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홀로 피는가 / 如巖 손준석 잊으라 전해주는 말도 없이 기다리라 약속도 없는 기다림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그리움만 키워갑니다 보고 싶은 얼굴 기다림은 버려진 약속 눈가에 잠겨 떨어지는 긴 기다림의 눈망울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영원한 나의 사람아 쓸쓸히 호수에 앉은 빛바랜 단풍 노을 그림자 2023. 10. 17
홀로 섬 / 如巖 손준석 너울이 사그라지면 홀로 가는 등대지기 세상살이 헤진 옷자락에 멀어진 빛바랜 기억이 파도에 깨여져 숨소리로 담긴다 둥지 찾는 갈매기의 날개깃에 삶 힘겨움이 실려있을 때 어둠에 실려 졸린 하품을 하는 물거품 등 돌려 빈 허무함으로 잠이 들면 꿈속을 허덕이던 황혼 편지에 노을 직인을 찍어 보낸다 파도는 수평선 붉어 신문고를 처얼썩 처얼썩 울리는데 쉼 하는 바보는 멀리로 떠나가는 당신 섬만을 바라보며 홀로 섬에 우두커니 앉자 밀려드는 눈시울 빈 파도를 타며 그리움 노를 젓고 있다 2020. 7. 22
지는 음악을 몰라요 글을 쓰 1:10 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힌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의 노래 / 如巖 손준석 떨쳐버리고 싶은 깊은 속내 서러움 뒤돌아서 있는데 서로 등 굽은 말 못 할 아픔 기억 버려져 어제에 머물던 허수아비 누구 하나 바라봐 주는 이 없는데 아쉬움 없이 묵묵히 오월을 기다린다 중년을 넘어 황혼으로 다가서는 길 살아온 냉혹한 만남의 길이라지만 몇 십 년 연결 고리로 설킨 인연 시냇가 밀밭 높이 종달새 노래 지저귀고 서로에게 보여주기 실었던 삶 말없이 마음을 받아준 고마운 친구 누렇게 변해버린 옛 일기장 만나고 싶던 몽당연필로 그려진 얼굴 오월 논두렁 흙먼지 묻히며 늙어 허리 굽혀 힘들게 젊어가는 하루 풍년의 품앗이 몸짓 풍악 꽹과리 소리 멀리멀리 울리면 오월 길가에 이팝나무 꽃 하얀 미소 짖고 있었다 2024. 5. 4. 마음 고마운 친구에게 보내는 시
진희씨 윤수일 에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 진희씨 드럼소리 들으며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ㆍ매일 매일 드럼실력이 일취월장 하시는 것 같습니다 ㆍ멋지십니다 ㆍ
일취월장 ᆢ노력해야죠^^
진희씨 요즘 드럼 안치시나봐요 ᆢ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드럼어가 되셔야 하는데 ᆢ
진희자기님 ㅎ
일년전에 치싯네
듣고보니 조아요
이노래 잘알지요 ㅎ
😊
숲바다 섬마을에서 드럼치고 싶네요.
백번도 더 시청한 듯 합니다.
진희님 감사합니다.^^
또 들러 듣고 가네요 ᆢ나중에 또 들으러 올깨요 ᆢ화이팅
자야 되는데~~ 오늘도 마력에 빠져서 못 나오고 있네요. 좋아요~~~~ 고마워요~~~
잠이보약입니다^^
화이팅!
멋짐 ~~~뿜뿜
샆으로 퍼갑니다...진희님!!! 무더운 날씨 건강하게 보내세요 ....
😊
다시 보게 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
비오는주말이네요
안전운전하세요 ㅎ
숲바다섬마을 - 윤수일 검색하다가 한진희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좋네요...노래 가사처럼 모습이 "수정같이 해 맑은"모습이네요..ㅎㅎ여튼 뵙게 되어 기쁘네요..^^
반갑습니다
댓글보며ᆢ미소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hjh3882 ㅎㅎe댓글이 넘 아름답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즐겁게 음악 하세용^^
@@musicmantoto3770 ㅎㅎㅎ
ㅋㅋㅋ웃음이혀 ㅎㅎㅎㅎ미소 아름답소 ㅎㅎㅎ
진희님 덕분에 올만에 이노래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감사 꾸벅 ㅎ
락 드러머 같네요 ^^ 이 노래 아는 사람 많지 않을 듯 한데 멋지게 치시네요. 와우!!
감사^^
지니님 드럼연주 녹음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또.봐도.....
음율에 비춰진 진희님 마소가
아름답습니다
부럽기에
제가 지고 말았네요
👏👏👏
😊
정말 즐기시면서 잘치시네요 배우싶어요 저도 진희님처럼 잘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응원합니다~~~
잘하실려구 하는것보다
재밌게 배우시면 더욱 즐겁고
오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ㅎ
화이팅^^
좋은 노래, 좋은 연주,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감사^^
살며시 미소뛰우며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어러서부터 저도한번 배우고싶었는데 50 대후반인데도 아직까지 미련을 못버렸습니다.
늦지않으셨습니다
진심 입니다
꼬옥 배우세요^^
도전~~~^^
@@hhjh3882 학원 위치
전 지금 수원 입니다
호매실동입니다
멋저요~~~ 지니님 멋진걸 알고 있는거 같아요````````
머리속 복잡할때 한곡씩 듣게 되네요......
드럼은 칠줄 모르지만 같이 어깨 흔들며 힐링 하고 갑니다.....
😊
윤수일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멋집니다...감사합니다........
😊
지니님 드럼연주 녹음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조으네요~~한번 쳐볼라 했는데 ~~~쳐 봐야 겠네요~~~ㅎㅎ
드럼인이시네요ᆢ
더욱 반갑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참 멋지네요,노래가 좋아용,, 진희님과 함께
가고싶네용~❤👍
ㅎㅎ
🥁🥁🥁🥁 ᆢ정말 좋아요 🥁🥁🥁🥁🥁🥁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미모의 드럼머 굿이네요^^
😅
어제는 회식후 뻗어서 ㅋ
요즘 유튜브 연결이 안되서 힘들어요 ㅜㅜ
우리 짱님은 점점 신나고 멋져지심
오늘 한 장 찍고 잠들수 있어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ㅎ
이런 노래가 있는지두 몰랐는데 아파트는 좀 리듬이나 가사가 후진데
이노래는 가사두 좋구 박자 노래두 참 듣기좋은 윤수일의 대표곡은 이곡이 되어야지 싶네요
그쵸?ㅎ
노래 좋아요^^
푸하하하 언제나 멋진 진희 씨
😊
홍도로 관광(놀러ㅎ)오세요~^^
윤수일노래 좋네요~
울산에서 만들었다는 노래.윤수일씨 고향마을 이었다고 들었어요~~
항상 그녀는 39 !!!
^^
힌진희배운행
헉! ㅎㅎ 너무 멋지시네요
^^감사
물망초 홀로 피는가 / 如巖 손준석
잊으라
전해주는 말도 없이
기다리라
약속도 없는 기다림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그리움만 키워갑니다
보고 싶은 얼굴
기다림은 버려진 약속
눈가에 잠겨 떨어지는
긴 기다림의 눈망울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영원한 나의 사람아
쓸쓸히 호수에 앉은
빛바랜 단풍 노을 그림자
2023. 10. 17
감사합니다 .굿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되세요ㅎ
@@hhjh3882 감사합니다.굿 .😃😃😃
좋은 곡이네요.. 흠 락 발라드? 아니 컨트리가 베이스 인가? .... 음악이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롹발라드죠^^ㅎ
편한 저녁되세요^^
여성분들이 악기를 치는 사람들은 몸매 얼굴 예쁘니까 남자보다 좋은것 같아요 머리는 여성분들이 뛰어나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
그런가요^^?즐거운 주말되세요ㅎ
요즘 공부좀 한다고 뜸했네요 봄향기 같은
차분한 세련미 ♡♡♡♡♡
😊
최고
감사^^~
언제면 지니님이 말소리도 한번 들어볼가요?
😊
울엄니
구순 넘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한씨가문 세째따님? ^-^ 원래 세번째 딸이 재능있고 ..... 대부분 미인이라는 소문이 ... 즐기며 사는게 최고죠..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땡!ㅎㅎ
@@hhjh3882
무남독녀 외동딸..
아! 진희씨는 정말 예쁘다
아!진심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항상 고마요~~~~
진희씨가 제일 이쁜 모습
감사합니다^^
🤗🤗🤗🤗🍹
웅? 아니 일요일까지 중독되면
앙대는데
❤힌진희배운행❤을?
ㅎ 오늘도멋진날되세요
감사합니다^^
비람과 구름은 언제 올려주실려구여~~
^^ㅎ
음....역쒸!! 머쩌부러 진희님!! 글고요 대북하고 작은북 모든 북에다가 아베 사진 붙여놓고 조져부리시요....속좀 시원하게 이벤트 함하세요 진희님!! 넹??
😊
진희씨 힘내세요 ᆢ
이젠 아자 아자 힘납니다^^ㅎ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숲바다섬마을이런노래도있어나요이노래아는사람은별로없겠네요노래는듯기좋네요진희님은이런노래어디서차자오나요,알러지지않는노래에드럼연주보지도않고잘치네요손에눈이있는거않이에요대단한우리진희님종경합니다😍😍😍😍💞
ㅠ 악보봐요 ~~~
저는 한진희 입니다..^^* 얼추 2년이 지나가요^^*
네~~~그렇게 되었네요^^
@@hhjh3882
앞으로 한 20년만 더볼께요^^*
홀로 섬 / 如巖 손준석
너울이 사그라지면
홀로 가는
등대지기 세상살이
헤진 옷자락에 멀어진
빛바랜 기억이
파도에 깨여져 숨소리로 담긴다
둥지 찾는
갈매기의 날개깃에
삶 힘겨움이 실려있을 때
어둠에 실려 졸린 하품을 하는 물거품
등 돌려
빈 허무함으로 잠이 들면
꿈속을 허덕이던
황혼 편지에
노을 직인을 찍어 보낸다
파도는
수평선 붉어 신문고를
처얼썩 처얼썩 울리는데
쉼 하는 바보는
멀리로 떠나가는
당신 섬만을 바라보며
홀로 섬에 우두커니 앉자
밀려드는 눈시울
빈 파도를 타며 그리움 노를 젓고 있다
2020. 7. 22
유투브 방송은 안하나요?
방송해도 인기탑 찍을듯해요
생각안해봤네요 ㅎ
생각한번 해보세요
*드럼치는 미소지니*
아마도 유저님들이 엄청 몰려들어서 후원할듯 장담합니다
@@지아니-i2p
제목이 머찌네요
아직은 자신없네요 ㅎ
오늘도 올리신 곡들 순례합니다. 업로드 기다리며~~~~~~ 잘~~~~~?
지니 드럼 한진희 강사님 드럼프로입니다
경력얼마입니까
계속 좋은드럼 기대봅니다
대구
시작은 오래되었구요
연습하는시간이 만진않았네요
요즘 아쉬어서 열씸 하려구요^^
지는
음악을 몰라요
글을 쓰 1:10
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힌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의 노래 / 如巖 손준석
떨쳐버리고 싶은 깊은 속내
서러움 뒤돌아서 있는데
서로 등 굽은 말 못 할 아픔
기억 버려져 어제에 머물던 허수아비
누구 하나 바라봐 주는 이 없는데
아쉬움 없이 묵묵히 오월을 기다린다
중년을 넘어 황혼으로 다가서는 길
살아온 냉혹한 만남의 길이라지만
몇 십 년 연결 고리로 설킨 인연
시냇가 밀밭 높이 종달새 노래 지저귀고
서로에게 보여주기 실었던 삶
말없이 마음을 받아준 고마운 친구
누렇게 변해버린 옛 일기장
만나고 싶던 몽당연필로 그려진 얼굴
오월 논두렁 흙먼지 묻히며
늙어 허리 굽혀 힘들게 젊어가는 하루
풍년의 품앗이 몸짓
풍악 꽹과리 소리 멀리멀리 울리면
오월 길가에
이팝나무 꽃 하얀 미소 짖고 있었다
2024. 5. 4.
마음 고마운 친구에게
보내는 시
진희씨 앞으로 저는 한진희 입니다 .
허지 말고 나는 한진희 입니다 . 라고 허고 삽시다 . 땅땅하게~
ㅎㅎ땅땅하게^^ㅎ
힘납니다~~~~~~~^^
오늘하루도 당딩하게 ㅎ
ruclips.net/user/shortsZ8t7X9MaXzo?feature=share
이기타치는외국여자분의미소짓는모습이드럼치는한진희씨와비슷해요.
1년5~8개월됐네요
아이 좀 웃으세요 오늘처음 지니님 처음봣어요 순진 ㅎㅎㅎ 하하하
*^ㅇ^*
잘 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