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스텍이 정말 대단한게 율리스택 이전은 시간과 상관없이 누가 어떤 루트를 통해서 정상 등정에 성공했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는데 스포츠 처럼 시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한거죠.. 훈련 방식도 올림픽 선수처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훈련했었고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일들을 했는데, 로체에서 추락사 한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유격조교할 때 화악산을 뛰어올라갔었는데 (레인져들은 올빼미들보다 쳐지면 안된다하여 무조건 뛰게함) 그 때가 내 체력의 전성기 절정 시절이었는데 약 3시간 걸렸음 뛰어올라가고 뛰어내려가는게 근데 저 사람은 훨씬 더 험준하고 높은 설산을 2~3시간에 오른다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산은 겸허한 마음으로 한발한발 천천히 하나하나 음미하며 오르는 것 또한 의미있는 가치라고 본다. 산이란...자기만족 유희용 오락용품만은 아니니까. 허나 그깟 시간에 목매는 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런자들에게 산은 그저 개인의 욕심을 만족시켜주는 도구일 뿐. 산이란, 인간의 하찮은 욕심을 내려놓는 수행을 하는 곳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간의 한계를 다시 느끼게 하는군요. 대단하네요.
이러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에요...
산을 좋아해서 수락산만 200번 넘게 갔다 왔고 현재는 무릎이 아파서 산행 못하는 사람임 .... 높은 산이든 그냥 일반산이든 무릎 관절은 소모품인거 같음 적당히 다녀야지 무리하면 사고남 ...
아니 남산도아니고 어떻게 설산중에 설산을 2시간으로 올라.. 이게 말이되나?
기록과 싸우고 있네요. 죽음의 시간과..
세계의 명산에 가서 느낀게 고작 빨리 오르기라니..그러다 목숨까지 잃어버리고..
멋진 젊은이들의 무모한꿈 절대 응원할수없다 너무나 산을 좋아하고 15년간 산을 다녔지만 기록에 집착하는것은 바람직하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누리고 집착마저 버려서 충만한 행복감으로 채우는것 그게 좋은것같아요
인간이 동사할수도 있는 추위에 그렇게 빨리 올라갈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율리스텍이 정말 대단한게 율리스택 이전은 시간과 상관없이 누가 어떤 루트를 통해서 정상 등정에 성공했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는데 스포츠 처럼 시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한거죠.. 훈련 방식도 올림픽 선수처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훈련했었고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일들을 했는데, 로체에서 추락사 한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물들이 많아질 수록 자연의 풍광을 담는 감성은 사라지고 목표만 보고 달리는 기록과 경쟁의 스포츠로 변모함
히말라야 영화보면 개힘들고 죽고 막 그러던데 저긴 다른곳인가 뭐가 저리 쉬워보이남;;😮
울리가, 아르놀트가 자신의 기록을 깨든 말든 자신의 페이스대로 즐기며 등반햇더라면
지금도 살아있을거 같다
대단하다
이런 영화보고 산 빨리 오를려고 하면 큰일난다. 우리 몸에서 무릎관절은 다른 장기도 마찬가지지만 소모품이다.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더 빨리 마모되어 소모된다.
진정한 고수는 산을 정복했다고 자랑하지 않는다...산이 좋아서 올라가고...오르고보니...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
이분살아계신가요..?
욕심을 부리지 마시길
암벽 등반이 가능한게 신기하네...벽 조옹나 차가울거 같은데
후덜덜 스럽네요
와...저거 진짜 대단한 거다 ;;체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소리지
내려올때는 어떻게 내려오쥬....
강원도 화천에서 유격조교할 때 화악산을 뛰어올라갔었는데 (레인져들은 올빼미들보다 쳐지면 안된다하여 무조건 뛰게함)
그 때가 내 체력의 전성기 절정 시절이었는데 약 3시간 걸렸음 뛰어올라가고 뛰어내려가는게
근데 저 사람은 훨씬 더 험준하고 높은 설산을 2~3시간에 오른다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저 사람들은 심장이 여러개인가?
언젠가는 저러다 디짐
아니진짜 도대체 왜 저러는 거여
ㅁㅊ 저게말이되나 동네뒷산도아니고ㄷㄷ
첫화면부터 내손에 땀이.ㅠ
프리스탈 암벽
집착과 자만의 끝은 초라한 죽음일 뿐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해 뭐라 하고 싶진 않은데 문제는 위험 요소가 많은 산에서 시간 단축만 추구하다 보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거지.
세상에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한 일이 과연 있을까 싶네.
산을 좀 타 본 사람이라면 안다. 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참고로 잘타는 일반인들 북한산 정상(800m)도 안쉬고 가야 2시간 걸린다.
이야 1000미터 떨어지면 떨어지다 심장마비로 뒤지겠다 개무섭겠네
사람은 죽어도 기록은 남는다.~
내려올땐 어떻게 내려와? ㅠㅠ
와씨 저길 어케 올라가. .
세상엔 별놈 다 있느겨...
넵둬
부러워도 말구
저승사자: 한번만 걸려라..
남이 개척한 루트를 따라간것 자체가 늦은거죠.
프리솔로 알렉스 호놀드보다 더 미쳤네.
초인!!!!!
보는 순간, 발가락 손가락에 국물이 나오고, 그닐근질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네요....
왜 인류는 자꾸 나 몰래 진화하는거야?
이건 잘한다고 들어주고 퍼트릴 이야기 아니다.
멀 의미 하는 영화인지 전혀 모르겠음 산을 정복 하라는 메세지 인지
난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
자동차도 스피드를 지향하는 하이퍼카 슈퍼카도 있다.
산에 오르는데 정석이 있나?
저 사람들은 빨리 오르는데 포인트를 맞춘것이고. 느긋하게 등산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들의 다양성을 인정하자
중간에 현기증나면 바로 아웃이네
먼저 d질라고 호흡 조절햇구만
저기올라가면 뭐가 남지
존나 허무할듯
미야모토 무사시 같네
천하제일이 무엇일까~
근데 왜 저러는건데???
내려갈때는 어떻게 가는건가요???
율리스텍 2017년 추락사..
관종일뿐..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과연 했을까. 관종이 목숨을 이겼네 죽었으니..
절벽 고인물 ㅎㄷㄷ
울리만 불쌍하네
그럼 1등이 저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지 왜
고생했다 들어가고
손가락 곱아서 어찌 오를까
근데 저걸 왜하는거임? 시간아까웡…
쟤들은 하산은 하지 않으니까, 대부분 하산할 때 인명사고가 나지,
내려갈땐 어떻게 함?
전설의 율리스텍
1000 m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길래, 경쟁자니까 좀 더 높은 1100 m 에서 떨어져 죽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떨어지면ㅡ바리 끝
말이되???;;;;;;;;;;;;;;;;;;;;;;;;;;;;;;;;;;;;
맛이 간 인간들 많다...
산은 보라고 있는거지 올라가라고 있는게 아닌데..
빡친 아재들 왜케많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걸 보고 따라 하는 산악인들 나옴
낙하산있잖아
디져야 구만둔다는 ㅋㅋ 산악
어차피 내려올거 뭐하러 올라간데? 걍 거기서 살던가
뒤지는거나 보고싶다ㅋㅋ
산은 겸허한 마음으로 한발한발 천천히 하나하나 음미하며 오르는 것 또한 의미있는 가치라고 본다. 산이란...자기만족 유희용 오락용품만은 아니니까.
허나 그깟 시간에 목매는 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런자들에게 산은 그저 개인의 욕심을 만족시켜주는 도구일 뿐.
산이란, 인간의 하찮은 욕심을 내려놓는 수행을 하는 곳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8천미터 등정은 운이다.
실력? 웃기고 있네
실력은 1%
운이 99%
실력이면 뒈질 사람 하나도 없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