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Hunter Kang’s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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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Hunter Kang’s Q&A
The video corner in which dog trainer Hunter Kang answers questions directly!
‘where you can ask whatever, but I may not be able to answer everything - trivia Q&A’
If you have any trivia questions, leave them in the comments down below :)
(Yes or No questions are more likely to be ch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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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eum0527
Bodeum: Dog training without compromise.
강아지나라에서 온 외교관 같다
이 강아지가 제일 인간을 이해하니까 얘를 보내자! 하고 보낸 거 같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이, 강아지를 제일 이해한다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엌ㅋㅋㅋㄱ상상력 대박이시네요!!!!
ㅇㄴ 근데 결국 이분이 강아지라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을 제일 먼저 아는게 반려동물이죠...
출근하는 저를 막아서곤했는데.... 알고보니 임신7주.... 그 뒤로 임신기간내내 입덧하는 저를 보더니 사료도 안먹고... 현관이랑 대문앞에서 경계서고 했었어요...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집에온날 앞뒤로 둘러싸고 아무도 못오게하고.... 낮선사람오면 애기다친다고 입질하고.... 이유식도 나눠먹고 밤에 몰래 뽀뽀하고 도망가고.... 잘때는 발에 체이고 얻어맞아도 아이옆에서 자고... 그렇게 7년,8년을 함께하고 소풍갔네요....
지금 늦둥이 둘째 임신중인데 애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이번엔 입덧약먹어서 밥먹을수있는데.... 옆에 끼고 굴러다니고싶은데.....ㅠㅠ 보고싶네요
와 임신 안건 정말 신기하네요... 어떻게 알았을까 너무 사랑둥이드류ㅠ
와 태아의냄새를 맡았나봐요 진짜신기하다..
첫쨰가 소풍간 강아지 역할을 할겁니다.
저는 제동생 두번쨰 부모처럼 동생에게 모든걸 다해줫습니다.
ㅠㅅㅠ 감동적이군요 낯선사람보면 입질에 이유식같이 먹고 ㅎㅎ 몰래 뽑호 ㅎㅎ 귀여워라>ㅅ
네? 얻어맞아요?
“애기가 태어나서”를 “애기강아지가 태어나서”라고 잘못 말하신...강아지강씨
에구에구 우리 똥강아지...^^
역시 강아지 강씨였군요..!나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엇어ㅋㅋ
@@user-wi3lv3bn6k jms가 정명석만 있나 ;;
@@user-wi3lv3bn6k 내 성씨가 정씨였음 나도 싸이비 교주 될뻔 ㅎㅎ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사람도 못하는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바랄껄 바라슈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진짜👍👍
역시 가족인거 아는군요. 보살펴야 되는 대상으로 봐주니 넘 고맙네요 ㅠㅠ
??? : 내 새로운 집사가 탄생했군
귀한곳에 귀한분이 오셨다개 ㅎㅎㅎ
가족인건 당연히 알겠죠. 지가 사람인줄 아는데.
근데 질문자가...JMS
정명석이 교주로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잖아요..?
정명석 영어 이니셜 따서 단체 이름이고
수십만명의 여성 성폭력 피해자가 있으며
그중에 엄마와딸...미성년 자매 해외 여성들도
많고 여튼 교주 정명석은 10년인가 감옥 살다 풀려났다는데... 질문자가 그 종교단체와
연관되어 있는지 의심 스럽네요..
@@user-wi3lv3bn6k 그냥 본인이 jms일수도 있지
저는 냥이 집사인데여
신혼전부터 냥이가 매일 지금의 와이프 배위에서 자다가 어느날부터 배에서 안자드라고요
뭐 별다른 생각없이 잠자리가 바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와이프의 임신소식을 알게되고 나서 깜짝놀랐습니다
비록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달봉아 잘 지내고 있지~?
소오름...
묘하네요 ㄷㄷ
흑흑 반려동물의 삶은 왜이리 짧은건지...ㅜ ㅜ
8ㅅ8
@@user-xf1mb9hq1h 거북이를 반려로
소소한 큐앤에이 진행과 편집이 너무 좋아요ㅎㅎ 영상도 짧고 시작하자마자 딱 결론부터 말씀해주셔서 속시원...👍🏻
꽥꽥이 맞아요 맞아요 ^^*)888
2:05 주운이보고 애기강아지가 태어났을때라뇨ㅋㅋㅋ
ㅋㅋㅋㅋ저도 이댓글달려고했는데 ㅋㅋ 역시 강아지강씨이심
역시 인간인척 하시지만 무의식 속에 강아지 강씨라는 본능이 살아계신듯 함
역사호야였나
나도 들었음..역시..
아진짜 현웃터짐요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반려견은 보호자의 죽음을 인지하나요? 보호자를 먼저 떠나보내게 된 반려견이 보호자가 죽었고 다신 돌아올수 없다는걸 아는지, 아니면 그냥 아파서 잠시 어디론가 간것이라고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서 같이 지내던 동료 강아지의 죽음도 인지 하는지 궁금해요! 한집에서 두마리 이상을 키우다가 한마리가 먼저 떠나면(밖에서 갑작스럽게가 아닌 집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거궁금한데..3마리키우고있고 첫째는이미 노견이라 신경을안쓸수없는부분이더라구요 아시는분이라도답글달아주시면좋겟네용ㅜㅜ
옛날에 세나개에서 엄청나게 오래 같이 산 친구 강아지가 죽은 후로 우울증,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가 나왔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아이가 그렇게 된건 그 아이를 너무 안쓰러워하고 불쌍해하는 보호자의 태도 때문이었고, 실제 멍뭉이들은 그렇게 오래 '친구가 사라졌다'는 감정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다고 봤던것 같아요.
보호자가 사라진 것과는 좀 많이 다르겠지만요..!
먼저 뇌가있는 동물들은 생각을하고 가족을 안다고봅니다 17,18,19살 시츄 세녀석을 키웠는데 작년4월에 18살애기는 집에서 너무 고통스럽게 아파해서 친구동물병원에가서 안락사시켰는데(지금도 정말 무지 후회합니다) 주사약넣고 3분정도 마지막 대했는데 아우... 이 데리고나갔다가 내가 돌아오는데 빈손인걸보고는 19살 제일언니가(얘는 새끼도 10시간 기달려 내가 직접 받았었거든요) 시름시름 이상하더니 고기를 줘도 안되고 그러다가 그다음달 5월에 집에서 갔답니다 마지막까지 곁에있어주려고 밤새 있었는데 마지막순간 내가 컴퓨터 잠깐보는 그3분도안되는순간에... 뒤돌아보니 무지개를 넘어버렸더라구요 젤막내 심장병으로 아픈데 두언니들이 안보이고 큰언니 가는순간을 직접보았기에 그런건지몰라도 달후인 6월에 갔답니다 얘는 마지막까지 지켜주었답니다 음`` 그냥 제생각엔 강쥐도 동료와 사람가족을 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지금은 저기보이는 초코푸들이랑( 다시는 강쥐 안키우려했는데...) 같이 살고있답니다 는 마지막순간이 다가오면 똥을쌉니다 글구 성대수술한 강쥐조차도 들릴정도로 마지막에 꼭 한번은 울더라구요(막내가 성대수술 유기견이었거든요) 지금 키우는 푸들은 식사준비하면 지가 알아서 오빠방으로가서 밥먹으러나오라고 긁어요(희얀해요) 그리구 큰오빠(큰자식 한달에 한번정도 오는데) 오늘온다 그러면 난리납니다 현관만 쳐다보고있어요 그건 가족구성도 안다는것아닐까요
따로 적지않고 님이 적으신 댓글과 같은 댓글란에 적었습니다 임금님이란분의 글에 붙였습니다
개는 아무리 가족이라는 이름 붙여도 동물입니다. 그걸 인지 하시고 절대적으로 아기에게 해를 안끼친다는 보장은 없어요. 꼭 명심하세요. 절대적으로 아기를 안해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둘이 나두지 마세요.
'대부분의 반려견'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죠.
끝까지 보니까..
개가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기를 햝아주거나 위에 깔고앉는거라 하네요.
아기를 정말 잘 보살피는거죠 그 아기가 강아지라면요
실제로 자신이 키우는 개에게 아기의 목덜미가 물려 죽은 경우도 있죠.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그러지 않지만... 주인과의 신뢰나 서열관계가 확실하지 못한 경우
어떤 불행한 결과로 이어질지 몰라요.
@@user-iz3to3nk8d 맞아요.. 실제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강아지에게만 쏠리던 관심을 싹다 아이에게만 주니 강아지가 질투해서 애기랑 단 둘이 있을 때 애기 물었던 케이스도 있어요.
물론 아이가 태어나면 당연히 예전보다 강아지에게 덜 신경쓸 순 있지만 강아지 앞에서 너무 애기만 이뻐하고 그러면 강아지들이 질투를 엄청 한다네요ㅠㅠ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는 교육이랑 청결도 더 신경쓸뿐더러 강아지에게도 더더 애정을 표현해야지 아이도 건강하고 강아지도 행복해요!
막줄이 핵심임.
당장 미국에서도 아기와 개 둘만 놔뒀다가 개에 물려죽는 아기가 생각보다 많음
2:05 애기강아지가 태어났다 발언
호야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
뉴질랜드에서 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뒤에 태어난지 하루된 신생아를 물어서 크게 다치게 한뒤에 땅에다 묻으려고 했습니다. 결국 아기는 사망했어요. 절대 둘이만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18개월 아들쌍둥이 맘이예요. 저희집엔 쌍둥이들이 생기기전 키워온 도베르만 3마리가 있습니다. 지금 7살/8살인 완전 성견/노견 입니다. 임신했을때부터 개 세마리가 돌아가면 배에 귀를대고 궁금해 하기도 하고, 그중 한마리는 다른 두마리를 제 근처에 못오게 밀어내기도 하며 임신 한 사실을 인지 한듯 했어요. 그러다 임신기간에 제게 문제가 좀 생겨 아이들을 10주나 일찍 조산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니큐에 3개월간 있었습니다. 집과 니큐를 반복적으로 다니는동안 아이들 쓴 수건이라든가 공갈 젖꼭지, 손싸개 등등을 집으로 가져와 개들이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줬었습니다. 아이들이 니큐 졸업하고 집에 온날 개들은 벌써 알더군요, 우리가 기다리던 애기들이 왔다며 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애들이 울면 지들이 달래느라 난리고 단한번도 공격성을 보인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개들은 어쨋거나 동물이고 아이들은 연약하기 때문에 항상 저희 관찰과 보호 아래 함께 놀이시간을 합니다. 요새는 아이들의 행동범위가 많아져 가끔 아이들이 개들을 올라타려 하기도 하고, 꼬리 움직이는게 신기하여 잡아보기도 하며, 귓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는데 이 사나운 도베르만들은 아무 반응도 없고 그냥 애들을 좋아하기만 합니다. 다들 그러려니...하는 표정이예요. 그러다가도 낯선사람이 마당앞에 나타나면 셋이 동시에 아이들 앞을 막아서고 짖어요. 우리 아이들한테 오면 내가 가만히 안두겠다는 식으로요 ㅋㅋ 반려견과 아이들을 분명히 함께 키울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잘 지도해주신다면 개도 아이들도 모두 몸도 마음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을거예요.
2:06 애기'강아지'가 태어난다뇨,,, 역시 강아지 강씨가 맞았어....
이 영상의 무서운 점은 '거의 대부분'이라는 말임
다른 영상이랑은 다르게 이 말이 반복되는데
다시말하면 소수의 몇몇 강아지는 가족으로도 인식 못하고 보호의 대상으로도 인식 못한다는거잖아
인지못하는 개들은 부모견과 정말 일찍떨어지거나 보살핌을 받지못하거나 다른 개와의 사회화가 정말 0인 경우입니다.
자연계의 정해진 물리법칙외에는 100%는 없어요 어딜가나 예외는 있죠 사실 개도 위험하지만 같은 사람도 위험하죠 똑같은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중대형견이 아기나 어린애들 물어죽인 사례 보니까 다 견주 자식들이더만.
이게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는데
1. 개가 아기를 보호해야할 대상으론 인지하고 있었는데 견주가 아기를 흔들의자나 흔들침대에 두고 흔들어놓고 나갔더니 개가 그 흔들거리는 아기를 먹이로 혼동해서 물어죽인 경우랑
2. 견주들이 아기가 생긴후 늘 아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개는 뒷전이다보니 그 개가 아기 질투해서 물어죽인경우. 이런 이유가 가장 많음
3. 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진돗개가 13개월 여아를 물어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여아를 가족이라고 생각안하고 계속 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함. 애초에 진돗개는 강아지때 처음본 견주들만 평생주인으로 여겨서 다 커서 보는 견주아기를 주인으로 인식 안함.
4. 신혼부부가 키우던 허스키가 있었는데 임신하고 나서 시가에 허스키를 맡겨놓고 아기가 뛰어다닐만큼 자라자 다시 개 찾으러 감. 그 개는 전에 살던 부부와 같이 살고있는 시부모 4명다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애는 처음봐서 경쟁자로 인식하고 서열정하는 행동을 함.(그러나 어른들은 그 행동이 개랑 애가 둘이 노는줄로만 알았음) 개는 지 판단으로 애가 자기보다 서열이 낮은존재라고 인식했는데 그 애가 서열을 넘나드는 행동을 하자 빡쳐서 물어죽임.
그리고 1~4번 다 개랑 아기나 애랑 단 둘만 있을때 일어난 일임
@@D-HalfMoon 오 정리 ㄱㅅ
구독자는 아니지만 강형욱님의 인성과 능력이 참 놀랍습니다.
근데 저랑 또래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10살 어린거 알고 충격 받았습니다.
이영상을 보시고 바로 구독하셨나요?
ㅋㅋ 강형욱님은 저보다 9살 어리십니다ㅋㅋㅋㅋㅋ
utonium ㅋㅋㅋㅋ ㅠㅠ
지능범ㅋㅋ
@@user-sf1gm1lp1x 디스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
신기하네요 ㅋㅋㅋ 아이가 싫어지는 순간들이 와요
애기가 강아지한테 기어가는 걸 못하게 해야 해요! 와닿네요 _b
정말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ㅋㅋ
하긴 사람도 사람이 싫어지는 순간도 있는데... 강아지라도....
아무래도 애기들이 강아지 를 확 잡아당기거나 마구잡아댕기고 할 수도 있으니
생각보다 반려견은 똑똑하네요^^
저도 임신 6주차인데 아직은 울강아지는 모르는것 같지만..
꼭 함께 예쁘게 키울께용❤
축하드려요~~
뭐 연관점을 찾아 추리력 같은걸로 아는게 아니라 향이나 호르몬 변화 등 임신을 하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화학적 변화로 대부분 주인보다 먼저 안다고 하네요! 아마 티를 안내는거지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이 임신햇어도 다 안대요. 평상시와 다른 호르몬 냄새로 인해 안대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전에 동물관련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실수했던게 이거죠. 아기와 같이 사는 개를 취재하는 건데 개가 아기를 타고 있거나
아기를 위험하게 다루는데도 부모는 흐믓하게 보고 있는것 게다가 마운트하는데도 부모들은 그게 개가 아기를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착각하는 참 보기에도 불편하더군요.
마운트는 강아지가 흥분하거나 (물론 재미있는 일이 생겨서) 또는 서열정리할때도 써서 조금 애매하지만 다른것들은 정말 불편하네요
@@guysome2753 그러니까 애기를 서열정리하게 두면 안되죠.
임신8개월 3살포메키우는 견주입니다 항상 강아지에게 동생이 있다고 태어나서도 잘지냇음 좋겠다고 얘기하고있어요 ㅎㅎ 부디 가족으로 인식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tv나 유튜브에서 아기랑 반려견이랑 있는 영상을 보면 아기들이 반려견을 짓밟거나 꼬집고 물고 개 입에 손을 넣고 귓구멍에 손가락 쑤셔넣고 눈도 찌르고 하던데 부모란 사람들은 눈에 콩깍지가 끼여서 그게 또 귀여워보였나봐요 말릴생각 1도 없고 흐뭇하게 웃으면서 영상 찍고 있더라구요;;; 진짜 보는내내 아기랑 반려견 둘다 너무걱정되고 부모들의 무지와 무책임함에 한숨이 다나왔어요ㅠㅠ
“우리 강아지들은” 이라고 본인을 강아지로 포함시켜버리심 !! 역시 그는 강아지 강씨!
내 그럴줄 알았어 역시 강아지였군!
임신때부터 안다고요? 다행이에요 와이프가 다음달 20일 출산 예정일인데 걱정했거든요 함께 같이 잘지내길 바라고 있어요 ^^
함께 예쁘게 컸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를 다른데로 보내는분들이 많은데 함께 행복하길 빌어요 츅하드립니다
@@DavidLM69 감사합니다 ^^
세나개에서 강훈련사님께서 아기낳아서 집에데려올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촬영하신게있는데 그거보시면 큰도움되실것같아오~! 이쁜아가야 순산하시길바라요 축하드려요 ❤ 참고로 저희집은 강아지가 두발로 못서게 훈련시켯답니당 ㅠ...
@@mini_minimini5299 감사합니다 꼭 찾아서 볼게요 ^^ 아기랑 잘 지낼수 있게 잘키울게요 ^^
골댕이랑 생후 90일 아가랑 같이 한방쓰고 있습니다. 잘지내고 아직 병치례한적도 없어요 ㅎㅎ
진짜 신기한게도 임신한순간부터 반려견들은 아는 것 같아요! 털이 좀 많은 중형견이라 크기가 좀 큰 개인데 저희 이모가 임신전에는 반가우면 펄쩍 일어나서 그 큰손으로 배를 딱 누르고 이뻐해달라고 애교를 부리던 애가 임신한후부터는 배에 손을 살살 댄다던지 아니면 배에 손을 얹지는 않아도 두다리로 버티면서 일어나는 자세를 취하더라고요.. 어떻게아는지 참 기특하기도하고 신기하네요
거꾸로 생각해왔네요 저는 아기를 강아지로부터 지킨다는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아기로부터 강아지를 지켜준다는걸 인지시켜주는것도 즁요하군요
아닠ㅋㅋ근데 진짜 웃긴게
강형욱님이 아무리 훈련사라고 하지만
진짜 강아지와 대화해서 물어본것도 아닌데
다들 철떡같이 역시 가족인걸 알고있구나...(글썽) 하면서
믿으시는게 너무 귀여움...
100%신뢰한다는게 느껴져서
넘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너 티야?
2:05 애기 강아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실수 ! 혹은 강아지 강씨라서...?!✨
제가 임신 7개월이라 아기가 태어나면 저희 강아지가 어떻게 생각할지 엄청 고민 생각했는데 이렇게 명쾌한 답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기두 반려견두 사랑으로 키워야겠어요💕💕💕
로하 순산하세요~
댕댕이와 문제없이 지낸 보호자님들은 훌륭한 부모가 될 것같아요👍👍👍
2:05 애기강아지가 태어나서....!라고 하셨어욬ㅋㅋ 역시 댕댕욱님!
저희집 개아들은 애한테 무관심 하더라고요. 관심은 없어도 한번도 사고친적 없고 지 원래 살던 패턴대로 살아요ㅎㅎ 아이가 잘 걷기 시작하면서 유모차 없이 셋이나 넷이서 놀이터든 어디든 가벼운 산책을 다같이 가요. 엄마아빠가 개 옆에 있어도 애가 놀이터 놀다가 지 시야에 안보이면 엄청 불안에 떱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불안해하다가 애가 오면 냄새를 킁킁킁 맡아요 ㅋㅋ 그런거보면서 아.. 얘가 집에선 관심이 없어보여도 다~ 관심이 있었구나 싶습니다ㅋㅋ 웃긴건 애도 개한테 관심을 안보여서 개를 싫어하나보다 했는데 (이쁘다 해줘 하면 싫다고 해요ㅠ) 미용보내면 울고불고 밤이 어디갔냐고 울어대고 어린이집 하원하고 차에 태울때 밤이는? 하고 첫번째로 물어봐요ㅋㅋ 이상한 관계죠.. 알수없는 관계입니다 ㅋㅋ
2:05 나만 이부분 '애기강아지가 태어나면' 이라고 들리나?ㅋㅋㅋㅋㅋㄱ
개들 엄청 똑똑함. 외국에서 살다가 가족들이 진돗개 새끼 한마리 분양 받았다고 소식 들었는데 6개월 쯤 후에 집에 갔을 때 절 처음 봤음에도 짖질 않더군요 아마 옆에 가족이랑 같이 친근하게 있는걸 보고 한 식구로 인지한 듯
강아지가 산책중에 주저앉아서 빤히 보는데 걷기 싫으니 안아서 데려가라 라는 뜻인가요?ㅋㅋ
네 제 경험상 맞아요.
네 맞습니다. 안고 갈때까지 노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안아달라고 하는거일수도 있지만. 너무 덥거나(춥거나) , 다리가 아픈거일수도 있어요ㅠㅠㅠㅠㅠ
지금걷기싫다 라는뜻 입니다ㅋㅋ
기다려주던지 안아주던지
선택하라 라는거 아닐까요ㅎ
버리고가면 따라... 읍읍
개나 고양이나 그건 참 신기하게 아는 것 같더군요. 다만, 돌보는 것에 있어선 개체 차이가 굉장히 크고 그럴 의도가 없었어도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는 건 필히 막도록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5 애기 강아지.. 이렇게 훈련사님의 실체가 드러나네요...
ㅋㅋㅋㅋ
강형욱선생님은 개다
임신했을때부터 강아지들이 먼저안다는데 ㅎㅎ똑똑이 ㅎㅎ
소름
그래서 지키려고 아기침대옆에 계속 누워있는 거였군요ㅠㅠ이제 알아가네요 고마워 우리 댕댕이
그러다가 니가 안보는 사이에 애새끼 물어죽일듯 미리 ㅊㅋㅊㅋ
그렇다고 하지만 분명히
반려견과 아기 단둘이 놓아두면 안된다는 걸 경고하셔야 할거 같네요
아무리 친하던 개라도
언제든 물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저도 임신중이라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즤집 강아지는 임신초기부터 냄새 맡고 아는거 같더라고요 아기가 태어나도 울 강아지 서운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
집에서키우던 진돗개가 엄마가 외출준비하던중 아기를 물어죽이는 사건이 있었죠. 순식간이었다고 대응할수도 없었다고 엄마가 좌절하며 방송에 나오던 장면이 생각나네요~아무리 인간과 유대가 깊어도 야생성이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강아지가 어렸을때부터 배 위에 엎드리는걸 좋아했는데 임신했을때도 초기부터 만삭까지도 배 위에 엎드려서 너무 무겁고 임신한줄 모르는건가..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아기 낳고 처음 강아지한테 보여주는데 강아지가 아기보고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정말 조심스럽게 뽀뽀하더라구요(멀리서 낼름낼름만 하면서 천천히 다가감) 신기한게 강아지가 낯가림해서 .. 특히 아기들만 보면 피하는데..알아보고 좋아하고 잘 챙겨주는게 어쩌면 임신했을때 제 뱃속에 있던 아기라는걸 아는것같았어요😊
ㅠㅠ 알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중에 실수 하는 보호자가 되지 않도록 공부 많이 할게!
동물은 동물입니다. 기본 감정은 동일하지만 인간과 같은 감정은 아닙니다. 아주 드물게 아기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집 초롱이가 집안식구들에겐 천사인데 외지인들에게는 워낙 싸우워서 걱정이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와이프가 임신부이면 이제 곧 아가가 태어나는데 초롱이랑 아기관계를 어떻하나 했는데 가족으로 인지한다니 다행이네요
강아지가 하품할때 손가락 넣는 장난 계속 쳐도 될까요?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손이 계속 가요 너무 귀여워요 ㅜㅜ
백향숙향 저도 자주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제가 손넣으려고 하면 하품 하다말고 바로 입을 다물더라고요 ㅋㅋㅋ
기분나빠해요 자주하면 안좋음
에베베거리는게 넘귀여워서 가끔함...
개도 감정이있고 장난감이아니에요
나에게 아기는 강아지 뿐이라구!!
2:05 애기 강아지 ㅋㅋㅋ
아기를 대형견과 같이 놔두면 물어 죽일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물어죽인다기보단 아기가 위험한 데 가는 걸 막으면서 강아지한테 하듯이 목덜미를 물어서 옮기다가 사고 난다는 이야기는 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기를 반려견과 단둘이 놔두면 안 됩니다
대형견이랑 아기랑 단 둘이 같이 놓고, 사진이나 동영상 찍으면서 깔깔 거리는 무개념 보호자들 보면 나만 빡치냐?
한 4살쯤 된 애기가 강아지를 무슨 지 장난감인마냥 잡아댕기고 억지로 꼬리잡아서 끌고다니고.. 애기는 죄가 없죠 부모는 뚝배기 깨주고싶음
응~너만~ 일반화 오짐~
덤으로 초2~3 되는 애들이 혼자 강아지 산책시키는 것도 너무 불편함 부모가 있는데 왜 잘 다루지도 못하는 애한테 강아지를 맡기냐고.. 실수로 놓칠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애들 많던데 귀엽다고 여러명이서 둘러싸고 있는거보면 나까지 스트레스;
실제로 국내에서도 반려견이 아기 무는 사건들이 있었고 강형욱 아저씨도 이전 솔루션때 본인도 본인 개들을 믿지만 절대로 개와 아기만 두지 않겠다고 하셨었죠
박프로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애기가 다칠수도 있다는 게 문제죠 ㅋㅋ
너무 이쁜 가족이네요^^
티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 주인 조련사 강선생님^^
행복하세요
뭐야! 귀여워요!
아 ㅋㅋㅋㅋ 편집자님 편집 대박ㅋㅋㅋㅋㅋ 바로야 눈알내리자...
제가 느끼기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서로 간에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것같아요.
제경험~!!
막 애기울면 자기가먼저 짖어서 알려주고
저속상하면 와서 토닥해주고
애기가 괴롭힐때 꼬리잡고 꼬집구! 그때가 돌 때쯤이였어요ㅎㅎ그당시에 우리 멍무이
엄청도망당겻어요 지금 우리딸8살인데
우리 몽구니없이 못산다구
둘이 꼭안구자요ㅜ.ㅜ 보고만잇어두
감동이네요
물론 저희 끊임없는ㅋㅋㅋ잔소리 교육이있엇어요 애들 둘에게요~!!ㅎㅎ
오 지켜야 할 존재라는 걸 인지하는 게 신기하네요
진짜 저희 강아지는 제가 귀찮게 굴때도 으르렁거리고 하지말라고 경고하는데 저희 아이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뭔가 아는거같았어요..ㅎㅎ 지금은 그 아이가 커서 5살인데 강아지를 너무 이뻐하고 자기가 언니라며 언니가 언니가 라며 꼬인족보속에서 사네요 ㅋㅋ
강형욱님 꼭 강아지들을 대변하시는 대변인 같아요! 많이 배워가요~!
편집자는 진짜 넘죠아욬ㅋㅋㅋㅋㅋ 저세상개그감ㅋㅋㅋㅋㅋ히힣ㅋㅋㅋㄱ
미국에서 애기를 흔들리는 요람에 두었다가 개에게 물려 죽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평생 온순하게 살아온 개였는데
가족들 충격은 말로 할수 없습니다.
애기보다 큰개는 절대 애기랑 단 둘이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어릴때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봤던 사건인뎅 ㅋㅋ
작은개도 안됨...
그거 부모가 애기를 흔들리는 요람에 두고 흔드니까 개가 자기앞에 흔들리는 아기를 먹이랑 혼동해서 물었다고 알고있는데. 부모가 옆에 있었으면 바로 막았겠지만 부모가 요람 흔들어놓고 개랑 아기랑 둘만두고 나가는바람에 못막음 아무튼 개랑 아기랑 절대로 둘만두면 안돼요. 걸어다니는 영아도 마찬가지임
제2의 강형욱이 되자!! 서울호서전문대학 20학번 조0환 화이팅♡♡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실까..
같은 남자로서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흑ㅠ
강아지들도 주인말을 무시할때가있나요?? 이름만 부르면 안오는데 이름부르면서 산책가자고하면 1초만에 튀어와요ㅠㅠ
강아지들도 귀찮으면 무시해요
고양이만큼은 아니지만 모른 척 하는 거 같아요
저희집 첫째가 9살인데 꼭 이름 뒤에 무언가 붙여서 말해야 와요 산책이라던가 간식이라던가 뭐먹자던가 오야쯔라던가 꼬기라던가.. 등등 이요
혼날 행동하면 불러도 안와요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 앉으라고 한 세번 말해야 앉는데 먹을거 앞에두고 앉아 하면 빛의속도로 앉아요 ㅋㅋ
2:05 '애기강아지가 태어나서'
여윽시 강아지 강씌...
02:05 애기강아지가 태어나서.....
강형욱 강아지설이 사실이었군요...
2:05 애기강아지요..? 결국 들통났군요 강아지강 강형욱 훈련사님
@@user-hx9pq7dn1f 그게 세상물정이랑 뭔상관이야 틀딱 새꺄 틀니 3일압수
실제로 외가에서 푸들 길렀었는데 방심하는사이 애기였던 사촌이 푸들한테 기어가가지고 귀 잡아땡겨서ㅠㅠㅠ 그후로 푸들이 자리를 피했어요...ㅠㅠㅠ 그후로 애랑 푸들이랑 떼어놨다죠...
한국인들은 애나 어른이나 손을 사람한테도 강아지한테도 불필요하게 쓸데없이 함부로 놀리고 터치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심리가 불안한지 손을 가만 못놔두는 경향
샹후 90일 아가랑 1년 2개월된 골댕이랑 같은방에서 같이 자고 있습니다. 처음에 애기가 심하게 울면 장난감 가져와서 옆에 놔두더라구요. 나름 챙김니다 ㅋㅋ 요즘은 울면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ㅋㅋㅋ
저러다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 사고 나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 아니 사고 나겠네 조만간
저희집 강아지가 평소에는 짖지도 않고 별다른 사고도 한 번도 안치고 얌전한 강아지였는데 ... 가족이 한 명씩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너무 크게 왈!!!! 하고 한 두번만 짖습니다... 그것때문에 가족 중 누가 들어올 때 마다 깜짝 하고 놀라요... 심지어 친오빠는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강아지한테 화까지 내는데 ㅠㅠㅠ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반가우면 달려와서 반겨주면 되는데... 반가워서 그런게 아닌걸까요? 친오빠 눈치 보는걸까요 ㅠ
가족인줄 알겠죠 ~~ 엄마 아빠가.예뻐하고
맬 안고 있는데. 아기가 크면. 쓸어질거 같은. 무. ...무서운 걸음으로 뒤뚱 거리며오니 개는 싫겠조. 바로는 착해서. 그래도 주운이 예뻐해요 ㅎ ㅎ
동생태어나는거 처럼 그렇게하면될것 같아요... 애기들 둘이 두면 위험할 수도 있고 질투도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만 가족이라는 걸 아는... 기특합니다. 서로 모르게 위험하지 않도록 봐 주는게 보호자가 할 일입니다
좋은 정보도 얻고 유익한데다가 편집도 재밌어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2:07 애기 강아지가 태어나서..
영상보는데 왤케 슬프지ㅠ 애기 낳았다고 강아지들 좀 버리지마요 진짜ㅠㅠ......
2:05 네...? 뭐가 태어난다고요? 애기강아지요? ㅋㅋ 사람 애기겠죠
2:02 애기 강아지...!?
강아지 코가 마르면 대신 촉촉하게 물을 묻혀줘도 되나요?
여름에 가끔 햇빛에서 자면 코가마르더라구요.
이거 ㄹㅇ이다.. 근데 코가 계속 마른다는건 병원부터 가야할듯..
효과가없진않지만 강아지몸이 안좋다는신호니 병원가서 진찰이 먼저일듯요
대답부터 먼저 하자면 일시적인 건조현상은 딱히 물을 묻혀줄필요도 병원을 갈 필요도 없습니다
코가 촉촉해야 하는 이유는 체온조절,청결,그리고 외부자극의 반응하기 위해서인데요
(다른 이유들도 많습니다만)
강아지가 병에 걸려 몸에 열이나서 그 열로인해 코가 건조해진다거나 아니면 코 주변이 갈라지고 붓는다던가의 상태가아니라면
꼭 건조한 코가 건강의 적신호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에서 자는데 그 볕으로 인해 코가 말랐다면 당연한 현상이고 건강한 강아지는 다시 후각세포를 예민하게 하기위해 스스로 코를 핥아 촉촉해지게 만들것입니다
강아지들 잘때는 원래 코가 건조해요~
맞아요~ 강아지들 잘때는 코가건조해요~~ 정상입니다~~~
부모조차도 자기 아기가 싫어지는 순간들이 있죠. 하물며 자기가 낳은 것도 아닌 개는 오죽할까요.
개랑 결혼하세요 ㄱ
@@user-ye9vm7id3y 이걸 그렇게 생각하다니... 우리나라 난독증 어카면 좋아 ㅋㅋ
@@joinerce 정말ㅋㅋㅋ 무슨 얘기인지 이해도 못 하신 듯
@@user-ux5vz8ju2u 정말 한글알면 뭐하나요. 읽고도 난독증 수준입니다ㅋㅋ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ㅠ 강형욱 소장님은 얼마나 강아지를 연구하셨길래 이런 것 까지 아실까요 ㄷㄷ
어떻게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지? 강아지들 똑똑하고 사랑스럽고ㅠㅠ
정말 임신하니까 강아지가 배 옆에 찰싹 붙어서 자려고해요 강아지를 괴롭히지않게 아기도 훈련을 잘 시켜야되겠네요ㅎㅎ
애가 개냐 훈련시키게 ㅋㅋㅋ
교육을 시켜야지 풉ㅋ
한달반 뒤 출산을 앞둔 저에게도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결론내주고시작하시는거너무조아여
중요한 단서가 있네요 , 아기가 개를 귀찮게 하도록 방치하지마라
생략 되었지만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 만에 하나 사고가 날수 있는 것이지요
구독하는 유튭 채널의 강아지가 두번째 출산을했는데 엄마는 젖 물려주고 육아에 지쳐 쉬고있을때, 8개월된 먼저 태어난 첫째 멍뭉이가 자기 동생인 새끼들을 엄청 챙겨주더라구요
심지어 대소변 처리까지 다 해주던데ㅋㅋ 엄마멍멍이가 힘들어하니까 효녀노릇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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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형욱이라고 그런 세세한 것까지 알겠냐? 아무리 강아지의 행동을 오랜기간동안 봐왔더라도 한계는 있는거지.. 까놓고 강형욱이 자기 꼴리는 데로 이건 저래서 저렇고 이건 이래서 이런 겁니다. 이래버리면 일반인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겠지.. 외계인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뻥치는 사람처럼ㅋㅋ
울집 뚱이,진이 6살 5살때 우리딸이 태어났는데요 늘 저랑같이자던아이들이라 걱정했는데 아이낳고 나서 아기방에 못들어오게하니 둘다 문앞 자기쿠션위에서만 자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를 바닥에 눕혀놔도 근처 1m정도 까지만 오고 걍 얌전히 엎드려서 쳐다보기만하구요 아기가 좀자라서 뚱이진이 만지고 지가먹던 쌀과자 강쥐들 입에넣어준다고 손을 쑥넣어도 한번도 물거나 으르릉댄적없어요 그저 곁에만있어주고 대신 아이가울면 안절부절 낑낑대긴하더라구요 지금 두아이는 17살 16살이 되었네요... 새식구강쥐도 더 늘었구요 사람셋 강쥐셋 행복하게잘살고있습니다^^
항상 인트로에서부터 빠른결론으로 답부터
주는 영상이지만 끝까지 보게된다...ㅎㅎ
여기서 중요한거 애완동물의 육아시기와 아기의 육아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도 화남,기쁨,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나요?
강아지가 감정을 느끼는 지 궁금해요!
강형욱님 멋쪄.....💖
너무 귀엽다..
임신 초기에 영상을 보고, 저희집 두리도 알까..? 했는데.. 임신 7개월인 지금까지도 저희 두리는 제가 임신한 걸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제 배를 뛰어넘고 다니고 엎어져 있어요.......🤔
뭔가..감동이네요..
뭔가 고마우면서 기특하네요❣️
임신중인데 저희 강아지는 좀 예민한 편이라 자라날 아기와 함께 살 앞날이 아무래도 염려가 돼요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안받게 둘이 잘 지내게 해주고싶어요
맞아요
가족이라는것도 알고 지켜야한다는것도 알고있어요
한번은 낮선사람이 애기옆에 지나가는거보더니 위험을 느낀건지 입질한적도 있고....
아이랑 외출할때 앞뒤로 한녀석씩 지켜서서는 보호모드도 하고....
맨날 잘때되면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잠들면 뽀뽀하고 도망가고.... 그랬거든요^^
올것이왔군 넘 귀엽자너
깔고 앉는건 왜일까욬ㅋㅋㅋㅋㅋㅋ규ㅣ엽
저 Staffordshire Terrier 1살짜리 키우거든요. 4개월부터 키웠고 아들이 5살입니다. 우리 아들은 강아지가 소파에 앉아서 있으면 와서 강아지 등이나 옆에 누워서 같이 티비봐요. 아들내미도 무게가 좀 나가는데 우리 강아지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는거만 봐도 참 기특하다 생각해요. 아들이 자기보다 작아도 서열은 지가 맨끝이라는거, 그리고 주인이라는거 아는거 같아서 이쁘죠.
참고로 우리집 막내딸 강아지는 25키로 나갑니다🤣
개는 주인의 인성을 보여줍니다 견주가 폭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개도 견주와 똑같이 폭력성이 짙은 사나운개가 되고 견주가 배려심이 많은 인물이면 개도 똑같이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