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제국군: 싸우다말고 뭐하는겨........ 13:52 왜 빨개지는거야..... 15:24 티나: 아니..... 로크오빠 내말에 대답하라고. 17:26 셀리스: 선택해 나야,걔야? 24:20 슈퍼패미컴으로 오페라 대사 틀리면 삑사리가 들렸었죠. 근데 다시 들어보면 7의 에어리스 테마와 같은 느낌이 들어 뭔가 더 애잔하더라구요 39:40 레오장군 참군인이였는데ㅠ 42:40 그 남자친구는 도동놈이지. 45:30 파괴된 대륙편의 진행은 내가 맡는다. 20년이 넘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스토리는 쩐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진짜 그 시대 그 감성은 파판6죠. 충격적이었습니다. 알피지를 좋아하는지도 처음 알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파판7도 물론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는 6와는 갭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3D에 조금이라도 익숙한 세대라면 7을 꼽겠지만, 그 이전 세대로 파판6와 파판7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파판6에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판6가 진짜 좋아졌게 주인공이 없다는거 티나가 주인공 인듯하나,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라인탄탄하고 캐릭하나하나가 주인공 처음시작과 마무리까지 굉장히깔끔. 숨겨진 스킬등 특히나 매쉬의 커맨드스킬은 정말 잼있었지. 라크라로크와 알테마선택권에따라 게임난이도도 달라지고 광신도의탑 마법만써서 깨야하는 부분은 정말 힘들었지. 후에 숨겨진캐릭터 고고와 설인을 얻는법등. 가끔 한번씩할때마다 지금도 그감동이 살아남. 개인적으로 판판은 3,6,7,10 이게 명작인듯함.
나는 개인적으로 7보다 6이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티나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으로 인해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스토리 한번 모두 흩어져버리면서 큰 상실감을 느끼지만 동료들을 하나씩 다시 찾을때의 기쁨 6 리메이크좀 해줘라..
타임지 선정 장르무관 50대 비디오게임 11위 파판6 (파판7 24위) IGN 선정 역대 RPG 2위 파판6 (1위 크로노 트리거) 부자집에나 있었다는 슈퍼패미컴으로 13만원이 넘던팩을 300만장 넘게 팔아치운 파판6 게임기가 꽤 보급된 플스시절 천만장 넘긴 파판7 사실 판매량이 두배를 훨 넘어서 파판7이 최고의 명작이란 소리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정말 판매량때문에 경험해본사람이 많으니 착각이 좀 있는거고.. 크로노트리거나 파판6은 안해본사람이 지금해봐도 옛날게임이 뭐이래?라는 생각이 들만큼 구성과 기술력이 미친게임이죠. 뭐보다 명작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올타임 레전드가 파판6이랑 크로노 트리거예요. 지금도 저정도 퀄리티로 뽑아낼 회사자체가 몇 없다고봄. 스팀에 픽셀리마스터 얼마전에 엄청 괜찮게 나왔는데 하고계시겠죠??ㅋㅋ
@@핀토 저도 원탑은 크로노트리거 두번째를 파판6으로 치는데 ign선정 순위가 실제로 그렇군여 ㄷㄷ 근데 크로노트리거 파판6은 패미컴으로도 했고 모바일로도 스팀으로도 3ds로도 진짜 꾸준히 팔아줬는데 자꾸 사골만 끓여대니 판매량 괜찮으면 또 사골 끓일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95년도 쯤에 슈패미컴 하던사람들 거의 30후반이거나 40대인데 갠적으로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빨리 리메이크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시리즈중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ff7 부터는 플스로 바뀌었기때문에 SFC로 뽑을수 있는 최대한의 그래픽 구현과 잘 짜여진 스토리,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작화, 게임성 자체도 턴제인 FF시리즈 중에서 가장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계속 엔딩을 보게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OST는 전 시리즈중 최고
파판7로 시작해서 6도 조금 파봤는데 확실히 파판6 7 두개가 최고의명작인듯 합니다. 게임성은 빼고 보면 일러스트와 캐릭터의 강렬함이 큰 차이를 만든것 같은데요 파판6는 전세계가 협력해 함께 승리한 것같은 감동이 있군요 같은 웅장함과 조화가 있는 오케스트라 같습니다. 모두가 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었기에 멤버 개개인의 이름은 크게 남지 않은. 그에반해 파판7은 아이돌 그룹처럼 일부 멤버에 팬층이 생겨 인기가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세피로스 티파 에어리스등의 이름은 게이머들이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파판6는 리메이크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진짜 파판 시리즈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세계관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한듯. 파판 14도 보면 칠흑 비화에 8재해가 일어나 14의 주인공(유저)가 사망한 평행세계에서 미드가르드오름이 깨어나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도시를 세워 다시 살아가라고 하는데 그게 '미드가르'고 파판 7의 세계관이라는 얘기가 있음. 14에서 일어난 멸망이 7세계를 만들어낸거
파판6의 최고라면 바로 모험심이랄까요. 주인공이 따로 없는, 각각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 드라마나 영화처럼 현실감있는 대사라고 할순없지만, 각자 사연의 심리와 깊이가 고스란히 전해지는것이 하나하나 플레이어를 빠져들게하며 심금을 울렸던 기억이납니다. 스케일크고 탄탄한 스토리에 모험심을 자극하고, 아련한 심정이 들게하는 것은 만화나 영화나 게임 모두 통틀어 파판6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혼자서 플레이하는것임에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진행되어지며 점점 게임에 빠져들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각자의 사연들이 있고, 또 엄청난 일이 터지고 모두가 흩어지고 서로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모른상태로... 다시 하나씩 다시 만나고, 거기에 더해지는 슈퍼패미콤의 수준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는... 매 분위기와 철썩같이 어울리는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bgm. 도트그래픽의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귀엽고 센스넘치는 표정이나 대사도 넘치고.. 이런것들이 합쳐져 제작진들의 깊이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것이죠. 저같은경우는 한동안 그 세계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 물론 그만큼 거기에 빠져지냈던 사람에 한해서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마 다들 어린시절의 강력한 추억이었을거에요.
게임월드 구독해서 보던 중딩 시절 신당동 대머리아저씨네 게임샵 가서 6만원주고 샀었는데 벌써 29년전이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파판 베스트를 뽑으라면 단연 6! 그리고 5, 7, 4, 10 입니다. 그리고 록한테 베리언트 나이프 2자루 + 겐지의 장갑 + 개전의 증명 장착하면 그냥 끝이죠 ㅎ 록 이라는 케릭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 후 다른 게임을 해도 처음엔 도적으로 했다는 ㅎㅎㅎ
파판6 슈퍼컴보이 팩을 꽃고 눈보라가 치는 벌판을 걸어가면서 나오단 티나테마... 아무리 파이널 판타지 하면 따오르는건 시리즈가 아니라 눈보라속을 걸어가던 티나테마... 아마 죽기전에 파이널 판타지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으면 그당시 유저들에게 쌍욕먹던 에어리스 왜죽이냐던 그런기억 보다 눈보라속 티나테마가 가장 떠오른다. 마치 영화 가위손하면 위노나 라이더가 조니댑이 눈뿌려주며 ost ice dance의 장면처럼 그냥 각인되어버린 rpg 인생작.
8:30 제국군: 싸우다말고 뭐하는겨........
13:52 왜 빨개지는거야.....
15:24 티나: 아니..... 로크오빠 내말에 대답하라고.
17:26 셀리스: 선택해 나야,걔야?
24:20 슈퍼패미컴으로 오페라 대사 틀리면 삑사리가 들렸었죠. 근데 다시 들어보면 7의 에어리스 테마와 같은 느낌이 들어 뭔가 더 애잔하더라구요
39:40 레오장군 참군인이였는데ㅠ
42:40 그 남자친구는 도동놈이지.
45:30 파괴된 대륙편의 진행은 내가 맡는다.
20년이 넘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스토리는 쩐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진짜 그 시대 그 감성은 파판6죠. 충격적이었습니다. 알피지를 좋아하는지도 처음 알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파판7도 물론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는 6와는 갭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3D에 조금이라도 익숙한 세대라면 7을 꼽겠지만, 그 이전 세대로 파판6와 파판7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파판6에 손을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이게 3D로 나왔다면 파판7만큼 많은 호평을 받았을때 역시 때가 잘 타고 나와야 훌륭한 작품이 인기가 있는겁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리메이크좀 나와라 ㅋㅋㅋㅋㅋㅋㅋ
파판은 6가 갑이죠.
파판 시리즈 순위에는 대부분 6이 항상1등..7은 3~4등임.
슈퍼 패미컴의 대미를 장식한 씨리즈, 어떻게 보면 슈퍼 패미컴의 전성기 이기도 하죠.
맞습니다
47:18 여기서 Searching for Friends 로 배경음악 바뀌고 팔콘 떠오르는게 파판 6의 명장면 BEST3 아닐까요?ㅎㅎㅎ
진짜.. 음악 바뀌면서 과장 좀 섞어서 심장이 뛰고, 피가 끓어올라요 ㅎㄷㄷ
개인적으로 1위가 세리스 오페라, 2위가 팔콘 부활, 3위가 케프카랑 최종전
ㅏ팔콘 진짜 소름...
헐 미쳤다. 갓겜이라 불리는 파판6 스토리정리ㄷㄷ 너무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 감상!
클라우드도 인정한 갓겜!
파판6가 진짜 좋아졌게 주인공이 없다는거 티나가 주인공 인듯하나,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라인탄탄하고 캐릭하나하나가 주인공 처음시작과 마무리까지 굉장히깔끔. 숨겨진 스킬등 특히나 매쉬의 커맨드스킬은 정말 잼있었지. 라크라로크와 알테마선택권에따라 게임난이도도 달라지고 광신도의탑 마법만써서 깨야하는 부분은 정말 힘들었지. 후에 숨겨진캐릭터 고고와 설인을 얻는법등. 가끔 한번씩할때마다 지금도 그감동이 살아남.
개인적으로 판판은 3,6,7,10 이게 명작인듯함.
46:00 세처편이 참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특히 47:20 이때 BGM 바뀌는 부분은 여러번들어도 언제나 전율이 느껴짐...
브금 제목이
''동료를 찾아서'' 인가
''친구를 찾아서'' 일거에요.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
나는 개인적으로 7보다 6이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티나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으로 인해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스토리
한번 모두 흩어져버리면서 큰 상실감을 느끼지만
동료들을 하나씩 다시 찾을때의 기쁨
6 리메이크좀 해줘라..
타임지 선정 장르무관 50대 비디오게임 11위 파판6 (파판7 24위)
IGN 선정 역대 RPG 2위 파판6 (1위 크로노 트리거)
부자집에나 있었다는 슈퍼패미컴으로 13만원이 넘던팩을 300만장 넘게 팔아치운 파판6
게임기가 꽤 보급된 플스시절 천만장 넘긴 파판7
사실 판매량이 두배를 훨 넘어서 파판7이 최고의 명작이란 소리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정말 판매량때문에 경험해본사람이 많으니 착각이 좀 있는거고..
크로노트리거나 파판6은 안해본사람이 지금해봐도 옛날게임이 뭐이래?라는 생각이 들만큼
구성과 기술력이 미친게임이죠. 뭐보다 명작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올타임 레전드가 파판6이랑 크로노 트리거예요.
지금도 저정도 퀄리티로 뽑아낼 회사자체가 몇 없다고봄.
스팀에 픽셀리마스터 얼마전에 엄청 괜찮게 나왔는데 하고계시겠죠??ㅋㅋ
@@핀토 저도 원탑은 크로노트리거 두번째를 파판6으로 치는데 ign선정 순위가 실제로 그렇군여 ㄷㄷ
근데 크로노트리거 파판6은 패미컴으로도 했고 모바일로도 스팀으로도 3ds로도
진짜 꾸준히 팔아줬는데 자꾸 사골만 끓여대니 판매량 괜찮으면 또 사골 끓일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95년도 쯤에 슈패미컴 하던사람들 거의 30후반이거나 40대인데 갠적으로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빨리 리메이크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동전-h1s 근데 이번꺼 진짜 잘나오긴했어요 오페라 어레인지라던가 버그없고 한글 깔끔하고.. 할인지금도 하는지모르겠는데 할인때 만몇천원이라 소장용으로도 좋을거같아요
크로노 스팀판은 버그 미쳐가지고....
@@핀토 그러잖아도 검색좀 해봤는데
그래픽은 기본 틀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사운드가 생각보다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지금 고민중입니다 ㅎㅎ
@@핀토 파판7이 플스여서 많이 팔렸다고? 파판6도 플스로 이식되었구요 그런데 해외에 안팔렸죠.
시리즈중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ff7 부터는 플스로 바뀌었기때문에 SFC로 뽑을수 있는 최대한의 그래픽 구현과 잘 짜여진 스토리,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작화, 게임성 자체도 턴제인 FF시리즈 중에서 가장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계속 엔딩을 보게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OST는 전 시리즈중 최고
Agree hap ni da!
개인적으로도 7보다 6를 더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OST 라죠
오페라 씬으로 유명한 세리스 테마는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
시리즈중 최고 X 역대 게임중 최고 O
OST도 모든 게임중 최고 같습니다. Dancing Mad는 진짜...
와.. 개인적으로 파판 시리즈 중 최고로 뽑는 작품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판7로 시작해서 6도 조금 파봤는데 확실히 파판6 7 두개가 최고의명작인듯 합니다. 게임성은 빼고 보면 일러스트와 캐릭터의 강렬함이 큰 차이를 만든것 같은데요 파판6는 전세계가 협력해 함께 승리한 것같은 감동이 있군요 같은 웅장함과 조화가 있는 오케스트라 같습니다. 모두가 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었기에 멤버 개개인의 이름은 크게 남지 않은. 그에반해 파판7은 아이돌 그룹처럼 일부 멤버에 팬층이 생겨 인기가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세피로스 티파 에어리스등의 이름은 게이머들이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파판6는 리메이크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44:57 시드 죽이지마요ㅠ 좋은 물고기 잡아 먹이면 건강해져서 안죽어요ㅠ
진짜 파판 시리즈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세계관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한듯. 파판 14도 보면 칠흑 비화에 8재해가 일어나 14의 주인공(유저)가 사망한 평행세계에서 미드가르드오름이 깨어나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도시를 세워 다시 살아가라고 하는데 그게 '미드가르'고 파판 7의 세계관이라는 얘기가 있음. 14에서 일어난 멸망이 7세계를 만들어낸거
😊😊😊😊😊😊😊
내 인생 최고의 게임
타임지 선정 장르무관 50대 비디오게임 11위 파판6 (파판7 24위)
IGN 선정 역대 RPG 2위 파판6 (1위 크로노 트리거)
부자집에나 있었다는 슈퍼패미컴으로 13만원이 넘던팩을 500만장 넘게 팔아치운 파판6과
이 기대감으로 보급 잘된 플스에 기대감 풀로 채워져서 나온 파판7....
판매량은 두배가 넘지만 6이 7을 팔아준거라봐야죠. 7도 매우 잘만들긴했지만요.
6이랑 크로노트리거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최고의 알피지로 꼽히고
파판 물어보면 클라우드 에어리스보다
눈보라 오프닝, 모그리, 로크, 케프카, 마열차 등등 생각하는 게이머가 훨 많을걸요.
캐릭터성이 워낙좋아서 온라인으로 나온 파판14에도 6 오마주가 그득그득함....
파판6도 그렇고 크로노 트리거도 그렇고 지금해도 명작임에 손색없는 작품들인듯 합니다
파판6이 해외 판매량 존망이였고 파판7은 해외 판매량이 엄청났는데 어떻게 파판6이 파판7을 팔아준거임 개 뇌피셜이구요
@@faneslee 파판7 빠돌이 ㅇㅈ
천지창조도 좋아했지만 크로노 파판6 가 투톱이죠 ㅋ
여태 해본게임 통틀어 파판6와 와우 두개가 최고였다...
저랑 완즈니 똑같으시네요ㅋㅋ
비디오게임 = FF6
온라인게임 = WOW
저는 티나, 쉐도우, 카이엔 테마곡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도 가끔 휘파람으로 불고 다닐정도로 좋아합니다.ㅎㅎ
저 특유의 BGM 이 너무 좋은 게임...
스위치판 사서 해볼까..😊
아 최고의 명작이죠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아 나의 10대의 추억이……..
이제 곧 50에 접어드네요 ^^
행님 기다렸습니다 좋아요 먼저 박고 봅니다
아 전에 P. J. Park 이라는 계정 썼었습니다 닉 바꿨습니다
기억나요 어서 옵쇼!!!
파판6의 최고라면 바로 모험심이랄까요. 주인공이 따로 없는, 각각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
드라마나 영화처럼 현실감있는 대사라고 할순없지만, 각자 사연의 심리와 깊이가 고스란히 전해지는것이 하나하나 플레이어를 빠져들게하며 심금을 울렸던 기억이납니다.
스케일크고 탄탄한 스토리에 모험심을 자극하고, 아련한 심정이 들게하는 것은 만화나 영화나 게임 모두 통틀어 파판6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혼자서 플레이하는것임에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진행되어지며 점점 게임에 빠져들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각자의 사연들이 있고, 또 엄청난 일이 터지고 모두가 흩어지고 서로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모른상태로... 다시 하나씩 다시 만나고, 거기에 더해지는 슈퍼패미콤의 수준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는... 매 분위기와 철썩같이 어울리는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bgm.
도트그래픽의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귀엽고 센스넘치는 표정이나 대사도 넘치고.. 이런것들이 합쳐져 제작진들의 깊이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것이죠. 저같은경우는 한동안 그 세계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 물론 그만큼 거기에 빠져지냈던 사람에 한해서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마 다들 어린시절의 강력한 추억이었을거에요.
파판시리즈 중 최애..! 세리스 오페라 씬 ost는 아직도 최애 곡
게임 자체의 재미는 5가 더 높다고 보지만 스퀘어가 추구하던 영화같은 게임을 sfc로 구현한 것 자체로도 초갓겜의 반열에 오른 게임
2D최절정기때 가장 완벽한명작 오프닝부터 그때당시 놀라운 그래픽?에 연출등에 소름돋았고 배경음악도 쩔었고 파핀6 스토리보고는 울었음
지금 봐도 연출이 대단하네요. BGM은 명성 그대로 진짜 어마어마하구요....
10:17 세번의 거절후에...
지금까지도 수 많은 게임과 RPG들이 나왔지만 진짜 파판6은 명작이다.. 이 분위기와 스토리, BGM이 딱 맞아 떨어짐 진짜 BGM이 너무 좋음 특히 필드 테마곡 ..ㄷㄷ
인생 rpg 파판6 네요 어릴때 공략집 보면서 하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토리, bgm은 정말 들을때마다 좋네요 잘봤습니다 !
10 이후 파판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ㅎㅎ
오랜만이네요 ㅎㅎ 영상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이에요 방가~
게임 화면은 안드로이드 버전이고, 3d영상은 플스 버전인가요?
좋은 작품~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영상 너무 재밌어서 더빙웃기다고 댓달려고 했는데 댓글창 분위기가 굉장히 엄숙해서 머쓱................영상재밌어요...
어릴 때는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스토리 몰입을 안 하고도 명작임을 실감했었는데 정리된 스토리를 다시 보니, 역시 초명작이 맞았네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과거의 영광을 다시 이어 받았으면.....16이 잘 뽑혀서 나오면 가능할까요..ㅎ
팔콘 탈 때 나오는 브금은 정말👍🏻
지금까지도 인생작으로 뽑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그렇구요. 최고의 명작입니다. 어릴때 어떻게 그렇게 감정이입 하면서 몰입하며 했는지. 거기에 전투도 재밌고. 숨겨진 요소는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정말 파도 파도 새로운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 구성 및 연출 엔딩 브금 모든것이 완벽했던 작품. 그시절 스퀘어는 정말 황금시대였음. 6편 리메이크 해주면 한정판이든 특별판이든 당장 구매함.
아마노 요시타카 그림이 정말 멋지네요.
전시리즈 일러스트 모아서 봐도 디테일 변화가 재미있습니다.
저 cg오프닝 Ps1용에서 새로 추가되었죠
캬 오프닝도 좋다~~~
게임월드 구독해서 보던 중딩 시절 신당동 대머리아저씨네 게임샵 가서 6만원주고 샀었는데 벌써 29년전이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파판 베스트를 뽑으라면 단연 6! 그리고 5, 7, 4, 10 입니다.
그리고 록한테 베리언트 나이프 2자루 + 겐지의 장갑 + 개전의 증명 장착하면 그냥 끝이죠 ㅎ
록 이라는 케릭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 후 다른 게임을 해도 처음엔 도적으로 했다는 ㅎㅎㅎ
벼룩시장 끝자락에 계시던 대머리 아저씨!! 저도 단골이었어요 반갑습니다!!!! 최애 시리즈도 4빼고는 저와 같으시네요!! 4는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서 30년째 안해보고 있네요.ㅠ
38:40
오랜만에 파판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ㅠㅠ
예전에 6 거의 스토리 끝까지 가다가 데이터 날아가서 못깻는데 이 영상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재밋게 보세요!ㅋㅋ
살아계셨군요
Survive
아 슈퍼패미콤 시절 파판은 그 향수, 갬성이있어서 그냥 타이틀화면보기만해도 마음이 찡함... 한번 다시해볼라고 도트마스터 다사놨는대 건들지도못함 시간없어서
인생 최고의 게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내생애 첫 JRPG 슈패 구매하면서 밤새도록 하다가 학교 지각하고 그랬는데... 엔딩보면서 섀도우 스토리 보다가 울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에뮬로 2-3번 엔딩봤던 기억이 난다...
진짜.. 쉐도우랑 인터셉터.. 눈물난다..왜그랬냐 증말ㅠ
파판6 아직까지도 저의 마지막 판타지입니다.. 스토리, 음악, 그래픽 뭐하나 빠짐없는 게임이었죠^^..
내 인생게임.
창세기전2 회색의잔영
파이널판타지6
크..
비공정이 바다를 스치는 장면에서 진짜 너무나 감동스러웠죠.... sfc 로 했던 분들 다 같은 마음이실듯...
네.....저도 그장면 와 소름돋았죠
중학생때 당시 발매시기에 5,6,7 다 해봤지만... 6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었음.. 7탄도 재밌게 한 기억은 나지만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남.
7을 제일 좋아하는데 7 이전 작품들은 5밖에 안해봐서 6도 해봐야겠네요. 근데 지금해도 재밌을지가 의문.
6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정말 파판ㅅ리즈중 제일 잼나게 했던 게임인데… 내나이 환갑에 나와도 할게임
재밌습니당 히히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 다시봐도 좋네요.. 굿굿
옛날에 반지의 제왕 보다가 이런 콘텐츠도 올리시는지 이제야 봤네요 ㅎㅎ
파판매니아입니다!ㅋㅋㅋ
이건 픽셀마스터가 아닌가 같은데 플랫폼이 어디꺼 인가요 사고프네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파이널 판타지 다운 파이널 판타지는 5편이 아니었나 싶어요.
제 인생 RPG입니다. 티라노 노가다했던 생각이 나네요~
4랑 6 최애작으로써 너무 좋네요.
격투 커맨드같이 실험적인 요소를 넣으면서도 완성도는 더 높인 진짜 명작 중 명작이라 생각하네요.
갠적으로 파판7 폴리곤 덩어리 별로 안 좋아했던지라 더 애정하게 되었던 작품이네요.
역대 해본 파판시리즈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 엔딩만 20번 넘게봄. 그다음은 5.
한글화가 없어서 대사집 찾아가며 했던 내인생 최고의 게임.. 팩값도 그당시 10만원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물가로 따지면 ㄷㄷ
진짜 잼나게 했었는데 추억 ㅠㅠ
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6학년때 SFC로 이게임 처음 접해보고 공략집 봐가면서 일본어 독학함.
파판중 가장 애착 가는게임. 특히 록 스토리 좋아함.
개인적으로도 파판 최고는 6네요. 높은 자유도와 개성 뚜렷한 동료들. 매력적인 세계관까지.. 음악도 좋고. 처음에 오프닝곡 나오면서 마도아머가 걸어가는데 와.. 멋있었죠.
파판6 인트로 음악은 진짜 지림...
이 게임의 오프닝 테마가 27년 가까이 계속 머리 속 한구석에서 울려퍼져서 미친는 줄... 이젠 스토리도 기억도 가물한데, 얼마나 인상적이었으면 이러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엔딩이 다크나이트라면 역대급 오프닝은 파판6라고 생각합ㄹ다
중간에 나오는 인물소개3d영상은 마판시리즈 몇에 나오는건가요??
22:29
감사합니다. 제 인생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크 아주 좋더군요
파판6 슈퍼컴보이 팩을 꽃고 눈보라가 치는 벌판을 걸어가면서 나오단 티나테마... 아무리 파이널 판타지 하면 따오르는건 시리즈가 아니라 눈보라속을 걸어가던 티나테마... 아마 죽기전에 파이널 판타지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으면 그당시 유저들에게 쌍욕먹던 에어리스 왜죽이냐던 그런기억 보다 눈보라속 티나테마가 가장 떠오른다. 마치 영화 가위손하면 위노나 라이더가 조니댑이 눈뿌려주며 ost ice dance의 장면처럼 그냥 각인되어버린 rpg 인생작.
진짜 어릴적 파판6막나와서 겜샵모니터에 파판6 오프닝장면 보고 돈꾸역꾸역모아서 샀던기억이나네여 정말 눈보라속을 기계아머타고 처벅처벅걸아가며 흘러나오는 ost며 그특유의분위기는 어린시절 잊지못할 명작으로 아직도 기억되네여ㅎㅎ 파판6 최고의명작겜맞습니다~!!
나의 최고의 파판 작품6
9:30 이때 슈퍼패미컴으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그냥 하다보니 일어를 몰라 기술 입력하라는 뜻을모르고 열받아서 저산에서 레벨30이상찍어 평타로 잡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가 여기에
보통 파판하면 7이나 다른 시리즈가 유명하다고 알고계신분들이 많지만 숨기지않아도 명작인 6가 있죠 스토리 최고입니다 어릴적추억도 있고 재밌게 했었네요
정말 SFC로 나온 게임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미려한 도트그래픽과 풍부한 사운드의 OST로 게임하는 내내 즐거웠던 시리즈..
6 스토리는 그저 그러네 전 역시 7이 ...😅
티나쨔응.. 디시디아 파판 psp로 1000시간 넘게 했었는데 어니언나이트랑 더불어 주캐였던 캐릭 ㅜㅜ
중2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파판6를 트는데 하얀설원을 걷는 오프닝을 보고 충격을 받앗죠 너무 감동이엇음
파판시리즈중 6가 제일 충격이엇음
엄청난 대서사시군요 ㄷㄷ
캬 진짜 명작이다. 파판 15처럼 재미도 없는 서브퀘스트 범벅해서 플레이타임만 잔뜩 늘려놓지말고 이런 장대한 스토리를 만들란말야!!
이건 무조건 리메이크되어야함
ㅇㅈ
FF6 픽셀 리마스터는 2월에 나와요. 대기 중임 ㅋㅋㅋ
다행히 픽셀리마스터가 너무나도 ㅈ나게 잘뽑혀서 재밌게 하는중...............
다양한 직업의 케릭터들, 그걸 각자의 개성을 잃지 않으며, 몰입감있는 스토리에 몰아 넣었던 게임이 몇이나 될까요.
픽셀리마스터버전도 할만합니다 괜찮아요
선생님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 봅니다^^ 이번에도 너무나 잘 봤습니다~
제 기준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94년 발매이후 28년동안 1년에 한번은 꼭 하는중
30년 전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흠뻑 빠졌던 게임의 스토리를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 편집입니다
단순히 게임 자체의 재미와 스토리는 FF6가 전시리즈중 제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감성 자극 bgm + 스토리
6:34 어휴... 저...
30년 가까이 흘렀는데 오페라씬만 보면 왜 이리 먹먹한지...
섀도 ㅜ ㅜ 파판6의 최고의 간지 그의 마지막을 다시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 이거 다시 리메이크 하지 ㅜ ㅜ
파판6 ㅠㅠ 유일하게 엔딩본 파판 시리즈
파판5를 제일 좋아했지만 6도 너무나 명작이지요. 케프가 ㄱㅅㄱ!!! 아직도 분노가... ㅋㅋ 얼마전에 핸드폰으로 또 5와 6를 정주행 했군요 ㅎㅎ
3:47 아니 이건ㅋㅋㅋㅋㅋ
크로노트리거도 리메이크 좀 3d와 픽셀 리마스터 고를수 있으면 더 좋고
6리뷰는 닥추라고 배웠습니다.
당시 6는 그래픽, 음악 등 모든 면에 완벽 그자체임(난이도는 1부까지는 좋았다만 2부에서 망해써요ㅜㅜ)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7같은 리메이크 어려울듯. 각자 스토리가 너무 많고 구현도 힘들고 보스전까지 하나의 서사로 끌고가기가 어려운 점. 클라우드 중심인 7과는 달라서
파판6가 스토리가 최고라는둥 그런얘기 들어서 플레이 했었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음.
호들갑 떠는 사람들 말 믿고 하신다면
후회할꺼고 차라리
드퀘 시리즈를 추천함.
파판은 4, 6, 7 이 갓이고.. 3, 5, 10 이 그 다음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