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양이 이런 식으로 청소해줬다가 - 정확히 솜을 원통형으로 말아서 귀 안쪽까지 넣은 후, 마사지 - 귀 안쪽 신경 건들여서 동공크기 달라졌습니다 . 귀 안쪽에 상처나거나 도구로 넣은 것도 아님...그냥 원통형으로 살살 밀어넣은거.... 밀어넣은 상태에서 마사지. 이 때 신경 건들인걸로 추정....이거 병원에서 수의사가 귀청소해줬다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체험글 올라온거 있음... 수의사님 말씀으론 귀진드기나 병원성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의해 생긴 귀지가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생긴 귀지는 반려동물이 머리와 귀 털면서 저절로 빠져나가게 하고..... 귀에 기름기 같은건 세균침입을 막는 코팅인데 그걸 닦아내면 어쩌냐고...오히려 청소하면서 상처 날 수 있다고... 가능하면 귀에 뭘 넣거나 닦아주지 않는게 좋다고 ㅎ,하셨어요. 굳이 닦아주려면 귀바퀴만 솜으롷 닦고 안쪽까진 뭐든 안 넣는게 좋다고 하심... 귀에 뭘 넣지 마세요. 아래 첨부한 댓글은 저희 아이 증상 찾아보다가 나온 글이였음
귀 검이경 검사와 귀청소를 하고 집에 귀가 하고나서 나타났습니다. 아이 양쪽 눈 제3안검이 올라와서 눈 1/3가량을 덮었고, 보행에도 문제가 생겼는지 휘청휘청 거리고 몇번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당황? 했는지 호흡도 가쁘게 하였지요. 귀청소를 한 병원에 바로 연락했더니 특별한 처치를 한게 아니여서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일단 한시간정도 지켜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기로 햇고 호전되지않아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른쪽 눈은 바로 돌아왓는데 왼쪽 눈은 여전했고 보행도 괜찮아졌습니다. 이런경우가 드물어 급격한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날수잇다고 하시고 안정&소염 주사를 맞고 안약을 처방받아서 귀가했습니다. 귀가 후 사료를 챙겨줬는데 아이가 사료를 씹지 못하더라구요.혀안에서 겉도는 느낌? 이랄까요. 습식을 주니 허겁지겁 먹어서 일단 습식 챙겨주고 집에서 하루정도 요양했습니다. 이대로 두려니 마음이 불편해서 안과전문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는데 전형적인 호너증후군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산동제 넣고 십분도 안되서 바로 안검이 내려가고 동공도 돌아오더라구여...휴.. 안과전문병원선생님께서 아이들 귀청소 하다가 신경을 종종 건드려 이런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엔유튜브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는 외이도가 짧아서 더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도 하고 강아지보다 짧은 외이도로 귀를 터는 행동으로 귀안쪽에 문제가 크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땐 무리해서 귀안을 닦아주지 않으셔도됩니다 그러나 아이에따라 귀안에 먼지가 많이 껴서 간지러워하거나 긁는 행동을 보일때에는 가볍게 귀를 닦아주시면 좋은데 안쪽 손상이 우려되신다면 집에서 무리하게 하지마시고 병원을 방문해주시면 안전하게 관리해주실수 있습니다.
모델 비비 얌전하네요~
비비야 너가 수고가 많다
선생님도 이쁘시고 강아지도 너무 얌전하게 귀여워요 ㅎㅎ☺☺
설명을 차분하게 잘 해주셔서 영상대로 꾸준히 관리해줄꼐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고양이 이런 식으로 청소해줬다가 - 정확히 솜을 원통형으로 말아서 귀 안쪽까지 넣은 후, 마사지 - 귀 안쪽 신경 건들여서 동공크기 달라졌습니다 . 귀 안쪽에 상처나거나 도구로 넣은 것도 아님...그냥 원통형으로 살살 밀어넣은거.... 밀어넣은 상태에서 마사지. 이 때 신경 건들인걸로 추정....이거 병원에서 수의사가 귀청소해줬다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체험글 올라온거 있음...
수의사님 말씀으론 귀진드기나 병원성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의해 생긴 귀지가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생긴 귀지는 반려동물이 머리와 귀 털면서 저절로 빠져나가게 하고..... 귀에 기름기 같은건 세균침입을 막는 코팅인데 그걸 닦아내면 어쩌냐고...오히려 청소하면서 상처 날 수 있다고... 가능하면 귀에 뭘 넣거나 닦아주지 않는게 좋다고 ㅎ,하셨어요. 굳이 닦아주려면 귀바퀴만 솜으롷 닦고 안쪽까진 뭐든 안 넣는게 좋다고 하심...
귀에 뭘 넣지 마세요. 아래 첨부한 댓글은 저희 아이 증상 찾아보다가 나온 글이였음
귀 검이경 검사와 귀청소를 하고 집에 귀가 하고나서 나타났습니다.
아이 양쪽 눈 제3안검이 올라와서 눈 1/3가량을 덮었고,
보행에도 문제가 생겼는지 휘청휘청 거리고 몇번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당황? 했는지 호흡도 가쁘게 하였지요. 귀청소를 한 병원에 바로 연락했더니 특별한 처치를 한게 아니여서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일단 한시간정도 지켜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기로 햇고 호전되지않아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른쪽 눈은 바로 돌아왓는데 왼쪽 눈은 여전했고 보행도 괜찮아졌습니다. 이런경우가 드물어 급격한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날수잇다고 하시고 안정&소염 주사를 맞고 안약을 처방받아서 귀가했습니다. 귀가 후 사료를 챙겨줬는데 아이가 사료를 씹지 못하더라구요.혀안에서 겉도는 느낌? 이랄까요. 습식을 주니 허겁지겁 먹어서 일단 습식 챙겨주고 집에서 하루정도 요양했습니다.
이대로 두려니 마음이 불편해서 안과전문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는데 전형적인 호너증후군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산동제 넣고 십분도 안되서 바로 안검이 내려가고 동공도 돌아오더라구여...휴.. 안과전문병원선생님께서 아이들 귀청소 하다가 신경을 종종 건드려 이런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엔유튜브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는 외이도가 짧아서 더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도 하고 강아지보다 짧은 외이도로 귀를 터는 행동으로 귀안쪽에 문제가 크지 않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땐 무리해서 귀안을 닦아주지 않으셔도됩니다 그러나 아이에따라 귀안에 먼지가 많이 껴서 간지러워하거나 긁는 행동을 보일때에는 가볍게 귀를 닦아주시면 좋은데 안쪽 손상이 우려되신다면 집에서 무리하게 하지마시고 병원을 방문해주시면 안전하게 관리해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