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트레이너님 나오는 건 꼭꼭 챙겨보고 좋아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자신의 타고난 성정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도 그런 입장이 대변되는데 김경필 트레이너님은 특정 세대,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다 이해해주시고 공감할 수 있게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 섬세하고 열심히 고민한 전문가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연 듣는데 조금 그렇네요 빌린 돈인데 용돈으로 드린다고 하고 이제 계산해보니 얼추 원금이 된 거 같으니까 그만 드리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 그동안 친정엔 용돈 안 드리셨구요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시네요 김경필 쌤이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부모님과 말씀 나눠보시고 잘 협의하시는 게 좋겠어요 딱 원금으로만 계산할 문제는 아닌 듯해요
난 내가 연봉이 남편에 비해 1.5배 더 버는데 남편과 늘 상의해서 부모님 용돈 드립니다. 아무리 내가 많이 번다고 해도 내거라고만 생각하면 안되죠. 시댁에 돈 들어간 경우는 없었어요. 워낙에 부모님께 상속도 받았고 시부모님 돌아 가셨는데 돈으로 힘들게 하신적 없으셨어요. 남편이 위 형님들 잘 사세요. 반대로 친정 부모님은 내가 사회 생활 하면서부터 거의 30년 가까이 용돈 드리며 살았어요. 평생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이대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생활능력과 자식의 생활능력을 잘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듯요
수학 공식처럼 계산으로만 생각하기 어려운것이 인생인듯 싶습니다
저라면 처음부터 몇년에 얼마 적금을 들어서 목돈 만들어 딱 드렸을꺼 같아요 정말 드리다 뚝 끊기 어려워요 지금 저도 60씩 드렸는데 직장생활때는 괜찮았는데 퇴직하니 퇴직했다고 못 드리겠다고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자녀 생각해서 부모님께서 안받겠다하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저흰 받은 것도 없이 계속 드리고만 있어요 근데 앞으로 더 드릴 일만 남아서 속이 답답...합니다.....
전 본가에 드리는 용돈 집사람이 모르게 제 용돈 아껴서 드립니다
각자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로 푼다고 해도 누군가는 양보해야하거든요
김경필 트레이너님 나오는 건 꼭꼭 챙겨보고 좋아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자신의 타고난 성정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도 그런 입장이 대변되는데 김경필 트레이너님은 특정 세대,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다 이해해주시고 공감할 수 있게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 섬세하고 열심히 고민한 전문가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20만원만 드리고 친정에도 20만원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지들 살기두 바쁜데ᆢ
용돈 바라는건 꿈도 꾸지 않아야 될 사항 아닌가여
명절ㆍ생일 이면 몰라도.....
사연 듣는데 조금 그렇네요 빌린 돈인데 용돈으로 드린다고 하고 이제 계산해보니 얼추 원금이 된 거 같으니까 그만 드리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 그동안 친정엔 용돈 안 드리셨구요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시네요 김경필 쌤이 잘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부모님과 말씀 나눠보시고 잘 협의하시는 게 좋겠어요 딱 원금으로만 계산할 문제는 아닌 듯해요
무슨 6천만원지원해주고 매월50만원씩을받나
자식이먼저말하기전에
부모가 그만받는다고해야지
6천 만원 지원 안 했으면 그 돈에서 50만원씩 빼서 쓰면 10년 정도는 쑬수 있는 돈이 에요.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야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도움 안 받았어도 생활비 줘야 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부모가 은행도 아니고 도움을 주는 차원인데 무슨 이자를 받나 이제 안줘도 되겠네 대출내서 왜주나
저도딸한테. 물어보니. 이래도. 머리안들어가고. 저래도. 머리안들어가고. 확실한건. 머리에. 안들어온다했습니다
고리의끈을. 끊어야합니다
부모가 6천만원을 줄수있다니, 은행에선 이자만 매달 꼬박꼬박 내야하고, 부모도 원금을 바랄것인데
부모님이 주신게 아니고 빌린거라면 용돈 줬다고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것 같아요 10년 대출 무이자로 쓴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하지 않나싶어요
요즘 월급쟁이 살기 힘들어요~
조금씩 양보해서 금액을 줄여 주시거나 아님 은행에서 대출 받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그래서 가족간엔 돈관계를 하지않는게 좋아요~
맞는 말씀이세요 들어갈 때 다르고 니올 때 다르면 안 되죠 부모님은 무조건 양보하고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해요 이제 수명이 너무 길어졌어요
난 내가 연봉이 남편에 비해 1.5배 더 버는데 남편과 늘 상의해서 부모님 용돈 드립니다. 아무리 내가 많이 번다고 해도 내거라고만 생각하면 안되죠.
시댁에 돈 들어간 경우는 없었어요. 워낙에 부모님께 상속도 받았고 시부모님 돌아 가셨는데 돈으로 힘들게 하신적 없으셨어요.
남편이 위 형님들 잘 사세요.
반대로 친정 부모님은 내가 사회 생활 하면서부터 거의 30년 가까이 용돈 드리며 살았어요.
평생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시부모님 20만원 드리고 친정에 40만원 드리는게 좋겠네요. 시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친정에 드리는건 굳이 말씀드리지 말고요. 친정 부모님은 생활비라 도움을 드려야될듯요
이미다갚으신듯ㅎ착한분이시네요 서운해하실테니20정도드리면?
경피리 돈 버는 사나이. 아끼는 피리 하나 불고 다닌다.
이차를 10프로나..시댁이 양심이없으시네요