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ost가 음악이 끼치는 영향을 크게 알게 해 준 노래임... 어떻게 계속 들어도 설레고 이렇게 벅차오르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그때 그 여름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함... 벅차오른다라는 표현밖에 못 하겠음. 음악은 진짜 타임머신같은 존재인거 같다
화재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영화표 한장을 건네더라고요... 그때가 2017년인가 2018년인가 그 쯤이였습니다. 저한테 같이 보자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친구가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것만 듣길래 제가 지겹지도 안냐? 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뭐 어때서 이 노래 최고임. 라고 대답했었죠.... 그리고 6개월이 지나고 화재로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땐 이 노래를 친구 땜에 많이 들어서 지겨웠지만 지금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돌아간 지 6년이 지나고 전 이제 24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친구의 얼굴과 미소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2016년 겨울의 기억에는 항상 이 영화가 있었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음악에 여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너의 이름은 ost는 듣는 것만으로 당시 계절, 그러니까 2016년의 겨울의 향기가 코를 스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만듦 언젠가 나도 비어있는 마음을 꽉 채우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충격 그 자체였던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함ㅎㅎ 마치 토토로처럼 머릿속에 분명히 새겨진 그런 작품. 처음 본 느낌을 또 받고 싶은 그러나 다신 느낄 수 없어 그 느낌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작품. 노래로 첫만남을 더듬는 게 가장 큰 행복과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그때의 제가 그립네요ㅎㅎ
너를 꼭 만나러 갈게. 너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켜줄게 난 너만을 생각할거야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노래였어요 저한텐 신카이 마코토님처럼 실제 있는 곳을 영화로 제작하는 감독이 제일 좋습니다 날씨의 아이,스즈메,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도 재밌게 봤고 이제 다음 영화를 기다리면서 다시 이 영화들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려 하지 하고싶은 대로 해봐 아름답게 벗어나 볼게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자 [잘가]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만나길 기약하며 사전에 있는 말로 이루어진 세상을 미워했어 만화경 속에 있는 8월의 어느 아침에 너는 내 앞에서 수줍어하곤 새침을 떼 보았어 이 세계의 교과서 속에 있을 듯한 미소로 거짓말 같은 나날을 규격 외의 의미를 비극이라도 좋으니 바란거야 그랬더니 문 밖에 니가 전부 꺼안고 서 있었어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 놀아볼까 사랑하는 모습에서도 너의 향기가 났어 걷는 모습조차도 너의 웃음소리가 들렸어 언제가 사라져버릴 너의 모든 것을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더는 권리 따위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운명이나 미래같은 단어들이 뻗치더라도 닿지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 시계침도 우리 둘을 흘끗보며 나아가지 그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언제까지나 계속 함께하는거야~!!
너의 이름은.. 제가 4학년때 처음 보았습니다.. (12년생) 동아리 시간에 보여주셨는데.. 진짜 예전에 만든 애니라고 생각이 안들고, 스토리면 스토리, 작화면 작화.. 모두 완벽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 마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갈때도..틈틈히 섞여있는 개그도..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납니다. 너의 이름은을 보고 1년뒤에 스즈메를 보았지만.. 너의 이름은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My brother passed away 2 years before their concert here in Philippines. He loves this song too much that we always hearing it all the time (every minute every hour) before he passes away. And while we're playing this after his funeral, I need to translate the meaning of this song and I can't help but cry.
ㅜㅜㅜ❤ 내감성 버튼..진짜 애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애니중에 제일좋음ㅜㅜㅜㅠㅜ기승전결 완벽하고 여운 개쩔어ㅜㅜ! 그리고 센과치히로❤ 너의이름은은 노래가 5할은함. 노래만 들어도 그 공기 감성 다 생각나고 노래나올때 장면 다다다 기억남!ㅜㅠ❤❤ 인생애니! 영화관에서 못봐서 진짜아쉬운ㅜㅜ한번더 상영해주세요🙏🙏🙏
너의이름은: 너를위해 세상을 구할게
날씨의아이: 너를위해 세상을 버릴게
스즈메의문단속: 너와 함께 세상을 구할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ㅅㅋㅎㅋㅎㅋㅎ
오 대박 ㄷㄷ
다음편 : 너와 함께 세상을 버릴게
@@김태희-x6b4d둘다 버리고 자신의 평화를 지킨ㄷㄷ
@@김태희-x6b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공상적이고 현실적이지않은 스토리로 일반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긴다는게 쉽지않은데 작가가 대단함..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양자역학 배워보세요
@@해탈-p4k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하셨다면 잘못 이해하신겁니다.
@@tmrrhph5531 비트겐슈타인 말할수없는것은 침묵한다.
느껴본 사람만 알죠.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해탈-p4k 오타쿠 세계는 대단하구나 뭐든지 다 현실이 되지.
@@해탈-p4k님은 언어를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할 듯 하네요
진짜 이 ost가 음악이 끼치는 영향을 크게 알게 해 준 노래임... 어떻게 계속 들어도 설레고 이렇게 벅차오르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그때 그 여름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함... 벅차오른다라는 표현밖에 못 하겠음. 음악은 진짜 타임머신같은 존재인거 같다
맞아요...ㅠㅠ
맞아요..ㅠㅠ
맞아요..ㅠㅠ
맞아요 ..ㅠㅠ
맞아요. .ㅠㅠ
솔직히 날씨아이나 스즈메가 이거 절대 못이김...서사 존나 완벽하고 기승전결 빈틈 하나도없고 전하려는 주제도 명확해서 신카이감독 스스로도 이걸 뛰어넘는걸 만들긴 힘들듯 말그대로 세대를 잡아먹는 명작
분명 꿈을 꿨는데 꿈이 기억이 안나는건 모든 사람이 겪는 현상이라 더 공감 될듯
너의이름은은 수미상관이나 기승전결이 완벽했던 영화임 날씨의아이나 스즈메는 현실에선 없을법한 공상과 자연재해를 섞은 내용이었다면, 너의이름은 공상과 공상을 더해서 꿈속이라는 내용에 재해를 표현한게 더욱더 막막하고 아스레한 꿈을 꾸게 해준 영화였음
인정
ㄹㅇ 날씨의 아이가 더 좋다는 사람 있는데 단연코 재난 3부작 원탑은 너의 이름은이 맞음 솔직히 날씨의 아이는 살짝 안슬퍼서 조금 억즙 했는데 너의 이름은은 진짜 내용 아무것도 몰랐는데 내가 애니 보고 울 줄은 상상도 못했음
가장 좋았던건 날씨의아이지만 가장
여운이 남는건 너의이름은
이 영화 개봉날 조조로 봤었는데, 보고 난 후 버정에 앉아 느꼈던 여운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크으....
낭만 개쩐다
갬성 미쳤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네요
재개봉 했어요!
어디서요? 알려주실수 있나용?@@ganggangsulle
영화로 7번
소설로 2번
심지어 만화도보고 2차 창작도 수없이 봐왔다....
하지만 맨처음 봤을때의 그 감정만큼은 다시 느낄 수 없었다..........
ㄹㅇ
소설은 노래나 연출이 없어서 그런가 감동이 좀 덜 함
그 전율을 다시 느끼고싶음..
하 기억 지우고싶다
아직안봤어욤 ㅎㅎ
왜 공부는 1시간만에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면서 왜 영화는 내 머리속에서 1년이넘도록 기억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ㅗ아.... ㅇㅈ ㅋㅋㅋㅋ ㅈㄴ 잘표현 했네 ㅋㅋ
1시간도 아님....30분이면 완전히 잊는다....
음악은 단어가 아니기에...
1시간이 어디야 나는 공부 하고 문제 풀러가면 “어 이게 뭐였지?” 이러는데ㅋㅋㅋㅋ
화재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영화표 한장을 건네더라고요... 그때가 2017년인가 2018년인가 그 쯤이였습니다.
저한테 같이 보자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친구가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것만 듣길래
제가 지겹지도 안냐? 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뭐 어때서 이 노래 최고임. 라고 대답했었죠.... 그리고 6개월이 지나고 화재로 친구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땐 이 노래를 친구 땜에
많이 들어서 지겨웠지만 지금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돌아간 지 6년이 지나고
전 이제 24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친구의 얼굴과 미소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다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 아프네
힘내세요. 그 친구는 당신을 향한 미소를 띄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ü
그 친구가 과거에서 그때로와서 자길 기억해주길 이영화를 같이보자고 한겁니다
ㅠㅠㅠㅠㅠ
저 영화 나왔을때로 돌아가고 싶다...세상이 너무 변해가는걸 진짜 너무 느낌...😢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점점 바뀌져 간다
너의 이름은 더빙판 나온다는데 더빙한거 다 바꿔서
10년도 안지났는데 ㅋㅋ
@@정현우-o5x 너의이름은 에서 지금까지 시간이면 인터넷강산이 변해ㅋㅋㅋ
"느그 이름은" 이 돼서 ㅋㅋㅋㅋ
3:16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
ㅇㅈ
걍 모두가 좋아하는 구간
ㅇㅈ...
운석 떨어져서 죽는 게요?...
@@요정_a노래 부분이요 ㅎ
3: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
ㄹㅇ
2016년 겨울의 기억에는 항상 이 영화가 있었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음악에 여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너의 이름은 ost는 듣는 것만으로 당시 계절, 그러니까 2016년의 겨울의 향기가 코를 스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만듦
언젠가 나도 비어있는 마음을 꽉 채우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새벽에 영화 보고 나와서 맡던 겨울공기는 아직도 못 잊겠네 벌써 6년 전.. 다시 보러 갑니다
0:43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아련해…
너의이름은은 10번을 보든 100번을 보든 절대 안 질리고..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고
넘 감동적이고 역시 신카이마코토 감독 작품은 늘 감동적이고 짜릿하네요!
뭐야 내 이야기 잖아
@@김수진-y2w 앤 뭐지?
명곡은 언어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크…
역시 꾸레는
근데 중국은 가ㄹ….
@@Sjanvudqjagksep 중국 명곡 많은데
@@Sjanvudqjagksep니적혼례 ost 명곡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동은 진짜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는다 .. 더빙판 말고 다시 재개봉했으면 좋겠네 ..
노래만으로 우는 내가 너무 신기함... 진짜 내 인생 영화,,..
나만 이러는게 아니었구나
T 97% 나오는 나를 울린 유일한 노래...
나중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도 보시죠 애니메이션이긴 합니다만
아니 ㄱ같네 오타쿠들
@@전전-x5d 너의 이름은 = 400만영화
니 말대로면 400만명이 씹덕임...
@@전전-x5d 니 엄마 태교음악 이거였음
볼수없는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나와의 거리가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 였구나
ㅋ
중2병 도졌노
진짜 이거는 하루에 5번씩은 들어줘야 됨
재개봉을 해줘서 조지고왓네요 와 진짜 극장에서 안보면 최고후회합니다 죽기전엔 꼭 보십쇼 말도안됩니다.
충격 그 자체였던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함ㅎㅎ 마치 토토로처럼 머릿속에 분명히 새겨진 그런 작품. 처음 본 느낌을 또 받고 싶은 그러나 다신 느낄 수 없어 그 느낌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작품. 노래로 첫만남을 더듬는 게 가장 큰 행복과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그때의 제가 그립네요ㅎㅎ
비행기가 이륙할 때 이 노래를 들었던 게 평생 기억에 남아있어
ㅋㅋㅋ
나이를 솔직히 얘기하는건 부끄럽다만...정말 좋아하는 명작중하나....이런작품을 현생에 볼수있어 행복한 일인이었습니다^^
이번에 더빙판 다시 나온다길래 친구들이랑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자막판 봤을때는 영화관에서 못봐서 아쉬윘기에 많이 기대가 되네요!
내가 너의이름은을 몇번을 보면서 한번도 운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다가 눈물흘렸다... 영화장면도 같이나오는영상이라그런가 왜캐 슬픈거야😢 진짜 너의이름은은 안본사람 없으면 좋게따...
진짜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마음이 뭉클하고 행복함..
현실에 한번쯤 있을만한 일을 주제로 한다음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이렇게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를 이렇게 웅장하게 만든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한번쯤 있을만한..?
@@verystrongcat7148운석이겠죠?!! ㅎ
꿈에서 만난애가 실존...?
@@verystrongcat7148
현실에 한번쯤 있을만한 일: 운석충돌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몸이 바뀌는 현상
인듯?
너를 꼭 만나러 갈게.
너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켜줄게
난 너만을 생각할거야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노래였어요 저한텐 신카이 마코토님처럼 실제 있는 곳을 영화로 제작하는 감독이 제일 좋습니다
날씨의 아이,스즈메,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도 재밌게 봤고 이제 다음 영화를 기다리면서 다시 이 영화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스포없이 본건 내 인생 최고의 축북중 하나일거야
이번 더빙이 나오고 영화관에서 보니 울뻔 했습니다 특전도 받고 너무 행복하네요 특전은 왜 이렇게 예쁜지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첨에 보고 그 다음날 꿈에서 너의 이름은 배경이 나올 정도로 여운 남기는 묵직한 영화
2024 9월 이후로 듣는분
저
저요 저요
2024.10.12
후쿠오카에서 24.10.16
너의 이름은 스튜디오에서
10.22.화
지은아 사랑해❤
진짜 역대급 애니 너의 이름은 특유의 여운이 너무 신비롭고 좋음… 진짜 애니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심정…
이 ost는 모든 부분이 레전드지만 첫 도입부만큼은 난 진짜.. 와..
솔직히 영화는 내 '취향'은 아니였는데 이 영화가 나왔을 쯔음의 내가 즐거웠던게 생각이 남. 그때의 추억이랑 낭만이 자꾸만 생각남. 지금도 2016년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진짜 너의이름은 은 영화계에서 기록을 세울 정도로 갓작임.. ost들도 래드윔프스면 보장됐고, 소재 좋고, 서사도 상타치에 전체적으로 씹상타를 쳐버린 신카이마코토의 시작점
ㅋㅋㅋㅋㅋ
ㅇㅈ
너의 이름은의 초록빛 여름 분위기…
내가 어떻게 잊는데..❤❤
노래가 사람에게 감동을 어떻게,얼마나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노래.
만화 전혀 안보고 흥미도 없는데 갑자기 친구가 보재서 영화관에서 봄. 유치하게 뭔 이런걸보나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글썽거리며 봄 ㅋㅋㅋ 노래들도 좋고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듯.
영화 초반에 '황혼기'의 의미를 수업시간에 설명하는데 그거 잘 기억해두면 클라이막스에 이 브금과 지리면서 감상할 수 있음ㅋㅋ
진짜로.. 듣기 좋아요..ㅠ
2:57 진짜 영화 보는데 이 장면에서 질질짬
맞아 맞아 운석 떨어질때 노래 터질때가
참....
손에 이름안적고 좋아해 라고 적는게 레전드였음...
"이러면.. 이름을 알 수 없잖아.." 가 진짜 킬포인트
좋아해…. 아…
와 기억잃고 그부분 다시보고 싶다
첨볼때 진짜 펑펑 울었는데
@@나다14ㄹㅇ..
근데 이름 모르면 안되는데 왜 이름 안적음?
영화도 재밌지만 이노래는 명작이다
명곡아님?
마코토 감독이 노래 분위기에 맞는 설정을 미리 알려줘서 탄생한 수 많은 명곡들,,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 아닐까 싶음
@@user-qn7bz9sr1i노래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명작도 틀린 표현은 아닌 것 같네요 ◡̎
@@zz-in5nwㅇㅈ
🙏
너의 이름은이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운석이 떨어지고 분명 잔인하고 모두 죽는 끔찍한 상황인데도 이 ost가 깔리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상황으로 표현된다는 것…
집에서만 4번인가 봤는데 재개봉해서 드디어 극장에서 봤다... 여러번 봤음에도 스파클 흘러나오는 장면은 역시나 웅장해지더라 500명을 죽이는 혜성이 어찌 이리 아름답던지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명작.
와 진짜 이 노래 좋다...
가끔가다가 들으러오는데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2024.08.12
오늘 11:30쯤 별똥별 100개 이상이 내린대요! 별똥별을 보며 이 노래를 듣고 싶어서 제목 찾으러 왔어요! 다들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 노래도 살아야 들을 수 있는 것.
그러니 힘들고 지쳐도 살아내자 그럼 행복이 어느새 찾아 와 이렇게 웃게 해줄테니.
슬슬 너의 이름은 땡기는 날씨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숙제 중인 중2 선플 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갱후님 이런 좋은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려 하지 하고싶은 대로 해봐 아름답게 벗어나 볼게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자 [잘가]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만나길 기약하며 사전에 있는 말로 이루어진 세상을 미워했어 만화경 속에 있는 8월의 어느 아침에 너는 내 앞에서 수줍어하곤 새침을 떼 보았어 이 세계의 교과서 속에 있을 듯한 미소로 거짓말 같은 나날을 규격 외의 의미를 비극이라도 좋으니 바란거야 그랬더니 문 밖에 니가 전부 꺼안고 서 있었어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 놀아볼까 사랑하는 모습에서도 너의 향기가 났어 걷는 모습조차도 너의 웃음소리가 들렸어 언제가 사라져버릴 너의 모든 것을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더는 권리 따위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운명이나 미래같은 단어들이 뻗치더라도 닿지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 시계침도 우리 둘을 흘끗보며 나아가지 그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언제까지나 계속 함께하는거야~!!
후욱후욱❤❤❤
노래 가사네😂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이 ost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뽑음
이게 노래지 이게 명작이지이게 짱이지 이게 ost계의 대상혁이지
本当に最高のOSTだよ、これを聞くととても幸せ ❤️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하.. 시간 너무 빨리 흘러 .. 미친 거 같다
난 이걸 한번밖에 안본게 자랑임. 벌써 디테일한 부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다음에 볼 때 정말 행복하겠지?
안본지 생각보다 오래되서 기억 리셋됐다 개꿀
그래도 보면 생각남
그 뇌 삽니다
@@홀리드럼 품절입니닷
재고 들어왔나요?
@@user-iignkgmv2q 한정 판매 종료 되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런걸 찾고있었어요
시공간이란 추상적 개념으로 이해는 안되는데 뭔가 굉장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게 ㅈㄴ신기함 ㅋㅋㅋ
10월 6일에 들으시는분
7일이네
10월 8일이다
오오@@user-w-c1g
10월 9일이다
10월 9일이다
이 노래는 듣기만해도 영화가 머리 속에 자동으로 펼쳐지는 기분임 .. 최애 ost
개좋다..
1:59 이랑 3:13 진짜 개 미침 우와..... 노래 진짜 인정하기 싫은데 일본이여서.. 근데 이건 인정을 할 수 밖에없다...
너무좋은 애니.
토이스토리 다음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스러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스파클을 들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한겨울의 아침에 하늘을 보는 기분이 들어요
다른 분들도 스파클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면 좋겠네여
희대의 명작... 10년도 나온 애니영화중 단연 원탑
진짜 명작이야... 노래도 진짜 잘 나왔고...
노래만 들어도 소름돋을정도로 좋음
너의 이름은.. 제가 4학년때 처음 보았습니다.. (12년생) 동아리 시간에 보여주셨는데.. 진짜 예전에 만든 애니라고 생각이 안들고, 스토리면 스토리, 작화면 작화.. 모두 완벽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 마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갈때도..틈틈히 섞여있는 개그도..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납니다. 너의 이름은을 보고 1년뒤에 스즈메를 보았지만.. 너의 이름은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2024년10월에 듣는사람?
저요
자꾸 듣는사람 어딨냐고 물어보지 마라 안 항상 여기있다 어디안간다
@@음지우 내가 댓글다겠다는데 ㅈ1ㄹ이야 ㄲㅈ 잼민아
나
@@음지우 알빠야?
노래... 미춌다......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은 감동과 울컥함을 준 달까? 아.... 좋다.... 나 운다....😢
출근할때 버스에서 들어봐.
왠지 영화속에 있는거 같아서
회사도 다닐만 해...
이건 진짜 휴유증 엄청 생기는 영화 1위 찍어야됨
5월 10일에 [너의 이름은]이 새롭게 전문 성우분들께서 다시 더빙하여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다들 많은 관심을 주세요!🎉🎉
Ai에서 이제 사람이 말하는걸 들을 수 있겠구나
수도권 극장에서만 말고 모든 극장에서 상영하는거죠?? 😢😢
@@seojin5085 글쎄요
@@seojin5085 알아봤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는 친구들이랑 서울까지 올라가서 보기로 했어요
뭔가 꿈을 꿨는데 중간중간은 확실하게 기억나는데 전체적으론 기억안나는 재밌고 즐겁던 꿈을 꾼 느낌
지금 들어도 명곡.... 역시 대카이 갓코토...
2:21 난여기가 가장 마음이아프다..
가사가너무 주옥같아..
한번 더보고싶다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애니, 노래마저 다 거를 수가 없는 애니, 애니 안 좋아하고 안 보는 사람도 보고 운 애니 이런게 또 나올 수 있을까
스파클 가사중에 1:38 부분에 마르르리 콜라리 라는 가사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사된건가요..?
스파클 오리지날곡은 6분 50초 짜리라서 김빠진 콜라는 1절부분이고 이 영상 노래는 2절부분 잘라오신거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때 뭐 이런걸봐 ㅉㅉ 하다가 끝나고 1주일동안 여운 남았던게 가슴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슬프지 않지만 항상 눈물나는
My brother passed away 2 years before their concert here in Philippines. He loves this song too much that we always hearing it all the time (every minute every hour) before he passes away. And while we're playing this after his funeral, I need to translate the meaning of this song and I can't help but cry.
맨처음 봤을때 느꼈던 기분 너무 좋았어요
안보다가 처음으로 1년전에 재개봉 보고왔는데 전율이 ㄹㅇ 개지림 진짜 안보다가 영화관에서 처음 본게 ㄹㅇ 인생에서 잘한일중 손에꼽음
일본 특유의 가슴을 울리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 . . 그러면서 나지막하게 에너지 넘치는 그런 갬성 ㅠ_ㅠ 뿌엥
아~~ 진짜!!! 그때의 감동이 다시 오는거 같아 ㅠㅠㅠ
아... 너의 이름은 개봉했을때 봤는데 눈물 겁나 흘림ㅠㅠ
ㅜㅜㅜ❤ 내감성 버튼..진짜 애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애니중에 제일좋음ㅜㅜㅜㅠㅜ기승전결 완벽하고 여운 개쩔어ㅜㅜ!
그리고 센과치히로❤
너의이름은은 노래가 5할은함. 노래만 들어도 그 공기 감성 다 생각나고 노래나올때 장면 다다다 기억남!ㅜㅠ❤❤ 인생애니!
영화관에서 못봐서 진짜아쉬운ㅜㅜ한번더 상영해주세요🙏🙏🙏
이버전은 처음들어보네요
내 인생 기억을 딱 한번 지울수있으면 그 어떤 아픔도 아닌 이 영화를 처음 본 그순간을 지울꺼야 ㅠ
日本人です君の名はの聖地は糸守町諏訪湖です、本当にきれいですよ!
오늘 재개봉한 거 보러 갔다 왔습니다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눈물 콧물 싹 다 빠졌네요
죽을 때까지 잊고 싶지 않다… 어느 내용 하나도
진짜 개좋다….
진짜 옛날 기억이…손에 적힌 좋아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