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선우정아 (swja) - '기도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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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Finn_rain
    @Finn_rain Месяц назад +9

    선우정아 언니를 너무 사랑해요

  • @bbos-vm2mb
    @bbos-vm2mb Месяц назад +3

    ㅠㅜㅜ언니의 잔잔한 음악은 넘 오랜만이군요......❤❤❤❤

  • @jissun0225
    @jissun0225 Месяц назад +3

    헬요일 보내고 있는데 행복해졌어요…❤

  • @izasigi
    @izasigi Месяц назад +3

    아 왠지 눈물 콸콸 쏟아야 하는 곡이 나올것 같은.. TvT

  • @므야-z2j
    @므야-z2j Месяц назад

    믿듣 선우정아.. 영상 퀄도 넘 ㅜ좋고.. 목소리도 넘 좋아요 ㅠㅠ

  • @박현서-g9v
    @박현서-g9v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Kotobade
    @Kotobade Месяц назад

    이미 지나치게 좋네요!

  • @yesus-0823
    @yesus-0823 Месяц назад +8

    진짜 선우정아를 좋아했다. 웃긴 이야기지만 남들 아이돌 스트리밍할때 직장다니면서 선우정아 팬 순위에 목숨걸고 하루종일 듣고 틀고 영상보고...근데 요즘은 곡이 나올때마다 끝까지 듣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그녀와 점점 멀어진다고 느낀다.
    물론 내 가치관이 바뀌어가는건가 싶다만 난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다 잘하는 다재다능함에 더불어 소시민의 감정을 잘 살리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었다. 사람의 나약함도 노래했고 자기를 노래하며 사람들을 공감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냥 흔한 감정만 남았다고 느낀다. 음악에서 잔잔하다가도 강렬하고 장르도 다양한데 심지어 힙하기도 했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던 개성의 그녀가 점점 흔한 인디 감성 노래부르는 그저 그런 느낌이든다.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불붙었던 국내 뮤지션에 대한 불씨가 점점 사그라든다.
    그럼에도 여전히 예전 음악들을 들으며 슬퍼하고 기억하고 기뻐하며 때론 눈물을 흘린다. 최근 곡들이 아닐뿐...
    댓글에다 일기써서 죄송들합니다...

    • @허접T
      @허접T Месяц назад +6

      아주 흥미로운 댓글이 보여 지나가는 1ㅅ이 살짝, 감히 첨언해 봅니다 :)
      남겨주신 말씀 하나하나, 선우정아님의 매력을 정말정말 잘 캐치해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사/작곡/편곡/가창 다 하는 ㄱㄸ라이 아티스트 ㅇㅈㅇㅈ)
      흘러가는인생 님께서는 정아님께 정말 애정을 가지고 계셨다가, 어쩐 일에선가 요즘의 작품에 조금 회의감을 느끼고 계신 거 같아요.
      저 역시 아주 오랫동안 정아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결의 미묘한 변화도 충분히 느끼구요. 다만, 저는 그것을 오히려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라고 느끼고 있어요.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입장에서, 단순히 ‘자기만의 개성’만을 영원히 추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도 있겠지만, 나아가 ‘좀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예술가’가 되는 것 또한 아티스트들의 바램일 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 줄타기 와중에서도 선우정아라는 아티스트는 절대 본인의 뿌리는 놓지 않고서 끝까지 자신만 할 수 있는 형태의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요 ㅎㅎ)
      무엇보다 제가 속상했던 점은, 흘러가는인생 님이 예전부터 정아님의 음악을 좋아할 정도로 굉장한 심미안을 갖춘 분이신데도, ‘흔한 인디 감성 노래’ 라던가 ‘국내 뮤지션에 대한 불씨가 사그라진다’고 표현하신 부분이었어요. 정아님 음악만 대단한 음악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흘러가는인생님이나 저나 혹은 다른 여러 분들이 어찌저찌하다 보니 ‘접할 계기가 없었던’ 멋진 뮤지션들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거든요.
      반박하려거나 지적질하려는 의도의 글은 전혀 아닙니다. 다만 흘러가는인생님께서, 정아님이든 혹은 다른 인디든 메이저든, 또다시 가슴을 뛰게 하는 좋은 뮤지션을 열린 마음으로 꼭 다시 만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길게.. 길게….. 저도 일기를 한번 끄적끄적 ㅇㅇ

    • @yesus-0823
      @yesus-0823 Месяц назад

      @@허접T 허접T님...ㅜ 카페나 공연장에서 많이 뵙는데 이렇게 댓글까지....전 진짜 한명뿐이였거든요....요즘은 그냥 해외곡들만 듣게 되는거 같아요. 표현이 좀 과했던 부분있는거 같네요. 속상한 맘이 더 크다보니 다른 아티스트 분들 본의아니게 폄하하는거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그냥 부쩍 고민이 컸습니다...네...뭐..

  • @킹받는여니
    @킹받는여니 Месяц назад

    목소리도 목소린데 영상 때깔 모야... 이 언니 천재 아티스트...

  • @Muroyeon
    @Muroyeon Месяц назад

    ❤❤❤❤❤❤

  • @mydaymino
    @mydaymino Месяц назад

    언니 저 진짜 기절하고 싶어요 ..

  • @Daisy-b4x
    @Daisy-b4x Месяц назад

    울 우정아님~~ ❤❤❤❤

  • @전도미
    @전도미 Месяц назад

  • @yel9057
    @yel9057 Месяц назад

    어머?🥹

  • @요요요욥
    @요요요욥 Месяц назад +2

    내가 누울 자리가 여긴가요

  • @DickeyHorace
    @DickeyHorace Месяц назад

    Williams Jason Walker Angela Young Sharon

  • @PriestleyJill-d6b
    @PriestleyJill-d6b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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