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이게 맞아. 정말 여자로써 최고점을 찍었을때 옆에 있는 최고의 남자와 결혼해서 이쁜 아이를 낳는게,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생각함. 결혼으로 인생이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서 그렇지. 떠밀려서 선택한 것과 스스로 결정을 내렸을때의 마음가짐이 말이야. 현재 남녀가 전성기가 지났거나, 지나가고 있는 남녀들은 더욱 배우자 고르는데 최선의 선택을 할려고 하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남들에게 보여지는 최고의 선택을 했다라고, 여겨졌으면 하는 심리가 절대 실패하면 안된다고 귀결되면서, 결국 '장고악수'로 끝을 맺고 난 뒤에도 결국 본질인 본인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으니까 공허하고, 차츰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전략을 수립해야되잖아. 아니면 결혼하기 힘드니까. 그게 사실 더 불행하다고 여기는 이유이지 않나 싶다.
내가 한 선택들이 유일한 자부심이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내 자신의 선택을 믿기 시작한 때가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를 믿고 묵묵히 내 삶에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실패해도 회복탄력성이 높았어요. 어차피 난 잘될 거라는 힘이 생기고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인생을 돌이켜 보면 밀도 있게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건강하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수민님의 자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냥 예전 70년대 80년대 여자들이 하던거 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여자들이 이거 보고 나도 저래야지 따라할까봐 겁나는데. 여성분들 이 분은 그래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아마 남편도 부자일듯 한테 이런 조건들이 있으니 저렇게 해도 괜찮은거에요. 평범한 여자들이 저런거 했다간 그냥 그날로 주부로 눌러 앉는거고 내 인생 사라지는겁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서른 넘을때까지 결혼 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심지어 비혼 비출산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이런거 보고 따라하지마세요
참 우리나라는 일년이년 차이에 의미를 둬요ㅠㅠ 크게보면 그나이가 그나인데 말이예요. 재수하면 죽는것마냥, 일년취업늦어지면 글른것마냥. 빨라도 느려도 그러려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뛰어나서 빨리 성취한건 멋진데, 역으로 조금 느린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평가가 내려지는 사회가 안타까워요.
아니 그리고 무슨 요즘세상에 결혼이랑 출산이 숙제인가요? 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불과 며칠전에 나온 뉴스가 미혼 여성 70%가 결혼에 관심없다란 뉴스던데 진짜 시대착오적인 영상이고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음. 여자들 결혼하고 출산하게 하려는. 속는 여자들 없기를 바랍니다. 결혼은 여자 인생 갈아넣어 남자들 가장 소리 듣게 만들어주고 남자 인생 편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에요. 아직도 우리 사회는 결혼하고 출산하는 순간 여자 인생 사라지는 곳입니다.
나는 속전속결 인생이 부러웠다. 군대에 있을 때는 나보다 먼저 입대해서 먼저 전역하는 또래가 부러웠고 취준생일때는 먼저 취직해서 사원증 차고, 차끌고 다니면서 직장생활하는 또래가 부러웠고 막상 취업하니까, 이제는 먼저 결혼하거나 집 산 또래가 부럽더라... 뭔가 인생의 퀘스트에서 먼저 끝내고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그들이 부러웠고 동시에 그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를 질책하며, 자괴감을 느끼고 루저 취급했었지 이거는 내가 죽을때까지 끝이 없을것이다 내가 뭘 하나를 이루면, 먼저 그것을 끝내거나 이루어낸 또래를 또 부러워하겠지. 내가 결혼을 한다치면 먼저 애 낳아서 육아하고 있는 또래를 부러워하고 내가 애낳고 키우다보면 먼저 자녀입시 끝낸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입시 끝내고나면 먼저 자녀취업 시킨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취업시키면 먼저 자녀결혼 시킨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결혼시키면 먼저 손주 본 또래를 부러워하고 이러다가 벽에 똥칠 할 나이되면 먼저 하늘나라로 간 또래를 부러워할까?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내 속도에 맞추어 사는게 진리인것을 이 사회는 그 나이대에 꼭 해야 할 숙제를 부여하고, 그것을 못 이루어내면 루저 낙인 찍거나, 스스로 자괴감 느끼게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음
무엇이 숙제일까요. 좋은대학, 취업, 결혼, 출산, 누구를 부양하는 것, 책임지는 것, 혹은 그저 하루를 버텨내고 살아가는 것 좋은 자식이 되는것, 좋은 부모가 되는 것 내가 좋아하는 '나'가 되는것... 무얼 이룬다는 것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몇 가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숙제와 난관이 참 많네요. 요즘 무엇이 나의 인생이고 무엇이 진정한 숙제인지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기입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말 뿐이네요. 퇴사 후의 무소속일 내가 두렵고 새로운 도전은 더 두려워서 어영부영 같은 회사를 십년째 다니고 있거든요. 또 오래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는게 두려워서 결혼이라는 선택도 쉽게 내리지 못하구요. 온전히 내가 선택한 삶으로 채워가고 있다는게 삶의 자부심이라는 말.. 머리가 띵하네요. 좋은 의미의 충격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일반적인 타임라인과는 조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주눅이 들 때도 있고 그랬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일반적인 타임라인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지루해 보일 것 같고 그런 분들이 일반적인 잣대가 옳다고 믿고 남에게 그런 잣대를 들이미는 것 같아 저의 선택들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의 시선 때문에 내가 원치 않는 선택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네요
본인 스스로 퇴사결정을 하기위한 과정속에서 수많은 고민들과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알기에,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 또한 같은 상황이 있었거든요~ 주변에서 겁을줘도 제자신의 선택을 믿고 새로운 길을 열심히 파헤치고 있는 중이에요! 오히려 이런 경험들이 자존감을 올려주고,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져서 더 질높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수민님의 말처럼 앞으로 멋진 나날들로 인생이 채워지길 응원할께요~🐣🐥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남들이 꽤나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낼걸 20대에 끝내셨으니까요 사람마다 자기 삶에 놓여진 문제나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선택에 따라 펼쳐지는 삶도 수만개고, 자신이 계획하던대로 되지 않는것들의 연속이 인생이죠. 20대때 이룬 삶, 30대때 이룬삶 모두 자기만의 삶을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모두 자신의 삶을 최고의 모습으로 잘 경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냥 예전 70년대 80년대 여자들이 하던거 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여자들이 이거 보고 나도 저래야지 따라할까봐 겁나는데. 여성분들 이 분은 그래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아마 남편도 부자일듯 한테 이런 조건들이 있으니 저렇게 해도 괜찮은거에요. 평범한 여자들이 저런거 했다간 그냥 그날로 주부로 눌러 앉는거고 내 인생 사라지는겁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서른 넘을때까지 결혼 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심지어 비혼 비출산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이런거 보고 따라하지마세요
저는 그런 수민님의 멘탈이 너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저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데 솔직히 누구나 주변에 한 두마디씩 들으면 흔들리기 쉬운데도 자신의 선택과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게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배우고 싶은 점 같습니다. 좋은 영상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빨리 결혼하고 출산했을 때 이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결혼해서 출산하고 지금 거의 십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육아 타임라인이 아직 십년 넘게 남았다고 보면,체력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애낳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이십대 때보다 현재가 삶의 질적으로 양적으로 훨씬 만족스러워요. 애 둘이 있는 삶은 생각 이상으로 행복해요.
@@south66e95프로라는 수치가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 직장 결혼 출산을 거친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걸 꼭 거쳐야된다는건 아니죠 내가 했으니 너도해야되고 남도 했으니 너도 해야된다는건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임? 너는 니 인생이나 사세요 남들은 그들만의 인생을 살아가니
무슨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혼 여성 70%가 결혼에 뜻이 없다는 뉴스가 불과 며칠전에 나왔습니다. 유튜브에도 연합뉴스 영상 있으니 검색해보시길 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이런 말에 속지마세요.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은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는 순간 인생 사라지고 망하는건 변함없어요
각자 가는 길도 다르고 가는 속도도 다른데 솔직히 고등학교쯤부터는 다 달라지는게 눈에 보임. 근데 그때부터 애들이 불안해 하더라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이렇게 너무 늦어져도 되는 건가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음 각자 길이 다르고 기준도 가치도 속도도 다르니까 걱정하지 말았으면 함. 사람들이 나이로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지..다 각자의 인생인데 비혼도 내 인생이니까 결정하는데 결혼 일찍하는게 뭐,, 이상한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성인의 선택인데
수민님! 처음 봤는데 굉장히 응원해주고 싶네요! 저도 대학생 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취업하고 지금까지 직장생활 하는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 때론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더 멋진 삶을 꿈꾸기 위한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늘 자신답게 사는 모든 사람 응원합니다🙌🏼
범죄로 욕먹은 것도 아니고, 3사 아나운서직을 퇴사하는 건 어지간한 용기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죠ㅋㅋㅋㅋ 짧게나마 아나운서 준비했던 저로선 sbs 아나운서란 타이틀을 고작 25살에 포기했단 건 말도 안 될 만큼 강단있는 분이란 게 느껴지는데요 아준했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 듯
아카데미상 받은 배우들,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도 인생 숙제 끝냈다고 안 합니다. 많은 것을 이루었고 재산이 많고 커리어가 좋다고 인생 숙제가 끝나는 게 아닐텐데요. 정말 되고 싶던 것이 되고 갖고 싶었던 것을 가지게 되면 또 금방 적응해서 또 다른 고민 욕심 고뇌가 생기는 게 인간 본성 아니던가요. 세상과 인생이 날짜까지 리포트 내면 학점 나오는 것처럼 명료하지도 간단하지도 않기 때문에 빨리 이루었다고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십분 이해는 가지만 늦게까지 자리 못 잡았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거 아는데 누군들 그렇게 편하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는 29살이고 작년까지 해외박사 졸업, 결혼,취업, 출산 모두 다 끝냈어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택들이지만 저만의 길을 걸어올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환경때문에 원하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기에….근데 이걸 인생의 숙제를 모두 끝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생의 숙제와 도전은 앞으로 계속 주어질거고 또 끝없이 고민하고 선택하겠죠.
인터넷에 악플달고 남 평가질 하는사람들은 다 현실 생활에서 무기력감, 우울감을 느끼고 있거나 본인이 이룬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누가 봐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수민님에게 한마디 거들면서 평가해대면 본인의 인생이 수민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인터넷 댓글들 전혀 신경쓸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셨던 것 처럼 더 열심히 사시길 기대 해 봅니다.
왜 결혼, 출산, 육아, 취업을 인생의 “숙제”라고 프레임을 씌우는지부터가 이해가 안감. 그리고 김수민씨가 이만큼 빨리 선택을 할 수 있었던건 기본적으로 집안이 좋고, 남편 직업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니운서 퇴사는 본인이 경솔하게 펜트하우스 대본 유출해놓고, 사과 없이 퇴사한건데 무슨 그걸 본인의 선택마냥 포장을 하는지.. 본인의 유일한 자부심이 본인의 선택으로 가득한 인생? 실수와 운과 뛰어난 환경이 아니라? 여러모로 조사도 부족하고, 스토리도 부실하고, 메세지도 굉장히 모호한 영상이네요.
저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어느 정도 취업이나 결혼, 출산 같은 것들이 숙제인 것처럼 부담을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수민님 말씀처럼 어떤 것이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돈도 잘 벌고 재밌게 산다고 생각하신다면, 감히 제가 열등생이다 뭐다 말할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돈 버는 게 재밌을 거 같나요 ㅎㅎ.. 한 번 깊게 고민해보시길. 월 500 600 1000 2000 계속 상승하면 재밌을까요? 돈 버는 행복감도 익숙해지면 그저 그런걸요. 인류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이라는 것이 낙오자를 걸러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렇게 사는 게 덜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고 등등.. 이 과정에서 일로는 못 느끼는 다양한 감정, 경험, 배움이 나오면서 한층 성숙해지는 것이죠. 어차피 방어기제가 강한 분 같아서 이렇게 써도 별로 깊게 새기지는 않을 거 같은데, 10년 뒤에는 정말 후회하실지도 모르죠 ㅎㅎ
보면서 느끼는건데, 다른걸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에서 문제가 시작하는거 같음. 또 그게 교육(대학입시) 에서 시작하는거 같음. 안 맞는 사람도 다 포기하면서 입시를 일궈내는데 못하거나 다른걸 찾는 사람이 잘못되어보이는거 같달까.. 그래서 다른 삶에게 눈길이 돌아가고 다름을 배척하면서 ‘정’이 잘못 발휘되어 참견까지 가는거 같음.
마지막 "내 선택으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말 정말 멋지네요
나다운 인생을 살고있다
요즘은 진짜 이게 맞아. 정말 여자로써 최고점을 찍었을때 옆에 있는 최고의 남자와 결혼해서 이쁜 아이를 낳는게,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생각함. 결혼으로 인생이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서 그렇지. 떠밀려서 선택한 것과 스스로 결정을 내렸을때의 마음가짐이 말이야.
현재 남녀가 전성기가 지났거나, 지나가고 있는 남녀들은 더욱 배우자 고르는데 최선의 선택을 할려고 하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남들에게 보여지는 최고의 선택을 했다라고, 여겨졌으면 하는 심리가 절대 실패하면 안된다고 귀결되면서, 결국 '장고악수'로 끝을 맺고 난 뒤에도 결국 본질인 본인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으니까 공허하고, 차츰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전략을 수립해야되잖아. 아니면 결혼하기 힘드니까. 그게 사실 더 불행하다고 여기는 이유이지 않나 싶다.
와...
네 그치만 말의 멋짐에 너무 현혹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말에 머리가 정말 띵하네요 ... "내가 한 선택들, 유일한 자부심".....
@@user-rf7ls9fw4x 이걸 어떻게 하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요..
내가 한 선택들이 유일한 자부심이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내 자신의 선택을 믿기 시작한 때가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를 믿고 묵묵히 내 삶에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실패해도 회복탄력성이 높았어요. 어차피 난 잘될 거라는 힘이 생기고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인생을 돌이켜 보면 밀도 있게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건강하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수민님의 자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byeolbbam3446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으로는 가능하죠. 사회주의는 삶의 자유로운 선택을 박탈하는 체제니까요. 자유주의는 개인이 선택과 책임을 갖고요.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읽어볼만합니다.
@@Iooxocc 앞전에 어느 분이 원댓글 보고 부정적인 의미냐고 물어보길래.. 조금 래디컬하신 분인거 같아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책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냥 예전 70년대 80년대 여자들이 하던거 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여자들이 이거 보고 나도 저래야지 따라할까봐 겁나는데. 여성분들 이 분은 그래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아마 남편도 부자일듯 한테 이런 조건들이 있으니 저렇게 해도 괜찮은거에요. 평범한 여자들이 저런거 했다간 그냥 그날로 주부로 눌러 앉는거고 내 인생 사라지는겁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서른 넘을때까지 결혼 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심지어 비혼 비출산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이런거 보고 따라하지마세요
참 우리나라는 일년이년 차이에 의미를 둬요ㅠㅠ 크게보면 그나이가 그나인데 말이예요. 재수하면 죽는것마냥, 일년취업늦어지면 글른것마냥. 빨라도 느려도 그러려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뛰어나서 빨리 성취한건 멋진데, 역으로 조금 느린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평가가 내려지는 사회가 안타까워요.
한국에서는 일년차이면 ㅈㄴ큰거니까요
@@xxx-fz5pc 글긴해 ㅠㅠ으아아
@@xxx-fz5pc게 크지 않은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근데 좁은땅에 천연자원없이 타고나길 성미급하고 욕심많은 사람들이 인간자원으로 승부보는 나라라 고쳐지기가 힘든듯 ㅠ
@@curemybrainrot 오오오...통찰려크....
아니 그리고 무슨 요즘세상에 결혼이랑 출산이 숙제인가요? 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불과 며칠전에 나온 뉴스가 미혼 여성 70%가 결혼에 관심없다란 뉴스던데 진짜 시대착오적인 영상이고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음. 여자들 결혼하고 출산하게 하려는. 속는 여자들 없기를 바랍니다. 결혼은 여자 인생 갈아넣어 남자들 가장 소리 듣게 만들어주고 남자 인생 편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에요. 아직도 우리 사회는 결혼하고 출산하는 순간 여자 인생 사라지는 곳입니다.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다른 사름들 인생에 관심이 많을까
자신의 인생 속에 본인이 없어서
자기인생이 못날수록 남인생에 원래 관심이 존나많음ㅋㅋㅋ자기인생이 즐겁고 바쁘면 남인생에 관심을 두겠슴?ㅋㅋ
불행의 지름길이죠 ㅎ
미국에선 괜히 오지랖 부리면 총맞고 뒤지거든요 각 나라마다 다른 환경을 가진거 가지고 우리나라 내려치기 그만하세요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원래 다른 사람들 인생에 흥미를 느끼는 게 인간의 본성 아닌가요? 단순한 재미 뿐 아니라 내 인생에 도움되는 적용점들도 얻을 수 있고요. 그래서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나 인터뷰나... 소비되는 컨텐츠 중 상당히 많은 비율이 사람 사는 이야기들인 듯요.
나는 속전속결 인생이 부러웠다.
군대에 있을 때는 나보다 먼저 입대해서 먼저 전역하는 또래가 부러웠고
취준생일때는 먼저 취직해서 사원증 차고, 차끌고 다니면서 직장생활하는 또래가 부러웠고
막상 취업하니까, 이제는 먼저 결혼하거나 집 산 또래가 부럽더라...
뭔가 인생의 퀘스트에서 먼저 끝내고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그들이 부러웠고
동시에 그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를 질책하며, 자괴감을 느끼고 루저 취급했었지
이거는 내가 죽을때까지 끝이 없을것이다
내가 뭘 하나를 이루면, 먼저 그것을 끝내거나 이루어낸 또래를 또 부러워하겠지.
내가 결혼을 한다치면
먼저 애 낳아서 육아하고 있는 또래를 부러워하고
내가 애낳고 키우다보면
먼저 자녀입시 끝낸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입시 끝내고나면
먼저 자녀취업 시킨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취업시키면
먼저 자녀결혼 시킨 또래를 부러워하고
자녀 결혼시키면
먼저 손주 본 또래를 부러워하고
이러다가 벽에 똥칠 할 나이되면
먼저 하늘나라로 간 또래를 부러워할까?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내 속도에 맞추어 사는게 진리인것을
이 사회는 그 나이대에 꼭 해야 할 숙제를 부여하고, 그것을 못 이루어내면 루저 낙인 찍거나, 스스로 자괴감 느끼게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음
이런 댓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한예종 미대ㄷㄷ 부자이실 것 같다...
저정도면 집이 중산층 이상은 되야하긴합니다.
인생을 능동적으로 사는 모습과 마인드가 참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생각이 깊어보여요. 멋있으세요 수민님! 응원합니다👍🏻
SBS에 취직돼어 배텐에 나왔을 때 처음 봤고 그 때부터 응원했어요. 왜 안보였었나 했을 때 이렇게 보내셨군요. 각자의 삶을 자기가 이렇게 하는데 뭐라 할 수 없지요. 많은 고심과 결단으로 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인상이 보다 성숙해지신 느낌이네요. 단순히 나이가 든 것과는 다른...응원합니다!!
행동과 문장에 나름의 가치관이 묻어나 멋지네요. 주체적이고 강단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괜히 최연소로 뽑힌게 아니었음
자신의 선택인데 왜들 ㅋㅋㅋㅋㅋ 오지라퍼인거야 ㅋㅋㅋ 자기 삶이고 인생인데 그냥 스스로 선택을 존중해주는 게 어려운건가 싶음 진짜
수민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멋있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확고해서 더 멋있어보이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무엇이 숙제일까요. 좋은대학, 취업, 결혼, 출산, 누구를 부양하는 것, 책임지는 것, 혹은 그저 하루를 버텨내고 살아가는 것
좋은 자식이 되는것, 좋은 부모가 되는 것
내가 좋아하는 '나'가 되는것...
무얼 이룬다는 것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몇 가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숙제와 난관이 참 많네요. 요즘 무엇이 나의 인생이고 무엇이 진정한 숙제인지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기입니다.
응원합니다 김수민님 본인의 선택으로만 살아온 삶을 살았다는게 멋있네요
진짜 멋있음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게 넘 멋있음😊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말 뿐이네요. 퇴사 후의 무소속일 내가 두렵고 새로운 도전은 더 두려워서 어영부영 같은 회사를 십년째 다니고 있거든요. 또 오래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는게 두려워서 결혼이라는 선택도 쉽게 내리지 못하구요. 온전히 내가 선택한 삶으로 채워가고 있다는게 삶의 자부심이라는 말.. 머리가 띵하네요. 좋은 의미의 충격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한국식 사고 방식의 총집합체 영상 같다…
개인이 아닌 집단문화의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지 ㅎㅎㅎ
가정이나 학교가 아닌 사회로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이름이 아닌
해당 조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위치에 따라 호칭이 변화하는게 한국이니까.
커리어가 끊기고 일찍부터 아이에게 인생을 쏟아부었다정도지 남들과 크게 다른건 모르겠네요 빨리 매맞았다 정도?
와 진짜 많은걸 느끼게 해주시는 분..
인물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인터뷰 구성인데도 정속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ㅠ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일반적인 타임라인과는 조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주눅이 들 때도 있고 그랬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오히려 일반적인 타임라인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지루해 보일 것 같고 그런 분들이 일반적인 잣대가 옳다고 믿고 남에게 그런 잣대를 들이미는 것 같아 저의 선택들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의 시선 때문에 내가 원치 않는 선택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네요
상처주는 말이 있다면 빨리 잊으시면 좋겠네요. 학업이랑 아나운서 병행이 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짧은 시간에 취업, 퇴사, 졸업, 결혼을 하셨다는 게 제 입장에서는 참 유능해 보이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아니 근데 이분 sbs 퇴사한게 드라마 대본 유출때매 한거 아님?? 사실상 쫓겨난거지 그거 말할줄 알았는데 한마디도 안하네
어쩐지 왜 퇴사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안한거 보니 뭐..;
헐 이건 몰랐네..
뇌피셜을 사실처럼 적으시네요. 대본 유출은 사실이지만 그것때문에 쫓겨났다고요?ㅋㅋㅋㅋ 무슨
@@likeeez 쫓겨났다기 보다는 회사라는 곳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함… 스스로 짊어지고 퇴사해야죠 너무 큰 일이었으니 ㅠ
@@SJ-ki4pm 책임을 지는 건 당연히 맞죠. 근데 저 일 때문에 쫓겨났다고 말하니까 한 말입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음주운전한 후에도 복귀했는데 누군 대본 유출로 쫓겨났다는게 말이 안돼서요.
혼전임신이라 그것도 퇴사에 영향을 미쳤을거같아요
저렇게 살 수 있는 것도 타고난 복입니다. 세상엔 내가 선택 할 수 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얼굴이 점점달라지네 20 세 이후로
인터뷰하시는 pd분? 말이 너무 어눌해서 듣기 좀 그래요
ㄹㅇ 지능 낮아보임
본인 스스로 퇴사결정을 하기위한 과정속에서 수많은 고민들과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알기에,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 또한 같은 상황이 있었거든요~ 주변에서 겁을줘도 제자신의 선택을 믿고 새로운 길을 열심히 파헤치고 있는 중이에요!
오히려 이런 경험들이 자존감을 올려주고,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져서 더 질높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수민님의 말처럼 앞으로 멋진 나날들로 인생이 채워지길 응원할께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참 단단하시고 현명하신 것 같아요. 생각도 성숙하고 표현도 잘 하시고 이런건 물리적인 나이랑은 상관 없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나랑 1살 차이신데.. 부럽고 대단하다 싶다가도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랑 너무 달라서 부럽지 않기도 하네. 어떤 선택이든 본인만 좋으면 됨ㅎ 언니도 행복한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은 인생을 살길 응원할게요
3:41 이 부분이 참 씁쓸하기도 하고.. 김수민님이 대단하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유독 개인의 행복을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는 경향이 심한 듯
사고쳐서 퇴사각 잡은 얘기는 왜 안하냐 그때 사고 안쳤으면 계속 회사다닐거였으면서
어쩌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지도
이거죠… 제목이 왜 저렇게 나왔는지;;;
멋있는 사람이다 회사에서 만족하지 못하는데 못나가는 내가 두려웠다는 말도 놓아야 잡을 수 있다는 말도 살로 와닿네요 요즘 인생에 대해서도 여자로서 임신..출산에 대해서도 주변에서 많은 조언들을 듣고 나눴었는데 새롭게 와닿네요 앞으로의 선택들도 응원할게요!
저도 주변의 걱정어린 잔소리나 참견이 제 선택을 흔들 때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스스로의 선택을 꺾지 않고 살아오신 게 대단하네요
저도 이제는 주변의 기대에 맞춘 삶이 아닌 제가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갓생을 많은 걸 빨리 해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는 게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은 울림을 주네요. 생각없이 보다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남들이 꽤나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낼걸 20대에 끝내셨으니까요
사람마다 자기 삶에 놓여진 문제나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선택에 따라 펼쳐지는 삶도 수만개고, 자신이 계획하던대로 되지 않는것들의 연속이 인생이죠.
20대때 이룬 삶, 30대때 이룬삶 모두 자기만의 삶을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모두 자신의 삶을 최고의 모습으로 잘 경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남자보다 사회생활을 2년 더빨리시작하다보니 더 빠른거같네요
그냥 예전 70년대 80년대 여자들이 하던거 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여자들이 이거 보고 나도 저래야지 따라할까봐 겁나는데. 여성분들 이 분은 그래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아마 남편도 부자일듯 한테 이런 조건들이 있으니 저렇게 해도 괜찮은거에요. 평범한 여자들이 저런거 했다간 그냥 그날로 주부로 눌러 앉는거고 내 인생 사라지는겁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서른 넘을때까지 결혼 안하고 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심지어 비혼 비출산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이런거 보고 따라하지마세요
@@kimkimkim0313 남편 검사임
@@kimkimkim0313 그리고 이사람은 kbs 공중파 공채라서 그나마 에이스인거지 계약직 아나운서 많이들어간다음 취집 많이하늨거라 이미 만연함
@@aprogenbiologic 검사 돈 못벌어요. 뇌물 많이 받으면 모를까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담백하셔서 너무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의 선택들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
확실히 아나운서의 길을 걸은 사람이라 그런지 말의 구성이나 화법이 차분하고 좋네요~~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깨닫고 오늘도 나다운 하루를 살아가보렵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기억해야 할 것은 나의 불안을 남에게 퍼붓지 않도록 하는 것...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수민씨 응원합니다.
저는 그런 수민님의 멘탈이 너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저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데 솔직히 누구나 주변에 한 두마디씩 들으면 흔들리기 쉬운데도 자신의 선택과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게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배우고 싶은 점 같습니다. 좋은 영상이었어요!☺️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중심이 단단하실지 -!
사회적 타임라인 또는 나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면서 괜시리 용기 얻고 가네요.
저보다 어리셔도 마음은 나이보다 훨씬 무르익으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빨리 결혼하고 출산했을 때 이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결혼해서 출산하고 지금 거의 십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육아 타임라인이 아직 십년 넘게 남았다고 보면,체력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애낳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이십대 때보다 현재가 삶의 질적으로 양적으로 훨씬 만족스러워요. 애 둘이 있는 삶은 생각 이상으로 행복해요.
멋지네요! 저도 아이를 일찍 가질 생각이 있는데 혹시 몇살때즈음 출산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주변에는 결혼 죽어도 안한다, 출산 죽어도 안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얻 물어볼 데가 없네요 ㅠㅜ
20대 아이 낳는거 경제력있다고 봐여
별로
그래봤자 전업주부잖아요
이점도 있고 .. 단점도 있고 .. 모든 선택엔 장단점이 있는듯 ..
아직도 결혼과 육아에 인생 숙제라는 타이틀을 쓰나요?!?
언제부터 대학 직장 결혼 출산이 인생의 숙제였나요...?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되네요
@@south66e95프로라는 수치가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 직장 결혼 출산을 거친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걸 꼭 거쳐야된다는건 아니죠 내가 했으니 너도해야되고 남도 했으니 너도 해야된다는건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임? 너는 니 인생이나 사세요 남들은 그들만의 인생을 살아가니
무슨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혼 여성 70%가 결혼에 뜻이 없다는 뉴스가 불과 며칠전에 나왔습니다. 유튜브에도 연합뉴스 영상 있으니 검색해보시길 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 이런 말에 속지마세요.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 여자들은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는 순간 인생 사라지고 망하는건 변함없어요
아무래도 사회적 기준 및 틀에 뒤쳐지면 도태됐다고 생각하고 .. 낙인찍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래서 대부분 남들이 사는 인생루트가 안정적이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레빗츠 엥 ㅋㅋㅋ 아니 미혼 여성 70%가 결혼에 뜻이 없다는 뉴스는 뭘로 보신거에요 ㅋㅋㅋㅋㅋ 솔까 요즘 여자들은 저렇게 사는게 도태된거라 생각하죠. 아니 70년대 80년대 여자들이 저렇게 살았잖아요
@@kimkimkim0313 그만... 보는 사람이 더 안타까워요...
제목이..참 생각이 짧네 인생 숙제는 거의 평생 있는거라고 봄ㅋㅋ 결혼해서 자식 낳는 순간.. 오히려 비혼보다 평생 숙제 해야 됨. 자식 대학 보내야되지, 결혼시켜야 되지, 손주육아로 as해줘야 되지.. 자식은 무슨 낳기만 하면 알아서 뚝딱 크는줄 아나;;
06:43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나 다운 인생을 살고 있다“
저도 24살에 결혼해서 26살에 아이 낳았어요. 지금은 세 아이 엄마이고... 육아하며 새로운 직업을 찾고 더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수민님은 능력도 많고 똑똑하신 분이니까 매 순간 현명한 선택으로 눈부신 미래를 맞이하실꺼에요. 존경하고!!! 대단합니다 ^^
캬 좋다 ❤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시는거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당..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을 채워나가는 것이 나다운 인생을 사는 것...👏🏻👏🏻👏🏻
댓글잘안다는데,, 저보다 2살어리신데 확고한 자기주관이 너무부럽고 멋있으시네요. 저는 그동안 결혼도 출산도 남들의 목소리에 지레 겁먹었던것같네요,,
각자 가는 길도 다르고 가는 속도도 다른데 솔직히 고등학교쯤부터는 다 달라지는게 눈에 보임. 근데 그때부터 애들이 불안해 하더라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이렇게 너무 늦어져도 되는 건가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음
각자 길이 다르고 기준도 가치도 속도도 다르니까 걱정하지 말았으면 함.
사람들이 나이로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지..다 각자의 인생인데
비혼도 내 인생이니까 결정하는데 결혼 일찍하는게 뭐,, 이상한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성인의 선택인데
너무 멋지다.. 한살차이인데 성숙한 마음가짐 많이 배우게 되네요~ 새로운 인생, 축하하고 또 응원합니다^^!
수민님! 처음 봤는데 굉장히 응원해주고 싶네요! 저도 대학생 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취업하고 지금까지 직장생활 하는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 때론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더 멋진 삶을 꿈꾸기 위한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늘 자신답게 사는 모든 사람 응원합니다🙌🏼
어느 직무로 취업하셨나요??
신입으로 뽑히기 어렵다 들어서😢
제 나이 또래여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본인만의 인생의 기준과 철학이 있다는게 멋지네요!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남편이 워낙 능력있느니 믿고 go 한거죠….
일반인은 불가
“제 스스로에게는 제가 내린 선택들이어서 그게 제 인생에서 진짜… 유일한 자부심이에요.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나 다운 인생을 살고있다!”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만들어지는 거 그게 진짜 후회가 가장 적은 삶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많은 경험을 하셔서 그런지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우시네요. 인생이 정답이 없죠. 그냥 소신껏 살면 되는 것 같아요. 내 삶을 한번 돌아보게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얼굴이 너무 다름😂
결혼이 성취라고 생각돼서가 아니라,
그만큼 가깝고 신중하게 인연과 연이 닿고 함께하신다는 점에서 부러워하는걸꺼에요
저라면 그랬을거같네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 대왕스포 날려놓고 욕먹다 퇴사한거면서….. 되게 현명한 선택인 것처럼 포장하네
범죄로 욕먹은 것도 아니고, 3사 아나운서직을 퇴사하는 건 어지간한 용기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죠ㅋㅋㅋㅋ 짧게나마 아나운서 준비했던 저로선 sbs 아나운서란 타이틀을 고작 25살에 포기했단 건 말도 안 될 만큼 강단있는 분이란 게 느껴지는데요 아준했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 듯
@성이름 애 울겠다
열등감 개한민국 평균
@@May-kp8jb 제작사측에서 고소안했으니까 일이안커진거지 범죄 맞음. 당시 그 드라마 시청률에 비례해서 손해배상 청구하면 적은금액 절대 아니고
@성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지시다.. 진솔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좋네요 이런거.. 많이 기획 해주시면 좋겠어요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나 다운 인생을 살고 있다.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존경스럽네요.
본 받고 싶어요. 😊
얘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에요..! 진짜 남의 얘기에 휘둘리지 않고 정해진 타임라인에서 벗어나서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
아카데미상 받은 배우들,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도 인생 숙제 끝냈다고 안 합니다.
많은 것을 이루었고 재산이 많고 커리어가 좋다고 인생 숙제가 끝나는 게 아닐텐데요.
정말 되고 싶던 것이 되고 갖고 싶었던 것을 가지게 되면 또 금방 적응해서 또 다른 고민 욕심 고뇌가 생기는 게 인간 본성 아니던가요.
세상과 인생이 날짜까지 리포트 내면 학점 나오는 것처럼 명료하지도 간단하지도 않기 때문에 빨리 이루었다고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십분 이해는 가지만 늦게까지 자리 못 잡았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거 아는데 누군들 그렇게 편하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김수민님 아나운서시절부터 느꼈던거지만 목소리,딕션,발성이 너무 완벽하고 듣기좋았는데 여전하시네요 ㅎㅎ
놓아야 비로서 다시 잡을 수 있다.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시작이었다.
당신의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는 29살이고 작년까지 해외박사 졸업, 결혼,취업, 출산 모두 다 끝냈어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택들이지만 저만의 길을 걸어올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환경때문에 원하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기에….근데 이걸 인생의 숙제를 모두 끝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생의 숙제와 도전은 앞으로 계속 주어질거고 또 끝없이 고민하고 선택하겠죠.
일단 애딸린것부터 님은 자기발전이나 사회적 성공은 끝임ㅋㅋㅋㅋ 혹만들엇누
마치 결혼이 인생이 끝이다라고 생각하면 너무 서글픈생각인것같아요
어떤배우자(인성,재력)를 만나냐에따라 결혼후에도 충분히 행복할수있고
아니면 힘들수도있지만 수민님을 보면 인생을 성공하신분같아요 제기준으로! 행복하시길바래여!
항상 견고하고 단단하신 분 앞으로의 자유로운 선택들을 응원합니다
제작진?분 목소리가 굉장히.. 튀게 느껴지네요
저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결혼출산을 안한걸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죠.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할 시간에 본인들 인생이나 되돌아 보는게 제일 좋을듯.
세상에서 가장 이쁠 나이에 가장 멋진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진 이 청춘이..
이토록 아름다워 보일수가..
내딛는 발걸음 마다 찬란하게 빛나시길...
공감되는 부분이 되게 많네요 ! 남이 내린 결론으로 살고싶지 않고, 만족스럽지 않은데 그만두는게 무서운게 무섭다는 것 ! 저도 새인생을 시작했는데 넘 기대그 되고 설레입니다! 넘 멋진 인생 살고계시네요!
인터넷에 악플달고 남 평가질 하는사람들은 다 현실 생활에서 무기력감, 우울감을 느끼고 있거나 본인이 이룬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누가 봐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수민님에게 한마디 거들면서 평가해대면 본인의 인생이 수민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인터넷 댓글들 전혀 신경쓸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셨던 것 처럼 더 열심히 사시길 기대 해 봅니다.
왜 결혼, 출산, 육아, 취업을 인생의 “숙제”라고 프레임을 씌우는지부터가 이해가 안감. 그리고 김수민씨가 이만큼 빨리 선택을 할 수 있었던건 기본적으로 집안이 좋고, 남편 직업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니운서 퇴사는 본인이 경솔하게 펜트하우스 대본 유출해놓고, 사과 없이 퇴사한건데 무슨 그걸 본인의 선택마냥 포장을 하는지.. 본인의 유일한 자부심이 본인의 선택으로 가득한 인생? 실수와 운과 뛰어난 환경이 아니라? 여러모로 조사도 부족하고, 스토리도 부실하고, 메세지도 굉장히 모호한 영상이네요.
아이유랑 수민님, 둘다 나보다 어리지만 동시대에 이렇게 멋진 삶을 살아주는 이들이 있어 참 고맙다🩷 생각이 단단하고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대단하다. 그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과 사유가 있었을지 싶다!! 아주그냥 많이 응원해요! 수민씨❤❤❤
남이 능력이 좋아서 그 일이 좋아서 이뤄놓은 커리어 명예를 그저 누구나 해야하는 숙제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스
못난사람들 타임라인 따라가지말고 나의 인생에 맞는 라인을 만들어가며 사는게 인생이라생각합니다. 뭐든지 '만드는것'이 힘든과정이지만 그만큼 후회없고 가치있는 '나만의 것'이 생기고 유일무이하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ㅡ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나면 자기들의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자식을 위한 인생을 산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임. 그래서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거지. 부모가 자식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는 건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참 알차게 인생을 잘살고 있내요.
다 알겠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인생 숙제 끝낸거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뇌절한 제목이네
그럼 아니냐
그런 뜻에서 인생 숙제가 아니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취업결혼출산육아 하면서 살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깐 그런 면에서 숙제라는 이름이 붙은거지;;; 뭔 영상이 그걸 숙제처럼 강요한 것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단어 하나에 왤케 발작함
그럼 뭐가 숙젠데 ㅋㅋㅋㅋㅋㅋㅋ 네 댓글 1년 지났네 ㅋㅋㅋㅋ 저 중에 뭐 한개라도 한 거 있노? ㅋㅋㅋㅋㅋㅋㅋ
@@replyjudge 아~ 좋아요가 100개가 넘는데 내말이 틀린거구나… 결혼하고 애 낳으면 인생 할일 다 한거구나? 그러니? 대체 몇살인데 인생에서 넘어야 할게 그게 다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시야를 가졌냐?
여기 니 친구들 단톡방 아니다 급식아 ㅋㅋㅋㅋ 다 니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jeromehj1953 아~ 좋아요가 100개가 넘으면 맞는 말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능지 수준 보소 ㅋㅋㅋㅋ 그리고 대답 못하네? 왜 피하실까? ㅋㅋㅋㅋ 또 허송세월 했나보구먼 ㅋㅋㅋㅋ 에구구 부모님이 걱정 많으시겠넹 ㅠㅠ 우짠담🤣🤣
이야.. 짧은 영상이지만 답변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생각이 되게 깊고, 가치관이 뚜렷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생각이 깊고 성숙하신게 보이네요. 너무 멋있어요. ^^ 좋은 수민님만의 삶을 살길 바래요.
숙제라는 표현 자체가 참 헬조선답다.
사람마다 인생의 스피드라는 것도 있고 추구하는 바도 다른데
이거 컨텐츠 만든 사람입장에서보면 37살에 아직 미혼인 나는 숙제 못한 열등생이네
나 스스로는 돈도 잘벌고 재밌게 잘산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어느 정도 취업이나 결혼, 출산 같은 것들이 숙제인 것처럼 부담을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수민님 말씀처럼 어떤 것이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돈도 잘 벌고 재밌게 산다고 생각하신다면, 감히 제가 열등생이다 뭐다 말할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돈 버는 게 재밌을 거 같나요 ㅎㅎ.. 한 번 깊게 고민해보시길. 월 500 600 1000 2000 계속 상승하면 재밌을까요? 돈 버는 행복감도 익숙해지면 그저 그런걸요.
인류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이라는 것이 낙오자를 걸러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렇게 사는 게 덜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고 등등.. 이 과정에서 일로는 못 느끼는 다양한 감정, 경험, 배움이 나오면서 한층 성숙해지는 것이죠.
어차피 방어기제가 강한 분 같아서 이렇게 써도 별로 깊게 새기지는 않을 거 같은데, 10년 뒤에는 정말 후회하실지도 모르죠 ㅎㅎ
@@user-pg3by3dr5y 님 인생 개똥철학 저한테 강요하지마시고 님이나 잘사세요 ㅋㅋ
누가 보기에는 버티지 못한 선택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제 스스로에게는 제가 내린 선택들이어서
그게 제 인생에서 유일한 자부심이에요
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게
나 다운 인생을 살고있다.
인생의 숙제는 사회적 통념을 달성하는게 아니라 내 목표를 이루고 기록을 남기는 것..
언니 책 읽으면서 보는 중이에요! 기꺼이 실패하고 씩씩하게 일어나길!!
보면서 느끼는건데, 다른걸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에서 문제가 시작하는거 같음. 또 그게 교육(대학입시) 에서 시작하는거 같음. 안 맞는 사람도 다 포기하면서 입시를 일궈내는데 못하거나 다른걸 찾는 사람이 잘못되어보이는거 같달까.. 그래서 다른 삶에게 눈길이 돌아가고 다름을 배척하면서 ‘정’이 잘못 발휘되어 참견까지 가는거 같음.
와 정말 말씀 잘 하세요,, 내 생각을 조리있게 말씀 하시는 느낌!!
처음 본 채널인데 구성이 깔끔하고 좋아요! 질문하시는 스태프분이 더 담백하게 말씀주시면 완벽할 거 같습니당🧸🫶🏻
인생에 과연 정답이 있을까요. 원하는 선택으로 채워진 인생 멋집니다!
펜트하우스 대본 유출시켰다 미운털 박혀서 퇴사한거 아님 ㅋㅋ 검사 남편 만나서 취집 상향혼 성공한거고 ㅋㅋ
팩트폭격
검사 돈 못버는데 무슨 상향혼
아나운서면 기업가 물려받을 2세한테 가는게 났지
@@jeff8293니애미
@@jeff8293 검사가 돈을 못 벌까요? ㅋㅋㅋ 진짜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김수민씨 상향혼 한 거 맞아요.
평소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깊게 하시는 분 같아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가요!
Sbs를 넘 일찍퇴직함..😢
돌아가신 울할머니도 이런 생각 안하셨어요. 지금은 2024년이에요.
수민님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차분한 목소리 톤도 너무 좋아요 .. 🥹🫶🩶 응원합니다!
와~!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과 말이 전혀 그렇지 않네요. 자신의 선택들로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정말 존경스러워요.
보통 생각이 30대 결혼 30대 초중반 애 낳기인데 이렇게 쉽지가 않음..
그러다가 결혼 포기 애 포기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