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에 나온 조흥은행 전 직원 분의 인터뷰를 보니 참 가깝하다. 1945년에서 한국전쟁 사이의 해방공간이라는 게 지금처럼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도 않은 혼란한 시기인데, 은행에서는 이런 거 발행 안 해요!, 라니! 제가 근무했을 때는 이런 서류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정도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도 모르면서 저렇게 바보 취급하니 환장하지... 그 할아버지가 저런 직원들을 상대로 몇 번이고, 지점을 방문했을 거 생각하면... 화병이 날 만도 하다.
미군정이 당시 엔화를 직접 회수한 이유는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1차,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전법으로 대적국 위조화폐를 대량유포하는 전술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국가들이 종전 후 화폐개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6.25전쟁시기에도 실질적으로 해당 전술이 실행되어 종전후 양국모두 화폐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안타깝지만 영상의 현금 보관증에 사용된 지폐는 출처가 불분명한 위조화폐일 수 있으며 , 종전후 일본의 화폐개혁과 동시에 미군정의 기존 엔화 위조화폐 회수작업에 들어간 것 입니다. 전술위조화폐의 액수는 천문학적으로 세아릴 수 없는 양의 화폐를 찍어내어 막무가내로 뿌렸다하네요. 당시에는 공식 화폐와 위조화폐의 분별이 불가능한 수준이여 개혁 밖에는 답이없었다고 전해집니다.
@@법대로해 법을 지정해도 돈이 발이 없는 이상 누군가가 먹어겠죠. 그 누군가가 은행장 일수도 있고 독재자 일수도 있고요. 여튼 은행에서 어디로 들어간건지 알아 보고 국가로 들어간거면 국가에서 은행에서 자기 발전에 쓴거면 은행에서 줘야 겠죠. 참고로 어디로 간지 모르는 지금 상황에서는 은행에서 주는 것이 맞아요. 현금 보관증에 은행 이름있고 그 은행에 돈이 들어간건 맞는거니까요. 보관중인 돈이 어디로 간건지 추적 해서 사용한 사람 또는 기관에 청구를 하는 건 은행 목이겠죠. 저 현금증서에 있는 돈을 지급 할 주체는 은행임.
원래 국가가 운영하는 기관은 거의 도둑넘들임.도박판도 국가에서 운영하면 합법이고 그외에는 다 불법이라고 함.은행도 마찬가지임.로또도 국가에서 운영해서 예전에는 국민은행에 사업권을 주고 지금은 농협에 사업권을 쥐어주고 1등 당첨되면 국민들에게 30프로 넘게 세금을 떼고 주는거죠. 그러므로 국가가 도둑넘들임.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안내려고함.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릴적 집에 도배를 하려고 벽지를 뜯을때보니 벽지 안쪽에 일본돈으로 전부 도배가 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물었더니 할아버지가 일본에 끌려가서 공장에서 일하고 받아온 것인데 그 화폐가 바꿀수도 없이 쓸모가 없어져서 벽지로 붙였디는 얘기를 들었다 할아버지는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어린맘에도 너무 안타까웠다
@@luckylee3264 1946년에 신엔화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화폐는 신권으로 교환되었고, 시장에서의 유통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화폐와 신화폐 간의 교환 비율은 1:1이었기 때문에, 화폐의 명목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 일본 은행 홈페이지 발췌
영상보고도 그런말을 하노...미군정이 회수 했다잖아...즉 미정부 차원에서 당신 엔화를 회수했다잖아...근데 그런돈을 당신 일개 지방조흥은행 지점장도 아니고 담당자가 개인적으로 꿀꺽했다...말같지도 않는소리 그러나 디질수도 있어....당시는 해방후 정부도 정부역할을 못하던 시절인데 소리 소문없이 사라 질수도 있는데...막말로 사람을 죽여도 재대로 처벌안받을수 있던 시대 인데...
저희 할아버지는 1928년 할머니와 혼인후 일본으로 가셔서 도자기그릇을 팔았데요 8남매 기르고 다시 한국 고향으로 오셨는데 얼마후 돌아가셨어요 6,25전쟁통에 신주머니에 가득넣어둔 보험 통장등 모두 사라졌는데 일본 특별회계과로 확인을 부탁했지만 답변이 찾아주는것은 하지않는다. 였습니다 답답하죠 저희 아버지 유언입니다 꼭 찾아라고,,,
그때 은행직원놈이 사기친거임 저희 아버지도 은행직원 놈이 사기쳐서 당시 집두채값 당하셨습니다 수법은 통장을 수기발행하던시대라 적금 매월 받고 통장에다 기재만하고 원부에다는 미기재하고 돈을 먹은거 하지만 이새끼 퇴사해버리고 은행측은 직원개인의 범죄라 은행은 책임없다 이런식으로 오리발 예전 이런 황당한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랑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조흥은행이 80년 쯤 손자,손녀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10만원을 1구좌로 해서 돈을 예치하면 손자, 손녀가 대학 들어가는 십수년 후 등록금을 낼 수 있는 금액으로 돌려준다라는 상품을 전국 지점에서 판 적이 있었슴. 은행 찾은 손자,손녀 사랑하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많이 팔아먹음~ 그러다 십년 후쯤 슬그머니 상품 없애면서 금융공소시효인가 지날때까지 알려주지 않고 버티다가 이분들 다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하는 과정에서 통장들이 대거 발견되고 없어진 조흥은행이 아닌 신한은행에 찾아갔지만 모르쇠~ 소송 걸은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 패소... 공소시효가 5년인가 되어서 모두 공소시효 넘김... 전국적으로 아마 수십억은 낼름 했을것임... 80년도 당시 10만원이면 큰돈~
우리엄마도 지금 돌아 가셨는데 지금 90정도 됐을거임 근데 우체국에 예금을 했는데 어느날 우체국이 이사를 갔는데 엄마가 우체국에 돈을찾으러 갔는데 돈도 못찾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씀 그우체국을 찾아야 하는데 어떡해 찾아야할지 몰라서 못찾았씀 충북옥산에 있는 우체국이었씀 내가 어릴때였는데 육칠세정도였던것같음
저렇게 먼 옛날까지도 안가고 2003년에 다마스,2007년에 마티즈,2011년에 라프디를 구매했는데 전산상 라프디밖에 안 나온다는 모 회사도 있습니다.그래서 구매대수에 따른 추가 DC를 못해준대요 불과 십몇년전에 구매한 내역도 못 찾는다고 하는데 무려 80년가까이 된 자료면 오리발내밀고도 남죠
남일 같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혹시 억울하게 나라에 땅 뺏긴 취재는 안 하시나요 ?? 저희 할아버님은 약 40년 전에 시에 땅을 강제로 뺏겼습니다. 지금 그 땅에 지방 시청 지어져 있고요 소유자가 지방 시청이랍니다, 다시 말해서 땅 명의가 저희 증조할아버지 -> 할아버지 -> 지방 시청 이게 말이 됩니까? 그 땅 재판도 소설 같은 이야기입니다 1차 재판 완전 승소 했구요 2차 고등법원 재판에 시청 쪽 법정에서 앞이 안 보이는 장애인님 증인석에 앉혀놓고 저희 할아버지를 아냐고 그랬답니다, 심봉사분 모른다고 증언 패소했어요 그시절 더이상 항소할 돈이 없어 더 진행을 못했답니다 참 어이없죠? 지금 저에게 일제강점기 때부터 해방까지 땅문서 자료만 20장 넘게 가지고 있고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꼭 찾을 겁니다 현재 가치 무단점유 사용 포함 200~300억 가량 한답니다
자식들공부 다 시키고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좋은집 좋은땅사서 고국에서 편안하고 풍족하게 남은 생을 살수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죽을 고생을 해가면서 모은 돈인데 ㅠㅠ 돈도 돈이지만 저분들의 미래를 시대와 국가가 훔쳐갔네... 보는 제가 다 억울하네요 화병걸려 돌아가실만해요ㅠㅠ 이제라도 다같이 모이셔서 조금이라도 해결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때 당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한국의 특수한 시대상황상, 저 돈을 지금와서 100억의 가치이니 국가에서 해결해달라는것도 억지는 맞습니다. 그냥 본인들이 재수가 없었다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너무 열받고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하필이면 그때 그런 시대에 태어나, 재수가 없었던게 맞죠. 돈뿐만이 아니라 저때 죽은 사람이 한둘입니까.. 그럼 그 사람들 죄다 무슨 명목으로 보상해줘야하는거아닙니까.. 빨갱이로 몰려 죽은 사람들, 자식 잃은 사람들이 수백 수천이죠. 시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피해받으신 케이스인거지 지금 저거를 국가 세금으로 내어줄 수는 없는 돈이라고 봅니다.
우리 외할아버지도 십대때 돈 많이 벌어 오겠다며 일본가서 길거리 구두닦이로 시작해서 일본에서 구두방을 차려 안먹고 안쓰고 돈을 모아 큰괘짝에 넣어 4~5번 한국으로 계속 보내셨죠~ 절반은 형제들이 나눠 가져가 버렸지만 ㅎㅎ 그러다 마지막 배 타고 이분 처럼 오실때 또 괘짝에 돈 가득 넣어 오셨다고 해요~ 그게 한괘짝에 수십억이였을 거라고 ㅋ... 대단하신분들~👍👍👍
조흥은행 헌 관계자들 상대로 그 직계가족들 할것없이 전부 몰살을 하지 않고는 억울하게 세상을 살아가다 허망하게 세상을 등진 한 맺힌 원한들을 위해선 싹다 잡아 족쳐서 죽이지 않으면 남아있는 유족들은 단 한푼도 돌러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만 초래할 뿐입니다. 이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지 않으면 저런것들만 대한민국에서 자꾸 설치고 돌아다닐것이 뻔할 뿐 좋은 결과를 보지를 못합니다.
대출 서류 였어봐라.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받아 내려고 기를 썼겠지
맞음.
반대로 해봐요 은행에서 가만히 냅두겠습니까 계약인데 ㅋㅋ
빙고
빌려주면 끝까지 받는 놈들이 왜안주는거여
맞는말이네ㅋㅋㅋ
대출서류 였으면 기록조사도 없이 바로 받아냈을 넘들임..
망한나라 돈이었으니 사실상 돌려줄 이유가 없긴함
정답임
@@Randy-eb1nd그럼 우리나라가 러시어한테 불곰사업으로 받은것도 말안되지ㅋㅋ
저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있네
한사람이 아니구나..그 시절에 온갖 핍박 받으며 힘들게 번건데 줄 돈은 줘야하지 않나?너무 억울하실듯
그 만큼 일본으로 징용되셨던 죄 없는 선조분들이 많으셨다는 반증이네요.
그런데, 나라에서 그 돈을 편취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핍박받으며 100억??
@@-markshin- 돈의가치가 다르잖아
@@Potototoll 뭐가다른데? 그때 가치로 환산해서 말한건데
이런 경우엔 거의 자발적으로 돈벌러간거다. 그당시 광부의 월급이 교사의 세배였다고 한다.
제발 겪지도 않은거 선동만 처믿고 날뛰지 마라.
너무 억울한 사건이네요
길이 열려서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박준영 변호사님 강추!!!!!
후손들이라도 혜택받게 보상해줘야합니다.
외국가서 뼈빠지게벌어 왔는데
정말 돌아가신 할아버지...
한이 맺히는 사연임.
이건 다 받아내도록 해야만 함.
이런논리면 시간 많이지나 은행 없어지거나 다시 만들어지고 한다면모두쓰레기라는논리네
일제강점기 시절 100억이라.. 뼈빠지게 벌었을까 과연?
@@ijkjdfg2796일본이 강제징집했다며 근디 백억이고 이십억이고.
저정도돈이면뼈빠지게일해야지어디든
@@ijkjdfg2796 ㄹㅇㅋㅋ
@@은가누-z8n 강제징집인데 100억을 줌?
전반부에 나온 조흥은행 전 직원 분의 인터뷰를 보니 참 가깝하다. 1945년에서 한국전쟁 사이의 해방공간이라는 게 지금처럼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도 않은 혼란한 시기인데, 은행에서는 이런 거 발행 안 해요!, 라니! 제가 근무했을 때는 이런 서류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정도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도 모르면서 저렇게 바보 취급하니 환장하지... 그 할아버지가 저런 직원들을 상대로 몇 번이고, 지점을 방문했을 거 생각하면... 화병이 날 만도 하다.
진짜 ㅇㅈ 그 혼란했던 시기에 지가 뭐라고 그렇게 단정짓고 말하는지… 지가 뭐 하느님이야??
그러니카요..무식하게말이죠 ㅉ
가깝하다(X) → 갑갑하다(O)
누가 해쳐먹은거죠 ㅋㅋ
참 괏괎한애요.
하.. 젊은 청준을 버리면서 까지 해외에서 진짜 ㄱ고생하면서 벌어온 돈을 찾지를 못한다니.....정말 깊은 한이 될듯 합니다...
미군정이 당시 엔화를 직접 회수한 이유는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1차,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전법으로 대적국 위조화폐를 대량유포하는 전술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국가들이 종전 후 화폐개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6.25전쟁시기에도 실질적으로 해당 전술이 실행되어 종전후 양국모두 화폐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안타깝지만 영상의 현금 보관증에 사용된 지폐는 출처가 불분명한 위조화폐일 수 있으며 , 종전후 일본의 화폐개혁과 동시에 미군정의 기존 엔화 위조화폐 회수작업에 들어간 것 입니다. 전술위조화폐의 액수는 천문학적으로 세아릴 수 없는 양의 화폐를 찍어내어 막무가내로 뿌렸다하네요. 당시에는 공식 화폐와 위조화폐의 분별이 불가능한 수준이여 개혁 밖에는 답이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정말로이상한나라한국이다.관계자들을엄벌에처해라.
진짜 억울하시겠어요. 이런분이 많으시군요
은행은 저돈 돌려주셔야합니다😢
중간에 은행 담당자가 띠어먹었다에 한표..
화폐 개혁하면서 엔화 가지고 있던것은 다 날렸다는 건데..
은행 담당자가 아님~
이승만부터 박정희까지 그중에 있음
아... 들어보니 정말 홧병날만 하네요 .. 100억이라... 저같아도 그 엄청난돈 떼인다면 살기 힘들듯 합니다 . ㅠㅠ
차라리 모르고 살아가는게 나을수도 있겠죠.
지금 100억넘죠 200배억정도
@@바람-r5uㅁㅊ놈 외국가서 20년 노가다띠면 연봉 10억씩 준다디? 진짜 단순 무식하다. 정말
@@바람-r5u니가 지금 일본 , 미국 가서 일하면 화폐가치가 틀리니까 월에 1억씩 벌수 있겠니? 100억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ㅁㅊ놈들
@@바람-r5u 환산했을때 100억이겠지 그때 당시 개인이 100억가졌으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였을텐데
떼어먹을걸 떼어먹어라 휴.. 억울해서 눈을 어찌 감으셨을까..ㅠㅠ
ㅜㅜ 이거는 의견을모아서 강력하게 받아내야할거 같습니다
대출 이였어봐... 악착같이 기를 쓰고 받아냈을거다
대한민국 답다 지금은?
저희 외할아버지도 저랬습니다....화나서 불태우면서 펑펑 울었다는 말을 이모님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러곤 홧병인지 뭐 때문인지 돌아가셨는데...40대후반이었다고....
진짜 고생해서 자식들 교육 잘 시켜서 대대손손 집안을 일으킬 수 있었던 돈인데 그 돈으로 결국 다른 누군가가 배를 불렸고 그 자손들이 부자가 되어 살고 있겠네요
너무 막나가지 말자.
아직 청구도 안된돈을 가지고 그 누군가는 배를 불려? 오리지날 뇌피셜이구만.
@@메존일각고다이 지불되야하는 돈이 지불 안됐으니 당여니누군가가 챙겼겠지
ㅂ‘
@@michaelcho804법이 그렇게 제정되었다는데 챙기긴 누가 챙기냐?
일본으로부터 받던지 미국으로부터 받아야 할 몫이라잔아.
그게 막나가는거냐? 상식적이지. 생각 좀 하자. 단순하게 은행에서 들고 있다고 해봐라 그 돈 굴려서 크게 만드는 게 은행입장 아니냐? 한심허다
@@법대로해 법을 지정해도 돈이 발이 없는 이상 누군가가 먹어겠죠. 그 누군가가 은행장 일수도 있고 독재자 일수도 있고요. 여튼 은행에서 어디로 들어간건지 알아 보고 국가로 들어간거면 국가에서 은행에서 자기 발전에 쓴거면 은행에서 줘야 겠죠. 참고로 어디로 간지 모르는 지금 상황에서는 은행에서 주는 것이 맞아요. 현금 보관증에 은행 이름있고 그 은행에 돈이 들어간건 맞는거니까요. 보관중인 돈이 어디로 간건지 추적 해서 사용한 사람 또는 기관에 청구를 하는 건 은행 목이겠죠. 저 현금증서에 있는 돈을 지급 할 주체는 은행임.
돌려주는게 맞다
누가 웃긴다
은행은 그런곳이 아닙니다
예금 이자를 주는 것이 그냥 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예금 보장이 5천만원만 되는거임
일본에서 번돈이 화폐 개혁으로 휴지가 된거임...억울하면 일본놈이나 미국놈들을 원망해야지
너가 말하면 뭐 되냐?
증거가 있고 감정사가 위조가 아니라고 한다면 반드시 지급 되어야할 돈이다.
네 그러게요 근데 그 돈 세금으로 나가겠네요 그 세금은 또 누구한테서 걷죠
와 이건 진짜 억울해요..... 진짜 힘 있는 기업에서 도움들 주셔서 뭔가 해주셨으면 합니다.
ㅋㅋ.
대박..
대기업이 왜?
ㅋㅋ무슨이득인데
ㅋㅋ 대기업이 비영리단체도 아니고 왜 ㅋㅋ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금으로 묵혀뒀다면 ㅠㅠ
500억 ㄷㅈ
한국전쟁당시 저렇게 돈이나 땅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은사람이 얼마나 많겠음.
저렇게 증거자료까지 갖고있기는 어려운데
요즘세상에 당연하게 돌려줘야맞지ㅡㅡ
우리할아버지도 부모님땅이 잔뜩있었는데 전쟁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전쟁끝나니까 싹다 남의땅 되었다함.
저희 아부지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분명 땅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명의도 없는 외가친척의 남편이 헐값에 팔아먹었다면서 원통해하셨어요
우리할아버지는 80만평....
면사무소직원이 수십만평 가져가서 대대로 잘 사는거보고 화가..
저희도 일제시대때 땅만 몇십만평 뺏겼다고 하는데 찾을길이 없어서 걍 포기하고 사신다고 합니다
원래 전쟁나면 뒤집어져서 부자는 쫄딱 망하고 가난한 자는 부자되는것임
@@이기통 이젠 그럴일없다 싹다 해외로 뺴돌려놨으니
누가봐도 진짜 맞네.
은행은 요리조리 핑계대지말고 예금액을 돌려줘라 !
우리 할아버지도 이랬습니다. 이때 당시 이런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평생 가슴의 한의 응어리로 품고 돌아가셨지요 지금은... 우리할아버지도 조흥은행 ㅡㅡ
백억이면 일본강징돈을얼마씩준겁니까?😢 지금은일본이강징안합니까? 강징진짜 개꿀이었네요
@@은가누-z8n너가 가라 강징 넌 조선인민공화극으로
@@은가누-z8n뭔 개소리냐? 조선족이냐 중국놈이냐 북한놈이냐?
@@은가누-z8n실제로 받은사람이 있겠니?
@@mega-qo3xz 저할배는 받았다잖아. 글구바든사람 인터뷰꽤있네.ㅋ
근디 그걸도둑질해무근조선빵즈놈들
닌겡이아니무이다
국가건 은행이건 절대 믿지 마라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게일 뿐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비융.그런생각만하니 넌 이용만당하다
생마감하겟네 ㅉㅉ
@@김동국-t6f하...국어 공부 않했니? 서로가 서롤 이용한다니깐 무슨 소리야...
@@Seoul-youtube 서로가서로를 이용만하는게아닌 사랑하고 배려하고 도와주고 이런생각을해라.니가 사람들이용만하니깐 그딴생각밖에안드는거
@@김동국-t6f 사랑 배려? 세상이 그리 아름다운 곳이 아닌데?
@@Seoul-youtube 세상은 아름다운곳이다 생각해라. 삐딱한넘아.ㅉㅉ
저희 할아버지께서 보관중이셨던 조흥은행 군산지점에서 발행한 현금보관증 40엔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분이 가지고 계신 것과 똑같이 생겼어요.
저분들 만나 돌려 받으세요
1만엔이 100억이니깐..40엔이면 4천만원이네 !?
개인돈을 ..무슨 청구권. 은행보관증임. 통장인것인데...무슨 청구시효같은게. 있어 그냥 달라고함 줘야지
보관증임 통장에 넣어둔것과 같은것인데
대통령 국회의원 가족이라면 법을 바꿔서라도 진작에 주어겠다 법적인 이자까지 더해서~~~그래서 국가든 개인이든 힘이 있어야해 참 씁쓸하다
민주당이 찬성해야 법을 만들고 통과시키는데..
원래 국가가 운영하는 기관은 거의 도둑넘들임.도박판도 국가에서 운영하면 합법이고 그외에는 다 불법이라고 함.은행도 마찬가지임.로또도 국가에서 운영해서 예전에는 국민은행에 사업권을 주고 지금은 농협에 사업권을 쥐어주고 1등 당첨되면 국민들에게 30프로 넘게 세금을 떼고 주는거죠. 그러므로 국가가 도둑넘들임.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안내려고함.
그당시 박정희 일당이 돈을 해처먹고 스위스 은행에 감춰뒀다는 말이 엄청 많았는데. 저 사건이 저 할아버지 뿐인게 아님. 20년 전에 tv에 나왔었는데.
아니나 달라, 요 밑에도 본인들 할아버지도 당했었다는 글 많네
@@푸른이빠도리 또라이 한명 더있네 ㅋ
와~~~ 진짜 억울하겠다
진짜 식음전폐하고 돌아가실만한데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날강도들!!
현재시세로 한 1~2억 정도 되는 돈이면 안준다면 안타까워도 어쩔수 없겠거니 하겠지만 싯가로 100억 상당이면... 정말 답답하겠네요.. 지금도 100억이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인데..
@v v 그당시에 저 돈이 국평 집을 10채 살돈이었다고 함. 그렇다면 100억은 오바가 아님
일본에서 뭘 하셨길래 100억??
@@불우이웃뜯기 노가다 20년 했대요. 일본이 월급을 후하게 줬음
@하이비 저도. 100억은아닌듯
@@불우이웃뜯기 영상에도 나오지만 일본에서 광산 같은 노가다를 20년 정도 하셨나봐요 집 10채 정도면 100억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몇십억은 될지도
국가가 배신하는일이 비일비제하니 나라에 충성하는것 자체가 미련한짓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그때 이익을 쫒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나라가 나를 보호해준다는 생각이 들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나라에 충성하면 깡통 차고, 나라를 배신하면 자손대대로 떵떵거릴 수 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릴적 집에 도배를 하려고 벽지를 뜯을때보니 벽지 안쪽에 일본돈으로 전부 도배가 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물었더니 할아버지가 일본에 끌려가서 공장에서 일하고 받아온 것인데 그 화폐가 바꿀수도 없이 쓸모가 없어져서 벽지로 붙였디는 얘기를 들었다 할아버지는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어린맘에도 너무 안타까웠다
개소리임. 일본은 150년간 화폐개혁울 한적이 없음
@@honggoora"제2차 세계대전에 이어 1946년 일본은 옛 화폐( (旧)를 없애고 신엔(新엔)을 도입했다. 한편, 미국의 점령군은 1945년부터 1958년까지 B엔이라고 하는 병렬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luckylee3264 신권도입을 화폐개혁이라고 안함. 1:1교환인데 뭔 개혁??
@@luckylee3264 1946년에 신엔화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화폐는 신권으로 교환되었고, 시장에서의 유통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화폐와 신화폐 간의 교환 비율은 1:1이었기 때문에, 화폐의 명목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 일본 은행 홈페이지 발췌
@@honggoora그냥 좀 넘어가자.
좀 부정확할수는 있는데 이게 개소리 운운해가면서까지 가르쳐야만 하는건이냐..
일본에서 벌어온 돈을
한국은행에 넣었는데 못받았다는 뜻은
노동착취는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했다는 말이 되는군요
한국은행이 한국에 있는 은행이라는 뜻이니? 한국은행이나. 저긴 조흥 지금은 신한인데
수저로 떠 주랴 ㅉㅉ
@@xx-cv7gs 그래...이건 좀 심했다...
일본에서 벌어온 돈이 화폐개혁으로 휴지조각이 된거지
노동 착취는 일본이 맞죠.
그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아닌 낮은 품삯이였을 테니.
한국은 그 댓가로 받은 노동자의 피땀 어린 돈을,
'금품 갈취' 한 거죠.
보물은 남의 손에 맡기는게 아니다..
뺐긴걸 얘기하는데 보물 남의손에 맡긴다는게 무슨말이지?
강제로했다잖어
대한민국은 원래 그래요. 정의도 법도 없는 비정상 국가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럼 정상적인 국가를 알려주세요
일단 한국은 아님 ㅋㅋ@@gogogogoogh
@@derluftwaffe_nicht_nazi 난독증이냐 정상적인 국가를 알려 달라니까
@@gogogogoogh 미국
@@derluftwaffe_nicht_nazi 어떤점에서 미국이 정상인지 말해봐
추징은 1원까지 하면서
줄꺼는 요리저리 핑계대고 회피한다!
소위 사기를 당한것인데..어러한 은행사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PD수첩 은행을 믿습니까 편을 시청해보면 지금도 수많은 서민들이 은행원들에게 사기당하고 있다.
법적으로도 손을 못된다..
절대 은행을 믿지 마세요.
그냥 마당에 묻고 살아라 ㅎㅎㅎ
저희도. 비슷한 사례. 당했음 정신건강을 위해 포기함 아버지. 돌아가신후 청약과. 은행잔액. 찾으려니 서류. 이것해라 저거해와라 배우자(저희 엄마)가.계셔도 사망신고 한다음엔 이미늦음.(저희. 작은 오빠가. 이미. 몇년전 사망했는데. 망자가된. 오빠의. 서류 이런것 까지 요구함
@@Goodluckwj 당연한 업무절차에 의한 요청서류에요. 은행원이 님 오빠가 돌아가신건지 어떻게알아요? 말로만? 실제 거짓으로 가족은 나하나뿐이며 오빠죽었고 연락도안되니 나한테 돈달라고하는사례가 너무 빈번하게일어납니다.
@@Goodluckwj법적 근거로 받아가면 몰라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내놔 하면 근거가 전혀 없으니 못주죠.
전재산을 정부에서 가져가놓고 힘이없는 서민들이니 돌려주지도않고 ! 자기들끼리 짝짝궁 해서 다 가져가버렸네. 이렇게 증거가 뻔히 있는데도 신문광고 한번 때린걸로 시효 끝났다고 말하다니 ! 공산국가가 따로없다.
정부가 아니라 민간은행인데
조흥 ㅡㅡ현 신한은행
혹시 사기 조흥은행 담당자가 개인적으로 써주고
가로챘나
여러 정황을 고려해야할듯
영상보고도 그런말을 하노...미군정이 회수 했다잖아...즉 미정부 차원에서 당신 엔화를 회수했다잖아...근데 그런돈을 당신 일개 지방조흥은행 지점장도 아니고 담당자가 개인적으로 꿀꺽했다...말같지도 않는소리 그러나 디질수도 있어....당시는 해방후 정부도 정부역할을 못하던 시절인데 소리 소문없이 사라 질수도 있는데...막말로 사람을 죽여도 재대로 처벌안받을수 있던 시대 인데...
?@@ฅ̀́ฅฅ̀́ฅ-ร2ส
미국한테,달라해라 한국 세금으로 주면 지금 현 물가 고 인플레이션에 베네수엘라 꼴난다
1945년도에 컴퓨터도없는 시절에 무슨 시스템 소리하고 있는 직원 한심하다.
그당시는 전부 종이에 자필로 계약서나보관증으로 거래했지요.
땅문서나집문서도 종이에써서 계약했다고 하던데 .
정말 억울합니다 꼭찾으시길 바람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1928년 할머니와 혼인후 일본으로 가셔서 도자기그릇을 팔았데요 8남매 기르고 다시 한국 고향으로 오셨는데 얼마후 돌아가셨어요 6,25전쟁통에 신주머니에 가득넣어둔 보험 통장등 모두 사라졌는데 일본 특별회계과로 확인을 부탁했지만
답변이 찾아주는것은 하지않는다.
였습니다
답답하죠 저희 아버지 유언입니다
꼭 찾아라고,,,
그냥 안 찾아주겠다 한거네요
저희 엄마 외할아버지랑 저희 외할머니는 전쟁끝나고 한국 입국해서 그래도 재산 온전히 지켰네요....하지만 상속받은 외할머니 동생분들이 다날려 먹음....
이미 누가 다 해쳐먹었겠지 요즘 세상도 은행을 무조건 믿을수 없죠
너무 억울하겠다 해결해야지 그돈 어디로 누가 먹었나 고생해서 번 돈을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될까요? 미국도 청나라 채권 못받은 돈이 현재 중국의 몇년치 예산인데 ㅋㅋㅋㅋㅋ 국제법상 "나라가 망하면 그 나라를 계승한 나라가 채무책임을 가진다" 이걸 과연 받아 낼수 있을까~
백번 양보해서 그때는 나라살림이 어려웠을 때니 그랬다 치고 이제 먹고 살만해졌으면 챙겨 줘라 동네 양아치냐고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돈은 강제로 가져가고
기간내에 신청안하면 없던걸로 한다니...
그때 은행직원놈이 사기친거임
저희 아버지도 은행직원 놈이 사기쳐서
당시 집두채값 당하셨습니다
수법은 통장을 수기발행하던시대라 적금 매월 받고 통장에다 기재만하고 원부에다는 미기재하고 돈을 먹은거
하지만 이새끼 퇴사해버리고 은행측은 직원개인의
범죄라 은행은 책임없다
이런식으로 오리발
예전 이런 황당한 일도 있습니다
이게맞는듯
억울하시겟네요 그때는 수기라서 전산이면 다 남을텐데
지금도 며칠전에 은행에서 직원이 사기친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오죽 했겠나요 법이 한참 잘못되었음 직원이 잘못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지른 비리라 사측은 어쩔수 없다가 말이됨?
그럼 나라에서 지급했던건 뭐죠? 직원 개인의 사기였으면 정부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지급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이런 모지리들 ㅋㅋ
이 분들이 일본돈을 갖고 한국에 왔을때 일본의 화폐개혁으로 이미 휴지가 되었고 그래서 이게 유통될까봐 미군정청에서 은행에 강제로 맡기라고 했다잖아
그리고 나중에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보상을 해줬고
이래서 사기꾼들을 다 사형 시켜야 합니다. 사기꾼들은 무조건 초범 상관없이 사형 시켜야 합니다.
솔직히 지금 돈으로 환산해서 100억이라고 하는건 오바아닌가...
보통 부동산 기준으로 하니까..
가능하지.. 45년 이시대면 아프리카 후진국 보다 못한 국가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북한보다 못살고 필리핀보다 못살던때임
그럼 삼십몇년일하고 만원먹고 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 좀 하자
@@Joe-nw5bn그럼 삼십몇년 일해서 100억은 말되고? 니거 부모는 몇살인지 모르겠다만 이백억 있드냐?
문제는 지금 저 증거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국개서 신나게 비자금쓰니 줄돈없다 ㅋㅋ
은행을 믿으면 큰일납니다 도둑놈들이 득시글해요
맨 끝 부분 변호사님 말은 너무 요원하다..입법 할 의원이 있어야 입법을 하고 입법 해도 통과 될지도 모르고,,, 그 시간은 또 얼마나 오래 걸리겠으며...
만약 대출서류였다면 강제집행 하고도 남았을듯
화장실 드갈때와 나올때 다르다 딱 그상황
피땀흘려번돈을... 정말 피눈물나겠다.. ㅠㅠ
너무나 억울 하시겠네요~~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소송이라도 진행해서 꼭 받으세요
저희 할아버지도 일본에서 해방되고한국에 돌아오셔서 일본돈 맡기고 돈을 안주어서 그 증서를 담보로 은행대충을 받으셨다고 들은적있는데...
전쟁끝나고 대출금은 갚으라고 하고 맡기돈은 못받았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어른들 다돌아가시고 없는데...
이런 경우랑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조흥은행이 80년 쯤 손자,손녀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10만원을 1구좌로 해서 돈을 예치하면 손자, 손녀가 대학 들어가는 십수년 후 등록금을 낼 수 있는 금액으로 돌려준다라는 상품을 전국 지점에서 판 적이 있었슴. 은행 찾은 손자,손녀 사랑하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많이 팔아먹음~ 그러다 십년 후쯤 슬그머니 상품 없애면서 금융공소시효인가 지날때까지 알려주지 않고 버티다가 이분들 다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하는 과정에서 통장들이 대거 발견되고 없어진 조흥은행이 아닌 신한은행에 찾아갔지만 모르쇠~ 소송 걸은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 패소... 공소시효가 5년인가 되어서 모두 공소시효 넘김... 전국적으로 아마 수십억은 낼름 했을것임... 80년도 당시 10만원이면 큰돈~
지금도 10만원은 큰돈인디
에휴 도둑놈의 새끼둔
우리엄마도 지금 돌아 가셨는데 지금 90정도 됐을거임 근데 우체국에 예금을 했는데 어느날 우체국이 이사를 갔는데 엄마가 우체국에 돈을찾으러 갔는데 돈도 못찾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씀 그우체국을 찾아야 하는데 어떡해 찾아야할지 몰라서 못찾았씀 충북옥산에 있는 우체국이었씀 내가 어릴때였는데 육칠세정도였던것같음
국민 청원 해야할 사안이네요.
과거 시스템 연동되지 않았으니.. 예금자가 죽으면 은행들이 쓱싹했것지..
안타깝네요. 차라리 돈 예치가아닌환전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독립이랑 전쟁 과정에서 평생 모은 재산 잃은 분들 상당할듯. 전쟁전에 (지금)북한 지역에서 부자였다가 전쟁통에 피난와서 북에 있는 재산(땅,집,금) 다 놔두고 그대로 분단 돼버려서 재산 못찾는 분들도 많은데
저렇게 먼 옛날까지도 안가고 2003년에 다마스,2007년에 마티즈,2011년에 라프디를 구매했는데
전산상 라프디밖에 안 나온다는 모 회사도 있습니다.그래서 구매대수에 따른 추가 DC를 못해준대요
불과 십몇년전에 구매한 내역도 못 찾는다고 하는데 무려 80년가까이 된 자료면 오리발내밀고도 남죠
그돈을 누가 떼먹은 것인지 밝혀내고 국가가 떼먹었으면 당연히 돌려주고 보상까지 해야한다.국가에 돈이 없는것이 아니라 도적들이 많아서 큰일이다.
박정희가 꿀꺼덕
먹었답니다.
떼먹은건 한국입니다 6:25초에 일본에서 벌어와 한국이서 강제 예차당했다고 말했어요
@@성이름-z3o5x 해방된 직후인데 한국에서 꿀꺽한거죠 ㅋㅋㅋㅋ 아시잖아요?
@@성이름-z3o5x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라에서 일부 금액 돌려 받은분도 계십니다 그돈 나라에서 손해보면서 줬겠네요? 나라가 무너지기 전인데 그럴리가 삥땅치고 남은금액을 준거지요
@@성이름-z3o5x 그냥 뇌가 없는건가... 일본에서 벌어온 돈을 한국 광복 후 신탁통치로 미군정 아래 대한민국 은행들에 맡긴 돈 엔화를 못 받았다는건데 일본이 왜 나오는거지?
돌려줘야 합니다
십만명이면 총 얼마나 되려나. 대충 계산해서 일인당 백억이라고 치고 백명만 되어도 일조네. 이렇게 큰 금액이라서 돌려주는데 더 소극적인가?
저 돈들을 꿀꺽하고 그 돈 희생을 바탕으로 울나라가 이렇게 큰 거 같어. 저 분들 안타깝다.
제 할머니 께서 생전에 말씀 하시길 할아버지도 예치금이
30만엔 정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받을길이 없네요 서류도 없습니다 ㅠㅠ
후덜덜 3천억......
3천억 ;;;;
옛날이나 지금이나 개미보다 배짱이가 잘사는세상
개한민국
이야.. 조흥은행은 그 당시 강제로 돈을 빼앗듯이 예치하고는 그 돈가지고 아주 돈놀이 지대로 했겠다?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수십조의 돈이 몇칠 사이 수두두둑 들어왓으니 입이 귀에 걸렸겠어?
남일 같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혹시 억울하게 나라에 땅 뺏긴 취재는 안 하시나요 ??
저희 할아버님은 약 40년 전에 시에 땅을 강제로 뺏겼습니다. 지금 그 땅에 지방 시청 지어져 있고요 소유자가 지방 시청이랍니다, 다시 말해서 땅 명의가 저희 증조할아버지 -> 할아버지 -> 지방 시청 이게 말이 됩니까? 그 땅 재판도 소설 같은 이야기입니다 1차 재판 완전 승소 했구요 2차 고등법원 재판에 시청 쪽 법정에서 앞이 안 보이는 장애인님 증인석에 앉혀놓고 저희 할아버지를 아냐고 그랬답니다, 심봉사분 모른다고 증언 패소했어요 그시절 더이상 항소할 돈이 없어 더 진행을 못했답니다 참 어이없죠? 지금 저에게 일제강점기 때부터 해방까지 땅문서 자료만 20장 넘게 가지고 있고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꼭 찾을 겁니다 현재 가치 무단점유 사용 포함 200~300억 가량 한답니다
너무안타깝네요.. 꼭 승소하시길 바래요.. 정말 국가는 칼만안들었지 강도가 따로없다라는 생각해요..
제보하세요.
진짜 유사국가 수준
어떻게 진행되고 계신가요?
너무 억울하겠다
꼭 찾길 바래요
은행에서는 주기가 아깝지요 왜 이런저런 별명을 하면 그만이니까.😢😢😢
자식들공부 다 시키고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좋은집 좋은땅사서 고국에서 편안하고 풍족하게 남은 생을 살수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죽을 고생을 해가면서 모은 돈인데 ㅠㅠ
돈도 돈이지만 저분들의 미래를 시대와 국가가 훔쳐갔네... 보는 제가 다 억울하네요 화병걸려 돌아가실만해요ㅠㅠ 이제라도 다같이 모이셔서 조금이라도 해결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너무억울하고 슬프네요
남의나라에서 평생고생하시고 모은돈인데 어떡게 국기에서 모른척 하면
너무 비통스럽습니다 ㅜㅜ
해방되고도 역사속엔 무수히많고 한많은일들이 대한민국에선 수없이 이루어 졌을거라 짐작만갈뿐입니다 .
일본 돈많이줬네. 강제징집이라더만
한의 국가
은행은 줘야되는게맞지
1원이라도 받아내는게 은행인데
저건 줘야한다고 생각함
100억은 지금도 큰돈인데 불법체류외국인 노동자가 막노동으로 현재가치 100억 정도를 벌었다고? 말이돼? ㅋㅋㅋ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정도면 믿겠는데 ㅋㅋ
세계 최고의 빈민국에서 경제대국 & 수십년간의 이자까지 고려하면 비슷할 거 같은데..
아마 막노동으로 시작해서 장사 등으로 벌었겠지. 정주영 생각하면 돼. 쌀집 심부름으로 시작했잖아. 후손들이 돈 번 과정은 정확히 모르겠지.
은행서류도 보관기간이 어느정도있어요. 더군다나 조흥은행이라면 정말 오래된 은행인데 저 서류만봐도 엄청 오래된 서류고 그당시 정보까지는 합병은행에서까지 남기고 보관안했을거임
쌩떼같은 내돈 단돈1만원도 못받으면 억울한데 청춘을바쳐 번돈을 저렇게 떼이다니. 정말 한이 서리겠다..
그래서 일본이 망하는거임 인생의 순리
돌려 줘야 하늘에서 할아버지가 편안하시지 않을까
노우 말도안됨
@@해선이-s4j노우는 뜻이 말도안됨 인가?
내가 보기에는 이 경우는 그돈이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데에 기여한 돈이므로 국가보훈부에서 적당한 보훈 신설 항목을 만들어서 현금보관증 명의자의 후손들에게 적당한 이름의 보훈수당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기 당했네요… 미국에 돌려 달라고 해야 되네요. 매우 안타깝지만 지금 국민들이 세금으로 책임지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직원이 사기친거여도 은행서 물어내야죠
이래서 금을 사는구나
ㅇㅈ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지는게 맞음 원화도 금이나 자산이나 아니면 달러를 내 자손을 위해 쟁여놓고 투자하는게 맞음
이래서 비트코인을 사는거임
@@첫사랑-e6d 비트코인은 아직 불안정한 자산임.. 물론 etf 비트 이더 다 미국에서 승인 났지만, 확실한 금이 아니기에 좀 시간이 많이 걸릴듯함 그럴러면, 땅이나 건물 집, 아파트 , 금 이게더 돈모으는덴 빠를듯 비트코인도 수단은 맞긴한데.. 폭이 넘 커서리
저런분들이한두명이 아닐지도 모른다
나쁜 은행놈들...
이런분들이 얼마나 만을까요 이런문제는 정부에서 해결해줄 필요성이 있다고봄 우리나를 위해 여태것 살아오시다가 이렇게 된일인대 말이죠 잘됬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때 당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한국의 특수한 시대상황상, 저 돈을 지금와서 100억의 가치이니 국가에서 해결해달라는것도 억지는 맞습니다. 그냥 본인들이 재수가 없었다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너무 열받고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하필이면 그때 그런 시대에 태어나, 재수가 없었던게 맞죠. 돈뿐만이 아니라 저때 죽은 사람이 한둘입니까.. 그럼 그 사람들 죄다 무슨 명목으로 보상해줘야하는거아닙니까.. 빨갱이로 몰려 죽은 사람들, 자식 잃은 사람들이 수백 수천이죠. 시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피해받으신 케이스인거지 지금 저거를 국가 세금으로 내어줄 수는 없는 돈이라고 봅니다.
하긴 100억은 에바죠.
맞습니다.
ㅋㅋ이말맞는데 그렇다고 일본한테 달라고욕하는건좀ㅋㅋ일본은 준거네
맞는말씀인데 수표라는 증명할수 있는게 있으니 저렇게 억할하다고 방송 탄것 같아요
돌려줘라 100억
이런 일이 있으니 나라도 믿을수 없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영상보는데,, 참 기가막힌 사연이네요. 시대 변혁에 따라, 법이 바뀌어 청구하기도 힘든상황...
너무 오래전에 일하라 현재로써는 보상못해주는 현시대의 한계성을 보게 됩니다.
하이튼 이나라는 안되,,,자국민 한테는 젙같이하고 외국인것들 한테는 잘하는나라
우리 외할아버지도 십대때 돈 많이 벌어 오겠다며 일본가서 길거리 구두닦이로 시작해서 일본에서 구두방을 차려 안먹고 안쓰고 돈을 모아 큰괘짝에 넣어 4~5번 한국으로 계속 보내셨죠~ 절반은 형제들이 나눠 가져가 버렸지만 ㅎㅎ 그러다 마지막 배 타고 이분 처럼 오실때 또 괘짝에 돈 가득 넣어 오셨다고 해요~ 그게 한괘짝에 수십억이였을 거라고 ㅋ... 대단하신분들~👍👍👍
관련자들 천벌받기전에 돌려줘야한다.
진짜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보상받기는 힘들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힘들 듯 위에 나온 사례보니까 무슨 100억 20억 이러는데 10억 씩만 잡아도 10만명이면 100조임ㅋ 우리나라 국가 예산 1/6을 줘야함 ㅋㅋ
조흥은행 헌 관계자들 상대로 그 직계가족들 할것없이 전부 몰살을 하지 않고는 억울하게 세상을 살아가다 허망하게 세상을 등진 한 맺힌 원한들을 위해선 싹다 잡아 족쳐서 죽이지 않으면 남아있는 유족들은 단 한푼도 돌러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만 초래할 뿐입니다. 이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지 않으면 저런것들만 대한민국에서 자꾸 설치고 돌아다닐것이 뻔할 뿐 좋은 결과를 보지를 못합니다.
저런짓을 했으니 은행이 망한거지
정부가 한짓인데
일본이 화폐개혁을 해서 휴지조각이 되었고 그 돈이 유통되면 문제가 생기니 미군정청에서 강제로 은행에 맡기도록 한거야
조흥은행 잘못한거 없고 누구 잘못도 아냐.. 그저 그 시절에 그런 일이 있었던거지
그런데 싹 잡아다 죽인다고? 참 무서운 세상이다
@@ckyoon2771맞아요 일제 강점기가 참 무서운 세상 이죠
??????? 몰살이라니....
사기 당할수도 있고
제데로된 증거가 정확하지 않으니까
답이없음
보상이아니라 이때까지 받은 심적고통등 복리로해서 몇배로 배상을 받아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