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s coffee/모모스커피 브랜드여정을 따라가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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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2007년 시작한 4평짜리 작은 테이크아웃매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모모스커피의 처음 여정이 시작되었던 온천장본점과 모모스로스터리영도,
    모모스커피마린시티를 둘러보았던 브랜드여정을 따라가본 여행
    영도 모모스로스터리앤 커피바는 영도의 한 부둣가에 위치하고 있다
    영도의 바다뷰를 가진 공간으로,폐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다.
    모모스커피 마린시티점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정원의 조경이 에쁘게 가꾸어져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름의 초록이 얼마나 푸릇푸릇한지 들어서는 순간 편안함과 설레임을 안겨준다.
    모모스온천장본점은 오랜 시간 공들여 가꾼 이들의 정성이 보인다.
    리뉴얼된 내부에는 쇼파석,카페옆쪽으로도 테라스부분을 확장시켜
    대나무숲뷰를 바라볼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사람의 온기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공간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싸다싸-n6j
    @싸다싸-n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커피가 어느새 우리곁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기호품 이상의 기호품이 되어버렸네요. 정신없이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늘어간다는 점에서 반갑기도 합니다만 30년전 즈음인가 그나마 조금은 활성화 되는듯 싶었던 우리네 전통 찻집은 요즘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아마도 꼰대라고 칭하는건 아닌지 ㅎ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싶네요 ㅠㅠ

    • @gonggan_creator
      @gonggan_creato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싸다싸-n6j 저도 전통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셨던 세대라 더 공감이 가네요.
      화려하지않지만 사람냄새나는 그런 공간을
      찾으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