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젊을 적 치기지요.. 나이 먹고도 그러는건 문제이지만 어린나이 첫 사회생활에 그러는건 또 지나고 보면 하나의 추억이자 경험 아닐까요? 어른이면 갓 성인인 어린아이이들의 그런 감정과 치기를 보면서 웃으며 넘겨주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누군가를 바보로 취급하기보단
학교 술집이 진짜 2-3개밖에 없어서 맨날 오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인데 알바하는 술집에 손님으로 간 날... 화장실 가는 길에 단골손님이 소주 한 병 달라 해서 저 오늘 알바 아니에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요 사장님도 그 손님도 알바도 너무 바빠보여서 그냥 포스 찍고 갖다줌ㅋㅋ 저 얘기들 다 진짜 내 저격 같다
아 이거 너무 미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대학교때 알바했던 돈까쓰집 꼭 가서 안에 요리하느라 바쁜 주방장 아조씨한테 "삼촌~~저왔어여~~~" ㅇㅈㄹ 꼭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편린과 더 끔찍한 이야기를 버무려서 들으니 정말 공감성 수치때문에 죽을것 같으면서 너무 맛있고 재밌는 썰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영상을 찾습니다! 내용은 오마르님이 "동성 친구들 만날 때에도 추리닝 차림같이 대충 입고 나가지 말고 최소한 적당히 꾸미고 나가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신 영상인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ㅠㅠ 어떤 영상이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니면 마르형님이 알려주셔도 좋습네다 ㅎㅎ
일했던 곳 가서 인사드리고 서비스 주시면 그거 감사히 먹고 알바생 편하게 그릇 정리해서 테이블에 두고 인사한번 드리고 나가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다..... 사실 일하는 날 이외엔 약간 굳이임 일할 동안 그 음식 냄새 맡고 밥으로 줄 때도 있는데 굳이 일 쉬는 날에 가서 먹기...? 나도 첫 알바땐 그랬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ㄱ가자고 해도 진짜 안가 제발 ㄴ나 안가 나 일하고 있을 때 와... 이러면서 개큰거절함
저는 다른케이스가 있었음 ㅋㅋ 쉬는 날 우리 가게와서 놀라고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사장님이 더 그럼 ㅋㅋ 뭔가 더 챙겨주려고 정같은 것 같은데 내 입장에서는 "굳이 가야할까..? 가서 아는 척하고 친구들도 부담스럽고 그래야 할까?" 하는 생각에 가지는 않았는데 ㅋㅋ 이번 썰 진짜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고생하면서 알바했던 고기집 나중에 돈벌어서 손님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있어요. 알바 할 때 그집 고기맛 한번도 못 봤거든요ㅎㅎㅎ 약간 비싸서 그랬던듯.... 하여간 치사하지만 항상 넘 맛있어 보여서 내 돈 내고서라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읍니다. 이거 보니까 거기서 일했던 티는 절대 내지 말아야겠네요...ㅎㅎㅎ
ㄹㅇㅋㅋ 가끔 포스기 가서 매출 얼마 나왔나 보고 끄덕끄덕 하면서 “오늘은 한가했네”
ㅋㅋㅋㅋㅋㅋ아 개싫음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끄덕끄덕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방송부애들이
강당 옆 방송부스? 같은 곳에서 아는척 ㅈㄴ 하고 방송부 부심부리는 거랑 비슷한건가 ㅋㅋㅋ
뭐지 내가 아는애랑 같은 애인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힘들게 일하던거 생각나서 근처도 안가지않나..ㅋㅋㅋ개웃겨
등따시고 배부르니깐 할 수있는 짓..ㅋㅋㅋ
저도 일했던 매장은 오히려 피해가요ㅋ
ㄹㅇ 절대안가요..
어쩌다가 가더라도 구석에 쳐박혀있지 절대 저러진 않을듯
나도 ㅋㅋㅋㅋ그런데 ㄹㅇ....쉬는 날도 갈 수 있는 에너지와 외향성이 신기하네
카페에서 같이 일하던 언니가 힘들다고 관두고, 바로 담날에 아침부터 와서는 메뉴 주문하면서 “그건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아니에요? 펄을 우유에 좀더 담그셔야죠“ 이래서 진짜 당황했던 기억이나요 ㅋㅋ 당시에는 기존쎄라고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하여자같네요..
예의없는거랑 기존쎄는 구분할줄아셔야합니닷..
요새 기존쎄를 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은듯.. 기존쎼는 예의바르면서 할말하는거지 싸가지없는걸 기존세 걸크러쉬 포장하지맙시당
와 ㅋㅋㅋㅋ 얼탱이 없었겠다..
그냥 ㅈㄴ 할일없어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 없어보임 지가 리제는 사수도 아니면서 가르치려드는 것도 그냥 ???????
6:25 아내가 아니라 ’안에‘ 아닙니까?ㅋ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 갑자기
기혼 남성 되어버린 마르씨,,,
ㄹㅇ 결혼하신줄
와진짜개소름돋아 아니뭔가 머리에 생각은 있는데 딱짚어서 말은 못햇던 소재를 이렇게 정확하게 풀어주다니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치스러워서 돌아버릴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 날은 아니고 알바하는 날 한가한 시간대에 친구들 와서 밥 같이 먹은 적은 있는데.. 사장님 서비스도 주시고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겨우 한다는게 개나소나하는 알바인데 부심부리는거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유난을 피우진 않았겠지만... ㅋㅋ 나도 저랬던 적이 있던 거 같음 ㅋㅋㅋ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ㅋㅋ
ㅋㅋㅋ아니 부릴 부심이 없어서 알바부심
답례품으로는 지가 그만두고 채워진 뉴페이스의 인사는 대충받고 그 전에 지랑 같이 일하던 직원들한테 반가운척 인사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하앀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어 공감성수치예요 ㅋㅋㅋㅋㅋ
왜그러는거에요..@@비밀-k2u
오마르님은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스스로의 부족했던 부분을 그대로 인정하시고 그에 있어서 솔직하실 수 있어 참 좋네요
진짜 개웃기넼ㅋㅋ기ㅋㅋㅋ
오마르님 죄송해요....저도 어렸을 때 그랬어요...그 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킹받는 행동이었네요ㅋㅋㅋㅋㅋ
알바부심 아니라 인간자체가 그래요
ㅋㅋㅋㅋ 자주 오셧던 손님도 친분?좀 쌓이며 오바하면서 셀프로 술가져가고 서빙도 해줌 ㅋㅋㅋ( 나는 사장이랑 친분있다 과시 하는거죠)
직원 식사용이면 그걸 왜 달라고 하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둔 회사 구내식당 가는 친구겠네
그게 다 젊을 적 치기지요..
나이 먹고도 그러는건 문제이지만 어린나이 첫 사회생활에 그러는건 또 지나고 보면 하나의 추억이자 경험 아닐까요?
어른이면 갓 성인인 어린아이이들의 그런 감정과 치기를 보면서 웃으며 넘겨주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누군가를 바보로 취급하기보단
저도 이렇게 생각… 저런 건 거의다 20대 초반 애기들일텐데.. 어리고 철없는 부분을 어른으로서 너무 비웃진 맙시다…
뭔가 어린애들 실수 가지고 뒤에서 웃고 떠드는 철없는 어른 보는 느낌
ㅇㅈ 오히려 이 영상이 없어보임
영상 뒷부분 보면
본인 얘기도 섞여있다고 말하십니다ㅋㅋㅋ 그니까 본인 썰 + 본 거 합쳐서
살짝 자학개그&썰풀로 하신 거임ㅋㅋ
이 댓글 너무 따뜻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해는 합니다
어디서 얘기하다가도 내가 잘 아는 분야나오면
말 많아지고 나중에 살짝 후회들고 그럼 ㅋㅋ
ㅋㅋㅋㄱ 나중에 후회라도 해야 다행이지..
후회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요ㅠㅠ
오마르님 영상 보면 참.. 잊고 있던 기억이 끄집어내지면서 수치심이 미친듯이 몰려옴
일적으로 친화력이 없어서 해본적은 없지만... 왠지 그 느낌... 그 냄새...그 분위기.. 그 상기된 표정. 다 알 것 같은건 뭐지..ㅋㅋㅋㅋ절묘해 wow..오마르님은 진짜 언어의 마술사
4:28 우리 집 고양이가 벌레 잡아오고 의기양양해하는 것보다 킹받아 괭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난 일하던 중, 관둔 후 매장 앞 절대 안지나려고 함,,,,,ㅎㅎ
아앀ㅋㅋㅋ보는 내내 수치스러워서 영상 끌뻔했엌ㅋㅋㅋㅋ
6:25 아내요...? ㅋㅋㅋ큐ㅠ
선임자가그랬음...그만뒀는데 주변에서 일하면서 퇴근하면 오고 점심시간때오고 본인이 정리했던거 우리가 편한대로 정리했는데 마음에 안든다면서 본인 입맛대로 정리해놓고 가고....
아아 다행이다 이건 해본적없어서 아주 맘편히 봣어😊
점주 입장에서 일 잘하는 친구들은
나대도 무죄입니다
이게 맞음 ㅇㅇ 알아서 눈치것 치고빠쟈주면 이뻐죽겠음ㅋ 매출도 올려주고
몇년 일했고 잘했고 친했으면 무죄ㅋㅋㅋ 커피사먹으러왔다가 바빠보이니 어느순간 카운터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친구 얘기같네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모처럼쉬는날 새로운가게에서 먹고싶지 맨날보는가게 가기싫던데 ㅋㅋㅋㅋ 거기음식은 더더욱ㅋㅋㅋ
학교 술집이 진짜 2-3개밖에 없어서 맨날 오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인데 알바하는 술집에 손님으로 간 날... 화장실 가는 길에 단골손님이 소주 한 병 달라 해서 저 오늘 알바 아니에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요 사장님도 그 손님도 알바도 너무 바빠보여서 그냥 포스 찍고 갖다줌ㅋㅋ 저 얘기들 다 진짜 내 저격 같다
알바때는 가난하니까 일하는데 가면 싸게 잘 먹고 나올 수 있으니까. 일하던 가게가 개맛집이기도 했고
아 이거 너무 미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대학교때 알바했던 돈까쓰집 꼭 가서 안에 요리하느라 바쁜 주방장 아조씨한테 "삼촌~~저왔어여~~~" ㅇㅈㄹ 꼭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편린과 더 끔찍한 이야기를 버무려서 들으니 정말 공감성 수치때문에 죽을것 같으면서 너무 맛있고 재밌는 썰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 정도야 머..ㅎㅎ
그정도는 할수있는거같은데 ㅋㅋ
인사는 할수도있지...
이건 반가운 마음 +예의 아님?
ㅇㅇ 인사는 뭐 반가움과 예의가 맞지 ㅋㅋㅋ 쌩까는 것도 웃김
5:36 자기가 되게 센스있다고 착각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인데 이 야심한 새벽에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일이든 자기일에 주인의식가지고 자기일에 자신감가지는건 좋지만 과한건 좋지않죠 자기가일하는 가게가서 술먹는게 나쁜건아닙니다 ㅎㅎ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회사나 학교 주변은 몇번 불러봤어도 알바는 개고생하는 모습 들키는거 같은 생각에 얼쩡거리지도 못했는데 프라이드 가진 모습 멋있습니다…
부관참시 유튜바
군인이 휴가나가서 자기 부대로 면회 가는 심리랑 같은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알아서 더 오그라드네
기업형 대규모 음식점에서 알바하는데 거기 40대 정직원들도 와서 그럽니다 20대만 그러는게 아니더라구요 일하는 직원들이랑 얘기하고 오늘 사람이 많네 적네 점장 몰래 서비스 더 줘라 마라
어으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에서 보는데 부끄러워서 죽고싶어짐
5:39 저항없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ㅜㅜㅜㅜㅜ 나도 이랬던것같아... 미치겟네 ㅎㅎ
"관계자병"
제목만보고 수치스러워서 못본다,,,
오마르님 영상을 찾습니다!
내용은 오마르님이 "동성 친구들 만날 때에도 추리닝 차림같이 대충 입고 나가지 말고 최소한 적당히 꾸미고 나가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신 영상인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ㅠㅠ
어떤 영상이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니면 마르형님이 알려주셔도 좋습네다 ㅎㅎ
ㅇㄷ
ㅇㄷ
ㅇㄷ
근데 그냥 이런건 귀여운것같다 ㅋㅋㅋㅋㅋㅋ
동료들 일 안시키고 지가 하면 ㅇㅈ
고나리 안하거나
영향력 있는 or 있던 사람 으로 보이고싶은 심리인가
그런거 좀 모자라보임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성수치사 할 것 같다 시발ㅋㅋㅋㅋㅋ 구라안치고 영상보면서 소름 한 5번 돋았다
일했던 곳 가서 인사드리고 서비스 주시면 그거 감사히 먹고 알바생 편하게 그릇 정리해서 테이블에 두고 인사한번 드리고 나가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다..... 사실 일하는 날 이외엔 약간 굳이임 일할 동안 그 음식 냄새 맡고 밥으로 줄 때도 있는데 굳이 일 쉬는 날에 가서 먹기...? 나도 첫 알바땐 그랬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ㄱ가자고 해도 진짜 안가 제발 ㄴ나 안가 나 일하고 있을 때 와... 이러면서 개큰거절함
다시 봐도 재밌넴ㅋㅋㅋㅋ
견장 단 분대장이 휴가나올때느낌이랄까 난특별한위치다
진짜 쪽팔리네..
노예부심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우리 동네 형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우리의 과거에게도 잊혀질 권리가 있습니다 오마르님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뭐 애기들이 본인의 첫 사회생활이 감회가 새로워서 그러는듯ㅋㅋㅋㅋㅋ
아...나 봤어...진짜 집가고싶었음
이 시대 최고의 재담꾼. 위트가이.
ㅋㅋㅋㅋ아 20대초 내얘기같아서 끝까지 못보겠다
진짜 승모근이시네
왜 여기 계세요?
나도 어렸을때 첫 알바했었을때 저랬었음ㅋㅋㅋㅋㅋ 무슨 뭐 전문적인 직장이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일개 서빙알바 일 뿐이었는데 첫 사회생횔?이라는 뽕에 취해 저랬던거 같음 근데 나이먹고 직장생활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개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오하고 봤는데도 내가다 창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미있다 썰 잘푸심
어때? 너희들의 속마음을 난 다 알고 있지? 나 너무 맞는 말만 하고 있지?
ㅇㅇ오마르 속마음 잘알고 맞는말 하는듯
노예부심 폼 미쳔네ㅋㅋ
카페 알바할때 맨날 휴일엔 가서 저절로 결제하고 저절로 커피내린적은 많은데 괜찮앗나몰라ㅋㅋㅋㅋㅋ이렇게 생각했을려나
그럴수도 있지 이사람 선민의식 너무 강한듯
이런 시각 하나하나가 서로를 옥죄는거임
뭐만하면 ~충 ,~부심
좀 인정
뭘 그럴수도 있어 손님으로 와 놓고 주방에서 설치면 알바생한테도 다른 손님한테도 피해가 간다니까 ㅋㅋ 영상 당사자냐? 개념 좀 챙겨라 ^^
ㅋㅋㅋㅋㅋㅋ 알바하던데 가기도 싫던데 거기서 먹던 음식들 다 넘 익숙해서 먹기 싫어서ㅋㅋㅋ 오마르님 사연의 분 ㄹㅇ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씨 공감성 수치 미치겄네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 극도로 흥분시키고 있는 모습 ㅋㅋㅋㅋㅋ
아 찡그리고 봤다ㅠㅠㅠ
그냥 알바하면서 부심 심각하게 부리고
텃세부리고 은따하고 기강 개잡음
어딜가나 이런 사람들 웬만하면
다 있어서 너무 일하기 힘듬😢
알바부심이랑 번외지만 여러 포차에서 일해보니 청결도도 높고 맛있는 곳은 쉬는 날에도 가고 싶더라구요
ㅇㅈㅇㅈ
광안리에서 알바했던 가게 사장님이랑 너무 닮으셨네... 아니겠지?
이런걸 공감성 수치라고 하나요? ㅋㅋㅋㅋ으악
일하는 레스토랑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몇번 손님으로 갔는데 알바들 더 바쁘게하는게 미안해서 그릇 주방에 갔다주고 테이블도 닦고 나갔는데 돌이켜보니 겁나 쪽팔리네ㅋㅋㅋㅋㅋㅋ
알바할때 어느 40초반 아주머니가 떠오르는 밤...
난 21살에 저거 졸업했다 휴우~ 다행이다
하.. 나도 그랬어.. 수치스러워ㅠㅠㅠㅠㅠ
아놔 ㅋㅋㅋ 부끄럽다 부끄럽다는건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거겠지
오마르님 합방하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다음날 출근해서 똑같이 유니폼 입으면 다시 쭈구리 될꺼면서..
제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다른케이스가 있었음 ㅋㅋ
쉬는 날 우리 가게와서 놀라고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사장님이 더 그럼 ㅋㅋ 뭔가 더 챙겨주려고 정같은 것 같은데 내 입장에서는 "굳이 가야할까..? 가서 아는 척하고 친구들도 부담스럽고 그래야 할까?" 하는 생각에 가지는 않았는데 ㅋㅋ 이번 썰 진짜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ㅋ
예비군훈련가면 꼭 조교들앞에서 짬티내는놈들이 있는데 보면 참 추한거같네요
근데 저도 고생하면서 알바했던 고기집 나중에 돈벌어서 손님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있어요. 알바 할 때 그집 고기맛 한번도 못 봤거든요ㅎㅎㅎ 약간 비싸서 그랬던듯.... 하여간 치사하지만 항상 넘 맛있어 보여서 내 돈 내고서라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읍니다. 이거 보니까 거기서 일했던 티는 절대 내지 말아야겠네요...ㅎㅎㅎ
공감성수치멈춰..
6:24 갑분결혼발표🎉🎉
와.. 본적있어요...
앜ㅋㅋㅋㅋㅋ넘 공감ㅋㅋㅋㅋ😂😂
20살이후에 알바하면서 저렇게 돼가는경우가 많음
진짜 jonna 공감
제발 그만 ㅋㅋ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근데 사장 입장에서 쉬는날에 손님으로 오는 직원 진심 이쁨 얘가 애정이 있구나 싶음
6:24 우리 아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가게 음식이 먹고싶으니까.. 의미부여 Xㅋㅋㅋㅋㅋ
난 사장님 엄청 좋아했어서 가면 다들 바빠보일때 가지러감.아니면 화장실 갔다가 가는길이면 하나만 꺼내갈게요~하고 가져감 일했던곳이고 뭔가 사장님 눈치보임...ㅋㅋㅋ가지러가면서 사장님이랑 수다도 떨겸...ㅋㅋㅋㅋ
남의 꽁치를 왜 자기가 먹어 ㅋㅋ
6:24 오마르님 아내분 계세요?
나도 알바했던 곳 가서 술먹긴 했는데 알바생들 다 친해서 사실 친구 보러 간 거였고.. 가서 술 먹다가 너무 바빠보여서 손님 나간 테이블 치우는 것 정도만 도와준 적은 많은데 이것도 하면 안될 거 였나 싶긴 하네
일관두고 오는건 솔직히 ㅈ같이 할라고 일부러 올수도 있기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데
진짜 쉬는날 가게와서 혼자 주접떠는건 쳐맞아야 정신차림
왘ㅋㅋ저는 병원 병동에서 근무하는데 가끔 간호산지 의사인지 다 알고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개꼴불견인뎈ㅋㅋ부심 겁나부려서 더 @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