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수작업으로 코딩을 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대신에 기계적으로 완성된 코딩을 수작업으로 개선하는 일들이 많아지겠지요. (이미 실제로 그렇게 적용하고 있구요.) 그렇게 되면 필요한 스킬이 두 가지인데요. 먼저 스트럭처와 프레임을 설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고, 다음으로는 다양한 lang과 tool을 다룰 줄(은 몰라도 볼 줄) 아는 게 필요해 집니다. 좋은 경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와, 전화위복, 새용지마 라는 말이 딱 맞는군요. 축하합니다. 제가 1993년에 교육부 프로그램으로 호주를 처음 갔는데, 시드니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수퍼바이저가 호주는 삶과 일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대학교의 근무 시스템을 소개해 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으로 이야기 하면 워라벨이죠. 앞으로 더 잘 되시기 바랍니다.
레디준님 3년전부터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해나가면 운은 찾아오게 돼 있다고 행동으로 계속 말씀해주시는 거 같아서 저에게 큰 영감이 돼요 ㅎㅎ 그간 저도 호주로 워홀 다녀왔고 한국에서 돈 더 모아서 내년에 커틴대학교 마이닝 엔지니어링 입학합니다. 언젠가 한 번 뵐 날이 있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준이님 처럼 멋진 성인이 되길 바라는 08년 생 자녀를 둔 아이 아빠입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10학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어려워 져서 중도 포기하고 국내에서 25년 8월에 검정고시 보고 호주에 있는 퍼스 서호주 대학이나 커튼 대학 it쪽으로 진학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질문드려도 될까요? 1. 서호주 대학, 커튼 대학 졸업후 어느 대학이 취업에 유리 할까요? 2. 퍼스가 취직이 어렵다고 하는데 it쪽 일자리는 많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주 대학은 UWA를 칭하는 것 같은데, 커틴 졸업생으로서 커틴이 조금 더 실용적인 것들을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가 전공했던 Software Engineering은 어플리캐이션을 만든다던지, 여러 인턴십 기회들이 많아서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커틴을 선택할거에요. 취업은 '비자'가 가장 크게 작용해요. AI가 발달한 뒤로, 아무래도 주니어개발자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졌어요. 그런 와중에 컴퓨터를 배우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시민권 영주권 우선으로 뽑다보니 성적이 정말 좋아도 비자가 안돼서 안뽑히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퍼스라서 취업이 어렵다기보다 요즘은 어딜가도 취업이 어려운건 사실이라서, 이도저도인 애매한 성적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다만 활동적이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면, 네트워킹 이벤트에나가서 구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술이 없는 졸업생들에게는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 자주만나고, 대외활동을 많이하고, 어떻게든 기회를 찾으려고 본인이 노력하면 저는 취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준님! 취업 축하드립니다! 혹시 한가지 여쭤봐도될까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electronic engineering 졸업하고 IT쪽으로 취업하고싶어서 IT 코딩 관련 자격증도 따고 했는데요!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호주에서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주에서 대학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그쪽길을 간게 아니라, 저는 여기 호주대학교 졸업해서 취업했어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한국에서 졸업해서 이곳에서 취업하려면 '비자'를 해결해야 할 것 같네요. 호주에 머무를 수 있는 비자가 없으니, 회사입장에서는 '스폰'을 해줘야하는데, 경력없는 외국인을 스폰할 회사가 현실적으로 많지는 않으니,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레디준님! 영상보고 호주대학 유학을 결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ㅎㅎ 현재 자금 문제로 고민중인데 학교 다시니면서 알바할 때 주 20시간일한다고 쳤을 때 주급이 대략 얼마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호스피탈리티같은 유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잡 중에서요!
안녕하세요 제가 호주대학 경제/재무학 or it학과 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상경계보단 그래도 it쪽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과 여러 영상들을 보고나선 it쪽도 이전만큼 전망이 좋아보이진 않는거 같네요ㅠ 저는 꼭 호주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아무리 그래도 it가 상경계보단 좋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국내/호주 취업한정)
흠 취업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순전히 학업이 우선순위라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본인이 관심이 가는 분야 몇십년후에 이런 기술을 배웠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기술을 공부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는 IT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현재는 취업상황이 좋지 않지만, 컴퓨터라는 기술은 배우면 두고두고 쓸 데가 많아서, IT쪽을 추천하고 싶네요!
앞으로는 수작업으로 코딩을 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대신에 기계적으로 완성된 코딩을 수작업으로 개선하는 일들이 많아지겠지요. (이미 실제로 그렇게 적용하고 있구요.)
그렇게 되면 필요한 스킬이 두 가지인데요. 먼저 스트럭처와 프레임을 설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고,
다음으로는 다양한 lang과 tool을 다룰 줄(은 몰라도 볼 줄) 아는 게 필요해 집니다.
좋은 경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영주권까지 화이팅이예요:)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대학나오셨나요?아님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경력쌓다가 가셨나요?
서호주 퍼스에서 대학교 나왔어요! 졸업한지 1년도 안됐네요!
진짜 좋은 회사 들어갔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계획하신대로 순탄하게 흘러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저는 네덜란드에서 대학다니는데 연봉만 놓고보면 여기보다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퍼스에서 유툽하시는 분들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 싶네요^^
와, 전화위복, 새용지마 라는 말이 딱 맞는군요.
축하합니다.
제가 1993년에 교육부 프로그램으로 호주를 처음 갔는데, 시드니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수퍼바이저가 호주는 삶과 일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대학교의 근무 시스템을 소개해 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으로 이야기 하면 워라벨이죠. 앞으로 더 잘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디준님 3년전부터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해나가면 운은 찾아오게 돼 있다고 행동으로 계속 말씀해주시는 거 같아서 저에게 큰 영감이 돼요 ㅎㅎ 그간 저도 호주로 워홀 다녀왔고 한국에서 돈 더 모아서 내년에 커틴대학교 마이닝 엔지니어링 입학합니다. 언젠가 한 번 뵐 날이 있음 좋겠네요
요즘 마이닝엔지니어 넘친다고들었는데
@@khg1123 진짜요?? 어디서 들은 정보세요??
제가광산회사에서 일하거든요
@@khg1123 operator 말고 폭파 설계하고 작업 스케줄링하는 엔지니어 말씀하시는 거 맞죠?? 구글링해봤을 때는 인력 부족이라고 하던데..
@@khg1123 아 혹시 operator가 말고 작업 설계하는 engineer 말씀하시는거 맞으시죠?
정말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내년에 호주 it 대학 입학하게 됐는데 이런 취업시장 이야기를 들으면 무섭네요.. 진로 결정을 잘 한건지 회의감이 들기도 하구요ㅠㅠ 암튼 레디준님은 너무 잘됐어요!!! 축하드려요🎉🎉 영주권까지 잘 돼길 바랄게요!👍🏻
취업시장이라는게 저희가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까 매우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어떤 결과로도 나오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축하해❤
고마워요 누나!
이력서 넣으신지 며칠 만에 인터뷰 연락 받으셨나요?? 비자 문제는 학생비자 소지하고 있고 졸업생비자도 받을 예정이라고 하면 괜찮을까요??
이력서를 아마 1-2달 전에 넣었던 것 같아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졸업생 비자고 받아줬어요!
4년 뒤에 호주 IT 쪽으로 대학원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호주 개발자 전망많이 안 좋은가요..? ㅠㅠㅠㅠㅠ
4년 뒤에는 또 어떨지, 누구도 예상을 못항 것 같네요.
지금도 매 년마다 취업시장이 바뀌니깐요!
Ai 가발전하니 잘찾아보세요
혹시 어느 대학교에서 일하시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퍼스에 사는데 이직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이였거든요!
커틴이에요!
@@ReadyJune 와 정말 부럽네요 ㅠㅠ 혹시 일자리 나오면 저도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준이님 처럼 멋진 성인이 되길 바라는 08년 생 자녀를 둔 아이 아빠입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10학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어려워 져서 중도 포기하고 국내에서 25년 8월에 검정고시 보고 호주에 있는 퍼스 서호주 대학이나 커튼 대학 it쪽으로 진학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질문드려도 될까요? 1. 서호주 대학, 커튼 대학 졸업후 어느 대학이 취업에 유리 할까요? 2. 퍼스가 취직이 어렵다고 하는데 it쪽 일자리는 많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주 대학은 UWA를 칭하는 것 같은데, 커틴 졸업생으로서 커틴이 조금 더 실용적인 것들을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가 전공했던 Software Engineering은 어플리캐이션을 만든다던지, 여러 인턴십 기회들이 많아서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커틴을 선택할거에요.
취업은 '비자'가 가장 크게 작용해요. AI가 발달한 뒤로, 아무래도 주니어개발자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졌어요. 그런 와중에 컴퓨터를 배우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시민권 영주권 우선으로 뽑다보니 성적이 정말 좋아도 비자가 안돼서 안뽑히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퍼스라서 취업이 어렵다기보다 요즘은 어딜가도 취업이 어려운건 사실이라서, 이도저도인 애매한 성적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다만 활동적이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면, 네트워킹 이벤트에나가서 구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술이 없는 졸업생들에게는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 자주만나고, 대외활동을 많이하고, 어떻게든 기회를 찾으려고 본인이 노력하면 저는 취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희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준님처럼 멋진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영남-n9b 감사합니다. 편하게 궁금하신거 물어보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준님! 취업 축하드립니다! 혹시 한가지 여쭤봐도될까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electronic engineering 졸업하고 IT쪽으로 취업하고싶어서 IT 코딩 관련 자격증도 따고 했는데요!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호주에서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주에서 대학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그쪽길을 간게 아니라, 저는 여기 호주대학교 졸업해서 취업했어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한국에서 졸업해서 이곳에서 취업하려면 '비자'를 해결해야 할 것 같네요.
호주에 머무를 수 있는 비자가 없으니, 회사입장에서는 '스폰'을 해줘야하는데, 경력없는 외국인을 스폰할 회사가 현실적으로 많지는 않으니,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와… 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ㅜㅜ!!!!
개발 분야는 어떤분야인가요?
프런트 백앤드 둘다 해요!
안녕하세요, 레디준님! 영상보고 호주대학 유학을 결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ㅎㅎ 현재 자금 문제로 고민중인데 학교 다시니면서 알바할 때 주 20시간일한다고 쳤을 때 주급이 대략 얼마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호스피탈리티같은 유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잡 중에서요!
요즘 시급이 약 $25불 정도로 주에 24시간 일할 수 있으니, $600불이네요.. 세금 때면, 550정도 될 것 같아요
개발자라..
안녕하세요 제가 호주대학 경제/재무학 or it학과 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상경계보단 그래도 it쪽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과 여러 영상들을 보고나선 it쪽도 이전만큼 전망이 좋아보이진 않는거 같네요ㅠ 저는 꼭 호주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아무리 그래도 it가 상경계보단 좋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국내/호주 취업한정)
흠 취업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순전히 학업이 우선순위라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본인이 관심이 가는 분야 몇십년후에 이런 기술을 배웠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기술을 공부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는 IT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현재는 취업상황이 좋지 않지만, 컴퓨터라는 기술은 배우면 두고두고 쓸 데가 많아서, IT쪽을 추천하고 싶네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성공은 당신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혜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이 이룬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과 축복 덕분입니다. 하느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