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국에서 우유가격이 비싼건 유통이 문제가 아닙니다. 에초에 한국의 우유가격이 비싼 이유는 생산비 최고가 농가의 기준으로 가격을 동결하는 정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지만, 생산자는 생산비 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여 가격을 비싸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원래 미국이나 유럽 호주 캐나다 같은 선진국들은 마트 물가가 싸요..대신 대중교통이나,택시,외식,극장,자동차수리비 같은 서비스 품목은 우리나라 두배이상 비쌉니다...집세같은경우는 몇배 비싸고요..서울 변두리 한국의 월세30~40만원 정도 원룸을 영국에서 구하려면 허름한도시 경우 100~150만원 정도 나가요. 런던은 300넘을걸요...
@@user-ee1kp3zh4n 그 반대죠....소득대비 먹거리 가격 엄청 비싼거죠.... 스콘 6개에 700원인 영국마트와 우리나라에서 스콘 6개 사면 얼마인지 아시는지....?? 스콘은 남의 나라 물건이라고 처도.... 닭다리 1kg에 2500원에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습니까?^^ 달걀 15개 1800원인 영국....달걀 15개에 5000원이 넘어가는 한국.....장보기 많이 해보신 분들은 바로 비교될건데요.. 단순 몇개만 비교해 봐도...우리나라는 먹거리가격 엄청 비싼겁니다..
@@TV-wx5rw 내 생각엔 유럽은 땅덩어리 커서 대량 가능 해서 그런거 같은데 미국 멕시코도 땅덩어리 존나커서 대량 가능하잖음 외국 식품에 대한 관세도 적을듯 우리나라는 해외 쌀만 봐도 관세가500%넘는다던데 우리나라는 유통 구조나 땅덩어리 대기업이 짜고 해서 그런듯 저번에 하림이 닭고기 값 조작 했던데
안녕하세요 빵집 딸인데요? 비쌀수밖에 없어요ㅠ 특히 저희 빵집은 좋은재료만 사용하려다보니.. 그리고 별로빵이 안비싼데는 재료를 그렇게 좋은걸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빵이 있는데 그건 더비쌀수밖에 없습니다 빵집전문점은 사람이손수 만듭니다 그리고 저희가 재료까지 다 계산해서 파는거라...제가 어찌저찌할수 없습니다...
아니 너무 좋은 재료 사용하는거 다 필요없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품질 떨어지지만 않는거 사용해도 좋으니 가격좀 낮춰주면 안됨? 뭔 유기농 밀가루라 써놓으면 손님들이 더 몰리는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가게마다 다 사정 봐줘가면서 사먹는것도 아니라, 말 그대로 딱 가성비인데 유기농 밀가루 쓴다고 해놓으면 갑자기 손님들이 가성비보다 건강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도 아니잖음
@@user-kg5hd6xx5v 아 밀파동이 일어났을 때 밀값이 몇배로 오른적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프렌차이즈 빵집들은 빵값을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안정세를 찾았음에도 빵값을 안 내렸죠. 한 때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그 시기때 빵값 뿐 아니라 서민음식이라는 짜장면, 라면 등등 모조리 올랐다가 밀값이 안정세를 찾아도 내리지 않았죠.
우리나라는 정책상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을 떨어지지 않도록, 소비량이 줄어 원유가 남아 돌아도 시장에 풀지 않게 한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반발을 많이 하지만 생산자 역시 반발을 해서 고착된 상황이래요 :) 우리나라에서 시장물가가 비싸다는 나라보다 시장물가가 비싼건 대부분 이런 유통문제라고 하네요
관세 때문에 그래요 예를 들면 소고기 값을 따져보면 예전에는 수입산은(미국.호주.뉴질래드.캐나다) 싼편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슷한 가격까지 올랐고요 그 이유가 한우농가 보호명목? 그런부분에서 관세를 한우 가격에 맞춰 올리고 있고요 요즘들어 외식비 비싼건 프랜차이즈 지점망 때문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비교를 하자면 빵집에 갔을 때 빵값이 엄청 차이가나는데 파리바게트와 개인 동네 빵집과 대략 두배 차이나요 그런 관점에서 보시면 좋을듯 해요
@@sunjong0649 농협있죠? 누구 등쳐서 그리 돈많게요..그런구조적인 모순이 문제이지 관세는 그다지 입니다. 한우 농가 마리당 한달 25000번답니다. 유통업자나 대기업화 되어서 그들의 규제없이는 답이 없죠. 국내시장 보호요? 대기업 보호관세 입니다. 국내시장 보호로 관세 때리면 그 효과 대기업이 다 누리자나요. .물가상승의 주 원인이죠. 우리 로컬이 살아야 물가가 내려갑니다
@@gandik8901 여름에 시금치 가격 폭락으로 폐기 할 때 마트 갔더니 한 단에 6,000 원 넘음...농부들이 5~700원에 출고 했음 대파도 마트서 8~9,000원 넘나 들 때 산지에서는 절반 폐기 한다고 울상 이던 거 잊혀지지 않음. 출고 할 때마다 마이너스가 쌓이는 구조... 인건비 포장비가 더 나와서 폐기해야 덜 손해라고 칠레랑 FTA후 포도주 싸게 먹을 거라고 했던 신문 뉴스 넘쳤지만....정작 마트에서는 칠레서 5~6,000 원에 팔던 포도주가 8만원 넘었음 유통 구조가 미치긴 했음
그런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싸긴한데...과연 얼마나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지는 가끔은 고민해야 하더라고요. 특히 5000원짜리 구내 식당 같은데요...전 5000원짜리 구내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건 한끼 7-8000원짜리 일반 식당을 가더라도 특별히 좋은 점(양과 질 측면에서)을 모르겠어서 그냥 5000원짜리 중에 좀더 믿음이 가는데를 가게 되네요 ㅋㅋㅋ
4017style 근본적으로 농수산물이 비싼 이유는 유통마진이 아니라, 값싼 해외 농수산물 수입에 대한 갖가지 규제가 있고, 해외 상품들과 자유로운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국내 농산품이 가격결정 리딩을 하게 되는 거죠.. FTA 등을 통해 농산품 시장에서의 수입이 자유로워진다면 이 정도 가격이 안나올걸요..?
농민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자유무역 규제를 이어간다면 내 주머니가 안타까워지는 건 모를 수도 있어요.. 차라리 국산 농산품을 프리미엄 상품으로 시장을 가져가고, 값싼 해외 농산품도 수입해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정말 소비자가 구매하기에 상품이 너무너무 비싸다고 느낌다면 말이죠.
의사양반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생한 걸, 시장이 보상해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ㅋㅋㅋㅋ 농업을 하면,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못버는 거 맞죠. 그런데 본인들도 그걸 알지만 선택한거구요. 어떤 사람은 효율적으로 일해서 덜 고생하고 돈을 많이 벌수도 있는 거고, 또 어떤 사람은 죽어라 공부해서 공무원 돼서 돈을 많이 못벌수도 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각 개인들이 선택하는 거고, 그걸 굳이 시장이 보상해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국가의 차원에서 자원 관리 측면에서 보조금을 지급해줄 수는 있지만.. 지금 말씀하고 계신 논리는 님이 집에서 열심히 꾸미고 차려입고 나간다면, 지나가는 이성들이 당신에게 눈길줘야한다는 거랑 똑같은 논리에요ㅋㅋㅋㅋ 상품도 시장도 똑같아요. 경쟁력이 없고 매력이 없다면 도태되고 사장될 수밖에 없는 거에요ㅋ 국가에서 지킬 산업이냐 아니냐 문제지
@의사양반 농민들이 고생하는데 돈 못버는이유? 유통업자한테 넘기니까 돈 못버는거지. 사실상 유통업자가 살때 가격 쳐내고 사고 팔때 자기가 여기까지 몇십키로 옮겼다고 마진붙여서 넘기고 하니까 농민들중에 직접 수도권에 거래터서 바로 넘기는데는 밭좀 작아도 존내 잘산다.유통업자한테 3백원 4백원으로 넘기는걸 서울직거래로 가게쪽에 넘기는 루트 트면 천원 천오백원에 넘겨서 가게에서 이윤붙여서 팔아도 싸다고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서는데. 유통구조에 대한 제한이 없으니까 중간에서 고혈빨아먹는것들이 많아서 비싼거임
수십년간 자국 농업보호하면서 농업기술 올리고 싸고 많이 생산가능하도록 발전할 시간은 충분했음 문제는 그시간 맨날 개뻘짓만 하니깐 2019년와서도 뭐 개방할려고하면 아이고 우리 다죽는다 이지랄 수확하는것도 아직도 사람써서 인건비안나온다 이러는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기계이용해서 더 빠르고 시간낭비없이 밤새 계속 수확하고 그럼
알디 는 사랑이죠. 식빵 갈색나는거 씨앗이 엄청 들어서 저희집도 저거만 먹어요. 영국슈퍼 물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싼거에요. 치즈랑 버터 같은 유제품 가격은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요. 씨리얼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말도 안돼는 용량에 가격은 2천원 도 안하는거 있어요.
런던에 사는 영국교포인데 한국에 어쩌다 오면 되려 영국이 대체적으로 더 싸다는 것이 신기해요. 최악이라는 영국 교통비도 한국하고 비교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는 것 너무 실감해요. 솔직히 저처럼 아껴서 쓰는 사람에겐 영국이 훨씬 좋아요. 남의 눈치보며 살지 않아도 되고요.ㅎㅎ 특히 외출시 신경써야 매너라하는 옷차림이나 화장 이런거요.
선진국: 생필품 물가는 싸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물가는 비싸다. 한국: 생필품 물가는 비싸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물가는 싸다. 간단하게 말하면 돈은 적게 버는데 물가는 비싸다... 그래서 국민의 대부분이 노동자인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활이 힘들다. 인건비는 그렇게 싼데 생필품이 비싼 이유는 뭘까?
뉴스 보니 한국 우유 소비가 안되서 그냥 버리더라구요. 가격을 내리느니 버리겠다는 누구 때문일까요? 우유가공 업체들? 낙농가? 아니면 우유유통협동조합 같은게 있는 걸까요? 신기한 한국 유통구조. 애플망고는 영국도 동님아에서 수입할텐데 한국이 거리가 더 가까우니 물류비도 적을 텐데 배이상 비싼 이유가 뭔지 ...
중간 거래가 많긴하죠 ㅠ 중간에서 자꾸 인건비를 채우고 채우고 하다보면 이렇게 됨 1.농민과 업체가 계약을 한다 (좀 자세하게는 잘 모르지만 계약에는 좋은건 사고 나쁜건 안사는 거래도 있는듯함) 2.업체가 다른 업체(또는 일당직 트럭)를 불러 배추를 나른다 3.업체는 여러 마트에 납품을 한다 4.마트는 배추의 이윤을 위해 또 가격을 올린다 5. 2~3개의 갭을 국민이 채운다
중간과정이 많아서 그렇죠 뭐 식료품같은거는 대기업진출이 없고 영세업자들뿐이니 비효율적이고 자동화가 안돼있으며 복잡한 유통과정까지... 거기에 fta같은걸로 외국에서 들여온다고 하면 농민들 다 죽는다고 광화문앞으로 모이니 답이없죠 뭐ㅋㅋ 더 도시화가 되고 농민의 수가 줄어들어서 나중에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외국에서 많이 사오면 자연스럽게 싸질거라 생각합니다 또 영국은 농업대국인 프랑스가 가까워서ㅎ
우리나라 유통회사 문제도 있지만 땅덩어리 차이 때문에 그럼. 우리나라는 땅이 작기 때문에 목초지도 면적이 적어서 무조건 사료 구입해서 먹여야됨. 인구수도 1억이 넘으면 수입산 물품을 더 저렴하게 후려쳐서 가져올 수 있는데 인구수도 애매함. 모든게 복합적으로 작용됩니다. 인구수가 1억 넘고 땅 면적도 3배 커지면 저렴해집니다.
@@jsp5419 유가연동제라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낙농가에서 유가공업체로 납품되는 가격은 리터당 천원정도 합니다. 사실 젖소들은 엄청 좋은것만 먹어요. 알팔파 티모시 나인그라스 옥수수 비트 목화씨등 엄청 비싼 수입건초들 먹여서 젖을 짭니다. 소 사료의 주성분인 옥수수도 대부분다 수입하고 있구요. 유럽에 안가봐서 유럽우유를 못 먹어봐서 그렇긴 한데, 한국인들이 유당분리하는 효소가 적어서이지 우리나라 우유 퀄리티도 절대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아트Joe 아.. 중국도 근데 밖에서 사먹는 거 이제 비싸요.. 거기다 반찬 꼴랑 하나 값인데 아무리 양 많아도 진짜 먹다 질려서 몇개 시켜야 되고 그러면 가격 만만치 않음.. 난 그래도 한국 회사 근처 7000원짜리 백반 정도면 가격도 싼 편이라고 생각함.. 가격대비 질도 좋은 거고.. 반찬이 몇개예요 세상에.. 중국에서는 그걸로 반찬 1가지와 밥.. 양은 많은데 김치 같은 거 추가하면 7000원보다 더 비싸짐.. 인건비는 싸서 월급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은데 그 정도면 우리나라보다 비싸죠.. 근데 진짜 야채 엄청 사도 5000원도 안 나오긴 하더라고요..
세상에나.... 영국은 물가가 많이 안 올랐네요. 90년대 중반에 식빵 한 봉지가 싼 건 300~500원 정도였고, 우유 1L가 700원 정도였거든요. 가장 싼 마트가 TESCO였지요. 거의 30년이 흐른걸 따져보면 많이 안 오른거죠. 한국 물가가 미친 듯 올랐네요. 영국 번머스와 엑시터, 런던에 있었습니다. 나 참... 이젠 영국 물가가 싸다고 느껴지다니...
김우솔 사실 한국인을 비롯한 몽골로이드는 유강불내증이 있어서 우유가 그다지 좋은 음식이 아니죠. 사실 포유류 자체가 수유기 이후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백인에게 커서도 유당불내증이 걸리지 않는 돌연변이가 탄생한거라서 이런 논쟁 자체가 불필요하긴 합니다만 낙농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선이 작동하거 있는 상황이라 더 얘기는 않겠습니다. ㅎㅎ
저는 해외여행 다닐 때 아파트 잡고 가는 경우가 많고 새벽부터 움직이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아침은 주로 숙소에서 먹고 이동합니다. 그럼 아침거리를 미리 사들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런 장보는 가격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비싸긴 해요;;; 교통비는 한국이 싼 편이고.. 숙소는 솔직히 케바케라... 그리고 우유값이 싼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국이 축산업이 발달해서 그런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버터나 우유같은 유제품류는 질도 좋다고 하구요)
잘 모르는 애들이 런던 집값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 2019년 런던평균 집값이 -30%정도 내려갔고 서울집값은 50%이상 올라서 서울이 이젠 전세계 도시 집값 5위 안에 들어가더만 런던은 8위인가 그렇고 좀 아가리좀 닫았으면 좋겠음 미국같은 선진국은 산유국 1위라서 기름값도 절반가격이고 식료품 물가 싸지만 물온 의료 서비스 외식서비스 등은 비쌈
@@uopeo943 런던 집값이 더 싸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대부분 중심지 집값이 비쌈. 당연히 한국은 서울이 중심지이고 집값이 비쌈. 하지만 지방으로가면 집값이 폭락하고, 전세등이 있어서 추가 주거비 지출이 적음. 집값이 아니라 주거비로 비교하면 일본이나 영국등이 한국에 비하면 3배에서 5배는 더 많이 들어감. 그런국가들은 주거비에 들어가는 돈이 소득의 45%나 그 이상이 들어감. 그리고 의료나 공공등 각종 서비스료는 인건비임. 즉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가공이 들어가는 상품이나 서비스료는 비싼것임. 요금도 비싼것임. 그리고 미국이 기름값이 싼게 아니라, 한국이 기름값에 세금이 많이 붙어서 비싼것임. 좌파정부때 유류세금 비율 산정하면서 폭등한것임.
@@uopeo943 런던이랑 서울 평균 집값은 비슷하겠죠. 그런데 영국과 한국 전체의 평균집값은 영국이 높습니다. 영국의 모든 사람이 런던에 사는건 아니죠. 한국도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사는건 아닙니다. 또한 외국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자가 아니면 임대일뿐이죠. 즉 임대료를 보면 한국보다 외국이 훨씬 높고, 때문에 주거비가 소득의 절반이나 그 이상을 육박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원룸등 임대형태의 주택이 공급이 어느정도 받쳐줘서 주거비가 상대적으로 아주아주 쌉니다. 런던은 한국에 비해 서너배 비쌉니다. 예전 영국 언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기사들을 보면, 런던에 사는 부부가 집 렌탈비가 비싸서 중고 보트를 구매해서 강위에서 생활한다는 이야기 못들어 봤나요? 돈 없으면 보트사서 거기서 삽니다
@@finder6451 솔직히 우리나라가 세금이 싼편입니다 다른나라는 몰라도 일본같은경우 주민세가 1년 기준으로 약 100만원가까이 합니다. 자동차 검사도 소형100만원부터 대형 약 200만가까이. . 일본에서 광고에서 무료 견적서란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일본은 컴퓨터 사양부터 이사견적 회사에서 거래처 물품구입등에 견적도 무료가 거의없습니다. 대신 가격이 대충이 아닌 정확한 금액을 보내주죠. 일본에서 살다보면 세금에 숨도 못쉬어 집니다 특히 한국에서 생활하다 가면 나라가 깡패인가 싶기도 하죠. 하지만 조금만 내가 노력하면 인건비가 나쁘지 않다보니 어찌어찌 살아가게 됩니다. 약간의 예시로 설명했지만 선진국 세금 검색해보면 우리나라 세금은 선녀처럼보이실겁니다
캐나다 마트에서 알바 할 때 우유를 마진 없이 팔았어요. 심지어 어떤 가게들은 마이너스 가격으로 팔기도 해요. ㄷㄷ 주로 우유, 식빵같은 주식을 노 마진으로 하는데, 이유는 캐나다에서는 우유, 빵, 담배, 시리얼, 초코바 등 가격을 보고 단골가게를 결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손님을 끌어오는 스페셜 아이템인거죠. 캐나다는 고객충성도가 매우 높아서 한 가게에 평생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국은 캐나다와 같은 영미권이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우유에서 버터 뺀게 무지방 우유라서 외국은 더 싼데, 우리나라는 무지방 우유가 더 비쌈. 우리나라 유통회사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ㅋㅋㅋ...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돌아 가야 한다니까? 무지방 이라면 그만큼 지방 빼는 과정 동안 인건비, 전기 더 들어가는데 왜 더 싸야 하지?
@@user-yx8bn4je2v 버터 팔면 남겨먹잖아 니나 생각좀 해봐라
구라 버터가 어떻게 어디서 만들어 짓는지 생각해 보렴
Sarah Kim 일반 우유에서 지방을 빼는 것이 아니라 유제품을 만들고 남은 우유를 가공한 거라 추가 공정은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우유가격이 비싼건 유통이 문제가 아닙니다. 에초에 한국의 우유가격이 비싼 이유는 생산비 최고가 농가의 기준으로 가격을 동결하는 정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지만, 생산자는 생산비 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여 가격을 비싸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울나라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알수가 있네 영국보다 비싸네
원래 미국이나 유럽 호주 캐나다 같은 선진국들은 마트 물가가 싸요..대신 대중교통이나,택시,외식,극장,자동차수리비 같은 서비스 품목은 우리나라 두배이상 비쌉니다...집세같은경우는 몇배 비싸고요..서울 변두리 한국의 월세30~40만원 정도 원룸을 영국에서 구하려면 허름한도시 경우 100~150만원 정도 나가요. 런던은 300넘을걸요...
@@여호수 방 값을 런던이 비정상적인거임
우리나라도 도시는 그정도 하지 않나요 ..? 그만큼 보증금도 쌔고
우리나라 대중교통이졸라싼거긴하죠
@@azim9110 서울이 세계적으로 집값 비싼 도시 중 하나인데 서울보다 비싸니 어마무시하게 비싼거죠
영국이 기초식량 가격은 쌉니다. 식당 음식이 비싸죠. 우리나라는 유통업체가 폭리 취하는 구조.
사실 우리나라 기준에서 보면
다른 선진국들 소득에비해 먹거리 엄청나게 쌈 인건비가 비싸서 외식비용이 비싼거지
@@user-ee1kp3zh4n 꼭 그렇게 볼수만도 없지... 일단 내수 시장이 더 크고,,, 유제품과 치즈 등에 대한 수요 자체가 많다보니 가격은 싸짐 ㅋ
@@user-ee1kp3zh4n 그 반대죠....소득대비 먹거리 가격 엄청 비싼거죠.... 스콘 6개에 700원인 영국마트와 우리나라에서 스콘 6개 사면 얼마인지 아시는지....?? 스콘은 남의 나라 물건이라고 처도.... 닭다리 1kg에 2500원에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습니까?^^
달걀 15개 1800원인 영국....달걀 15개에 5000원이 넘어가는 한국.....장보기 많이 해보신 분들은 바로 비교될건데요..
단순 몇개만 비교해 봐도...우리나라는 먹거리가격 엄청 비싼겁니다..
@@TV-wx5rw 내 생각엔 유럽은 땅덩어리 커서 대량 가능 해서 그런거 같은데 미국 멕시코도 땅덩어리 존나커서 대량 가능하잖음 외국 식품에 대한 관세도 적을듯
우리나라는 해외 쌀만 봐도 관세가500%넘는다던데
우리나라는 유통 구조나 땅덩어리 대기업이 짜고 해서 그런듯
저번에 하림이 닭고기 값 조작 했던데
음식재료는 싸지만 대중교통비 월세 수도세 전기세 의료비 모두 비싸죠.영상에 나오는 스콘 700원도 비쌉니다.한국에 있으면 썩어서 버릴만한 맛이에요.집에 수도라도 고장나거나 자동차가 고장나면 비용이 엄청나요.
뭐 한두번이여야지.
우유만 비싸? ㅋㅋㅋㅋㅋ
과일은 고깃값 보다 비싸고, 야채도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도 비싸 ㅋㅋㅋㅋ
밀파동 일어나고 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밀값이 떨어졌는데도 빵값을 안 내려.
비글이 아니 빵 만들때 재료 완전 대용량으로 사놔서 소량 사는것보다 훨씬 싼데 너무 비싸게 팜 ㅠㅠ 버터는 진짜 김치통만한데에 꽉 차있구 가격도 싼데ㅠㅠㅠ
수입관세때매 밀값떨어진적없음
안녕하세요 빵집 딸인데요? 비쌀수밖에 없어요ㅠ 특히 저희 빵집은 좋은재료만 사용하려다보니.. 그리고 별로빵이 안비싼데는 재료를 그렇게 좋은걸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빵이 있는데 그건 더비쌀수밖에 없습니다 빵집전문점은 사람이손수 만듭니다 그리고 저희가 재료까지 다 계산해서 파는거라...제가 어찌저찌할수 없습니다...
아니 너무 좋은 재료 사용하는거 다 필요없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품질 떨어지지만 않는거 사용해도 좋으니 가격좀 낮춰주면 안됨? 뭔 유기농 밀가루라 써놓으면 손님들이 더 몰리는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가게마다 다 사정 봐줘가면서 사먹는것도 아니라, 말 그대로 딱 가성비인데 유기농 밀가루 쓴다고 해놓으면 갑자기 손님들이 가성비보다 건강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도 아니잖음
@@user-kg5hd6xx5v 아 밀파동이 일어났을 때 밀값이 몇배로 오른적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프렌차이즈 빵집들은 빵값을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안정세를 찾았음에도 빵값을 안 내렸죠. 한 때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그 시기때 빵값 뿐 아니라 서민음식이라는 짜장면, 라면 등등 모조리 올랐다가 밀값이 안정세를 찾아도 내리지 않았죠.
가큼 한국 마트에서 서양인들 보면 엄청 신중하게 쇼핑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단점은 있죠 한국에서 마켓가면 먹을게 널려있는데
외국에서 한국마켓가면 먹을게 몇번가다보면 없다는걸 느껴요
ㅋㅋㅋㅋㅋ
가큼~? 유학파이신가봐요~
@@raemewu1194 엇.. 저는 미국이나 유럽마트가 더 잘돼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특히 월마트 한 번 가면 왠만한 한국인들은 쉽사리 나오질 못하죠. 땡처리 사서 해먹는 재미도 있고 나름 좋았습니다.
@@MYKIM1802 가격은 싸죠 그거 딱하나 좋아요 ㅋㅋ
@@MYKIM1802 매국노
울 나라 중간마진이 너무 크니 마트 파는게 비쌈. 얼마 사지도 않았는데 기본 10만원 그냥 넘어 감.
seraphim J 애초에 외국보다 생산원가가 비싸서 그래요
우리나라도 수입산은 싸요. 근데 사람들이 다들 잘 안사니까 마트에서도 안 넣어놓는거고요. 완제품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들 보면 거의 다 외국산이지요? 그렇게 쓰면 돈 얼마 안들어요 우리도.
그렇군요~
@@jpd9953 한국에서 식료품은 유통업자가 한개에 몇명씩 붙음요. 님이 말하는건 공산품이죠
The Football 수입쌀 관세 500%넘어요
한국 물가가 비싼 이유..
구제역이다 뭐다 하면서 가격을 올리는데... 다시 안내려..... ㅋㅋㅋㅋㅋ
달걀도 지난번에 가격 올라가더니.. 안내려..
문제가 생겨서 올라간 가격은 문제가 해결되도 다시 내려오지 않음...
한국 물가가 비싼 이유는 국민을 위한정부가 단한번도 없었다는거에요
늘 재벌을 위한 정부만있었어요..대구당계열은 당연하고좌파로 알고있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죄다 삼승돈으로 당선된 애들이에요 민주정부 절대아닙니다..
@@balgidal 문재인은 중국돈으로 당선되서 중국부하짓하고있어
농민이나 한우업체보호한다고 수입장벽을엄청올려노니깐비싸고 중간에도매상이 또 슈팅치는거랑 엄청난대기업중심의담합 독점적공급이 좃같은물가를 만들었음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케인즈가 말하길 물가는 하방경직성이 있다고 했어요. 잘 안내려간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는 정책상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을 떨어지지 않도록, 소비량이 줄어 원유가 남아 돌아도 시장에 풀지 않게 한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반발을 많이 하지만 생산자 역시 반발을 해서 고착된 상황이래요 :) 우리나라에서 시장물가가 비싸다는 나라보다 시장물가가 비싼건 대부분 이런 유통문제라고 하네요
외식값이 비싸고 생활물가가 싼건 자연스럽죠.
그 반대인 우리나라보면 뭔가 잘못된게 확실
관세 때문에 그래요
예를 들면 소고기 값을 따져보면 예전에는 수입산은(미국.호주.뉴질래드.캐나다) 싼편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슷한 가격까지 올랐고요 그 이유가 한우농가 보호명목? 그런부분에서 관세를 한우 가격에 맞춰 올리고 있고요 요즘들어 외식비 비싼건 프랜차이즈 지점망 때문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비교를 하자면 빵집에 갔을 때 빵값이 엄청 차이가나는데 파리바게트와 개인 동네 빵집과 대략 두배 차이나요
그런 관점에서 보시면 좋을듯 해요
꼭 관세 때문은 아니고 중간 유통업자나 대형마트가 대기업 자금으로 운영되어서 그럴거에요. 산지에 배추 1포기 500원이면 마트에는 3000원~ 집값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명박이 정권때부터 대기업이 물가를 마구 올림. GMO 밀가루, 옥수수 가루 수입해서 단가가 엄청 낮을텐데... 폭리~
대신 의료는 싸고 대중교통 싸고 세금 얼마 안 내잖아유
@@tv-fh7fo 박세리님..그게 스무고개 넘듯이 표현할 부분이 아니죠. 전체적인 밸런스를 봐야지 누군 지적하고 누군 변명하고..우리는 국민이지 여야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니자나요..그죠?
우리가 낸 세금이 얼마나 도둑놈들없이 쓰여지는지가 선진국의 지표이죠.
제주변에 부모님 명의로 벤츠타고 몽클레어 입으면서도 동사무소에서 겨울난방비 쌀타먹고 공무원 중에는 세금은 먼저보는놈이 임자에다. 불법을 하고도 경찰검찰에 줄닿고 돈쓰는 놈들은 무죄인 곳이에요. 그런것들이 개선되길 바라고 지적을 해야지 일부 대중교통싸고 의료비 싼것에 위안삼는것 자체가 저들이 우리를 개 돼지로 보는것이죠. 저 한달 의료비 60만원씩 내는데 감기한번 안걸립니다.
이게 쌉니까? 개인보험60만원들면더나오죠. 대학이후 버스한번 지하철 손꼽을만큼 타봤는데 세금은 지하철 한칸 살만큼 냈습니다.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죠. 세금은 얼마든지 냅니다. 다만 그게 나라경제나 국민을 위해 좀더 쓰일수있게 목소리 내보는거 뿐이죠
@@sunjong0649 농협있죠? 누구 등쳐서 그리 돈많게요..그런구조적인 모순이 문제이지 관세는 그다지 입니다. 한우 농가 마리당 한달 25000번답니다.
유통업자나 대기업화 되어서 그들의 규제없이는 답이 없죠.
국내시장 보호요? 대기업 보호관세 입니다. 국내시장 보호로 관세 때리면 그 효과 대기업이 다 누리자나요. .물가상승의 주 원인이죠. 우리 로컬이 살아야 물가가 내려갑니다
부부가 함께 새 삶을 시작하러 영국 공부를 빠삭하게 하신게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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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수비 인가요?
우리나라는 중간유통에서 다해처먹음... 다른건몰라도 일단한번가격오름 절대 안내림... 맨날 선진국은 물가가비싸다고 난리치면서 인건비 올려달라고 난리치더니 뭐냐....😱😱
물가가 오르는것도 문제지만 물가가 떨어지면 경제가 망해간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단 좋으니까요..
하 ㅂㅅ들이 이딴 개소리 늘어놓는다니까..중간유통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수입품들을 살때 관세를 많이매겨서 그렇다니까!
@@user-lv7vk4pm6z 중간업자냐?? ㅋㅋㅋㅋㅋ 관세가 많이 매겨서 몇프론데 좀 알려주라 ㅋㅋㅋㅋㅋ (나 무역관세업무 하는 사람)
@@user-lv7vk4pm6z 왜 빤스벗고 똥싸지르고 왜 두고 달려가셨나요 싼똥 치우고 가야지 (나도알고싶어서 그럼)
@@user-lv7vk4pm6z 멍멍이가 짖는다는 오해받기싫으면 답글 좀 달아라.(대충 결말이 궁금하다는 소리)
지금 런던에 살고있는데요 영알남님이 방문하신 마트 자체가 좀 싼 마트인 듯 합니다~~
그렇군요 ㅋㅋㅋ 가장 가격대가 낮은 마트군요. 독일도 보면 마트 등급이 알게 모르게 있는데 영국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ㅋㅋㅋ lidl/Aldi
마트나 슈퍼에 등급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일본은 슈퍼에 따라서 갖다 놓는 브랜드와 과일 채소의 원산지가 달라요 사람들이 애용 슈퍼로 서로의 사회적 지위 판단 하기도 함
영국은 정말 마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같아요. Lidl이나 asda가 조금 더 저렴한것 같고 tesco랑 sainsbury는 중간? waitrose가 좀 비싼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저기 리들 ㅋㅋㅋ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저기 리들같은데 다음에는 테스코 정도 가야지 이마트 정도되니 한번 방문기도 부탁드립니다. ^^ 구독 누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생활물가는 미쳤구나. 슬프다ㅜㅜ
기름값도 미친듯이 비쌈~~~ 미국에서 기름 넣고 깜작놀란적 있음 큰 픽업트럭에 가득 넣어도 한국에 비하면 쌈
ᄋᄋᄋ 미국은 산유국이니까요ㅠㅠ 부럽다
@@user-so6vx2dt8n 한국에서기름이나오면값싸짐
농심.롯데가 대표적으로 생산하고 유통합니다.
@@user-so6vx2dt8n
미국 이전에도 산유국이지만 미래위해서 제겨놓고 되도록 수입쪽으로 했지만 이번에도 유전ㆍ가스 대박 터짐ᆢ
상품유통에 기름값 무시못함요
그러니 미국이 쌀 수밖에요
6:18 넘스윗해~♡진짜넣엇잖아. 참사랑이야
다른 유튜버의 미국마트 영상과 비교해봐도 그렇고 우리나라만 농수축산물 소매물가가 개미쳤어요. 유통이든 생산이든 우리는 시장개방이 필요해보여요.
시장개방하면 유통업자들이 중간에서 가격올림. 최근 우유도 수입해서 싸게 불티나게 팔리니 바로 가격 올려버림.
@@gandik8901 여름에 시금치 가격 폭락으로 폐기 할 때 마트 갔더니 한 단에 6,000 원 넘음...농부들이 5~700원에 출고 했음
대파도 마트서 8~9,000원 넘나 들 때 산지에서는 절반 폐기 한다고 울상 이던 거 잊혀지지 않음. 출고 할 때마다 마이너스가 쌓이는 구조...
인건비 포장비가 더 나와서 폐기해야 덜 손해라고
칠레랑 FTA후 포도주 싸게 먹을 거라고 했던 신문 뉴스 넘쳤지만....정작 마트에서는 칠레서 5~6,000 원에 팔던 포도주가 8만원 넘었음
유통 구조가 미치긴 했음
개빻은소리하네 시장개방이 문제가 아니라 유통업 카르텔이 문제인데 농수산물 시장개방한거 오래인데 중국욕하면서 중국산 사먹는것들이ㅋㅋㅋㅋ
영국물가는 제가 있었을때 그대로인거 같음 한국 물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랐죠!
와 곰표패딩 산다고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았는데 사냥꾼형이 입은거보니까 또 사고싶어졌음
와 형 여기서 만나네...
어라?
어??? 형이 왜 여기에 있어..?
찐이다
올라가버렷
대한민국 물가가 비싼건 전근대적인 유통구조때문임. 산지가격이 떨어져도 매장가격은 별 차이가 없음.
유통구조만 개선해도 영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가격이 꽤 많이 떨어짐.
그 유통구조로 돈버는게 대기업과 돈많은 애들이라 구조 개선을 막음.
ㅇㅎ ㅇㅎ
아님.. 실제 유통망이 싼편임. 대신 생산자가 너무 소량 생산들이고 인건비가 많이 들어서 비싼것임. 외국은 대량, 자동화 농축수산업이 발달해서 싼것임.
한편 한국만 자국 농축수산물만 찾고, 수입산에 과도한 세금 물리고 있음. 저런 영국이나 일본은 가공된 것이 아닌 식료품은 한국보다 더 쌈. 한국은 수입량이 적고 세금을 때려서 수입산 농축수산물이 싸게 느켜지지 않는것임.
@Unknown 듣는 사람이 알아서 거르는거지
마지막 말 뼈 때리네요. 외국애들은 놀러오니까 우리나라가 좋은거다.
1:07 에 뒤에남자분 지나가시면서 얼굴완전 해맑게하시고 브이하시고 지나가심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가 외식문화가 발달한 한거구나.
외국사람들이 외식비가 비싸다구 잘 안한다는 이유를 알겠다.
나도 저러면 집에서 해 먹을 수 밖에 없네
분명 한국이 기형적인 시스템같긴 한데, 그래서 이렇게 찬란한 외식문화가 있을 수 있는거라서 그걸 잃고 싶진 않고... 암튼그럼.
회식문화 아니구요?
아무리 그래도 외식이 만들어먹는거보단 비싼데 뭔 그래서 외식문화가 발달함; 요즘 인건비도 많이 높아져서 물가가 치솟는데
사람 굴리고 등쳐먹는 건 싸고 유통만 했다하면 비싸진다는 거임. 씨발 중간에서 해쳐먹는 게 대체 얼만거야
그런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싸긴한데...과연 얼마나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지는 가끔은 고민해야 하더라고요. 특히 5000원짜리 구내 식당 같은데요...전 5000원짜리 구내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건 한끼 7-8000원짜리 일반 식당을 가더라도 특별히 좋은 점(양과 질 측면에서)을 모르겠어서 그냥 5000원짜리 중에 좀더 믿음이 가는데를 가게 되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유통구조 바꿔야한다 뉴스에서는 농민들 난리라 하는데 마트나 시장가면 비슷비슷 달라진게 없다
4017style 근본적으로 농수산물이 비싼 이유는 유통마진이 아니라, 값싼 해외 농수산물 수입에 대한 갖가지 규제가 있고, 해외 상품들과 자유로운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국내 농산품이 가격결정 리딩을 하게 되는 거죠..
FTA 등을 통해 농산품 시장에서의 수입이 자유로워진다면 이 정도 가격이 안나올걸요..?
농민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자유무역 규제를 이어간다면 내 주머니가 안타까워지는 건 모를 수도 있어요..
차라리 국산 농산품을 프리미엄 상품으로 시장을 가져가고, 값싼 해외 농산품도 수입해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정말 소비자가 구매하기에 상품이 너무너무 비싸다고 느낌다면 말이죠.
의사양반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생한 걸, 시장이 보상해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ㅋㅋㅋㅋ 농업을 하면,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못버는 거 맞죠. 그런데 본인들도 그걸 알지만 선택한거구요.
어떤 사람은 효율적으로 일해서 덜 고생하고 돈을 많이 벌수도 있는 거고, 또 어떤 사람은 죽어라 공부해서 공무원 돼서 돈을 많이 못벌수도 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각 개인들이 선택하는 거고, 그걸 굳이 시장이 보상해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국가의 차원에서 자원 관리 측면에서 보조금을 지급해줄 수는 있지만..
지금 말씀하고 계신 논리는 님이 집에서 열심히 꾸미고 차려입고 나간다면, 지나가는 이성들이 당신에게 눈길줘야한다는 거랑 똑같은 논리에요ㅋㅋㅋㅋ 상품도 시장도 똑같아요. 경쟁력이 없고 매력이 없다면 도태되고 사장될 수밖에 없는 거에요ㅋ 국가에서 지킬 산업이냐 아니냐 문제지
@의사양반 농민들이 고생하는데 돈 못버는이유? 유통업자한테 넘기니까 돈 못버는거지. 사실상 유통업자가 살때 가격 쳐내고 사고 팔때 자기가 여기까지 몇십키로 옮겼다고 마진붙여서 넘기고 하니까
농민들중에 직접 수도권에 거래터서 바로 넘기는데는 밭좀 작아도 존내 잘산다.유통업자한테 3백원 4백원으로 넘기는걸 서울직거래로 가게쪽에 넘기는 루트 트면 천원 천오백원에 넘겨서 가게에서 이윤붙여서 팔아도 싸다고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서는데. 유통구조에 대한 제한이 없으니까 중간에서 고혈빨아먹는것들이 많아서 비싼거임
수십년간 자국 농업보호하면서 농업기술 올리고 싸고 많이 생산가능하도록 발전할 시간은 충분했음
문제는 그시간 맨날 개뻘짓만 하니깐 2019년와서도 뭐 개방할려고하면 아이고 우리 다죽는다 이지랄
수확하는것도 아직도 사람써서 인건비안나온다 이러는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기계이용해서 더 빠르고 시간낭비없이 밤새 계속 수확하고 그럼
알디 는 사랑이죠. 식빵 갈색나는거 씨앗이 엄청 들어서 저희집도 저거만 먹어요. 영국슈퍼 물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싼거에요. 치즈랑 버터 같은 유제품 가격은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요. 씨리얼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말도 안돼는 용량에 가격은 2천원 도 안하는거 있어요.
알디 독일 서민 마트 39년전 유학생때 잘 감. 20마르크(만원) 장바구니 한가득 이었는데...
너무 싸다....ㅠㅠ 왕 부럽당....ㅠㅠ 우리나라도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그치만 이외 좋은것도 우리나라에 있으니깐.... 그냥 그걸로 위로하고 말아야지.. 뭐 불만이라고 유럽으로 갈수도 없으니....
영국과 똑같은 케이스가 호주죠.
식재료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심지어 싼것들도 많은데
집값이나, 외식비가 진짜 너무너무비쌈
심승호 일본도요 ㅠㅠ 집값은 싸지만... 외식이 ㅠ
영국 영향을 받은 나라는 다 그런가봐요 엉엉
한국은 중간에 날강도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문재인 보유국 클라스
@@Generallee85 개솔ㄴ
@@user-lu6fs4vl6f ㅋㅋㅋㅋㅋㄱㅋ개소리는 맞는데 맞는말 ㅋㅋㅋㅋ
@@Generallee85 이상황에 안맞는말인데 맞는말;;
@@박스스 ㅋㅋㅋㅋ
출장갔을때 깜짝 놀랐어요. 물가 비싸다고했는데 우리나라보다 싸거나 비슷했어요. 게다가 유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기절. 치즈 엄청 쌌어요. 우리나라 물가ㅜㅜ
우유가 영국에서 싼 이유: 영국과 아일랜드의 주력산업 중 하나가 입니다. 아일랜드 회사인 Kerry에서 만든 버터가 싸고 너무 맛있는걸로 유명하죠 ㅠㅠ 전 그 비싸고 유명한 프랑스 이즈니 버터보다 케리 가염버터 훨씬 더 좋아합니다~~~!!!!
저도 가염버터 너무 좋아해요 ㅠ.ㅠ
혹시나 해서 냉장고에 있는 버터 확인해보니까 Isigny라고 써져있네.. 다른 것보다 조금 비싸긴 했는데 유명한 거였구나..
케리골드에서 나온 버터 독일에서도 파는데 맛있어서 가끔 사먹었었네요 ㅋㅋㅋ
?? 영국은 잘 모르겠고 아일랜드는 주력산업 제조업이랑 금융업입니다
외국은 남이해주는건 진짜 비싼데 재료만 사는거면 진짜 저렴하더라... 우리나라는 둘다 비싸서 차라리.외식하는게 더 나음..
William Kim 나음
William Kim 뭔 낫음 ㅋㅋㅋㅋㅋㅋ??
William Kim 나음이 맞는데
@@DK-hp6fg 찐
머리좀 낫게 해줄까?
런던에 사는 영국교포인데 한국에 어쩌다 오면 되려 영국이 대체적으로 더 싸다는 것이 신기해요. 최악이라는 영국 교통비도 한국하고 비교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는 것 너무 실감해요.
솔직히 저처럼 아껴서 쓰는 사람에겐 영국이 훨씬 좋아요.
남의 눈치보며 살지 않아도 되고요.ㅎㅎ
특히 외출시 신경써야 매너라하는 옷차림이나 화장 이런거요.
와!! 식품 값 정말 싸고 좋으네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알남은 콘텐츠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내용도 알차며 심지어 잘 웃지 않으시니 어쩌다 한 번 웃으면 그것도 매력ㅋㅋㅋ 내가 구독하는 모든 채널 중에 최고점을 주고 싶다
진짜 우리나라보다 잘산다는 나라가보면 마트 자주이용합니다 진짜 싸요 ㅋㅋ
선진국: 생필품 물가는 싸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물가는 비싸다.
한국: 생필품 물가는 비싸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물가는 싸다.
간단하게 말하면 돈은 적게 버는데 물가는 비싸다... 그래서
국민의 대부분이 노동자인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활이 힘들다.
인건비는 그렇게 싼데 생필품이 비싼 이유는 뭘까?
뭐긴요 중간단계서 다해처먹는 버러지 기업들이죠 빈익빈 부익부
ㄷㄷ독점?
그냥 진짜 짧게말해서 월급은 쥐꼬리만큼이고 물가는 비싸다고 말할수있겠네요
돈도 적게 버는 편은 아닙니다
통계에 따라 oecd 상위이거나 평균은 된다고 나옴
한국도 지금 인건비 만만치 않습니다. 인건비 싸다는거 옛날 얘기입니다.
0:06 뒤에 법규 날린건가?
폰이네욬ㅋㅋㅋㅋㅋ
@@user-ow8np1gn9g 어딜봐서
제일 느리게 보면 확실히 법규가 맞네요
법규아님
0:07 에서 멈춰놓고 키로 프레임 단위로 볼 수 있는데
법규 맞워요
절대평가 해도 한국이 훨씬 비싸고..
소득감안하면 뭐 터무니없이 한국이 비싸네
진짜 한국물가 생각하면 욕이 절로 나온다
뉴스 보니 한국 우유 소비가 안되서 그냥 버리더라구요. 가격을 내리느니 버리겠다는 누구 때문일까요? 우유가공 업체들? 낙농가? 아니면 우유유통협동조합 같은게 있는 걸까요? 신기한 한국 유통구조.
애플망고는 영국도 동님아에서 수입할텐데 한국이 거리가 더 가까우니 물류비도 적을 텐데 배이상 비싼 이유가 뭔지 ...
mr mr 유럽이든 북미든 같은 경도쯤에서 애플망고 수입하겠죠.. 아프리카나 중남미처럼
원유가격연동제라고 찾아보세요
우유 소비량이 줄어들어서 우유를 버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유가격은 절대 안내림. 저는 지금 스페인 살고 있는데, 여기 우유 가격이 1.5L에 1천원이예요. 우리나라는 서울 우유, 매일 우유가 2,300원부터 시작인데..ㅋㅋ
근데 이게 또,, 가격만 낮춰서 될일이아닌게, 일단 우리나라에는 국민 70%가 유당불내증을 가지고있음. 이게 지속되다보면 우유생산하는 업체도 많이 줄어들겠지. 수요가 쭉 없는거니까
@@user-sn2tj9zm2h 파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이득인건가요?
진짜 우리나라는 농민들이 양파 하나에 받는돈이랑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양파 하나의 가격 갭이 너무 큼
중간 거래가 많긴하죠 ㅠ 중간에서 자꾸 인건비를 채우고 채우고 하다보면 이렇게 됨
1.농민과 업체가 계약을 한다 (좀 자세하게는 잘 모르지만 계약에는 좋은건 사고 나쁜건 안사는 거래도 있는듯함)
2.업체가 다른 업체(또는 일당직 트럭)를 불러 배추를 나른다
3.업체는 여러 마트에 납품을 한다
4.마트는 배추의 이윤을 위해 또 가격을 올린다
5. 2~3개의 갭을 국민이 채운다
ㅇㅈ 친가가 농업하는데 분명 저희집에서도 남는 이윤이 그렇게 크진않은데 저희가 시장에서 이거저거 사면서 보면 너무 비쌈
과일이랑 고기가 진짜 비쌈.
딸기 500g정도에 6천원 ,7천원
사과 1개에 천원 ~천오백원
삼겹살 100g당 2300 ~3000 원이 평균
한우 100g당 5천원 훌쩍 넘어버리고, 100g당 만원에 육박하기도 함.
수입 소고기는 100g당 2500원 정도..
집에서 혼자 삼겹살 한팩 정도 쌈이랑 해서 구워먹고, 후식으로 딸기 먹으면 만 오천원~ 2만원 나옴 ㅋㅋㅋㅋㅋ 집에서 해먹는데도
유통경로상 추가비용이 생각보다 엄청많이 들어감. 보통 생산자->도매상->소매상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유통구조인데 이 중간중간에 배송비용 보관비용 등 추가로 붙는게 있음 그래서 생산자->소비자 의 경로보다 위의 경로가 더 비싼이유
중간과정이 많아서 그렇죠 뭐 식료품같은거는 대기업진출이 없고 영세업자들뿐이니 비효율적이고 자동화가 안돼있으며 복잡한 유통과정까지... 거기에 fta같은걸로 외국에서 들여온다고 하면 농민들 다 죽는다고 광화문앞으로 모이니 답이없죠 뭐ㅋㅋ 더 도시화가 되고 농민의 수가 줄어들어서 나중에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외국에서 많이 사오면 자연스럽게 싸질거라 생각합니다 또 영국은 농업대국인 프랑스가 가까워서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풀시청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2:05 사이즈를 과대평가해준게 너무 기쁜나머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자취하는데 식비 아끼겠다고 장봤는데 한달식비 나옴ㅋㅋㅋㅋㅋㅋ
ㅇㅈ....진짜...
우리나라는.김밥천국 가서 3끼 먹는게 젤 싼듯
진심 ㅋㅋㅋㅋ 마트 너무 비싸요
진짜.. 우리나라는 외식하는 게 더 싸서 그냥 외식하는 게 나아요
밥이랑 반찬이랑 해서 먹긴하는데 진짜 절약하면 한달에 20에서 30 나오긴 하는데 처음에 밥 한다고 조미료 사고 쌀 사는게 좀 많이 비싼듯..
대체적으로한국보다 현저히쌉니다 빵 과일 고기 확실히 한국보다싸네요
전부 영국인들이 주식으로 하는더니까 그만큼 싼거 아닐까요? ㅎㅎ;
@@qo8402 주식이라서 싼건 아니에요 ㅎ
한국 쌀값이 아시아국가중 제일 비쌉니다.
@@user-fn9oe3jr2l 그런가?
@@qo8402 저도 호주랑 프랑스, 스페인에서 마트 가봤는데 외식하지 않고 장 보는 거 기준으로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이래서 자유무역 해야하는거죠. 당장 쇠고기값부터 이명박 대통령 FTA 아니었으면 여전히 금고기였을겁니디. 수입품목 확대해야해요. 글로벌 시대에 식량주권이니 뭐니 머리터진 소리 하지말고요.
우리나라 유통회사 문제도 있지만 땅덩어리 차이 때문에 그럼. 우리나라는 땅이 작기 때문에 목초지도 면적이 적어서 무조건 사료 구입해서 먹여야됨. 인구수도 1억이 넘으면 수입산 물품을 더 저렴하게 후려쳐서 가져올 수 있는데 인구수도 애매함. 모든게 복합적으로 작용됩니다. 인구수가 1억 넘고 땅 면적도 3배 커지면 저렴해집니다.
영국하면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놀라워요
유통의 문제인가요ㅜㅜ
생산성 차이가 제일 큰듯 우리는 칼 방패 화살 들고 싸우는데 적은 비행기 탱크에 기관총으로 중무장
영국이 우유가 싼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우유가 미친듯이 비싸요....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내용은 까먹었는데 우리나라가 우유 가격이...흠흠..
한국 유제품들은 가격은 비싸고 퀄리티는 낮죠
당장 옆나라 일본의 유제품들만 보셔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 많습니다
우리나라 낙농업지키기위해 원유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비싸질수밖에 없다고 압니다
@@jsp5419 우리나라는 보전을 해야되는데 너무 보존만 하려고해서 그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jsp5419 유가연동제라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낙농가에서 유가공업체로 납품되는 가격은 리터당 천원정도 합니다. 사실 젖소들은 엄청 좋은것만 먹어요. 알팔파 티모시 나인그라스 옥수수 비트 목화씨등 엄청 비싼 수입건초들 먹여서 젖을 짭니다. 소 사료의 주성분인 옥수수도 대부분다 수입하고 있구요. 유럽에 안가봐서 유럽우유를 못 먹어봐서 그렇긴 한데, 한국인들이 유당분리하는 효소가 적어서이지 우리나라 우유 퀄리티도 절대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dennislee8136 소가 먹는걸 왜 우리가 돈내죠
물가가 아니라 생활물가가 졸라 싸다고 .... 내가증말 ㅠㅠㅠㅠ 나도 딕헌터 반응임 ㅠ 아니 사람이 살고봐야지... ㅠㅠ
저는 하와이 사는데 영상에나온 영국마켓 물가 보고 부러워지네요..하와이는 물가 미쳤어요
각나라마다 시스템이 다르니까 화까지는 안나지만 그래도 부럽긴 부럽다 ㅠㅠ
내가 생각할땐 한국이 물가 제일비쌈 가격은 만원인데 퀄리티는 5천원 천원수준
중국 시장 가면 만원으로 고기 채소 군것질 한 보따리 살 수 있음
@이유림 싱가폴은 gdp가 넘산데 ㅋㅋㅋ 그만큼 비싸야 정상이죠.
명동은 ㄹㅇ
@YW K 예전에 중국에서 버블티에다 타이어 넣은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아트Joe 아.. 중국도 근데 밖에서 사먹는 거 이제 비싸요.. 거기다 반찬 꼴랑 하나 값인데 아무리 양 많아도 진짜 먹다 질려서 몇개 시켜야 되고 그러면 가격 만만치 않음.. 난 그래도 한국 회사 근처 7000원짜리 백반 정도면 가격도 싼 편이라고 생각함.. 가격대비 질도 좋은 거고.. 반찬이 몇개예요 세상에.. 중국에서는 그걸로 반찬 1가지와 밥.. 양은 많은데 김치 같은 거 추가하면 7000원보다 더 비싸짐.. 인건비는 싸서 월급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은데 그 정도면 우리나라보다 비싸죠.. 근데 진짜 야채 엄청 사도 5000원도 안 나오긴 하더라고요..
형 남자친구랑 길거리 활보하는거 보기 좋아요!
올 1,2월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영국 포함해서 유럽여행 다녀왔었는데 진짜 제가 느꼈을때 영국은 마트 물가는 싼데 외식이 비싸고 우리나라는 마트 물가는 비싼데 외식이 싼거 같아요ㅋㅋㅋ 진짜 여행하는 내내 충격쓰...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싸서...
그리고 유통구조가 기형적이라 마트가격이 미침
선진국이란 대다수의 국민이 기본생활(죽지는 말고 그냥 적당히 잠자코 살아라)하게 하고 너가 정말 능력있고 노력한다면 아주아주 잘살수 있는(주류에 너는 특별히 껴줄께) 나라
난 왜 오래만에 영알남 공항에서 돌발상황 나타나는 콘텐츠 보고 싶지 ... .. .. 절대 안티가 아니에요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요새 한국물가 너무 비쌈
과일, 채소, 육류는 말할것도 없고
과자도 너무 비쌈
미국에 비해서 과자는 싼거임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비슷해요
얌얌이 7~8년전먼햐도 동네에서 새우까 800원해서 맨날 사먹듯이 사먹었는데 지금 새우깡 사면 12~300원하더라구요 근데 어찌보면 5백원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그 5백원 더 주고 먹기는싫어요
건강식은 비싸서 사먹을 엄두가 안 나고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가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
실생활에 불만이 너무 큽니다 ㅜㅜ
유럽쪽도 가보면 샐러드,요거트 이런게 진짜 저렴한데 우리나라는 과일, 채소가 너무 비싸요..
@@user-qh3fu8vi2l 미국도 고칼로리 정크푸드가 싸지 않던가요? 저소득층으로 갈수록 비만이 심해지던데
ㅠㅠ 내 최애 프링글스 편우점에서 거의 4000원ㅠ 마트에서 2~3000원ㅠ
영국물가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와..진짜 덜덜이네요. 직접 요리해서 먹으면 영국 물가도 비싼건 아니겠어요 ^^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구독 꾹 눌르고 갑니다.
우리나라 물가가 더 덜덜이지요
ㄷㄷㄷ생활물가 개부럽
이런 영상 자주 부탁.
감사~~~
한국이 중간 유통 마진이 커서 물가 대비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비쌈
마트물가는 일본보다 비싸죠. 해외여행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중에 하나죠. 우리나라보다 물가비싼나라가 거의 없음.
@@KoreaCandleBoy ? 지금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스라엘 미국(캘리,LA) 호주 있는데 물가 우리나라보다 비싼곳 많음
OP Mi 약 200여국가있으니까 거의 라고 하셨으니 대충 20개 안팎으로만 들어오면 거의겠지요. 그러니까 한국보다 물가 비싼나라 20개 초과 아니면 틀린말은 아닌듯.
@@opmi1470 식료품은 캘리가 훨신 저렴하지 않나요?
@@user-zt5ko8oj7b 제가 살았을땐 외식이 더 경제적이였어요 특히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런던 여행가서 마트 갔는데 물이 너무 싸가지고 놀랐습니다 ㅋㅋ
9일동안 마트에서 1000원치로 산 물로 버텼어요 ㅋㅋ
와 이때는 정말 물가가 저렴햇네...
ㅇㅇ...ㄹㅇ
항상 연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정보를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프지 마시고 한상 화이팅 하세요.
영:영국마트
알:알려주는
남:남자
🙈❤️
영알남YAN 🙊❤️❤️❤️❤️❤️❤️❤️🙉
영어만 안알려줌 ㅋㅋㅋ
영국에서 교환학생 중인데 마트 물가 싸서 너무 좋아여ㅎㅎ 한국에선 시도할 생각도 안해서 요리고자였는데 여기서 실력이 점점 느는중ㅋㅋ
식당은 비싸고 지금 말씀 해 주신거는 비싸 보이지 않아요.다 싸게 느껴져요.
세상에나.... 영국은 물가가 많이 안 올랐네요. 90년대 중반에 식빵 한 봉지가 싼 건 300~500원 정도였고, 우유 1L가 700원 정도였거든요. 가장 싼 마트가 TESCO였지요. 거의 30년이 흐른걸 따져보면 많이 안 오른거죠. 한국 물가가 미친 듯 올랐네요. 영국 번머스와 엑시터, 런던에 있었습니다. 나 참... 이젠 영국 물가가 싸다고 느껴지다니...
와 싸다. . 절반가격이네요 한국과 달리
6:43 세계지리적 관점: 영국은 서안해양성 기후로 낙농업이 발달했다.
아니 이분들 왜 사회 과목을 ㅋㅋㅋㅋㅋ
미남이,미녀 이것이 개념이다 열심히 들었구나^^
@@user-lj7fi3rx6j ㅋㅋㅋㅋㅋㅋㅋ댄스하고 헝가리한 크로아티아인을 체포할까? 루불
문붕이들 난리 났군
@@user-ud1mw5mq5q ?? 이과여도 기본상식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독일에 살았을 때도 유럽 물가 엄청 비싼줄 알고 갔는데 인건비가 비싼거지 마트가서 사먹는 식료품들은 죄다 더럽게 저렴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우유회사끼리 담합해서 가격 높여서 유지하는거에요 그래서 오질라게 비싸죠
쥬시쿨 400원 와 존나싸다
이랫는데 원래 바나나우유도 400원이엿다느거아녀..
답합이 아니라 원유가격연동제때문임 나라탓이라는거
우유 안 먹으면 됌 이라고 하기엔
우리가 매일같이 가는 카페에서
유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 함 ㅋㅋ..
절대 낮아지지 않을듯
대기업 담합은 언론이나 정부서 난리치면서...
우유회사 담합은 10년 넘게 조용한 걸까요??
@@azeoy 답합때문이 아니니깐 조용하죠
원유가격연동제때문에 비싼거임
저지방우유가 더싼이유는 아마 지방인 버터를 빼서 팔기때문일겁니다 버터도 팔수있으니까 좀더싼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저지방이라면서 다이어트라면서 더 비싸게팜ㅡㅡ
아뇨 처음에는 다이어트 제품인척 해서 가격을 높이려는 전략도 있었지만...지금은 저지방 우유가 맛 없어서 잘 안팔려서 가격 낮아요. 할인도 많이 하는데도 잘 안팔리구요.
근데 우리나란 버터 잘안사용하잖씀.. 보통 오븐은 없고 전자렌지만 쓰고. 쌀만 먹으니.
원래는 우유에서 지방빼서 버터나 크림을 만들기 때문에 싸야하지만 한국 우유회사는 "지방을 빼는 공정 추가로 비싸염!"이라는 개논리로 비싸게 파는거.
마치오겹살이
공정을 덜 거치는데
껍데기가 붙어있어서 더 비싸다는 개 뭣같은 논리..
김우솔 사실 한국인을 비롯한 몽골로이드는 유강불내증이 있어서 우유가 그다지 좋은 음식이 아니죠. 사실 포유류 자체가 수유기 이후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백인에게 커서도 유당불내증이 걸리지 않는 돌연변이가 탄생한거라서 이런 논쟁 자체가 불필요하긴 합니다만 낙농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선이 작동하거 있는 상황이라 더 얘기는 않겠습니다. ㅎㅎ
마지막 헌터님 팩폭ㅋㅋㅋ외국인들은24시간 놀수있어서 좋은거지 ㅋㅋㅋㅋㅋ
저는 해외여행 다닐 때 아파트 잡고 가는 경우가 많고 새벽부터 움직이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아침은 주로 숙소에서 먹고 이동합니다. 그럼 아침거리를 미리 사들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런 장보는 가격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비싸긴 해요;;; 교통비는 한국이 싼 편이고.. 숙소는 솔직히 케바케라... 그리고 우유값이 싼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영국이 축산업이 발달해서 그런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버터나 우유같은 유제품류는 질도 좋다고 하구요)
중요한건 한국고기가격은 수입산 기준이고 영국마트 고기는 국내산(영국산)이라는거..
6:19 영상보다가 진짜로 ㄷㄷ 달렸는지 확인했네
ㅋㅋㅋㅋ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래서 달렸길래 웃었습니다ㅋㅋㅋ
저도염ㅋㅋ
외국에서는 직접 만들어 먹으면 생활비가 반값이겠군. 외식만 자제하면 나름 생활가능할듯
외국은 농산물이 싼대신 공과금이랑 세금, 집값이 장난 아닙니다. 오죽허면 런던에는 자동차에서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user-lw8nb8ln1y 그렇군요...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겠죠....집값이 비싸더라도 공과금 농산물은 좀 싸면 사는데 지장 없죠....
곰표 잠바 ㅋㅋ 보이기 시작하니까 잠바에 시선 강탈
1:06 뒤에 아조씨 뭔가 귀여움
V o o V
6:19이부분보고 제목 다시 본 사람 손✋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6:12 이거 가격이 3파운드가 아니라 거의 한 10파운드 넘어가죠 ㅋㅋㅋ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생생한 유튜브 재밌네요^^ ... 에서 빵터짐 ㅋㅋㅋ
진행이 시원시원하네요
우리나라 물가 너무 비싸서 한 번 장볼때 별거 안 사도 기본 5만원은되고 많이 사면 10만원 좀 넘게나옴 솔직히 물가 쪼오오금은 낮춰야지
@알맹이모래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이유가 뭐임
@@hun148 우리나라는 국산생필품에 대한 품귀현상이 조금 심함. 일본도 그렇고...
@@hun148 우리나라 땅이 좆나 오랑우탄 코딱지만하니까 물건이 비싸지..
@@user-lw8nb8ln1y 우리나라보다 작은데 물건값이 싼 나라는 이유가 머임
치킨시켜먹기 좀거해서 편의점가서 몇개사면 만오천원ㅡㅡ
아니치킨사먹슬걸ㅡㅡ
집값때문에 영국 물가 비싸다고 생각했나..식재료비는 엄청싸네요.
며칠전에 GS마트에서 숙성한우 안심 자그만한 한개 포장된거 집었다가 2만8천원 나와서 기겁한 기억이 나네..
CHANNEL Nobody 영국도 런던이 집값이 미친듯이 비싼거죠 나머지는 그렇게 까지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01:06 브이✌️
2000년에 윔블던에서 반년가량 있었는데..
그 땐 물가가 다르게 느껴졌었는데!
(학생이라 그랬나??)
어쨌던 그 사이에 한국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어요.
다들 마트물가만 보고 영국 싸니 마니 하지마세욬ㅋ 진짜 마트만 싼거에요. 교통비나 세금류는 정말 비싸고 집값도 무시무시하죠 ㄷㄷ 그리고 제일 문제는 의료비.. 한국처럼 단순 감기로 병원 들락날락 하는 나라 몇군데 없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대한민국 의료보험 만세임..
한국이 자랑하는 의료보험체계... 외노자들도 혜택받는다던데 사실인가요?
영국은 무상의료에요
@안녕하세요
세금과는개념이 다릅니다
한국인직장이든 외노자든 회사서 급여에서 뗍니다
외노자같은경우 미리 25일에 떼는데 평균11만원가량 떼고
가령 10개월가량 출국하면 박탈되서 입국해도 다시 심사 받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나 다 되는게 아니구요
@@user-sq1lh5ff5n 말이 무상이지 유상보다 못한 시스템입니다.
@@user-so6vx2dt8n 의료보험을 받는 외노자들은 월급에서 의료보험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래서 소비자 물가하는거임 한국은 식료푸 뿐아니라 주택임대료도 영국보다 높음 기초생활물가가 높으니 가난한사람이 많음
잘 모르는 애들이 런던 집값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 2019년 런던평균 집값이 -30%정도 내려갔고 서울집값은 50%이상 올라서 서울이 이젠 전세계 도시 집값 5위 안에 들어가더만 런던은 8위인가 그렇고 좀 아가리좀 닫았으면 좋겠음 미국같은 선진국은 산유국 1위라서 기름값도 절반가격이고 식료품 물가 싸지만 물온 의료 서비스 외식서비스 등은 비쌈
@@uopeo943 런던 집값이 더 싸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대부분 중심지 집값이 비쌈. 당연히 한국은 서울이 중심지이고 집값이 비쌈. 하지만 지방으로가면 집값이 폭락하고, 전세등이 있어서 추가 주거비 지출이 적음. 집값이 아니라 주거비로 비교하면 일본이나 영국등이 한국에 비하면 3배에서 5배는 더 많이 들어감. 그런국가들은 주거비에 들어가는 돈이 소득의 45%나 그 이상이 들어감. 그리고 의료나 공공등 각종 서비스료는 인건비임. 즉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가공이 들어가는 상품이나 서비스료는 비싼것임. 요금도 비싼것임. 그리고 미국이 기름값이 싼게 아니라, 한국이 기름값에 세금이 많이 붙어서 비싼것임. 좌파정부때 유류세금 비율 산정하면서 폭등한것임.
@@cetafeel965 통계자료 보니까 런던이랑 서울 평균 집값 비슷하네요?4위가 서울 5위가 런던 1위는 홍콩
@@uopeo943 런던이랑 서울 평균 집값은 비슷하겠죠. 그런데 영국과 한국 전체의 평균집값은 영국이 높습니다. 영국의 모든 사람이 런던에 사는건 아니죠. 한국도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사는건 아닙니다. 또한 외국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자가 아니면 임대일뿐이죠. 즉 임대료를 보면 한국보다 외국이 훨씬 높고, 때문에 주거비가 소득의 절반이나 그 이상을 육박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원룸등 임대형태의 주택이 공급이 어느정도 받쳐줘서 주거비가 상대적으로 아주아주 쌉니다. 런던은 한국에 비해 서너배 비쌉니다. 예전 영국 언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기사들을 보면, 런던에 사는 부부가 집 렌탈비가 비싸서 중고 보트를 구매해서 강위에서 생활한다는 이야기 못들어 봤나요? 돈 없으면 보트사서 거기서 삽니다
@U u 전세계 도시 집값 조금만 찾아봐도 나옵니다
선진국일수록 먹는것은 저렴한편임.
미국 일본등
하지만 인건비는 선진국일수록 비쌈
세금도 많고
우리는 왜 둘다 비싼거야
@@finder6451 솔직히 우리나라가 세금이 싼편입니다 다른나라는 몰라도 일본같은경우 주민세가 1년 기준으로 약 100만원가까이 합니다. 자동차 검사도 소형100만원부터 대형 약 200만가까이. .
일본에서 광고에서 무료 견적서란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일본은 컴퓨터 사양부터 이사견적 회사에서 거래처 물품구입등에 견적도 무료가 거의없습니다.
대신 가격이 대충이 아닌 정확한 금액을 보내주죠.
일본에서 살다보면 세금에 숨도 못쉬어 집니다 특히 한국에서 생활하다 가면
나라가 깡패인가 싶기도 하죠. 하지만 조금만 내가 노력하면 인건비가 나쁘지 않다보니 어찌어찌 살아가게 됩니다. 약간의 예시로 설명했지만 선진국 세금 검색해보면 우리나라 세금은 선녀처럼보이실겁니다
@@finder6451 영국 한달 월세보면 기절하시겠네요
한국 원룸 반만한게 100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개인화장실 샤워실도 없어요
@@koshien7874 그건 선진국쪽이 미친거같음.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상대의 장점을 보고 배워 발전해야한다고 봄.
@@koshien7874 일본은 대신 철도가 발달함
와...물가 미쳤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으쓱 했는데..... 물가 부럽네요....
아니 저 곰표패딩 입고다니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 아
와 진짜 싸네 ㄷㄷ 나는 영국물가 다비싼줄알았는대 충격이네요
우와 좋겠네요.저도 영국가서 살래요^^
동행하시는분너무재미지시다ㅎㅎ곰표패딩시강
너무재밌게보고갑니당❤
불평하지말고살자 !
💕💕💕
캐나다 마트에서 알바 할 때 우유를 마진 없이 팔았어요. 심지어 어떤 가게들은 마이너스 가격으로 팔기도 해요. ㄷㄷ 주로 우유, 식빵같은 주식을 노 마진으로 하는데, 이유는 캐나다에서는 우유, 빵, 담배, 시리얼, 초코바 등 가격을 보고 단골가게를 결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손님을 끌어오는 스페셜 아이템인거죠. 캐나다는 고객충성도가 매우 높아서 한 가게에 평생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국은 캐나다와 같은 영미권이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아는척만 하는놈들 사이에 유일한 좋은댓글이네요
6:19 ㄷㄷ넣어달라니까 넣엇네 ㅋㅋㅋㅋㅋ
????
선진국기준 4개나라에서 8년정도 생활 했는데..품목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물가....탑 수준입니다...
친구분 리액션 ㅋㅋ 잼나네요
6:19 ㄷㄷ 진짜 넣어줬나 올려 확인 해 본 사람 손 ㅋㅋ🤚
한국 마트물가만 따지면 실제로 많이 비싼편입니다
유럽지역은 많이 안가봤지만
왠만한 아시아지역 다가봤고 외국친구들한테 물어봐도 특히 고기나 과일이 진짜 말도안되게 비싼편입니다
이게 똑같은 바나나 5천원이라도 양이 엄청 작아요. 한국은 해먹는게 더 비싸요 ㅜㅜ
그냥 한국은 사람값이 똥값이라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거임. 좀 산다는 나라들은 내가 하면 싸고, 남이 하면 비싼 거임. 한국에서 최저임금가지고 목숨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사람 값이 똥값인 곳의 메카는 중국이죠 ㅎㅎ
@@user-ch8ij8yb7f 그런의미에서 중국 물가보고 눈돌아갈뻔 했습니다 엄청 싸더라구요..
진짜 영국은 집에서 요리 잘할줄알면 식비는 많이안빠지겠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