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신고도 못 하고”…‘동네주폭’ 구속 됐다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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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동네 병원과 시장을 돌며 걸핏하면 술에 취한 채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이 보복을 두려워 하고 있고, 재범 가능성이 높아,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휠체어를 탄 남성이 응급실 직원을 향해 갑자기 음식물이 든 봉투를 던집니다.
    얼굴을 정통으로 맞힌 뒤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한차례 더 봉투를 집어던집니다.
    '병원에 입원시켜 달라'며 실랑이를 벌이는 66살 김 모 씨입니다.
    김 씨는 평소 병원 진료비를 내지 않고 달아나거나, 술에 취해 동네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려 왔습니다.
    김 씨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이곳 시장에 찾아와 상인들에게 여러 차례 행패를 부렸습니다.
    술을 달라며 소리를 지르거나, 술잔이나 의자를 집어던지기도 했습니다.
    [권OO/시장 상인 : "의자를 막 발로 차고 (의자를) 막 들어서 행패 부리고 그래서 우리가 오기만 하면 피해요. 차라리 상대를 안 하려고..."]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찰이 확인한 김 씨의 난동만 한 달에 17차례.
    피해자들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김OO/시장 상인 : "파출소에서 경찰관들이 와도 신경도 안 쓰고 막 그래요. 경찰분들한테 욕도 하면서 그러니 저희같은 장사하는 여자들한테는 얼마나 심하게 했겠어요."]
    결국 경찰이 피해자들을 설득해 진술을 받아 내면서 김 씨는 붙잡혔습니다.
    [홍장득/서울 은평경찰서 형사과장 : "확인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다. 가급적이면 협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지속적으로 설득을 하고 설명을 드리고."]
    경찰은 김 씨를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TV-gb7bo
    @TV-gb7bo 2 года назад

    쓰레기 두드려패도되는법 만들자 스트레스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