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개혁을 했었어야 했는데 결사반대했던분들이 지금 모두 국민의힘에 있죠... 사학재단에게 대학은 그냥 돈벌이 도구일뿐 학생들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례로 대학이 등록금을 걷어서 사학재단에 돈 입금하면 그 돈을 사학재단의 이사장 곧 소유한 개인이 어떻게 쓰는지 밝힐 의무가 없습니다. 그냥 대학은 사학재단가의 돈통일뿐..
그러게 진즉에 공부 좀 열심히 해서 대학 같은 대학을 갔으면 되잖아... 그런 지잡대라고 가야할 정도로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옆집 철수는 연대 다니면서 등록금 600 달라고 하는데.... 자기 아들은 배제대, 백석대, 국제대 다니면서 등록금 600 만원 달라고 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집구석 안에서 강도 당하는 기분이지....
저기 그... 그런데 누가 저 대학 억지로 보냈나요? 저도 공부 못했어서 지잡갈뻔한적이 있어서 웬만한 대학 다 아는데도 진짜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인데 수 년간 부실이었으면 그거 뻔히 보고도 자기들이 아묻따 대학졸업장은 있어야징 하고 입학한거 아닙니까..? 세상에 한두 해만에 망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여러분... 요즘은 정시 평균 5만돼도 제주대 들어가던데요. 정시평균 5 안되면(=뒤에서 세는게 더 빠르면) 대학 가지 말아야죠...
왜 학생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학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저기 간 학생들을 모두 공부 못해서 입학한 것이라 치부하는 게 이해 안 갑니다. 대학교가 부실하게 운영해서 망하는 게 학생들 잘못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데 너무 익숙해요. 비슷한 예로, 기업이 망해서 직원들이 쫓겨나게 생기면 또 직원들보고 ‘왜 저런 기업이나 갔냐, 그러길래 진작에 나오지 그랬냐’ 이러겠죠. 결국 이해와 공감이 부족한 탓이라 봐요. 측은하게 여기지 못할 망정 학생들 탓하는 태도 너무 보기 싫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 원인을 파보면 결국은 명박그네 정권때의 사학비리가 근본... 11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리고 13년 비리재단이 들어올 때부터 지금까지 교직원이나 학생들은 뭐했나? 지금 4학년이면 20학번인데, 10년 전부터 망조가 단단히 든 대학교를 아무 고민도 없이 입학했다고? 알빠노, 누칼협 극혐하는 나지만 이건 솔직히 자업자득 같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건은 결국 인구감소로 인해서 발생한 일 입니다. 벗꽂피는 순서대로 학생을 모집못해서 망하는 학교가 줄줄이 나올겁니다. 저학교가 파산신청을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입니다. 파산신청을 하는순간 저학교의 자산(부동산)은 국가소유가 됩니다. 그래서 재단측에서 파산신청을 안하고 있는 겁니다. 재단측에서는 이대로 질질끌다가 정부에서 사학법을 개정해서 파산시 자산을 설립자일가들이 일부라도 가져가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싸움은 수십년이 걸릴 싸움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학재단은 개인재산이 아닙니다. 사학을 건립할때 설립자는 땅과 건물등을 재단에 출연을 합니다. 대신 사학재단은 많은 세금혜택을 받았고, 사실상 재단이사장의 직함을 상속세없이 후손에게 상속했던덥니다. 설립자 일가는 그 재산이 본인들 거라 생각하지만 법률상으로는 사학재단의 겁니다. 그래서 사학재단이 파산을 하게되면 이 재단을 국가에서 귀속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후 채무관계 청산절차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숱하게 일어날겁니다.
김영삼이 교육자율화로 싼 똥이다. 좋은 일자리와 안 좋은 일자리 간에 임금 대우, 근로 조건 격차가 매우 큰 것이 문제의 원인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이제 기업 구조 경제 구조 문제로 들어갈테지만. 아무튼, 좋은 일자리는 적고 안 좋은 일자리는 너무 안 좋으니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한 경쟁이 극심했다. 초창기에는 그 극심한 경쟁이, 중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고, 고등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고, 대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면서 완화되는 구조였다. 애초에 안되는 사람은 일찌감치 다른 진로를 알아볼 수 있었기에 어찌 보면 구직자 입장에서도 좋은 측면이 있는 구조였다. 이 구조를, '아이들이 경쟁에 내몰린다' 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학교 입시를 없앴고, 고등학교 입시를 없앴고, 마침내 김영삼때에 이르러 대학교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규제를 없애면서, 이 모든 경쟁이 취업하는 한 시점에 몰리게 되었다. 조삼모사. 중학교 때 경쟁하나, 취업할 때 경쟁하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안 좋은 일자리가 너무 안좋은 현실에서는 경쟁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경쟁을 뒤로 미뤄서 한점에서 집중시킨 결과, 경쟁에서 밀려났을때의 손해가 훨씬 커졌다. 그 동안 들인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커지니까. 근본적인 해결책은 경제 구조를 손 보고 정부가 개입해서, 안좋은 일자리와 좋은 일자리간 임금대우 근로조건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다. 어려운 문제를 놔두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을 고치고자 한 결과로 더 큰 괴로움을 겪고 있다. 우리의 앞 세대가 싼 똥이 수십년 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결국 노동시장에서 노동공급이 노동수요를 훨씬 초과하여 노동의 가격은 떨어지고 이는 지속적으로 물가가 임금보다 많이 오르는 형태로 반영되었다. 수요와 공급은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절되는데, 노동시장에서 노동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 교육, 일자리, 부동산, 양극화 등등의 모든 문제들이 실은 하나로 연결된 한덩어리의 문제다.
5년 넘게 재정지원제한대학 이고, 지방사립대고 메리트 하나도 없는 대학에 꾸역꾸역 가서 학생을 놓아줘야 한다 이러는 것도 웃기네. 지방권 학생들 수도권 까지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지방대 가는 학생이 많다고? 성적만 되봐라. 안가는거냐? 못가는거지. 지방국립대를 가던가. 각 지방에 거점 국립대들 가던가. 아니면 전문대를 가서 전문기술을 배우던가. 되도 않는 지방 사립 4년제 대학교가서 세월낭비 하지 말길. 진짜 지방에서 컴공 나왔는데 for 문 하나 지 맘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도 봤다.
저 학교 학생들은 이미 저 학교 답이 없다는걸 알고 가지 않았나?? 혹시리도 이 학교 망할때 이 학교 학생들 인근 대학(경상대) 같은데 넣어줘라 이딴 말 하면 ^^ 경상대 등급컷 3 국제대 등급컷 7~9 학생들 돕는다니 이딴 개소리하면서 인근 학교로 넣는다? 그럼 개빡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울 부모님이 중2병 걸려서 성적 80대로 떨어졌을때 니 그러다 국제대 간다~ 국제대 갈 성적이면 그냥 대학 안보낼거다 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 저학교 전교 꼴등이나 그 언저리 성적대 애들 가는 학교잖아요 ㅋㅋㅋㅋ 10년쯤 전에도 꼴통학교였는데 알면서 간 본인들 잘못도 있지
'우리를 좀 놓아주세요'가 아니라 스스로 손 놓고 떠나세요. 학교 하는거 보면 작정하고 돈 다 털어먹고 회생할 생각도 없고 학생들 생각도 안하는거 같은데.. 학교 폐교하고 타학교(국립경상대학교)로 편입되길 기다리는거 같은데.. 그냥 일반편입 하거나 전문대로 재입학하는게 시간 낭비 안하는길임.
그냥 저기 학생들은 휴학하고 반수하거나 2학년까진 마쳤으면 일반편입이라도 해야지. 가라앉는 배 안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됨 4학년이니까 일년만 있음 되지 하겠지만 졸업까지 어찌어찌 가도 졸업 후에 학교 사라지면 증명서 땔 때마다 학교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야하고 불편함도 심할걸요. 몇 년 돌아가도 일단 수능이나 편입으로 딴 학교 가요. 그 딴 학교도 지방에 별로인 대학이어도 학교 기능 살아있으면 다시 한 번 괜찮은 재정 대학으로 편입하면 됨. 20대에는 1~2년이 큰 문제같겠지만, 지나고보면 차라리 다른 대안 찾는게 나은 거였단 걸 알게 되요. 경험담임.
@@identt1234 저도 경험담인데요 지방대 들어갔지만 있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빠져나왔고요. 반수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 들어갔었어요. 또 직장 다니다가 다른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편입했고요. 상황이 변하는 걸 느끼면 뭐든 해야 해요. (그리고 상황변화에는 늘 민감해야 합니다.그게 살아남는 방법임) 저들 중에도 어떻게든 다른 방안 찾아서 나간 이들도 있을 거고 그럴 방안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방법은 있어요. 저길 졸업하겟다는 생각만 하지 않고, 시간이 더 들어도 제대로 된 길로 가겠다고 마음먹으면요. 저도 일하면서 돈벌면서 주변 도움받아서 다 했습니다.
편입 목적으로 가서 ㅈㄴ 다행이지 학교가 일단 교통부터 노답임 버스가 보통 30분에 한두대씩 오는데 그거 놓치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기다렸지 과 선배들은 똥군기 잡는다고 난리고 몇번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지나가니까 꼴에 과 선배라고 혼자 그냥 지나가네? 라며 중얼거리다 좀 멀어지니까 와보래서 갔더니 지 누군지 모르냐며 ㅈㄴ 꼽줌 이정도면 얌전하지 긱사에서 누가 뭐 하나 잘못하면 단체로 불려가서 한시간동안 벌받거나 한번은 애들 가슴팍을 때리는데 흡언장 안에 쿵쿵 소리가 울리도록 맞기도 하고 11~12시에 갑자기 다 나오라며 깨우더니 누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며 우린 전혀 상관없는데 긱사앞 공터에서 긱사 거주중인 1~2학년들 단체로 주먹쥐고 엎드려있던걸 생각하면 편입 ㅈㄴ잘했지 얼마나 노답이었으면 저기서 졸업해도 편입한 애들보다 훨씬 잘 벌어먹고 살 자신있다 했던 과대까지 편입했겠냐 나중에 들은건데 말안듣거나 학회비 안낸 애들중 몇을 교수한테 말해서 학점 깎아내렸단 이야기도 돌더라
진주국제대 전신 진주전문대 지역주민 남여 아이어른 어느누구를 붙잡고 물어보아도 저곳을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전에도 지금도 없습니다. 대학교에서 그래도 탑인 건축과를 수능 120점맞고도 가는곳을 교육기관이라고 하지는 않죠. 그냥 학비내고 놀러가는곳이지... 그리고 저기학생들이 폐업을하고 학교통합을 해달라고하는게 저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원천적으로 공부를 해서 편입을 할수있을정도의 학업수준이 안됩니다. 일반고등학교 정상적인 학업을 배우는 1학년보다도 못한 학업수준으로 진주에 유일한 종합대학 국립경상대랑 통합을 해달라는 헛소리중인겁니다.
정부 교육 정책이 정권 바뀌면 달라지면 이런 일이 생기지요. 교육은 100년을 보고 신중하게 정책을 마련하고 하나의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1년 2년 긴 기간 동안 연구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교육감 선거때,국회의원 선거때,대통령 선거공약 등 특히 국회의원들에게 맡기지 맙시다. 서로 싸우다 세월 보내고 올바른 제도 못 만듭니다. 교육을 직접하는 유치원, 초.중.고 선생님, 교수님들이 정책을 만들면 좋겠네요.
그냥 학생들이 편입이라도 할 수 있게 빨리 문을 닫아라…
@@데이비드-i7q 사정이 있겠지. 대학이 있으니 가는거고
쓸데없는 소리말고 가시길
@@ballambmuhamad368 뭔 사정 ㅋㅋㅋ 걍 공부를 안 한건데 ㅋㅋㅋㅋ 사정 ㅇㄹㄴ ㅋㅋㅋㅋ
할 사람들이면 이미 했음
저런곳들이 불법체류자 가짜유학생 개구녕
다음카페에 다문화정책 반대 글좀보세요
공부하로온게 아니라 불법체류자 되는과정
@@ballambmuhamad368 니가아가리 터는게 개소리인걸 모르는 사람
석열아 이참에 부실 대학교 다 폐기 처분하고 그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실버타운이나 만들어라 우리나라가 노인 풍족 국가 아니냐
이게 맞지
부실 사학은 국가에서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
동양 최대의 비리 사학이었던 백인엽이 다 해처먹은 을 나온 사람으로서 사학비리 관련 뉴스 볼 때마다 분노가 치미네요.
수십년간 학력위조, 횡령의혹 동양대 총장의 대학은 2022년 검찰정부 교육부 30억이상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조민표창장 위증의 댓가였나.
근처 경상대 다니면서 들은게 한 두개가 아님
총장 횡령부터 온갖 저지를수 있는 비리는 다 저지르는 쓰레기 같은 학교
사학개혁을 했었어야 했는데 결사반대했던분들이 지금 모두 국민의힘에 있죠... 사학재단에게 대학은 그냥 돈벌이 도구일뿐 학생들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례로 대학이 등록금을 걷어서 사학재단에 돈 입금하면 그 돈을 사학재단의 이사장 곧 소유한 개인이 어떻게 쓰는지 밝힐 의무가 없습니다. 그냥 대학은 사학재단가의 돈통일뿐..
주호민 작가님 '군대갔다 왔더니 학교가 없어졌더라'라는 경우가 이런 경우인가봅니다.
대학측은 학교가 망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다해 학생들은 피해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만들려면 무조건 기부로만 만들수 있음 그러니깐 폐교하면 내돈으로 땅사고 건물지었어도. 땅,건물 팔아서 남음돈 못가져감 그냥 국가가 먹는거 그러니깐 사립학교인데도 세금으로 지원할수 있는거지만 어쩻든 페교하면 끝이지만 학교가 살아있기만하면 법인차나 각종 혜택있으니 폐교 안하는거
기안대학교는 망하진않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또맞은백수 수원대는 인정
니아들 국제대
그러게 진즉에 공부 좀 열심히 해서 대학 같은 대학을 갔으면 되잖아...
그런 지잡대라고 가야할 정도로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옆집 철수는 연대 다니면서 등록금 600 달라고 하는데....
자기 아들은 배제대, 백석대, 국제대 다니면서 등록금 600 만원 달라고 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집구석 안에서 강도 당하는 기분이지....
@로또맞은백수 ㄷㄷㄷ그런대도 공부해야감?
참여정부의 사학법 개정 조금만 검색해봐라.
그 법의 취지와 도입하려는 세력과 재벌사학 옹호하며 반대하던 세력이 누구인지?!?!?!
2찍은 '범죄'다!!
돈벌이로 학교 만들었지 정부재정으로 운영하다 시피하는거 구조조정해야지
학교는 학생들에게 피해배상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시간을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속히 청산해서 빚갚고 학생들에게 보상도 해 주세요~~!!
대학은 본인선택인데 왜 ㅂ상을 해요?
본인이 선택해서 갔는데 왜 보상을 해야하는지 이해불가
대학설립자유화--김,대,중
천재대통령박근혜를 더러운거짓말을퍼뜨려서 끌어내린후에 나라 돌아가는꼬라지봐라,전부 다 망해가는구나.
팩트는 우리나라 지잡대 나온 사람은 90프로다 여기에 꼬우면 좋은대학 나왔어야지 댓다는 놈들도 지잡나왔을 확률이 90프로인데 지주제를 모른다 ㅋㅋㅋ
솔직히 저기 가는 애들이 정상적인 대학생 맞나? 대학 갈 필요 없는애들이 대학을 갈려고 하니 저런게 생기지. 걍 빨리 기술배워.
댓글들 다미쳤네ㅋㅋ 대체 공부못하는 학생들이랑 학교 경제 운영이랑 무슨 인과성이 있다고ㅋㅋ자본주의 체제자체를 무시하네
저기 그... 그런데 누가 저 대학 억지로 보냈나요? 저도 공부 못했어서 지잡갈뻔한적이 있어서 웬만한 대학 다 아는데도 진짜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인데 수 년간 부실이었으면 그거 뻔히 보고도 자기들이 아묻따 대학졸업장은 있어야징 하고 입학한거 아닙니까..?
세상에 한두 해만에 망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여러분...
요즘은 정시 평균 5만돼도 제주대 들어가던데요. 정시평균 5 안되면(=뒤에서 세는게 더 빠르면) 대학 가지 말아야죠...
왠x 웬o
이제 대학 잘골라서 가라. 저런 대학이 한둘이 아니고 앞으로는 더 많아 질거다.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는구나ㆍ
애를 안 낳는데 ....
대학교도 텅 텅 빌거 같음
국제대는 옛날부터 꼴통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거부터가 이미 부실대학의 이미지였고 너넨 그걸 알면서도 공부 안하고 등록금으로 졸업장을 따려고 들간거고 그걸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 웃기고있네
그나저나 저런 듣보잡대학은 왜 가는거? 듣보 갈바에 재수하거나 일이나 해라
저 대학 간 사람이 잘못 아닌가요? 학창시절에 수업시간에 잠 안자고 눈만 뜨고 있었어도 5등급은 나올 텐데 학창시절에 놀거 다 놀고 결국 자기들 수준 따라 간 대학인데 뭐
신입생 충원율이 50% 이하인 상태가 2년 이상 계속되면 자동으로 학교법인 허가를 취소하는
부실대학 정리법 강력한 법을 만들어야 함. 저걸 방치하는 건 피해학생만 만드는 조처임.
왜 학생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학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저기 간 학생들을 모두 공부 못해서 입학한 것이라 치부하는 게 이해 안 갑니다.
대학교가 부실하게 운영해서 망하는 게 학생들 잘못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데 너무 익숙해요. 비슷한 예로, 기업이 망해서 직원들이 쫓겨나게 생기면 또 직원들보고 ‘왜 저런 기업이나 갔냐, 그러길래 진작에 나오지 그랬냐’ 이러겠죠.
결국 이해와 공감이 부족한 탓이라 봐요.
측은하게 여기지 못할 망정 학생들 탓하는 태도 너무 보기 싫습니다
그래놓고는 대한민국은 약자멸시, 비교질 심해서 살기 힘들다고 욕하죠.
본인들이 헬조선 만드는 장본인들이란걸 모름
누가 칼들고 저딴 쓰레기대학교에 들어가라고 협박했냐ㅋㅋ? 너희들이 제 발로 들어갔음 졸업까지 이악물고 버텨라 징징대지말고ㄹㅇ~
은행도 골라서 가야하고 대학도 골라서 잘 가야한다
개탄식 하기 전에~! 김제동이 식으로 말하면 모두가 정부 잘못이겠지? 악마의 말을 들으면 정신이 망한다.
짠~ 하네요. 저도 저 대학 입학했다가, 제대후 자퇴하고 다른 대학 편입 했습니다. 내가 07학번 이니까 벌써 15년이 넘었네. 그때도 문제 많았는데 지금까지.... 꿈도 희망도 없어요
그때 편입 많았지 나도 학은제 학사로 편입했는데 자퇴하고 얼루감? 학번도 나랑 같네
분명 저 대학교 간사람들 중고딩때 일진놀이 하다가...
내 꼬추에 잉크묻혀서 수능봐도 국제대보다 좋은대학 갈듯
@@JJ-jj4ms 경대로 편입함
공부안했던 친구가 간곳이었는데 ..
왜 이렇게 되었나... 원인을 파보면
결국은 명박그네 정권때의 사학비리가 근본...
11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리고 13년 비리재단이 들어올 때부터 지금까지 교직원이나 학생들은 뭐했나?
지금 4학년이면 20학번인데, 10년 전부터 망조가 단단히 든 대학교를 아무 고민도 없이 입학했다고?
알빠노, 누칼협 극혐하는 나지만 이건 솔직히 자업자득 같다.
학생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돈벌이로 학교를 생각하는 재단과 해당 지자체에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만 안타깝다.
그니까 맨날 학생수만 줄이려고 하고 등록금이나 높이려하고 시설물 관리나 리모델링을 안하니까 폐교하는 대학교만 들어나지
잘하지
공부못한죄. 머리나쁜죄. 무식한죄. 대3가리는 빠가인데 지 주제파악하고 나가서 노가다나 하지 주제도모르고 대학생인척 한죄
학생들이 무슨 벼슬인가
학교와 더불어 고통분담하라
@운고 그딴 사고 방식이니 그 연봉에 그 현실이지 언제 부자될래
댓글 왜이럼? 남이 무슨 대학을 가고 뭘 하든 니들이 뭔 상관이고 그 사람들을 비난함? 난 여기 나오신 분들이 대학 가지고 남까고 무시하는 여기 애들보다 인생 열심히 살고 잘되거라 봄
현실은 그러지 않더라구요
9등급들이 대학 졸업장은 갖고싶으니 저런 쓰레기학교에 간거지 누가 가라고 등 떠밀었냐?
충원이 10프로 미만인데 그게 정상적인 학교냐 ㅡㅡ 학생들 상대로 사기친거지
저런 상황인데 신입생은 왜 모집했을까. 재학생들이 너무 안타깝고 그 부모들도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
영업사우너 1호 지금 뭐하고 있니? 어이어이.. 술쳐먹고 자불고 있니??? 일본젊은이들을 데려와서 우리나라대학교에 학생으로 입학시켜라... 좋은 말로 할때...어이어이
이래서 대학 입학할때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것임
대학이든 직장이든 결혼이든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해야지, 이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면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함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건은 결국 인구감소로 인해서 발생한 일 입니다.
벗꽂피는 순서대로 학생을 모집못해서 망하는 학교가 줄줄이 나올겁니다.
저학교가 파산신청을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입니다.
파산신청을 하는순간 저학교의 자산(부동산)은 국가소유가 됩니다.
그래서 재단측에서 파산신청을 안하고 있는 겁니다.
재단측에서는 이대로 질질끌다가 정부에서 사학법을 개정해서
파산시 자산을 설립자일가들이 일부라도 가져가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싸움은 수십년이 걸릴 싸움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학재단은 개인재산이 아닙니다.
사학을 건립할때 설립자는 땅과 건물등을 재단에 출연을 합니다.
대신 사학재단은 많은 세금혜택을 받았고, 사실상 재단이사장의 직함을 상속세없이 후손에게 상속했던덥니다.
설립자 일가는 그 재산이 본인들 거라 생각하지만
법률상으로는 사학재단의 겁니다.
그래서 사학재단이 파산을 하게되면 이 재단을 국가에서 귀속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후 채무관계 청산절차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숱하게 일어날겁니다.
학생들은 어쩌라고 저렇게 무책임할까.
😅
일본의 전철.... 대학 폐교, 골프장 폐장
걍 자기인생에 관심이 없는 애들일걸
지잡대ㅋㅋ 그냥 자퇴하고 노가다뛰는게나을듯ㅋㅋ
근데 솔직히....저런 곳에 갈 정도면....그냥 안 가는 게 맞지...
저런 곳에 가서 세금만 낭비 하고....
어디 지역 대학교 정도면 모를까...저런 곳에 간 애들 잘못이 크지...
공부 하면 뭐하냐? 2찍하고 자빠졎는데... 공장 가서 일이나 해라~ 외화벌이는 남에 일이니?
김영삼이 교육자율화로 싼 똥이다. 좋은 일자리와 안 좋은 일자리 간에 임금 대우, 근로 조건 격차가 매우 큰 것이 문제의 원인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이제 기업 구조 경제 구조 문제로 들어갈테지만. 아무튼, 좋은 일자리는 적고 안 좋은 일자리는 너무 안 좋으니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한 경쟁이 극심했다. 초창기에는 그 극심한 경쟁이, 중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고, 고등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고, 대학교 입시로 한번 걸러지면서 완화되는 구조였다. 애초에 안되는 사람은 일찌감치 다른 진로를 알아볼 수 있었기에 어찌 보면 구직자 입장에서도 좋은 측면이 있는 구조였다. 이 구조를, '아이들이 경쟁에 내몰린다' 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학교 입시를 없앴고, 고등학교 입시를 없앴고, 마침내 김영삼때에 이르러 대학교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게 규제를 없애면서, 이 모든 경쟁이 취업하는 한 시점에 몰리게 되었다. 조삼모사. 중학교 때 경쟁하나, 취업할 때 경쟁하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안 좋은 일자리가 너무 안좋은 현실에서는 경쟁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경쟁을 뒤로 미뤄서 한점에서 집중시킨 결과, 경쟁에서 밀려났을때의 손해가 훨씬 커졌다. 그 동안 들인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커지니까. 근본적인 해결책은 경제 구조를 손 보고 정부가 개입해서, 안좋은 일자리와 좋은 일자리간 임금대우 근로조건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다. 어려운 문제를 놔두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을 고치고자 한 결과로 더 큰 괴로움을 겪고 있다. 우리의 앞 세대가 싼 똥이 수십년 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결국 노동시장에서 노동공급이 노동수요를 훨씬 초과하여 노동의 가격은 떨어지고 이는 지속적으로 물가가 임금보다 많이 오르는 형태로 반영되었다. 수요와 공급은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절되는데, 노동시장에서 노동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 교육, 일자리, 부동산, 양극화 등등의 모든 문제들이 실은 하나로 연결된 한덩어리의 문제다.
4년의 시간을 허비한 젊은 청춘들은 우짤꼬...금전적인거 보다 시간이 너무 아깝네.어떻게든 좋은쪽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그러게요.. 모두 마음 아픈 일이지만 20~21세는 대학 선택도 신중히 해야된다며 인생 공부하고 편입 노릴텐데, 군대 다녀온 학생들 26세 이상일 수도 있는데 참
뭘 낭비해 저런데 갈정도면 양아치or전교꼴등권에다가 대학가더라도 술처퍼먹고 놀기바쁜애들 천지인데
뭘어째 과거 전문대였고 그때도 개꼴통대학이였는대 4년제로 바꾼게 국제대구 진주국제대 돈만주면 입학하고 졸업장사가는 개꼴통 쓰레기학교인댘ㅋㅋㅋㅋㅋㅋ
@@hjk2128 들어본 적도 없는 대학이긴 하지만 저 학생들이 님보다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hjk2128 저런대학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오는사람보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배워보고자 편입하거나 입학하는게 많은데
말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밑바닥에서 살고계시는듯 싶네요
폐교해라. 무슨 듣보잡 대학이 이렇게 많냐
점수 미달 대학은 정부지원금도 끊어야지. 간당간당 연명으로 부실금만 커진다
사실 대학생들은 젊기라도 하지
저기 교직원과 교수들은 아마 절망 그 자체일듯
교직원과 교수들은 취업도 힘들거고 장사도 못할거고
한국 모든 대학교가 망하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김건희따까리대 같은 학교가 존재하는 이상 한국의 모든 대학교는 망해도 쌈. 한국에 어린이들의 꿈도 희망도 없는데 대학교들 망하는것도 시간 문재임. 너무 다행이다
교수들 지들 일자리 짤릴까봐 애들볼모로잡고 안나주네 ㅋㅋ
너네도 이제 딸배하러가야제
그동안 많이 해묵웃다
창원에서 진주로 갈 때 봤던 학교입니다. 안타까운 처지네요...
학교에서 책임을 져야합니다, 돈 받으면 땡이 아니고 책임을 지세요. 어디서 골프나 치지말고!!
법으로 토지와 건축물 압류해서 학생 및 근로자 보상해주세요
감사원 모하니?
5년 넘게 재정지원제한대학 이고, 지방사립대고 메리트 하나도 없는 대학에 꾸역꾸역 가서 학생을 놓아줘야 한다 이러는 것도 웃기네.
지방권 학생들 수도권 까지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지방대 가는 학생이 많다고?
성적만 되봐라. 안가는거냐? 못가는거지.
지방국립대를 가던가. 각 지방에 거점 국립대들 가던가. 아니면 전문대를 가서 전문기술을 배우던가.
되도 않는 지방 사립 4년제 대학교가서 세월낭비 하지 말길.
진짜 지방에서 컴공 나왔는데 for 문 하나 지 맘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도 봤다.
일찌감치 떡검의 검새 한 놈을 총장으로 뒀으면 다 해결되었을텐데....
난,..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학 수위도 검사로 임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곳을 검사로 채우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일요일 아침 한소리 했습니다.
정치병자는 나가라
저 학교 학생들은 이미 저 학교 답이 없다는걸 알고 가지 않았나?? 혹시리도 이 학교 망할때 이 학교 학생들 인근 대학(경상대) 같은데 넣어줘라 이딴 말 하면 ^^ 경상대 등급컷 3 국제대 등급컷 7~9 학생들 돕는다니 이딴 개소리하면서 인근 학교로 넣는다? 그럼 개빡칠것 같은데
노리고 간거아닐까
여기도 정상과는 4점대임,,
학교 지어 놓고 이사장은 진주 시장 선거에나 여러번 나와서 떨어지고 학교를 자신의 정치 이력서의 한 줄로 생각할 뿐....
꼬불꼬불 산길에 버스타고 가다 보면 나오는 학교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사유재산 처럼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학재단 문제가 너무 많다.사학개혁이 시급하다.
부실대 없어져야함. 정상적인 학교라는데 돈만주면 학생받는 학교는 없어지는게...학생들과 학부모 상대로 피 빨아먹는 학교임...
대학에도노조가잇는첨들엇네 노조노조 누구를위해노조가잇나..노조 학생들은대한민국미래임을알고잇나
한국국제대 입학할때
너네 솔까 양심적으로
부모한테 미안하지도 않앗냐?
에휴
개웃기노ㅋㅋㅋ 그래도 저건 너무하지 단전 단수라니 ㅡ노ᆢ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울 부모님이 중2병 걸려서 성적 80대로 떨어졌을때 니 그러다 국제대 간다~ 국제대 갈 성적이면 그냥 대학 안보낼거다 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 저학교 전교 꼴등이나 그 언저리 성적대 애들 가는 학교잖아요 ㅋㅋㅋㅋ 10년쯤 전에도 꼴통학교였는데 알면서 간 본인들 잘못도 있지
저런데는 대학안가려는애들 남들 다 대학가니까 남들앞에 자식새끼 고졸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고졸보다는 차라리 대학가는게 낫다라는 마인드로 부모가 억지로 보내서 등떠밀려간 애들 수두룩함
할말이없네요. 그학교를 스스로 떠나야하지않나요? 저는 석사까지 졸업했는데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꼭 학벌이 높을필요는없어요. 대학을 안나와도 돈많이벌고 잘사는분들많아요.
우리학생들이 졸업도 하기전에 사회가 이렇게 냉정하구나 라는것을 체감하네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게 고등학교 다닐때 공부좀 열심히 하지 ㅋㅋ 담배피고 술마시고 놀다가 저런학교나 가서 .... 졸업한다고 딱히 취업도 안될텐데.. 어서빨리 때려치도 공장이나 취직해라. 요새 사람 많이 뽑는단다.
동양대와 머리를 맞대는 대학이군
둘다 이름만 거창하네 ㅋㅋ
듣보 대학은 일단 안 가는게 답 그냥 공장을 가거나 대학에 납입할 등록금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겠음
지금 대학교에서 40퍼는 줄여야 된다.
학교가 무슨 잘못.
학생이 없는 것이 문제지.
사학을 허용한 정부가 제일 책임을 져야 하지만 책임질 가능성 제로.
학생피해는 나라가 져야 맞다.
??? 학교가 무슨 잘못이냐니ㅋㅋㅋㅋㅋㅋㅋ
@@2345ppp 이게 사회구조적 문제지, 학생들 가르킨 학교가 뭔 잘못? 학교 경영자나 교육부 잘못이지. 배우고 가르킨 사람들이 뭔 잘못?
그럼, 학교가 잘못이면 학교를 다 없애버려야지.
공부 잘하고 할 생각 있는 사람만 대학가자
ㄹㅇ
그냥 그만둬 자퇴해서 등록금일부라도 돌려받아라 그렇게 졸업해서 뭐하냐
어쩌면 다른 인생을 살수있는 하늘이 주신 천재일우의 기회일수도 있다 내가알기론 사학법에따라 아무리 압류가 등록금 통장이 압류되었더라도 학교법인에서 입 등록금을 돌려줘야되는 1순위 변재권자는 학생이다 절호의 기회야 망하기전에 뛰어 망하면 등록금 돌려받을 기회조차 사라질지도 모른다 채권은행에서 학교법인을 팔고 그금액의 파산변재권 1순위 변재권은 채권은행이야 그럼너내는 후순위로 밀려나 망하기전 워크아웃되기전 자퇴해 그러면 사학법적용되서 등록금일부라도 변재 받을수있어
'우리를 좀 놓아주세요'가 아니라 스스로 손 놓고 떠나세요. 학교 하는거 보면 작정하고 돈 다 털어먹고 회생할 생각도 없고 학생들 생각도 안하는거 같은데.. 학교 폐교하고 타학교(국립경상대학교)로 편입되길 기다리는거 같은데.. 그냥 일반편입 하거나 전문대로 재입학하는게 시간 낭비 안하는길임.
ㄹㅇㅋㅋ
팩트 1. 저 학교는 10년 넘게 부실대 였음.
팩트 2. 돈만주면 들어갈 수 있는 대학 맞음.
팩트 3. 저래도 저 학교를 간다? 누구의 잘못?
지방대학들 50%는 통폐합 해야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경기 인천권 대학들은 입학정원 15% 축소하고,
서울권 대학들은 입학정원 30% 축소해야해.
대학원 입학도 입학정원 실시하고.
대한민국교육은 사학재단이 문제야 학생들을 볼모로 돈벌이 하는 기독교재단
국제대학교라고 해서 평택인줄 알았더니 한국국제대학교는 진주에 있는학교?
이름 같은 학교가 다있네....
진주는 한국국제대 평택은 국제대 이렇더라구요
방송대 학위 있는데...일반 대학보다 차라리 났다...다녀 본 사람은 안다...방송대는 학점 없이는 절대..never 졸업 못한다...그래서 학위의 가치를 스카이대 나온 사람도 논할 수 없다..
Naver..?
낫다... never...
이게 방통대 수준 ㅋㅋㅋ 정말 논할 수 없겠네요
대학생들굶겨죽일거냐?
능력 안되면 기술 배워라 간판만 달면 다 대학이냐? 편입학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수도권 대학들도 점차 폐교하는 학교도 많아지고 있는데 지방권 학생들은 수도권까지 갈수 없어서 어쩔수없이 지방대 가는 학생이 훨씬 많음ㅋㅋ
시간낭비...돈낭비...4년 다녀 졸업해봐자 취업도 안되 정말이지 그냥 고졸로 바로 취업 하는게 훨 이득이네 ...젊음과 기회비용만 날리는구만
학생들은 졸업해야 할건데 ㅠㅠ 세월이 이렇게 변하다니..대학에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대학도 줄여야지
ㅋㅋㅋㅋ이딴 학교 돈 주고 입학한 니들을 탓해라 ㅋㅋㅋㅋㅋㅋ
국가가 대안도 없고 손을 놓고있으니ㅉㅉ
일본가서 헛소리나 하고오고.ㅉㅉ
이학교에서 지거국으로 편입했는데, 정말 소름돋네요. 와...
결과적으론 신의한수였네요
오 동지시군요 ㅋㅋ 저도 지거국으로 편입해서 3년전에 졸업했습니다
저도 4년전에 편입헤서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했슴둥
자퇴해라 그딴 대학 나와봤자 뭐하겠니 그냥 공무원 준비나 하는게 낫다
그냥 저기 학생들은 휴학하고 반수하거나 2학년까진 마쳤으면 일반편입이라도 해야지.
가라앉는 배 안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됨
4학년이니까 일년만 있음 되지 하겠지만 졸업까지 어찌어찌 가도 졸업 후에 학교 사라지면
증명서 땔 때마다 학교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야하고 불편함도 심할걸요.
몇 년 돌아가도 일단 수능이나 편입으로 딴 학교 가요. 그 딴 학교도 지방에 별로인 대학이어도 학교 기능 살아있으면
다시 한 번 괜찮은 재정 대학으로 편입하면 됨.
20대에는 1~2년이 큰 문제같겠지만, 지나고보면 차라리 다른 대안 찾는게 나은 거였단 걸 알게 되요.
경험담임.
일편으로 타대학 갈 사람들은 진즉 가고도 남음. 즉 아직 남아 있는 3,4학년들은 아무 생각이 없을 확률이 크단거죠. 가장 애매한게 2학년이네요 편입도 못하고 무조건 자퇴해야 하니까..근데 자퇴도 학교가 문을 열어야 하는건데 어쩐담 ..
저곳에 다니는 학생들 학업수준으로는 갈수있는 곳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 수능안보고 내신조차 필요없는 저곳이랑 동일한 조건인 놀이터나 가능 할겁니다.
@@identt1234 저도 경험담인데요 지방대 들어갔지만 있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빠져나왔고요. 반수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 들어갔었어요.
또 직장 다니다가 다른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편입했고요.
상황이 변하는 걸 느끼면 뭐든 해야 해요. (그리고 상황변화에는 늘 민감해야 합니다.그게 살아남는 방법임) 저들 중에도 어떻게든 다른 방안 찾아서 나간 이들도 있을 거고 그럴 방안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방법은 있어요. 저길 졸업하겟다는 생각만 하지 않고, 시간이 더 들어도 제대로 된 길로 가겠다고 마음먹으면요. 저도 일하면서 돈벌면서 주변 도움받아서 다 했습니다.
여기.... 수능 등급이라도 있냐? 돈만 주면 가는 학원일텐데 솔직히 진주가 고향이지만 아직 이 학교가 있는게 신기함 인터뷰 하는 학생들이 불쌍하다기보다 재들은 얼마나 공부를 안했길 저기서 등록금을 버리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
검색해보니 7.x~9.0
님 말대로 사실상 없는 수준
그런데 님 말한 개개인의 성적과 학교의 문제와 무슨 관계? 설마 성적 나쁘면 부당함을 당해도 된다? 이런 말?아니죠..
노력해서 공부 잘 한 애들은 안정적이고 좋은 대학 가는거고 공부 안하고 논 애들은 부실대나 지잡대 가는게 맞지 그 안에서 차별은 당연하게 일어나는거고
@@다시하자-p2m 왜 아득바득 기어가냐고 저런데를ㅋㅋ
등록금 계좌 압류돼서 안받았다고 하네요
이런 학교를 방치한 교육부 책임도 크다!!!!!!!!!!!!!!!!!!!!!!!!!!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참 진짜 개어이 없다
그럼서 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냐 개풀뜯어먹는 소리
솔직히 국제대 졸업장보다 컴활2급을 더 알아줄듯
국가는 빨리 이런 일들부터 정리해줘라 저런대학은 진작에 파산시키고 학생들 보상해주고 타 대학으로 편입시켜줘야지. 저 학생들은 무슨 죄냐 시간만 흐르고있지않나?
니인생 지가 선택한거지 중간에얼마든지 노력하면 다른학교도 갈수있었음 그런 능력도 노력도안하고있으니 저렇게 되는거
학생들이 왜 잘못이없냐, 저 학교 선택한게 잘못이지. 차라리 안가면안갔지 수년째 부실대학인데 왜지원함?
차라리 이 참에 부실대학들 다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대학도 있었나? 지방사립은 거의 없애야한다. 돈버는 목적으로 돌아가다가 인구 줄으니 ㅈ망테크
편입 목적으로 가서 ㅈㄴ 다행이지
학교가 일단 교통부터 노답임
버스가 보통 30분에 한두대씩 오는데 그거 놓치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기다렸지
과 선배들은 똥군기 잡는다고 난리고
몇번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지나가니까 꼴에 과 선배라고 혼자 그냥 지나가네? 라며 중얼거리다 좀 멀어지니까 와보래서 갔더니 지 누군지 모르냐며 ㅈㄴ 꼽줌
이정도면 얌전하지
긱사에서 누가 뭐 하나 잘못하면 단체로 불려가서 한시간동안 벌받거나 한번은 애들 가슴팍을 때리는데 흡언장 안에 쿵쿵 소리가 울리도록 맞기도 하고
11~12시에 갑자기 다 나오라며 깨우더니 누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며 우린 전혀 상관없는데 긱사앞 공터에서 긱사 거주중인 1~2학년들 단체로 주먹쥐고 엎드려있던걸 생각하면
편입 ㅈㄴ잘했지
얼마나 노답이었으면 저기서 졸업해도 편입한 애들보다 훨씬 잘 벌어먹고 살 자신있다 했던 과대까지 편입했겠냐
나중에 들은건데 말안듣거나 학회비 안낸 애들중 몇을 교수한테 말해서 학점 깎아내렸단 이야기도 돌더라
진주사람인데 나도 저기 대학은 안다님 ㅋㅋㅋㅋㅋ
@@뇌피셜저격수 ㄹㅇ 잘 선택했누
편입해도 전적대 꼬리표처럼 따라온다는데...
@@돌이곰-x2y 지금 직장생활 하는데 딱히 그런거 없는듯 합니다
아마 머기업서 진급엔 뭔가 껄끄럽게 보는 시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지방대 나왔지만, 저럴 줄 모르고 갔나? 좀 알아보고 가지... 정말 공부 못하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저런 곳 무지성으로 가는 애들이 있긴 해. 대학생은 하고 싶나보지 뭐
아니 저런학교를 가는 애들이 이상한거아니야?
어디에있는학교야 저건...?
알빠노? ㅋㅋ 누가 그런 대학 가래?
지금이라도 편입 준비해라~
나 고등학교때부터도 군대다녀오면 학교 사라져있을거라고 우스갯소리하고 했었는데 20년이나 버티고 있었구먼...
1:55 자퇴와 편입은 다니는 대학이 파산안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 학생은 시험안보고 경쟁없이 주변대학으로 편입하고 싶다는 얘기일뿐.
맞음 2년 학점 채우고 영어, 수학 미친듯이 공부하면 편입해서 멀쩡한 대학교 갈 수 있음
진주국제대 전신 진주전문대
지역주민 남여 아이어른 어느누구를 붙잡고 물어보아도
저곳을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전에도 지금도 없습니다.
대학교에서 그래도 탑인 건축과를 수능 120점맞고도 가는곳을
교육기관이라고 하지는 않죠.
그냥 학비내고 놀러가는곳이지...
그리고 저기학생들이 폐업을하고 학교통합을 해달라고하는게
저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원천적으로 공부를 해서
편입을 할수있을정도의 학업수준이 안됩니다.
일반고등학교 정상적인 학업을 배우는 1학년보다도 못한
학업수준으로 진주에 유일한 종합대학 국립경상대랑 통합을 해달라는 헛소리중인겁니다.
정부 교육 정책이 정권 바뀌면 달라지면 이런 일이 생기지요.
교육은 100년을 보고 신중하게 정책을 마련하고 하나의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1년 2년 긴 기간 동안 연구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교육감 선거때,국회의원 선거때,대통령 선거공약 등
특히 국회의원들에게 맡기지 맙시다.
서로 싸우다 세월 보내고 올바른 제도 못 만듭니다.
교육을 직접하는 유치원, 초.중.고 선생님, 교수님들이 정책을 만들면 좋겠네요.
대학교 구조조정 미리해라 학생수는 없는데 대학이 너무많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거지 여기에 세금은 그만 투입해라 재정낭비다 발생하는실업자는 어쩔수없다
저기 학생들도 좀 웃기네.. 안타깝긴하지만 저기 대학 나온다고 취업이 바로될수있는 방법이라도 있는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 없을것같은데.. 수능 다시보더라도 딴데 가야지..
누가 저기 가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공부가 안 되면 기술이라도 배우든지 해야지. 저딴 곳에서 4년이나 허송세월하지? 나라면 쪽팔려서 진작에 혀깨물고 죽었다.ㅋㅋㅋ등록금 분쇄기 역할도 못하고 학교가 먼저 공중분해되네ㅋㅋㅋ
음.. 왜 저학교을 갔을까.?
지역사람들도 저학교는 거르는데..
3년 코로나로 놀고 바로 올해부터 4학년 등교하니 학교가 망조ㅋㅋㅋ 저런 학교를 간 자체가 에러다. 저런 학교 나올 바에는 차라리 고졸취업을 하는게 백번 낫다.
저 정도 수준인 대학을 졸업하는게 의미가 있긴한가 ;;??
고졸 승
지잡대 때려치고 다른 기술 배워서 먹고사는 인간들이 스카이 졸업생보다 잘먹고 잘사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냥 대졸이라는데 의미?
딱히..
누가 칼들고 대학교가라고 협박햇냐? 니들이 선택한 학교아니야?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에선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낮지.
그니깐 대학만 가면 된다 생각말고 갈꺼면 제대로 된데를 선택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