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청소년 재판장 보면 부모들은 판사한테 다 저럽니다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저렇게 됐아 원래 착한 애다" 이러는데 니 자식이 제일 나쁜놈이고 다른 자식놈들 물 들인 놈일거임; 앵간히 비행하고 방황하는 애들은 다 부모들이 패든 내쫓든 해서 바로잡아놓는다 소년원까지 안간다
저 쪽을 좀 잘 아는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면 됨. 멀쩡하게 부모 있고 오토바이 절도 두 세건 정도까진 사실 기소유예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소년재판으로 가지도 않음. 그런데 소년재판 넘어가서 보호관찰 받고 그것도 안 지켜서 소년원 갈 정도면 이미 갈데까지 갔음... 악담이 아니라 팩트로 절대 소년원에서 안 끝난다.
애기태부터 자기주장이 강했다는데. 그건 좋은말로 하시는거고 지멋대로였다는거죠. 사실 서장훈도 얘기햏지만, 타고나는 기질, 성격, 인성이 큽니다. 70프로는 타고나는거고, 나머지는 환경에 의해서 그렇다하죠.. 초등학교때까진 괜찮았다는데, 아마 초등때부터 자잘하게 친구 괴롭히고 했을거에요. 중학교올라와서 본격적으로 친구때리고,괴롭히고 못땐짓 많이 했겠죠. 절대 친구등한번 밀었다고 정학처분 받지 않아요. 학폭위가 얼마나 가해자한테 관대한데요. 악랄한짓 많이 했다는 얘기죠. 그리고 오토바이 담배 절도했다고 절대 소년원까지 가지 않습니다. 더심한 범죄를 많이 했다는 얘기에요. 자꾸 어머니 아들이라고 축소해서 좋게 얘기하는데.. 보통 소년원 들어가서 뉘우치고 개과천선해서 나오는애들은 얼마 안돼요. 거기서 지들끼리 학습해서 나오면 더심한 범죄를 더저지릅니다. 갈수록 더심해져요. 그러다가 성인이되면 교도소 들락날락 하는겁니다. 보통 저런애들 부모들이 자기자식 걱정만하는데, 우리가볼땐 쟤가 나와서 얼마나 또 선량한사람들한테 피해를줄까 걱정이 되네요.
@@푸딩-j6g 아니 사회가 뭘 노력을 해 ㅋㅋㅋㅋㅋ 담배 훔치라고 사회가 시키든? 오토바이 훔치라고 학교가 시키든? 여학생 때리라고 부모가 시키든? 일반 평균적인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오토바이 훔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같아? 사회가 이해해줘야 되는 수준은 딱 학교 정학까지다 쟤는 이미 수준을 넘었구만 무슨 사회타령이야 ㅋㅋ
사회봉사하다보면 부모님과소통하는게 힘든아이들이 많아 부모가 남보다 더 자기자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글고 부모에게 분노나 불만이 많은 아이들도 많고 그런 문제아들은 사회에서 보듬어주고 사랑도주고 잘적응할수있도록 관심을 가지자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야? 그럼 사회에서도 범죄자취급하고 손가락질하는게 맞는건가??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는걸 지켜보는게 맞아?
어머님...음...어머님이 바뀌어야합니다. 처음 사건부터 말씀하시는걸 보니 달랑 등을 밀었다고 정학이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본인 및 아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평가해보세요. 그게 선행되지 않는다면 장훈님 말씀처럼 평생 교도소 왔다갔다 할거고 수근님 말씀처럼 70년 넘게 그렇게 살아갈겁니다. 나쁜아이들과 어울렸다? 진실일까요? 본인 아들이 나쁜아이일 것 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 거죠? 성선설 성악설 있는데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가 있기 전에는 성선설을 믿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부터 성악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 말아야될 행동 언어등을 할때 분명하게 제지를 해야합니다. 소년원 6개월이면 달랑 절도를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절도로 하면서 가게 부시고 상해를 입히고 무기를 사용했으니 그정도 나오는 겁니다. 현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소년원 갈 정도면 중대범죄 저질른거같은데 저 엄마는 모든 문제를 자기 자식이 단순 여자애 밀었다고. 분리되고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겻다고 뇌피설하는 엄마가 문제네 말하는거 보면 자기자식 범죄도 두둔하고 남탓하는꼴보면. 답 없다 엄마 성격 이나 마음 가짐부터 바꿔야 할듯. 모르긴 몰라도 . 아빠가 혼내면 개 난리 치면서. 자기자식 두둔하고. 안겻을듯 싶다 에휴 그 자식은 그런 엄마의. 행동보고. 사악한마음으로 이용 했을거고 아줌마. 단순절도로는. 소년원까지. 잘 안가요 에휴 저렇게 두둔하니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직시하는 것입니다. 분명 등떠민걸로만 학폭받은거 아닐거고, 오토바이 훔친걸로만 소년원 6개월 간거 아닐거에요. 내 아이가 비행청소년이랑 어울려서 그렇게 된것 같다면 내 아이가 바로 그 비행청소년 중 하나라는걸 인정하셔야됩니다. 물들었다고, 친구만 바꾸면 될거라는 안일한 생각.. 답답합니다. 자녀의 잘못을 축소하거나 감싸는 태도에서 시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훈육을 못한것같다. 어릴때 잘못한 일은 엄하게 훈육시켜야 합니다. 폭언.폭력을 하라는게 아니고 행동이얼마나 잘 못 된건지 그 행동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 .등 훈육하고 아이가 진정으로 반성했는지 눈빛이 변했는지 꼭 반성의 자세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후에 부드럽게 대화해보면 자기 잘못 순순히 인정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자길 아끼고 잘 키우려하는지 아이도 압니다. 내자식을 똑바로 키워야 사회에 폐끼치지 않아요. 부모부터 바뀌어야 아이가 변합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거기 보냈다가 고생한 엄마를 알아요. 거기 착한 애들도 있었지만 하.. 각 학교의 문제아들이 거기서 서로 뭉쳐서 그 엄마 아이를 괴롭히는데 이전 학교의 일들은 애교였다고. 거기 힘들어서 대안학교 보냈었는데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애가 자기가 살려면 못되게 살아야겠다고 판단했다네요 그때부터 선생님, 착한 친구들, 엄마한테 쌍욕은 물론 인성 개차반으로, 결국엔 사건 날 거 같아서 가족들이 정신병원에 넣었어요 경찰들은 사건이 나기 전에는 조치할 수 없다고 매번 돌아갔대요. 너무 무서워서 병원에 넣었대요. 그나마 지금은 20대 중반 정도 되어 조금은 변했는데 문제는 학업도 놓치고 취업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며 부모가 먹여살리고 있어요. 부모는 그때의 발광을 보느니 그냥 집에서 조용히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네요. 대안학교를 안 가고 혼자 검정고시를 하거나 사회에 작은 일이라도 시작했더라면 오히려 아이한테는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아는 오빠 보니까 중학교때부터 절도 하더니 소년원 두번 다녀오고나서 고등 퇴학... 그리고 19살때부터 차량절도 시작 그리고 차량에 있는 기름도 절도 차량 내부 귀중품도 절도시작..그렇게 소년원이 아닌 교도소 2번 더 다녀오는 것 까지만 소식 듣고 그 후는 나도 모르겠다...... 암튼 정신 차릴 큰 사건이 있지 않음...저거 못고침
아들놈 잘들어라. 소년원 한번 갔다오니 주변 애들이 쫄고 넌 그게 멋져보일 수 있다. 곧 문신부터 ㅂㅅ들의 유혹이 시작될꺼다. 모든 선택은 니가 한거야. 망가질 이유를 찾으며 비겁한 양아치는 되지 말거라. 이미 소년원 갔다왔고 인생 끝난거 처럼 굴지마. 물론 사회에서 100% 널 바라보는 시선이 평범할 순 없어. 그건 니 선택으로 생긴일이야. 근데 넌 중학생이다. 니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바르게 산다면 딱~1번 사회는 널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이 있다. 기회라는거 니 발로 차지말고 똑바로 살어. 너처럼 세상 막사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거야. 그걸 안하고 사는 평범한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을 보고 배우며 살아 임마.
절대 정신 안차립니다. 이번엔 절도로 들어갔지만, 소년원에서 더업그레이드된 절도, 강도등을 배워나옵니다. 지금 아이로 인해 속문드러지는건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큰범죄를 저지를겁니다. 방법은 자식없다고 생각하시고 버리세요. 아예 인연끊고 찾아올수도 없는 곳으로 이사가셨어 그냥 맘놓고 사세요. 결국 지인생 지가망치다 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게되면 정신차립니다. 지금 시기에 부모가 옆에 있으면 절대 정신안차려요.
용감한 형사들 보면 경찰들이 범죄 발생했을때, 제일 먼저하는게, 인근 거주자중에 전과자 조회 하는거임. 그만큼 재범 확률이 높다는거겠지. 그리고 살인사건보면 주로 한번에 살인 하는 범죄자는 없음. 절도 단순폭행 강도상해 성폭행 이렇게 쭉쭉 좀 더 중한 범죄로 올라감. 쟤는 진짜 갱생할 확률 낮다고 봄.
에고… 진짜 자식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는줄은 낳기전까지 모름 ㅠㅠ… 이수근씨 조언이 맞는것 같아요. 보니까 초등학교때는 안 그런거 보면 사춘기에 호르몬에 충동 조절이 안되는것 같은데 꼭 전문가의 도움 받아서 충동 누를수 있는 약 도움 받고 상담도 받고 체육관이나 운동을 빡세게 시켜서 너무 피곤해서 다른 생각 못 하게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이사 가서 그 절도 같이 하던 친구들과도 떨어트려 놓으시구요. 어느 부모가 자식을 포기 할수 있을까요 ㅠㅠ.. 사랑으로 인내하다보면 그래두 성인이 되고 노력하면 진심을 알아주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홧팅! 힘내세요. 사연자 표정이 넘 맘 아프네요 ㅠㅠ…
근데 솔직히 어른의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무조건적으로 어른의 잘못이라는 생각안든다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을 가진 사람들 세상에 엄청 많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괴로운과거, 슬프고 말못할 사연 한개 이상은 다들 안고 살아감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절도하고 소년원가지않음 다들 그걸 극복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더 많은거임 그냥 그 아이 자질이 그정도 수준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마디만 할게요. 부모님이 한 아이를 고쳐보려할때 30%든40%든 10%든 80% 든 바뀌려고 아니 바뀔애는 바뀝니다 즉 개개인 부모님들이 자기의 max%를 해서 안 바뀐다? 그래요 성인이 되면 놔야한다고 봅니다. 환경적인 조건 100%없어요 환경적50%본성50% 그나마 이렇게 좋게 말해봅니다. 본성도 크게 차지한다는거죠
나쁜아이들하고 어울린다하는데 본인 아들이 나쁜아이임
ㅇㅈ ㅋㅋㅋ그냥 끼리끼리인데 지 아들이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역겨움
글치.부모들의착각이지
도긴개긴이지요
세상의 나쁜 인간은 ㅎㄱㅇ이다
자기가 그렇게 키운거임.
그러고선 애 탓만 하지.
본인이 이전과 180도 바껴서 애한테10년은 사죄해야할듯.
그러면 좀 변할까..
그쵸; 청소년 재판장 보면 부모들은 판사한테 다 저럽니다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저렇게 됐아 원래 착한 애다" 이러는데
니 자식이 제일 나쁜놈이고 다른 자식놈들 물 들인 놈일거임;
앵간히 비행하고 방황하는 애들은 다 부모들이 패든 내쫓든 해서 바로잡아놓는다 소년원까지 안간다
서장훈 말이 백퍼 맞음. 주변보면 오냐오냐 하며 배려 안가르치고 키운애들이 커서 문제됨
특히 버릇없는 아들들 엄마가 엄하게 키워야함
저 쪽을 좀 잘 아는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면 됨. 멀쩡하게 부모 있고 오토바이 절도 두 세건 정도까진 사실 기소유예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소년재판으로 가지도 않음. 그런데 소년재판 넘어가서 보호관찰 받고 그것도 안 지켜서 소년원 갈 정도면 이미 갈데까지 갔음... 악담이 아니라 팩트로 절대 소년원에서 안 끝난다.
애엄마한테는 안타까운말인데 아이가 고쳐지지 않을거같음 범죄는 못끊음
소년원 6개월이면 거의 소년재판 최고형임..
저 정도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
단순 오토바이 절도면 모르겠지만,
상습범이거나... 절도 과정에서 폭행, 협박 같은 강력범죄가 동반됐다면 문제가 커졌을 수 있죠...
소년원에 갈 정도면 나쁜 아이들에게 물든 애가 아니고 오히려 물들게 하는 악성종양 같은 아이인데 뭘 감싸려드시는지;;; 되도록이면 멀리 떠나서 타인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사셔요;; 범죄자가 자랑인가 ㅋㅋ
부모 착각. 우리애가 원래는 착한데 나쁜야들 만나서
@@zh0820-uj6bi그러니까요 그럼 대체 나쁜물 들이는 애는 세상에 어딨는 건지ㅋㅋ
웃는거 실화인가...
웬만하면 소년원가기 힘듬 걍쓰레기
자기 자식이니까 감싸고 도는거겟죠 아닌건 아닌건데
엄마가 얼굴까지 공개하시면서 이자리 나오실때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아들아 너를 낳아기른 엄마와 오래오래 행복하려면 바뀌어야 된다.
애초에 나쁜친구들은 없다
부모가 멍청한 것 뿐
여자애 등밀어서 정학먹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데 그걸 감싸려고 등만 밀었다고하네
맞아요 등민 정도로 정학안먹죠 심각해야 정학먹음
태어날때부터 나쁜아이들은 없겠죠...
사람은 본디 동물적인 본능도 있죠
애완견 키워보셨나요? 아실겁니다 수많은 견종이 있습니다
본디 타고난 종이 비글이나 사냥견인데 우리는 우리견은 안물어요 , 우리애는 애는착해요...
절대 비글이나 불테리어가 골든리트리버가 될순없죠.
우리아이가 날닮아서 불테리어같이 성격이 지랄같거나 뭐같으면 그에맞게 장정을 살려주며 키우는게 낫지않을까요?
예를들어 힘든운동종목으로 그 불같은 성격을 누를수있는 축구나 씨름 등등 아님 몸을혹사시켜 정신이 다른쪽으로 새지않게하는 춤의달인이라던지 음악에 빠지게한다던지요...
물론 성공확률이 많진않지만 그 타오르는 포악함이나 주체할수없는 그나이의힘과 성향을 어떻게 승화시키는게 부모로써의 훈육의묘가 아닐까요? 강호동이 씨름은 안했다면... 아마 어두운곳에서 살벌하게 살았을수도...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다죠.....
먼 소린지 나쁜사람은 ㅎㄱㅇ이다
나쁜 칭구들과 어울리는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이 본질 나쁜 버릇을 든것 입니다
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임.
부모도 세상에 태어나 부모가 처음이라 다 잘한순 없다 얼굴에 근심이 너무 마음 아프다 일상에 소소한 어떤 행복이 있어 쉬어갈수있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아이가 한일을 은근 축소하려고 하네...아주 어렸을때부터 징조를 별거 아닌일로 넘기고 방치했을 가능성이 높음 남을 해하는 일을 그럴수도 있지..둔감하게 넘겼을가능성이 높음
본인 성격도 남한테 이정도는...이럴
남편이 어떤사람일까 너무 궁금함. 성격은 환경이 아니라 유전이잖아
애기태부터 자기주장이 강했다는데. 그건 좋은말로 하시는거고 지멋대로였다는거죠. 사실 서장훈도 얘기햏지만, 타고나는 기질, 성격, 인성이 큽니다. 70프로는 타고나는거고, 나머지는 환경에 의해서 그렇다하죠.. 초등학교때까진 괜찮았다는데, 아마 초등때부터 자잘하게 친구 괴롭히고 했을거에요. 중학교올라와서 본격적으로 친구때리고,괴롭히고 못땐짓 많이 했겠죠. 절대 친구등한번 밀었다고 정학처분 받지 않아요. 학폭위가 얼마나 가해자한테 관대한데요. 악랄한짓 많이 했다는 얘기죠.
그리고 오토바이 담배 절도했다고 절대 소년원까지 가지 않습니다. 더심한 범죄를 많이 했다는 얘기에요. 자꾸 어머니 아들이라고 축소해서 좋게 얘기하는데..
보통 소년원 들어가서 뉘우치고 개과천선해서 나오는애들은 얼마 안돼요. 거기서 지들끼리 학습해서 나오면 더심한 범죄를 더저지릅니다. 갈수록 더심해져요.
그러다가 성인이되면 교도소 들락날락 하는겁니다. 보통 저런애들 부모들이 자기자식 걱정만하는데, 우리가볼땐 쟤가 나와서 얼마나 또 선량한사람들한테 피해를줄까 걱정이 되네요.
등을 밀었다?그런걸로 정학안먹어요.. 절도도 한두번인척?아이의 잘못을 축소포장하지마세요 전형적인 문제아이의 부모의 모습입니다 정확히 얘기하시고 인정하는게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등도 살짝 밀었댄다...
최소 바이시클 킥이고 뒤이어 후속타격도 있었겠지 ㄹㅇ 뭔 등 살짝 밀었다고 정학이여 ㅋㅋㅋㅋㅋ
ㅋㅋㅋ 등을 밀었다고 정학? 머리 밀었
으면 퇴학이겠네..
그니까요...등을 밀어서 크게 다쳐서
병원신세 졌겠지ㅋㅋㅋ살짝 민것 가
지고 정학?말같지도 않은 소리
등을민게 아니라 팼을듯
서장훈님 말이 맞아요 애기때 훈육안하고 오냐오냐하면 저런애가 되요 ㄷㄷ
서장훈 진짜 정확해
자기 자식 아니니 저런 말 할수 있지. 막상 부모 입장이면 저렇게 못한다. 서장훈이라고 다를까. 남의 집 얘기니까 단호하게 얘기 할수 있는거지.
@@삶의의미-e1j뭐래? 울엄마엿으면 집에서 벌써 쫒아보냇다ㅋㅋ 말문 막히면 애 키워보래. ㅋㅋㅋㅋ
제발 아들같은 사람이 커서 무고한 타인을 해치지 않게해주세요...
차라리 부모가 감당하셔야죠......ㅠ
스무살되서 놓긴 뭘 놓아..
절대 저상태로 사회에 방생하지 마라
본인들이 잘못 키운거 책임지고 갱생시켜야지
놓는건 무책임한거다
엄마의 태도를 보니 아이한테 끌려다니고 남편과의 갈등이 있게 생겼네
무물보 볼때마다 느끼지만 서장훈 이라는 사람은 참 말을 잘하는거 같아요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조언도 참 잘해주는거 같네요
방송이미지가 다가 아니다. 그만 물고 빨아라
감옥가기 존나 어려운 대한민국에서 중학생이 감옥에 간다??? 그건 그냥 답이 없는거다
그럼 죽을때까지 범죄자취급하면서 살게하면 우리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사람은 얼마든지 바뀔수있고 그게 이사회가 해야할 일입니다
@@푸딩-j6gㅋㅋ 이 사회가 할 일이라고요?
상식적으로 이해하는 절도는 한두건이여야 봐주고 이해해주고 안고가지 어머니가 말하셨듯이 절도 건수가 많다잖아요 이걸 계속 이해해주고 봐주다가 나중에 소도둑 되는겁니다 ㅋㅋㅋ
그라믄 사회에서 더나쁜쪽으로 몰고가서 더큰 범죄자가되면 우리한테 더좋음? 한아이를 키울려면 한마을이 필요하다고했어 부모도사회도 같이 노력해야지
@@푸딩-j6g 아니 사회가 뭘 노력을 해 ㅋㅋㅋㅋㅋ
담배 훔치라고 사회가 시키든? 오토바이 훔치라고 학교가 시키든? 여학생 때리라고 부모가 시키든?
일반 평균적인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오토바이 훔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같아? 사회가 이해해줘야 되는 수준은
딱 학교 정학까지다
쟤는 이미 수준을 넘었구만 무슨 사회타령이야 ㅋㅋ
사회봉사하다보면 부모님과소통하는게 힘든아이들이 많아 부모가 남보다 더 자기자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글고 부모에게 분노나 불만이 많은 아이들도 많고 그런 문제아들은 사회에서 보듬어주고 사랑도주고 잘적응할수있도록 관심을 가지자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야? 그럼 사회에서도 범죄자취급하고 손가락질하는게 맞는건가??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는걸 지켜보는게 맞아?
힘내세요 어머님. 그리고 아들아. 보살님 조언 잘 새겨듣고 꼭 새로운 기회를 잡기 바란다. 화이팅!
어머님...음...어머님이 바뀌어야합니다. 처음 사건부터 말씀하시는걸 보니 달랑 등을 밀었다고 정학이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본인 및 아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평가해보세요.
그게 선행되지 않는다면 장훈님 말씀처럼 평생 교도소 왔다갔다 할거고 수근님 말씀처럼 70년 넘게 그렇게 살아갈겁니다.
나쁜아이들과 어울렸다? 진실일까요? 본인 아들이 나쁜아이일 것 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 거죠?
성선설 성악설 있는데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가 있기 전에는 성선설을 믿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부터 성악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 말아야될 행동 언어등을 할때 분명하게 제지를 해야합니다.
소년원 6개월이면 달랑 절도를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절도로 하면서 가게 부시고 상해를 입히고 무기를 사용했으니 그정도 나오는 겁니다.
현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마자요
너도 바껴
먼곳으로 이사가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저희 할머니가 나쁜친구들 끊으라고 서울 끝에서 끝으로 이사했었거든요. 처음은 외롭겠지만 아는 사람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도피가 방법이 아니예요 저런 케이스는 고립시키면 가출합니다...대화도 많이 필요하고 아이성향봐가면서 해야죠 ..
이게 좋은듯
100퍼 가출한다 ㅋㅋㅋ요즘 핸드폰잇는데 이민가는거 아니한 의미없음
그 아이본인이 나쁜친구
조그만 꼬마가 아닌데 오토바이 훔쳐서 본인친구있는곳으로 갑니다
출소하고 또 사고칠 궁리할듯 ...
이미 머리가 커버린상태라 훈육으로 제대로된교육을 하기엔 많이 늦었다고봄
소년원 갈 정도면 중대범죄 저질른거같은데 저 엄마는
모든 문제를 자기 자식이 단순 여자애 밀었다고. 분리되고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겻다고 뇌피설하는 엄마가 문제네
말하는거 보면 자기자식 범죄도 두둔하고 남탓하는꼴보면. 답 없다
엄마 성격 이나 마음 가짐부터 바꿔야 할듯. 모르긴 몰라도 . 아빠가 혼내면
개 난리 치면서. 자기자식 두둔하고. 안겻을듯 싶다 에휴 그 자식은 그런 엄마의. 행동보고. 사악한마음으로 이용 했을거고
아줌마. 단순절도로는. 소년원까지. 잘 안가요 에휴 저렇게 두둔하니
왜 맨날 부모들은 지 아들은 착한데 친구잘못 만났다는 핑계만 댈까
공군지원하는데
고등학교 출결상황
엄청 빡빡하게 보더라
사고치면 그냥 좋은 직업은
물건너 가버린다
착하게 성실하게 살자.
ㅎㅎㅎㅎㅎ 요즘 공군가기 어렵더라구요
10년후 어떤범죄를 할지 참 걱정이네...갱생이될지...타인에게 피해만 주지않고살면 다행이네
소년윈 다녀오면 더 어두운길로 빠지는 청소년이 태반입니다.
소년원 이력이 훈장이라 생각하더군요. 😢
아이들을 키워보면 밖에 놀이터에 누군가 두고간 장난감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집에 없는 교구를 보면 아이들은 가방속에 넎어와요
그럴때 부모의 단호함이 필요해요
왜 가져오면 안되는지 사과하고 돌려주는 과정을 한번만 경험하면 다신 남의 물건을 안 만져요~
자식문제는 백퍼 가정교육이 원인 훈육이 없었다거나 너무 과햇다거나
보통 부모때문에 애들이 저렇게 되는경우가 많음. 난 저런 아들 키우면 진짜 책임감을 가지고 똑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런 아들 커서 범죄저지르면 피해자는 무슨 죄인가요? 아들걱정보다 저걸로 발생될 피해를 걱정하는게 맞조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직시하는 것입니다. 분명 등떠민걸로만 학폭받은거 아닐거고, 오토바이 훔친걸로만 소년원 6개월 간거 아닐거에요. 내 아이가 비행청소년이랑 어울려서 그렇게 된것 같다면 내 아이가 바로 그 비행청소년 중 하나라는걸 인정하셔야됩니다. 물들었다고, 친구만 바꾸면 될거라는 안일한 생각.. 답답합니다. 자녀의 잘못을 축소하거나 감싸는 태도에서 시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저 부모
쎄한게.
자기애 문제행동을 남이야기 하듯 가볍게 얘기한다..분명 아빠든 엄마든. .
큰 질책없이 다 들어주고 키웠을것이다. 아주 어린시절에.
졸라심각하게이야기하는구만 뭔소리여
훈육을 못한것같다.
어릴때 잘못한 일은 엄하게 훈육시켜야 합니다.
폭언.폭력을 하라는게 아니고 행동이얼마나 잘 못 된건지 그 행동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 .등
훈육하고 아이가 진정으로 반성했는지 눈빛이 변했는지 꼭 반성의 자세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후에 부드럽게 대화해보면 자기 잘못 순순히 인정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자길 아끼고 잘 키우려하는지 아이도 압니다.
내자식을 똑바로 키워야 사회에 폐끼치지 않아요.
부모부터 바뀌어야 아이가 변합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기질이 센 남자아이들은 정말 키우기힘듭니다..울집애도 중학교땐 남의아파트옥상가서 소화기 뿌려대고 고딩땐 반친구 귀때기때리고...그래서 제직업버렸습니다(사연자는 사무직 일한다던데)저는 영문과 나오고 꽤능력있는 사교육과외선생이었는데 다들미쳤다고 해도 다 그만뒀어요..그후 실시간 내모든 에너지와 안테나를 애한테 쏟아붓고 심지어 피씨방도 내차로 데려다줬어요..어느날 묻더라고요"엄마 다른엄마들은 피시방가면 난리나는데 왜 엄마는 데려다주기까지 해?" 그래서 제가 "니가 어디있는지 아는게 더중요하다 어짜피 못가게해도 갈거니까...내껄 내려놓지 않고는 절대 fix다시 되돌려 바로 잡아지는건 없어요ㅜ사무직일 그만두면 내노후자금도 없고 생활도 막막하지만 바로잡고 싶다면 내껄 완전 무너뜨리고 내려놓는 희생?을 할수밖에 없어요ㅜ
(글고 내가 수업했던 남자아이 학부모는 애키우기가 너무 어렵고 자기가 못키우는거 같아 아동교육과정을 대학부터 석사과정까지 마쳤대요 그리고 나서 둘째를 가져 큰애가 중학때 둘째탄생..그런 노력하셨나요??남편이 애뚜디리패는거 하고 엄마가 근심어린얼굴로 잔소리만하는거 말고)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게 아이에게 모든걸 맞춰주고 그 이후에 아들은 변화가 있었나요?
고등학교는 대안학교 보내세요.
자식을 한없이 감싸기보단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게
훨씬 좋은 부모에요.
내아이를 진정 사랑하는 길이
어떤건지를 생각해보면
올바르게 지도해줄수 있을겁니다.
아이가 잘자라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대안학교 가면 똑같은 놈들 모여있는데 괜찮으려나.....
꼭 대안학교는 문제있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만은 아닙니다.
@귀귀요미-c9w 문제가 있기보단
자유롭게 사랑 받도록 하기위해
일반학교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적성도 찾고
거기 보냈다가 고생한 엄마를 알아요.
거기 착한 애들도 있었지만 하..
각 학교의 문제아들이 거기서 서로 뭉쳐서 그 엄마 아이를 괴롭히는데 이전 학교의 일들은 애교였다고.
거기 힘들어서 대안학교 보냈었는데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애가 자기가 살려면 못되게 살아야겠다고 판단했다네요
그때부터 선생님, 착한 친구들, 엄마한테 쌍욕은 물론 인성 개차반으로,
결국엔 사건 날 거 같아서 가족들이 정신병원에 넣었어요
경찰들은 사건이 나기 전에는 조치할 수 없다고 매번 돌아갔대요.
너무 무서워서 병원에 넣었대요.
그나마 지금은 20대 중반 정도 되어 조금은 변했는데 문제는 학업도 놓치고 취업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며 부모가 먹여살리고 있어요.
부모는 그때의 발광을 보느니 그냥 집에서 조용히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네요.
대안학교를 안 가고 혼자 검정고시를 하거나 사회에 작은 일이라도 시작했더라면 오히려 아이한테는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고.
대안학교 학비가 엄청 비싸서 보냈다가 포기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대안학교라도 아이와 안맞으면
중도포기 한다고 그랬어요
어쩌다 저런애를 낳아서.. 가정환경이 그렇다고 누구나 다 저렇지 않음. 애엄마도 신기한게
애를 혼내지 않고 그 열받는 감정을 참는다는게 신기함 내가 성질이 더러워서 구런가
선천적으로 사패 성향을 갖고 태어났는데 그게 환경과 맞으면 발현하게됨
금쪽상담소보면 애들이 그렇게태어난게 아니라 99프로 부모때문이던데
제가 학생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요
중3이면 겉은 어른의 모습이지만 속은 진짜 아직 어린아이들과 같아요....
칭찬받으면 좋아하고 예뻐하면 좋아합니다...꼭 바뀔수 있을거에요!
맞습니다
@@jayshin7360 애들 안 바껴요ㅠㅠ
왜 그런줄 알아요?
한번 죄지은 인간은 절대로 안 바끼던데요ㅠㅠ
그게 현실입니다
교화되기 힘들어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됩니다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주위를 보면 그래요ㅠㅠ
부모가 뭔고생인가. 모든부모는 자식잘되길
바랄뿐인데 잘되길바래요.
전교조 아직도 정신 못차리노 ㅋㅋㅋ
서장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우리나라 진짜 잘돌아간다 아빠한테맞았다고신고하고 안맞아서그래 지금
학대도 아니고 잘못해서 맞은걸로 부모를신고..나쁜 선례가 있었으니 애들이 신고하면 아빠도 암말못해 이러면서 악용하는건데
정상적인 사회는 아닌듯
그 때 경찰이 이 새끼야 네 아빠를 신고해? 하고 경찰이 혼냈어야 하는데
아직 부모도 정신 못차림
소년원 갈 정도면 문제가 많은건데 ...
등만밀었다?? 등은 밀어도 되나요? 손도 대면 안되죠! 부모가 유하고 편을드니 그리되죠. 사랑은 주되 옳고 그름을 정확히 지도해주세요
대부분 요즘 부모들 보면 부모같지 않음. 부모들이 아이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거임.
귀한 아이 일수록 엄하게 키워야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매로 다스리라는게 아니고
옳고 그른거를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교육시켜야 하는겁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정말 맞는말.
예쁘다예쁘다 키운 결과
중3이 소년원이면 이제 바로잡긴 늦음
거리두고 집에서 내보내시길
그래야 그나마 남편분이랑 인간답게 살수있음
못하시겠으면 그냥 지금처럼 사는수밖에
우와~~굉장한 조언임~~!!!
요즘사람들은. 오냐오냐가 심한듯요.
정말 안혼내는것 같아요! 훈육은 꼭 필요한 교육인데~~~
진심 서장휸씨는 현명하셔~
서장훈씨 말씀이 100프로 1000프로 맞아요
힘내시고 멘탈잘 챙기세요~💪
본인이 괴물을 키웠는데 인지를 못하는구나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변해버린 아들이 아니라
하루하루 내가 괴물로 만든 아들임
서장훈님 말 완전!!!!요즘 시대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여!내가 왜 참아 안참아 그래서 분조장도 많이 생기고..아들은 성인이 되고 철들면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러냐ㅠㅠ부모속을 왜케 썩여ㅠㅠㅠ
본인이 머리를 망치로 맞은것 같은 정말 큰 계기가 없으면 사춘기지난 아이들은 바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릴수록 하면 안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시절 그런 훈육을 받지못한 아이들은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안타깝습니다...
자식일엔 진짜 답이 없지..
소년원 출소하자마자 집 나가겠다 지금 하는 걱정 다 필요없을듯
애들잘못되는건 다부모잘못이야 가정환경도중요하고 요즘 젊은부모들은 지새끼만중요하구 남에게 민폐끼치는것두아랑곳하지안구 가정교육이전혀안된애들이너무많아
꼭 저런애 부모들은
내 아이 원래 그런애 아닌데. .
그러더라.
성인이 되었을때도 변화 하지 않았을때 놔야 한다라말. 자녀 보라고 말씀하신거 같아요 서장훈님께서.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다잡고 반성하고 잘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아이에게 유명한 곳에 데리고 가셔서 심리상담 꾸준히 받게 해주세요. 원인을 찾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이 아이는 힘듭니다ㅠㅠ
왜냐면요ㅠㅠ
부모님이 그렇게 이미 만들어 버렸어요ㅠㅠ
죽어야 끝나는 거지 사람 안변합니다.
아 진짜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사회나와 피해주면 그 피해자는 무슨 죄인가요?진짜 절대 손 놓지 말고 책임지려는 자세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애들둘 키우는 부모로서
애들이 잘못한거 있으면 따끔하게 혼내지 않으면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오냐오냐 하지 마세요.
미안하지만 답이 없네요ㅠㅠ
나도 어릴때 많이 훔치다가 부모님한테 걸리고 나서 진심 안햇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안한다 한번걸리면 존나게 혼나고 부모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됨
아는 오빠 보니까 중학교때부터 절도 하더니 소년원 두번 다녀오고나서 고등 퇴학... 그리고 19살때부터 차량절도 시작 그리고 차량에 있는 기름도 절도
차량 내부 귀중품도 절도시작..그렇게 소년원이 아닌 교도소 2번 더 다녀오는 것 까지만 소식 듣고 그 후는 나도 모르겠다......
암튼 정신 차릴 큰 사건이 있지 않음...저거 못고침
솔직히 같은 사회에 비비고 살기 싫다.
소년원까지 가게 될 정도라면 안타깝지만, 회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한테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맘으로
평생살라해여
아들놈 잘들어라. 소년원 한번 갔다오니 주변 애들이 쫄고 넌 그게 멋져보일 수 있다. 곧 문신부터 ㅂㅅ들의 유혹이 시작될꺼다. 모든 선택은 니가 한거야. 망가질 이유를 찾으며 비겁한 양아치는 되지 말거라. 이미 소년원 갔다왔고 인생 끝난거 처럼 굴지마. 물론 사회에서 100% 널 바라보는 시선이 평범할 순 없어. 그건 니 선택으로 생긴일이야. 근데 넌 중학생이다. 니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바르게 산다면 딱~1번 사회는 널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이 있다.
기회라는거 니 발로 차지말고 똑바로 살어. 너처럼 세상 막사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거야. 그걸 안하고 사는 평범한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을 보고 배우며 살아 임마.
본인 타고나는성향도 무시못함
소년원까지 갈정도면 큰일 났네.. 다른가족 인생까지 다 구렁텅이로 끌고 가겄네..
정신차려요!
훈육 잘 못한 댓가 입니다!
사람은 안변합니다 업계 26년째 종사 중인데 절.대.로. 안변합니다
저정도면 크게 되겠네요... 몬가 큰 깨달음이 있지전까지는... 유망주가 될듯요.. 싹수가 벌써 ㅠ
사람변합니다 성격은안변해도 절도나 폭행은 절제가됩니다.
졸라게 죽을정도까지 줘터져봐야 안함
자식놈이 범죄자가 되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
오냐오냐 or 가정폭력학대 or 방임
자식문제는 부모의 양육방식의 문제가 크더라
서장훈이가 잘아네 엄마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최악까지 감안하시고 계셔야 해요
절대 정신 안차립니다. 이번엔 절도로 들어갔지만, 소년원에서 더업그레이드된 절도, 강도등을 배워나옵니다. 지금 아이로 인해 속문드러지는건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큰범죄를 저지를겁니다. 방법은 자식없다고 생각하시고 버리세요. 아예 인연끊고 찾아올수도 없는 곳으로 이사가셨어 그냥 맘놓고 사세요. 결국 지인생 지가망치다 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게되면 정신차립니다. 지금 시기에 부모가 옆에 있으면 절대 정신안차려요.
어머님이 너무 마음 아프시겠어요. 듣고 있는 내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 . .
다부모 가정교육문제입니다 인정하셔부모는
정말 살면서 애들 문제가 있을때 참 힘들죠~~
진짜 인생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수 없다는거죠.
용감한 형사들 보면 경찰들이 범죄 발생했을때, 제일 먼저하는게, 인근 거주자중에 전과자 조회 하는거임. 그만큼 재범 확률이 높다는거겠지. 그리고 살인사건보면 주로 한번에 살인 하는 범죄자는 없음. 절도 단순폭행 강도상해 성폭행 이렇게 쭉쭉 좀 더 중한 범죄로 올라감. 쟤는 진짜 갱생할 확률 낮다고 봄.
애들에 자아는 부모로부터 생기는거임
범죄자놈들 대다수가 제대로 가르침 받지못한 환경이거나
무관심 속에 살아온 사람들 태반임
그만큼 가정환경이 중요한거고
아들이 학교에서 사고치고
절도짓하는것또한 사연자 부모 책임이 큼
인내심, 참을성 ..
우리사회가 아이들 전인교육을 놓치고 가고 있네요 공부에만 목메이게 하는 기괴한 인간상이 만들어지는거죠 각 가정에서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수 있도록! 저두 노력해야겠어요!!
오냐오냐키워서 그래요
어릴때부터 교육하고 가르치고 올바른길을 가게 해줫어야지 등밀엇다고 정학을먹진않앗을건데 분명
때렷을거야
서장훈님께서 심리적으로도
정확한 판단이신거같네요
마지막엔 온가족마저 아파오고 흔들린다고봐요
예리한 분석이라고봅니다
엄마 힘내요 저도 아들키우며 고생을 많이 합니다
나오먼 문신하고
양아치 되겄네~~
어릴적 부터 잘못된건 가르겨야지
애 엄마야~~~
벌써 얼굴에서도 근심과 스트레스가 가득한데 속은 얼마나 까맣게 타들었을까. 마음이 아프네.
에고… 진짜 자식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는줄은 낳기전까지 모름 ㅠㅠ… 이수근씨 조언이 맞는것 같아요. 보니까 초등학교때는 안 그런거 보면 사춘기에 호르몬에 충동 조절이 안되는것 같은데 꼭 전문가의 도움 받아서 충동 누를수 있는 약 도움 받고 상담도 받고 체육관이나 운동을 빡세게 시켜서 너무 피곤해서 다른 생각 못 하게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이사 가서 그 절도 같이 하던 친구들과도 떨어트려 놓으시구요. 어느 부모가 자식을 포기 할수 있을까요 ㅠㅠ.. 사랑으로 인내하다보면 그래두 성인이 되고 노력하면 진심을 알아주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홧팅! 힘내세요. 사연자 표정이 넘 맘 아프네요 ㅠㅠ…
사연 속 아들아..
보란듯이 잘 살자!!
정확한 말이네요.
서장훈은 무슨 저리 말을 잘하노...애도 안낳았으믄서...
어릴떄 싹수가 보이는데.... 참 안타깝네..
서장훈씨아가도없는데어떻게저리아시는지. . 4살아가도 부모가어디까지받아주는지 봐가면서.행동을하는데. . 본인잘못인지는모르시나봐. . . 아무나부모되면안됩니다진짜
난 이래서 서장훈이 좋아
안타깝지만 힘들어 보입니다.
등만 밀어서 학폭위가 열림?ㅋㅋㅋㅋ이와중에 아들 감싸네 ㅉㅉ
기질 성격이 강한 아이라도 부모가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되기전까지 더 강하게 잡으면 됩니다.물론 그 바탕에는 관심과 사랑이 기본이죠. 평소에는 오나오냐하더라도 예의에 벗어나거나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은 체벌을 하더라도 훈육해야 한다고 봅니다.
등 민다고 학폭이냐 ㅋㅋㅋ
더심한거햇을듯
강력범죄자들은 영원히 교도소에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솔직히 어른의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무조건적으로 어른의 잘못이라는 생각안든다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을 가진 사람들 세상에 엄청 많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괴로운과거, 슬프고 말못할 사연 한개 이상은 다들 안고 살아감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절도하고 소년원가지않음 다들 그걸 극복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더 많은거임 그냥 그 아이 자질이 그정도 수준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마디만 할게요. 부모님이 한 아이를 고쳐보려할때 30%든40%든 10%든 80% 든 바뀌려고 아니 바뀔애는 바뀝니다 즉 개개인 부모님들이 자기의 max%를 해서 안 바뀐다? 그래요 성인이 되면 놔야한다고 봅니다.
환경적인 조건 100%없어요
환경적50%본성50% 그나마 이렇게 좋게 말해봅니다. 본성도 크게 차지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