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록적 폭우 10여 명 사망·실종...중국, 잇단 태풍에 복구 장기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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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앵커]
지난 1월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노토반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2명이 숨지고 10명가량이 실종됐습니다.
강력한 태풍이 잇따라 지나간 중국 남부는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물에 잠겨 길을 알아볼 수 없는 마을.
차들은 힘겹게 물길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지난 1월 강진으로 370명이 숨진 일본 이시카와 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와지마 시에는 불과 3시간 만에 평년 9월 한 달 치를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자와 함께 지진 복구공사 중이던 사람들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요일까지 규슈 등지에도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시내는 그야말로 물바다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저장성에 상륙한 제14호 태풍 풀라산은 3시간 만에 다시 상하이를 덮쳤습니다.
75년 만에 가장 강력했던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지나간 뒤 사흘 만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6시간 동안 300mm 넘는 폭우가 내려 해당 지역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상하이에서만 한때 11만 명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재해 당국이 배수 작업 등 복구에 나섰지만 잇단 태풍으로 피해가 커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경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이경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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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화낫냐.. 다른나라에서 일어나는일 보도 해쥬는게 뉴스인데.. 일본도 우리나라 보도 하면 댓글에 가서 너희나라나 신경쓰세요 허겟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어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만이 많아요 외국 댓글 보다 울니라 댓글 보세요 투덜거리는 사람들 밖에 없음
거기다 유독 일본에 예민힌 우리 삼촌들이 계심 근데 그분들 아이언 보면 미즈노임
우리나라 재난에 더 큰 관심을 ,
우리나라도 난리인데 다른나라 걱정하냐?
남의나라일 걱정말고 니들 나라나 걱정하세요
죄와벌
일본 나무집은 비오고 관리 못하면
썩어가는 나무 냄세 습기 젖된다..
좋다.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태풍 한국으로 왔다고 중국애들 완전 기뻐하던데....
전 지구의 자연재해에 돌아가신 모든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속히 부상 당하신 모든분의 완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가족들께 적잖은 위로 표합니다 🙏
일제의 업보다
비 안와서 가뭄인거보다 비오는게 좋을듯
윤각하 본국 걱정
YTN아~ 광고수익 짭짤하니까
일본에다 재난성금 쏴라 ㅋㅋ
아...상쾌한 뉴스다...
굿굿굿 계속진행요망 ❤
천벌이다
천벌이 즁국에 내리시네.. 쉐쉐도 각오하라!!
더강하게 일본으로 날아가즈아!약하다!
그런데 어쩌라고
얼마 안뒤졌네
싹쓸어라과거죄받는대가다앞으로지진10화산푹팔날거다
👍👍
🎉🎉🎉🎉
축하 축하 천벌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