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같이 다녔고 친하게 지내던 무리중에 남자얘기만 줄줄 말하는 애가 있었는데 결국엔 손절 쳤습니다,,, 진짜 한번 말하면 3시간은 기본이고 내용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니 물어보지도 않은 개인적인 성 사생활(?) 까지 다 ~~~ 보고하고 결국엔 (지금은 헤어진) 제 남친까지 건드리더라고욬ㅋㅋ 아무도 안물어봤고 안궁금하고 그냥 시끄럽다 느껴질 뿐인데,,, 처음엔 손절치고 괜히 손절쳤나 하면서 후회했지만 지나니까 진짜 속편한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년 뒤 제 친한 친구들도 걔랑 손절침ㅋㅋㅋ 걔는 진짜 갱생불가라고 욕하면서 다들 걔한테서 떠나가더라고요 다들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구나 싶었음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점이 딱 이런거지.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은 선이고 착한입장인줄 아는거.스스로가 그게 아니라고 메타인지를 하게 되면 인간관계 정리할 때 깔끔하게 선 지키고 정리 잘 하면서 지낼 수 있음.그게 나쁜게 아님 나랑 안맞는거에 마음써서 좋은게 없을뿐임.그와중에도 서로 좋다고 친구하는사람이 있는거고 사람관계라는게 가족이 아닌이상 억지로 끙끙 앓아서 해결되는건 없음
얼마 전에 그래서 그냥 돌직구 날리고 연락 끊음. 남자, 가족, 직장 등등 얘기 다 들어주다가 슬슬 너무 뭐 같아서. 솔직히 둘 다 해도 상관은 없음, 상관 없는데 나는 내 얘기를 해도 세 번 내 얘기를 했다면 한 번은 상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얘는 그런 게 없음. 얘기 뭐, 그래 그까이꺼 들어줄 수 있지, 근데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나에겐 궁금한 게 없는 상대는 좀.
30대 후반이고 고등학교 친구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어요. 저는 미혼이고 친구는 아이가 있어요. 만나면 항상 크게 궁금하지 않은 본인 아이들 얘기를 계속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성격상 대놓고 그만했음 좋겠다고 말을 못해서 최근에는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연락도 가끔만 하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ㅋㅋㅋ 내가 착해야만한다 생각하지마세요. 내 주변에도 이런사람들 많은데 그게 왜 고민인지는 알겠으나 이해는 안감 몇년 친구고 얘 되게 오래된 친구고 하는데 알빠노에요 ㅋㅋㅋ 사회생활하면 훨씬 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날수있어요. 오래된 친구가 가장 좋은친구가 아니에요. 명심하세요
남의 대해 심하게 관심 갖지마세요 그사람은 그사람인거고 본인들이 신경쓰는건 선넘은거죠~남의 대화를 엿듣고 잇다가 귀에 거슬리고 눈으로 보기시르면 안보고 안들으면 됩니다 가타부타 할필요가 없는 문제죠~상대를 본인의 기준의 잣대로 생각하면 한없이 스스로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대로 인정못하면 안보면 됩니다 저남자가 여러 여자를 갈아치우고 여자만나는게 버릇인거를 못고치듯 똑같은거예요 저남자에게 더많은 여자를 만날수 잇게 자리르 마련해 주는게 서로 이로운 관계죠~고리타분하게 너왜여자를 갈아치우면서 걸치고 다니냐 해봣자 또그래 똑같은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주7일이잖아요 ~날마다 여자가 바뀌는 남자가 잇죠 우리가 그거를 못하게 할수 잇나요?저사람은 항상 저렇게 살앗어요 그게 갑자기 그런게 아니자나 내비두세요 그냥 그렇게 하다 가는게 인생아닐까요 저사람이 성모마리아는 아닐거아냐 남의일에 크게 신경쓰지맙시다!
약간 다른 맥락이지만, 나는 인스타에 너무 자주 자기 애기랑 애완동물 사진 올리는 지인들 다 스토리 숨김처리 해놓음... 더불어 "나처럼 이거저거 해주는 여자친구/와이프가 어딨냐 님은 참 복받음 나 좀 대단함" 등등의 스토리도 투머치 올라오면 숨김처리... 그런 데일리한 본인 자랑은 남이 해줬을때 더 의미있는거 같음😐
Развлечения
맨날 남편 얘기하는거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자기 인생의 주체가 본인이 아닌 남편인거 같은.... 나는 너 자신이 이 음식을 좋아하는지 궁금한건데.. 맨날 우리 남편은 좋아한대 ㅠㅠ
미혼은 애기 얘기 듣는것도 곤욕이예요 .......
니남편tmi말하지마라 너무 싫음
@@LL-qi1hc진짜 안물어본애기얘기안했으면ㅋㅋㅋ 니새끼 안궁금하다고 ㄹㅇ
결혼하면 진짜 여자들은 자아를 잃는 듯
@@LL-qi1hc 기승전 애기 얘기하는 애들 꼭있음 도취감에취한듯이 사실 관심없는데
남친잇어도 얘기 상대방이 물어보기전엔 굳이 안해야지....상대방은 너를 만나러간거지 남자친구, 남편 얘기 들으러 간게아니에요
인간은 생각보다 안착함. 나보다, 주위 누구보다 착한 거 같다? 그런 사람들을 존중하고 잘 해줘야됨. 굉장히 애쓰고 있지만 그걸 티내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 호구잡을 게 아니라...
애 없는 사람들한테 자기 애 얘기 너무 하는것도 싫은데 계속 자기 애 얘기에 애 사진 보여주고 어떠냐고 물어보고 나도 속이 좁아서 듣기싫어 죽겠는데 니 애 안궁금하니까 애얘기 하지말라고 하기엔 너무 심한거같고 힘듦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다녔고 친하게 지내던 무리중에 남자얘기만 줄줄 말하는 애가 있었는데 결국엔 손절 쳤습니다,,,
진짜 한번 말하면 3시간은 기본이고 내용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니 물어보지도 않은 개인적인 성 사생활(?) 까지 다 ~~~ 보고하고 결국엔 (지금은 헤어진) 제 남친까지 건드리더라고욬ㅋㅋ 아무도 안물어봤고 안궁금하고 그냥 시끄럽다 느껴질 뿐인데,,, 처음엔 손절치고 괜히 손절쳤나 하면서 후회했지만 지나니까 진짜 속편한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년 뒤 제 친한 친구들도 걔랑 손절침ㅋㅋㅋ 걔는 진짜 갱생불가라고 욕하면서 다들 걔한테서 떠나가더라고요 다들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구나 싶었음
분명 나쁜 뜻으로 하는게 아닌 걸 아는데도 대화의 흐름이 온통 남친 얘기로 가면 듣는 사람은 힘듦 ㅠㅠ 그만 얘기하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좋아요 난 네가 남자 친구 얘기하면 재미가 없어 다른 얘기를 하면 좋을 거 같아 라고 말하는 거예요 네가 남자 친구 이야기를 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너랑 다른 이야기를 하면 즐거울 것같다를 강조하는 거죠
그사람은 남자친구 주절주절 말하는게 좋은사람이기때문에 그사람에게 그거 못하게하면 안만남ㅋㅋㅋ
마르언니가 젤 나빸ㅋㅋㅋㅋㅋ 근데 거를 타선이 없다..... 쩝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점이 딱 이런거지.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은 선이고 착한입장인줄 아는거.스스로가 그게 아니라고 메타인지를 하게 되면 인간관계 정리할 때 깔끔하게 선 지키고 정리 잘 하면서 지낼 수 있음.그게 나쁜게 아님 나랑 안맞는거에 마음써서 좋은게 없을뿐임.그와중에도 서로 좋다고 친구하는사람이 있는거고 사람관계라는게 가족이 아닌이상 억지로 끙끙 앓아서 해결되는건 없음
서서히 손절이 답입니다…
진짜 새겨들어야 한다.. 인간관계에 고민이었던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소리... 그래 나 안 착해!! 착한 척 그만 할래😳
맞네요 알바노
괜히 쓰잘데기 없이 착한 척 한 거였네. 근데 이렇게 다 버리면 안될거 같고 내가 잘못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그런 고민 하는거 같기도 해요
학교 동기가 남친이야기를 하고다녀서 너무 피곤함.. 참 괜찮은친군데 남친 이야기만 엮이면 다른사람이되어서 참ㅜㅜ 난 내 친구인 니가 좋은거지 니 남친은 진짜 안궁금해...
맞아 우리는 현자가 아니다..
유부녀들은 거의 구십프로거 지 남편얘기 지 자식얘기 뿐임..미칠거 같음..난 니 남편, 니 자식 얘기 1도 안궁금하고 둗기 시러 죽갰거든…ㅎ ㅏ
인간관계에 대한 정수 같은 영상이다
만날 때마다 기분 잡치고 불편해지는 관계라면 적당히 거리 두거나 버리는게 낫다 진짜
관심없는 남의 얘기 과하게 듣는 걸 싫어하는 게 속이 좁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속이 좁아보일까봐 스스로를 그런 틀에 가두지 말라는 뉘앙스가 아닐까요?
얼마 전에 그래서 그냥 돌직구 날리고 연락 끊음. 남자, 가족, 직장 등등 얘기 다 들어주다가 슬슬 너무 뭐 같아서. 솔직히 둘 다 해도 상관은 없음, 상관 없는데 나는 내 얘기를 해도 세 번 내 얘기를 했다면 한 번은 상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얘는 그런 게 없음. 얘기 뭐, 그래 그까이꺼 들어줄 수 있지, 근데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나에겐 궁금한 게 없는 상대는 좀.
걍 그사람은 자기 재미없는 헛소리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거였을뿐 상대를 아끼는 마음은 없고
최근에 가지고 있던 고민이었는데 말끔하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크게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적인 사이가 아니라 직장에서 만나는 사이라 멀어질 수는 없네요 ㅠ)
날 불편하게 하면 안 만나면 될 일~~그런 사람이라 못 고침!!!! 친구는 또 사귀면 됩니다!
항상 구구절절 ㅈㄴ맞는말씀만 하심, 약간의 풍자를 곁들여. 이러니 내가 당신을 못끊지❤
유익하다👍
와 마르님 언변 미쵸따. 늘 감탄하고 갑니다👍
세달전에 필요했던 영상인데..난데없이 위로받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좋다 오마르님은 편드는게 없어 객관안 좋으신듯
30대 후반이고 고등학교 친구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어요.
저는 미혼이고 친구는 아이가 있어요.
만나면 항상 크게 궁금하지 않은 본인 아이들 얘기를 계속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성격상 대놓고 그만했음 좋겠다고 말을 못해서 최근에는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연락도 가끔만 하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지 내가 알아서 거리 두면 됨
문제를 지적하고 직설적으로말하면 기분나빠하는 대다수에사람들때문에 좋게좋게 말을해야한다는 의식들이 깔려있는것같아서 슬프네여,,,😢
Mbti다시해주세요 ㅋㅋㅋ 아무래도T로바뀐거같아욬ㅋㅋ
나도 군대 동기들 만날때마다 남친 얘기 했는데... 그래서 싫어했구나...
그래서가 아닐 것 같은데....요....그거?
??
??
이건 뭔..
여군 아닐까여..?
최고의 띵언 - 알빠노
+ 그 친구는 내가 왜 내 남친 (혹은 내 모든 연애사) 릉 공유 안하냐고 물어봄 나는 내 연애 얘기 안하고 싶은데!!!!
마지막에 알빤오 개찰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맞습니다. 별로 착하지 않습니다. 음... 만약 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팃포탯 전략을 순한 버전으로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도 괜찮더군요.
이상한 남자만 만나고 다니면서 매번 그 얘길 주저리주저리 다하길래 손절함ㅜㅜㅜㅜ 아 스트레스😅
너무 자주 불가능한 걸 스스로한테 요구하면서 괴롭히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는말 같다
니얘기 하자. 나는 니가 궁금하다. 나오늘 너 보러 왔다 니 남친말고 너는 뭐좋아하는데 너. 라고
니남친얘기 싫어! 말고
니얘기가 듣고싶으니 남은 빼고 얘기하자 하면 알아듣는 사람은 알아듣던데
남자 입장에서는 별로 할 필요가 없는 고민 ㅋㅋㅋㅋ. 걍 돌직구 박아버리니깐.
ㅋㅋㅋ 내가 착해야만한다 생각하지마세요. 내 주변에도 이런사람들 많은데 그게 왜 고민인지는 알겠으나 이해는 안감 몇년 친구고 얘 되게 오래된 친구고 하는데 알빠노에요 ㅋㅋㅋ 사회생활하면 훨씬 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날수있어요.
오래된 친구가 가장 좋은친구가 아니에요. 명심하세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있을 사람은 있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그냥 굳이 말 안 하고 거리 두고 안 만나면 됨
친구들아 미안해...
오마르님의 이런 영상들을 보고 남편 얘기 안 하려고 노력 중인 사람인데 하루 웬종일 붙어있는 사람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자꾸 얘기할 때 꺼내게 돼요.. ㅋㅋ큐ㅠㅠㅠㅠ 아무리 뇌에 힘줘도 가끔씩 흘리게 돼요 ㅠㅠㅠㅠ 잘 안고쳐짐..
차라리 직장 상사 욕을 하든가 동창들 욕을 하든가 만나면 꼭 연애 훈수 두는 사람들 진짜 극혐임ㅋ
사람을 안만나니... 사람과의 트러블도 없네 ;;
그러네.. 이제까지 모든 문제를 좋게, 착하게만 풀어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최대한 정중하게 말한게 “내가 너와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을 전혀 존중받는 것 같지 않는것 같다. 나는 너랑 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딱히 관심없는 너의 여친/남친에 대해 듣기만 하는데에는 아깝다” 였어요 ㅋㅋㅋㅋ
미안합니다 모쏠 탈출하고 남친이 너무 귀여워보여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네여... 최대한 줄여볼께여....
그 마음 알지만!! ㅠㅠ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 같아요…ㅋㅋㅋ
시간 좀만 지나면 흑역사돼요….
믿슙니다ㅡ 에이멘
얘들아 미안해………………😅.. 반성 좀 해야겠다 나자신
윤계상배우님 닮으셨어요..!
진짜 너무 많이말해도 문제, 말을 아예 안해도 문제....뭐든 적당한게 죻져
남친 얘기는 안 하고… 짝남 얘기는 자주 하는데 반성할게욧……..
결국 조롱마르
착한척 이제 안하겠습니다ㅋㅋ
4:17 팩트로 꽂아버리깈ㅋㅌ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연애 얘기는 한 귀로 듣다 스매싱 해버리면 됨 ㅋ
남의 대해 심하게 관심 갖지마세요 그사람은 그사람인거고 본인들이 신경쓰는건 선넘은거죠~남의 대화를 엿듣고 잇다가 귀에 거슬리고 눈으로 보기시르면 안보고 안들으면 됩니다 가타부타 할필요가 없는 문제죠~상대를 본인의 기준의 잣대로 생각하면 한없이 스스로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대로 인정못하면 안보면 됩니다 저남자가 여러 여자를 갈아치우고 여자만나는게 버릇인거를 못고치듯 똑같은거예요 저남자에게 더많은 여자를 만날수 잇게 자리르 마련해 주는게 서로 이로운 관계죠~고리타분하게 너왜여자를 갈아치우면서 걸치고 다니냐 해봣자 또그래 똑같은겁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주7일이잖아요 ~날마다 여자가 바뀌는 남자가 잇죠 우리가 그거를 못하게 할수 잇나요?저사람은 항상 저렇게 살앗어요 그게 갑자기 그런게 아니자나 내비두세요 그냥 그렇게 하다 가는게 인생아닐까요 저사람이 성모마리아는 아닐거아냐 남의일에 크게 신경쓰지맙시다!
크 좋다. 난 착하지 않으니까 포용하지 못하는거지 ㅋ
"ㅇㅇ한 남자 만나지 마".. 이레즈미남 나이 많은 남자 만나겠다는걸 안말릴수도 없고... 이게 내 잘못이냐....
뭐임 짜증나게 맞는말이네 나 못됐다
남친 얘기도 아니고 내연남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음 19금 포함해서 내연남자랑 ㅋㅋ 정말 어쩌라는건지 천박함의 끝을 보여줘서 불쌍함 그 자체였음
아님 지자랑 ㅋㅋ
이거 내가 성격 꼬여서 듣기싫은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많은 사람들이 동의해주니 너무 이해가 된다
아우 만날때마다 짝남...얘기하는데 찔리네여 조심한다하는데 ..못고치는듯 ㅠㅠ 낼부터 안할려고 노력해볼게여..
그친구 만나서 맨날 엄마 아빠 이야기만 해보세요! 걔도 생각이 있음 남친얘기 그만할꺼고 너네엄빠얘기 그만하라 하면 너도 마찬가지라고 쏴줘요...
불교에 심취하신 분인가요??? 내용이 비슷하네요 ㅋㅋ
약간 다른 맥락이지만, 나는 인스타에 너무 자주 자기 애기랑 애완동물 사진 올리는 지인들 다 스토리 숨김처리 해놓음... 더불어 "나처럼 이거저거 해주는 여자친구/와이프가 어딨냐 님은 참 복받음 나 좀 대단함" 등등의 스토리도 투머치 올라오면 숨김처리... 그런 데일리한 본인 자랑은 남이 해줬을때 더 의미있는거 같음😐
엥ㅇ
이번 영상따라 말이 좀 날카로운거같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다 라고 하면 될걸
찐따라서 그렇다 니들 원래 안착하다 이러니 참;
그래야 금방 와닿으니까요 빙빙 돌려말하는것보다 낫죠
0:53 이유가 영상 초반에 있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