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일본여행의 료칸을 위해 엄청 열심히 서치하다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유튜브까지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유튜브론 아나우서같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빠져들며 보고있습니다😭👍 근데 거의 다 좋아보여 문제네요ㅎㅎ 혹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갈건데 추천해주실만한 료칸 있으면 염치없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엄마에게 새로운 곳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데 저도 다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하네요ㅎㅎ 가격 상관없으니 대중교통으로 식사 잘나오는 자연뷰가 멋진곳 전문가님에게 추천 부탁드려요🥺🙏❤️
규슈에 좋은 온천지는 많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역시 유후인이나 구로카와쪽이 편할 것 같습니다. 료칸도 다양하고요~ 구로카와 쪽에는 다케후에나 겟코쥬 같은 초 고가의 료칸들도 있는데... 물론 고급스럽고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금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정선에서 고른다면 산가, 야마미즈키, 미야마산소, 구로카와소, 호잔테이 등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후인도 너무 많은 료칸들이 있는데 흔히 3대 료칸이라는 곳들은 노천 뷰가 시원하게 안 나와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요... 니혼노 아시타바, 잇코텐 괜찮았고 최근 카이도 유후인에 들어왔습니다. 요금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제가 영상으로 소개했던 다케오 온천 치쿠린테이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고 후쿠오카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
즐거운 숙박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근데, 이야온천 10월 11월에 객실 없을 걸요? 여기 단풍이 워낙 유명해서 단풍철에 가려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1년 전부터 객실 잡아야 해요. ㅋㅋ 산소텐스이도 단풍철엔 객실 빡빡할 겁니다. 그리고 규슈는 날이 따뜻해서 단풍이 좀 늦게 듭니다. 그래서 11월 예약이 만만치 않아요. 지금이라도 남은 객실 추려서 빨리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6:02 폐에 산소통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 이번에 당일온천 가려고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일온천으로 가기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게다가 단풍이 엄청 멋진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와… 이번에 다카마쓰 처음으로 가는데 이런곳도 갈 수 있었군요… 전혀 몰랐는데 정말 가보고 싶어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곳은 당일온천도 가능한 곳이니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세요~
단풍도 아주 예쁘다고 하네요.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목소리도 깔끔하시고 안내해주시는 방법도 시원시원하셔서 좋네요
취미 삼아 운영하고 있는 부족한 채널인데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ㅠ
금액이 어마어마하지만 한번 가보면 평생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저 역시 룸 컨디션이나 식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케이블카 운영 비용 등을 생각하면 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성수기엔 객실 예약이 굉장히 힘드니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외람되지만 혹시 성우 아니세요? 우리집 XX 주치의 광고에 나오시는...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아이구...성우라니 과찬의 말씀입니다. ^^;;;
저는 제 목소리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데 좋은 말씀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머머 잠깐 출타한 사이 올라온게 있었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음식에도 일본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케이트님, 좋은 곳으로 휴가 다녀오셨나요? ^^
사실 전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고요...
온천 료칸에 자주 가다 보니 료칸에만 조금 익숙한 편입니다.
여행편식이 무척 심한 여행자이지요. ㅋㅋ
@@9TUBE 전 요즘 베트남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물가도 싸고 유럽분위기도 좀 나고 좋더라구요. 가능하면 장거리가 더 좋지만요.😊
증말 너무 재밌어요^^~진짜 일반인 맞으세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보시다시피 주말을 이용해 짬짬이 여행하는 평범한 여행객입니당~ ^^
우와 여기도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검색 없이 같은 코스로 가면 되겠어요. ^^bb
경치가 워낙 좋고 수질도 좋아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노천은 당일 입욕도 가능하니 숙박이 여의치 않아도 들르실 수 있습니다~ ^^
모노노케 히메의 산이 들개 형제들과 질주할 것 같은 첩첩산중이네요! 절경 감상하다 보니 18분이 훌쩍!
지루한 영상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에서 왜 모노노케 히메같은 애니가 나오는지 알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엄마의 첫 일본여행의 료칸을 위해 엄청 열심히 서치하다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유튜브까지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유튜브론 아나우서같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빠져들며 보고있습니다😭👍
근데 거의 다 좋아보여 문제네요ㅎㅎ
혹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갈건데 추천해주실만한 료칸 있으면 염치없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엄마에게 새로운 곳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데 저도 다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하네요ㅎㅎ 가격 상관없으니 대중교통으로 식사 잘나오는 자연뷰가 멋진곳 전문가님에게 추천 부탁드려요🥺🙏❤️
규슈에 좋은 온천지는 많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역시 유후인이나 구로카와쪽이 편할 것 같습니다.
료칸도 다양하고요~
구로카와 쪽에는 다케후에나 겟코쥬 같은 초 고가의 료칸들도 있는데...
물론 고급스럽고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금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정선에서 고른다면 산가, 야마미즈키, 미야마산소, 구로카와소, 호잔테이 등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후인도 너무 많은 료칸들이 있는데 흔히 3대 료칸이라는 곳들은 노천 뷰가 시원하게 안 나와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요...
니혼노 아시타바, 잇코텐 괜찮았고 최근 카이도 유후인에 들어왔습니다.
요금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제가 영상으로 소개했던 다케오 온천 치쿠린테이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고 후쿠오카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
와… 진짜 뷰가 어마어마하네요😮
글쵸? ^^
깎아지른 듯한 협곡이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야온천호텔 역시 최곱니다….
하 너무 가고 싶네요
미친수질과 풍경…
정말 이 동네 경치는 좀 미친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가을 단풍철에도 한번 가 보고 싶은데 보시다시피 숙소 예약이 전쟁이네요. ^^;;;
좋은 건 저만 좋은 건 아닐테니깐요...ㅠ.ㅠ
아산코토나미다녀 왔고 곧 이야온센에 가보려고 합니다.
코토나미는 직원분들이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해서 말리고 싶을정도 였네요. ㄷㄷ 이제 웬만한 료칸들은 응대면에서 맘에 안찰거같아요.
혹시, 외가쪽 이모들이랑 어머니 모시고 갈때 산소텐스이나 이야온센중에 어느곳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은 다들 처음가보시는 거라 료칸은 상대적으로 안좋아도(유후인, 쿠로가와는 10~11월에 가려니 유명한곳은 자리가 다찼네요)
관광지 약간 섞여있는 유후인 데려가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 고민이 좀 되네요 ㅠ
즐거운 숙박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근데, 이야온천 10월 11월에 객실 없을 걸요?
여기 단풍이 워낙 유명해서 단풍철에 가려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1년 전부터 객실 잡아야 해요. ㅋㅋ
산소텐스이도 단풍철엔 객실 빡빡할 겁니다.
그리고 규슈는 날이 따뜻해서 단풍이 좀 늦게 듭니다.
그래서 11월 예약이 만만치 않아요.
지금이라도 남은 객실 추려서 빨리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TUBE아 평일에가는거라 둘다 방은 있어요. 이야온센은 아예 예약까지 걸어놨구요. 가격도 비슷하고... 단풍 생각은 안했는데 단풍보러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