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deserted son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 20200503

[@pele2434]

영빈은 남편을 살리려 그런게 아니라 며느리와 손자 살리려 그런것

[@1이하연]

궁에 있던 모든사람이 공범이고 사도세자 보다는 영조가 더 악랄한것 같습니다.

[@koyukiny]

영빈이 설마 남편 살리려고 아들을 버렸겠냐? 아들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는 엄마는 이 세상에 없다. 영빈이 영조에게 고한것은 손자라도 살리려고 그랬겠지.

[@user-hj6rptzc2o]

맞아요 이거죠

[@졸려-b9b]

설마가 사람 잡죠

[@kmh950103]

이게 맞는듯...

[@yoyoyo3384]

영빈이씨가 안 키워서...실제로 먼저 돌아가신 중전이 그리 사도를 예뻐하셨다고ㅠ
그리고....아들보다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는 없다~손자를 살리고 싶은거라 여기자

[@정승환-t3b]

진짜 여려상황이 사도세자님이 힘들었죠 ㅠㅡㅠ
지금봐도 불쌍

[@geobugi-]

단순한 남편도 아니고 그 남편이 국왕이면 잘못되면 모두가 죽어나갈거니 그걸 숨길수가 있나

[@pele2434]

ㅇㅈ

[@Amesist8433]

사도세자는 원래 영특 했는데
영조가 욕심에 눈멀어 사도한테 억지로 공부시키고 하니 사도가 제정신으로 있겠음? 요즘으로 치면 애정결핍도 있었는데

[@JJ-mr1tr]

@@Amesist8433 마즘 2살부터 세자수업한다고 혼자잤대여

[@enfjzip_]

부인이든 엄마든.. 한번만이라도 선이에게 대화를 해봐줄 순 없었을까 .. 물론 이리저리 죽여나가고 살벌한 통에 그게 안될 수도 있지만 그 전에라도 .. 누구라나 손내민 사람도 없다는게.. 뭐 그냥 안타까움에..

[@아리엘이사벨라]

내가 영빈이였으면 제일 먼저 사도세자 불러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을것 같은데......
그리고 이야기 듣고 영조에게 알렸어도 알렸을것 같은데ㅜㅜ

[@sunshine0081]

사도의 화풀이대상으로 죽어간 내관, 하인들이 더 불쌍해.
걍 연쇄살인범이네.

[@jaeheeahn1559]

사도세자의 운명도 참 기구하네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버린 부인과 남편을 지키기 위해 버린 엄마.. 그렇게 기구한 운명속에서 살다 결국 뒤주에 갇혀 숨지고.. 어쩌면 모두가 사도세자, 궁에 있던 사람 모두가 살인범일지도 모르겠네요

[@뿌잉뽀잉-h3y]

진짜 기구하고도 기구하다 인생이

[@corea3053]

성종,영조 연산군,장헌세자

[@HanifaTahsin]

Wahh Rowoon taller than normal

[@자덕야덕]

시아버지이기 이전에 임금인데 나라의 백성이고 왕의 신하인 사람이 어찌 남편을 살리고자 신하된 도리를 어길 수 있겠는가

[@seunghwanhong6061]

안타낍다.

[@이정숙-v2j]

김호중님이 안보이시네요

[@fkaus4456]

김호중이 왜나옴

[@햄버거맛있다-f9t]

@@fkaus4456 그니까요 여기가 미스터 트롯이야 아니면 사랑의 콜센타야 뭐야

[@달그림자-z2r]

이 편 아니고 동학농민운동 편에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