 먹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오히려 강박에 쩔어있던 그때보다 더 행복합니다 그냥 이제 살이고 뭐고 다 먹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살려구요:)
저도 요즘 생각을 점점 고쳐나가고 있어요! 내 몸은 정상이지만 별로 예쁘지 않아 > 내 몸은 충분히 예뻐 > 내 몸은 예쁘지 않아도 돼 > 이건 내 몸이야 점심은 뭐 먹지? 아무리 고쳐도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도 좋은 말이지만 여전히 제 몸을 품평하고 있었다는 게 소름이 돋더라구요 요새는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아예 신경을 끄고 살고 있어요 너무 편해요!
62kg에서 44kg때까지 초절식을 하며 살을 빼게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너무 심한 강박증으로 생리불순,탈모 등 여러 휴유증이 찾아와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저 자신이 얼마나 심한 강박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했는지 알게됬네요ㅜㅜ 저도 꾸준히 노력을 해서 강박증을 없애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치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과정과 비슷한 걸 이미 겪으신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인내심은 총량이 정해져있는 감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인내심이라는 내가 가진 소중한 자산을 먹는 것을 참는 데에만 쓰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몸, 내 욕구,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마음이 충만해지면, 그 에너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갈 때 생기는 어려움을 견디는 것에 나의 인내심을 더 잘 쓸 수 있겠지요. 치도님의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치도님 제 삶은 먹고 다이어트의 강박의 반복이었어요 ( 사실 지금도;). 그 어떠한 모습으로도 이뻐 !괜찮아 ! 라고 토닥이면서 살고 싶었는데 말처럼 되지 않았어요. 162에서 늘 60-65 유지하다가 53까지 빼고 현재 폭식증으로 58키로 된 상황입니다. 희노애락을 먹는것으로 풀고 그이후 자괴감에 빠지고. 살 빼고 나서 이쁘다고 진작에 좀 빼지 그랬냐는 주변인의 말에 기쁨보다. 우리 사회는 쪄도 ** 빼도 ** 이구나 하며 마음의 평화를 못찾고 힘들어 하는중에 큰힘을 얻어 두서없이 글 남겨요. 나에대한 잣대를 그 누구를 위해서 둬서 살을 빼고도 날이 섰던것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토닥이는 힐링을 준 치도님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제발 그만 두세요. 충분히 정상이에요. 여자가 45Kg여야한다는건 이제 버리세요. 여자도 자유로운 시대입니다. 기존의 여자다운 여성성을 버리고 당당하게 사세요. 살 찐게 죄진 것도 아니고 좋게 봐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탈코르셋에서 화장이나 체중에 관한 부분에서 자유로워지는건 찬성합니다. 화장안하고 살 쪘다고 여자가 아닌건 아니니까요..
1. 모든 몸은 아름답다는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여기서는 결론적으로 체중 감량했다고 자랑하는게 킬포 2. 식욕이라는 본능은 받아들이라면서 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은 잘못됐다는 듯 말하는거임? 3. 대체 어떻게 된 솔루션이 매번 거울보고 독려하는거밖에 없어 거울보고 진짜 저렇게 혼잣말을 하면 대체 뭐가 좋아짐? 오글거릴 뿐 4. 그냥 다이어트 실패해서 처먹는거를 거창하게 포장하는 꼬라지가 애잔 5. 먹고싶은 만큼 다 처먹으면 식욕에 집착 안해서 다른 욕구로 이동하게 된다? 이 세상 고도비만들은 왜 있는건지 설명 좀? 6.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떨어졌다 하는데 이런 영상을 찍는자체가 아직까지도 집착하고있다는 증거임. 음식에 집착없이 사는 사람은 굳이 이런 주제로 피곤하게 영상도 안만듦 결론은 먹고 싶은거 다 처먹어라 이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건데, 사람들 인생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선구자인마냥 괴랄한 솔루션 내놓는거 너무 역함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들어보니 저도 치도님이랑 비슷한 성장과정을 겪은거 같아서 더 공감이 됐어요 요즘 여자에게만 요구되는 외모강박에 대해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동안 이런것들이 너무 얽매여서 살았던 탓인지 쉽게 놓아지지가 않았어요 분명 머리로는 알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보면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있고 내가 오늘 얼만큼을 먹었는지 내일은 어떻게 먹어야할지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게 되풀이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영상보니까 어떻게 해나가면 될지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저도 치도님처럼 다이어트 강박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을것 같네요 가끔 정신놓으면 다시 보러와야겠어요
내가 먹겠다는데 누가 뭐라고해! 괜찮아 잘 먹었어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하고싶은거 다 해^^ 그 전의 내 몸무게는 억지로 식욕을 누르면서 비정상적으로 유지해온 몸무게였으니! 식욕이 터지는 것이 당연하지. 오늘은 뭐를 먹어볼까나~? 하면서 음식을 먹는 것이 행복해진다. 그래 나 이미 쪘어~ 이렇게 행복하게 먹었던 적이 언제였던지.. 음식이 주는 맛있는 행복을 원하다보니, 한 끼라도 내 몸이 좋아하는 것을 먹어볼까? 탕수육 돈가스 같은것만 먹지 말고 오늘은 샐러드나 직접 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볼까? 이렇게 하다 보니 진정한 나의 식욕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입에서 말고도 내 마음이 즐기고 있으니까~ 식욕이 채워지니 자연스럽게 다른 욕구가 고파졌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것들, 성공하고 싶은 욕구,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이렇게 되다 보니 문득 끼니를 잊을 정도로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식욕에 대한 강박증이 사라지면서 적당한 관심만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보려고 정리한 것입니당 나는 이 과정의 어디를 달리고 있을까? 진정한 식욕을 채워주고 싶다
미디어에 너무 빼빼 마른것만 보이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여잔 운동은 하되, 종아리에 근육이 없어야 이쁘다라는말을 수 없이 들었어요. 그래서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강박에 사로잡히고 옷이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옷에 억지로 나를 끼워맞추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오로지 체력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을 바꾸니 정신건강도, 육체적인 건강도 좋아졌어요. 강박이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현제 고2 여학생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다이어트라는 걸 처음 알게 된 이후로 제 몸에 대해서 자기평가를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정말 치도님 말씀처럼 단 한번도 음식 먹기 전에 다이어트, 살에관한 잡생각들을 하지 않고 즐겁게 먹은적이 단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중3때부터 폭식, 식이장애, 다이어트 강박증이 시작되면서 배고프지 않는데도 먹고 먹고 또 먹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ㅠ... 자기 혐오감이 생긴거죠.. 그래서 정말 초 절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영양부족으로 머리카락도 심하게 많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걷다가 그냥 픽 쓰러지고.. 근육은 근육대로 빠지고 최악의 상황이었어요 심한 다이어트와 자기혐오가 정점을 찍은 상태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부모님과의 관계 이성친구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공부 할 때 집중도 안되고 다른 일도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울증까지 앓게되었어요ㅠ 당장 내일 죽어도 아무렇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근 까지도 상담도 받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보다가 치도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위로도 많이되고 힘도 많이되었어요ㅠ 치도님 처럼 쌩얼로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서 웃으시는 모습보니까 정말 아름다운게 뭔지 알것같기도 하고(정말 아름다우세요💓) 지금에 저는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폭식증도 식이장애도 다이어트 강박증도 이제 저를 괴롭히지 않아요 다시 마음이 잡히지 않을때나 지존감에 스크래치 난 일이 있을 때마다 치도님 영상 보면서 힘 내고 있어요😘
정말 눈물이 날꺼같아요 저도 먹고 토하는 섭식장애가있는데 이제 고치려고 pt를시작했어요 음식을 줄이는 것으로는 몸무게가 빠지지않고 건강도 걱정이 되어서요 토하는걸 그치고 조금씩 먹고있는데 역시나 먹으니 살이찌네요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있는데도요....1일만에 1키로가쪄서 지금또 흔들려요 막먹고 토하고싶어져요 토안한지는 지금까지 3일되었습니다 운동하면서 건겅해질수있겠죠?ㅠㅠㅠ
시사기획 창 보다가 치도님 보고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공감가서 눈물날 뻔 했네요ㅜㅜ 저는 준비하고 있는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이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정말 가끔은 너무 서럽고 맛있는 음식을 정말 음식 그대로의 행복을 느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아요ㅜㅜ 이 준비가 끝난다면 저도 다이어트를 그만 둘 생각이에요ㅠㅠ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폭토를 했어요. 초절식 다이어트 이후 나한텐 해당 없을 거라 생각했던 폭식증이 찾아오더라구요. 낮까지는 계속 굶어도 밤만 되면 눈에 보이는 걸 전부 다 제 입에 집어넣고 있었어요. 어제도 몇 일간 1일 1식 했더니 불어난 몸무게에 자괴감을 느끼고 자극받으려 다이어트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치도님 영상을 보고 정말 달라지고 싶어졌어요!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몇달만에 다 챙겨먹었습니다. 머리맡에 두고 하루에 열번씩 오르던 체중계도 치웠어요. 앞으로 몇 키로나 찔지 무섭고 지금도 아까 먹었던 걸 토하고 싶지만 최대한 나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160/48 3개월차 심각한 섭식장애 여자입니다 저도 극심한 다이어트로 섭식장애에 걸렸어요 처음엔 43kg까지 뺐어요 그러다가 폭식으로 5kg가 2주만에 급격히 쪘죠 그리곤 아직도 섭식장애 흔히 말해 폭토가 계속 되고있어요 유지만 하려고했는데 그것도 강박이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절식과 폭식이 이어지고 폭토를 끊지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절박해서 여러가지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제가 강박을 잘 이겨낼지 모르겠지만 해봐야겠어요 저도 이러다가 죽고싶지 않거든요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하고 이제 다이어트 안해도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싶어요 제발...
@@20학번윤영서 몇년 전꺼에 갑자기 댓글이 달려서 놀랐네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했습니다ㅎㅎ 솔직히 1년?은 고생한 것 같네요ㅠ 근데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는게 중요해요 살찌는거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다이어트란걸 잠깐 놔버리세요 저는 한 56~7kg까지 쪘던 것 같아요 그쯤되니깐 음식 조절이 조금씩 가능해지더라고요 그뒤엔 한동안 운동에 빠져서 진짜 운동만 매일 한 것 같아요 11자 복근도 만들고 계속 운동하며 유지 중이에요 당연히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요 지금 너무 무력하고 힘드실꺼 압니다 그래도 절대로 먹고 토하지말고 그냥 먹고 버티세요 토 하는 순간 더 많이 먹고 싶어진다는걸 알잖아요 살 쪄도 괜찮아요 먹토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단 살찐 자신을 사랑하는게 더 쉬울거에요 전 그랬거든요 먹토하고 난 뒤 거울을 보면 제가 그렇게 미워보이더라고요 죽고 싶고 힘든데 더 무서운건 이 생활이 평생 계속 될까봐 그게 제일 저한텐 공포 였어요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그냥 살찐 나도 사랑하기로 한 것 같긴해요ㅎㅎ 나중에 찐 살들은 운동하면 진짜 쫙쫙 잘빠집니다 지금이 거의 제 몸매 리즈시절ㄷㄷ 그니깐 찔 살들 걱정말고 열심히 먹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조절 능력 생긴 뒤 운동하셔도 안늦어요☺☺일단은 먹읍시다!!
파키스탄 구독자 이에요!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살이 찌는대한 걱정이 많이 했었기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언니랑 공감할수 있었어요. 이제 저도 음식을 대한 제 관점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 그리고 K2까지 올랐다는거 넘 대단해요! 언니 넘 멋있어요~ 😁
저 같은 경우는 폭식증에 시달리다가 치도님처럼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자존감이 회복이 됐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의 가족과 부모님이 제가 외모와 체중이 증가하는걸 매우 싫어하고 저의 예전 예쁜모습이 그립다고 매일매일 말했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폭토의 길을 걸었고 이젠 제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족의 말에 어떻게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치도님, 안녕하세요. 저는 11kg가량 감량한 중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162/54였어요 저 몸무게가 비정상은 아니지만 항상 tv속 마른 연예인들을 보다보니 제가 뚱뚱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48kg까지만 빼자! 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48kg을 달성하고서도 성에 차지않아 45까지만 빼자.했습니다 그렇게 45까지 가고도 저의 다이어트는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이어트를 할때와 똑같이 정말 극소량만 먹다보니 빠진거죠. 그래서 저는 43kg까지 빠졌어요. 저도 두달?전까지만 해도 저한테 만족했고 좋았어요. 근데 근래 생각해보니 제 몸이 성치않아진거 같더군요.. 머리카락이 매일 한무더기씩 빠지고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갑고 생리는 7달가량 끊기고... 너무 무서워요. 이러다 잘못될까봐..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살이 찔까봐 맘껏 먹질 못해요. 이틀 전에도 '나 조금은 살쩌도 돼. 지금도 저체중이잖아'하고 많이 먹고 난후 2kg가량 불고 난 후 혼자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살이 찌면 다른 사람이 나를 안좋아할거란 생각에 펑펑울었어요. 저는 제가 남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저도 치도님처럼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지금은 도저히 사람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먹을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칼로리를 계산하고 내가 맞춰놓은 칼로리 근처만 가도 신경질이나고 불안해요. 제가 칼로리를 맞춰놓은건 딱 그 칼로리까지 먹자라는 의도였는데 점점 그 칼로리 이하로 먹어야해라고 변질되고 있어요.. 치도님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그랬었어요., 저도 43까지 초절식으로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같은양을 먹는데 점점 찌더라구요 진짜 절망스러웠어요 그러니까 먹는 양을 더 적게 더적게... 생리 제대로 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몸은 더 안좋아지고 그러니까 체질이 변해서 고강도 운동하고 아보카도에 프로틴빵 계란 이런걸로 500~800칼로리밖에 안먹는데도 살이 점점더 찌더라구요 미칠거같았어요 신진대사 속도가 완전히 바닥을 친거죠 지금 왜이런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드시고 더 드시라는거에요 지금은 날씬하니까 더먹으라는 말이 귀에 안들어오시겠죠 하지만 기초대사량 이상 드시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완전히 망가져서 도저히 그 몸을 유지하실수가 없어요.. 이걸 더 오래 심하게 지속하실수록 호르몬체계가 돌아오는데는 더 오래 걸린대요 아마 이런말 백날해봐야 안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남의 얘긴줄 알고 그랬으니까... 지금당장 살 찌시는건 두려우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디 잘드세요ㅜㅜ
사고방식을 바꾸셔요. 마른 몸이 예쁜 몸이다가 아니라 건강이 우선이다라고요. 키도 저랑 똑같고 왜 48-45 몸무게를 원하셨는지는 알 것 같아요. 근데 평생 초절식 하면서 살 수 없고 초절식을 오래 하면 말씀대로 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건강을 헤치는 다이어트가 되는 거죠. 양을 서서히 늘려서 몸을 맞춰 주셔야 아마 무너졌던 기능들이 돌아올 거에요. 162에 50초반이어도 충분히 이쁜 옷 입을 수 있고 보기 좋아 보이는데..자기 눈에 그렇게 안보여서겠죠. 그러니 마음가짐을 달리 하고 건강하게 식이하는 법을 받아들이시면 좋겠어요.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더 안좋아요 ㅠㅠ 여튼 다이어트에 제일 중요한 건 스트레스관리 숙면 그리고 적절한 운동 그리고 장기간 가능한 식단 마지막으로 마음가짐 같아요. 충분히 괜찮고 나는 좋다라고 스스로에 만족해보세요. 162에 48도 좋고 50도 좋고 그 이상도 좋고..너무 괜찮은데 스스로 너무 옥죄지 마세요.
맛있는건 먹고 싶은데 살찌는게 너무 두려워요 조금이라도 살찌면 다들 뒤에서 수군거릴거 같아요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는거 아는데, 여기서 쪄도 정상체중이라는거 아는데 살찌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져서 지금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요... 어떡하죠 저 이렇게 평생 다이어트 하고 싶지 않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보면서 닭살 돋았어요.ㅠㅠ 잘 먹었어. 토닥토닥 해주는 부분이요.ㅠㅠ 매일 자괴감 들고 했던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면서 저도 치도님 따라 다이어트 종결 하려고요.ㅠㅠ 며칠, 몇달동안은 아, 이거 먹었으니 어쩌고하는 생각이 나겠지만 이것 또한 노력해야겠죠?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하면서 식욕을 억누르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2020년 2월달 첫 폭식이 터지고 현재까지 정말 우울한삶을 살았습니다 요즘 저도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고 집에서 해주시는 여러 반찬과 고기들을 과식하는 정도로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머릿속으로 칼로리 계산을 하고 인스턴트 식품이 만약 눈 앞에 보이면 건강을 위해서 먹으면 안돼 라고 합리화를 하더라구요 ㅜㅜ 그러다가 또 폭식이 터져서 자기혐오와 우울감으로 2-3일 지속됩니다 오늘 역시 과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폭식 안했잖아 지금이 행복한거야 라고 합리화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제 모습을 보는데 잦은 폭식으로 울퉁불퉁해진 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어야 하나 라는 못된 생각을했어요 ㅜㅜ 그때 마침 이영상을 보게됬는데 정말 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정말.. 다이어트를 하기 전 음식을 먹으며 행복했고 음식에 얽매이지 않았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작년의 나는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나의 모든 정신을 갉아먹을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고 통통한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를 사랑했고 나를 꾸밀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요 살빠진 지금보다 통통했던 작년이 예쁘다는 소리도 가장 많이 들었던 시기였는데.. 무언갈 잃어보니 그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음식을 먹기 무서워지고 과식하는 것이 무서워지면 이 영상 보러와야겠어요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오오! 치도님! 드뎌 영상 올리셨군요!! 기대한 만큼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요즘 탈다이어트에서 다시 스물스물 예전 오랜 잘못된 그 관념이 계속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다 잡고 화이팅 하려하는데 치도님 영상 딱 올라왔네요. 사람마다 Set point가 다르겠지만 치도님 이렇게 5단계의 과정이 지나기 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치도님 영상 잘 봤어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 저도 다이어트를 그만두었어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었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거든요. 전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식빵 한조각을 먹어도 죄책감이 심했어요.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오히려 건강한 식단으로 즐겁게 식사하고 있어서 더 건강해지고 있는 걸 느껴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까지는 아니지만, 죄책감없는 행복한 식사는 삶의 질을 높여주더라구요! 치도님 덕분에 또 용기를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나도 저탄고지하고 먹고싶은거 빵이랑 단거 다끊고 다이어트하다가.. 폭식하는거보단 한끼를 아침에 그냥 빵이든 과자든 먹고싶은걸로 꼭꼭씹어 먹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지 하루만에 생리가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정말 주기가 12일남은상태였는데 진짜 마음고쳐먹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내몸도 다이어트 해방이다 이런느낌으로요! 그이후로 잠도쏟아지고 한끼한끼를 먹고싶었던걸 적당히먹다보니 몸무게는 안재고있지만 컨디션도 넘좋아지고 몸이 오히려 더 가볍습니다! 모든여성분들 건강하게 인생을 살자구요
1. 중학생부터 26살까지 먹토를 함 (근 10년) 2. 글래머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온갖 다이어트 약 복용, 몸매, 화장, 착장에 집착 3. 20년 여름, 먹토 중단, 모든 음식 허용 4. 20kg증가, 인생 최초로 엄청난 비만에 등극 5. 먹어봤으니, 이제 빼야지? 다이어트 시작 6. 현재 7kg 감량 7. 여전히 토하고 싶다 그래도 토하면 몸이 힘들다는 생각을 반복하며 미칠듯이 싸우는중 8. 먹토가 없던일이 될 순 없으니 확실히 음식에 대한 충동이 줄어들음 = 야식을 안시켜먹음 = 내일도 먹을 수 있으니까ㅇㅇ 9. 나도 밥먹으면서 행복해지고 싶다 이왕이면 모든 여자들이 밥마니 먹고 행복하길… 10. 정신과 치료 꼭 받읍시다
저는 그랬어요 항상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될 일도 안되게 만들더라고요... 지금 랑이님도 굳이 예전이라면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일들까지도 살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으신 것 같아요. 음식, 살, 몸무게에 자꾸 마음이 가고 집착하려는 마음이 들면 차라리 그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cheedo 몸을많이움직여서 생각을안하도록 하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운동말고 내가 가고싶은곳 가서 놀고... 저는 이번 이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여러번 시도를 했었는데 작심3일... 그런데 먹으면서도 늘 걱정..살찌면 어떡하지...그랬던거같아요 그런데 식욕은 왕성하니 스트레스받으며 먹고... 저는 5키로 찌는데서 그치지않을거 같아요...10키로 찔거같은데 여기서 멈추어지지않을까봐 걱정이네요 ...지금도 먹으면서 스트레스받고... 답장감사합니다
왜 이영상을 이제봤는지, 말할데는 없고 답답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저는 뚱뚱하게 살아본적은 없습니다. 156cm에 46-50kg 정도로 살아왔죠 .. 정말 지극히 평범하고 또 음식에 집착도 없고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3살쯤에 갑자기 식욕이 늘면서 폭식은 아니어도 술마시고 이러면서 53kg이 되었죠. 그때부터 제 인생에 첫 다이어트가 시작되었어요.. 유튜브도 원래 잘 안했는데 다이어트 영상 엄청 찾아보고 간헐적 단식도하고 아침 굶고 칼로리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먹고 , 그렇게 2020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약 8개월간 10kg 을 감량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48kg 이었는데 빼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저녁에 매일 호밀빵, 계란2개, 닭가슴살만 먹다보니 43kg까지 빠졌습니다. 조금 많이 먹은날엔 무조건 운동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간헐적 단식 시간 지키려고 밥먹는 시간만 기다리고있고, 내 할일에는 집중도 못하고, 약속있는 날은 아무것도 안먹고, 그렇다고 약속 나가서도 맘편히 먹는것도 아니고...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영양성분표가 뚫어질정도로 일일이 성분따지고있고, 칼로리따지고, 점심 많이먹으면 저녁 굶을 생각부터 하고있고, 그러다보니 이제 배고픔과 배부름도 못느끼는거같고... 이정도 먹었는데 배가 또 고프다고? 벌써 힘이 빠진다고? 이런생각만하게 되었습니다. 생리도 다이어트 시작하고는 안해서 거의 1년째 안하고있어요.. 하루하루 그냥 무기력하고 다른 힘찬 일을 찾아보려해도 자꾸만 음식생각이 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식사시간만 기다리는 제가 미워요. 왜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해양경찰을 준비하는 공시생입니다. 제 오랜꿈이기도 하고 이번 12월에 시험이 있습니다. 체력도 중요해서 체력학원도 병행하며 공부하고있는데, 이제 정말 잘 먹어야되는걸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마음처럼 그게 안되네요 ㅠㅠ 잘먹으려 노력하고있다가도 지금 47kg까지 쪘는데 이러면 다시 53kg 그때로 돌아가게될까봐 두렵고 지금 엄청 마른것도 아닌데 내가 다시 먹어도 되는건지도 두렵고 ... 제꿈을 위해서는 지금 이런걸 신경쓸때가 아닌데말이죠... 공부하면 오래앉아있어야되고 살찌니까 더 적게먹어야될거같고 전이랑 똑같이 먹는데도 운동안하니까 살찌는거같고.. 앉아만 있으니까 먹을거 생각이 더나고 ... 나는 왜이러나 싶고.. 그러면 또 그날은 공부도안되고... 아무나 저좀 도와주세요 오늘 점심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과자랑 아이스크림으로 폭식을 해버렸네요.. 그 폭식을 하면서도 이따 저녁은 안먹어야지 이런생각이나 하고있는 제가너무 밉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 도와주세요 ...
탄수화물 제한?? 단백질 과일 채소 같은걸로 조금많이먹고 탄수화물은 조금만먹는 다이어트해서 90키로에서 70키로까지는 뺏는데 70키로 이하로 빼고싶거든요\근데 70키로부터 빼기 진짜 힘드네요 먹을게 너무 땡김 라면충이엿는데 라면참기 진짜 힘든듯;; 60키로까지.. 생로랑 바지입을려고... 진짜 빼고싶음 조언감사 ㅠㅠ 남자가 마르면 멋없다고 하지만 저는 상관없음 그냥 슬림진입는게 목표임 자기만족이죠
치도님 저는 떡볶이 라면 이런것들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젠 생각조차 안나요. 그런데 일반 한식을 배가 부르게먹어도 초콜릿, 초코과자를 먹기전까지 만족감이 들지 않아요. 배는 빵빵하게 불러 터질것같은데 위?가 허하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끼니를 거르고 초코과자를 먹는게 덜 먹고 포만감이 들어요.. 이것도 결국 식욕의 문제겠죠? 그냥 초콜릿 초코과자도 욕구가 충족될때까지 막 먹는게 좋을까요?
치도님 저도 8년간의 다이어트 강박증/다이어트중독을 끊고자 이제부터 일반식 먹고 배고픔 참지말고 다이어트 완.전 끊고 새 삶을 사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제가 살이 얼굴에 찌는 편인지 더 많이 먹을수록 다음날에 얼굴이 계속 부어있고 실제로도 지금 키 165에 몸무게 48키로에서 지금 현재 52-53키로까지 찐 상태인데 제일 확연하게 티나는 부위가 얼굴살이에요.. 얼굴에 살이 가장 많이 찌는데 여기서 살이 더 찌면 얼굴이 더 커질까요ㅠ? 아니면 얼굴에 살이 붙었다가 지방이 다시 분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ㅠㅠ? 치도님도 증량하면서 혹시 지방이 재분배되었는지 아니면 찐 부위 그대로 계속 유지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제 예상으로는 아무래도 52-53키로에서 멈추지 않고 한 55정도까지는 분명히 더 찔꺼같은데 얼굴살이 계속 찔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ㅠ 거울 볼때마다 자괴감 드네요 ㅠㅠ
![질투하지 않는 법.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 법. 남과 비교를 안하며 살 수 있나요? [잠옷토크 ep.1 치도 상담소]](/img/1.gif)
1.걱정-진짜먹어도될까 다시 살찌지않을까
2.인정과독려-이게최선의방법임을 인정하고 더이상 부정적인 감정을 멈춤 다먹자!!!(제일 어려운 단계,당연히 살이찌는 단계)
3.음식에대한 관점이 바뀜-음식에 집중해서 본연의맛을 느끼게됨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가 행복해짐
4.마음의 식욕이 채워짐-과거에는 식욕을 채우는것이 아닌 단순먹는행위(항상 걱정했으니까) 마음이 만족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식욕이 채워짐
5.다른욕구로 이동-식욕이 만족되니 다른 일에 집중하기 시작->자연스럽게 식욕에 집착x(다이어트할때는 삼시세끼 다챙겨먹다가 끼니를 잊을때도있음)->폭식으로 쪘던 체중은 감량
저는 3단계로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행복해져요 우리
3단계까지 몇개월정도걸리나요
다이어트 급하게하지말라고해도 저는 게임레벨 올리듯 빨리 단계올리고싶네요..
생로랑 기간은 개인차가 클것같아요ㅠ 이 영상보신걸보면 식이문제가 있으신것같은데 빨리 살빼고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 어려우실것같아요.. 저는 지금 살빼기전에서 그대로 다시돌아왔지만 돌아가고싶냐고하면 아니에요 겉모습은 그때가 더 보기 좋았겠지만 마음은 행복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마음이 행복해요! 두달전에 이영상보고 나서 지금을보니 지금은 먹는데 집착이 확실히 없어졌어요 그냥 평범한사람들처럼 배고프면 먹고 아니면말고.. 배부르면 그만둘줄알고 다시 원래처럼 돌아간것같아요!
생로랑 각자가 다이어트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이런일이 있고나서 진짜 저를 되돌아보게됬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무게나 몸이 되어도 절대 만족스럽지않더라구요..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보여주기식 다이어트는 오래가기 힘들고 자기를 갉아먹는것 같아요ㅠ 외면보다 내면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식욕도 줄어들고 자기의 진짜 매력을 가꿀수있을거에요💪🏻💪🏻
@@세린스할때린이요 시원한 답변 감사해요
저도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근차근해야겠네요
진짜 그러네요... 걱정안하고 먹어본 기억이 진짜..ㅋㅋㅋ 정말 오래전인 것 같아요.. 와 나 너무 불쌍하네... 이제 진짜 다이어트는 내 인생에서 없애려구요 ㅋㅋ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망치로 맞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 그 느낌 받으셨다면 이미 벌써 50퍼센트는 끝난거죠!
치도님! 저도 다이어트 할 때 폭식증 정말 심했는데 아무리 고치려해도 안되다가 다이어트 안하니까 자연스레 고쳐졌어요 저도 살 그다지 많이 찌지도 않았구요 다이어트 강박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응원해요
시발 여자가 45든 55든 지들이 뭔데 남에 몸 판단하고 말하는거야 몸무게가 다르다고 다른사람이 아니고 같은 사람이라고 다른거 하나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산다는데 왜 참견하는거임 진짜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 존나 불쌍하다고 말해주고싶다.
짐짜 공감해요 저도 일년간 그냥 너알아먹어 이러고 다이어트손놨는데 처음에는 살이찌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맨날먹을수있다고생각하니깐 처음으로 식욕이 없어지고 15키로 감량했어요 식이조절한적없구요
얼마동안 15키로 감량하신거에요? 운동은 하셨나요??
5245 gg 결국 저렇게 감량하셨다는 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버리셨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얼마만에 nnkg을 감량하신거지..? 정말 나도 그렇게 똑같이 하면 감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말 그대로 놓으셔야해요. 운동을 하더라도 내 건강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몸에 나쁜 음식을 피하면서도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조금 더 건강한 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시구요... 말만 번지르르하다, 뭔데 참견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ㅠㅠ 섭식장애 직전까지 갔던 사람으로써 그 어느 여성분도 다이어트 때문에 고통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우리 모두 건강한 나를 만듭시다😢
5245 gg 기간은 9개월 인것 같지만 언제 제가 빠졌는지 몰랐어요
기간이 중요한게 아닌거같아여 !, 그냥 몸무게를 잿는데 살이빠져잇던거라
웅 맞아용 !!👍🏻
주로 한식위주로 드셨나요?항상 군것질이 땡겨서 고민이에요 ㅜㅜ
진짜 이런영상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ㅠ
대부분의 영상은 '내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의 내용이잖아요
볼때마다 자극받긴하지만 나는 왜이렇게 못할까 하면서 자책하기도하고 다시 먹는것에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를 무한반복해왔는데 이영상은 정말 유용하고 얼마나 내가 먹는것에 집착하며 살았는지 머리를 띵하게 만드네요ㅜㅜ 이런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다이어트 자체를 내려놓고 싶네요 조만간 도전할꺼에요 아직은 마음의준비를,,,ㅎㅎ,,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할께요😊😊
저는 거의 3년동안 식이강박이 있었어요. 올해 처음으로 탈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무월경때문에요 ㅠㅡㅠ 살이 6키로가 찌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자유롭게 먹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오히려 강박에 쩔어있던 그때보다 더 행복합니다 그냥 이제 살이고 뭐고 다 먹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살려구요:)
저도 요즘 생각을 점점 고쳐나가고 있어요! 내 몸은 정상이지만 별로 예쁘지 않아 > 내 몸은 충분히 예뻐 > 내 몸은 예쁘지 않아도 돼 > 이건 내 몸이야 점심은 뭐 먹지? 아무리 고쳐도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도 좋은 말이지만 여전히 제 몸을 품평하고 있었다는 게 소름이 돋더라구요 요새는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아예 신경을 끄고 살고 있어요 너무 편해요!
62kg에서 44kg때까지 초절식을 하며 살을 빼게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너무 심한 강박증으로 생리불순,탈모 등 여러 휴유증이 찾아와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저 자신이 얼마나 심한 강박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했는지 알게됬네요ㅜㅜ 저도 꾸준히 노력을 해서 강박증을 없애봐야겠어요!
정말 여러 사람들 인생 구제해주는 영상인거같네요..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뭔가 저 스스로를 옳아매던 사고의 흐름들이 탁탁 끊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 앉은자리에서 3번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치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과정과 비슷한 걸 이미 겪으신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인내심은 총량이 정해져있는 감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인내심이라는 내가 가진 소중한 자산을 먹는 것을 참는 데에만 쓰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몸, 내 욕구,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마음이 충만해지면, 그 에너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갈 때 생기는 어려움을 견디는 것에 나의 인내심을 더 잘 쓸 수 있겠지요.
치도님의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슬기 저에게도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끊임없이 살빼라 예쁠나이에 예쁘자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까 하루종일 먹을거 생각밖에 안나고 할일 아무것도 없이 다이어트에만 집중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저도 다이어트 강박에서 얼른 벗어나고싶어요 !! ㅜㅠ
치도님 제 삶은 먹고 다이어트의 강박의 반복이었어요 ( 사실 지금도;). 그 어떠한 모습으로도 이뻐 !괜찮아 ! 라고 토닥이면서 살고 싶었는데 말처럼 되지 않았어요. 162에서 늘 60-65 유지하다가 53까지 빼고 현재 폭식증으로 58키로 된 상황입니다. 희노애락을 먹는것으로 풀고 그이후 자괴감에 빠지고. 살 빼고 나서 이쁘다고 진작에 좀 빼지 그랬냐는 주변인의 말에 기쁨보다. 우리 사회는 쪄도 ** 빼도 ** 이구나 하며 마음의 평화를 못찾고 힘들어 하는중에 큰힘을 얻어 두서없이 글 남겨요. 나에대한 잣대를 그 누구를 위해서 둬서 살을 빼고도 날이 섰던것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토닥이는 힐링을 준 치도님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제발 그만 두세요.
충분히 정상이에요. 여자가 45Kg여야한다는건 이제 버리세요. 여자도 자유로운 시대입니다. 기존의 여자다운 여성성을 버리고 당당하게 사세요. 살 찐게 죄진 것도 아니고 좋게 봐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탈코르셋에서 화장이나 체중에 관한 부분에서 자유로워지는건 찬성합니다. 화장안하고 살 쪘다고 여자가 아닌건 아니니까요..
ᄎᄋ 너나 잘하세여.
@@fluxxus8 헬스트레이너 인데여 ㅎ
@@user-kj8rf2bg9q 요새 헬스트레이너는 그런 생각으로 가르치나봐요 저급해라
@@user-kj8rf2bg9q ㅋ ㅊㅇ님이? 그 인성에?ㅋ 거기 다니면 안되겠네
@@user-kj8rf2bg9q 재수없다 여름에풀메이컵하고 브라하고생리대차고돌아다녀봐 땀이줄줄더워디져 게으른게아니라 여자도휴식이필요해 넌여자몸에서나옴~니가헬스트레이너라고?ㅈㄲ
1. 모든 몸은 아름답다는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여기서는 결론적으로 체중 감량했다고 자랑하는게 킬포
2. 식욕이라는 본능은 받아들이라면서 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은 잘못됐다는 듯 말하는거임?
3. 대체 어떻게 된 솔루션이 매번 거울보고 독려하는거밖에 없어 거울보고 진짜 저렇게 혼잣말을 하면 대체 뭐가 좋아짐? 오글거릴 뿐
4. 그냥 다이어트 실패해서 처먹는거를 거창하게 포장하는 꼬라지가 애잔
5. 먹고싶은 만큼 다 처먹으면 식욕에 집착 안해서 다른 욕구로 이동하게 된다? 이 세상 고도비만들은 왜 있는건지 설명 좀?
6.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떨어졌다 하는데 이런 영상을 찍는자체가 아직까지도 집착하고있다는 증거임. 음식에 집착없이 사는 사람은 굳이 이런 주제로 피곤하게 영상도 안만듦
결론은 먹고 싶은거 다 처먹어라 이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건데, 사람들 인생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선구자인마냥 괴랄한 솔루션 내놓는거 너무 역함
개사이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들어보니 저도 치도님이랑 비슷한 성장과정을 겪은거 같아서 더 공감이 됐어요 요즘 여자에게만 요구되는 외모강박에 대해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동안 이런것들이 너무 얽매여서 살았던 탓인지 쉽게 놓아지지가 않았어요 분명 머리로는 알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보면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있고 내가 오늘 얼만큼을 먹었는지 내일은 어떻게 먹어야할지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게 되풀이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영상보니까 어떻게 해나가면 될지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저도 치도님처럼 다이어트 강박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을것 같네요 가끔 정신놓으면 다시 보러와야겠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관련 영상 꾸준히 올릴 예정이니, 언제든지 마음 다잡고 싶으시면 제 채널 찾아주세요 :)
내가 먹겠다는데 누가 뭐라고해! 괜찮아 잘 먹었어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하고싶은거 다 해^^
그 전의 내 몸무게는 억지로 식욕을 누르면서 비정상적으로 유지해온 몸무게였으니! 식욕이 터지는 것이 당연하지.
오늘은 뭐를 먹어볼까나~? 하면서 음식을 먹는 것이 행복해진다. 그래 나 이미 쪘어~ 이렇게 행복하게 먹었던 적이 언제였던지..
음식이 주는 맛있는 행복을 원하다보니, 한 끼라도 내 몸이 좋아하는 것을 먹어볼까? 탕수육 돈가스 같은것만 먹지 말고 오늘은 샐러드나 직접 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볼까?
이렇게 하다 보니 진정한 나의 식욕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입에서 말고도 내 마음이 즐기고 있으니까~
식욕이 채워지니 자연스럽게 다른 욕구가 고파졌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것들, 성공하고 싶은 욕구,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이렇게 되다 보니 문득 끼니를 잊을 정도로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식욕에 대한 강박증이 사라지면서 적당한 관심만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보려고 정리한 것입니당
나는 이 과정의 어디를 달리고 있을까?
진정한 식욕을 채워주고 싶다
자기관리인줄알았는데 자해였네요 내가 했던 생각들이 😢 이제는 정말 생각을 조금씩 바꿔가야겠어요!
다이어트에 대해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뼈를 때리는 교훈들을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몸매보다 건강을 생각하자!
미디어에 너무 빼빼 마른것만 보이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여잔 운동은 하되, 종아리에 근육이 없어야 이쁘다라는말을 수 없이 들었어요. 그래서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강박에 사로잡히고 옷이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옷에 억지로 나를 끼워맞추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오로지 체력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을 바꾸니 정신건강도, 육체적인 건강도 좋아졌어요. 강박이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치도님 저 거의 일주일넘게 매일 폭식하고 영상 봤는데요 정말 공감되는것도 너무많고....ㅠㅠㅠㅠㅠㅠ 치도님한테 완전 반했어요 치도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제 고2 여학생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다이어트라는 걸 처음 알게 된 이후로 제 몸에 대해서 자기평가를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정말 치도님 말씀처럼 단 한번도 음식 먹기 전에 다이어트, 살에관한 잡생각들을 하지 않고 즐겁게 먹은적이 단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중3때부터 폭식, 식이장애, 다이어트 강박증이 시작되면서 배고프지 않는데도 먹고 먹고 또 먹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ㅠ... 자기 혐오감이 생긴거죠.. 그래서 정말 초 절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영양부족으로 머리카락도 심하게 많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걷다가 그냥 픽 쓰러지고.. 근육은 근육대로 빠지고 최악의 상황이었어요
심한 다이어트와 자기혐오가 정점을 찍은 상태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부모님과의 관계 이성친구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공부 할 때 집중도 안되고 다른 일도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울증까지 앓게되었어요ㅠ 당장 내일 죽어도 아무렇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근 까지도 상담도 받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보다가 치도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위로도 많이되고 힘도 많이되었어요ㅠ 치도님 처럼 쌩얼로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서 웃으시는 모습보니까 정말 아름다운게 뭔지 알것같기도 하고(정말 아름다우세요💓)
지금에 저는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폭식증도 식이장애도 다이어트 강박증도 이제 저를 괴롭히지 않아요 다시 마음이 잡히지 않을때나 지존감에 스크래치 난 일이 있을 때마다 치도님 영상 보면서 힘 내고 있어요😘
언제든지 채널 열려있습니다 제 인스타 메세지두 열려있구요! 힘들면 찾아오기~!🤗❤️
첫질문에 진짜 뒤통수를 맞는것같았어요 저도 식욕보다 다른 욕구를 쫓게되고 싶네요ㅠㅠ
저도 요즘 완전 느꼈던 감정인데 ㅎㅎ 이렇게 공감하는게 신기해요♡
치도님의 자연스러운 모습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꺼같아요 저도 먹고 토하는 섭식장애가있는데 이제 고치려고 pt를시작했어요 음식을 줄이는 것으로는 몸무게가 빠지지않고 건강도 걱정이 되어서요 토하는걸 그치고 조금씩 먹고있는데 역시나 먹으니 살이찌네요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있는데도요....1일만에 1키로가쪄서 지금또 흔들려요 막먹고 토하고싶어져요 토안한지는 지금까지 3일되었습니다 운동하면서 건겅해질수있겠죠?ㅠㅠㅠ
콩콩 많이 고치셨나요? 궁금해요!!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
마자요 탈다이어트가 다이어트의 길이예여 ㅠㅠ!!!!♡
시사기획 창 보다가 치도님 보고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공감가서 눈물날 뻔 했네요ㅜㅜ 저는 준비하고 있는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이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정말 가끔은 너무 서럽고 맛있는 음식을 정말 음식 그대로의 행복을 느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아요ㅜㅜ 이 준비가 끝난다면 저도 다이어트를 그만 둘 생각이에요ㅠㅠ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
이래놓고 요근래 헬스하면서 인바디 목표 성공했다고 자랑하듯 스토리 올렸었다는게 ㅋㅋㅋ참.. 그래놓고 건강목적,취미로 하는거라고 슬쩍 빠져나가는거 진짜 역하네요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폭토를 했어요. 초절식 다이어트 이후 나한텐 해당 없을 거라 생각했던 폭식증이 찾아오더라구요. 낮까지는 계속 굶어도 밤만 되면 눈에 보이는 걸 전부 다 제 입에 집어넣고 있었어요. 어제도 몇 일간 1일 1식 했더니 불어난 몸무게에 자괴감을 느끼고 자극받으려 다이어트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치도님 영상을 보고 정말 달라지고 싶어졌어요!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몇달만에 다 챙겨먹었습니다. 머리맡에 두고 하루에 열번씩 오르던 체중계도 치웠어요. 앞으로 몇 키로나 찔지 무섭고 지금도 아까 먹었던 걸 토하고 싶지만 최대한 나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160/48 3개월차 심각한 섭식장애 여자입니다
저도 극심한 다이어트로 섭식장애에 걸렸어요
처음엔 43kg까지 뺐어요 그러다가 폭식으로 5kg가 2주만에 급격히 쪘죠 그리곤 아직도 섭식장애 흔히 말해 폭토가 계속 되고있어요 유지만 하려고했는데 그것도 강박이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절식과 폭식이 이어지고 폭토를 끊지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절박해서 여러가지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제가 강박을 잘 이겨낼지 모르겠지만 해봐야겠어요 저도 이러다가 죽고싶지 않거든요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하고 이제 다이어트 안해도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싶어요 제발...
저랑 너무 같은상황이네요...
지금 잘 지켜지고 있으신가요ㅠ
전 도저히 혼자힘으로 안될거같아서
조만간 병원도움 받을까 생각이에용
심리적인 치료가 우선일거같아서요.
화이팅!!!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저랑 상황이 넘 똑같아서요..
@@20학번윤영서 몇년 전꺼에 갑자기 댓글이 달려서 놀랐네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했습니다ㅎㅎ 솔직히 1년?은 고생한 것 같네요ㅠ 근데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는게 중요해요 살찌는거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다이어트란걸 잠깐 놔버리세요 저는 한 56~7kg까지 쪘던 것 같아요
그쯤되니깐 음식 조절이 조금씩 가능해지더라고요 그뒤엔 한동안 운동에 빠져서 진짜 운동만 매일 한 것 같아요 11자 복근도 만들고 계속 운동하며 유지 중이에요 당연히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요
지금 너무 무력하고 힘드실꺼 압니다 그래도 절대로 먹고 토하지말고 그냥 먹고 버티세요 토 하는 순간 더 많이 먹고 싶어진다는걸 알잖아요
살 쪄도 괜찮아요 먹토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단 살찐 자신을 사랑하는게 더 쉬울거에요 전 그랬거든요
먹토하고 난 뒤 거울을 보면 제가 그렇게 미워보이더라고요 죽고 싶고 힘든데 더 무서운건 이 생활이 평생 계속 될까봐 그게 제일 저한텐 공포 였어요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그냥 살찐 나도 사랑하기로 한 것 같긴해요ㅎㅎ
나중에 찐 살들은 운동하면 진짜 쫙쫙 잘빠집니다 지금이 거의 제 몸매 리즈시절ㄷㄷ
그니깐 찔 살들 걱정말고 열심히 먹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조절 능력 생긴 뒤 운동하셔도 안늦어요☺☺일단은 먹읍시다!!
@@dabin918 답변 받을수있을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기분이 좀 나아지는거같아요..솔직히 아직은 극복하기 힘들고 살찔까봐 무섭지만 노력해볼게요ㅠ감사합니다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해이에요!!!☺️
다요트 안해도 넘 매력적이심♥
식이장애를 고치고싶어서 많은 영상을 봤는데 이영상은 정말 나도 할수있을것만같은 희망을주는 최고의 영상인것같아요!!!!!😁
지나가다보게됫어요 다이어트를하고6년동안유지하고그러더니폭식이찾아와서몸이안좋아졌어요 정말고치고싶은데너무힘드네요ㅜㅜ 정말도움되는영상감사해여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폭식증 관련 모임 인원 모집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66100 인스타 한 번 들어가보세요! 세미나도 하고 그래요...
아감사해요!!폭식증정말고치고싶거든요감사합니다:)
여자라면 당연히 65키로정돈 되어야하지않나요
45키로는 무슨 뼈다귀도 아니고
@모찌 모찌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 돼지취급이라니 정상체중인데ㅋㅋㅋㅋㄲㅋㅋㅋㅋ
@모찌 모찌 ㅜㅜㅜㅜㅡㅜ 저는 예전에 다이어트 열심히 했는데 포기했어요 어차피 도로 살쪄서ㅠㅡ 지금은 그냥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만 해요
돼지 취급하는거 진짜 노이해....
글고 전 그냥 요즘에 남자 옷 사입어요ㅋㅋ
@모찌 모찌 건강이 쵝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꺼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다운건데..
저도166에 69나가는데...과체중이긴한데 근데옷가게가면 사이즈가 더찌면없을거같아서 무서움 ㅜㅜ 하
조금의 걱정도 없이 먹은 적이 언제인가...
완벽하게 음식을 즐긴적은 언제인가...
하아... ㅠㅠ 슬프네요.
저도 다이어트강박증에서 벗어나봐야겠습니다
10년째 식이장애와 다이어트만하고 살았네요ㅜ
해봐야겠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하시고 조금 배고플 쯤에 주무시면 됩니다.
치도님~~좋은 생각 같아요.
이제 맛난거 생각만 해욧
저두 이전 유튜브를 보고 마음대로 먹고있어요 이 반복되는 괴로움에서 벋어나고 싶어서요
이영상보니까 불안했던게 그래도 많이 나아지네요
저의 불안이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게되요 ㅎ
고맙습니다 !!
저는 탈모에 대한 고민을 버렸더니
머리가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도 극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ㅠㅠ
파키스탄 구독자 이에요!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살이 찌는대한 걱정이 많이 했었기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언니랑 공감할수 있었어요. 이제 저도 음식을 대한 제 관점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 그리고 K2까지 올랐다는거 넘 대단해요! 언니 넘 멋있어요~ 😁
K2 베이스 캠프 가려고 트레킹 간거에요😭 k2까지 가기엔 부족한 체력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파키스탄까지 소통하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됬어요~ !!!!
저 같은 경우는 폭식증에 시달리다가 치도님처럼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자존감이 회복이 됐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의 가족과 부모님이 제가 외모와 체중이 증가하는걸 매우 싫어하고 저의 예전 예쁜모습이 그립다고 매일매일 말했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폭토의 길을 걸었고 이젠 제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족의 말에 어떻게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렇게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독려하는게 심리치료 방법중 하나 더라구요 ~
정망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이런문제때문에 고민많이했는데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열심히고쳐볼깨요!!
저도 그래서 요즘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아요!
전에는 무조건 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만 하면서 근육붙는걸 겁냈는데,
지금은 체력기르는 목적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치도님, 안녕하세요. 저는 11kg가량 감량한 중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162/54였어요 저 몸무게가 비정상은 아니지만 항상 tv속 마른 연예인들을 보다보니 제가 뚱뚱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48kg까지만 빼자! 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48kg을 달성하고서도 성에 차지않아 45까지만 빼자.했습니다 그렇게 45까지 가고도 저의 다이어트는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이어트를 할때와 똑같이 정말 극소량만 먹다보니 빠진거죠. 그래서 저는 43kg까지 빠졌어요. 저도 두달?전까지만 해도 저한테 만족했고 좋았어요. 근데 근래 생각해보니 제 몸이 성치않아진거 같더군요.. 머리카락이 매일 한무더기씩 빠지고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갑고 생리는 7달가량 끊기고... 너무 무서워요. 이러다 잘못될까봐..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살이 찔까봐 맘껏 먹질 못해요. 이틀 전에도 '나 조금은 살쩌도 돼. 지금도 저체중이잖아'하고 많이 먹고 난후 2kg가량 불고 난 후 혼자 제가 너무 혐오스럽고 살이 찌면 다른 사람이 나를 안좋아할거란 생각에 펑펑울었어요. 저는 제가 남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저도 치도님처럼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지금은 도저히 사람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먹을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칼로리를 계산하고 내가 맞춰놓은 칼로리 근처만 가도 신경질이나고 불안해요. 제가 칼로리를 맞춰놓은건 딱 그 칼로리까지 먹자라는 의도였는데 점점 그 칼로리 이하로 먹어야해라고 변질되고 있어요.. 치도님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S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주제넘지만 조언 좀 해주세요....
저도 그랬었어요., 저도 43까지 초절식으로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같은양을 먹는데 점점 찌더라구요 진짜 절망스러웠어요 그러니까 먹는 양을 더 적게 더적게... 생리 제대로 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몸은 더 안좋아지고 그러니까 체질이 변해서 고강도 운동하고 아보카도에 프로틴빵 계란 이런걸로 500~800칼로리밖에 안먹는데도 살이 점점더 찌더라구요 미칠거같았어요 신진대사 속도가 완전히 바닥을 친거죠 지금 왜이런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드시고 더 드시라는거에요 지금은 날씬하니까 더먹으라는 말이 귀에 안들어오시겠죠 하지만 기초대사량 이상 드시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완전히 망가져서 도저히 그 몸을 유지하실수가 없어요.. 이걸 더 오래 심하게 지속하실수록 호르몬체계가 돌아오는데는 더 오래 걸린대요 아마 이런말 백날해봐야 안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남의 얘긴줄 알고 그랬으니까... 지금당장 살 찌시는건 두려우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디 잘드세요ㅜㅜ
사고방식을 바꾸셔요. 마른 몸이 예쁜 몸이다가 아니라 건강이 우선이다라고요. 키도 저랑 똑같고 왜 48-45 몸무게를 원하셨는지는 알 것 같아요. 근데 평생 초절식 하면서 살 수 없고 초절식을 오래 하면 말씀대로 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건강을 헤치는 다이어트가 되는 거죠. 양을 서서히 늘려서 몸을 맞춰 주셔야 아마 무너졌던 기능들이 돌아올 거에요. 162에 50초반이어도 충분히 이쁜 옷 입을 수 있고 보기 좋아 보이는데..자기 눈에 그렇게 안보여서겠죠. 그러니 마음가짐을 달리 하고 건강하게 식이하는 법을 받아들이시면 좋겠어요.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더 안좋아요 ㅠㅠ 여튼 다이어트에 제일 중요한 건 스트레스관리 숙면 그리고 적절한 운동 그리고 장기간 가능한 식단 마지막으로 마음가짐 같아요. 충분히 괜찮고 나는 좋다라고 스스로에 만족해보세요. 162에 48도 좋고 50도 좋고 그 이상도 좋고..너무 괜찮은데 스스로 너무 옥죄지 마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영상 보고있는데 바로 옆에 치도님 책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잘보고있어요!! ㅎㅎ 힘든 다이어트보다 건강!!♡♡
맛있는건 먹고 싶은데 살찌는게 너무 두려워요 조금이라도 살찌면 다들 뒤에서 수군거릴거 같아요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는거 아는데, 여기서 쪄도 정상체중이라는거 아는데 살찌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져서 지금 다이어트 강박증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요... 어떡하죠 저 이렇게 평생 다이어트 하고 싶지 않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영상이 오래되서 치도님께서 댓글 확인이 늦어지나봐요ㅜㅜ 얼마전에 치도님이 라는 책을 냈어요. 출간 이벤트로 고민상담소 진행중인데 그쪽으로 한번 고민 의뢰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ㅜㅜ?? 책 읽어보니 플로월님과 같은 고민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보면서 닭살 돋았어요.ㅠㅠ 잘 먹었어. 토닥토닥 해주는 부분이요.ㅠㅠ 매일 자괴감 들고 했던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면서 저도 치도님 따라 다이어트 종결 하려고요.ㅠㅠ 며칠, 몇달동안은 아, 이거 먹었으니 어쩌고하는 생각이 나겠지만 이것 또한 노력해야겠죠?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포기하고 먹는순간 살이 엄청 찔까봐 못포기하겠슴미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하면서 식욕을 억누르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2020년 2월달 첫 폭식이 터지고 현재까지 정말 우울한삶을 살았습니다 요즘 저도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고 집에서 해주시는 여러 반찬과 고기들을 과식하는 정도로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머릿속으로 칼로리 계산을 하고 인스턴트 식품이 만약 눈 앞에 보이면 건강을 위해서 먹으면 안돼 라고 합리화를 하더라구요 ㅜㅜ 그러다가 또 폭식이 터져서 자기혐오와 우울감으로 2-3일 지속됩니다 오늘 역시 과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폭식 안했잖아 지금이 행복한거야 라고 합리화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제 모습을 보는데 잦은 폭식으로 울퉁불퉁해진 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어야 하나 라는 못된 생각을했어요 ㅜㅜ 그때 마침 이영상을 보게됬는데 정말 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정말.. 다이어트를 하기 전 음식을 먹으며 행복했고 음식에 얽매이지 않았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작년의 나는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나의 모든 정신을 갉아먹을 정도로 심각하지 않았고 통통한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를 사랑했고 나를 꾸밀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요 살빠진 지금보다 통통했던 작년이 예쁘다는 소리도 가장 많이 들었던 시기였는데.. 무언갈 잃어보니 그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음식을 먹기 무서워지고 과식하는 것이 무서워지면 이 영상 보러와야겠어요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도님! 이 영상 정~말 공감되고 좋네요! 에너지도 너무 좋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치도님 정말로 매력있으시고 아름다우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지금 있는그대로 보기 좋아요!!!
게속 식단 생각만 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뭔가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
언니 말을 너무 조곤조곤 잘하세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오! 치도님! 드뎌 영상 올리셨군요!! 기대한 만큼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요즘 탈다이어트에서 다시 스물스물 예전 오랜 잘못된 그 관념이 계속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다 잡고 화이팅 하려하는데 치도님 영상 딱 올라왔네요. 사람마다 Set point가 다르겠지만 치도님 이렇게 5단계의 과정이 지나기 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저는 음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신경을 안쓰게 되기까지 어림잡아 1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금방 들고 올게요 :) 기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
치도님 영상 잘 봤어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예요 :) 저도 다이어트를 그만두었어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었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거든요. 전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식빵 한조각을 먹어도 죄책감이 심했어요.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오히려 건강한 식단으로 즐겁게 식사하고 있어서 더 건강해지고 있는 걸 느껴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까지는 아니지만, 죄책감없는 행복한 식사는 삶의 질을 높여주더라구요! 치도님 덕분에 또 용기를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나도 저탄고지하고 먹고싶은거 빵이랑 단거 다끊고 다이어트하다가.. 폭식하는거보단 한끼를 아침에 그냥 빵이든 과자든 먹고싶은걸로 꼭꼭씹어 먹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지 하루만에 생리가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정말 주기가 12일남은상태였는데 진짜 마음고쳐먹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내몸도 다이어트 해방이다 이런느낌으로요! 그이후로 잠도쏟아지고 한끼한끼를 먹고싶었던걸 적당히먹다보니 몸무게는 안재고있지만 컨디션도 넘좋아지고 몸이 오히려 더 가볍습니다! 모든여성분들 건강하게 인생을 살자구요
저도 즐겁고 행복하게 칼로리 걱정없이 음식을 먹고싶어요. 근데 2년 넘게 힘들게 빼놓은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서워서 늘 항상 내려놓을까 말까 갈팡질팡하고있어요ㅠㅠㅠㅠ 매일매일 운동하는것도 힘들고 초콜릿 과자 빵 집밥을 행복하게 마음껏 먹고싶은데 잘안되네요
1. 중학생부터 26살까지 먹토를 함 (근 10년)
2. 글래머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온갖 다이어트 약 복용, 몸매, 화장, 착장에 집착
3. 20년 여름, 먹토 중단, 모든 음식 허용
4. 20kg증가, 인생 최초로 엄청난 비만에 등극
5. 먹어봤으니, 이제 빼야지? 다이어트 시작
6. 현재 7kg 감량
7. 여전히 토하고 싶다 그래도 토하면 몸이 힘들다는 생각을 반복하며 미칠듯이 싸우는중
8. 먹토가 없던일이 될 순 없으니 확실히 음식에 대한 충동이 줄어들음 = 야식을 안시켜먹음 = 내일도 먹을 수 있으니까ㅇㅇ
9. 나도 밥먹으면서 행복해지고 싶다
이왕이면 모든 여자들이 밥마니 먹고 행복하길…
10. 정신과 치료 꼭 받읍시다
저도 다이어트를해서 7키로를 뺐어요
한달정도였는데 치팅데이를 가지지못하고 입이터져서 거의 한달동안폭식해서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어요(최고의몸무게인건확실한건아닙니다)
근데 살빼면서 희안하게 팔뚝살은 찌더라고요 처진건지 찐건지...
그래서 얇았던 팔뚝살도 찌고..
근데 지금도 불안해하며 먹고있어요 심지어 새벽에도먹고...자주먹고있는거같아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좀있으면 누구만나서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라고 생각은하는데 식욕은 왕성해서 먹고 또 힘들어하고...식욕이왕성하니 힘드네요
아살뺐을땐53키로였고 그전에 60이었고
지금은 다른곳에서 재긴했는데 60나온데서 쟀을땐 58~59나왔는데 방에서재면 더 나오네요
식욕이 왕성한것도힘들지만 다이어트를 멈추니 피부가 다시 나빠져서 그것도힘들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항상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될 일도 안되게 만들더라고요... 지금 랑이님도 굳이 예전이라면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일들까지도 살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으신 것 같아요. 음식, 살, 몸무게에 자꾸 마음이 가고 집착하려는 마음이 들면 차라리 그 마음을 다른 곳에 집중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cheedo 몸을많이움직여서 생각을안하도록 하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운동말고 내가 가고싶은곳 가서 놀고...
저는 이번 이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여러번 시도를 했었는데 작심3일...
그런데 먹으면서도 늘 걱정..살찌면 어떡하지...그랬던거같아요
그런데 식욕은 왕성하니 스트레스받으며 먹고...
저는 5키로 찌는데서 그치지않을거 같아요...10키로 찔거같은데 여기서 멈추어지지않을까봐 걱정이네요 ...지금도 먹으면서 스트레스받고... 답장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요 :9
혹시 성함이 이슬인가요????? 제 이름인데 중간에 "아냐 이슬아 괜찮아 잘먹었어" 이러셔서 순간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잘못 들은건가요?
왜 이영상을 이제봤는지,
말할데는 없고 답답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저는 뚱뚱하게 살아본적은 없습니다. 156cm에 46-50kg 정도로 살아왔죠 .. 정말 지극히 평범하고 또 음식에 집착도 없고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3살쯤에 갑자기 식욕이 늘면서 폭식은 아니어도 술마시고 이러면서 53kg이 되었죠. 그때부터 제 인생에 첫 다이어트가 시작되었어요.. 유튜브도 원래 잘 안했는데 다이어트 영상 엄청 찾아보고 간헐적 단식도하고 아침 굶고 칼로리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먹고 , 그렇게 2020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약 8개월간 10kg 을 감량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48kg 이었는데 빼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저녁에 매일 호밀빵, 계란2개, 닭가슴살만 먹다보니 43kg까지 빠졌습니다. 조금 많이 먹은날엔 무조건 운동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간헐적 단식 시간 지키려고 밥먹는 시간만 기다리고있고, 내 할일에는 집중도 못하고, 약속있는 날은 아무것도 안먹고, 그렇다고 약속 나가서도 맘편히 먹는것도 아니고...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영양성분표가 뚫어질정도로 일일이 성분따지고있고, 칼로리따지고, 점심 많이먹으면 저녁 굶을 생각부터 하고있고, 그러다보니 이제 배고픔과 배부름도 못느끼는거같고... 이정도 먹었는데 배가 또 고프다고? 벌써 힘이 빠진다고? 이런생각만하게 되었습니다. 생리도 다이어트 시작하고는 안해서 거의 1년째 안하고있어요.. 하루하루 그냥 무기력하고 다른 힘찬 일을 찾아보려해도 자꾸만 음식생각이 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식사시간만 기다리는 제가 미워요. 왜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해양경찰을 준비하는 공시생입니다. 제 오랜꿈이기도 하고 이번 12월에 시험이 있습니다. 체력도 중요해서 체력학원도 병행하며 공부하고있는데, 이제 정말 잘 먹어야되는걸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마음처럼 그게 안되네요 ㅠㅠ
잘먹으려 노력하고있다가도 지금 47kg까지 쪘는데 이러면 다시 53kg 그때로 돌아가게될까봐 두렵고 지금 엄청 마른것도 아닌데 내가 다시 먹어도 되는건지도 두렵고 ... 제꿈을 위해서는 지금 이런걸 신경쓸때가 아닌데말이죠...
공부하면 오래앉아있어야되고 살찌니까 더 적게먹어야될거같고 전이랑 똑같이 먹는데도 운동안하니까 살찌는거같고.. 앉아만 있으니까 먹을거 생각이 더나고 ... 나는 왜이러나 싶고.. 그러면 또 그날은 공부도안되고...
아무나 저좀 도와주세요
오늘 점심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과자랑 아이스크림으로 폭식을 해버렸네요.. 그 폭식을 하면서도 이따 저녁은 안먹어야지 이런생각이나 하고있는 제가너무 밉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 도와주세요 ...
건강한 마인드 좋아요:-) 구독하고 갈게요! 글고 지금 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우셔요. ㅎㅎ
탄수화물 제한?? 단백질 과일 채소 같은걸로 조금많이먹고 탄수화물은 조금만먹는 다이어트해서 90키로에서 70키로까지는 뺏는데 70키로 이하로 빼고싶거든요\근데 70키로부터 빼기 진짜 힘드네요 먹을게 너무 땡김 라면충이엿는데 라면참기 진짜 힘든듯;;
60키로까지.. 생로랑 바지입을려고... 진짜 빼고싶음 조언감사 ㅠㅠ
남자가 마르면 멋없다고 하지만 저는 상관없음 그냥 슬림진입는게 목표임 자기만족이죠
넘 멋있어요 영상 공감되요 항상 응원합니다 ❤️
하.... 네 저도 탈다이어트하고있어요.. 2달 가까이 되가여.. 살 개 쪘어요.....하... 정말 다이어트 하고싶은데 또 강박증 올까봐 못하겠어요...
박성경 아.... 탈다이어트 하려했는데 이댓글 보니 또 무서워요ㅠ
2단계나 3단계에서 다음단계로 안넘어가고 머물러지는 사람에게 어떤 처방이 있어야할것같은데요? 늘 그게 문제거든요, 2,3단계에서 다음단계로 넘어가지지 않는사람이 많을듯해요. 2~3단계에서 정체된다면, 한없이 찌기만할텐데, 어떤 처방이,,,
초절식하고 폭식오는건 당연한수순인데 본인이 극단적식단해놓고 자기연민쩌네.. 막먹으라고 함부로하지마세요 당장 건강에적신호와서 식단해야하는사람들 흔들지마시구요
그리고 이렇게 음식음식 노래를부르면서 영상찍고있는것도 음식에대한집착이예요 자연스레 식욕없어진척 합리화그만하세요
발음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치도님 저는 떡볶이 라면 이런것들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젠 생각조차 안나요. 그런데 일반 한식을 배가 부르게먹어도 초콜릿, 초코과자를 먹기전까지 만족감이 들지 않아요. 배는 빵빵하게 불러 터질것같은데 위?가 허하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끼니를 거르고 초코과자를 먹는게 덜 먹고 포만감이 들어요.. 이것도 결국 식욕의 문제겠죠? 그냥 초콜릿 초코과자도 욕구가 충족될때까지 막 먹는게 좋을까요?
와 피부가 엄청 좋으시넹 부럽당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응원할게요!
저는 마음껏 먹기는 하는데요, '오늘까지만 먹고'가 모토입니다. 그래서 부채감으로 급하게 먹고요, 먹토가 아니라 많이 먹어서 토기가 올라올때까지 우겨넣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치도님 영상을 만나서 감명을 받으며 보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놓으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라고 뇌가 인식해서 또 도돌이표처럼 폭식증으로 돌아올까봐 무서워요. 저는 다이어트를 놓은듯 놓지 못해서 폭식증을 얻었고 살이 무한정으로 계속 찌고 있어요. 우울하고 괴롭네요..
치도님 저도 8년간의 다이어트 강박증/다이어트중독을 끊고자 이제부터 일반식 먹고 배고픔 참지말고 다이어트 완.전 끊고 새 삶을 사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제가 살이 얼굴에 찌는 편인지 더 많이 먹을수록 다음날에 얼굴이 계속 부어있고 실제로도 지금 키 165에 몸무게 48키로에서 지금 현재 52-53키로까지 찐 상태인데 제일 확연하게 티나는 부위가 얼굴살이에요.. 얼굴에 살이 가장 많이 찌는데 여기서 살이 더 찌면 얼굴이 더 커질까요ㅠ? 아니면 얼굴에 살이 붙었다가 지방이 다시 분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ㅠㅠ? 치도님도 증량하면서 혹시 지방이 재분배되었는지 아니면 찐 부위 그대로 계속 유지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제 예상으로는 아무래도 52-53키로에서 멈추지 않고 한 55정도까지는 분명히 더 찔꺼같은데 얼굴살이 계속 찔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ㅠ 거울 볼때마다 자괴감 드네요 ㅠㅠ
치도개좋아
부럽다 쌩얼ㅜㅜ
혹시 다른 분들은 전 과정을 거치는 데에 얼마나 걸리셨나요?ㅠㅠ 1~2단계를 7개월 째 반복하고 못 벗어나오는 중이고 심지어 지금 건강까지 다 망가졌는데 5단계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ㅠㅠ
다행히 전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없었어요 음식자체를 제한한다기 보다 양을 제한하며 다이어트해서 먹고싶은건 먹으면서 운동해서 살도 만족스러울만큼 빠졌고 (이 기준은 주관적이에요)지금은 유지에 신경쓰고 있어요
1단계때 과자 빵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될까요?
먹고있는데 걱정되네요 사실 표준몸무게인데 다이어트할필요없는데 괜찮겠죠
살빼라 뭐해라 꼰대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몸뚱이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맞아요. ㅠ식욕억제헤서 .. 하
여기서 이 사람보고 아 나도 다욧포기해도 되는구나 하는 멍청한 얘들 분명히 나온다 ㅋㅋㅋ
애초에 자기가 다욧포기했으니까 다같이포기하자구 만든영상인듯ㅋㅋㅋ
다이어트 안하는게 멍청한건가?
다이어트를 하는순간 음식에 집착하게되고 스트레스받고 폭식증생기고 살이 안빠지는게 정답인데..
직관적식사를 하는게 답임
너무 유용한 영상이에요
얼마전 다이어트를 그만두었습니다
근데도 하루에 체중만 10번 넘게 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언니한테 체중계를 숨겨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체중을 안 재고 있으니 너무 불안해요 생각에서 잊으려고해도 안 잊혀지고
정말 강박이라 벗어나고 싶은데 어쩌죠..?
오늘부터 빡센 다요트
운동만 제대로 하면 어지간히 막 먹어도 상관없는데 안움직이고 먹는걸로만 빼려고 하니 근육도 줄고 힘도 없고 식이장애 생깁니다
아니요 운동 식단 다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독이되더군요 식이장애는 운동을 하지않고 식이조절로만 다이어트해서 생기는게 아니예요
존나 이쁘세연
자기도전이 중요한 것 같아욘
평가는 자제하도록 합시다
그단계들이 다 끝날때까지 얼마나걸렸나요?
이게 왜 갑자기 추.영으로떴지
진짜 다이어트안해도 되는세상에 살고싶다.
다이어트 = 굶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